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3 "토익 강사 계속 하시지, 1도 망설이지 않았을 것이다" < 너무 무례한데....ㅋㅋㅋㅋ.... 저 나이에 저 외모에 연세대까지 졸업하고 ybm 토익 강사 하다가 세종 흑염소 농장 간 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텐데 뭔 이유로 그렇게 결정했을지 도통 알 수도 없는 상황에서 처음 본 사람이 저 따위로 무례하게 "훈계하듯이" 말하는데 분위기도 너무 진지해서 옥순이 감정을 환기할 수도 없었을듯
옥순님.. 저랑 비슷한 나이신데 우시는 모습 너무 마음이 아파요 뭐랄까 연애? 결혼? 상태로서 나의 진로 과정들을 얘기하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영철님께서 엄격 진지하신 모습이셔서 부모님께 내 진로 변경 과정을 설명하는 느낌이 들어요 ㅜㅜ 저도 그 과정들이 생각나서 순간 눈물 날 뻔했네요
사람이 실수를 할 수도 있는데, 뭘 그렇게 죽일 듯이 댓글을 씁니까. 단지 경험과 요령이 없을 뿐인 거죠. 사람 자체가 악하거나 의도적인 언행은 아니잖아요. 누구나 경험이 없을 때는 필터링 없이 말 할 수도 있잖아요. 저는 영철 보다 그런 영철의 실수 하나라도 더 캐내서 망신 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나쁜 사람이라도 생각합니다. 서로 이해심을 가집시다.
영철이 진지한 면이 많고 표현의 방식이 서툴러 보일 뿐이지 악의도 없고 눈치가 아예 없는것도 아닌거 같음. 자기 말에 갑자기 눈물 흘리니 당황해서 분위기 풀려고 "눈 아프냐고" 한 걸로 보임. 정말 눈치가 1도 없어서 눈아파서 운걸로 생각했다면 "괜한 말 꺼내서" 라고 사과하지도 않았겠지 17기 옥순 같은 분 만날일도 진짜 흔치 않을텐데 영철 입장에서 안타까워서 '토익강사' 이야기도 솔직하게 털어논게 아닐까 싶네요. 그나저나 17기 옥순은 정말 '선함' 외에 다른 말이 필요 없을 만한 분 같아 보이네요. 얼마나 답답하고 외로웠을까.
결혼전제로 나온거니깐 서로 사는 거리나 여러가지를 보긴해야지... 영철한테 너무 뭐라는것도 좀 그렇다. 마지막에 눈 아픈가요 하면서 눈치없는건 별로긴하지만. 옥순입장에선 거리얘기하면 이런 남자가 한 두명도 아니었을테고 본인이 선택한 길인데 다짜고짜 토익강사나 하지 이런 말 들으면 다른 사람같으면 표정 썪을텐데 옥순이는 착해서 그러지도 못하고 눈물이 나는거지. 서로 입장이 있다보니 안타깝다ㅠㅠ 그렇지만 결혼을 전제면 안볼수 없으니깐
영철의 이성을 대하는 엄숙하고 무겁고 딱딱한 일관된 모습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듯한 심리학의 고수 같이 보이는 그가 저렇게 시종 무뚝뚝한 마른 장작처럼 대한다면 여자가 붙을까 마치 학생을 상대로하는 철학교수의 강의 같고 헤어지는 연인이 나누는 마지막 대화 같아 둘 사이엔 차거운 기류가 흐를뿐 부드러움이 많이 아쉬워 ~
옥순이 저번에 여자들끼리 모여서 시시콜콜 떠드는데 계속 성경책 읽던거 보고 와 고집 진짜 한고집 하겠다 느끼긴 했는데 이번에도 다른사람들 다 모여서 밥차리고 수저놓고 소파 모여있는데 광수가 밥먹으라고 부르니까 마저 읽고가겠다고하네 ㅠㅠ 학교다닐때 저런 여자애 본적있는데 착하긴착한데 벽있고 본인도 막 편하게 다른사람 못대하던데 (베프는 없고 남친이 베프인타입) 여튼 본인이 생각하는 짝 잘 만나길 ㅠㅠ
@@user-ibrkd5opk 영철이 말 실수를.해서 옥순이 운게 아니라...대화 중 옥순 본인이 느꼈을 때 젊은 나이에 지방에 내려와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공장 일만 하면서 본인 개인 생활이 없고 다른 또래 친구들 처럼 일끝나고 찬구들과 어울려 놀지도 못하는 본인 상황이 답답하니 급눈물이 난거죠...
@@p_gundam 제 말이 어렵나요..? 제가 한말 그대로 풀어서하신거잖아요 ㅋㅋ 영철이 단어선택을 잘못하고 공감못한건 맞지만 옥순의 눈물타이밍에선 큰 잘못이 없었다는거죠 그게 지금 원댓글의 중점이야기구요 댓글쓴사람은 " 왜자꾸 영철이가 문제라는거야~ 저 운 상황에서는 영철의 잘못이 없는 것 같은데? " 라는데 영철이 다른 데이트에서의 욕먹는 문제점 댓글로 욕하시니 사람들 대화에 핀트를 못 맞추신다는거죠..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온 자기 내적 컴플렉스를 스스로도 매일 갈등하는데 정말 마음에 1도 없는 사람이 거리가 거절의 이유라고 하면서 꾹꾹 찔러서 자존심이 상해서 무너진게 아닐까ㅠㅠㅠ
0관심 1거절 보는 내가 다 기분나쁘고 존심상함
영철이 일부러 악의를 가지고 그런 거 같진 않고 그냥 뭐가 잘못된건지 자체를 모르는 듯
그쵸 분위기파악 못하는… ㅋㅋ공감능력x
더 노답…😂
근데 대화 중 상대방이 눈물닦는데 본인 이야기만 계속…. ;; 감수성, 인간미 타령..
세종에서 부모님 일 돕느라 연애는 커녕 친구들도 없는 저 곳에서 추리닝차림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청춘을
보내왔으니 울컥하죠..
뜬금포 운거 아니죠~ 왜우냐는 분들 공감력좀…
아니 근데 옥순이가 서울에 살든 독도에 살든 누가 만나준다했어요?
영수 본인 방 두고 거실에서 보여주기로 운동하는 거 나만 대리수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수 그냥 인라인타는 초딩같음 냅둬…
거실에서 저러는거 정말 ㅋㅋㅋㅋ
심지어 청바지에 페라가모 벨트…
너무 아저씨 같아요…
영철은 본인꺼 보면서 본인분석하고 고치려면 30년은 걸릴듯 영철아 67살에 장가가자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
힐끔 힐끔 보는 것 부터 고쳐야 합니다. 그런 시선도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영철님 분석 잘 한다고 하지만, 그것도 본인의 착각일수 있음을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사람과의 관계는 분석해서 좋아지는 게 아니랍니다.
남자친구가 저렇게 말해도 눈물나는데 생판모르는 사람이 뭐라도 되는냥 저러면
눈물흘리며 합의금 챙겨놓고 죽탱이 날릴거임...
왜 우는지 알겠다ㅜㅜ 사업 이으려고 서울에서 세종 와서 살짝 억압된 느낌이 있었을 듯 함ㅜㅜ
8:53 "토익 강사 계속 하시지, 1도 망설이지 않았을 것이다" < 너무 무례한데....ㅋㅋㅋㅋ.... 저 나이에 저 외모에 연세대까지 졸업하고 ybm 토익 강사 하다가 세종 흑염소 농장 간 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텐데 뭔 이유로 그렇게 결정했을지 도통 알 수도 없는 상황에서 처음 본 사람이 저 따위로 무례하게 "훈계하듯이" 말하는데 분위기도 너무 진지해서 옥순이 감정을 환기할 수도 없었을듯
공감능력 제로 완전체 영철이
완벽한 T ㅋㅋㅋㅋㅋ
에프라던데 본인은… t로 몰아가지마요
공감능력제로가 아니라, 현실을 깨우쳐주는거잖아.
원래 남 분석하기 좋아하고 관심많으면 자기자신을 객관화할 시간이 없음...
저걸 어떻게 눈아프냐고 물어볼 수가 있는거지..ㅋㅋㅋㅋ 신기하다
영철이... 모태솔로로 평생 채권 트레이딩이나 해야할듯
옥순은 심성자체가 넘 좋다 사람 대하는 것 모두 품겨나오는 자체가
인성이 넘 좋아 보이고 선함이 가득하여 보는 내내 나도 빠져드네
인상도 넘 선하고 보는 사람이 힐링이 되네요
옥순 화이팅 !!!
옥순님.. 저랑 비슷한 나이신데 우시는 모습 너무 마음이 아파요
뭐랄까
연애? 결혼? 상태로서 나의 진로 과정들을 얘기하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영철님께서 엄격 진지하신 모습이셔서
부모님께 내 진로 변경 과정을 설명하는 느낌이 들어요
ㅜㅜ 저도 그 과정들이 생각나서 순간 눈물 날 뻔했네요
아니ㅋㅋ울고있으면 휴지라도 가져다 주던지ㅋㅋ 커피빨면서 지할말만하네ㅋㅋㅋ
흑염소농장이라고하니 레벨낮다고 생각해서 안중에 없다가
토익강사를 했다 등 농장도 규모있는거 같고 하니
태세전환을 갑자기 하려니 구실대려
거리가 우짜네 저짜네
에라이
70년대 꼰대할부지
이렇게 공감능력없는사람도 있다는게신기하다 옥순목소리가 선하고너무이쁘다
운다고 꼭 위로를 해야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다른 소릴 하거나 엉뚱한데 쳐다보고 씰룩거리면 안되지~~
영철이 왠지 모태쏠로같음..
영철이~ 악의는 없는데 망설여줘서 다행이다.
세종에 공무원 많은데 총각들이 옥순님 찾아가실 듯. 사람 자체가 너무 예쁨
토익강사하시지? 속으로만 생각해도 될 말을 굳이 왜 하고 있냐고?! 저게 자기 맘을 전하는 방법이라 생각했나? 저런 남자랑은 연애도 결혼도 속터져서 못할듯ㅉㅉ
저 우는 것도 아쉬워서 그런걸로 착각했을거 같음...
영철은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제로인듯하네요 일부러 그러진 않았겠 타인의 마음을 살피는 배려가 부족한듯하네요
영수는 왜 운동을 광고하면서 발광하는지 꼴깝을 떠는듯
영철봇은 카메라만으로는 상황주변인식이 안되는거같으니까 라이다랑 초음파도 달아줘라
사람이 실수를 할 수도 있는데, 뭘 그렇게 죽일 듯이 댓글을 씁니까.
단지 경험과 요령이 없을 뿐인 거죠. 사람 자체가 악하거나 의도적인 언행은 아니잖아요. 누구나 경험이 없을 때는 필터링 없이 말 할 수도 있잖아요.
저는 영철 보다 그런 영철의 실수 하나라도 더 캐내서 망신 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나쁜 사람이라도 생각합니다.
서로 이해심을 가집시다.
공감입니다
영수는 운동을 해도 꼭 저렇게 거실에서 티나게 해야하나?ㅋㅋㅋ 푸시업을 방에서 못하는거도 아니고
운동을 굳이 거실에서 ㅋㅋㅋㅋㅋ 멋져보일거라 생각했겠죠 자신감장난아닌영수 ㅋㅋㅋㅋ
서울, 토익강사 ㅡ였다면 직진했을거다 .. 뭐 어쩌라는건지 ;;; 옥순이 가슴을 후벼파고 눈 아프냐고 물어보네 본인 스스로나 되돌아보시길 ㅡㅡ
서울에 있었으면 옥순이 나솔에 나올리가..
영철이 악의로 한건 절대 아닌데 눈치가 진짜 드럽게 없긴 하네ㅋㅋㅋㅋㅋㅋ
에효.. 옥순님은 진지하게 나온듯요.
덜 외롭게 신경을 써줄 반쪽도 필요한듯.
광수님이 방치 자유로움을 좋아하면 옥순님과 안어울려요.
아니 왜 저기서 일장연설이야ㅋㅋㅋㅋ
여자 분이 우는데... 눈 아픈가요 혹시ㅋㅋㅋ 진짜 왜저래
옥순님 그동안 외롭고 고민이 많았군용😢
옥순씨 러블리해요 ❤❤❤
영철이는 모쏠특집에 나갔어야지….😮 분석가는 무슨…
옥순은 상황상 직업포기하고 세종에서 흑염소같이 키워줄 남자를 만나야할거같은데…. 분명 어딘가는 있겟지만 찾기쉽지않을거같다
여자가 울면 좀 휴지라도 뛰어가서 가져오라말이야!!!! 누구 약올리냐 영철???? 왕짜증!!!!
영철이 진지한 면이 많고 표현의 방식이 서툴러 보일 뿐이지 악의도 없고 눈치가 아예 없는것도 아닌거 같음.
자기 말에 갑자기 눈물 흘리니 당황해서 분위기 풀려고 "눈 아프냐고" 한 걸로 보임. 정말 눈치가 1도 없어서 눈아파서 운걸로 생각했다면 "괜한 말 꺼내서" 라고 사과하지도 않았겠지
17기 옥순 같은 분 만날일도 진짜 흔치 않을텐데 영철 입장에서 안타까워서 '토익강사' 이야기도 솔직하게 털어논게 아닐까 싶네요.
그나저나 17기 옥순은 정말 '선함' 외에 다른 말이 필요 없을 만한 분 같아 보이네요. 얼마나 답답하고 외로웠을까.
처음엔 진심으로 눈 아프냐고 물어본 거고. 두 번째는 진짜로 눈물이란 걸 인식허고 사과한 것으로 보는 게 합리적임.
옥순이 그러한 결정을 내리고 현재까지의 삶을 부정하는 말을 한 거고. 매우 무례한 말임. 의도는 알겠으나 저 나이 먹었으면 하면 안 되는 거고.
아이고 영철아
옥순이가 서울에서 토익강사 계속했으면
너 같은애 마주치러 여기 나올일도 없었을껀
왜 너만 모르니 도대체 왜 몰라
ㅋㅋㅋㅋ ㅇㅈ 마주칠 일 조차 없음
근데 여기서도........ 만날 일 없을듯....... 영철 서 있는 것만 봐도 X자로 서 있어서 특이해요....
자기 할말만 하는 저런 사람 만나 결혼하면 얼마나 복장 터질 일이 많을까
영철이는 관상부터가 ㅋㅋ 모태솔로같은데
누가 옥순이 울리는거야...
주인에게 다가가는 흑염소.. 개웃김
결혼전제로 나온거니깐 서로 사는 거리나 여러가지를 보긴해야지... 영철한테 너무 뭐라는것도 좀 그렇다.
마지막에 눈 아픈가요 하면서 눈치없는건 별로긴하지만.
옥순입장에선 거리얘기하면 이런 남자가 한 두명도 아니었을테고 본인이 선택한 길인데 다짜고짜 토익강사나 하지 이런 말 들으면 다른 사람같으면 표정 썪을텐데 옥순이는 착해서 그러지도 못하고 눈물이 나는거지.
서로 입장이 있다보니 안타깝다ㅠㅠ
그렇지만 결혼을 전제면 안볼수 없으니깐
ㅋㅋ그걸 옥순을 불러서 얘길해서 욕먹는거지. 옥순이 지를 좋다고 한 것도 아니고, 관심 1도 없는데ㅋㅋ
그니까.. 어쩌라고가 되는거임 물어본적도 없도 궁금하지도 않다는 ㅋㅋㅋ 혼자 생각하면 되지 굳이 불러서 후벼파니까 잘못한거임
공감능력에 눈치제로 멘탈강한 여성분 만나셔야할듯
6:44 옥순님 크리스천이신가보네용..대박
무례하다 생각 안하나 누가 보면 옥순이가 지한테 매달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다 모솔 특집에 나왔어야지 ㅡㅡ 장난하냐
옥순님 뛰는거 졸귀❤❤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솔직히 옥순은...부모가 저렇게 만들었네...부모 욕심 때문에...;;
옥순 힘내요!! 내가 찾아주고 싶네 짝궁.^^
영철이 같은 사람은 제발 혼자 살아라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 저정도면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소패다
영식이 설거지하는 것 봐라,..아름답다..빠릿한 저 동작. 결혼에 매우 적합하다❤❤❤
여자한테 요리 하는거봐 아름답다 결혼에 적합하다 이러면 개발작일으킬년이 남자한테 가정적인 모습을 바라는이중적인 모습 ㅋㅋㅋ
@@윤수짱 뭐래는거야..ㅡㅡ
@@뿌잉뿌-y2e 내 말이 틀렷니?ㅋㅋㅋ 여자한테 요리하고 청소하고 빨래하는 가정적인 모습보고 여성스럽다고 하면 극대노할 사상 아니냐 너?ㅋㅋㅋ
ㅋㅋㅋ 얼마나 모순적인 문장인가?.. 여자출연자를 이렇게 얘기하면 쿵쾅쿵쾅!! 적극적인 사람이 더 빠릿하게 움직여서 여러사람 탐색하는거지. 뭘~~
@@친절한테슬라이프life 그만큼 하는 남자가 드물다는거지..가정에 있어서 영식같은 남자는 매우좋다
요즘 젊은사람들은 운동 해외여행은 필수로하는 시절이네요~~!
안타깝다 ㅠㅠ 옥순님 ㅠㅠ
영철의 이성을 대하는 엄숙하고 무겁고 딱딱한 일관된 모습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듯한 심리학의 고수 같이 보이는 그가
저렇게 시종 무뚝뚝한 마른 장작처럼 대한다면 여자가 붙을까
마치 학생을 상대로하는 철학교수의 강의 같고
헤어지는 연인이 나누는 마지막 대화 같아
둘 사이엔 차거운 기류가 흐를뿐 부드러움이 많이 아쉬워 ~
빌런냄새 점점더 진해진다 진해져 ㅋㅋㅋㅋ
영철이 눈아픈가요 갑자기는 뭐냐 ㅅㅂㅋㅋㅋㄱㄱㅋ 눈치가없는거냐😂ㅣㅣㅣ
싸패냐?
할사람은 다 연애하던데… 세종도 사람많응디….. ㅠㅠㅠㅠ 모임도 많고
홍보하러 나온거지 뭘
더불어, 울음콤보 크리티컬😎
거주하는 동네자체가 촌이잖아, 집성촌이라 죄다 친지들에 어르신들뿐이고
동네 비춰줄때 구멍가게는 있나 싶던데 ㅋㅋ
내가 다 속상하네...
본인이 좋다고 1대1 대화 신청했으면 뭔 간보는 이야기만 하지말고, 거리 상관없이 너가 마음에 든다 했어야지;;
대화 하면서 눈은 마주 칩시다...^^;
울 때 손수건한장 딱 건네줬음 좋았을텐데 센스가...없었네요 ㅎㅎ
T와F가나뉘는 공간
영수 팔굽혀펴기 뭐여..낑낑대 배나와서
눈치가 없어서가아니라 저게 영철이의 위로방법같은데. 휴지가져다주고 아이고 그랬구나 이런것만이 위로와 공감이 아니잖아. 영철이도 상황보고 미안하다고 하는거보니 자기 말에 옥순이 우는거보고 아차차싶어하는것같구만
세종있는 5급 공무원 ,사무관급들 줄선다 ㅋㅋ
절대 아님. 흑염소 농장을 하는건 큰 마이너스.
그정도 남자들은 너처럼 거리 가깝다고 무조건 짝짓기 안함.
@@user-md9ou2ym2v뭐래..짝찟기라니 저급하냐..
이뻐서 가능함
영철진짜ㅋㅋㅋㅋ눈아픈가요갑자기
서울에 계속 있었어도 너랑 안만났는데 혼자 심각하누 ㅠㅠ
영수 보면 볼수록 진짜 박쥐범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옥순 진심성❤❤
0고백 1차임 9:00
애들은 다 착해보이네 눈치가 없어서 글치 😅 덤앤더머 ㅋㅋ 상대도 배려 좀 하자
놀랬으. 저걸위로라고? 그냥 떠들지말든가
영철이랑 오징어게임하믄 재밌을 것 같다..ㅋㅋㅋㅋ
옥순❤❤
영철아 😂 아버님이심? 그냥 집에 있지😢
감정선 불안하다... 영철은 아무잘못없다.
옥순 생각나는 누군가가 있는건가 ..? 혹시.. 음 어떤 대상에게 내모습을 비치고 싶어서 보고싶어서 방송엘 출연한걸까..?
토닥토닥
영철이 1초 견자단 같네
영철이 뭐가 잘못 했는지 모르겠음 그냥 옥순 혼자 갑자기 우는건데
영철이같은 남자랑 살기시러,...여자맘도 모르고
차트보고 돈 벌줄만 알지 인간은 모르는 개구리
영철아 말투 바꿔라 지가 멋있는줄 착각하네
영철이는 아니다..외모도 안어울림...
감히 내여자를 울려?
사과안하냐
뭔 감수성 타령하고 있냐 휴지나 가져와라 흐미....
이댓글 보고 영철 라방때 휴지가지라가서 영숙에게 주더라ㅋ
옥순이 저번에 여자들끼리 모여서 시시콜콜 떠드는데 계속 성경책 읽던거 보고 와 고집 진짜 한고집 하겠다 느끼긴 했는데 이번에도 다른사람들 다 모여서 밥차리고 수저놓고 소파 모여있는데 광수가 밥먹으라고 부르니까 마저 읽고가겠다고하네 ㅠㅠ 학교다닐때 저런 여자애 본적있는데 착하긴착한데 벽있고 본인도 막 편하게 다른사람 못대하던데 (베프는 없고 남친이 베프인타입) 여튼 본인이 생각하는 짝 잘 만나길 ㅠㅠ
갑자기 우시니까 민망해 눈에 뭐 들어갔냐고 남자출연자가 했는 듯
눈치0
영철 intp인가?
너가 뭐가 그렇게 잘났냐
근데 뜬금없이 왜 움?????????
오은영 선생님 와주세요
2615
진짜궁금해서 그런데 갑짜기 왜움??
??? 갑자기 왜우는거지??
왜 영철이한데만 머라고들하는지
옥순이 얘기하다 뜬금눈물 ㅈㄴ 어이없더만 다들 영철이한데만 공감능력제로라면서 머라하네 난 저상황서 옥순이가 더어이없더만 저게 울일이야?
물론 옥순이 뜸금포눈물 어이없긴해. 본인 속맘 복잡한 생각이 대화하면서 터진거같긴한데 저 상황에서 우는거 이해 못 할수있어. 근데 본인이 관심있는 여자가 본인하고 대화하다가 질질 짜고있다? 근데 계속 본인 얘기하는거 소름 돋던데 ㅋㅋㅋ
저게 왜 뜬금이지?? 옥순 본인이 어떻게 살았는지 어떻게 안다고...맘 속도 모르면서 운다고 뭐라하는 니가 더 어이없다...영철이 욕먹는건...공감능력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데이트 때나 사람들이랑 말할때보면 욕먹을 말과 행동을 해서 인지 모르냐?
@@p_gundam다 맞는말인데 이 대화에서는 크게 선넘는 말은 하지않은듯, 내가 볼땐 여러 감정섞여서 눈물이 나왔고 그걸 빠르게 캐치해서 다독여주지못해서 욕을 많이먹은듯.
@@user-ibrkd5opk 영철이 말 실수를.해서 옥순이 운게 아니라...대화 중 옥순 본인이 느꼈을 때 젊은 나이에 지방에 내려와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공장 일만 하면서 본인 개인 생활이 없고 다른 또래 친구들 처럼 일끝나고 찬구들과 어울려 놀지도 못하는 본인 상황이 답답하니 급눈물이 난거죠...
@@p_gundam 제 말이 어렵나요..? 제가 한말 그대로 풀어서하신거잖아요 ㅋㅋ 영철이 단어선택을 잘못하고 공감못한건 맞지만 옥순의 눈물타이밍에선 큰 잘못이 없었다는거죠 그게 지금 원댓글의 중점이야기구요 댓글쓴사람은 " 왜자꾸 영철이가 문제라는거야~ 저 운 상황에서는 영철의 잘못이 없는 것 같은데? " 라는데 영철이 다른 데이트에서의 욕먹는 문제점 댓글로 욕하시니 사람들 대화에 핀트를 못 맞추신다는거죠..
옥순도 기독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