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의 연구원/연구개발을 꿈꾸는 고민많은 대학생여러분에게

[@종욱이-q8r]

개발직을 갈아넣을수록 현장은 편해지고 제품은 좋아지죠..

[@김그림-q1s]

10월 중순 입사예정 4년제 졸업예정 대학생입니다
저도 중견기업 기구설계부서에 합격하여 곧 입사할텐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근데 진짜 다른걸 떠나서 그냥 콘텐츠에 기승전결이 개쩌시네요
앞부터 뒤까지 완벽합니다 그래서 다음 컨텐츠도 기대되구요
부탁드립니다 많이많이 올려주셔요 다 보고있습니다

[@새로운별을찾는자]

지금쯤이면 근무하고 계시겠네요 :)
최대한 많은 정보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강우-r6m]

맞말 연구실에서 뼈갈아넣어서 해줘봐야 남는건 논문이라도 하나 나오면 다행이고 그마저도 없으면 그냥 그저그런학생이 되잇음. 근데 교수들은 자기 석사때 학점관리하고 영어공부해서 유학간거아닌가? 왜 내가 학점관리하려고하면 사람을 쓰레기로 몰지?? 기본도 안되있는 연구실많아요. 신기술이니 뭐 그런거 한다고 진학하지 마시고 차라리 고전적인거라도 잘하는데 가서 기본이나 잘배워요. 개좆소도 안되는 연구실에 신기술이 있을리가 있겠음? ㅈㄴ 세상물정 모르는 ㄷㅅ들 많다 ㅋㅋ

[@hellohoney1123]

사무실 식으로 기술연구만 하는 중소기업... 지금 제가 거기 다니고 있는거같네요 ㅠ

[@vocal-growup]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졸업하고 회사 분위기와 직무를 파악하고자 인턴근무를 해보고 난 이후에 회사에서 과연 내가 무엇을 기여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신세대들의 제안을 무시하고 기존의 관행대로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며 제 자신의 발전이 없을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군대식문화가 있는거를 보고 충격도 많이 받았습니다. 연구실에 있을때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문을 하고, 그게 대해 잘 설명해주시던 생각을 가지고 똑같이 인턴근무하며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문을 했으나, 그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인지 단순히 귀찮은 것인지 혼자 알아서 하라는 식의 태도는 제가 생각한 것과 괴리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 외에도 회사의 업무는 스스로 파악해야하고 스스로 성장해야 하며, 일이 없더라도 퇴근을 하면 안되고, 모든 말은 다 혹은 까로 끝나야 하는 이상한 문화들 때문에 지금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노력하여 원하는 기업에 들어갔는데 그 곳의 분위기가 이렇다면 정말 다니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기계공학과이고 제 성향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끊임없이 생각하고 질문하고 또한 다른 전공과 접목시키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 능력과 맞는 것이 생기, 품직, 설계, 연구중 어느 직무가 저에게 맞을까요?

[@새로운별을찾는자]

제안을 무시하고 군대식문화가 남아있다.. 정말 너무나도 힘들죠.
기성세대와 지금 세대의 가장 큰 문화 충돌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젊은꼰대들이 넘치는 그런곳이 아닌 생각이 젊은 사람들이 많은 기업.. 혹은 기성세대가 많이 없는 새로운 미래 분야쪽이라면 덜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말하면서도 저희 자식세대라면 모를까.. 저희세대때는 사실상....외국과 비교되는 환경에 말문이 막히네요..
인턴근무하면서 여러가지 물어보는것에 대해 무심한 태도는 여러가지로 해석이 됩니다.
원래 진짜 사람자체가 무뚝뚝하던가 혹은 말씀하신대로 귀찮아 하던가, 기간제 인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인턴이 끝나면 안볼사람이기 때문에 정을 안붙이려 하거나 진짜 무능력해서 모르거나 일이 너무 많아서 가르쳐줄 정신적 여유가 없다거나.. 그래도 모든 사람이 그런사람은 아니니 한순간에 너무 상실감을 가지지 마시고 잘가르쳐주려고 하는 사람이 분명 어딜가나 한명은 있을것입니다. 다른 파트일수도 있겠지만 내 위에가 안알려주려 하는데 별수있겠습니까. 적극적으로 한번은 시도해보세요. 얘가 왜 나한테까지오지?라고 생각하면서 알려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뇌에 주름이 좀 있는사람이라면요. 담당 상사가안알려주고 절박하니까 자기한테 까지 왔다는걸 알테니까요. 제가 정확한 환경을 모르니 생각하는 그림을 말씀 드릴 수 밖에 없네요ㅜㅜ
입사한지 얼마안되셨다면 전체적인 업무 상세까지는 아니여도 큰그림도 안그려주고 정말 무심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부분 회사가 커리큘럼이 안잡혀있죠. 연구직이라면 더더욱 그럴수 있습니다. 작은 건수가 생기면 간단한거 부터 가르칠 수도 있으니 모든 시키는 대로 다하겠다라는 자세로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조금이라도 배워가거나 좋은 인연 될 사람을 만날 기회는 분명히 있을 겁니다ㅎㅎ
훌륭한 도전정신을 가지셨으니 노력하다 보면 도전할 기회가 넘치고 사람좋은 좋은 직장을 꼭 잡으실 수 있을꺼에요!
그런 잡지못한다면 저희가 커서 직장문화를 직접 바꾸도록 하죠 :)
저도 대학교, 군대, 직장 죄다 말도안되는 군대문화 뜯어고치고 건의하는걸 좋아해서 윗사람이 보기에는 안좋은 사람이지만 주변동료, 아래 후임들에게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답니다ㅎㅎ
어느 직무가 맞을지는.. 제가 말씀드리기가 굉장히 어렵고 조심스러운 부분인거같아요.. 하지만 도전정신, 창의성 이거만 보고 고른다면 능력을 키우고 난 뒤 주도적으로 나의 능력을 표출할 수 있는 설계, 연구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기, 품질에 간다면 전혀 하나도 만족하시지 못하실꺼에요. 이건 장담할 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vocal-growup]

감사합니다! 지금 봤습니다 ㅜㅜ 많음 도움 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아젠다프리]

안녕하세요 영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영상과는 다른 질문인데요. 이렇게 글쓰는 프로그램 이름이 뭔가요?

[@새로운별을찾는자]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
아이패드에 굿노트를 사용했습니다 :)

[@조녜서]

연구소는 보통 서울에 없나요?
다 지방 내려가나요?

[@IlllIIII-IlI]

가끔 중소기업에 고졸 출신 연구원들있던데 ..ㅋㅋ
에휴 ㅋㅋ

[@허표폋]

고졸출신 연구원이 왜?

[@IlllIIII-IlI]

@@허표폋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 ㅋㅋ?? 정출연이든 대기업. 중견에서는 연구원스펙 기본적으로 대학원 졸업자(석,박사)로 뽑습니다. 왜냐구요 ㅋ? 연구원이라하면 기본적으로 논문은 써봤어야하는데 고졸은 이론은 더불어 논문은 써봤겠어요 ㅋㅋ?
불만 갖는거자체가 모순이죠 ^^

[@IlllIIII-IlI]

@@허표폋 제 의견에 불만있으면 반박하세요. 팩트로 말해드릴테니까 ^^

[@IlllIIII-IlI]

@@허표폋 중소기업에서 고졸출신은 그냥 인건비 아낄려고 쓰는겁니다. 사실상 그들이 메인으로 과제를 이끌어 가는게아니고 서포트를 하죠 ^^

[@QLD10000]

@@IlllIIII-IlI 그래봤자 월급쟁이인데 뭐가 잘났다고 만물의 이치를 깨달은거 마냥 글쓰세요 ㅋㅋㅋㅋ 나처럼 파이어족으로 살아야지 이게시글이 왜 추천영상에 쳐올라왔는진 모르겠지만 님처럼 좋은대학원 대학교 따지다가 평생 월급쟁이에 못 벗어나고 나이다쳐먹고 후회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석사 박사 대기업 중견 중소 이런거따지지말고 월급주는곳 어디든 쳐들어가서 재테크로 돈벌생각을 해라 ㅉㅉ

[@dongryulkim7407]

기구개발직 이런곳은 학사로 가면 평생 일하기 힘든가요?

[@새로운별을찾는자]

그렇지 않습니다. 고졸 출신 설계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석사까지 나와서 설계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똑같이 힘듭니다. 학사여서 평생힘들고 이런건 아닙니다.
단 출신에 따라서 스타트할 수 있는 회사 / 할 수 있는 일 / 얼마나 비중있는 일 등등이 어느정도 갈리게 되죠.

[@marusche9999]

대기업 연구개발도 알려주세요.... 5대기업이요..

[@새로운별을찾는자]

그정도 대기업직군의 경우는 체계가 갖춰진 루트가 있을것이고 교육과정이 있을 것이니 제가 설명하는 바와 다른점이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큰 기업이라고 다 체계가 갖춰진것은 아니지만 5대기업 말씀하시는 범주에서는 어느정도 체계가 갖춰져 있겠죠..

[@willpark1579]

마지막 연구실 얘기는 공감되지않네요

[@새로운별을찾는자]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영상을 준비해볼께요ㅎㅎ

[@장항식-u3l]

ㅇㄱㄹㅇㅍ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