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쓰-x5t 냥이 입장에서는 영문도 모른 채 납치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두려움에 반항하는 거야 당연하죠. ㅠㅠ 귀커팅은 중성화 수술시 마취 상태로 커팅 하는 거라 저건 수의사가 대충 막 자른 게 맞아요. 심지어 뉴스보니 길냥이라고 돈만 받고 수술도 안 시킨 채 방사하는 비양심적인 수의사들도 있더라구요. 반면에 길냥이라 불쌍하다고 무료로 예방접종 주사까지 놔주는 천사 같은 수의사들도 봤지만, 보통은 길냥이 중성화 수술은 집냥이들만큼 세심히 신경을 안 써주는 게 현실이긴 하더라고요.
굿떵 ~~^^ 사람만 무서워할수있어요 냥이랑은 잘 지낼수 있어요..ㅎ 살 쪘다요 ㅎㅎㅎ 참 오지랖...집사님 배변 뒤처리 하실때 바로 쓰봉에 넣기보다는 다른 봉지에 한번 더 넣고 쓰봉에 넣으셔요.. 수거 하다가 터지면 난감...저 경험 있거든요 ㅋㅋㅋㅋ 한결 같은 집사님 넘 감사합니다 😊
저희집냥이도 7년차인데 아직도 소심하고 물 한번먹어도 왜이리 눈치보는지 진짜 성격은 어쩔수 없나봐요 저는 질캔 안먹여봐서 모르는데 그건 매일 먹여도 되는건가요? ~^^ 까망이 냥이 습성 그대로네요 혼자라고 무조건 외로운건 아니니 다른냥이와도 아가면 모를까 성묘는 글쎄 잘 모르겠네요 ㅠ 지금도 충분히 혼자 이제 잘 탐색하고 잘있어 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유산균을 먹어야하나 뭐든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그게 진짜 최고네요 집사님도 건강 어서 회복되었으면 좋겠네요
숨숨집(크기가 너무 크지않고 살짝 어두운색이 너무 밝은것보다 안정감을 좀더 느끼는것 같아요 경험상)을 여러개 놓아주고 침대밑을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아두심이 어떨까 싶네요. 침대 밑은 아무래도 까망이가 집사님 움직임을 잘 지켜보지 못하고 집사님도 교감하기가 어려울듯 해요. 까망이가 집사님 행동, 움직임 하나하나 지켜 보면서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란걸 인식시키려면 숨숨집이 조금더 편할듯 해요. 우리반짝이도 구조후 장농위에 올라가서 2주정도 있었는데 처음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될까 싶어 내버려 뒀는데 먹이 줄때만 잠깐씩 내려오고 금새 올라가 버려서 친해지기도 쉽지않고(제가 있을땐 하루고 이틀이고 주구장창 장농위에만 있었음.화장실도 참고참다 밤에만 사용...그래서 비뇨기 질환 생길까봐 걱정됐었음) 나중엔 장농뒤쪽 작은 틈새로 내려와 더 깊이 숨더라구요. 그래서 안방문을 닫아 완전 차단하고 숨숨집을 몇개 놓고 생활하게 했더니 지금은 낮에 저있어도 거실 캣폴위에도 올라가고 화장실도 잘가고 지 언니랑 우다다도하고 아주 잘지내요. 이번달 19일이 구조 3개월 되는 날이에요. 지금은 담요로 감싸서 안고있으면 손도 잘 타요~ㅎㅎ 맨손으로 만지려고하면 그건 아직 용납못하겠는지 물려고해서 무릎담요로 시선 차단하고 감싸서 안으면 그때부터 맨손 터치도 가능해요 등이며 궁뎅이며 손도 가능해요. 단~입질은 지금도 해서 입주위는 노 터치요~~ㅎ 집사님도 어서 친해지시길...
@@슈퍼메딕TV 우리 반짝이도 처음 담요로 감싸서 안을때는 난리도 아녔어요. 버티고 하악질하고 물려고 으르렁거리고 도망다니고.... 괜히 시도했나 싶었지만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싶어 계속 시도했어요. 그러다 물리기도 했었지만 도중에 포기하면 더 불신이생기고 사이가 나빠질까봐 계속, 그리고 자주 시도했더니 이젠 담요로 감싸도 제법 순순히 몸을 내맡기고 만져줘도 가만있는편 입니다...아까도 말했듯이 입질은 지금도 하는편이라 입근처는 안건들지만 그 입질도 많이 줄었어요... 품에 안겨 간식도 잘 받아먹어요. 추르는 아주 환장합니다...ㅎㅎ
얼마나 눈치보고 눌려 살았으면
맘편히 못먹고
망을 보나요
작은소리에도
화들짝 놀라고
소심냥이 맞네요
길게 보셔요
잘 먹고 마시고
잘 싸주니
감사할 뿐이네요
완전 극소심이라 아직까지 사료는
맘편히 못 먹어서 마음이 안좋네요ㅜㅜ
@슈퍼메딕TV
혼자있으면
시끄럽게 울어대는 고양이도 있는데 까망이는 항상
조용해요
까망이 목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은데
집사보고 경계의
하악~이나
야옹이나
아무 소리라도
들어보고 싶네요
그저 숨기좋은 거리
딱 계산하고 있다가
바로 돔황쳐~
그땐 동작도 재빨라요
까망이가 그나마 조용해서 원룸에서 지낼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였으면 민원 들어오고 쫓겨났을거예요 ㅠㅠ
까망이는 야생에서도 조용했죠 다른아이들은 냐옹냐옹하는데
까망이는 그런게 없었죠~^^
타고난 성격이 완전 소심이라서 그렇지 않을까요?손에 똥털어낼때 욱겨요 😂
네 타고난 성격이라 뭐 어찌할 수 없네요
기다려주고 있습니다🤗🤗
분노의 모래덮기
ㅋㅋ ㅋ ㅋ
깔끔쟁이 까망이가
뒷처리 확인도 꼼꼼히 하네요
집냥이가 된 후
오동통하니 더 귀여워진것 같아요
❤ 집사 잘 만나
호강하는 녀석~ㅋ
집이 왜 사막화되어 있는지 단번에
알았습니다ㅋㅋ
이러튼저러튼 안에서 사는까망이는 행복하고 안전합니다🙏🙏🙏💕👍👍👏👏길아이들 보십시요😫😫😫😫
까망이는 사랑입니다 :)
나도 전자 레인지 눌러 밟을까봐 커버헸어요. 잘하셨어요. 까망이가 조금더 안정된 에너지네요. 다행이에요. 캣대디 꼼꼼해서 참 좋네요. 방도 깔끔하고. 감기는 다 나으셨어요? 😻
전기레인지 커버 없으니 너무 불안하더라고요
까망이가 이것저것 잘 만지지는 않지만요ㅎ
아직 약기운에 살고 있네요
러버님도 감기조심하셔요ㅎ
자고 싶을때 자고
깨고 싶을때 깨고
먹고 싶을때 차려진거 먹고
아주 만고땡이네요
까망이 팔자를 부러워하고 있는
1인😅
이게 집냥이의 메리트지요~^^
눈치 그만보고 이제 맘 편하게 배도 까고 했음 좋겠네요ㅎㅎ
까망이 굿똥~~~ 잘먹고 춥지않은집에서 잘지내니 너무좋아요~ 밖에계속있었으면 구독자와 메딕님 애간장이 다녹아없어졌을꺼예요😂😂😂
까망이는 집냥이가 어울려요ㅎㅎ
이래 소심해서 지금까지 야생에서
살아남은게 용하네요☺️
❤❤❤❤❤❤❤😮😮😮🥰😍🥰😍🥰까망이가 빨리 웃을 날 기대합니다. 너무너무 애써 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
까망아 웃어줘~~^^
@슈퍼메딕TV 🥰🥰🥰🤩🤩🤩🤩🤩
까망이가 집사님 닮았나봐요 깔끔한걸보니 ㅎ
절 능가한 것 같아요 ㅎㅎ
깔끔을 넘어 결벽인 거 같아요
모래덮다깜짝놀래는거보니소심이네요.넌그래도복많은냥이다.집사님께잘해라.ㅎㅎ
그러니깐요 ㅋㅋ 혼자 발끈!! 웃겨요
밥도 물도 잘먹고응가도 잘하고 통통하니 몸도 반지르 잘 지내고있네요 소심한 성격이라 시간이 더 필요할것같아요 대디님 감기는 어떠신가요 조심하셔야 해요 잘 안떨어져 요 ㅎㅎ 수고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약기운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까망이 너무 소심해서 언제쯤 마주보고
겸상 가능할지요ㅎㅎ
너무 살이쩠어요~~~😂😂😂
얼굴이 호빵된 것 같아요 ㅎㅎ
울집사님 손도 이뿌시고 꼼꼼하시고 깔끔하시고 살림꾼이셔❤❤❤은밀한 까망이 사생홯👉👉🐈⬛💕🩷깔끔하고👍👍👍😁😘
감사합니다🤗🤗
근데 저보다 까망이가 훨신
깔끔한 것 같아요ㅎ
왜 털에서 윤기가 흐르는지 알겠네요
포동포동 까망이 귀여워요😻
똥도 아주 굿똥이네요👍🏻ㅋㅋ
근데 가까이서 자세히 보니까 까망이 귀커팅이ㅠㅠ 중성화 수술한 의사 누군지 진짜 무식하게 잘라놓은 듯ㅠ
길냥이라고 대충 짜른것 아니겠죠?
아니면 명확하게 잘 보이게 하려고 그러는건지..
우리까망이 인물 반쪽이 날라갔어요ㅜ
그게 아니라... 아마 엄청 반항하고 그랬을것 같습니다. 중성화 한거라면 그때 트라우마가 이번에 잡는것까지 연결되었늘수도
@@보보쓰-x5t 냥이 입장에서는 영문도 모른 채 납치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두려움에 반항하는 거야 당연하죠. ㅠㅠ
귀커팅은 중성화 수술시 마취 상태로 커팅 하는 거라 저건 수의사가 대충 막 자른 게 맞아요. 심지어 뉴스보니 길냥이라고 돈만 받고 수술도 안 시킨 채 방사하는 비양심적인 수의사들도 있더라구요.
반면에 길냥이라 불쌍하다고 무료로 예방접종 주사까지 놔주는 천사 같은 수의사들도 봤지만, 보통은 길냥이 중성화 수술은 집냥이들만큼 세심히 신경을 안 써주는 게 현실이긴 하더라고요.
밥 먹으며 주위를
살피는건 바깥에서 살 때
늘 경계하며 밥을
먹었던 습관땜에
그런듯요
이젠 맘 편히 먹어도 되련만~
감기 뒤끝 질기다니 조심하세요
그런 것 같습니다 항상 경계하는 게
본능적이라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집사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까망아 많이 통통해 졌네 저 혼자서 머하니 먹고자고 놀고 친구가 없잖아 ,,,ㅎ까망이가 그렇네요
화장실 들어가서 모래 정리한다고 더 열혈을,,,ㅎ
까망이는 혼자 있는게 아직 편하데요~ ㅋㅋ
호강하는 까망이♡ 이젠 집냥이 다됫네요..기특하고 너무 이뽀요.노란눈망울 깜빡깜빡~화장실에선 진심이네여.🥰.메딕님 걱정않해도 되겠네요..뿌뜻합니다 ㅎㅎ
저 없을 땐 잘 지내는 것 같은데
저만 있으면 나오지를 않아요 ㅋㅋ 움직이지도 않고~
@슈퍼메딕TV 처음왓을때하고 지금보면 마음많이 열엇네요..까망이 안고 사랑한다고 토닥여주고 싶네요..물론 메딕님 고맙다고 토닥토닥 ㅋㅋㅋㅋ
까망이 넘 귀여워요 ^.^ 유명한 일제츄르. ㅋㅋ 까망이 잘 덮다가 왜 밟았어~ 😮🤣 결벽증 있는거 아닐까요 ㅋㅋ 맞네요 살쪘네요 🙂 감사합니다 ☺😾💕🙏🙏🙏
까망이 너무 귀여워서 만지고 싶은데 만질 수 없어서
애가 타네요 ㅎ 이렇게 까망이가 깔끔 떨지는 몰랐어요
모래 위에서 이렇게 스스로 스트레스 푸는 거 아닐까요?ㅎ
굿떵 ~~^^
사람만 무서워할수있어요
냥이랑은 잘 지낼수 있어요..ㅎ
살 쪘다요 ㅎㅎㅎ
참 오지랖...집사님 배변 뒤처리 하실때
바로 쓰봉에 넣기보다는 다른 봉지에 한번
더 넣고 쓰봉에 넣으셔요..
수거 하다가 터지면 난감...저 경험 있거든요 ㅋㅋㅋㅋ
한결 같은 집사님 넘 감사합니다 😊
종량제
봉지가 잘 터져요
이음새 줄이 약해요
모래가 엄청 무겁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종량제 봉투안에 검은색 봉지에 담아서 넣고 있어요^^
@@슈퍼메딕TV 멋져요! 감사합니다 ~~^^
까망이 굿~~~
진짜 포동해지니 너 귀엽다~😂😂
까망이 호빵 되었어요ㅎ 헤헷
까망이를 보니 길아가들이 더 측은하게 느껴지네요, 밥 먹을때도 까망이도 경계를 늦추지 않고 주위를 계속 살피네요, 화장실에선 너무 귀여운 깔끔쟁이 까망이😊 메딕님 까망이 건강엔 이상이 없는거죠?😊
밥을 좀 편안하게 먹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이리저리 눈치보며 먹네요..ㅎㅎ
제가 보기엔 까망이 너무 건강합니다 ㅎ
하루 두번 치워주시는건 아주 잘 하시는듯요
탈취제는 매번 뿌리심 안되고
여름이나 냄새가 진동 할때나 쓰시고
평소 깔끔하게 사용중인때는
안 뿌리시는것이
까망이 체취가 남아서 오히려 좋아합니다
맛동산 제조까지
사용시간이 긴 걸보니까
저 모래가 맘에 안드는걸까요
나도 냥이 용품들이나 세탁, 화장실 다 fragrance-free 무향기로 합니다. 탈취제나 인위적 냄새들 싫어하더라고요. 냥이들이 냄새에 더 민감하니.
탈취재는 일주일 한번정도 쓰고요
청소할 때마다 모래만 조금씩 채워주고 있어요
맛동산 제조 전 딜레이가 너무 기네요
탈취제는 안써도 될 것 같아요. 사람의 편의를 위한 것인데, 사람이 없으니까요. 탈취제 안써도 냄새 안나더라구요
그렇군요~ 그럼 탈취제는 안뿌리는걸로 ㅎㅎ
2등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까망이가 언제쯤이면 맘을 열어줄지~~얼른 놀이도하고 같이 오붓하게 있는모습 보고싶네요~~^^
낚시대 흔들면 무서워해요 ㅋㅋ
까망이 어째 야생에서 살아남았는지 궁금하네요
@슈퍼메딕TV 그렇구나 너무경계심도 많구 겁도 많은것같아요,,,점차 좋아져야할텐데요~~
아직 저를 무서워해요~
에고, 까망아 안 잡아먹는다 ㅠㅠ
야생에선 안 무서워하더니
집에 오고나서부턴 절 무서워서
피하는 것 같아요..
@@슈퍼메딕TV 먹이를 까망이 보이는 앞에서 주는거 어때요??자꾸 얼굴을봐야 친해질것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슈퍼메딕TV
덩치 큰 짐승
경계가 되는 힘쎈 대상으로 알겠지요
저희집냥이도 7년차인데 아직도 소심하고 물 한번먹어도 왜이리 눈치보는지 진짜 성격은 어쩔수 없나봐요 저는 질캔 안먹여봐서 모르는데 그건 매일 먹여도 되는건가요? ~^^
까망이 냥이 습성 그대로네요 혼자라고 무조건 외로운건 아니니 다른냥이와도 아가면 모를까 성묘는 글쎄 잘 모르겠네요 ㅠ 지금도 충분히 혼자 이제 잘 탐색하고 잘있어 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유산균을 먹어야하나 뭐든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그게 진짜 최고네요 집사님도 건강 어서 회복되었으면 좋겠네요
질켄 사용해보니 큰 효과는 없네요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먹이고 있지만
다른 안정제를 섭취하는것이 나을 것 같아요
성묘기준 하루 두번 먹이라고는 하네요
집사님 집냥이 7년차인데 소심한거면 성격이라
어쩔 수 없네요 까망이처럼요ㅜㅜ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이 좋은 까망이 지금 밖에서은 한파로 추위에 힘들게 살아가는 길냥이들 그저 겨울이 빨리지나가길 빕니다🙏
고양이들은 더위에는 강하다고 하는데
추위에는 왜 이리 약한지 너무 안쓰럽네요ㅠㅠ
북극곰처럼 두꺼운 가죽을 입고 태어났으면
집도 필요없을텐데요 ㅠ
@@슈퍼메딕TV그러면 북극에 살고있겠죠 ㅎㅎㅎㅎ
집안에서 사는 것을 즐기네요 ~❤😊❤
이제 까망이 좀 즐겨야죠~~
야생에서 고생 했는데 ❤❤
@@슈퍼메딕TV
저런 성향은 고독을 즐겨요
내 영역이 편하고
안심이되면
그루밍도 하고
식빵굽기도 한대요
아직 까망이 그루밍은 못 본거 같아요ㅠㅠ
까망아 이모 식사중이다~~~ㅎ
아이고, 식사 중 죄송합니다^^;;
까망아~~ 너의 앞 팔 근육이 튼실한 이유를 알겠구나~^^ 응가할때마다 바닥을 뚫을것 같이 😅 집사님~ 아프신데도 재밌는 영상 부지런히 보여주셔서 넘 감사해요❤😊
까망이가 힘숨찐이예요^^
건강한 것 같아서 좋아요~~ㅎㅎ
@슈퍼메딕TV 힘숨찐 ㅋㅋㅋ 까망이 쟤 혹시 최약체 암컷인척 하지만 실상은 숫컷 아닐까요~ㅋㅋ^^;;
ㅎㅎ 까망이 털에 윤기 흐르는거 보소~ 털찐 아닌 살찐이겠지…ㅎ 귀욤 귀욤
포동포동하이 호빵 대써요ㅋㅋ
이제야 적응하셨네.
친구를 보내주심좋을것 같아요
아직 적응중이예요^^
까망이 진짜 성걱 까칠하긴하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까망이는 모 아니면 도 일것같은데...
아예 어린 고양이를 같이 합사하지 않고서는 어렵지 않을까..
하도 까칠해섳ㅋㅋㅋ 밥도 안먹고 그럴지 모르겠네요
맞아요 그래서 제가 힘들다는거예요
만약 합사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실패하면 끝장나는 성격이라ㅜㅜ
그때부터 힘들어지겠죠..
밥도 식음전폐할 수 있고요
❤❤❤❤❤❤❤❤❤❤
감사합니다❤
숨숨집(크기가 너무 크지않고 살짝 어두운색이 너무 밝은것보다 안정감을 좀더 느끼는것 같아요 경험상)을 여러개 놓아주고 침대밑을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아두심이 어떨까 싶네요. 침대 밑은 아무래도 까망이가 집사님 움직임을 잘 지켜보지 못하고 집사님도 교감하기가 어려울듯 해요. 까망이가 집사님 행동, 움직임 하나하나 지켜 보면서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란걸 인식시키려면 숨숨집이 조금더 편할듯 해요. 우리반짝이도 구조후 장농위에 올라가서 2주정도 있었는데 처음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될까 싶어 내버려 뒀는데 먹이 줄때만 잠깐씩 내려오고 금새 올라가 버려서 친해지기도 쉽지않고(제가 있을땐 하루고 이틀이고 주구장창 장농위에만 있었음.화장실도 참고참다 밤에만 사용...그래서 비뇨기 질환 생길까봐 걱정됐었음) 나중엔 장농뒤쪽 작은 틈새로 내려와 더 깊이 숨더라구요. 그래서 안방문을 닫아 완전 차단하고 숨숨집을 몇개 놓고 생활하게 했더니 지금은 낮에 저있어도 거실 캣폴위에도 올라가고 화장실도 잘가고 지 언니랑 우다다도하고 아주 잘지내요. 이번달 19일이 구조 3개월 되는 날이에요. 지금은 담요로 감싸서 안고있으면 손도 잘 타요~ㅎㅎ 맨손으로 만지려고하면 그건 아직 용납못하겠는지 물려고해서 무릎담요로 시선 차단하고 감싸서 안으면 그때부터 맨손 터치도 가능해요 등이며 궁뎅이며 손도 가능해요. 단~입질은 지금도 해서 입주위는 노 터치요~~ㅎ 집사님도 어서 친해지시길...
공감합니다. 이제 어느정도 심리적으로 안정되어서
침대 밑을 계속 열어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러다가 평생 못나올 것 같아요 교감도 안되고요
그나마 장롱은 눈이라도 마주치지만요.
까망이는 너무 겁이 많아 살짝만 터치해도
아주 난리가 납니다 ㅎㅎ
@@슈퍼메딕TV 우리 반짝이도 처음 담요로 감싸서 안을때는 난리도 아녔어요. 버티고 하악질하고 물려고 으르렁거리고 도망다니고.... 괜히 시도했나 싶었지만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싶어 계속 시도했어요. 그러다 물리기도 했었지만 도중에 포기하면 더 불신이생기고 사이가 나빠질까봐 계속, 그리고 자주 시도했더니 이젠 담요로 감싸도 제법 순순히 몸을 내맡기고 만져줘도 가만있는편 입니다...아까도 말했듯이 입질은 지금도 하는편이라 입근처는 안건들지만 그 입질도 많이 줄었어요... 품에 안겨 간식도 잘 받아먹어요. 추르는 아주 환장합니다...ㅎㅎ
까망이혼자 외로워보입니다..
아기 고양이라도..
까망이는 아직 혼자가 편하다고 하네요..ㅎㅎ
아깽이 데리고 와서 까망이랑 잘 놀아준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하지만 그 반대로 까망이가 불편해 하고 도망다닌다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아요..
까망이 한마리만 집에 덩그라니 있으면 좋아할까요?
아직 까망이는 혼자가 편하다고 하네요 ㅎㅎ
엄청 행복해보여요. 아늑하고 배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