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가볍지만 용량은 묵직한 녀석이었죠. "별의 커비 - 꿈의 샘"은 6Mbit(=768KByte) 게임이었고, 패미콤에서는 어마어마한 용량이었습니다. (8~16비트 현역시절 게임팩 용량을 말할 때 bit 단위를 썼음.) 당시 꼬꼬마였던 전 친구들과 패미콤, 슈퍼패미콤엔 몇 메가까지 들어가는지 토론(?)했던 기억이 나네요.
싸이월드하니깐 생각난 게임이 있는데 예전에 플레시게임에 눈싸움 게임이란게 있었거든요. 대각선으로 진영이 나누어져서 나는 3명인가 컨트롤하고 상대편은 컴퓨터인데 내가 이길수록 다음 스테이지에서 적군이 1명씩 늘어나는 게임이에요. 컨트롤은 마우스로 했어요. 이런 게임도 리뷰가 될까요
@@gnyang 별의 커비가 발매 된 시기부터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정에 컴퓨터가 보급되기 시작함..당시 패미콤과 컴퓨터의 성능 차이가 어마어마했기 때문에 다들 패미콤 게임을 끊고 피시게임을 하기 시작함...게임기의 성능이 피시를 겨우 따라잡기 시작한 세가새턴,플스가 발매되고 나서야 다시 가정용 게임기의 유저가 늘기 시작함...우리나라에 패미콤에 대한 추억을 간직한 올드유저는 많아도 슈패미에 대한 추억을 지닌 사람들은 별로 없는 이유죠.
@@gnyang 넵 고마와요. 좀 더 보완설명을 하자면 패미컴에서 컴퓨터로 갈아탄 시기에 나온 커비 같은 게임은 그래서 한 사람이 별로 없을 수 밖에 없단거죠... 슈패미가 되게 애매한 시기에 나온 게임기였습니다.외국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컴퓨터와 새턴,플스에 치여서 애매모호한 포지션이였죠. 예를들어 코나미에서 만들고 슈패미로 나온 명작 축구게임 실황월드사커는 해본 사람이 별로 없어도 동사에서 만든 위닝일레븐은 국내에서도 히트 쳤었고요. 당시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만화 드래곤볼을 기반으로 한 슈패미의 명작 대전격투게임 초무투전 보다 대만에서 만든 삼국지를 바탕으로 한 3류 격투게임 무장쟁패(컴퓨터 발매)를 한 사람이 더 많죠. 역시 전설적인 만화 슬램덩크를 ip로 한 슈패미의 슬램덩크 게임들도 해본 사람이 별로 없지만 오락실로 나온 슈퍼슬램이란 게임은 거의 다 해봤다는 거..
커비 제작진이 모두를 위해 쉬운 난이도로만 만들려고 했다는 것도 맘에듬
😊
???:모두 할 수 있게 쉬운 난이도로 해
그 뒤는 니들 맘대로 해라(!?)
64의 제로투나 터치 커비의 드로시아를 떠올려봅시다
@@김주혁-s1r로보보는.....
2:52 - 정작 북미판 광고에서는 터프한 이미지로...
오 터프한 커비도 나오는군요
주제에 벗어나서 죄송합니다. 커비하면 역시 브금이죠!! 제일 예쁜 베지터로도 유명한 Sky high, 음식레이스에 그린 그린즈까지...당시 90년대에 8비트도 안될거 같은 사운드로 명곡을 작곡하신 이시카와 준님은 진짜...
브금 너무 조아욧
커비는 여러가지로 천사입니다 귀엽기도 귀엽지만 게임도 쉽고 흥미진진 하고 다체로워서 처음 하는 사람들도 친숙해지기 좋은 것 같네요
맞습니다!
별의 커비 꿈의 샘은 진짜 갓작이죠. 패미컴 황혼기에 나온 그 당시로선 믿기지가 않는 퀄리티!!! 대난투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 제작자 사쿠라이 마사히로씨의 사실상 커비의 아버지로서 이후 모든 커비 시리즈의 기틀을 닦은 명작입니다.
아무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닷!!
게임은 가볍지만 용량은 묵직한 녀석이었죠.
"별의 커비 - 꿈의 샘"은 6Mbit(=768KByte) 게임이었고, 패미콤에서는 어마어마한 용량이었습니다.
(8~16비트 현역시절 게임팩 용량을 말할 때 bit 단위를 썼음.)
당시 꼬꼬마였던 전 친구들과 패미콤, 슈퍼패미콤엔 몇 메가까지 들어가는지 토론(?)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우 용량이 꽤 되네요 ㅋㅋㅋㅋㅋ
쥐냥이님 커비 멋진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커비는 게임 본연의 재미가 있는 명작이지요. 추억이 가득한 게임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이어이 쥐냥 드디어 커비도 다루냐고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6 실제로 커비가 빨아들인 적/해치운 적(보스 제외)은 언제 그랬냐는듯 멀쩡히 돌아온다는 설정이 있어요!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이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커비가 캐릭이 귀엽기도 하지만 행동도 귀여운 것이였군요! 아는 누나가 저한테 귀엽다고 했는데 얼굴보고는 이야기 안하시고 행동이 귀엽다고 했는데 ㅋㅋㅋ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여~😊
감사합니닷!!!
커비하면 비행 능력과 카피 능력.
맞습니다!
여담으로 사쿠라이가 이작품을 만들때
패미컴황혼기에 나온게임인지라 사쿠라이가 초보자는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다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6:17 천진난만하게 히히 하면서 돌아다닌다....ㅁ...마리오??
띠용~~
영상제목 : 커비는 왜 귀여울까?
영상내용 : 커비가 귀여운 게임안의 모든 요소
2004년부터 커비만 바라본 저에게 아주 만족스러운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52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목숨창에 커비가 움직임이 있는 것은 이 작품 뿐 아닌가...? 그래서 더 커비가 귀엽네요
오 그런가요?!
@@gnyang 다른 게임은 그냥 커비 얼굴만 있거나 커비 얼굴마저 없고 숫자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 패밀리시절 무려 6메가라는 대용량으로 나왔던 별의 커비 꿈의샘 이야기… 어렸을 적 슈퍼마리오3와 함께 제 패밀리시절의 명작으로 기억합니다~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
코노 쥐냥 야-로오오오옷!!!
식탐대장 커비리뷰 왕감사하다맨이야
후-우우우우우웁!!!
꿀꺽ww
ww
2:08 가끔.......? 이제는 가끔 정도가 아니게 되어버렸는데...
싸이월드하니깐 생각난 게임이 있는데 예전에 플레시게임에 눈싸움 게임이란게 있었거든요. 대각선으로 진영이 나누어져서 나는 3명인가 컨트롤하고 상대편은 컴퓨터인데 내가 이길수록 다음 스테이지에서 적군이 1명씩 늘어나는 게임이에요. 컨트롤은 마우스로 했어요. 이런 게임도 리뷰가 될까요
아쉽게도 플래시 게임들은 화면에 담는게 많이 제한되더라구요 ㅠㅠ
@@gnyang 방금 검색해 보니깐 스노우크래프트 라는 이름이었나 봐요. 이걸로 유투브에 리뷰도 있어요. 옛날게임이라 저작권이 이젠 없으려나~ 🙄
@@철강팬티-x8x 재미있어 보이는 게임이네요~
@@gnyang 지금은 노잼인데 2000년대 초반에 학교 컴터실에서 몰래 게임하던 추억이..🤭호호호~
물론 어드밴스 게임이라 건들일이 거의 없겠지만 커비에 익숙한 사람들은 거울의 대미궁 절대 하지마세요.. 커비가 아니라 그냥 매트로이드임... 길이 너무 어려움
저는 소닉 마리오보다 커비를 재밌게 했었어요. 다양한 기믹이 좋아서 그랬던거 같네요 ㅎㅎ
단순하지만 단순한 것에서 파생되는게 많죠!
2:58 놀랍게도 게임 속 커비는 20살정도 되는 청년이라는 설정입니다... (애니에서는 '아기'로 설정되어 있지만)
응애 나 아기!
@@gnyang 애니 커비는 게임판 커비보다 10배쯤 귀엽죠^^(취향 차이 겠지만)
빛과어둠의 대표작
빛:귀엽고 깜찍함
어둠:검은 닌텐도
😀
0:26 그리고 시리즈 전통이기도 한...
귀여운 전통이네요!
@@gnyang 시리즈마다 꼭 나옵니다
오잉 스위치로 하신건가영
녜!
커비가 귀여욱게 아니라 적들이 기괴한 큭 커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냥님도 귀여워요
아이고 감사합니닷!
커비 귀여워용
ㄹㅇ!
꿈샘에 한번 놀라고 나중에 슈퍼패미콤 슈퍼디럭스에서 기술 엄청 많아져서 놀람ㅋㅋㅋ
가면 갈수록 기술이 다양해지고 디테일해지죠!
귀여움은 진리다.ㅋ
😊
마인부우하고 똑같지
핑크 피부색 흡수 식성
오오 비슷하네요!
ㄴr는 ㄱr끔 센티해진ㄷ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비 '시리즈' 스토리 요약: 사건이 일어난다 -> 신을 죽인다(?)
profit
어릴때 게임 여럿했지만 진짜 슈퍼마리오3 보다 재미있게 했던 쌉 ㄹㅈㄷ 게임이라 생각한다
ㄹㅈㄷ!
커비는 귀엽기 때문에 귀엽습니다
ㅁㅈㅁㅈ!
올드 게이머 중에서 어릴 때 커비 게임 해 본 사람은 실제로는 별로 없을 듯
의외네요! 😊
@@gnyang 별의 커비가 발매 된 시기부터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정에 컴퓨터가 보급되기 시작함..당시 패미콤과 컴퓨터의 성능 차이가 어마어마했기 때문에 다들 패미콤 게임을 끊고 피시게임을 하기 시작함...게임기의 성능이 피시를 겨우 따라잡기 시작한 세가새턴,플스가 발매되고 나서야 다시 가정용 게임기의 유저가 늘기 시작함...우리나라에 패미콤에 대한 추억을 간직한 올드유저는 많아도 슈패미에 대한 추억을 지닌 사람들은 별로 없는 이유죠.
@@cclier153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닷!!
@@gnyang 넵 고마와요. 좀 더 보완설명을 하자면 패미컴에서 컴퓨터로 갈아탄 시기에 나온 커비 같은 게임은 그래서 한 사람이 별로 없을 수 밖에 없단거죠...
슈패미가 되게 애매한 시기에 나온 게임기였습니다.외국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컴퓨터와 새턴,플스에 치여서 애매모호한 포지션이였죠.
예를들어 코나미에서 만들고 슈패미로 나온 명작 축구게임 실황월드사커는 해본 사람이 별로 없어도 동사에서 만든 위닝일레븐은 국내에서도 히트 쳤었고요.
당시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만화 드래곤볼을 기반으로 한 슈패미의 명작 대전격투게임 초무투전 보다
대만에서 만든 삼국지를 바탕으로 한 3류 격투게임 무장쟁패(컴퓨터 발매)를 한 사람이 더 많죠.
역시 전설적인 만화 슬램덩크를 ip로 한 슈패미의 슬램덩크 게임들도 해본 사람이 별로 없지만 오락실로 나온 슈퍼슬램이란 게임은 거의 다 해봤다는 거..
갓겜 커비.....
ㅎㅎ!
별의 귀네
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