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삶이 가치 있는 이유ㅣ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 서양고전학자ㅣ인생질문 97번 당신이 삶을 통해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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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2
- 우리의 삶은 왜 가치 있는 걸까요? 삶이 고통스러워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우리는 왜 삶을 이어가야 할까요? 삶이 힘겨워 매일 밤 잠들지 못하는 분들께 김헌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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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왜 가치 있는 걸까요? 삶이 고통스러워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우리는 왜 삶을 이어가야 할까요? 삶이 힘겨워 매일 밤 잠들지 못하는 분들께 김헌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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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판사는 소송사기가 적법이라고 하는..판례위반
자아중심적 질문의 삶은 늘 불만과 불안, 두려움으로 살아가지만...
사명감, 삶이 나에게 요구하는 삶을 찾아가는 사람은 또 다른 삶을 살아갈겁니다...
김헌쌤~~ S여고 제자입니다~ 쌤을 철학자로 접한 분들은 여고생들에게 아이돌급 팬덤을 가졌던 쌤의 꽃미남 시절을 모르겠죠?ㅎㅎ ''끝없는 자기 革命으로' '어린 왕자' '유콜잇러브' '디뜨무아 뿌우꾸아 라비에벨르♪' 불어쌤에 대한 기억의 편린들입니다.^^ 불안하고 움츠러들던 여고 시절 동경과 존경의 대상이던 쌤을 여전히 흔들리는 삶의 길에 다시 만나 방향을 주는 말씀을 들을 수 있으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스스로 위로한다는게 처음엔 어렵고 어색해도 막상해보면 효과가 큰거 같아요. 좋은 말씀이네요.
lina blue님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스스로를 격려하는 말을 입밖으로 잘 내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조금 어색하더라도 소리내서 말해보면 좋을 것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몸이 안좋아서 힘들고 있는데 우연히 뜬 교수님의 강연이 저를 위로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자신에게 큰 힘을 만들어 주시고 이 밤에 따뜻한 마음으로 불면에 도움이 될것같아요
외로운 이유는 평생 같이 할 책이 없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많이 배우고 갑니다.
있는건 있고 없는건 없다. 없음과 없음 사이의 있음이 우리의 존재다. 있다는 것은 없다는 것보다 가치있다. . .
있다는 것 자체가 없다는 것 보다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는 것에 닿기까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의 의미를 깨닫고 닿는 것은 더 어렵고.
어찌되었든 모두 소중하고, 현실의 찰나를 살아내기를 기원합니다!
김헌 교수님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은 가치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를 해주신 덕분에 제 삶의 가치를 다시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새로움과 영감, 그리고 삶에 대한 감사함을 전해주시는 강연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있다는 건 없다는 것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다.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다. 요즘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는 말인 거 같아요! 교수님 말씀대로 자기 전에 한 번 해봐야겠어요! 안 그래도 불면증이 있었는데ㅜㅜ
A loha 님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뻔한 말 같지만 이게 확 와닿고 위로가 되는 날이 있는 것같아요. 오늘 밤 스스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편안하게 주무시길 바라겠습니다^^
키케로라는 철학자가 말한 ,”숨을 쉬는 한 희망은 있다.”Dum Spiro Spero”는 말을 숙고합니다.
어디서나 들은 .”사람은 일평생 자기가 쉬는 숨을 가지고 세상에 온다.”는 말을 떠올리게 됩니다…
_:_
철학은 삶의 위대한 현자를 만나는 기쁨이 있어요~ 맨 투맨으로 스승을 만나니 얼마나 감동입니까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김헌교수님 강의를 너무 재밌게 들어서 오늘 올라온 강연이 반가웠어요. 최근 고통스러운 일로 스트레스가 쌓이고 해결되지 않는 막막한 상황 때문에 며칠 푹 잠들지 못하고 있었는데 주제가 더욱 와 닿더라고요. 교수님의 말씀에 크게 동감이 됐고 마음의 위안을 얻었습니다. 그 상황에 갇혀있지 않도록 일상생활에 집중해보려 노력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비타밍님 감사합니다! 잠이 오지 않을 때 스스로를 격려해주라는 말씀이 많이 와닿았어요, 오늘도 스스로를 아끼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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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이란 단어가 보여서 들어왔는데 너무 좋은걸 얻었네요 있는건 없는것보다 낫다 나는 없음과 없음사이에 잠시 있음이다 잠자리에 누워 고생한 나를 위로하고 칭찬하며 잠을 청해봐야겠어요~
불면증
나와의 외로운 시간인데요
나와의 대화 좋은 방법 같아요
불면증을 겪었던 한사람으로서
그 시간을 소중히 하여
괴로움이 아닌 즐거움이 되길 바랍니다 ☺️💕
교수님 설명이 정말 재미있고 의미깊게 들었어요. 앞으로도 즐거운 이야기 자주 만나고싶어요.
몽룡아산책가자님 감사합니다! ^^
공부는 재미없다는 생각을 바꾸셨네요ㆍ나한테 맞는 책을 찾아봐야겠어요ㆍ감사합니다ㆍ꾸벅
나도 고요함의 지혜라는 책을 읽고 ‘지금’ ‘존재함’에대해 깨닫고나서 거의 10년 넘는 불면증이 나았는데 소름돋는다
존재의 가치에 대해서 이아침에 다시 생각해 봅니다.삶에 지치고 힘들어서 이제는 정말 바닥까지 내려왔으니 올라갈 일만 있겠구나 하고 살고있는데,지하가 있더군요.그럼에도 삶의 매순간을 소중하게 보내야겠어요.죽음은 늘 곁에서 우리와 같이하고 있지요.오늘 하루도 버티며 살아야지...삶은 소중하니까요.
언제나 세바시 강의가 큰힘이 됩니다.감사합니다.
Soonju님 감사합니다,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있다는 것, 살아있다는 것은 없어진다는 것보다 가치 있다는 말씀이 참 와닿았어요. 오늘도 스스로를 아끼며 힘내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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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 맞는 책을 찾는 게 중요하다는 말이 와닿았어요 :D
Yoi님 감사합니다~ 지난 최승필 작가님 강연과도 일맥상통한 이야기더라고요 ㅎㅎ
주변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상황들로 인해 심란한 며칠 밤을 보냈었는데 자신에게 얘기하는 건 생각못했었네요 오늘밤부터 해봐야겠어요. 없음과 없음 사이에 존재하는 있음에 대해서도 항상 생각해볼 가치가있네요.
Sonne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수 많은 생각을 존경합니다
사무실 일로 잠못드는 날이 이어졌었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나니 한결 마음도 편해지고 나도 시도해봐야지...하는 동기부여가 되네요~ 책장에 꽂혀있는 많은 책들...새로 구입하기 보다는 나와 함께 걸어갈 책을 천천히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있다, 없다로 시작하셔서 그리스 신화와 독서 이야기까지 풀어주셔서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YOO SOO JI님 감사합니다~^^
계속 이것저것 집어본다.
나에게 맞는책이 있을때까지...
재미없으면 버려라...
자기에게 맞는책이 중요하다...
공감하고 갑니다...
교수님 정말 사랑합니다.🥰
저의 존재와 세바시의 존재, 김헌 교수님의 존재 결국 뜻밖에 이런 존재의 만남에서 잊고 있던 가치를 발견하다니 참 시기하고 재미있네요. 제가 존재함으로 다른 존재와의 만남으로 사람이 될수도 있고, 그 존재가 사물이나 자연이 될수도 있고, 언제는 즐겁고 언제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결국 희망을 가지고 또 나아가는 것이 삶을 의미있게 가져갈 수 있다는 걸 곱씹으며 살아가겠습니다.
그 삶의 새로운 재미를 나를 기다리고 있는 세상의 수 많은 책 중에 인생책을 찾아가고 또 만난 인생책 안의 새로움을 찾아가는 또 다른 재미도 누리겠습니다.
매일 어쩌면 같을 하루의 출근길, 예상치 못한 새로운 생각을 해보는 재미를 재미를 만들어 주셔서 세바시에 또 감사합니다
현주님 감사합니다! 저도 인터뷰 하면서 삶 그 자체가 소중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생각해본 계기가 됐어요^^ 오늘도 소중한 하루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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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 시작한지 몇 년되었습니다. 밤에 자려고 누웠다가 희미하게 반짝이는 LED 천장 등을 아득하게 바라보면서 시작된 죽는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데요. 우연히 김헌 교수님 강의가 마음을 울리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살아있을 때 살아야 겠어요 ㅎㅎ
교수님 저도 항상 침대에 두고 읽는 책이 있어요. 인생의 나침반 같은 책이죠. 강연 감사하겠습니다
영애님 감사합니다! 늘 곁에 두는 인생책이 있으시군요 ㅎㅎ 영애님의 인생을 독서의 역사로 이야기할 수 있으면 정말 멋질 것같아요! ㅎㅎ 오늘도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존재를 버린다 라는게 너무 힘들때 생각하는거예요 고통을 벗어나고싶다 이굴레에 갇히지않으려 발버둥칠수록 더 맘어려워지는데요 저에게 격려해주는거 큰거군요 저한테 위로해준적이없었어요 ♡오늘수고했어 오늘 이랬지 그럴수있지 푹자자♡저 오늘부터 시행해볼게요 간단하네요?제목보고 철학적인방법일줄알았는데 정말 쉬워요 감사합니다 저를 아껴주고사랑하기 꼭 하겠습니다
띵딩님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격려하는 일, 생각보다 많이들 놓치고 있는 부분인 것같아요, 오늘은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여고시절 좋아했던 잘생기고 친절했던 총각쌤ㅎㅎ넘 반가워요!!비록 불문과는 안 갔지만,어느덧 갱년기에 접어들어 쌤의 방송을 보며 치료받습니다^^♥
쇼팬하우어에 말대로 삶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는 말이 의미가 있게 와닿왔습니다. 견디면서 삶의 끝자락에서 고통스러워하기 보다 웃을 여유를 갗고싶습니다. 그런데 삶이 죽음보다 더 나을거라면 찰나의 삶이 너무 소중해서 곧올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까요?
누워서 집중 들었다 살아있다는 존재가 소중하구나 훨씬 갗이 있구나 살아있는 한순간이 소중하구나 살아있는한 희망이 있구나 꽤 오랜 시간
불면증으로 시달리는중였는데 마음을 울리는 책을 읽어라 ㅡ소크라 테스
삶은 과연 무엇인가?
무엇이 즐거운 삶인가?
눈 감으면 아무거도 아닌데.
"우리의 삶은 '없음'과 '없음' 사이에 갇힌 '있음'이다"
이 말이 너무 멋집니다. 우리 존재가 있음으로 소중하고 가치있고 희망이 있다고 전해주는 최고의 문장인거 같아요. 당장 집 냉장고앞에 붙여야겠어요!
교수님의 불면증 이야기를 들으며
전 고통때문이 아니라 살아간다는 것에 갑자기 의미가 없어지고 무기력해지고 지쳐 한없이 바닥으로 꺼지는 듯한 느낌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죽음에 대한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첫 문장처럼 내가 존재함으로써 의미가 생겨난다는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잘 살아오고 있는거겠죠. 지금도 여전히 관심사 중에 하나는 '죽음'이긴 하지만요. 그 관심사를 책으로 해소하고 있습니다.
힘들때 나 자신, 내면의 대화를 하고 자신을 객관화하며 위로하고 격려하고 누구도 아닌 자기자신을 먼저 사랑해주는 것. 나를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생을 함께할 책. 전 오로지 잘 살아가기 위해 책을 읽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친구같은 책을 찾는것도 너무나 중요하지 않을까.
"인생이 외로운 건 평생을 갖고 갈 책이 내 곁에 없기 때문이다!" 를 들으며, 이제는 책을 좀더 즐겁게 읽어야할 목표가 생겼습니다.
오늘 강연도 감사합니다.
철학에 관심이 많지만 아직까지도 시작 못했는데 교수님의 추천책을 들으며 시작해보려합니다!^^
zzang9743님 감사합니다! 이번 편은 특히 명언이 많았던 것같아요 ㅎㅎ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치있는 우리 삶, 스스로를 더 아껴주면서 살아봅시다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늘을 살아가는한 희망은있다
}저는 평생 갖고 갈 책이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네요_:_
꽤 어려운 문제네요.
희망 이라는건 꽤나 잔인한것 같습니다.
희망만을 믿고 기다린다면 그 고통을 보상해줄 정도로 거대한 희망이 오는것일까요?
그 고통을 이겨낼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때론 죽음이 가벼워 보이곤 합니다.
그러나 저는 계속 삽니다.
삶이 무거우니 내려놓지 못해 산다.
이것만으로도 내일을 기다릴 이유로써는 충분한거같아서요.
이런 나라도 내가 나를 사랑해줄수밖에
없는것같아요
그동안 견뎌낸 내자신이 억울해하는 내가 너무 안쓰러워서
있는것은 없는것이요
없는것이 실제로 있는것입니다
ㅡ실체는 보이는것이 아닙니다
ㅡ죽음은 무형이아니라 실제입니다
ㅡ고통은보이는것이아니라 내안에 잠재해있는것입니다ㅡ자살한다고해서 소멸되지않습니다ㅡ
존재를 안고 견디려면 현실적으로 직장, 돈, 친구, 나 자신에 대한 사랑, 등등 많은게 많이 필요한데...하나하나 다 너무 어렵고 힘든 문제들이라고 느껴져요. 이 상황을 벗어나려면 어떻게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될까요?
Citadel Anflet 님 댓글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문제들이 정말 쉽지 않죠.. 우선 나를 아끼는 것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스스로를 격려하고 잘 될거라고 되뇌면서 당장 할 수 있는 일, 가장 쉬워보이는 일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시길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하루하루가 힘겹더라도 열심히 버티고 이겨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편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되어가는 순간 (헤르만 헤세 잠언집) 추천 드려요ㅎㅎ 상황을 벋어나려 하기보단 상황을 직시하고 내 생각에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다보면 고통에서 깨어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성경말씀을 읽어보세요 천지 만물과 인간들을 만드신 창조자 하나님을 알게됩니다
있는건 있고 없는건 없다.
법륜스님 말씀이었는데
이상이 현실을 이길수 있을까요...듣기좋은 말이긴 하지만 이 사회의 악랄함에 백기든 그들에겐 다른게 필요할겁니다.
저는 일부러 철학자, 철학 책을 찾아서 공부하지는 않습니다.언제 부턴가 그랬습니다.
그저 우리 주변의 할머니 할아버지에들은 사람의 도리아 어떤 것인지 알고, 그렇게 살면 됩니다. 그분들의 지혜가 또한 그 깊음이
어느 철학자와 덜하심이 없으십니다. 누군가 우리가 어디서 왔고 어디서 가느냐 때문에 , 결국 죽음이라서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결국 별로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는 동안 목숨을 다해 열심히 살면됩니다. 그처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할머니의 한마디가 철학적이었음을 기억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다른 누가 나를 사랑해줄까요
저는 ‘맹자’의 책이 좋더라구요~. 힘들 때 제게 힘이 되어준 구절들이 있어서요! 사람마다 해석도 달라서 읽는 재미도 있고요. 맹자가 인생책인듯하네요!
저도 맹자를 참 좋아합니다,,,,
살아있는게 희망일 수 있으나 살아있어도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인 사람이 많습니다. 오십 즈음이면 느끼게 되는 좌절 처럼요.
살아있는게 희망이려면 살수있는 희망을 꿈꿔야 하는데 우리는 어떤 꿈을 꿔야 살아있는건가요?
님께서는 희망이 있다고 했는데 어떤 희망이 있으신가요? 달성 가능해서 희망이 있는건가요 그냥 자기최면의 일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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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결국은 죽음의 시간이 누구에게나 꼭 오는데, 죽음이후의 대책은 포기하고 현재에만 집중해서 살면 될까요?
심지어 언제 죽을지도 알수없는데,,,
살아서 업과 죄악을 만들거나 혹은 ...선행을 베품으로서 업을 없애가거나...
죽음의 고통에 맞서이기라는 조언은 참으로 삶의 물정을 모르는 소리다.
평화는하느님이주세요불순종은저주요멸망길입니다저는23년전이웃을잘못만나도둑놈최면에걸렸어요잠자는숲속의공주가마법에걸려서왕자를만나야풀립니다헌데날구해줄사명자와내고향친구인음녀가만나서불순종하고있어요지금불순종해서땅도짐승도나무도사람도병들고죽고망해갑니다코로나에산불에지진에태풍에기근에인구감소에재앙이많고공산주의가강해짐정의가무너짐나라도무너짐하느님이버림미국도우리나라를버림북한은핵무기목표미국에서한일로확장일본은러시아핑계로군사대국꿈꾸며국방비100조에핵무기까지하느님뜻대로살아야평화주시고치유하시고축복주시고민주주의가승리함하느님뜻은강도만난과부를구하여라입니다헌데앞에는거짓예언자의지인들이뒤에는두강도와도둑들이옆에는시기질투로탕녀의남친들이모여과부를비난하고손해주고왕따시키고핍박을하고있으며바벨탑을쌓고있네요사방이우겨쌓인거같아요소돔과고모라처럼썩었어요모두회개해야해요하느님뜻대로살아야재앙과멸망길에서회복됨아님우크라이나와옛이스라엘처럼고난당함참예언자죽음거짓예언자죽고음녀와두강도도죽고이나라도멸망함 회개하시오
고통의 끝은 죽음이었는데.. 죽음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다고 생각했었다. 이 고통을 가지고 계속 살아야한다는것이 얼마나 끔찍한지.. 죽음의 너머는 어디인가?.. 천국?. 지옥?. 나는 천국을 선택했다 .. 그럴려면 나는 조금 더 살아야했다. 적어도 스스로의 죽음은 안된다는것... 그때 왜 그런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지금 걔속 삶을 계속하고있다. 그리고 즉음애서 자유로워진 나를 본다.
잠 안오면 가시오가피즙 최고
제가 죽음을 선택하고 싶은 정도의 고통을 경험한 적이 있었는데 목욕 후에 거울보며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스스로에게 하는 말을 음성으로 하며 혼자 쓰담쓰담하고 달라질 미래를 예상하며 내가 나를 위로했어요.
그리고 시간나면 되서관 가서 철학 책을 찾아서 읽었죠..힘든 일을 겪은지 5년이 훌쩍 지났는데 그 당시 미친x처럼 중얼 거리던 제가 우스웠는데 예상했던 미래의 긍정 모습이 반이상 이루어져 좋게 바뀌었네요. 내가 나를 포기 하지 않으니 타인도 저를 우습게 보지 않고 제가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바뀌어갔네요.
질문. 타인과의 대화 후에 아..그때 이렇게 말할걸 왜 당하고 있었지 하고 울분이 올라왔으나 다시 말하기 애매한 경우 어찌해야하나요.. 그때 제 마음 다스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승미님 감사합니다! 스스로 위로하며 힘든 시기를 극복하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의 삶도 원하는 방향으로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당시에 말하지 못하고 당하고 있었던거 생각하면 분하죠^^
그래서 저는 그 다음부터 다른 상대와 그런 상황이 생기면 제 생각을 분명하게 말하고 선을 긋습니다.
그러면 보상을 받는것 같더라구요.
오히려 그런 사건을 계기로 분명하게 감정과 생각을 말할수 있는 동기가 되서 좋아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오면 생각한대로 말하고 행동해주세요. 만약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오더라도 내 생각대로 하지 못했다면 생각한대로 말하는 것보다 그러지 않은게 더 이롭다고 판단했기에 그런거겠죠? 만약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오지 않는다면 또 그러지 않았음에 감사하면 됩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라도 진지하고 가볍게 언급해줘도 되지 않을까요? 나는 속병 없애고 상대방은 기억을 못할 수도 팔짝 뛸 수도 있지만.. 내가 말한 것으로 목적을 이룬 거니까요 기억을 못하면 할 수없지 로 끝내거나 화를 내면 화 나라고 하는 말이 아니니 진정하라고 하고요
고통스럽더라도...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훨 가치 있는 것이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몇 년 전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았습니다. 지금도 때때로 생각하곤 해요. 죽음을 생각하면...아무리 마음이 힘들어도 결국은 지금의 내가 있음에, 초점을 맞추게 되더라구요. 좀 더 열심히 살아보자. 눈을 감을때 후회가 남지 않을 삶을 살아보자, 이렇게 되내곤 합니다.
량이님 감사합니다. 힘든 시기 견디고 극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다는 교수님 말씀처럼 하루 하루 힘내서 살아봅시다! 감사합니다!
살아있다는 자체
소중❤
고통 살아있다는거
자체가 소중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성경책을 읽어보세요. 이문제의 답이. 그속에있더라구요 3년차 신앙인 입니다
성서에도한영혼이온천하보다더귀하다고했어요또소돔과고모라는의인열사람이없어서멸망함이스라엘도의인한사람이없어서멸망함지금도의인한사람이있어서이나라가멸망하지않는것입니다
🙏 🙏
잇는건 잇고 없는건 없다
인생이 힘들때 내 곁에 평생가져가야 할 책은==> 성경
인간 사용 설명서
아멘
심한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정신과약도 듣지않던 불면증으로 부터 하나님 말씀으로 살아났습니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
나를 지옥에서 구원하시고 암흑속의 삶에서 일으켜 주신 예수그리스도 하나님🙏
존재가 힘들어 우울증이다.
살아있는게 죽는것보다 가치가 있는지 안죽어 봤는데 어떻게 알아요?.뚕밭에 굴러도 이승이 났다~~~는 것은 있는자들이 없는것들을 부려멱으려고 만든것이 아닐까요?
공즉시색.색즉시공
삶은...계란
평생 함께 할 책은?성경책이랍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이십니다)
있는건 있고 없는건 없다 = 고로.이사람은 아무말도 하디않았다. .
제동이형이 이 영상을 좀 보고 배웠으면
ㅎ.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 첫줄에 이한마디로 이해되지 않으신지요
세상에 그어떤 인간이 만든 책보다도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만들어진 성경책은 전세계 유일한 베스트셀러입니다
인간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
이세상은 잠시 지나가는 광야와 같은 곳입니다 잠시살다 100년의 짧은세월동안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것으로 누리고 살다가 빈손으로 갈 인생들입니다
동물은 영혼이 없으나 하나님의 영으로 지어진 모든 인간은 죽은후에 하나님께 나아가 심판받습니다
인생에 마지막엔 예수그리스도 한분밖에 없습니다
천하에 예수이름외에는 구원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모든인간은 죄가 있습니다
내죄를 위해 죄없으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어주시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을 믿고 인정할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며 축복의주인공이 된답니다
모든인간은 사망선고받고 살고있습니다
천국과 지옥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곳은 한번정해지면 끝낼수가 없는 영원한곳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십니다
그어떤 반박논리도 소용없습니다
성경속에 모든 말씀이 대변해주고 있으며 하나님 말씀을 1점1획도 더하거나 빼지말라 하셨습니다
내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는 말씀이 있는 교회를 찾아보십시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천국의 모형인 교회에 나아가 예배드려보십시요
지금 코로나도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으며 세상의 마지막때에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악한시대입니다.
예배드릴때 우리는 치유함 받으며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심을 깨닫게 된답니다
예수님 믿어보세요 참 좋습니다
축복합니다 ❤
아멘 아멘 !!🙏💒 할렐루야 오직예수! 길이요 진리요 생멍되십니다
이태원희생자들은..그 가족들의 그 고통은 어떻게해요
그 책 ...성경책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라고 하면 돼지 ㅡㅡ
이승을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으나,현실의 삶은 참 힘들긴 하네요;; 앞만보구 달린 내가 이젠 너무 안스럽고 버거운 나날들, 이젠 쫌 나를 사랑해야 겠어요..
나도 대학에 있지만 좀 지나치게 자신을 포장하시네요 ^^. 그것도 행복해지는 방법이겠지만, 좀 웃고 갑니다. 교수님이 잠을 못 주무시는 이유는 피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상을 겪는 범인들은 쓰러져 잡니다. 죽음에 대해 생각한다구요 ? 여유가 있어 그럽니다. 뭐 어렵게 철학자를 들고 나오시는지 ㅋㅋ. 잠이 안오면 운동이라도 ^^
공감 또 공감
조만간 예수님을 만나실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