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이가 한 달 차인데 누구에게는 느린 적응 같지만 이렇게 밥 잘먹고 장실 잘 이용하고 잘 움직여 주는거에 너무 까망이한테 고맙네요 천천히라도 보여주는 변화에 항상 설레이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까망이가 침대에서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믿고 천천히 기다려 볼게요 감사합니다🤗
@@이현주-c3l1p 별 말씀을요 이곳은 캣맘계의 시조새같은 분들이 훨씬 더 많이 현재 구독중이셔요 이 채널 집사님께서 원래 사료만 길에다 뿌려주던 오년차 캣대디님이라 한두마디씩 자꾸 거들다 보니까 그렇게 보였네요 까망이 경우는 얼어 죽을까봐 급히 데려왔는데 막상 위험수위 단식 96시간 임박이 코앞으로 되니까 이렇게 굶겨서 죽이는구나 살아도 장기손상으로 온전하지 못하겟구나 매일 조바심속에서 집사님 어머님의 눈물과 기도까지 보태진 그 결과물이 지금 이 정도 상태가 되었구요 감개무량합니다 까망이만 살아준다면 무엇이 아깝나 싶고 사용 안하고 저거 다 당근마켓으로 갈 망정 상관 없다 싶어서 물품후원했습니다 집사님 애를 그렇게 태우더니 이 정도만 먹고 싸고 움직이고 적응 해주니 그저 감사하네요^^
정말 뒤도 안 보고 앞만 보고 까망이를 신경쓰고 기도하고 또 기도했던 것 같아요 의사선생님께 너무 힘들어서 의료상담 받았는데 여기서 더 이상 제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 걸 듣고 얼마나 암울했는지 모릅니다 다들 이렇게 죽기직전 어떤 선택을 하냐고 물어보니 몰래 파양하는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죽는거 보다 낫다고 판단 되었겠지요 하지만 전 파양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들었고 제 모든걸 걸고 끝까지 까망이 믿어보기로 결심 했고 까망이는 그에 보답하듯 조금 먹은 걸보고 얼마나 울컥했는지 모릅니다 눈물이 저절로 나더라고요 그 때 다짐했습니다 개냥이 그런거 안 바랄테니깐 건강하게만 지내달라고요🤗🤗
맞습니다 주변 길냥이 줍줍하시는분 보면 치즈, 흑설탕 같이 사람 잘 따르고 겁이 없는 아이들입니다 저도 그런 아이들을 데리고 왔으면 이 정도로 힘 빼지 않고 남들처럼 반려묘랑 잘 지내겠죠. 하지만 까망이는 정말 다릅니다 처음부터 손 타지 않았고 소심하고 겁이 너무 많아, 다른 냥이들과도 전혀 어울리지 못하고 평생을 길위에서 버티던 아이였습니다 하악질 한번 제대로 못하고요 그래서 제 아픈 손가락이었고, 도저히 저 추운 숲에서 자게 내버려둘 순 없었습니다 까망이에게 자유를 뺏었지만 안전을 보장해 주었고요 까망이 스스로 다시는 그 자유로 돌아가고싶지 않을만큼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고마운 건 이렇게 까망이가 천천히 적응할 수있도록 시청자님들께서 많이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저도 큰 힘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생존을 위한 사냥과 지 목숨을 담보로 건 자유가 중요할까요 산짐승의 먹이와 로드킬과 아사 동사 병사 인간의 해코지 등 죽임을 당할 변수도 많은데요 길 위의 아이들 평균수명을 삼년이내로 보시는데 집냥이로 입양되는게 운이 좋은거지요 아프면 의료혜택까지 받고요 집냥이 장수묘는 20년도 살구요
까망이 창문에 매달려서 풀업하는거보고 이거 스스로 창문 열어서 방묘창 뚫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들어서 테잎으로 몇겹으로 막아놨네요 제 생각엔 그냥 보통냥이 였다면 별감흥 없는 관찰카메라일텐데 야생에서부터 구조 원룸에서 죽다살아난 까망이기에..까망이 손짓 발짓 하나가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ㅎ
@슈퍼메딕TV 손을 쓸 줄 알고 미닫이는 쉽게 열고 여닫이도 점프 후 손잡이를 꺾어 비틀고 여는 경우 흔해요 방충망에 네다리 발톱으로 스파이더맨 처럼 납짝 매달리는건 다 할 줄 알구요 싱크대 밑 걸레받이 같은곳 틈이 보이면 아깽이는 들어가서 못나오구요 식품이나 생필품 보관하는 팬트리 기역자로 된 곳에서 꽤 높이 있는데 수직으로 낙하해서 못 나오고 울고요 저 세탁기 바킹이 튼튼하면 못 열지만 헐거우면 혹시 또 모르겠네요 입구 열고 들어갓다 닫힐지 제 키의 세배이상 뛰어오르고 손도 쓰고 능력가입니다
저렇게 혼자 두면 몇년 지나도 마음 안 열어요 우리집에도 한 아이는 10년이 되어도 자기방에서만 만질수 있고 거실에선 도망다녀요 이사땐 수면제 먹여서 데리고 왔어요 처음에 집에 유기견출신 강아지가 있어 방에 가두어 돌봤거든요. 지금은 강아지들이 다 죽고 친구냥이들이랑 지내면서 거실까지 나와지네요 그래도 잡지는 못해요
저는 고양이 한마리 키우는 것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거든요. 모래값도 만만치 않고요. 밖에 길고양이 밥챙겨주는 것도 힘들어서 포기한 적도 많았어요. 저희집 앞에 길고양이들 챙긴답시고 물건만 두고가거나 청소하지 않는 캣맘때문에 속상한 일도 겪었습니다. 누군가 사료 테러를 했고, 제가 만든 겨울철 물공간을 엎고, 청소용 빗자루를 망가뜨리면서 행패를 부리더라고요. 이렇게까지 당하면서 길고양이 밥을 챙겨줘야하나 싶기도 해요. 😅 한켠으로는 메딕님 유튭을 보면서 대리만족은 하고 있는데요. 길고양이 많이 챙기시는데, 너무 무리하시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동물 챙기는 모습도 좋지만 우리 인생에도 타이밍이 있어서 저는 메딕님께서 좋은 베필을 만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따뜻한나무님께서 겪으신 일 모두 대한민국의 캣맘 캣대디의 현실이지 않나 생각듭니다 유튜브보면 저보다 더 힘든데 수십마리의 아이들을 케어하시는분도 계시고요 저도 아이들 밥챙기면서 이 안에서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물론 아프고 슬픈일도 있고요 그 모든 감정을 공유하고 싶어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걱정 응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시면 고맙습니다🤗
제 생각에는 침대 밑 숨을 곳 사라진다면 장롱 위 올라갈 것 같아요ㅎㅎ 100% 확신합니다 처음에 까망이가 장롱 위에 머물렀지만 거기보다 침대 밑이 더 심리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들어서 저기서 지내는 것 같아요 지금 숨어 지내는 곳 없애버리면 분명 스트레스 받을꺼라ㅎㅎ 천천히 기다려 볼게요
@@슈퍼메딕TV 안그래요.. 침대밑보다는 숨숨집을 더 놓아주고 왜 나무로된집에 스크래쳐 있는거 놓아주셔요. 이제는 침대밑이 아니고 숨숨집에 캣타워에 장농위도 올라가구 .. 침대 밑은 이제 그만 들어가게해야 집사님이랑 더 가까와지고 오히려 장농 위가 나아요.. 근데 까망이 한달전하고 틀려서 잘 할거예요. 집사님 피해 들어가는건데... 한번 해보셔요.. 매트만 놓고 숨숨집을 여러개 놓는것도 좋아요.
평상형침대 프레임처럼 까망이가 아래로 들어가지 못하게 박스같은거로 쫙 테프질로 돌리시고 까망이가 냉장고 밟고 옷장 위로 뛰어 올라서 높은데 진을 치면 언젠가 기회를 틈타서 침대 밟고 서서 눈을 마주하고 깜박깜박 천천히 눈인사 하면서 나 나쁜사람아니야 말을 하면서 검지 손가락으로 콧잔등을 톡톡 가볍게 터치하고 그게 성공하면 턱 밑을 살~살 부드럽게 긁어주면 입양한 길냥이 길들이는 영상에서처럼 혹시라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상상 해 보네요 암튼 침대 밑 보다는 옷장 위가 기회가 생길거 같아서요 침대밑은 끄집어 낼수도 없고 팔이 절대 안닿는 거리라 앤간해선 기회가 안 생길거 같아요 돌발상황 추락에 대비해서 침대는 바싹 옷장에 붙여놔야겠구요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첫단추는 사람쪽에서 시도 하더라구요 잡혀온 성묘는 알아서 먼저 다가와서 비비지 않구요 하악질 심하구요 까망이는 하악질도 못하니까 그냥 손길을 받아줄지 아니면 무조건 뛰어 내릴지 모르겠네요 침대 밑 보다는 옷장 위가 챤스는 만들수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 기회는 언제 될지 모르겠구요 지금은 집사님을 아주 큰 대형 짐승으로 생각하고 경계하고 있을수도 있구요 과유불급이라 현상유지 중 산통 깨질까봐 당장은 말고 침대 밑 보다는 옷장 위가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 해 봤네요
그래도 많은 발전이 있네요....전기레인지 전원코드를 뽑고 음수기를 돌리시는게 낫지 않을까여?겨울이라 난방도 해야할텐데 전기가..... 그리고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까망이랑 같이 잠을 자고 같은 공간에서 적응을 시키는게 좀더 빠르게 안정을 찾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냥 제 의견입니다....
일단 관심 감사합니다 저도 전기레인지 코드 많이 뽑아봐서 뽑으려했으나 일체형처럼 조립되어있어 이걸 완전 분리해야되는 상황이었어요 전기레인지 세탁기가 싱크대와 일체형으로 이걸 분리해서 뒤에서 뽑아야하는데 제가 분리할 수 있는 그런게 아니였어요... 까망이는 아직 제가 있으면 침대 밑으로 나오지않아 화장실도 사용안하고 밥도먹으로 안나와요 너무 오래 참으면 까망이 몸 안좋아질까봐 무리하게 방에서 오래 같이 있을려고 안해요 제가 나가자마자 빠르면 1분 느리면 5분안에 침대에서 나와서 밥먹고 방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화장실 사용하고 침대 밑에서 쉬는 패턴이예요
저도 첫날에 차단기 안 내렸는데 카메라 영상보고 전열기 차단기 내렸죠 펠리웨이는 에어컨 전용 콘센트에 꼽아서 사용하고있지만 급수기는 전열기 라인이라 일반 물그릇 사용하고 있어요 이젠 일반 물그릇도 잘 사용해요^^ 전기레인지 이것만 따로 콘센트 빼려고 하니 세탁기 싱크대를 분리해야하더라고요..ㅠㅠ
@슈퍼메딕TV 20킬로 한포대로 일주일을 못 버티시니 한달하면 쌀1가마니 80킬로 이상의 분량을 먹어제끼네요 간식빼고 건사료만 해도 힘드시구요 집냥이는 길냥이 사료말고 고급사료 먹이는데 새끼는 키튼으로 따로 사먹여야고 집사님 입장이 되서 생각 해 보니 입양은 더 이상 부담되셔서 힘들거 같아요
집사님 정말 넘 자상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우리 까망이 이불밖은 위험하단다
까망아 듣고있니~~?^^
집사님의 정성으로 까망이 잘 먹는 모습 기특하고 흐뭇하네요. ❤
이제 건사료도 싹 비운답니다🤭
까망이하고같이생활하면더빨리친해질텐데요
그래도많이발전했네요
집사님사랑입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는 듯 합니다🤗
스스로 안정된 곳이라 느끼면
침대 밑에서도 나오지 않을까요ㅎ
까망이가 잘 지내니 좋으네요
자꾸 창문 근처를 오가며
밖을 내다 보고 싶은 듯하네요...
까망이에게 잘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워서 낮에 환기시킬겸 창문 조금씩 열어주고 잀어요☺️
잘한다잘한다 까망이❤❤❤
까망이 천천히 잘 적응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달빛님도 건강하셔요🤗
대디님 여러모러 애 쓰시고 수고가 많습니다 까망이 점점 변화 할것입니다 대디님이 밥 주시고 맛나는 간식도 주시는것을 알고
시간이 지나며 조아 질것입니다 지금도 좀 변한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까망이 더 좋아지겠죠?^^
늘 감사합니다 :)
까망이 모습에 심쿵했네요 카메라 기웃기웃할때 이젠 영역 완벽적응해서 너무 다행이고 기특하네요 진짜 동물들의 시간은 사람들과 다르게가는데 집사님께서 잘 살펴주셔 감사하네요 위험한건 차단해주는게 낫죠 겨울이 이제시작이라 어서 잘 지나갔음좋겠네요 ~~
맞아요 야옹이는 하루가 일주일이죠ㅎㅎ
우리 까망이가 더 완벽 적응해서 데굴데굴
굴러줬으면하네요🤗
지금이야 침대밑에서 눈동자만 깜빡이지만 까망이도 메딕님 많이 의지할겁니다.
천천히 기다려 보겠습니다🤗🤗🤗
까망이 나이스 ❤집사님 사랑으로 까망이가 잘 이겨 낸내요 집사님의 사랑입니다 응원합니다 💜 힘내세요 화이팅
우리 까망이 창문에 매달려서 힘자랑하시는거
보이시죠?ㅎㅎ 너무 건강합니다
호캉스 중인 까망이네요~~
까망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집사님과 교감할수 있는날이 얼른 오기를 바랍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 👍
까망이가 갈수록 적응 하는거보니
언젠가 침대 밑 생활도 접지 않을까요ㅎ
까망이 귀공자 됐네 이제 살만하지 그런거야 ㅎㅎ 밥도 나보다 더잘먹네 대디님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까망이 이제 건사료도 잘 먹고있답니다^^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자 까망아❤️
까망이가 호강 하네요^^.
아빠 덕분에.
감사합니다.
우리 까망이가 호강하고 있는 중이라는 걸 알아야할텐데요^^
까망이가 활동영역이 많이 넓어졌네요 사료도 간식도 잘먹고 화장실도 잘 이용하고~좋은 징조에요 곧 집사님 껌딱지 되겠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까망이가 어서 제 품에~~^^
상상만 해도 즐거워요~
집사님도 연말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슈퍼메딕TV 고맙습니다 따뜻하신 집사님
내년에는 꼭 까망이가 집사님한테 마음을 열었으면🙏🏼 지금도 잘하구있오 까망아❤ 집사님홧팅!
까망아 집사에게 안겨주❤️
@@슈퍼메딕TV
새해 덕담은
부디 까망이 텃치 성공하시라는
그걸 빌어봅니다😊
까망이 먹는모습이 왜캐 이뻐요😅사랑스러운 까망이❤
까망이는 사랑입니다❤️
까망이는 전생에 나라를 구하고 환생했나봐요 ㅎㅎ 이런분을 만난거보니^^정말 대단한 정성이시네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제가 감사합니다 :)
까망이 그동안 길 위에서 버티느라 고생했는데
이 정도의 대우는 받아야죠^^
까망아~~
나도 이제 맘 편히 밥 먹을란다~~^^
너 땜시 나도 밥 잘 못먹었거든~~^^
고맙다~~
나 살려줘서~~^^♡
아이고, 우리 까망이가 사람 한명 살렸네요^^
늘 까망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능적으로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하는것 같아요
창문 잘 잠궈 놓으세요
창문 열고 나가는
고양이도 있으니요
애쓰시네요~~😊
네 방묘창 설치해 놓아서 괜찮아요
관심 감사합니다🤗
까망~~~ 건강하게 잘먹고 잘싸고 너무좋아~~ 보고싶었어❤❤❤❤ 우리애들보다 더잘먹는걸😂😂😂😂😂😂 부페식단~~~~
아 그정도 인가요ㅎㅎ
울까망이 이제 건사료도 잘 먹어주니
넘 기특해요🤗
비록 만질 수 없지만ㅎㅎ
까망아~~ 전생에 나라를 구했구나
까망이는 사랑입니다 :)
까망이 그새 많이컸어요 이제 마음을 열거같아요
까망아 마음 열어주라🤗🤗
올블랙 냥이가 이렇게나 이쁘고 깜찍하게 생기기가 쉽지않은데...
역쉬~보쌈해 올만 했네요ㅋㅋ
세상에~밥이랑 물먹는 앞모습 옆모습 미모에 심취해서 넋나간채 봤네요^^😂❤❤❤❤❤❤우리 까망이 팬들이 더 많아지겠어요
부들부들
몰랑몰랑한 털은 또 왜캐 부드럽고 유연해 보이는지요~
까망이 영역이 좀더 확장되니 탐색하느라
바쁘네요^^
까망아~밥 잘먹어 주고 건강한 것만으로도 최고!
까망이 너무 이쁘죠?^^
빨리 몰랑몰랑한 털 만지고 싶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꾸준한 노력과 기다림 집사님정말 대단 하신것 같아요 😂 까망이도 서서히 맘에 문을 여는것 같네요 ㅎ 다행입니다 🐯❤
더 마음을 열어서 제게 안겨줬으면...🥰
까망이 넘 귀엽네요.
사랑으로 보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까망이는 사랑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까망이. 출격❤❤❤❤❤❤😊
까망이 가즈아🤗🤗🤗
네😊 모든게 잘돌아 가네요 메딕님 날마다 붜페 차려주시고 까망이 쪼꼼씩 적응대가니 좀있다 무릎냥 까지 되겠죠🎉🎉🎉
무릎냥 생각만해도 행복합니다🤗
천사님 잘지내셨어요?
알림뜨자마자 불나게 달려왔는데 올리신지 59분이나 지났네요😂
까망이가 편해진게 느껴지네요
먹방도 보게될줄은 ㅎㅎ
침대밑 구석에서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화장실도 잘가고 먹는것도 잘먹구
보고있는 제가 뿌듯하고 미소가 계속 지어지네요
집사님께서 바깥아이들부터 까망이까지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이쁜 아이들이 하루 하루를 조금이나마 추위와 배고픔에 힘들게 버티지 않아도 된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고 집사님을 통해 많이 배웁니다
추워요 감기조심하세요
까망아~~~사랑해 울이쁘니
빨리 집사님께 안기는 날이 오길 기다린다
까망이가 한 달 차인데 누구에게는 느린 적응 같지만
이렇게 밥 잘먹고 장실 잘 이용하고 잘 움직여 주는거에 너무 까망이한테 고맙네요
천천히라도 보여주는 변화에 항상 설레이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까망이가 침대에서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믿고 천천히 기다려 볼게요
감사합니다🤗
까망이 너무 귀엽다❤ 냥이들 창문 열어주면 밖 보는거 좋아하는데 까망이도 창밖이 궁금한가봐요ㅎ 집사님 애많이 쓰시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창문 열기에 추워 낮에만 조금씩 열어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4지 선다형에서
일번은 일제참치츄르네요
이후 골라먹는 재미~
까망이가 몸이 유연하네요
쭉쭉 늘려서 세탁기 위와
방을 키워도 거부감 없이
이제 모두 영역으로 사용하니
다행입니다
침대밑만 아니고
급수기 캣타워 모두 사용하니까
뿌듯합니다
무조건 츄르 1번입니다^^
그래서 질켄 먹이기 더욱 쉽네요
까망이는 몸도 유연하고 재빠릅니다ㅎ
이런 아이를 손으로 잡을 생각을 했다니ㅎㅎ
이렇게 적응할 수 있도록 우리 루나님이
많은 신경 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솔직히 지금집사님잘하고계시는데 저진짜 집사님도 감사하고존경하지만 여기 다른 많은 조언과 집사님도움주시는 구독자님계신거아는데 루나님은 스승이자 조언자이자 길잡이이신듯 하네요
@@이현주-c3l1p
별 말씀을요
이곳은 캣맘계의 시조새같은 분들이 훨씬 더 많이 현재 구독중이셔요
이 채널 집사님께서
원래 사료만 길에다 뿌려주던 오년차 캣대디님이라 한두마디씩 자꾸 거들다 보니까
그렇게 보였네요
까망이 경우는 얼어 죽을까봐 급히
데려왔는데 막상
위험수위
단식 96시간 임박이 코앞으로 되니까 이렇게 굶겨서 죽이는구나
살아도 장기손상으로
온전하지 못하겟구나 매일 조바심속에서 집사님 어머님의 눈물과 기도까지 보태진
그 결과물이 지금 이 정도 상태가 되었구요
감개무량합니다
까망이만 살아준다면 무엇이 아깝나 싶고
사용 안하고 저거 다 당근마켓으로 갈 망정
상관 없다 싶어서
물품후원했습니다
집사님 애를 그렇게 태우더니 이 정도만 먹고 싸고 움직이고
적응 해주니 그저 감사하네요^^
정말 뒤도 안 보고 앞만 보고 까망이를
신경쓰고 기도하고 또 기도했던 것 같아요
의사선생님께 너무 힘들어서 의료상담 받았는데
여기서 더 이상 제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 걸
듣고 얼마나 암울했는지 모릅니다
다들 이렇게 죽기직전 어떤 선택을 하냐고 물어보니
몰래 파양하는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죽는거 보다 낫다고 판단 되었겠지요
하지만 전 파양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들었고
제 모든걸 걸고 끝까지 까망이 믿어보기로 결심
했고 까망이는 그에 보답하듯 조금 먹은 걸보고
얼마나 울컥했는지 모릅니다 눈물이 저절로
나더라고요 그 때 다짐했습니다
개냥이 그런거 안 바랄테니깐 건강하게만
지내달라고요🤗🤗
@슈퍼메딕TV
간절 절실함이 통했네요
까망이 위해
판단한 일이 까망이 명을 단축햇다면
유튜브도 더 이상
못하셨을거구요
까망에게
더 뭘 기대하면 욕심같고
지금 유지만 해줘도
감사입니다
까망이는 성격도 좋고 애교가많아요 잘적응하는거 같아서 좋아요
집사님! 연말잘 보내시고요😸
아이고~~ 매번 이렇게 큰 도움주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카렌님도 연말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건강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
감사합니다❤
우리동네 제가 돌보는 양념이 랑 똑같이 생겼네요
양념이가 많이 이쁜가봐요🤗
까망이복받은냥이입니다.집사님마중도나오고애교두좀부탁한다옹.오늘고생하셨어요.늘감사합니다.
길냥이 시절.. 집사 온다고 벤치에 달려오던 걸 까먹은 거 같습니다^^
서두르지않으시고 천천히 노력하시는거정말대단하신것같아요 저렇게 길냥이 집으로 들이기어려운일인데 더더군다나 짧은영상으로봤을땐 집사님 손타지도않은 고양이를 그래도 길생활이어렵기에 집사님맘가는친구라 책임지시는거 까망이도 천천히 알아갈거에요 집양이들도 성격에따라 10년을키워도 집사손안타는친구도있다니깐요 응원합니다
맞습니다 주변 길냥이 줍줍하시는분 보면
치즈, 흑설탕 같이 사람 잘 따르고 겁이 없는 아이들입니다
저도 그런 아이들을 데리고 왔으면 이 정도로 힘 빼지 않고
남들처럼 반려묘랑 잘 지내겠죠.
하지만 까망이는 정말 다릅니다 처음부터 손 타지 않았고
소심하고 겁이 너무 많아, 다른 냥이들과도 전혀 어울리지 못하고
평생을 길위에서 버티던 아이였습니다 하악질 한번 제대로 못하고요
그래서 제 아픈 손가락이었고, 도저히 저 추운 숲에서 자게 내버려둘 순 없었습니다
까망이에게 자유를 뺏었지만 안전을 보장해 주었고요 까망이 스스로 다시는
그 자유로 돌아가고싶지 않을만큼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고마운 건 이렇게 까망이가 천천히 적응할 수있도록
시청자님들께서 많이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저도 큰 힘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생존을 위한 사냥과 지 목숨을 담보로 건 자유가 중요할까요
산짐승의 먹이와 로드킬과
아사 동사 병사
인간의 해코지 등 죽임을 당할
변수도 많은데요
길 위의 아이들 평균수명을 삼년이내로 보시는데
집냥이로 입양되는게 운이 좋은거지요
아프면 의료혜택까지 받고요
집냥이 장수묘는 20년도 살구요
까망이도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아 이생활이 낫다는걸 깨달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
까망아...까망아.... ❤
까망😍
수고하시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까망이 이야기 재밌어요
어이쿡 ㅎㅎ 우리 까망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집사님 창문엔 방묘창,현관엔 방묘문 꼭 설치해 주세요
고양이는 작은 구멍으로도 나갈 수 있어요
방묘창 설치되어 있고, 방묘문은 집이 2중문이라
동시에 문 두개 열지않는 이상은 괜찮아요^^
관심 감사합니다 :)
클라이밍이 특기인 까망이~
뭐만 딛을거 있으면 천장도 뚫을기세로 첫날
동물병원서 이미
보여준 실력이
녹슬지 않았구나
고양이는 관조의 동물이라 무심코
하는짓을
관찰카메라로 쳐다만 봐도
편안하고
조회수가 올라가네요😅
까망이 창문에 매달려서 풀업하는거보고
이거 스스로 창문 열어서 방묘창 뚫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들어서 테잎으로 몇겹으로 막아놨네요
제 생각엔 그냥 보통냥이 였다면 별감흥 없는
관찰카메라일텐데 야생에서부터 구조 원룸에서
죽다살아난 까망이기에..까망이 손짓 발짓 하나가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ㅎ
@슈퍼메딕TV
손을 쓸 줄 알고 미닫이는 쉽게 열고 여닫이도 점프 후 손잡이를 꺾어 비틀고 여는 경우 흔해요
방충망에 네다리
발톱으로 스파이더맨
처럼 납짝 매달리는건
다 할 줄 알구요
싱크대 밑 걸레받이
같은곳 틈이 보이면
아깽이는
들어가서 못나오구요
식품이나 생필품 보관하는 팬트리
기역자로 된 곳에서
꽤 높이 있는데
수직으로 낙하해서
못 나오고 울고요
저 세탁기 바킹이 튼튼하면 못 열지만
헐거우면 혹시 또 모르겠네요 입구 열고 들어갓다 닫힐지
제 키의 세배이상 뛰어오르고 손도 쓰고
능력가입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침대 밑 처음 들어갈 때
이제 장롱위 올라가지말라고
냉장고 치웠을 때 까망이가
장롱위 올라가 있었어요..
엄청난 점프력을 가졌어요
힘숨찐 느낌입니다
@@슈퍼메딕TV
점프 멀리뛰기
능력이 대단하네요
관절에 무슨
스프링 뼈가 박혀 있는지 몰라도
용수철도 아니고
대단하네요
소심하고 늘 웅크리고 있는 모습만 보여주다가
대반전입니다
제 생각에는 바로 바닥에서 장롱위로
올라가지않고 침대에서나 티비선반에서
멀리 뛰기한 것 같아요
이게 가능해도 대단한 것 같네요
까망이가 힘과 능력을 숨기고 있어요
최고십이
니다❤❤😂❤
헤헷, 감사합니다 :)
까망이가 메딕님의 마음을 알아줘서
고맙네요.
점점 더 좋아지겠지요💗
집사가 오면 빼꼼 나오는 까망이가 되어야할텐데요^^
아직은 제가 불편한가 봐요 ㅎㅎ
호강하는 까망이 먹방 신나요~부엌탐색도 잘하네요.앞으로 더더욱 까망이가 아빠에게 의지해주길 바라면서 행복한하루 되세요~♡
까망이가 빨리 저한테 의지하는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같이 생활해야 손도타고 적응도 빠를텐데ㅜㅜ 그래도 혼자서 조금씩 적응하네용ㅎ
같이 먹고 자고해서 시간 많이 보내면 좋지만
지금 제가 있으면 화장실 조차 안 가고있어요.. 계속 꾹 참다가 병생길까
걱정되어 몇시간이상 같이 있으려고 안 하고있어요
아직 까망이가 다가올 때 까진 기다려보려고요 :)
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고양이도 엄청 외로움 타더라구요~
까망이 외롭지 않도록
제가 더 열심히 할게요☺️☺️
까망이가 나날이 잘 적응해가고 있네요😊 메딕님의 정성, 감동이네요! 창문에 네트도 벌써 설치하셨군요❤❤❤
네트도 설치했지만 추워서 아직 창문은 안 열어주고있어요^^
이제 한달차지만 제겐 엄청 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ㅎ
까망이나가신다 길 깔아라~~~~~~~👍👍👍👏👏👏😘🤗🎈캣닢 스프레이 조금씩 뿌려놓음 기분도좋아지고 좋을듯하네요
네~ 캣닢 매번 뿌리면 감흥 없어진다고
4~5일에 한번씩 뿌려주고 있어요ㅎㅎ
늘 감사합니다 :)
저렇게 잘먹이니
변이 왕크죠^^^^^
앗 그런가요? 하핫
변 더 크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
우리까망이 귀여웡>_< 눈알밖에 안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질켄을 저렇게 계속 오래 먹여도되는걸까요???? 걱정......울 까망이는 소중허다!!! 오줌이 저렇게 큰건 고양이들이 참다가 넣어서 큰거래요~
사람도 참다가 쉬하면 엄청 많이나오듯이요ㅋㅋㅋ 우리 어리둥절 까망이 진짜진짜 귀엽네요ㅎㅎㅎㅎㅎ
근데 섬섬옥수집사님!! 우리집보다 까망이집이 더 조은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지니님
너무 오랜만에 방문해주시는거 아닌가요☺️☺️
연말이라 많이 바쁘신 가 봅니다^^
큰감자가 딱히 좋은 건 아니네요 그만큼 까망이가
많이 참았다는 거니깐요ㅎㅎ
까망이에겐 집이 크고 따뜻하지만 까망이는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아요😭침대 밑에만 있으니ㅜㅜ
까망이는 따뜻하게 잘 지내는거 같아요.
울 나비는 제보가 와서 가봤는데 다른 고양이였고 어제인가 울 아파트에서 동마다 청소하시는 분이
비슷한 아이를 보았다고는 하는데
저희 집에는 안오는 상황인데 울 아파트에 비슷한 길고양이가 많은 편이라 다른 고양이일수도 있을거 같네요
잘 모르는사람이 보면 색만 비슷해도 같은아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추운날에 아직 못 찾으셨다니ㅜ별일 없어야 할텐데요ㅜㅜ
@슈퍼메딕TV 제가 얼굴사진을 보여드리긴 했어요
저도 매번 보는 아이들보면
얼굴 헷깔린 때 있어요ㅜㅜ
@@슈퍼메딕TV 혹시 갈색 고양이가 털이
검은색으로 변하기도 하나요?
며칠전부터 오는 고양이가 저희 고양이랑 비슷한데
일부 갈색이고 다른데는 검은색이라 직접 확인을 못해서요
털색깔은 안 변하지 않나요?
그냥 비슷한아이 아닐까요...ㅜㅠ
저렇게 혼자 두면 몇년 지나도 마음 안 열어요
우리집에도
한 아이는 10년이 되어도
자기방에서만 만질수 있고
거실에선 도망다녀요
이사땐 수면제 먹여서 데리고 왔어요
처음에 집에 유기견출신 강아지가 있어 방에 가두어 돌봤거든요.
지금은 강아지들이 다 죽고
친구냥이들이랑 지내면서
거실까지 나와지네요
그래도 잡지는 못해요
아직 제가 같이 있으면 화장실 조차 사용하러 나오지 않아서
너무 꾹꾹 참고 있는 것 같네요
그래서 계속 왔다갔다하며 까망이가 조금 더 움직일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있습니다 :)
저는 고양이 한마리 키우는 것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거든요. 모래값도 만만치 않고요. 밖에 길고양이 밥챙겨주는 것도 힘들어서 포기한 적도 많았어요.
저희집 앞에 길고양이들 챙긴답시고 물건만 두고가거나 청소하지 않는 캣맘때문에 속상한 일도 겪었습니다.
누군가 사료 테러를 했고, 제가 만든 겨울철 물공간을 엎고, 청소용 빗자루를 망가뜨리면서 행패를 부리더라고요.
이렇게까지 당하면서 길고양이 밥을 챙겨줘야하나 싶기도 해요. 😅
한켠으로는 메딕님 유튭을 보면서 대리만족은 하고 있는데요. 길고양이 많이 챙기시는데, 너무 무리하시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동물 챙기는 모습도 좋지만 우리 인생에도 타이밍이 있어서 저는 메딕님께서 좋은 베필을 만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따뜻한나무님께서 겪으신 일 모두 대한민국의
캣맘 캣대디의 현실이지 않나 생각듭니다
유튜브보면 저보다 더 힘든데 수십마리의 아이들을 케어하시는분도 계시고요 저도 아이들 밥챙기면서
이 안에서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물론 아프고 슬픈일도 있고요 그 모든 감정을 공유하고 싶어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걱정 응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시면 고맙습니다🤗
꺅~~ 까망이의 물먹방 재빠른 혀 넘 귀여워요❤ 집사님의 사랑 덕분에 걷는폼도 당당해졌구나~😊❤
2배속 안해도 엄청 빠르게 혀낼름해서 먹는거보고
많이 놀럤어요 ㅋㅋ 까망이가 이렇게 혀놀림이 빨랐나..ㅎㅎ
이게 다 서영님의 깊은 관심 덕분 아닐까요!!!?^^;;
고양이는
시간 지난 고인물 보다
호스를 통해서 나오는 물이나
수도꼭지에서
흐르는 물 등
그런걸 마시는 행위를 좋아해서
분수대가
물 마시는 량을 늘이는데 도움을
주고요
요로에 병이 생기기 쉬워서 숫컷은 음수량이 더욱 중요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우리 이쁜냥이 천사집사님 만나서 행복하겠어요.. 😊 감사합니다.😊
이익 감사합니다 :)
까망이 완전 적응했넹..
까망이 혼자 원룸쓰고..오예~~
이젠 아빠한테 애교도 부리렴..
매일 만찬에..ㅎㅎㅎ
이쁘다❤❤❤
집사님 사랑 정성 ..넘 감동입니다~😊
저러다 창문도 열듯 ㅎㅎㅎ
문단속 잘 하셔요..저녀석 보통 아닌듯..😊
까망이 창문 매달려서 풀업하는거 보고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방묘창해놓았지만 불안해서 테잎으로도
이중으로 막아놨어요🤗
@슈퍼메딕TV 녀석 아주 럭셔리 한 생활합니다.
혼자서..누리고..점점 잘할거예요..
참 혹 침대 쓰셔요?
그거 프레임 빼고 매트만 놓아보세요.
그럼 매트에서 자고 놀고 해요.
이불하나 깔면..구석으로도 안들어가고요.
제 생각에는 침대 밑 숨을 곳 사라진다면
장롱 위 올라갈 것 같아요ㅎㅎ
100% 확신합니다
처음에 까망이가 장롱 위에 머물렀지만
거기보다 침대 밑이 더 심리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들어서
저기서 지내는 것 같아요
지금 숨어 지내는 곳 없애버리면
분명 스트레스 받을꺼라ㅎㅎ
천천히 기다려 볼게요
@@슈퍼메딕TV 안그래요..
침대밑보다는 숨숨집을 더 놓아주고
왜 나무로된집에 스크래쳐 있는거 놓아주셔요.
이제는 침대밑이 아니고 숨숨집에 캣타워에
장농위도 올라가구 ..
침대 밑은 이제 그만 들어가게해야 집사님이랑
더 가까와지고 오히려 장농 위가 나아요..
근데 까망이 한달전하고 틀려서 잘 할거예요.
집사님 피해 들어가는건데...
한번 해보셔요..
매트만 놓고 숨숨집을 여러개 놓는것도 좋아요.
@슈퍼메딕TV 여러가지 종류 많아요 2층도 있고...스크레쳐가 있어서 좋아할거예요
혼자는 외롭다~
까망이 친구가 필요해요
사람이 보기엔 외로워보일 수 있으나
까망이가 소심하고 겁이 많아 야생에서부터
냥이사이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늘 혼자 지내온
아이입니다 아직까지 옆에 누군갈 함께하기엔
적응이 더 필요합니다🤗
가스렌지가 인덕션이면 인덕션커버 있습니다. 그거 구입하셔서 덮어주시면 좋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평상형침대 프레임처럼 까망이가 아래로 들어가지 못하게 박스같은거로 쫙 테프질로 돌리시고
까망이가 냉장고 밟고 옷장 위로 뛰어 올라서
높은데 진을 치면
언젠가 기회를 틈타서
침대 밟고 서서
눈을 마주하고 깜박깜박 천천히 눈인사 하면서
나 나쁜사람아니야
말을 하면서
검지 손가락으로 콧잔등을 톡톡
가볍게 터치하고
그게 성공하면
턱 밑을 살~살 부드럽게 긁어주면
입양한 길냥이 길들이는 영상에서처럼
혹시라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상상 해 보네요
암튼 침대 밑 보다는
옷장 위가 기회가 생길거 같아서요 침대밑은 끄집어 낼수도 없고
팔이 절대 안닿는 거리라 앤간해선
기회가 안 생길거 같아요
돌발상황 추락에 대비해서
침대는 바싹 옷장에 붙여놔야겠구요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첫단추는 사람쪽에서 시도 하더라구요
잡혀온 성묘는 알아서 먼저 다가와서
비비지 않구요
하악질 심하구요
까망이는 하악질도 못하니까
그냥 손길을 받아줄지 아니면 무조건 뛰어 내릴지 모르겠네요
침대 밑 보다는
옷장 위가 챤스는
만들수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 기회는 언제 될지 모르겠구요
지금은 집사님을 아주 큰 대형 짐승으로 생각하고 경계하고 있을수도 있구요
과유불급이라
현상유지 중
산통 깨질까봐
당장은 말고
침대 밑 보다는
옷장 위가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 해 봤네요
침대에서 나오면 시도하겠지만
두달정도는 지켜보다가 심리적으로
까망이가 완전히 안정되면 침대를
들어서 나올 수 있게 유도해야겠어요
그리고 하나씩 시도해야겠어요
제가 생각해도 까망이가 절대 먼저
다가오지 않을 것 같아요ㅎ
그래도 많은 발전이 있네요....전기레인지 전원코드를 뽑고 음수기를 돌리시는게 낫지 않을까여?겨울이라 난방도 해야할텐데 전기가.....
그리고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까망이랑 같이 잠을 자고 같은 공간에서 적응을 시키는게 좀더 빠르게 안정을 찾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냥 제 의견입니다....
일단 관심 감사합니다
저도 전기레인지 코드 많이 뽑아봐서
뽑으려했으나 일체형처럼 조립되어있어
이걸 완전 분리해야되는 상황이었어요
전기레인지 세탁기가 싱크대와 일체형으로
이걸 분리해서 뒤에서 뽑아야하는데
제가 분리할 수 있는 그런게 아니였어요...
까망이는 아직 제가 있으면 침대 밑으로
나오지않아 화장실도 사용안하고 밥도먹으로 안나와요 너무 오래 참으면 까망이 몸 안좋아질까봐
무리하게 방에서 오래 같이 있을려고 안해요
제가 나가자마자 빠르면 1분 느리면 5분안에 침대에서 나와서 밥먹고 방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화장실 사용하고 침대 밑에서 쉬는 패턴이예요
@@슈퍼메딕TV 음.그러시구나~~~집사님 날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밀대로 침대 아래 청소는 하셔야할것같아요...점점 먼지가 쌓여가서리...집사님 힘드시겠지만...
청소하는거 정말 귀찮은거 1도 없는데
까망이 스트레스 받을까봐 조금 더 기다려주고
있어요ㅎㅎ 제가 바닥 먼지 모래보고 못 참는성격인데 까망이때문에 많은걸 내려놓게 되네요ㅎ
@@슈퍼메딕TV
그러실줄 알았어요
가장 특기가 청소이신데요
까망이 심기
건드릴까봐 참고계시네요
일반 다른 나무 침대 프레임 처럼
사방이 막혔다면
까망이는
어디에서
쉬고 있을까요
침대 밑 아니였다면
아마 장롱 위에서 쉬고 있을 것 같아요
여기서 잠깐
침대 장롱 둘다 없었다면..
저는 이게 제일 궁금하네요
질캔이 어디에 먹는약 인가요??
감사합니다 😊
스트레스완화 시켜준다고 합니다🤗
고양이로 인한
하이라이트 인덕션 화재가 빈번한데
잘 차단 하셨습니다만
커버를 하시고
펠리웨이방향제와
급수기는 사용하실수없나요
이제 날 풀리고
창문만 열리면
아주 더 신이 나겠어요😅
❤❤❤❤❤❤❤❤
저도 첫날에 차단기 안 내렸는데
카메라 영상보고 전열기 차단기 내렸죠
펠리웨이는 에어컨 전용 콘센트에 꼽아서 사용하고있지만
급수기는 전열기 라인이라 일반 물그릇 사용하고 있어요
이젠 일반 물그릇도 잘 사용해요^^
전기레인지 이것만 따로 콘센트 빼려고 하니
세탁기 싱크대를 분리해야하더라고요..ㅠㅠ
까망이의 적응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대견하고 뿌듯합니다.
까망아~
메딕아빠에게 늘 효도하럼~~😂❤❤
까망이가 건강하게 지내는것만큼
효도가 없지요🤗
혼자외로워보이는데친구하나만들어주면심심하지않을것같은데요~
아직 까망이가 적응 단계라
누굴 옆에 둔다는 건 아직 리스크가 있을 것 같아요 :)
시간을 두고 기다려 보겠습니다^^
까망이는 성묘는 절대 안되고 천상 새끼아깽이 인데
집사님이 하루 네번 나눠 밥주랴
중성화도 시켜야고 경제적으로도 한마리 늘어나면
부담이 되실겁니다
월세도 많이 나오시는데. .
지금 7군데 밥자리 30마리정도
먹이시나요
민생고 해결이
큰 부담이십니다
거기에 급식소 외부묘가 많아져서
사료가 하루 삼키로 어림도 없습니다ㅜ
한마리 더 입양한다는 건 아직 제 능력에
무책임하고 욕심만 앞서는 행동 같습니다
@슈퍼메딕TV 20킬로 한포대로 일주일을 못 버티시니 한달하면 쌀1가마니
80킬로 이상의 분량을 먹어제끼네요
간식빼고 건사료만 해도 힘드시구요
집냥이는 길냥이 사료말고 고급사료 먹이는데
새끼는 키튼으로
따로 사먹여야고
집사님 입장이 되서
생각 해 보니
입양은 더 이상
부담되셔서 힘들거 같아요
경제적인 부담을 제외하더라도,
정말 만약 까망이 친구가 생겨서 좋아진다면
무리해서라도 데리고 올겁니다.
하지만 그게 아닐 시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합사 부작용에 대한 대처가 힘들어요...
영상 안올려주시나요? ㅎ
보보쓰님 안녕하세요~
방금 올렸습니다 :)
복 많이 받으세요 !
사랑스러운 까망이로 변한 모습에 감동이네요 ~❤
까망이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