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하는 것들은 실체가 없다” -불교란 무엇인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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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มิ.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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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영상은 책 [불교개론]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조계종 출판사)의 내용으로 제작하였습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

  • @user-hw4fs4rm8o
    @user-hw4fs4rm8o วันที่ผ่านมา +1

    불교에서 말하는 삼법인 즉 쉽게말해 모든 존재하는 것은 실체가 없다고 하는데 이것의 실제를 정확히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조금만 미흡하게 알면 엉뚱하게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존재하는 것의 본질은(진료, 바탕) 그 본질이 오늘날 과학에서는 시공연속체라 하고 있고 이 시공연속체는 에너지를 말합니다. 이래서 이 우주는 에너지로 되어 있고 이 에너지의 기본은 강력(핵력), 약력, 전자기력, 중력, 암흑에너지로 되어 있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에너지는 본성이 정지해 있는것이 아니고 항상 작용을 하므로 변화에 변화를 거듭한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 에너지의 변화에 변화의 거듭을 역학이라 합니다. 따라서 오늘날 과학에서는 이 우주는 에너지로 되어 있고 이 에너지가 에너지학으로 즉 역학으로 흘러간다 즉 변화에 변화를 영원히 연속하며 흘러간다 이렇게 합니다. 이런데 불교에서는 이 우주의 본바탕을 즉 본질을 공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공이 바로 오늘날 과학에서는 시공연속체이고 에너지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공이 연기법으로 흘러간다 즉 변화에 변화를 영원히 거듭하여 간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 연기법이 오늘날 과학에서는 역학이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 우주상에서 존재라 하는것이나 실물이라 하는것은 모두 이 에너지가 즉 공이 변화에 변화를 연속해 가는 과정에서 잠시 어떤 형체와 형태로 뭉쳐 있는것을 말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 우주상에 모든 존재와 실물은 잠시 그렇게 있는 것이고 곧 시간이 지나면 변화되어 즉 해체되어 다른 상태, 다른 형태로 변화되어 갑니다. 이렇게 해서 이 우주상에 모든 존재와 실물은 수명이 있습니다. 그것이 절대로 그 상태로 영원히 있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 수명은 각각의 존재와 실물에 따라 천차만별로 다 다릅니다. 이렇게 다른데 이 가운데서 수명이 가장긴 존재와 실물은 바로 소립지물리학에서 말하는 양성자와 전자이고 또 우리가 말하는 영체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영체는 그 알몸 몸통의 크기는 전자의 크기와 정확히 똑같고 그 질량도 정확히 똑같습니다. 다만 이런 영체는 전하장만 가지고 있지 않을 뿐입니다. 이렇게 영체는 전하장은 가지고 있지 않치만 전자기파인 에너지량자로서 옷은 해 있습니다. 이렇습니다. 이런데 이 3개는 즉 양성자와 전자 및 영체는 수명이 너무너무 길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소립자물리학자들이 이론적으로 그 수명을 계산해 보니 최소한 그 수명이 10에 30승년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정확다고는 볼수 없지만 어쨌든 그 수명이 너무도 너무도 길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육신 수명이 길어야 겨우 10에 2승년 밖에 아니 되는데 비해 우리의 영체의 수명은 즉 나의 진짜 존재이고 실체인 즉 나의 진아이고 나의 아트만이며 나의 진짜 실체인 나의 영체의 수명은 최소한 10에 30승년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진짜 나는, 진짜 나의 자아는, 나의 진아는, 즉 진짜 나의 영체는, 진짜 나의 아트만은 가히 영원히 산다고 보아야 합니다. 우리 육신은 길어야 겨우 그 수명이 10에 2승년 즉 100년밖에 아니 되는데 비해 진짜 나인 나의 영체는 그 수명이 가히 최소한 10에 30승년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를 한다는 것이나 이 윤회세계를 벗어나는 세계에 가서 산다는 것은 바로 이 영체가 이런다는 것입니다. 이 육신이 이러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인생무상이라 할때는 겨우 100년밖에 못사는 이 육신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고 진짜 나인 이 영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이 지상에 모든 것은 그 수명이 대단히 짧기 때문에 얼마 안있으면 해체되어 없어질 모든 것에 대해 너무 애지중지하지 말라고 불교에서는 가르치고 있고 이것을 갖고 삼법인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진실은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