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늦은 밤....로사님께서 유일하게 두번 연주 영상을 올리신 곡....Can't help falling in love 를 듣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반복해 들은 3년전 버젼도 영혼을 울리고, 지금 버젼도 눈물이 날 만큼 가슴을 파고드네요. 수십번, 수백번 들어도 지겹지 않은 곡.....왜 이렇게나 좋은건지.... 연주건 보컬이건 이 곡만 나오면 그냥 빠져듭니다. 한동안 모든 버젼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고 다녔지요... 감미로운 로사님 연주를 자장가 삼아, 제 사랑하는 노견 푸들 도꾸와 함께 잠자리에 듭니다. 로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편안히 주무세요.
텅빈 음악홀에 울려퍼지는 듯 영혼을 일깨우는 맑은 피아노 소리 추억은 과거이고 희망은 미래인데 추억에 잠기며 동시에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선율 ~ 우리가 살면서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란 말을 얼마나 쓸 기회가 있겠느냐 하시며 you 대신 기억나는 도시 이름을 많이 넣어보라고 하시던 어는 영어 선생님 말씀도 생각 납니다만 아름다운 엘비스 프레슬리의 저택과 함께 참 아름다운 표현이고 연주입니다 ~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듣습니다
오 ~~! 내가 즐겨 부르는 노래네요 ! 지난 7월 29, 30 양일간 한여름밤의꿈이란 부제를 걸고 충남 부여 궁남지에서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공연은 대 성황으로 끝났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로사님을 보시고 싶네요 . 언제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하시는 아름아운 로사님 오늘도 엘비스의 노래에 흠벅 젖습니다.
오래전에 Rosa님께서 연주하신 이 노래는 외로움이 짙게 깔리는 에디트 피아프가 부르는 샹송의 느낌이었다면, 오늘 들려주시는 Can't help falling in love는 원곡과 같은 키(Key)의 슬로우 록 리듬을 타고 엘비스 프레슬리가 매혹적인 목소리로 노래 부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같은 노래를 이렇게 다른 느낌으로 들려주시는 Rosa님의 음악과 어떻게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좋아요를 한 번 밖에 누를 수 없음이 안타깝군요. Rosa님..❤🌿
폭주기관차처럼 지칠 줄 모르고 칙칙폭폭 달려온 7월 오늘 하루도 속옷까지 흠씬 젖을 정도로 땀 흘리며 일하고 퇴근길에 올랐습니다. 샤워기를 틀어 달구어질 대로 달구어진 머리부터 뿌립니다. 꼭대기에서 흘러내린 찬물은 턱 아래에서 급격한 미끄럼을 타고 풍만한 중부지방을 둥그렇게 휘감아 돌아 온수로 덥혀지더니 종아리를 지나면서 뜨겁게 데워져 고단했던 하루의 피곤과 앙금이 말끔하게 씻겨 내려갑니다. 물에 젖은 머리를 털면서 매실청 얼음물을 벌컥벌컥 들이켜니 갈증이 싸악 가시고 싱그러운 시원함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하루.. 한주.. 한 달.. 7월 마지막 주말에 듣는 Can't help falling in love는 오래전 들려주신, 너무 기쁜 비명소리를 질러 ROSA님을 깜짝 놀라게 한 죄로 등짝 스매싱 맞을뻔.. 했던 Anything that’s part of you와 같이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세상 달콤한 목소리로 사랑을 속삭이는 엘비스의 노래를 세상 달콤한 피아노로 듣는 기분.. 이 기분 그대로 안고 밤을 맞이하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1hour] Can’t Help Falling in Love / Elvis Presley / 피아노 편곡 버전 / Piano Solo / 가사,Lyrics](http://i.ytimg.com/vi/7nudK0KYVd0/mqdefault.jpg)
![🎹[1hour] Can’t Help Falling in Love / Elvis Presley / 피아노 편곡 버전 / Piano Solo / 가사,Lyrics](/img/tr.png)
![กี่หมื่นฟ้า | Your Sky Series EP.1 [2/4]](http://i.ytimg.com/vi/qJbQs_nhjD4/mqdefault.jpg)
금요일 늦은 밤....로사님께서 유일하게 두번 연주 영상을 올리신 곡....Can't help falling in love 를 듣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반복해 들은 3년전 버젼도 영혼을 울리고, 지금 버젼도 눈물이 날 만큼 가슴을 파고드네요.
수십번, 수백번 들어도 지겹지 않은 곡.....왜 이렇게나 좋은건지....
연주건 보컬이건 이 곡만 나오면 그냥 빠져듭니다.
한동안 모든 버젼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고 다녔지요...
감미로운 로사님 연주를 자장가 삼아, 제 사랑하는 노견 푸들 도꾸와 함께 잠자리에 듭니다.
로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편안히 주무세요.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분이시네요😊 제 음악들도.. 마음으로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기쁘고 감사해요 경집님. 도꾸와도 오래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가고 싶은곳ㆍ엘비스의 집 그레이스랜드 를 배경으로 엘비스가 떠오릅니다ㆍ그의 감미로운 노래 못지않게 멋진 연주 들려주어 엘비스를 회상 해 봅니다ㆍ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Beautiful music! I would visit Graceland soon to meet with Elvis, which is not far from my home! Thanks, Rosa!
Thank you, dear Sejin. Have a nice day today.🤗😍
좋아하는 곡들을 참 편안하고 멋지게 연주 하시네요 굉장히 맑은 느낌의 울림입니다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림님^^😍
잘 듣습니다.. 이쁜 음악 입니다
감사합니다🤗
@@rosapianist9770 ❤️🧡💛💚💙💜
저는 어쩌다 오늘 이 밤에야 듣습니다
역시나 감미롭습니다
이제는 봄 향한 시절이 오나봅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Ym Seol님도 건강하세요🌷
잘 듣습니다 ROSA 님
멤피스에 있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집이 참으로 멋지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인자님^^💟
@@rosapianist9770
사랑합니다!!😍🤩
Dear Rosa, thats one of my favourite Songs!! You play it very dreamy, romantic and as always sooo amazing!!! 🎼🌸🌷
I really like this song, too. I'm glad you like this song.😍🍀
Really lovely Rosa!!!! Love it…. Thanks my friend…jeff
Thank you indeed, my friend Jeff.😉
너무너무 애정하는 곡인데
수많은 피아노와 다른 악기들 소리로 들어봤지만 로사님은 기교없이 정말 깔끔하니 오로지 사랑의 느낌만 받네요.
인생의 맛을아니 기교가 장치들이 싫어지네요..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사랑의 느낌을 받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로사님 피아노소리 들으면서 🎶 하루를 시작합니다 🌸 🎶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길..🥰
이 무더위를 !
한방에 날려줄
아름다운 곡 올려주셨네요
얼마나 감미롭고 시원한지
그래요
로사 님의 울림에
긴 한숨을 내뿜으며~ㅎㅎ 🤪
아낌없는 사랑 💕 을 보냅니다
더운데
건강 꼭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네 ^^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사랑
감사해요😉 건강한 주말 되시구요😍🍉
언제나 들어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텅빈 음악홀에 울려퍼지는 듯 영혼을 일깨우는 맑은 피아노 소리 추억은 과거이고 희망은 미래인데 추억에 잠기며 동시에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선율 ~ 우리가 살면서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란 말을 얼마나 쓸 기회가 있겠느냐 하시며 you 대신 기억나는 도시 이름을 많이 넣어보라고 하시던 어는 영어 선생님 말씀도 생각 납니다만 아름다운 엘비스 프레슬리의 저택과 함께 참 아름다운 표현이고 연주입니다 ~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듣습니다
섬세하신 말씀과 표현들, 그리고
제 연주 아름답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any thanks for this beautiful Elvis Presley’s unforgettable music great job everyone 🙏🏻😘💕🌻
Thank you indeed.😍
좋은 곡, 아름다운 연주이다. 이 연주의 분위기가, 따뜻하고, 매우 로맨틱하다. 나의 마음을 밝게 한다. 여러해 전에, 내가 자주 갔었던 어떤 커피샵의 jukebox 에서, 이 곡을 처음 들었다. 그 때가 생각난다. 로사님의 연주 모습도, 너무 좋다. 로사님, 화이팅!
Young Hyun님께서 칭찬을 해주셔서
제 마음도 참 즐겁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Thank you Rosa. I's so beautiful!!!
Thank you, Trinidad.🤗
엘비스의 노래를 Rosa님의 연주로 들으니 새롭네요
아름다운 선율 감사합니다 날이 무덥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현석님 ^^
네 날이 많이 더워요..
건강 조심 하시구요😍☘️
감미롭고 달콤한 노래입니다.
이 무더운 여름.. ROSA님의 피아노 소리는 시원하고 청량감을 더 해주는 멋진 연주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님의 말씀도 참 멋지십니다 🥰
오 ~~! 내가 즐겨 부르는 노래네요 ! 지난 7월 29, 30 양일간 한여름밤의꿈이란 부제를 걸고 충남 부여 궁남지에서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공연은 대 성황으로 끝났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로사님을 보시고 싶네요 . 언제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하시는 아름아운 로사님 오늘도 엘비스의 노래에 흠벅 젖습니다.
우와.. 수고하셨어요~^^
감성 풍부하신 부여님의 노래연주가
귀에 들리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깊어가는 가을 잔잔한 피아노선율에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50-and the 60s is excellent
요즘날씨가.넘더워요
지금은.시원한.밤
아름다운.연주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명옥님 😍
Good Morning Rosa. What a beautiful cover and played so elegantly 👍🙂🎶🎹☀️
Thank you, Adam! 🥰
저녁식사하다가 유튜브를 켜니 로사님의 새 피아노곡이 바로 뜨네요. 즐감하면서 저녁을...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이렇게 글을 남겨주시고.. 고맙습니다🤩☘️
Wonderful melody played with intense feeling ✨😃✨☀️✨🕊✨
I'm so grateful, my dear Ulrich.❣️
Really beautiful, Rosa! 😃
Thanks!🤗
😊😊
*_It's one of Elvis Presley's representative songs. I listened very well. Thanks a million!_* ♡ヾ(๑╹◡╹)ﾉ"
Thank you so much, dear Emerald Garden.❤️💮
@@rosapianist9770 *_I am beyond grateful._* ღ˘⌣˘ღ
오래전에 Rosa님께서 연주하신 이 노래는 외로움이 짙게 깔리는 에디트 피아프가 부르는 샹송의 느낌이었다면,
오늘 들려주시는 Can't help falling in love는 원곡과 같은 키(Key)의 슬로우 록 리듬을 타고 엘비스 프레슬리가 매혹적인 목소리로 노래 부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같은 노래를 이렇게 다른 느낌으로 들려주시는 Rosa님의 음악과 어떻게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좋아요를 한 번 밖에 누를 수 없음이 안타깝군요. Rosa님..❤🌿
감사합니다 Soo님 😙
예전의 곡까지 기억해주시고..
자상하심에 가슴 뭉클해지고 기쁜 웃음이 지어집니다 ^^
제 음악에 보내주시는 사랑에 정말 감동이예요 고맙습니다 😘🌿
@@rosapianist9770Rosa님의 음악이 주는 기쁨과 감동은 저의 것,
Rosa님께 보답해 드릴 것이 없어서 느끼는 미안함과 감사함도 항상 저의 몫입니다 😘🤗
@@soo3572
미안하시긴요.,
항상 사려깊은 말씀으로 대해주셔서
저는 많이 행복하고 늘 감사해 하고 있어요 ^^😘
폭주기관차처럼 지칠 줄 모르고 칙칙폭폭 달려온 7월
오늘 하루도 속옷까지 흠씬 젖을 정도로 땀 흘리며 일하고 퇴근길에 올랐습니다.
샤워기를 틀어 달구어질 대로 달구어진 머리부터 뿌립니다.
꼭대기에서 흘러내린 찬물은 턱 아래에서 급격한 미끄럼을 타고
풍만한 중부지방을 둥그렇게 휘감아 돌아 온수로 덥혀지더니
종아리를 지나면서 뜨겁게 데워져 고단했던 하루의 피곤과 앙금이
말끔하게 씻겨 내려갑니다.
물에 젖은 머리를 털면서 매실청 얼음물을 벌컥벌컥 들이켜니
갈증이 싸악 가시고 싱그러운 시원함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하루.. 한주.. 한 달.. 7월 마지막 주말에 듣는
Can't help falling in love는
오래전 들려주신,
너무 기쁜 비명소리를 질러 ROSA님을 깜짝 놀라게 한 죄로
등짝 스매싱 맞을뻔.. 했던
Anything that’s part of you와 같이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세상 달콤한 목소리로 사랑을 속삭이는 엘비스의 노래를
세상 달콤한 피아노로 듣는 기분..
이 기분 그대로 안고 밤을 맞이하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어제 오늘 요즘 날이 많이 덥네요..
열심히 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 연주를 세상 달콤한 피아노라 칭해주신 구월님의 말씀에 제 기분도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