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4 (동쪽 땅끝 투어) 할리의 꿈을 접은 계기 (혼다 레블500 / HONDA REBEL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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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เม.ย. 2024
- 어릴 때 꿈중 하나가 할리를 타는 거였습니다. 우렁찬 배기음을 내며 지나가는 걸 보면서 한번 타봤으면 했습니다. 먹고 산다고 잊고 지냈었는데 레블을 타면서 그 꿈을 계속 지니고 있었습니다. 중고라도 한번 타고 싶어서 샵에 갔다가 경험한 일에 대한 영상입니다.
바이크 타는 아빠 : dooinmool@hanmail.net
#레블500 #바이크 #할리
시간과 돈과 정신적 스트래스까지 ,빨리잊으시고 . 오늘쯤 영상기대했는데 '새로운바이크 기대하고 있습니다
로드킹 추천드립니다 평생 용접사로 일하신 아버지 바이크 선물하려고 레블 구하려니 피가 200이나 붙어있어서 포기하고 스트릿750사드렸다가 몇달안되서 팔고 소프테일로 사드렸습니다 한번타면4-5시간 타시는데 힘든건 없다고 하십니다 ㅎㅎ 저도 가끔타는데 매력이 넘쳐납니다 강추
현 로드킹 차주입니다. 클러치는 좀 빡시죠. 그래서 이지클러치 작업을 합니다. 그러면 조금 나아요..조금요.. 창원인데 언제 시승하러 오시죠~
할리살돈으로 지금 친숙한 레블500계속 타시는게 수리비용도 적고 안정적이고 차라리 그돈으로 편한 빅스쿠터 (스즈끼 버그만400. 혼다 포르자 750.여유안되시면 ADV350) 하나더 사셔서 사모님과 텐덤하셔서 여행다니시는게 더 실속있지 않을까요?
할리..가격이 점점 넘사벽으로 가죠...저도 포기...ㅎ
클러치는 적응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왼쪽팔에 알이 베어서...ㅋㅋ 지금은 아무렇치 않게 편합니다. 팔 힘이 쌔진건지~ㅎㅎ
펫보이로 가세요 아주 좋은 선택이 되실겁니다.
잘보고 있습니다..육회비빔밥 먹으로 한번 호미곶 가야겠네요^^ 안라무복
이지 클러치 라고 있습니다.이거달면 클러치 아주 가볍게 잡히지요
헐 로드킹이 클러치 빡센가보네요. 전 아이언 1200타는데 시내운전하도 클러치에 대한 부담은 없었는데. 앞으로 대형차도 생각하고 있는데, 피지컬이 받쳐줘야 하는군요
레블500은 조금 모자르고 할리는 과하다면 (감성,불편함,유지비,금액 등) 그 중간 즈음에 있는 야마하 볼트950 고려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할리있다고 꼭 행복한건 아님
로드킹보단 펫보이 추천드려요.. 진짜 편함. 클러치는 조절가능합니다.. 할리는 고동감인데 요센 그런감성이 사라졌다는게 아쉬움.. 할리를 타면 사타구니에서부터 배를 지나 가슴까지 올라오는 고동감.. 이건 마약입니다
진짜 할리는 트윈캠까지입니다. 밀워키에이트는 이제 더이상 우리가 아는 할리가 아니에요. 환경규제는 내연기관의 감성따위 생각도 안하거든요. 그리고 그 우렁찬 배기음도 신차할리로 하고싶으시다면 투어링고르시고 500만원상당의 지킬핸하이드 머플러밖에 없습니다. 할리가 드림이시라면 그리고 꼭 신차가 아니어도 상관없다면 트윈캠 할리 생각해보시고.. 그리고 사실 레블도 너무 좋은 바이크에요. 그리고 다른분 댓글처럼 r18도 추천드립니다. 지금 중고가 너무 좋고 유로5 통과하게끔 만든 대배기량 신형 공랭박서엔진도 감성 지립니다. 물론 부등간격 정통 할리는 아닙니다만. 아니면 단종되었지만 구형스포스터도 추천드립니다. 진짜 명기는 스포스터에 실렸던 에볼루션 엔진이거든요. 큰거 좋아하시면 스포스터는 안보시겠지만 스포스터 나름대로 맛이 있어서요.
R18한번 시승해보세요 할리보다 편하면서
확실한 경상도분이시군요,
ㅋㅋㅋㅋ전 포르자 750 이랑 레블 1100 타는데..클러치 없는데..어떠신지...ㅋㅋ..무지..편합니다...ㅎㅎ
꼭 꿈을 이룰겁니다 응원합니다
바타빠님은 자존감이 굉장히 높으신 편안~한 분 같습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