저는 뮤비 마지막 즈음에 관객과 남자 앞에서 처음으로 본인의 진짜 모습과 감정을 드러내는데도 불구하고 남자는 이조차 연극이라는 듯이 관객들에게 연극 맞아요 보세요- 라고 가식적으로 웃어보이는 모습 그리고 그 모든것들을 연출이라고 생각하며 열광하며 보는 관객들이 어쩌면 연예인으로 살고있는 태연이 가끔 느껴지는 감정 아닐까 싶기도 했어요 유명한 연예인인 만큼 모든 모습이 대중에게 보여지고 모든건 잘 연출된 예쁜 연극처럼 보이고 가끔 진짜 속내를 보여도 연극이라 생각하고 보는 대중들.. 싸우는 모습을 보고 거기에 열광해 태연이 다치는건 보이지도 않는 것 처럼 장미꽃을 던지는 대중들. 그걸 보며 해탈한듯 웃는 태연 이 장면이 정말 연예인의 삶의 감정을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ㅠㅠ
일오님 이번 해석도 넘 재밌네요! 저는 연극 속 태연은 연예인으로써의 자아, 연극 뒤 태연(노란머리)는 한 인간으로써의 자아라고 느꼈어요. 함께하는 연인과 관계가 휘청여도 힘들어도 대중들 앞에서는 사랑하고 아름다운 모습만 비춰지고, 후에 그 사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도 대중들은 그 모습을 오락거리에 지나지 않은 태도를 보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뮤비 보는 내내 그냥 너무 슬펐어요… 마지막에 씁쓸한 태연의 표정까지
저는 이 뮤비를 보면서 혹시나 탱구에게 팬들 혹은 대중이 뮤비 속 관객처럼 느껴진 건 아닐까 걱정스러운 마음도 솔직히 들었어요. 아무래도 무대 밖에 있는 사람은 무대 위와 뒤의 상황을 알고 싶어도 알 수 없으니 우리는 극(=방송매체)을 통해 보여주는 모습으로만 판단할 수 있고, 그 보이는 모습이 때론 염려스러워도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호응해주는 것만이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행동이 혹여나 무대 위 사람을 다치게 했다면 정말 마음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게 참… 연예인과 팬 사이의 어쩔 수 없는 간극이다 싶기도 하구요. 그냥 제가 과몰입한 거라면 제일 좋겠지만ㅎㅎ 아마 뮤비 속 관객들 중 대다수는 등장인물을 해하려는 의도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소 무관심 했을 수는 있겠죠. 현실에서도 비슷한 것 같아요. 사실 그중에서도 일반 대중이 아니라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팬들은 연예인의 컨디션 변화를 종종 느끼기도 하는데… 그렇지만 그게 괜한 기우일지 맞는 추측일지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그저 평소처럼 응원하고 멋있다는 말 밖에 해줄 수 없다는 게 늘 아쉽고 안타까워요. 그런 팬의 입장에서는 이번 뮤비가 괜히 더 마음 아프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탱구의 노래는 언제나처럼 너무나 좋아서 이미 일상에 스며들어있지만요☺️💜 이번에도 일오님의 영상과 그 아래 댓글을 통해 다양한 해석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탱구 뮤비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남자가 마음이 있다고 생각함 근데 탱구를 위해서 억지로 싸늘하게 구는거 같아 서로 사랑하고 마음이 있지만 그런말이 있잖아요 사랑해서 헤어진다고 그 남자가 이 경우 같음 꽃병이 깨지면서 그녀를 한심하게 생각할 수 도 있지만 난 탱구를 걱정하지만 자신이 다치든 말든 자기를 보는게 탱구가 미워서 나보다 자기를 사랑했으면해서 점점 망가지는 탱구를 보는게 괴로워서 도망가지만 잘보면 계단에서 내려갈때 탱구쪽으로 잠깐 바라봄 왜냐? 탱구를 걱정하기 때문 결정적으로 탱구가 연극 밖의 모습으로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지만 관객을 모르더라도 남자주인공이라면 대본도 다 알고 있고 공연이 어떻게 흐르는지 다 숙지하고 연기를 하고 있는 사람임 하지만 탱구를 위해서 이것도 공연의 한부분처럼 만드는 이유가 뮤비속에 나오는것처럼 탱구는 기자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정도로 대스타임 그런 그녀가 공연에서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면서 공연을 망쳤다? 아무리 인기가 많은 사람이라도 논란과 비난을 피해 갈 수 없는 걸 아니까 공연의 한부분처럼 만든거 같음 탱구는 대스타이지만 자신은 무명인(공연이 끝나고 공연기념케이크를 탱구만 받는것,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모습에서 유추)상태에서 사랑보다 탱구의 성공을 위한 그 남자는 탱구에게 이별을 했고 탱구의 망가져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도 무너지는거 같고 슬프지만 결국 정리하고 그녀와 진짜 이별을 이제 할거 같은 느낌 적인 느낌 뭘라 생각을 나는데 설명을 못하겠음
With the falling vase, black-haired Taeyeon caused the fall of it and it fell on blonde Taeyeon. This simply shows how the performer Taeyeon hurts herself (blonde Taeyeon) for continuing to love the man who doesn't truly love her. It simply explains the title "can't control myself"
일오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처음과 끝에 수미상관으로 이어지는 연출이 세면대에서 피를 씻어내는 모습인데, 저것은 모두 아름답지만 위험한 것에 의해 다친 자신의 혈흔인가요.? 다른 해석에서 남자의 피로 보시는 분들도 계셔서요.!!! 해당하는 장면에 대한 숨겨진 의미가 궁금합니다ㅠㅜ
태연이 연극 무대에서 남자랑 막 싸우는데 관객들은 연기라고 생각하고 환호하고 꽃을 던지잖아요. 무대 밖 태연의 진짜 감정에는 관심이 없고 그 꽃은 태연을 더 상처입히고… 근데 결국은 웃으면서 무대 막이 내려가잖아요 태연에게 관심이란 이름으로 상처를 주는 일부 대중들이랑 그럼에도 또 무대에 서길 반복할 태연을 보는 것도 같았어요. 상처받았음에도 남자를 사랑하는 뮤비 속 태연처럼 상처받았음에도 무대와 노래를 사랑하니까요
전 처음과 마지막 장면을 보는데 손에 묻어있는 피가 그냥 생채기정도가 아니라 생각보다 많이 묻어있어서 이 모든걸 끝내기 위해 남자를 죽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 허탈하게 웃는 표정에서 모든 것을 드디어 끝낼 수 있었다는 기쁨과 지겨운 사랑을 죽음으로써 끝냈다는 그런 모습이지 않았을까.. 그정도로 광기어린 표정으로 보였어요. 그리고 어쩌면 연예인으로써 공개연애를 하며 만남도 이별도 자기 맘대로 못하고 사람들의 의도대로 무대위에서 하는 것같은 그런 느낌을 담은 부분도 있지 않을까. 행복하지 않은데 행복한 척, 즐거운 척 해야하는 연예인의 숙명같아 보이기도 하고. 그렇게 결국 상대방을 죽임으로써 혹은 자기 자신을 죽임으로써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그런 마음이 담겨있지 않았을까. 여러가지 혼란스러웠던 태연의 삶을 담은 노래같아 많이 슬프더라구요.
이 노래 처음 듣자마자 정말 공감이 되었어요. 성인이 되고 한 첫 연애 때 정말 내 이상형에 맞는 사람을 만나 미친듯 빠져들었어요. 서로 안 맞는 부분이 너무 많고 이 사람이 날 안 사랑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 느낌을 외면하면서 질질 끌고 간 관계였어요. 100일부터 싸우고 헤어지고 며칠을 못 버텨 다시 만나고 그렇게 4년이란 시간을 만났고 그 시간동안 상대방은 여사친이랑 커플 통장도 만들고 잔다고 거짓말하고 여사친이랑 술 마시고 사소한거 하나하나 거짓말에 쓰레기 같은 일들이 많았는데.. 그런데도 만나면 행복하고 같이 있을때 사랑하는 듯한 눈빛으로 날 봐주니까 날 사랑한다고 믿고 싶었어요. 그 과정에서 오랜 친구도 잃었는데 연애가 끝나니 대학생활도 다 끝나 대학 친구도 한명도 없더라구요...ㅠ 마지막까지 쓰레기짓을 해서 헤어졌는데 그런데도 나는 그 남자에게 매달리고 정말 미쳐있었던것 같아요. 이 노래를 듣자마자 그 때의 내 상황이 떠오르면서 공감되더라구요. 그때의 연애로 상처 투성이가 되었고 온갖 가스라이팅에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지만 그 힘든 시간덕어 마음도 단단해지고 조금씩 좋은 사람을 보는 눈이 생기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 다들 아픈 연애하지 않으셨음 좋겠고 이미 하신 분들이라도 언젠가 그 경험들이 더 좋은 사람을 만나는 데 도움이 될거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control이 안되는 연애도 좋지만 꼭 자기 자신의 마음부터 지키는 연애를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랑의 힘도 결국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거니까요.
일오님의 멋진 해석을 보고 '이번 노래 그저 그렇네'에서 '이거 완전 나의 노래잖아'가 되었어요. 저는 10년 넘게 한 저의 취미생활이 너무 행복하고 고통스러워요. 너무 사랑스럽고 동시에 어서 마음이 식어버려서 미련없이 떠나고 싶어요. 언젠가 책 속 제목처럼 시간이 저의 이 마음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그래주었으면, 그 시간이 조금 더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Wow thnx for the English subtitle. You explained so well and beyond. I love how I can relate to every Taeyeon’s emotional song. But thnx to you I found a new side of me that I was clueless about. Yes being a fan is uncontrollable to me. At the age of 29 and almost 30 on April, it’s hard to be a fan but still can’t control myself. My love for my artist is huge it’s a bittersweet. Sometimes I wish I could stop bcoz sometimes I think it’s an unhealthy relationship with my artist. But seriously can’t stop 😔 I love my artist and can’t do anything about it 💖
별개의 이야기이긴 한데 전 관객이 장미를 던지는 부분을 보고 김애란 작가의 바깥은 여름 중 입동의 묘사가 생각나더라구요 내용 중 '흰 꽃이 무더기로 그려진 벽지 아래 쪼그려앉은 아내를 보고 있자니, 아내가 동네 사람들로부터 '꽃매'를 맞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긴 꽃으로 아내를 채찍질하는 것처럼 보였다' 라는 부분이 영상물로 만들어진다면 이런 느낌일 것 같다 싶었어요. 뮤비 되게 스토리 잘 짜져있다고 느꼈는데 오늘 해석 영상 보니까 더 와닿는 것 같네요
이렇게 보니 뮤비 속에 나온 것처럼 사귀었던 사람은 아니지만 얼마 전까지 제가 짝사랑했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제가 그 사람이 좋다고 제 감정을 드러내고 많이 표현했었는데, 정작 그 사람은 절 부담스러워하더군요 그래서 그 사람을 위해서 홀로 끊어내려는데 끊어지지 않고, 그렇지만 끊어야하고 보라색 옷을 입은 태연처럼 괴로웠던 적도 많아요.. 밤새 운 적도 있고... 지금은 무뎌져서 그 사람의 안녕만을 빌어줄 뿐이지만, 당시에는 끙끙 앓았던 기억이 나 더 와닿네요...
![[ENG] (G)I-DLE 'Oh my god MV EXPLAINED & THEORY｜The reason SOYEON is genius｜Turn on your CC!](http://i.ytimg.com/vi/icUfcn2sTXU/mqdefault.jpg)
![[ENG] (G)I-DLE 'Oh my god MV EXPLAINED & THEORY｜The reason SOYEON is genius｜Turn on your CC!](/img/tr.png)
![[뮤비해석] "오늘 전 아버지를 죽였습니다" 지하에 갇혀 살던 다섯 자매의 슬픈 잔혹동화 | REDVELVET 'Chill Kill'](http://i.ytimg.com/vi/nKWqA2lLSTY/mqdefault.jpg)
![[sub] 쉬겠다더니 폭주하는 탱떤여자 | 혤's club🍸 ep8 태연](/img/n.gif)
뮤비가 마치 연예인의 연애를 대중이 즐기는 연극처럼 표현한 것 같이 느껴져요.....
이거다
와❤
저는 뮤비 마지막 즈음에 관객과 남자 앞에서 처음으로 본인의 진짜 모습과 감정을 드러내는데도 불구하고 남자는 이조차 연극이라는 듯이 관객들에게 연극 맞아요 보세요- 라고 가식적으로 웃어보이는 모습 그리고 그 모든것들을 연출이라고 생각하며 열광하며 보는 관객들이 어쩌면
연예인으로 살고있는 태연이 가끔 느껴지는 감정 아닐까 싶기도 했어요 유명한 연예인인 만큼 모든 모습이 대중에게 보여지고 모든건 잘 연출된 예쁜 연극처럼 보이고 가끔 진짜 속내를 보여도 연극이라 생각하고 보는 대중들.. 싸우는 모습을 보고 거기에 열광해 태연이 다치는건 보이지도 않는 것 처럼 장미꽃을 던지는 대중들. 그걸 보며 해탈한듯 웃는 태연
이 장면이 정말 연예인의 삶의 감정을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ㅠㅠ
오늘도 한정식마냥 깔끔한 김일오님 해석...👍
듣다보면 감탄만 나오는 분석과 뮤비 비하인드, 인스타 라방, 인터뷰까지 준비된 꼼꼼한 자료조사에 놀라고갑니다
물론 오늘도 목소리에 녹고가요ㅠㅠ
마지막 부분 더 확대해서 무대아래에서 공허하지만 음악과 팬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공허함마저 이겨내고 아티스트의 삶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해석 진짜 대단한거같아요ㅠ 이런거면 너무 감동인데ㅜㅠ
일오님 이번 해석도 넘 재밌네요! 저는 연극 속 태연은 연예인으로써의 자아, 연극 뒤 태연(노란머리)는 한 인간으로써의 자아라고 느꼈어요. 함께하는 연인과 관계가 휘청여도 힘들어도 대중들 앞에서는 사랑하고 아름다운 모습만 비춰지고, 후에 그 사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도 대중들은 그 모습을 오락거리에 지나지 않은 태도를 보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뮤비 보는 내내 그냥 너무 슬펐어요… 마지막에 씁쓸한 태연의 표정까지
이게 연애뿐만 아니라 많은 면에서 연예인 태연과 인간 태연은 다르게 다뤄질거라는게...
진짜 태연은 금발머리 진짜 이쁘다.. 평소에도 이쁜데 금발머리일때 진짜 너무이쁨..
라이언하트때 대박비주얼이였죠 ㅜㅜ
저는 이 뮤비를 보면서 혹시나 탱구에게 팬들 혹은 대중이 뮤비 속 관객처럼 느껴진 건 아닐까 걱정스러운 마음도 솔직히 들었어요. 아무래도 무대 밖에 있는 사람은 무대 위와 뒤의 상황을 알고 싶어도 알 수 없으니 우리는 극(=방송매체)을 통해 보여주는 모습으로만 판단할 수 있고, 그 보이는 모습이 때론 염려스러워도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호응해주는 것만이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행동이 혹여나 무대 위 사람을 다치게 했다면 정말 마음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게 참… 연예인과 팬 사이의 어쩔 수 없는 간극이다 싶기도 하구요. 그냥 제가 과몰입한 거라면 제일 좋겠지만ㅎㅎ 아마 뮤비 속 관객들 중 대다수는 등장인물을 해하려는 의도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소 무관심 했을 수는 있겠죠. 현실에서도 비슷한 것 같아요. 사실 그중에서도 일반 대중이 아니라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팬들은 연예인의 컨디션 변화를 종종 느끼기도 하는데… 그렇지만 그게 괜한 기우일지 맞는 추측일지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그저 평소처럼 응원하고 멋있다는 말 밖에 해줄 수 없다는 게 늘 아쉽고 안타까워요. 그런 팬의 입장에서는 이번 뮤비가 괜히 더 마음 아프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탱구의 노래는 언제나처럼 너무나 좋아서 이미 일상에 스며들어있지만요☺️💜 이번에도 일오님의 영상과 그 아래 댓글을 통해 다양한 해석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탱구 뮤비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경님 보러 달려왔숩니다💙 노래만 들었지 뮤비를 다시보니 노래가 더 좋네용🫶
난 남자가 마음이 있다고 생각함
근데 탱구를 위해서 억지로 싸늘하게 구는거 같아 서로 사랑하고 마음이 있지만 그런말이 있잖아요 사랑해서 헤어진다고 그 남자가 이 경우 같음 꽃병이 깨지면서 그녀를 한심하게 생각할 수 도 있지만 난 탱구를 걱정하지만 자신이 다치든 말든 자기를 보는게 탱구가 미워서 나보다 자기를 사랑했으면해서 점점 망가지는 탱구를 보는게 괴로워서 도망가지만 잘보면 계단에서 내려갈때 탱구쪽으로 잠깐 바라봄 왜냐? 탱구를 걱정하기 때문 결정적으로 탱구가 연극 밖의 모습으로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지만 관객을 모르더라도 남자주인공이라면 대본도 다 알고 있고 공연이 어떻게 흐르는지 다 숙지하고 연기를 하고 있는 사람임 하지만 탱구를 위해서 이것도 공연의 한부분처럼 만드는 이유가 뮤비속에 나오는것처럼 탱구는 기자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정도로 대스타임 그런 그녀가 공연에서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면서 공연을 망쳤다? 아무리 인기가 많은 사람이라도 논란과 비난을 피해 갈 수 없는 걸 아니까 공연의 한부분처럼 만든거 같음
탱구는 대스타이지만 자신은 무명인(공연이 끝나고 공연기념케이크를 탱구만 받는것,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모습에서 유추)상태에서 사랑보다 탱구의 성공을 위한 그 남자는 탱구에게 이별을 했고 탱구의 망가져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도 무너지는거 같고 슬프지만 결국 정리하고 그녀와 진짜 이별을 이제 할거 같은 느낌 적인 느낌
뭘라 생각을 나는데 설명을 못하겠음
이거 진짜 미쳤다.. 감사합니다 뭔가 답답한게 해소된거 같아요
보다가 느꼈는데 세면대에 놓인 반지가 남자의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관계를 정리하면서 반지를 돌려줬고 그래서 본인 손에 헐거운 반지를 끼고 다니게 된 거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
헐 그렇게 볼 수도 있네요ㄷㄷ 따봉업
탱구 노래는 말해뭐해인데 이번 뮤비 각잡고 연기해줘서 별안간 6시에 밥상 앞에 두고 엉엉 우는 사람 됐었죠.... 근데 뮤비 해석이라니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나...~
저 이 뮤비 무슨 내용인지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더라고요ㅠㅠ그래서 일오님 뮤비 해석 해주셨음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딱!나오니 기분 좋고 설레고 재밌을 것 같아요!오늘도 영상 잘 볼게요😆💖
개인적으로는 장미의 의미가 우리가 흔히 아는건 가시가 있는 꽃이라고 알고 있으니깐, 예쁜 꽃 뒤에 숨은 가시의 의미도 있는 것 같아요 그 가시에 긁혀서 상처가 난 거고... (물론 뮤비촬영 당시에는 안전을 위해 가시를 모두 제거했다고 합니다)
사랑의 표현방식이 모두 다르기때문에
나의 의도와는 다르게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상처가 될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던 뮤직비디오였던거같아요. 신호등의 의미까지는 미쳐 생각 못했는데 일오님의 디테일에 놀라고 갑니다🤭🤭
연뮤덕이라 설정에 관심이 갔는데 무대속 의상과 세트 해석 너무 이쁘고 아름다운듯.. 실제로 저런 극 하나만 만들어주면 참 좋겠다 싶고,,
이거지
태연 너무 사랑해 진짜
내가 이런시기에
태연이 이 곡 들려준것 보고 엄청 울었어ㅠㅠ
나같은 사람도 있구나 나만 이런게 아니었구나 동질감 들면서 막 ㅠㅠㅠㅠ 여튼 어느 감정이 통일되는게 아니라 이리저리 교차된다고ㅠ
뮤비 첨보자마자 뮤비해석 엄청 기다렸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진짜 뮤비너무 좋아용
뮤비 보자마자 일오님이 해석해 주시면 좋겠다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수고 많으셨습니다🥰 2월 14일 탱구 정규 3집 INVU 많관부🙏🙏
감사합니다! 2월 14일 정규 3집 INVU 많관부 🤍👼🏻
4:16 맞아요..태연 연기 미쳤어..
뮤비보고 눈물 찔끔 흘리고 가슴이 먹먹한건 처음이에요.. 정말 레전드 뮤비인듯 아티스트 태연의 성장이 느껴져서 더 좋고
저도 비슷하게 해석되었는데요.
관객들이 마지막에 던지는 장미는
제대로 아는것도 아니면서 무심코쓰는 댓글들이 태연님의 마음을 상처내는거라고 해석해봤어요.
이번 노래 너무 좋음…항상 좋았지만 계속계속 듣고 싶은 곡이었어요 일오님이 해석해주시니 더 이해가 잘되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미쳤다해도 뭐 어때 라는 가사를 부를 때 일그러진 표정으로 웃음을 터뜨리면서 부르는 느낌... 진짜 사랑에 지쳐서 해탈한 모습을 목소리로 표현한 태연언니 👍
탱구 표정연기 미쳤다❤❤
With the falling vase, black-haired Taeyeon caused the fall of it and it fell on blonde Taeyeon. This simply shows how the performer Taeyeon hurts herself (blonde Taeyeon) for continuing to love the man who doesn't truly love her. It simply explains the title "can't control myself"
3:58 일오님 발음 나주거
너무 슬퍼서 오열하면서 들었다 진짜 그냥 태연의 모습도 모습이지만 그 모습이 진짜 힘든 연애를 할 때의 나와 이별 후의 내가 너무 비춰지고 있어서 힘들었다
발매일부터 꾸준히 일오 님 해석 영상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 덕분에 더 몰입하며 뮤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오늘 영상도 잘 볼게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공개되면 꼭 이따 챙겨볼게요!💕
이 곡이 invu와 연결된다고 느끼는게 두 곡 모두 자신이 다칠것을 알면서도 사랑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거같아요
깨알 탱 정규 많관붘ㅋㅋㅋㅋㅋㅋㅋ 이 뮤비 너무 안쓰럽고 슬프죠...ㅠㅠㅠㅠ 눈물 또르륵이 아니라 촉촉하게 젖은 눈이랑 붉어진 코가 마음을 아프게 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일오님...이 뮤비 해석해 주실즐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저도 댓글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연예인으로서 공인으로서 대중들 앞에 연애가 까발려지고 유흥거리가 되는 현실에 대한 얘기라고 느껴졌네요 그래서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Sm이 스토리에 올렸음 ㅁㅊ
일오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처음과 끝에 수미상관으로 이어지는 연출이 세면대에서 피를 씻어내는 모습인데, 저것은 모두 아름답지만 위험한 것에 의해 다친 자신의 혈흔인가요.? 다른 해석에서 남자의 피로 보시는 분들도 계셔서요.!!!
해당하는 장면에 대한 숨겨진 의미가 궁금합니다ㅠㅜ
깜짝 놀랐어요 … 요즘 사랑이 절 너무 지치게 하고 힘들어서 태연 can’t control myself를 들으면서 매번 울었고 마지막에 나오는 짤도 생각났었거든요 저도 즐겁고 고통스러운데 계속 되길 바라요 너무 재밌는 해석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당
어? 남자배우 약한영웅 범석이 아니예요?? 그래보이는데
어쨌든 해석 너무 재밋네여 깔깔😊
맞아용
태연이 연극 무대에서 남자랑 막 싸우는데 관객들은 연기라고 생각하고 환호하고 꽃을 던지잖아요. 무대 밖 태연의 진짜 감정에는 관심이 없고 그 꽃은 태연을 더 상처입히고… 근데 결국은 웃으면서 무대 막이 내려가잖아요 태연에게 관심이란 이름으로 상처를 주는 일부 대중들이랑 그럼에도 또 무대에 서길 반복할 태연을 보는 것도 같았어요. 상처받았음에도 남자를 사랑하는 뮤비 속 태연처럼 상처받았음에도 무대와 노래를 사랑하니까요
대박이다..탱구 연기도 잘해
전 처음과 마지막 장면을 보는데 손에 묻어있는 피가 그냥 생채기정도가 아니라 생각보다 많이 묻어있어서 이 모든걸 끝내기 위해 남자를 죽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 허탈하게 웃는 표정에서 모든 것을 드디어 끝낼 수 있었다는 기쁨과 지겨운 사랑을 죽음으로써 끝냈다는 그런 모습이지 않았을까..
그정도로 광기어린 표정으로 보였어요.
그리고 어쩌면 연예인으로써 공개연애를 하며 만남도 이별도 자기 맘대로 못하고 사람들의 의도대로 무대위에서 하는 것같은 그런 느낌을 담은 부분도 있지 않을까. 행복하지 않은데 행복한 척, 즐거운 척 해야하는 연예인의 숙명같아 보이기도 하고.
그렇게 결국 상대방을 죽임으로써 혹은 자기 자신을 죽임으로써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그런 마음이 담겨있지 않았을까.
여러가지 혼란스러웠던 태연의 삶을 담은 노래같아 많이 슬프더라구요.
슴토리 보고 오신 분~~
sm 오피셜이 공유한 해석... 일오님 최고♡
저는 개인적으로 커튼콜이 생각나더라고요 이번 노래 듣고 나서 이번 노래 해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NVU 도 기다려봅니다........ 오리온 얘기인거같지만 smcu 소리의 여신들....연결되는건지...
역시 노래는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그래서 저의 도피처가 되기도 하고 기분을 업시켜주기도 하는 것 같네용
와 마지막 아티스트와 팬 관계에 빗댄 해석은 정말 소름이 돋는군요.... 태연씨가 이 영상을 보았으면 좋겠어요
뮤비 보자마자 일오님 해석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탱구 금발머리하고 울면서 카메라 쳐다볼 때 속상한데 너무 예쁨....ㅜ 연기도 너무 잘해.. 진짜 김태연 못하는 게 뭐야??!?
속이 뻥 뚫리네요...잘 봤습니다!
이 노래 처음 듣자마자 정말 공감이 되었어요. 성인이 되고 한 첫 연애 때 정말 내 이상형에 맞는 사람을 만나 미친듯 빠져들었어요. 서로 안 맞는 부분이 너무 많고 이 사람이 날 안 사랑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 느낌을 외면하면서 질질 끌고 간 관계였어요. 100일부터 싸우고 헤어지고 며칠을 못 버텨 다시 만나고 그렇게 4년이란 시간을 만났고 그 시간동안 상대방은 여사친이랑 커플 통장도 만들고 잔다고 거짓말하고 여사친이랑 술 마시고 사소한거 하나하나 거짓말에 쓰레기 같은 일들이 많았는데.. 그런데도 만나면 행복하고 같이 있을때 사랑하는 듯한 눈빛으로 날 봐주니까 날 사랑한다고 믿고 싶었어요. 그 과정에서 오랜 친구도 잃었는데 연애가 끝나니 대학생활도 다 끝나 대학 친구도 한명도 없더라구요...ㅠ 마지막까지 쓰레기짓을 해서 헤어졌는데 그런데도 나는 그 남자에게 매달리고 정말 미쳐있었던것 같아요. 이 노래를 듣자마자 그 때의 내 상황이 떠오르면서 공감되더라구요. 그때의 연애로 상처 투성이가 되었고 온갖 가스라이팅에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지만 그 힘든 시간덕어 마음도 단단해지고 조금씩 좋은 사람을 보는 눈이 생기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 다들 아픈 연애하지 않으셨음 좋겠고 이미 하신 분들이라도 언젠가 그 경험들이 더 좋은 사람을 만나는 데 도움이 될거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control이 안되는 연애도 좋지만 꼭 자기 자신의 마음부터 지키는 연애를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랑의 힘도 결국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거니까요.
❤️❤️❤️
제발 태연님 invu 해석해 주세요ㅠㅠ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기다렸는데 ㅠㅠ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
03:44 헉..장미 가시에 찔려 상처 투성이가 된것까지는 미처 생각도 못했네요 예리하십니다 일오님 짱..ㅠㅠ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일오님의 멋진 해석을 보고 '이번 노래 그저 그렇네'에서 '이거 완전 나의 노래잖아'가 되었어요.
저는 10년 넘게 한 저의 취미생활이 너무 행복하고 고통스러워요. 너무 사랑스럽고 동시에 어서 마음이 식어버려서 미련없이 떠나고 싶어요.
언젠가 책 속 제목처럼 시간이 저의 이 마음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그래주었으면, 그 시간이 조금 더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실례가 안 된다면 어떤 취미를 갖고 계신지 알 수 있을까요? 취미가 없는 저로서는 취미에 행복하고 고통스럽다는 감정을 가질 수 있다는게 신기해서요,,
진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일오님
천재신 것 같아요 언제나 재밌게 봅니당
감사합니다 🥺🤍
헉!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해요ㅜ.ㅜ💕💕🤍
너무 잘만들엇다.. 작년 weekend 랑은 완전 다른 매력으로 조음❤️❤️
언니..제발 invu해석해주세여..
invu도 해석해줘요ㅠㅠㅠ
악 쌤 뮤비해석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마지막에 세면대에 반지가 빠져있어서 극복(?) 했다고 생각했어요.
진짜 보자마자 "일오님! 기다릴게요!" 싶었던 뮤비였는데에!!! 역쉬 항상 저의 기대 이상의 해석ㅠㅠㅠ 할일이 많은데ㅠ 일오님 영상을 보러오다니... 이거야 말로 can't control myself..... 사랑해요 김일오!
와 진짜 너무 깔끔해요💜
INVU도 해석올려주세용
꽃병 떨어지는 장면도 실수로 떨어지는 것이 던져지는 것처럼 보여요 연예인이 한 행동이 대중들에겐 의도를 가지고 해석된다는 뜻이죠 그 다음 장면에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것이다 즉 오해가 풀릴 것이다
미쳤다!!! 이정도면 스엠 짝꿍아닌가요?!!!쩐다구요💝💝💝 잘볼게요
Love it! The MV is really interesting and you can see the great effort by the whole team
혹시 이번 태연님 신곡도 해석해주실수 있나요? ㅠㅠ
노래도 좋고 뮤비도 좋고 눈물남...
The attention to details of the mv director is quite impressive. 👏👏👏
Wow thnx for the English subtitle.
You explained so well and beyond.
I love how I can relate to every Taeyeon’s emotional song.
But thnx to you I found a new side of me that I was clueless about. Yes being a fan is uncontrollable to me.
At the age of 29 and almost 30 on April, it’s hard to be a fan but still can’t control myself.
My love for my artist is huge it’s a bittersweet.
Sometimes I wish I could stop bcoz sometimes I think it’s an unhealthy relationship with my artist. But seriously can’t stop 😔 I love my artist and can’t do anything about it 💖
Sm스토리에 올라온거보면 말 다했죠 뭐 ㅎㅎ 아이유 셀러브리티때부터 꾸준히 봐온 일오님영상!! 믿.보.일 항상 잘보고갑니다~~
(+ 스엠에서 일오님 발견한 후 너무 흥분해서 제가 뭐라고 적는지도 모르고 막 적었네요;;ㅎㅎ 이해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사랑을 갈구하지만 체념한 것 같았어요
일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직 사랑을 안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덕질하는 게 그런 사랑에 빠진 경험입니다 저에겐
너무 궁금했는데 고마워요! 킹태연💜
이제 인뷰 뮤비해석도 해주세용! 금색,은색,검정 이렇게 세공간으로 나뉘는건 알겠는데 그 세개를 연결하기는 어려워요ㅠ
that was a great interpretation! thank you so much
별개의 이야기이긴 한데 전 관객이 장미를 던지는 부분을 보고 김애란 작가의 바깥은 여름 중 입동의 묘사가 생각나더라구요 내용 중 '흰 꽃이 무더기로 그려진 벽지 아래 쪼그려앉은 아내를 보고 있자니, 아내가 동네 사람들로부터 '꽃매'를 맞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긴 꽃으로 아내를 채찍질하는 것처럼 보였다' 라는 부분이 영상물로 만들어진다면 이런 느낌일 것 같다 싶었어요. 뮤비 되게 스토리 잘 짜져있다고 느꼈는데 오늘 해석 영상 보니까 더 와닿는 것 같네요
걔한테 다가가려고 모진 말들과 수많은 역겨을 격으며 왔지만 걔는 나한테 관심 없을때 허무함.. 그래도 다시 이어가려고 방법을 가리지 않고 ㅜㅜ 마쳣다 해도 뭐 어때 ㅜㅜㅜ
선생님... 때가 됐습니다 우리 아들 엔시티 마크가 솔로곡을 냈읍니다. 뮤비 영상미가 장난이 아닙니다. 가사도 너무 좋습니다. 마크가 말하고자 하는 게 뭔지 정리된 영상으로 보고싶습니다,,,부디 뮤비 해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석 진짜 미쳤다....와.....알고 들으니까 더 찡해
뮤비해석 잘 볼게요~ 기다렸어요~
왠지 짝사랑이 바보 같고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반복되는 상황과도 비슷해보이네요!
으아 이거 일오님이 해주시면 좋겠었는데 해주시네요!!! 제가 해석한거랑 어떻게 다른지 기대가 되네요!!! o(≧▽≦)o
Thank you for this amazing interpretation 🥺🤍 (and Thank you for adding English subtitles🙏🏻)
태연연기 얘기많아서 봤는데 내용 비주얼 연기 완벽하다고 생각해요...잘만듬
태연 최고...
이렇게 보니 뮤비 속에 나온 것처럼 사귀었던 사람은 아니지만 얼마 전까지 제가 짝사랑했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제가 그 사람이 좋다고 제 감정을 드러내고 많이 표현했었는데, 정작 그 사람은 절 부담스러워하더군요 그래서 그 사람을 위해서 홀로 끊어내려는데 끊어지지 않고, 그렇지만 끊어야하고 보라색 옷을 입은 태연처럼 괴로웠던 적도 많아요.. 밤새 운 적도 있고... 지금은 무뎌져서 그 사람의 안녕만을 빌어줄 뿐이지만, 당시에는 끙끙 앓았던 기억이 나 더 와닿네요...
3:57 이와중에 언니 발음 미쳣..
김일오 쵝오
김탱구 최고
이거 해주셨음 속으로 빌었는뎈ㅋㅋㅋㅋㅋㄱ감쟈합니닼ㅋ
일오님 진짜 사랑하는 거 알죠🥺 8시까지 숨 참고있을게요 습~
분석 넘 섹시해요
우리가 신호등을 말할때 초록불을 파란불이라고도 하잖아요. 이 파란색과 빨간색을 섞으면 보라색이 돼요.
그래서 사귀기 전의 빨간색과 사귀고 나서의 파란불이, 이대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과 그만했으면 하는 바람이 충돌해 보라색 눈물로 표현한 것 같아요.
난 이걸 해석하는 것도 신기하지만 이런 의미를 담아서 뮤비를 만드는것도 신기해..ㄷㄷ
역시 일오님🙏💜
우오아 ….. 감탄 ㅠㅠㅠ 했어요
8:00 장미의 이중성 또한 개인적으로 대중의 이중성과도 같다 생각했어요 스타의 가쉽거리를 술안주처럼 열광하며 소비하지만 당사자는 비수라는 의미 또한 들어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9:40 보라색이 빨간불+파란불 섞은 혼란한 색이라는 점도 떠올랐어요
나도 저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무엇에도 열정이 없어서 모르겠다...
근데 탱구님이 너무 이쁘게 나왔쏘,,,
우리 탱구누나 연기 개미쳤다 진짜…연기까지 잘하면 어카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