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외국에서 ib 하는 학생인데요 솔직히 토론은 저학년들이나 하고요, ib하는 학생들은 스스로 탐구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 입시하다가 고2에 ib로 바로 넘어가면 당연히 어렵고 실질적으로 ib 고득점받을 확률 적어요. 적어도 igcse나 myp 정도부터 해야 고득점 받아요. 사교육 얘기가 많은데 제대로된 ib 학교만 있으면 학생들 사교육 안해요. 학교가 학생 성적관리 체계적으로 잘하고, 선생님이 잘가르치고, 수업의 질이 높으면 학생들 사교육 받을 이유가 없어요. 한국에 ib 학교들이 그만큼 퀄리티가 안나오기 때문에 제주 국제학교 주변이랑 대치동에 ib 학원 천지에 학생들이 그룹으로 호텔방에서 주말동안 하루종일 과외하고 그러는거에요. 저희 학교는 매년 평균 ib 성적이 40점대 입니다. 굉장히 빡세요. 성적이 안되면 칼같이 유급과 퇴학시키기 때문에 학생들도 열심히하고 선생님들도 왜 선생하나 싶은 정도로 스펙높습니다. 그래서 제 주변 한국인들은 거의 사교육 안하고요, ib 만점 받은 선배들 중에서 사교육에 손도 안댄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러니까 ib 과정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은 ib 할 환경이 안따라줍니다. 그래서 유학을 가는 거구요.
저도 외국에서 ib 하는데요... 직접 탐구하고 이해력을 강조하고 대다수는 암기가 적은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방식이랑 부적절한 듯 하네요. 사실 이래서 전 세계에서 ib를 국내 모든 학생이 치르는 나라는 없는거죠. 저희 학교도 평균이 38이고 매년 만점자가 1-2명 배출하는데 이건 선생님 수위가 최고로 높은 학비도 만만치 않은 사립학교 기준입니다. 한국 교육방식에 익숙한 교사들에게는 아주 힘든 일이죠. 그리고 객관식이나 서술형만 고집하는 한국 교육은 어떡해 ib의 논술형 위주에 익숙하겠습니까? 기출만 훑어보면 분명합니다. 수학이던 국어던 모두 다 논술형이고 정답을 줄줄 외워서 고득점을 획득하는거 보다 사고방식을 강조합니다. 문과 과목은 거의 전체가 논술형, 수학 과학도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국어 의외로는 전체가 영어로 치르고요. 그냥 국제학교가 아닌 이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궁금하면 기출문제 찾아보세요. 저는 한국에 살아본 적은 없어서 한국과의 구체적인 차이점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AP와 IB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AP는 대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심화 교과 과목을 배우고 IB는 심화 교과 과목을 듣지만 자신이 생각하는걸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지식을 융합하고 응용하여 글을 쓰고 발표하는것, 즉 논술과 생각하는 힘에 중심으로 둡니다. 통섭형 인재를 원하는 21세기의 흐름으로 보았을때 AP도 정말 매력적인 교과과정이지만 IB가 인생에 주는 영향이 크다 봅니다. 외국에서 국제학교를 재학중인 사람으로서 ib는 정말 모든 사람이 받으면 좋겠는 정말 매력적이고 지식으로 풍부한 교과과정입니다.
대구처럼 283억을 IB교육에 팍팍 투자하고, 서울대나 의대계열 실적이 좋을만큼 대치동 뺨치는 학구열과 교육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면 IB가능함. 대다수 일반고? 공교육 붕괴니 어쩌니 매일 뉴스나오는데 학구열도 없고 고만고만한 애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에서 토론수업? 선생님이 아이들을 지도할 능력은 되고? 학교는 서열화될거고 인프라 좋은 학군으로 몰릴 것이며 사교육은 더욱활발. 솔직히 수능이 그나마 가장 공정한거다.
지금 해외에서 아이비하는 국제학교 다니는 10학년인데요 2학기라 ib 미니 버전인 igcse라는 걸 하고 있거든요. 근데 igcse안하고 바로 아이비 하기엔 적응도 힘들거고 외국 입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너무 부족할거라고 생각되네욤.. 저는 9학년부터 다녔는데도 myp과학 하다가 대입 때문에 igcse로 늦게 바꾸니까 죽을맛이였습니다ㅠ 근데 정말 한국에서 아이비 과정으로 해외 대학오고 싶으시다면 돈 엄청 들거구요 게다가 국제학교나 외고가 아닌 이상 한국에서 아이비는 힘들거라고 봐요..아이비 입시 상당히 힘들고 특히 돈이 많이 들어가요.. 전과목을 영어로 해야 하는 것도 문제지만 교육과정이 너무 달라요 시험만 챙기는게 아니라 TOK라고 theory of knowledge를 해야하는데 여기에는 약 5개 이상의 IA과 한 개의 EE가 포함되는데 이건 tok전담 쌤 없으면 못해요 그리고 국제학교만 해도 학비가 4천만원이 넘는데 여기서 하는 활동들을 한국 고등학교에서 다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ㅠ 심지어 해외 국제학교들도 학교에 따라 학교에서 제공하지 않는 과목들도 있어요 듣는 학생수가 적거나 선생님이 없어서요 또는 학교에서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빼기도 하구요. 한국식 아이비를 해외에서 인정해줄지도 의문입니다. 저희 학교도 일반 아이비, 프리 아이비, 학교 자체 아이비가 있는데 저희 학교 자체 아이비는 북미 등에선 인정 안해줍니다. 나름 좋은 학교임에도 불구하고요.
진짜 토론만 할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ㅋㅋㅋ 저기 전부가 애초에 선지원으로 선별되어 들어온 거라 님이 말하는 수업 참여 안하는 학생하고는 결이 다른 학교고요ㅋㅋ 근처 디지스트 교수랑 소논문도 낼 정도로 전문적인 지식이 있습니다 제발 본인도 모르면서 알고 하는 소리? 이런 소리 하지마세요
일단 비용적인 문제에서 재정적으로 여유 있는 집 아이들만 할 수 있음. 도입했으나 한국형IB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안해주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국내대학으로 눈 돌림. 특별ib전형을 만들어서 특혜를 줌. 있는 집 아이들이 상위권 대학에 갈 확률이 높아짐. 상대적으로 수능공부 하는 아이들은 그 아이들에게 하위로 밀림.
그래서 체점관선발의 기준이 있고 철저한교육을 통해 체점을하며, 그 외에도 크로스체크도 하고, 점수나가맘에 안들면 재채점받을수도 있고 그외는 제가 전문가가아니라 아는것만 말씀드리는겁니다 혹,객관식만 명확한 기준이라생각한다면, 수많은 세월동안 인류의 꽃이였던 문학과 미주와 유럽의 서술형 답변의 공정성을 다시 재고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맞아요. IB도 눈물 빠지게 고생하며 공부해야 좋은 점수 받을수 있어요. 하지만 그 공부과정이 수능과는 천지차이입니다. 수능은 암기과 문제풀이 기술을 익히는 쓸데없는(AI가 대체할수 있는 영역) 공부라면 IB는 생각하고 정리하고 표현하는 (AI를 다룰수 있는 영역)공부를 하는거죠.
저렇게 한다고 사교육이 없어질리가....대입의 경쟁이란요소가 존재하고 전국 모든 수험생이 원하는 학교 원하는 대학을 맘대로 갈수있는 구조가 아닌이상에야 상대평가는 어떤곳에서든 작용할수밖에없고 그럼 평가란걸 어떻게든 받을수밖에 없고 상대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은 나뉘어질수밖에없죠 그럼 그 평가가 공정한지 객관적인지 항상 여기저기 말이 나올수밖에없고 그렇다고 백프로 완벽하게 공정하고 객관성이 담보된 평가란건 있을수없지만 과연 저런 수업의 교육과정과 그와 연계된 평가방법이 누구나 인정할수있을만큼 공정하게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될것이냐고 묻는다면 대부분은 부정응답이 많을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지금의 수능이 '그나마' 평가자들의 주관성이 배제된 평가방식이니 아직까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하고 설령 저런 토론평가를 어떻게든 객관적으로 평가한다쳐도 객관적이란것은 결국 채점자의 주관성을 배제한채 누가봐도 동일한 점수를 줄수있을만큼 명확한 채점기준을 만들어놓고 철저하게 그 기준에따라서 평가하는게 가장 객관적인것인데 결국 이렇게되면 사교육은 또 그에맞춰서 그 평가채점 프로그램에 맞게 채점기준에 최적화된 토론과 평가를 할수있게 만들어주는 사교육시장이 형성되겠죠 결국 교육을 정말 이상적인 모습으로 바꾸려면 저딴식의 탁상행정가지곤 어림도없다...옆나라인 일본 중국만봐도 알수있죠 그럼 왜 유럽식 교육과 동아시아의 교육은 이렇게 다른가 생각해보면 교육 그자체의 문제보다 교육의 문제는 우리 사회의 문제 근간에 더 밀접하게 관련되어있고 사회경제문화 전반에걸쳐서 뿌리까지 바꾸려고 하지않는이상 오히려 저렇게 바꾸면 문제점만 더 크게 생길뿐이란거... 교육방식 그자체의 문제만이라면 그냥 유럽 어느나라에서 좋다는 교육과정 그냥 100프로 똑같이 따와서 그대로 적용하면됩니다... 그렇게 좋은 교육방식이 있었다면 전세게 모든 나라가 그 교육방식을 채택하고 모두가 동일하게 교육했겠죠...하지만 그런 교육방식이란 존재하지않는다는거... 한마디로 교육이나 평가방식에서 어느게 무조건적으로 좋다 나쁘다도 있을수없고 어느나라에있는 방식을 그대로 도입한다고 똑같은 효과를 볼수도없다는거 그 이유는? 당연히 환경이 다르고 경제조건 사회문화적 차이가 있으니까... 교육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은 좋지만 그 원인을 현 교육과정 평가방식을 욕하기만하고 교육 그 자체에서만 찾아서 바꾸려고 노력하기보단 좀더 거시적으로 사회전반 시스템적인 문제를 보고 바꾸려고 노력했으면좋겠네요 뭐 그래봐야 임기5년 동안 뭔가를 보여줘야한다는 정치권 논리에서 자유로울수없는게 또한 정책이란거니...사실상 쉽지않겠지만
건보료로 병원 적자 메꾸어 주는 건 맞습니다. 병원이 의사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아픈 환자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입니다. 병원이 유지되어야 환자가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원하는 것입니다. 의사 증원은 당연히 시행되야 합니다. 지금 의사 증원 된다고 하니 대학 입시 학원이 의대 지원자들로 아우성이라 합니다. 의대로 집중되는 것은 사회발전에 역행하는것입니다. 의사가 고액 급료를 받는 직종이기에 대학 입시 최대 인기 과목이지요. 의사를 증원시키고 대학 입시 지원률을 낮추어야합니다.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하여서도 의대 집중 현상을 타파 해야 합니다. 경영학이라든지 경제학과 신소재학과 물리학과 수학과 이런 학과들이 탑을 점유해야 합니다. 의대로 몰리는 집중 현상을 타파하고 의사 수입을 대폭 하락 시켜야 합니다.의사가 나라를 좌지우지하게 하면 안됩니다. 의사는 군인과 거의 비슷한 국가 안전 보장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의 의사 행태는 반 국가적이고 반 자유민주주의 행태입니다. 군인이 파업하고 의무를 보이콧하면 어찌 됩니까? 사형입니다. 의사에게는 이와 같은 국가 안보 책임이 있습니다. 의사들이 지금 누리고 있는 혜택에 만족 하지 않고 환자를 내팽개친다면 더 과도한 욕심을 부린다면 의사들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철회하고 일반직 9급 공무원 수준으로 취급해야 합니다.
학벌주의가 타파되지 않는한.. 교육시스템이 아무리 바뀌고. 발전하더라도.. 결국 점수에 따른 서열을 매길 수 뿐이 없습니다. 학벌주의가 타파되려면.. 서울대를 폐지하고.. 국립대학을 평준화해셔.. 어느 국립대학을 다니더라도 동일한 졸업장을 주고.. 국립대 간에 학점 교류 및 교수 및 수업교류 등을 통해서 통폐합해야 합니다..
현재 한국의 IB는 실험단계인거고 분명 해외IB와 똑같을수는 없다. 교육부의 취지는 IB를 모델 삼아 이런 형태의 공교육으로 변화하는 방향을 잡는거지 IB를 그대로 도입하겠다는 것은 아닐것이다. 해외에서 IB를 하는것이 돈이 많이 드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교사의 질이 떨어지는 해외학교들이 해당교과를 전공한 선생들을 뽑고 그들에게 IB교육을 시키는 비용이 높기 때문이다.(그래서 해외에서도 IB는 사립이나 국제학교에서나 가능함) 하지만 한국은 이미 교과지식이 높은 전공자들이 선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초기비용이 덜 들고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이다. 무엇보다 IB는 미래의 아이들에게 적합한 교육프로그램이고 한국은 이 프로그램을 잘 응용해서 현재의 교육시스템을 바꿔나가야만 할것이다. 대한민국은 분명히 잘 해낼 것이다
😂 시대적 추세가 하나의 정답만을 요구하는 수렴적사고보다는 확산적 창의적 사고를 요구하고 있어서 ib교육도 그에 발맞추어 도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 토론 과정을 통해 상대 의견을 경청하고 협력적 자세 논리비판적 사고를 기른다는 것인데 이게 꼭 반대만 해야 하는 일일까요 그리고 ib시험은 주로 서술형인데 통찰력과 사고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해당 과목들에 대해 풍부하고 수준높은 독서력은 필수입니다 그냥 되는게 아니에요 😂 시험에 대한 공정성은 채점관들끼리 3~4번 크로스 체크와 평균값으로 어느정도 확보됩니다. 현재가 산업화시대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로 가는 과도기에요 기계로부터 독립한 인간본연의 가치를 되찾고 개인의 창의력 성찰을 중시하고 각 교과에 대한 수준높은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시대입니다. IB는 시대적 대안적 교육과정으로 검토논의되어야합니다
토론식 수업에 대한 의도나 필요성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토론식 수업에 대한 시도는 과연 이번이 처음일까요? 아닙니다. 이미 여러번을 시도했어요. 근데 아무 성과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왜일까요? 애초에 토론 자체에 대한 문화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애초에 토론이 아닌 '토론의 형식이라고 보여지는 토론'을 한다는 겁니다. 즉, 토론 자체의 목적이 아닌, 토론 형식 실습이 되니까 효과가 없는겁니다. ib 도입된다 해도, 특정 목적달성을 위한 스펙으로 활용할 용의가 있는 집단만의 전유물로 남는게 전부일겁니다. 이건 당연합니다. 애초에 토론에 대한 이해 자체가 전국민 전세대에 존재하지 않으며, 그저 18세에 스펙을 위해 잠깐 '스킬'을 배우는것에 그치는 형태일 테니까요. 의도는 좋으나, 애초에 한국어 랭귀지 프로그램이면 해외에서 인정해주는것도 아닐 뿐더러, 교육을 진행하는 인력 자체도 없습니다. 오히려 입시의 복잡성과 비용만 늘어날 뿐이라 봅니다. 제대로된 토론식 학습으로 만들고자 생각을 했으면 ib를 도입하지 않았을 겁니다. ib를 도입한건, 가장 비용이 싸니까, 뭣모르는 사람들이 '아 저건 좋은거구나'라는 인식을 주니까 하는겁니다. 교육제도와 시스템을 바꾸는데에는 수백배의 비용이 드니까요. '빛나는 싸구려 가면'이라는 겁니다. ib가 실제로 대학을 가는데 도움이 된다? 어떻게 될거라 봅니까. 제생각엔 스펙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자리잡음과 동시에, 메가스터디 스킬강연의 중심이 될거라 봅니다. 애초에 문화자체가 없는데, 이 나라는 문화를 이식하는걸 너무 값싸게 생각합니다. 확산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이 추세라고 ib를 도입하는것 또한 그 근거가 안됩니다. 이상한 인식이 있더군요. 주입식 교육에서는 무조건 창의성이 없는 죽은인간들만 만들어 낸다는. 토론식 수업을 하는 유럽애들이라 해서 유달리 창의적이지는 않습니다. 일본인들이 주입식교육만 받아서 창의력없는 인간들이 넘쳐나는것도 아닙니다. 근본 기저를 고민하지 않고서 그저 프로그램 도입으로 값싸게 교육부 성과를 올리려는게 ib도입이라는생각을 지울수 없네요. 저런 코스를 만드는게 창의성을 계발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되지 못하다는 겁니다. 그저 문화가 아닌 싸구려 코스로 남을 거라는겁니다.
우와~ 틀에 박힌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고3 학생들이 토론식 수업을 한다는 자체가 서프라이즈 입니다. IB 수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학생들이 늘고, 더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는 노둣돌로 삼으면 참 좋겠네요! 앞으로 여러 지자체들이 도입하여 전국적으로 확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자꾸 돈 몇 천 몇 억씩 깨져가면서 배우는 수준높은 학제에 눈독들이는거임? 애초에 한국식교육에 머리가 절여진 애들은 Ib 7점만점에 4 5점 받기도 힘들거다. 돈 있는 집안은 Ib ap a level 수준높은 공부하면서 자기계발도 진로탐색도 하는거고 한국애들은 그냥 공부만하다 적당히 점수대 맞는 대학교 가는거고
@@_galakrond2528 ib개념 자체가 international baccalaureate인데 한국어로 공부하면 뭔 소용임?그냥 시스템만 베껴놓으면 진짜 ib수업이랑 똑같아질가라 생각하는건가? 매사에 그렇게 꼬여있는게 아니라 내가 직접 해봤기 때문에 말을 하는거야 평범한 한국애들한테 저런거 시키는거 자체가 모순이니까. 모르면 그냥 가만히나 있어 중간이나 가니까
사교육을 받아도 저런 평가에 대비하는 자기 생각 논.서술하기에 쓴다면 지금의 사교육보다 훨씬 미래사회에 쓸모있는 사교육이겠죠! 사교육의 방향과 공교육의 방향이 미래사회가 추구하는 인재상 에 부합하느냐 그게 관건입니다. 지금의 암기식,주입식은 절대 아니라는거. 그거 틀을 바꾸려니 지금 힘든것 아닐까요.
입시몰빵. 대학이 계급인 사회가 70년간 계속됐고, 2015개정교육과정부터 시도하는 학생주도학습이 IB로 해결될까요? 입시 위주 교육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어렵습니다. 대학은 대학이 알아서 인재를 뽑도록 자율권을 줘야하고 대학 스스로 망하든 성공하든 놔둬야합니다.
지금 외국에서 ib 하는 학생인데요 솔직히 토론은 저학년들이나 하고요, ib하는 학생들은 스스로 탐구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 입시하다가 고2에 ib로 바로 넘어가면 당연히 어렵고 실질적으로 ib 고득점받을 확률 적어요. 적어도 igcse나 myp 정도부터 해야 고득점 받아요. 사교육 얘기가 많은데 제대로된 ib 학교만 있으면 학생들 사교육 안해요. 학교가 학생 성적관리 체계적으로 잘하고, 선생님이 잘가르치고, 수업의 질이 높으면 학생들 사교육 받을 이유가 없어요. 한국에 ib 학교들이 그만큼 퀄리티가 안나오기 때문에 제주 국제학교 주변이랑 대치동에 ib 학원 천지에 학생들이 그룹으로 호텔방에서 주말동안 하루종일 과외하고 그러는거에요. 저희 학교는 매년 평균 ib 성적이 40점대 입니다. 굉장히 빡세요. 성적이 안되면 칼같이 유급과 퇴학시키기 때문에 학생들도 열심히하고 선생님들도 왜 선생하나 싶은 정도로 스펙높습니다. 그래서 제 주변 한국인들은 거의 사교육 안하고요, ib 만점 받은 선배들 중에서 사교육에 손도 안댄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러니까 ib 과정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은 ib 할 환경이 안따라줍니다. 그래서 유학을 가는 거구요.
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한국은 아직 시작단계라 과도기를 거쳐야하구요. 정말 잘 정착되고 퍼져나가 한국형 바칼로레아로 나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님의 학교를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Ib 과정이 안되면 sat나 다른 방법으로 대학 가야지 뭐 ㅋㅋ
@@2473marine 죄송하지만 알려드리기 힘들것 같아요. 구글에 ib 평균 점수 학교 순위같은거 찾아보면 좋은 학교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저도 해외에서 ib 하고 있는 학생인데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저는 9학년 2학기 때부터 와서 myp 과정을 했는데 myp랑 dp 과정 난이도 차이가 확 벌어져서 당황... igcse 한 애들은 myp보다 난이도가 더 어려워서 그런가 점수도 잘 맞고요...
@@runne_451 걍 kognity 로 외우면 됨
저도 외국에서 ib 하는데요... 직접 탐구하고 이해력을 강조하고 대다수는 암기가 적은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방식이랑 부적절한 듯 하네요. 사실 이래서 전 세계에서 ib를 국내 모든 학생이 치르는 나라는 없는거죠. 저희 학교도 평균이 38이고 매년 만점자가 1-2명 배출하는데 이건 선생님 수위가 최고로 높은 학비도 만만치 않은 사립학교 기준입니다. 한국 교육방식에 익숙한 교사들에게는 아주 힘든 일이죠.
그리고 객관식이나 서술형만 고집하는 한국 교육은 어떡해 ib의 논술형 위주에 익숙하겠습니까? 기출만 훑어보면 분명합니다. 수학이던 국어던 모두 다 논술형이고 정답을 줄줄 외워서 고득점을 획득하는거 보다 사고방식을 강조합니다. 문과 과목은 거의 전체가 논술형, 수학 과학도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국어 의외로는 전체가 영어로 치르고요. 그냥 국제학교가 아닌 이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궁금하면 기출문제 찾아보세요. 저는 한국에 살아본 적은 없어서 한국과의 구체적인 차이점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한국에 도입된 ib는 한국어로 합니다.
@@전진-k7k 한국어 문학 외 한국어로 된 시험은 존재하지 않아요. 물론 수업은 한국어로 들어도 시험지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밖에 없어요
수능도 미국에서 벤치마킹 한 것으로 압니다. 미국 대부분 공립은 AP, 사립은 IB 또는 AP를 교과 과정에 활용합니다. 겉만 따라서 하지말고 시스템을 잘 알고 했으면 좋겠네요. 캘리포니아 UC는 더이상 SAT, ACT점수도 안 봅니다.
하지만 AP와 IB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AP는 대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심화 교과 과목을 배우고 IB는 심화 교과 과목을 듣지만 자신이 생각하는걸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지식을 융합하고 응용하여 글을 쓰고 발표하는것, 즉 논술과 생각하는 힘에 중심으로 둡니다. 통섭형 인재를 원하는 21세기의 흐름으로 보았을때 AP도 정말 매력적인 교과과정이지만 IB가 인생에 주는 영향이 크다 봅니다. 외국에서 국제학교를 재학중인 사람으로서 ib는 정말 모든 사람이 받으면 좋겠는 정말 매력적이고 지식으로 풍부한 교과과정입니다.
대구처럼 283억을 IB교육에 팍팍 투자하고, 서울대나 의대계열 실적이 좋을만큼 대치동 뺨치는 학구열과 교육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면 IB가능함. 대다수 일반고? 공교육 붕괴니 어쩌니 매일 뉴스나오는데 학구열도 없고 고만고만한 애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에서 토론수업? 선생님이 아이들을 지도할 능력은 되고? 학교는 서열화될거고 인프라 좋은 학군으로 몰릴 것이며 사교육은 더욱활발. 솔직히 수능이 그나마 가장 공정한거다.
대구에 살고 있어요~
대치동 빰치는 학구열을 가진 수성구는 IB를 하지 않는다는걸 사람들이 몰라요~대구사람만 알아요
고만고만한 학교에서만 시행중입니다. 과연 이게 맞는 걸까요
@@뽕따-o1e 서울대는 대구시 일반고 중에 제일 많이 가는 학교임ㅇㅇ 2021년 기사 본 기억이 있음
이런거 좋아요. 상대방 생각을 물어보고 그 생각을 인정해주고...👏👏
교육정책은 정치가 아닙니다
IB라는 이상과 국내 교육의 현실 사이에서 교육당국의 명확한 인식과 장기적 계획이 수립되어지길 바랍니다
누구를 위한 교육이냐?
토론학원까지 보내려면 사교육비로 월급 다 나간다ㅠ
지금 해외에서 아이비하는 국제학교 다니는 10학년인데요 2학기라 ib 미니 버전인 igcse라는 걸 하고 있거든요. 근데 igcse안하고 바로 아이비 하기엔 적응도 힘들거고 외국 입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너무 부족할거라고 생각되네욤.. 저는 9학년부터 다녔는데도 myp과학 하다가 대입 때문에 igcse로 늦게 바꾸니까 죽을맛이였습니다ㅠ 근데 정말 한국에서 아이비 과정으로 해외 대학오고 싶으시다면 돈 엄청 들거구요 게다가 국제학교나 외고가 아닌 이상 한국에서 아이비는 힘들거라고 봐요..아이비 입시 상당히 힘들고 특히 돈이 많이 들어가요.. 전과목을 영어로 해야 하는 것도 문제지만 교육과정이 너무 달라요 시험만 챙기는게 아니라 TOK라고 theory of knowledge를 해야하는데 여기에는 약 5개 이상의 IA과 한 개의 EE가 포함되는데 이건 tok전담 쌤 없으면 못해요 그리고 국제학교만 해도 학비가 4천만원이 넘는데 여기서 하는 활동들을 한국 고등학교에서 다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ㅠ 심지어 해외 국제학교들도 학교에 따라 학교에서 제공하지 않는 과목들도 있어요 듣는 학생수가 적거나 선생님이 없어서요 또는 학교에서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빼기도 하구요. 한국식 아이비를 해외에서 인정해줄지도 의문입니다. 저희 학교도 일반 아이비, 프리 아이비, 학교 자체 아이비가 있는데 저희 학교 자체 아이비는 북미 등에선 인정 안해줍니다. 나름 좋은 학교임에도 불구하고요.
Ib 교육의 제일 웃긴점은 한국과정은 우리가 만들고 저작권은 ib갖는다는거~기본 학교 등록비가 몇백씩이고 교사교육비,시험비용,심화학습비용 다 따로 ib에 지불해야하고 그 이익은 스위스 공립학교 운영비로 사용되고~우리 세금 퍼다가~뭐하는 짓인지~
도움 받자너여 유튜버들이 유튜브에 수익 나누는것도 머하는 짓인지~ 싶으시겠네여
그래서 ib에서 배워 한국형 바칼로레아로 가자는 겁니다
@@2473marine 안됩니다. IBO에서 관리를 못하는 과정은 결국 정부와 대학의 입김에 휘둘릴수밖에 없어요.
@@GiantSarcasticRobot 그럴수도 있겠네요~ 경계할게 많네요
우리나라는 학구열은 높으나 15시간을 쓸데없는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지요 제발 교육정책의 통일성과 일관성 변화가 시급합니다 정말 삶에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그님등?
토론이 되려면 사전지식이 풍부해야 가능하다. 토론한번 하려면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고 하는 소리???lB학교 수업하는거 보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일반중고등학교와 별반 다르지 않다
전 항상 기존 학교의 지필고사 문제와 ib 문제를 비교하면서 봐라 ib는 꺼내는 교육이다 라고 말하는데.. 아무리 뚫어지게 봐도 문제를 덜 구조화시킨거 말고 별 다른 느낌이 안 들어서..
진짜 토론만 할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ㅋㅋㅋ 저기 전부가 애초에 선지원으로 선별되어 들어온 거라 님이 말하는 수업 참여 안하는 학생하고는 결이 다른 학교고요ㅋㅋ 근처 디지스트 교수랑 소논문도 낼 정도로 전문적인 지식이 있습니다 제발 본인도 모르면서 알고 하는 소리? 이런 소리 하지마세요
일단 비용적인 문제에서 재정적으로 여유 있는 집 아이들만 할 수 있음. 도입했으나 한국형IB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안해주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국내대학으로 눈 돌림. 특별ib전형을 만들어서 특혜를 줌. 있는 집 아이들이 상위권 대학에 갈 확률이 높아짐. 상대적으로 수능공부 하는 아이들은 그 아이들에게 하위로 밀림.
굿 소규모 집중케어 수업 좋죠.
해외에서 곧 IB 졸업생인 학생인데 저희 6과목 다 시험 보구요... 토론은 진짜 8학년? 그러니까 중학생정도 이후로 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ㅠㅠㅋㅋ IB Diploma는 진짜 시험만 주구장창 본 기억이 있는데;-;;-;
한국도 똑같습니다...... 일반 교육과정보다 더 심화적이고 많이 쳐요...ㅠㅡㅠ
좋은 프로그램이 잘 활용되어
활성화되길 바랍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토론식 수업이 가능해야한다.
교사의 정성적평가에 어찌 수긍하고 받아들여질지 의문입니다. 수행평가도 교사의 기준마다 다른데 크로스체크라도 할수있나요?
네 크로스체크합니다. 정성평가교육 빡세고 기준 명확합니다
크로스체크 명확하다는데 그 크로스체크를 누가하는지는 가르쳐주겠죠?
그래서 체점관선발의 기준이 있고 철저한교육을 통해 체점을하며, 그 외에도 크로스체크도 하고, 점수나가맘에 안들면 재채점받을수도 있고 그외는 제가 전문가가아니라 아는것만 말씀드리는겁니다
혹,객관식만 명확한 기준이라생각한다면, 수많은 세월동안 인류의 꽃이였던 문학과 미주와 유럽의 서술형 답변의 공정성을 다시 재고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 채점관이 누군지 알 수 있는지요. 연수를 듣고나서 느낀건 그 채점관이 누구지 알려주지 않아서요. 누가 채잠했는지 무슨 기준인지 알아야 애들이 수긍할까 말까한거 같던데.
하다못해 중등임용고시도 자기 성적이 어떻게 나오는지 몰라서(답지 채점과정이 열람안됨) 답답해 죽을려하는데
수능 안보면 뭐해 IB Final 시험에서 평균 시험 15개를 연속으로 봐야하는데.. 나는 한 시험에 2시간 45분짜리도 있었다..
그건 igcse도 마찬가지입요
그건 역사 같은 과목에만 해당하잖아요.. 대부분 1~2시간인데 뭘
맞아요. IB도 눈물 빠지게 고생하며 공부해야 좋은 점수 받을수 있어요. 하지만 그 공부과정이 수능과는 천지차이입니다. 수능은 암기과 문제풀이 기술을 익히는 쓸데없는(AI가 대체할수 있는 영역) 공부라면 IB는 생각하고 정리하고 표현하는 (AI를 다룰수 있는 영역)공부를 하는거죠.
대신 전세계에 있는 대학이 선택지에 들어감 ㅇㅇ
토론수업 참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학가려면 말 잘못하는 아이들 수줍은 아이들은 독서토론같은 학원 다녀야겠네요
토론수업 학원이 또 생기겠구나
이미 독서 논술 토론학원에 몰리고 있음
Ib교과과정 안하면서 ㅋㅋㅋ 한국 교과과정이랑 ib랑 같나
가진자들의 자녀만을 위한 대입제도.
가진 자요?ㅋㅋ
이거 공립학교에서 하는거예요..누구나 받을 수 있는 ㅡㅡ
지금 Ib스쿨 다니는데, 절대 그렇지 않음 당장 우리집 사정만 생각해도
애초에 저 학교 무료 기숙사 기숙형 고등학교인건 알고 말함?
틀에 박힌 딱딱한 강의식 교육
보다 학생들의 열정적인 토론식
수업이 멋진 교육이 될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IB 수업!! 좀 난해하고 현실하고는 멀다고 생각됩니다. 좀 더 세밀한 분석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뭘 만들든 이나라는 학원 만든다...
그냥 수능을 2번 봐서 기회룰 더주는게
맞을듯 하다... 공정성이 없다. IB는
저렇게 한다고 사교육이 없어질리가....대입의 경쟁이란요소가 존재하고 전국 모든 수험생이 원하는 학교 원하는 대학을 맘대로 갈수있는 구조가 아닌이상에야
상대평가는 어떤곳에서든 작용할수밖에없고
그럼 평가란걸 어떻게든 받을수밖에 없고 상대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은 나뉘어질수밖에없죠
그럼 그 평가가 공정한지 객관적인지 항상 여기저기 말이 나올수밖에없고
그렇다고 백프로 완벽하게 공정하고 객관성이 담보된 평가란건 있을수없지만 과연 저런 수업의 교육과정과 그와 연계된 평가방법이 누구나 인정할수있을만큼 공정하게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될것이냐고 묻는다면 대부분은 부정응답이 많을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지금의 수능이 '그나마' 평가자들의 주관성이 배제된 평가방식이니 아직까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하고
설령 저런 토론평가를 어떻게든 객관적으로 평가한다쳐도
객관적이란것은 결국 채점자의 주관성을 배제한채 누가봐도 동일한 점수를 줄수있을만큼 명확한 채점기준을 만들어놓고 철저하게 그 기준에따라서 평가하는게 가장 객관적인것인데
결국 이렇게되면 사교육은 또 그에맞춰서 그 평가채점 프로그램에 맞게 채점기준에 최적화된 토론과 평가를 할수있게 만들어주는 사교육시장이 형성되겠죠
결국 교육을 정말 이상적인 모습으로 바꾸려면 저딴식의 탁상행정가지곤 어림도없다...옆나라인 일본 중국만봐도 알수있죠
그럼 왜 유럽식 교육과 동아시아의 교육은 이렇게 다른가 생각해보면 교육 그자체의 문제보다 교육의 문제는 우리 사회의 문제 근간에 더 밀접하게 관련되어있고
사회경제문화 전반에걸쳐서 뿌리까지 바꾸려고 하지않는이상 오히려 저렇게 바꾸면 문제점만 더 크게 생길뿐이란거...
교육방식 그자체의 문제만이라면 그냥 유럽 어느나라에서 좋다는 교육과정 그냥 100프로 똑같이 따와서 그대로 적용하면됩니다...
그렇게 좋은 교육방식이 있었다면 전세게 모든 나라가 그 교육방식을 채택하고 모두가 동일하게 교육했겠죠...하지만 그런 교육방식이란 존재하지않는다는거...
한마디로 교육이나 평가방식에서 어느게 무조건적으로 좋다 나쁘다도 있을수없고 어느나라에있는 방식을 그대로 도입한다고 똑같은 효과를 볼수도없다는거
그 이유는? 당연히 환경이 다르고 경제조건 사회문화적 차이가 있으니까...
교육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은 좋지만 그 원인을 현 교육과정 평가방식을 욕하기만하고 교육 그 자체에서만 찾아서 바꾸려고 노력하기보단 좀더 거시적으로 사회전반 시스템적인 문제를 보고 바꾸려고 노력했으면좋겠네요
뭐 그래봐야 임기5년 동안 뭔가를 보여줘야한다는 정치권 논리에서 자유로울수없는게 또한 정책이란거니...사실상 쉽지않겠지만
사교육을 왜 없애져? 사법고시. 수능. 이런 형식에 사교육 사라졌나요. 1타강사가 수백억을 독식하는 기형이 생긴건데. 사교육을 다양화 이용하는건 개인 선택. 우민화하는것도 아니고 실력되고 돈있으면 철학교수 모셔다가 개인 과외쌤 하는거고. 사교육 없애는게 지상과제가 아님니다.
교육과정 똑같이 100프로 따와서 논술채점방식등 많은 프레임을 배워서 한국형으로 만드려고 하는겁니다. 기출문제를 보시죠. 사교육으로 본인의 생각을 꺼내어 펼쳐낼 수 있는게 아닙니다.답도 한가지로 정해져있지 않고 단 몇십분만에 평가하는 것도 아닙니다.
Ib를 하겠다는 취지가 바른 교육을 하겠다는 거지 사교육을 없애자는 아닌거라 이해하는데..
사교육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잖아요
토론식수업 너무 알찬거같아요
토론토로 대학간다 라고 생각했는데 토론이였어 ㅋㅋㅋ 수능으로 고득점은 힘들것 같고 그렇다고 수시로 내신관리 하기 힘들고 그럼 토론으로 대학가야지 뭐,,,
단순 암기 수능도 안되는데..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토론이 잘 될리가 있을리가요... 내신, 수능 둘다 못하는 애들이 논술 전형 쓴다고해서 대학 잘 가지 않는 것과 비슷할것 같아요...
강의식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토론을 함으로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수업방식이 바뀌는 것이 놀랍고 학생들에게 더 도움을 주는게 보기 좋은것 같고 다른 학생들과 달리 수능말고 다른 방식으로 대학에 갈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1:02 “힘들때마다”가 왜 “힘들다”로 자막이 나왔을까요 “때마다”하나로 하는 말의 느낌이 확 바뀌는데
특혜나 주지마라
건보료로 병원 적자 메꾸어 주는 건 맞습니다. 병원이 의사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아픈 환자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입니다. 병원이 유지되어야 환자가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원하는 것입니다. 의사 증원은 당연히 시행되야 합니다.
지금 의사 증원 된다고 하니 대학 입시 학원이 의대 지원자들로 아우성이라 합니다. 의대로 집중되는 것은 사회발전에 역행하는것입니다. 의사가 고액 급료를 받는 직종이기에 대학 입시 최대 인기 과목이지요. 의사를 증원시키고 대학 입시 지원률을 낮추어야합니다.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하여서도 의대 집중 현상을 타파 해야 합니다. 경영학이라든지 경제학과 신소재학과 물리학과 수학과 이런 학과들이 탑을 점유해야 합니다. 의대로 몰리는 집중 현상을 타파하고 의사 수입을 대폭 하락 시켜야 합니다.의사가 나라를 좌지우지하게 하면 안됩니다. 의사는 군인과 거의 비슷한 국가 안전 보장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의 의사 행태는 반 국가적이고 반 자유민주주의 행태입니다. 군인이 파업하고 의무를 보이콧하면 어찌 됩니까? 사형입니다. 의사에게는 이와 같은 국가 안보 책임이 있습니다. 의사들이 지금 누리고 있는 혜택에 만족 하지 않고 환자를 내팽개친다면 더 과도한 욕심을 부린다면 의사들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철회하고 일반직 9급 공무원 수준으로 취급해야 합니다.
정시인원 늘려라
아이들의 성장모습이 기대되네요
머가 들어가야 토론을 하지 일단 주입을 햐야디
토론학원 생길각
IB는 돈도 더 들고, 정량적인 측정이 어려워서 진짜 집안좋은 아이들이 성적 높게 받기 딱 좋다.
걱정이네..
IB''교육은 결국 돈이 교육을 점령하는 과정일뿐입니다. 진실을 제대로 보세요.
대입 전형을 또 하나 더 만드려는 작업 중이네요~ 국제학교 다니는 아이들 쉽게 대학 문 열어 줘야죠~
토론의과정속에서 통합적사고 확장적사고가 가능할지모르나 현실적으로 사회과학적 지식은 이해만으로는 얻어지기힘듦. 일정부분 암기도필요. 그 암기를 토대로 제대로된 통합적사고가 가능.
한국의 모든 10대는 잡지를 본다면 네이쳐를 한번 보도록 하라
민사고같은 학교 애들한테나 효과 있는거야. 이미 고등학교 과정 다 마친 애들.
👍👍
또또 개뻘짓.. 그냥 수능만으로 대학가라 ㅉㅉ
뻘짓맞음 ㅋㅋㅋㅋㅋ 영어로 안하는데 뭔 소용이냐고 애초에 ㅋㅋㅋㅋ 저렇게 해서 싱가포르 국립대 가는 거 가능?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가능?절대 인정 안해주지 영어 안쓰고 소수민족어로 공부하니까
얼마나 교육전문가시길래 한문장으로 평가를?
왜 저게 멍청한 거냐면..
1. 수능식 교육은 이미 가장 공정하다고 검증되었다.
2. IB같은 거 하면 학원이 또 생긴다.
3. 한국교육이랑 안 맞는다.
2,3번은 뭐 잘 몰라도
수능이 공정? ㅋㅋㅋ
@@열심히그냥 수능이 공정하죠 실력과 능력에 따라 대학가는 제도 + 철저한 보안 + 줄어든 과목수 (과목수 줄은 건 단점도 있긴 함)
수능만이 공정하다는 당신 생각이 젤 멍청해보임. 유럽 선진국들은 다 멍청해서 수능 안보나???
수능식 교육이 가장 공정하다고 검증한 개인이나 단체가 무엇인지?
제대로 비판도 할줄모르는 본인이 더 멍청해보여요
IBㅔㄴ져스 화이팅!!
바칼로레아를 토론만 하는 것이 아니데 원래 바칼로레아는 독서 , 토론. 글 쓰는 게 바칼로레아데 교육 개가 잘못 이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나 못해요. 포산고는 중학교때 전교 몇 손가락에 드는 학생들만 가는 학굡니다.
이제 평준화 돼서 아닐걸요ㅋㅋ 다 몇 년 전 얘기지
우리도 일본 꼴 날거 같은데....
이미 유토리교육의 모습이 보인지 오래죠...😂😂😂
@@dtjsal 유토리교육인 무엇인지요?
방금 찾아봤어요.
@@dtjsal 유토리랑 IB랑 다름 게다가 난이도가 IB가 수능보다 빡쌔고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돈 많은 학부모들도 IB 안시키고 입시 교육 시키는거임
학벌주의가 타파되지 않는한.. 교육시스템이 아무리 바뀌고. 발전하더라도.. 결국 점수에 따른 서열을 매길 수 뿐이 없습니다. 학벌주의가 타파되려면.. 서울대를 폐지하고.. 국립대학을 평준화해셔.. 어느 국립대학을 다니더라도 동일한 졸업장을 주고.. 국립대 간에 학점 교류 및 교수 및 수업교류 등을 통해서 통폐합해야 합니다..
사회주의야?
현재 한국의 IB는 실험단계인거고 분명 해외IB와 똑같을수는 없다. 교육부의 취지는 IB를 모델 삼아 이런 형태의 공교육으로 변화하는 방향을 잡는거지 IB를 그대로 도입하겠다는 것은 아닐것이다.
해외에서 IB를 하는것이 돈이 많이 드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교사의 질이 떨어지는 해외학교들이 해당교과를 전공한 선생들을 뽑고 그들에게 IB교육을 시키는 비용이 높기 때문이다.(그래서 해외에서도 IB는 사립이나 국제학교에서나 가능함) 하지만 한국은 이미 교과지식이 높은 전공자들이 선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초기비용이 덜 들고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이다.
무엇보다 IB는 미래의 아이들에게 적합한 교육프로그램이고 한국은 이 프로그램을 잘 응용해서 현재의 교육시스템을 바꿔나가야만 할것이다. 대한민국은 분명히 잘 해낼 것이다
IB가 무슨 토론식 수업이냐? 한국식 IB탄생하겠구만
포산고 출신 정시현 추민채 화이팅!!
저러고 의대가겠지
😂 시대적 추세가 하나의 정답만을 요구하는 수렴적사고보다는 확산적 창의적 사고를 요구하고 있어서 ib교육도 그에 발맞추어 도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 토론 과정을 통해 상대 의견을 경청하고 협력적 자세 논리비판적 사고를 기른다는 것인데 이게 꼭 반대만 해야 하는 일일까요 그리고 ib시험은 주로 서술형인데 통찰력과 사고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해당 과목들에 대해 풍부하고 수준높은 독서력은 필수입니다 그냥 되는게 아니에요 😂 시험에 대한 공정성은 채점관들끼리 3~4번 크로스 체크와 평균값으로 어느정도 확보됩니다. 현재가 산업화시대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로 가는 과도기에요 기계로부터 독립한 인간본연의 가치를 되찾고 개인의 창의력 성찰을 중시하고 각 교과에 대한 수준높은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시대입니다. IB는 시대적 대안적 교육과정으로 검토논의되어야합니다
토론식 수업에 대한 의도나 필요성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토론식 수업에 대한 시도는 과연 이번이 처음일까요?
아닙니다. 이미 여러번을 시도했어요. 근데 아무 성과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왜일까요? 애초에 토론 자체에 대한 문화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애초에 토론이 아닌 '토론의 형식이라고 보여지는 토론'을 한다는 겁니다.
즉, 토론 자체의 목적이 아닌, 토론 형식 실습이 되니까 효과가 없는겁니다.
ib 도입된다 해도, 특정 목적달성을 위한 스펙으로 활용할 용의가 있는 집단만의 전유물로 남는게 전부일겁니다.
이건 당연합니다. 애초에 토론에 대한 이해 자체가 전국민 전세대에 존재하지 않으며, 그저 18세에 스펙을 위해 잠깐 '스킬'을 배우는것에 그치는 형태일 테니까요.
의도는 좋으나, 애초에 한국어 랭귀지 프로그램이면 해외에서 인정해주는것도 아닐 뿐더러, 교육을 진행하는 인력 자체도 없습니다.
오히려 입시의 복잡성과 비용만 늘어날 뿐이라 봅니다.
제대로된 토론식 학습으로 만들고자 생각을 했으면 ib를 도입하지 않았을 겁니다.
ib를 도입한건, 가장 비용이 싸니까, 뭣모르는 사람들이 '아 저건 좋은거구나'라는 인식을 주니까 하는겁니다. 교육제도와 시스템을 바꾸는데에는 수백배의 비용이 드니까요.
'빛나는 싸구려 가면'이라는 겁니다.
ib가 실제로 대학을 가는데 도움이 된다?
어떻게 될거라 봅니까. 제생각엔 스펙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자리잡음과 동시에, 메가스터디 스킬강연의 중심이 될거라 봅니다.
애초에 문화자체가 없는데, 이 나라는 문화를 이식하는걸 너무 값싸게 생각합니다.
확산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이 추세라고 ib를 도입하는것 또한 그 근거가 안됩니다.
이상한 인식이 있더군요. 주입식 교육에서는 무조건 창의성이 없는 죽은인간들만 만들어 낸다는.
토론식 수업을 하는 유럽애들이라 해서 유달리 창의적이지는 않습니다.
일본인들이 주입식교육만 받아서 창의력없는 인간들이 넘쳐나는것도 아닙니다.
근본 기저를 고민하지 않고서 그저 프로그램 도입으로 값싸게 교육부 성과를 올리려는게 ib도입이라는생각을 지울수 없네요.
저런 코스를 만드는게 창의성을 계발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되지 못하다는 겁니다. 그저 문화가 아닌 싸구려 코스로 남을 거라는겁니다.
민노총 산하 언론 뉴스 방향 끝내주네.
IB 애들이 수시에서 뭔 불이익을 받아?
검증도 안된 애들 뽑으라고 압력 주냐?
윤정부 비난만 하는 것들이 웬일로...
조직적으로 IB를 미는 세력이 있는 거 같음
우와~ 틀에 박힌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고3 학생들이 토론식 수업을 한다는 자체가 서프라이즈 입니다.
IB 수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학생들이 늘고, 더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는 노둣돌로 삼으면 참 좋겠네요!
앞으로 여러 지자체들이 도입하여 전국적으로 확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과나 시켜라 이딴건
IB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댓글로 장문의 글을 쓰는 걸 보니. 교육 효과가 아주 좋은가 보다.
ib하는 중딩인데
하지마세요 제발요
학업 능력이 있는 상위권 학생들끼리는 토론이 만담의 자리이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 학생, 중하위 학생들은 개판 남....
딸딸 암기해서 대학 가는 지금 대입은 시대에 너무 뒤떨어진다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의 입학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수능의 5지선다 형의 매여있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토론을 통해 말 할수 있는 아이들에게도 대학의 기회가 주어진다니 정말 멋진 생각인것 같아요 ~
썸네일학생잘생겻네요.곧모델로데뷔할듯?
그렇게 좋으면 다 ib해라.
누굴위한제도? 신뢰의 문제다
공정이 허물어지면 다망한다
왜 자꾸 돈 몇 천 몇 억씩 깨져가면서 배우는 수준높은 학제에 눈독들이는거임? 애초에 한국식교육에 머리가 절여진 애들은 Ib 7점만점에 4 5점 받기도 힘들거다. 돈 있는 집안은 Ib ap a level 수준높은 공부하면서 자기계발도 진로탐색도 하는거고 한국애들은 그냥 공부만하다 적당히 점수대 맞는 대학교 가는거고
수많은 수행으로 단련된 애들을 과소평가하는것도 이해 안가고, 그렇다 쳐도 4~5점 받기도 힘드니까 학습을 시키는게 아닐까? 매사에 그렇게 꼬여있음?
@@_galakrond2528 ib개념 자체가 international baccalaureate인데 한국어로 공부하면 뭔 소용임?그냥 시스템만 베껴놓으면 진짜 ib수업이랑 똑같아질가라 생각하는건가? 매사에 그렇게 꼬여있는게 아니라 내가 직접 해봤기 때문에 말을 하는거야 평범한 한국애들한테 저런거 시키는거 자체가 모순이니까. 모르면 그냥 가만히나 있어 중간이나 가니까
@@_galakrond2528 한국인들은 그렇게 꼬여있냐는 말을 좋아하더라 꼬여있는거 내가 아니라 너지 멍청아 ㅋㅋ Ib의 I자도 모르는게 그냥 내 댓글 아니꼬와서 주저리주저리 나불대는데.한국수행으로 단련?ㅋㅋㅋㅋ 한국수행은 그냥 장난수준이고
@@Djshsbsbsgg당신이 평범한 한국인 수준도 못되기 때문에 못해냈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지? 본인을 너무 과대평가하는듯
@@Djshsbsbsgg 평범한 한국애들이라고 지가 뇌속에 편견을 잡아뒀으니까 그러지ㅋㅋ
당신같은 인간이 망쳐둔 한국식 교육에 절여진 뇌를 더이상 안만드려고 수천억씩 깨면서 시도하는건데 ㅋㅋ
사교육을 받아도 저런 평가에 대비하는 자기 생각 논.서술하기에 쓴다면 지금의 사교육보다 훨씬 미래사회에 쓸모있는 사교육이겠죠! 사교육의 방향과 공교육의 방향이 미래사회가 추구하는 인재상 에 부합하느냐 그게 관건입니다.
지금의 암기식,주입식은 절대 아니라는거.
그거 틀을 바꾸려니 지금 힘든것 아닐까요.
한국 교육과정과 1도 맞지 않음
토론 내용은 개판임
입시몰빵. 대학이 계급인 사회가 70년간 계속됐고, 2015개정교육과정부터 시도하는 학생주도학습이 IB로 해결될까요?
입시 위주 교육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어렵습니다.
대학은 대학이 알아서 인재를 뽑도록 자율권을 줘야하고 대학 스스로 망하든 성공하든 놔둬야합니다.
헛소리ㅜ하고자빠졌네
ib시험 유출되었다 2024 may
옳은방향으로 가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책상머리에서 각자 공부하는것만 보다가 이런 방식을 보면 노는것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집에가서 자기주도학습에 팀과제 안하면 유급되기때문에 정말 스스로 공부할 수 밖에 없어요.
일루미나티인 듯 보이는 이주호가 적극 추진하는 정책
지금 교육 좋은데 왜 바꿔? 성실하고 끈기 있는 사람이 인정받는 교육인데
현장에서 가르쳐보지도 않은 교육감들이 뭘 안다고..ㅉㅉ
학생부 전형보다 더 불공정한 전형 지 맘대로 학생 뽑기
릴본일본일본. 에휴. 또하나의 특목고.
말빨
이딴거 말고 인성교육이나 똑바로해라
저 친구들 인터뷰 보니까 인스타에 빠져 사는 10대들하고는 다르구만... 수능도 잘 볼 친구들임.... 저거 도입한다고해서 아이돌 쫓아 다니고 오버워치 하는 애들이 대학 잘 가는거 절대 아님.
정말 좋은 교육방식이다. 나도 저 교육을 받았더라면... 조금 더 빨리 적성을 찾지 않았을까
어머니,
TOK 수업 수강료 안내드립니다.
12/10 (일) 22시-23시 (한국시간 기준)
1시간
150,000원 입금하여 주시면 됩니다 : )
@ 입금계좌 :학생이름으로 입금)
카드결제시 결제하실 카드번호/유효기간/할부개월 말씀부탁드립니다. (하나,현대 제외)감사합니다.
온라인으로 아이비 도입하면 출삼율 더 준다
Ib가 뭔지도 모르는 분들이 자꾸 공정하지 않다. 한국과 맞지 않는다 라는 말씀들을 하시는데, 그런 평가하기 이전에 ib가 도대체 무엇인지 초록창에 검색이라도 한번 해보세요.
토론만하는게 ib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