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안에 엄청 높은 건물은 철거할때 어떻게하는지 궁금합니다. 의견이 많아서 상황부여함. 상황: 60층 넘는 초고층아파트 주위에 시내라서 사람 주거지 상권 많음. 건물 노후되서 안전상 문제가 많음. ㄴ다들 내 댓글에서 싸울 시간에 좋아요나 눌러줘~ ㄴ근데 분해는 조립의 역순이라는 애들은 콘크리트,시멘트등은 다시 물하고 시멘트로 분리시킬 생각인가 ?
엄청난 걔 계산으로 단하나의 파편도 안나올정도로 계산해서 폭발물을 이용해서 그대로 무너뜨림 건물이 그대로 쑥하고 땅으로 꺼져버림 혹시나 모를 오차를 위해 주변일부를 공사옹 안전울타리등으로 두르기도 함 근디 이게 워낙 비용이 많이들어서 대부분 잘안하고 리모델링이나 외벽수리만 하는데 진짜 필요할땐 이렇게함
사물궁이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04:10 항공장애표시구에 대해 오해 여지가 있어 댓글 남깁니다. 가공지선이나 OPGW는 항공장애표시구가 설치되는 선의 이름이며, 항공장애표시구의 이름은 아닙니다. 좀 더 자세하게는, 항공장애표시구는 일반적으로 04:07과 같이 송전선에 설치하지는 않으며 세 가닥 송전선보다 더 위에 설치되어 있는 가공지선에 설치 합니다. 참고로, 송전선 중간중간에 설치되어 있는 것은 스페이서spacer로, 한 상에 여러가닥의 송전선이 있을 경우 송전선끼리 부딪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합니다. 가공지선은 가공(=공중에 매달린)지선(=ground wire)으로서, 피뢰침과 같은 접지역할을 하여 낙뢰로부터 송전선과 철탑을 보호하는 선입니다. 송전선과 마찬가지로 가공지선도 여러가닥의 금속선이 꼬여있는 형태인데, OPGW는 이 가공지선 가닥 중앙에 광케이블(OPtical cable)을 같이 엮어놓아서, 변전소 사이의 광통신이 가능하게 합니다.) 그리고 철탑 조립의 경우, 다양한 방법이 있겠으나, 철탑 부재 하나하나를 조립해서 올리기보다는, 지상에서 철탑의 각 모듈을 조립하고 그 모듈을 크레인이나 헬기로 올려서 모듈끼리 조립하여 완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철탑을 지상에서 눕힌 방향으로 전체를 조립한 다음에 헬기로 일으켜새우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예비 전선을 연결함으로서, 전기를 끊기지 않으면서도 작업자가 안전하게 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전력공사는 위험한 고전압 작업을 하청의 하청을 놓기 때문에 중간단계에서 수수료가 자꾸 빠지게 됩니다. 그 결과 제일 하청작업자들은 반강제로 활선작업하게 되는 헬조선 전기 작업입니다. =
@@진주-e7u 아 송전탑 자체는 시공부터 3상 전력선이 양쪽으로 복수시공인데다가 활선 작업 자체가 미친짓이라 작업이 필요한 회선인 경우엔 전기를 끊고 작업하는걸로 아는데 문제는 배전부 쪽 22.9kv 작업시 활선 작업을 한다는게...... 아무리 절연피복이 있다손 하더라도 좀만 까딱하면 전기가 통하게 되고 말 그대로 타버리죠 둘다 진짜 엄청나게 위험한건 매한가지 입니다.
현직 송전 시공업자 입니다. 기초에서 길다란 봉을 땅에 심는데 그건 강관파일 또는 마이크로 파일입니다. 모든 철탑기초에 설치되는게 아닌 지반이 약한곳에 설치됩니다. 그리고 기초는 역T형인데 상판부와 주체부로 되있으며 상판부는 넓은 사각형으로 주체부를 받치고 있습니다. 기초규격 크기는 지형, 철탑 높이에 따라 결정됩니다. 철탑조립은 2~3일이면 완료되며 철탑자재는 엔진장을통해 상부로 올려주면 송전전공들께서 조립합니다. 그리고 관형주철탑이있는데 이건 원통형으로 생긴 철탑으로 60ton크레인이 들어서 하나하나 단을 끼워올리는거라 반나절이면 조립이 됩니다. 단끼리는 2m정도 접하는 부위가 있어 따로 볼트조립을 하지 않습니다.
기초말고 조립팀에서 알바? 한적이 있는데... 설명에 나와 있는 3가지 방법을 구분해서 현장에 적용하는게 아니고.. 대부분 임시로 길을 만들어 작업하는게 통상적인 작업방식입니다. 삭도와 헬기작업이 필요할때는 산세가 아주 험하거나 송전탑의 규모가 커서 부피가 큰 자재를 차량으로 옴기기 곤란할때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그리고 삭도방식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송전탑 1기당 설치/철거비용이 들어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헬기의 경우도 작업장 근처에 이착륙장, 유조탱크, 컨테이너 등을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아주 규모가 큰 송전탑이 아니고서야 거의 사용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아니 진짜궁금한거는 이게아니라 차가 진입가능한곳은 이해가가겠는데 진짜 험한골짜기 길이 하나도없는곳은 어떻게 설치했느냐가 궁금함 2:16 기초공사하려면 크레인,포크레인,덤프 각종 중장비도 동원되고 구조물도 필요한데, 그래 삭도로 뭐 옮긴다치자 삭도도 결국에는 양쪽으로 구조물 있어야하잖아 그럼 그삭도는 어떻게 만드는데
원통지름 30센티 길이 4미터 두께 5미리 강관 12개 가량을 8명이 목도운반해서 설치장소로 운반하는 방법이 있고 헬기로 운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다음 산위와 아래의 삭도기둥의 거리만큼 12밀리 와이어를 가지고 산위에 올라가서 끌고 내려 옵니다. 그다음에 18밀리 와이어를 연결해서 설치하고 그다음에 32밀리 와이어를 연결해서 설치합니다. 32밀리 와이어가 최종적으로 자재운반용 와이어이지요. 물론 자재의 무게에 따라 더 굵은 와이어가 설치될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하고, 없으면 엄청난 불편, 있으면 엄청난 편리를 주는 송전탑인데 설치가 이렇게 힘든 줄은 몰랐습니다. 건설 및 관리해주시는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영상 덕분에 감사해야할 분들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왠만해서는 길을 닦습니다 비포장길을 산주와 협의하여 개통하고 모든공사가 끝나후에는 산주가 특변하게 원하지 않으면 다시 수목을 복구해주는게 기본적인 방식입니다 현장에 대형장비들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헬기로 운반이 불가능한 무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가장위에 있는 전선이 통신선이라고생각하시면됩니다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저통신선한가닥이 왠만한중소도시를 다커버할정도 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 송전탑에 있는 모든전선은 피복이없다는것입니다 토목팀에 진입로를 만들고 땅을 파서 지지기반과 콩크리트까지 기초기반 작업을 합니다 다음으로 설비팀이들어가서 철구조물을 조립합니다 이번에는 가선팀이 들어가서 전선을 연결합니다 다시 토목팀이 들어가서 주변정리 및 개통했던 도로를 복구합니다
본래 전화는 단순 통신망을통해 신호를 주고 받는 원리인데 이를 데이터망으로 돌린겁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우리가 인터넷으로 유튜브를 보면 그 소리가 스피커로 나오는것 마냥 인터넷망을 통해서 소리를 주고 받는것이지요 비슷한예시로는 디스코드, 스카이프와 같은 음성통화 어플리케이션 등이 있네요
예전에 송전탑 전선에 매달려서 작업 하는 사람도 봤는데 무슨 작업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진짜 대단하신 분들이란 생각이 들었네요. 높이도 높이지만 바람이라도 불면 엄청 위험할텐데 저 같으면 송전탑에 아예 올라갈 생각조차도 못할텐데 저기서 줄 하나에 의지해서 작업하다니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삭도에다 자재를 나르는 방법으로 설치하려면 거기까지 삭도(케이블카)가 이미 설치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 삭도에 대한 구조물을 또 설치해야 하지 않나요? 송전탑 예정지에 삭도 구조물을 설치하려면 거기까지 또 진입로를 내야하는건 마찬가지이고, (물론 헬리콥터를 이용해서 나를 수도 있겟지만 헬리콥터의 단점은 그대로 이므로) 그러면 산림훼손도 결국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대체 산꼭대기 삭도는 어떻게 설치한거죠?
저희 도시에는 전선줄을 땅에 묻어놔서 이제 더이상 송전탑이 보이지않지만 시골이나 다른 도시를 가게 된다면 종종 송전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근데 그중 평지에 있는 송전탑이 아닌 높은 산에 있는 송전탑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이런 송전탑을 짓는 방법을 정확히 알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사실 헬기나 삭도를 이용하는 경우는 사실상 거의 드뭅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자재만 옴긴다고 송전탑을 세울수 없으니까요. 송전탑은 기본적으로 두꺼운 쇳덩어리입니다. 아무리 분해를 한다고 해도 사람이 들수 없다는거죠. 삭도나 헬기로 옴긴경우 이걸 조립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깁니다. 물론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사실상 쉽지 않다는거죠. 임시도로를 설치하면 공그리차가 들어오고 포크레인도 오고 크레인차도 와서 일을 할수 있지만 도로를 배재하면 그모든게 불가능해지죠.
목숨을 잃을 위험이 있는데도 그냥 생으로... 진짜 존경스러운 분들이네요! 송전탑 볼때마다 마음속으로 감사의 인사 한번씩 올리겠습니다
존경할게 아니라 개선을 요구해야지 사람이 작업할때마다 목숨건다는게 말이냐?
오바하지마라
@@berryyellow1198 여기서?
@@berryyellow1198 ?
@@berryyellow1198 맞는말인데 ㅋㅋㅋ
왜 사람들 여기서 ? 이지랄하지 ㅋㅋ?
이런데서 말 안하면 이 문제 어디서 반박함 ㅋㅋㅋㅋㅋ
긴선 작업하는 이유가 바람 때문도 있지만 가장 핵심인 이유는 계절에 따른 철의 수축 팽창에 전선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나도 이렇게 아는데
열팽창 때문 아닌가요?
수축 팽창. 금속에 이완이란 표현은 잘 안쓰죠.
@@1634gj 네 맞아요. ㅋㅋ 팽창이라는 말이 기억이 안나서 그렇게 적었네요ㅋㅋㅋ
@@임종우-m7b 계절에 따른 수축팽창이면 그게 그 말 아닌가
참 주변엔 감사한분들이 많다는걸 느낍니다. 목숨걸고 일하시는분들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삽니다. 감사드립니다.
도심안에 엄청 높은 건물은 철거할때 어떻게하는지 궁금합니다. 의견이 많아서 상황부여함.
상황:
60층 넘는 초고층아파트
주위에 시내라서 사람 주거지 상권 많음.
건물 노후되서 안전상 문제가 많음.
ㄴ다들 내 댓글에서 싸울 시간에 좋아요나 눌러줘~
ㄴ근데 분해는 조립의 역순이라는 애들은 콘크리트,시멘트등은 다시 물하고 시멘트로 분리시킬 생각인가 ?
철거안하죠
예전엔 자주 안했는데 이젠 잘 안함... 피해도 있고 해서
예전엔 주변에 안전장치 다 하고 주변에 먼지 안 퍼지게 다 조치해놓거나 한 후 폭탄으로 무너뜨렸음.
걍 터트리고 피해보상해주거나
위에서부터 조금씩 뜯어가려나..?
엄청난 걔
계산으로 단하나의 파편도 안나올정도로 계산해서 폭발물을 이용해서 그대로 무너뜨림 건물이 그대로 쑥하고 땅으로 꺼져버림
혹시나 모를 오차를 위해 주변일부를 공사옹 안전울타리등으로 두르기도 함
근디 이게 워낙 비용이 많이들어서 대부분 잘안하고 리모델링이나 외벽수리만 하는데
진짜 필요할땐 이렇게함
@@100stone_BD 잘못 쓰신거같아요 예전에도 잘 안하고 이제도 잘 안한다 쓰셨어요
사물궁이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04:10 항공장애표시구에 대해 오해 여지가 있어 댓글 남깁니다.
가공지선이나 OPGW는 항공장애표시구가 설치되는 선의 이름이며, 항공장애표시구의 이름은 아닙니다.
좀 더 자세하게는,
항공장애표시구는 일반적으로 04:07과 같이 송전선에 설치하지는 않으며
세 가닥 송전선보다 더 위에 설치되어 있는 가공지선에 설치 합니다.
참고로, 송전선 중간중간에 설치되어 있는 것은 스페이서spacer로, 한 상에 여러가닥의 송전선이 있을 경우 송전선끼리 부딪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합니다.
가공지선은 가공(=공중에 매달린)지선(=ground wire)으로서, 피뢰침과 같은 접지역할을 하여 낙뢰로부터 송전선과 철탑을 보호하는 선입니다.
송전선과 마찬가지로 가공지선도 여러가닥의 금속선이 꼬여있는 형태인데,
OPGW는 이 가공지선 가닥 중앙에 광케이블(OPtical cable)을 같이 엮어놓아서, 변전소 사이의 광통신이 가능하게 합니다.)
그리고 철탑 조립의 경우, 다양한 방법이 있겠으나,
철탑 부재 하나하나를 조립해서 올리기보다는,
지상에서 철탑의 각 모듈을 조립하고 그 모듈을 크레인이나 헬기로 올려서 모듈끼리 조립하여 완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철탑을 지상에서 눕힌 방향으로 전체를 조립한 다음에 헬기로 일으켜새우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기사공부할때 생각나네요 ㅋㅋㅋ
산 위에 송전탑을 세운게 궁금하셨나요?
그럼 심해에 인터넷 광랜이 배치되어있다는 얘기는 어떠신가요?
ㄹㅇ 광랜이 개신기 내눈으러 직접보지 않는이상 못믿겠어
올리자
그 상어가 물어서 끊긴다는 전설의선인가
@@user_qwertyuiop 상어하니 캐비어가먹고싶어요
th-cam.com/video/o5yBl59wRbY/w-d-xo.html
이영상 5:50초에 나와있어요. 생각보다 거창하지는 않고...그냥 납득가는 평범한 방법이더라구요
송전탑 측량하던 측량기사입니다
위험하고 고되서 그만뒀는데
이렇게 사물궁이님 영상으로
나오니까 참신기하네요ㅋㅋ
ㄹㅇ 송전탑 볼 때마다 이 영상 생각날 듯ㅋㅋㅋ
이 댓글때문에 이영상 생각날듯
ㄹㅇㅋㅋ
인정 ㄴㄴ요
------------뇌절금지선---------------
더하면 뇌절
---------------------------------------
--뇌-----절--금----지---선---
와 저게 항공장애표시구였구나 어릴적 아빠차타고 지나가다 보면 전깃줄에 농구공 걸려있다고 좋아했었는데...
바보
ㅋㅋ 귀엽네여
엌 ㅋㅋㅋ
@@magicOdeng ㅉ
농구공 ㅋㅋㅋㅋㅋ 귀엽네
제가 듣기론 활선(전기가 살아있는)작업 하는 나라가 한국 포함 몇 나라 안된다는데...민원 듣기 싫어서 그 작업자들 다 죽음으로 내몬다고
예비 전선을 연결함으로서, 전기를 끊기지 않으면서도 작업자가 안전하게 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전력공사는 위험한 고전압 작업을 하청의 하청을 놓기 때문에 중간단계에서 수수료가 자꾸 빠지게 됩니다.
그 결과
제일 하청작업자들은 반강제로 활선작업하게 되는 헬조선 전기 작업입니다.
=
@@진주-e7u 이게 정답이군요
@@진주-e7u 헉 한전 가면 안되려나요..
@@진주-e7u 아 송전탑 자체는 시공부터 3상 전력선이 양쪽으로 복수시공인데다가 활선 작업 자체가 미친짓이라 작업이 필요한 회선인 경우엔 전기를 끊고 작업하는걸로 아는데 문제는 배전부 쪽 22.9kv 작업시 활선 작업을 한다는게...... 아무리 절연피복이 있다손 하더라도 좀만 까딱하면 전기가 통하게 되고 말 그대로 타버리죠 둘다 진짜 엄청나게 위험한건 매한가지 입니다.
네 비용 아끼기 위해서 그리 한다네요 개선이 시급합니다
실제 아는 분이 산에 산책로 만드는 일을 했었는데 자제를 맨몸으로 들고 올라간다고 들었습니다 ㅋㅋㅋ 물론 철은 그렇게 못하지만 산에 건설하시는분들 찐으로 대단하심
송전탑 작업은 엄청난 극한직업...영상으로 보시게되면. 작업자분들 정말 대단한다는걸 느낌.
설명을 들어도 그 험한 산 중턱에 어떻게 설치되는지 상상하기 어렵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여전히 노가다에서 못 벗어날 것 같아요, 좀 편해졌다해도
전세계 모든 현장 노동자분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당연하게 생각해온 전기 사용이
사실 이렇게 어려운 과정을 통해서 사용 해야 되다니..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노동에 감사드려요 ㅜㅜ
0:52 보급이다 보급 쌍쌍쌍쌍 보급
저렇게 많이 떨어진다구!?!?!ㅋㅋㅋ
현직 송전 시공업자 입니다. 기초에서 길다란 봉을 땅에 심는데 그건 강관파일 또는 마이크로 파일입니다. 모든 철탑기초에 설치되는게 아닌 지반이 약한곳에 설치됩니다. 그리고 기초는 역T형인데 상판부와 주체부로 되있으며 상판부는 넓은 사각형으로 주체부를 받치고 있습니다. 기초규격 크기는 지형, 철탑 높이에 따라 결정됩니다.
철탑조립은 2~3일이면 완료되며 철탑자재는 엔진장을통해 상부로 올려주면 송전전공들께서 조립합니다. 그리고 관형주철탑이있는데 이건 원통형으로 생긴 철탑으로 60ton크레인이 들어서 하나하나 단을 끼워올리는거라 반나절이면 조립이 됩니다. 단끼리는 2m정도 접하는 부위가 있어 따로 볼트조립을 하지 않습니다.
3:30 활선 작업자 : 항상 감사하십시오 휴먼.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조심하시오
평소에 사물궁이 영상보면 대부분 어느정도 아는 사실이였는데
완전 전문분야라 그런지 전부 처음알았네요
극한직업 송전탑 보면 정말 무서운데 그걸 참고 관리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살면서 송전탑 설치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게 배울 줄은 상상도 못했다
여기 캐릭들이 왤케 귀엽냐
딴지거는건 아니구요 처음 와이어 설치는 연선이라고 하고(사실은 와이어이전에 밧줄을 먼저 걸어서 와이어를 늘리기도함) 와이어끝에 전선달아서 늘리는걸 가선이라하고 마지막으로 마무리하는걸 긴선이라고 알고있습니다.
3:17 예...? ㅁㅊ..
저거 그한직업편에 나와요
엄청 위험한 일을 하시는군요...
한전에서 일하시는분들께 감사드리네요 :)
고생많으십니다
다른 사람의 머리카락으로 모발이식을 할 수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DNA검사를 했을때 어떻게 나오나요??
이거다
모발이식 못해요 심어도 항체가 반응해 빠져버립니다
@@박민-f8x ㅇㅎ
@@박민-f8x ㅇㅎ
@@박민-f8x ㅇㅎ
이건진짜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많이 함축해놓으셨네요 기초도 심형기초도 있고 역T도 있고 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송전탑건설도 하고있어서 반갑네요. 송전전기원을 따서 올라댕겨봤는데 진심 고된작업입니다. 여튼 아는 분야가 나오니 반갑네요ㅎㅎㅎ
진짜 유익한 정보감사해요
예전에 누가 사물궁이님 목소리 듣기 싫다고하셔서 말투가 바뀌신듯하네용.. 그 특유의 코막힘소리가 좋았었는데...
"설치해놨더니 산이 생긴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정보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기초말고 조립팀에서 알바? 한적이 있는데... 설명에 나와 있는 3가지 방법을 구분해서 현장에 적용하는게 아니고.. 대부분 임시로 길을 만들어 작업하는게 통상적인 작업방식입니다. 삭도와 헬기작업이 필요할때는 산세가 아주 험하거나 송전탑의 규모가 커서 부피가 큰 자재를 차량으로 옴기기 곤란할때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그리고 삭도방식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송전탑 1기당 설치/철거비용이 들어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헬기의 경우도 작업장 근처에 이착륙장, 유조탱크, 컨테이너 등을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아주 규모가 큰 송전탑이 아니고서야 거의 사용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의문이생깁니다가 아니라 의문을생기게 만드는거잖아요!
아니 진짜궁금한거는 이게아니라
차가 진입가능한곳은 이해가가겠는데
진짜 험한골짜기 길이 하나도없는곳은 어떻게 설치했느냐가 궁금함
2:16 기초공사하려면 크레인,포크레인,덤프 각종 중장비도 동원되고
구조물도 필요한데, 그래 삭도로 뭐 옮긴다치자 삭도도 결국에는 양쪽으로
구조물 있어야하잖아 그럼 그삭도는 어떻게 만드는데
산을 오를 때 아무것도 안들고 올라가도 힘든데 그 많은 계단이며 등산 안전로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합니다!!!
두번째 방법이 케이블카라고 하셨는데요. 그러면 그 케이블카 기둥은 또 어찌 옮기나요...?
@@하유-q7v 그러면 조립식으로 가설하기 위해서 사람이나 차량으로 운반하느거고 운반이 송전탑처럼 만들기 어렵진 않다는 말씀일까요?
@@lsukr20 그냥 물자만 옮기는 용도라서 송전탑처럼 안전을 위해서 30m이상으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서 설치하기 쉽죠
그리고 크기도 훨씬 작기 때문에 송전탑을 설치 할때 처럼 설치에 필요한 재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재료를 운반하는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거에요
원통지름 30센티 길이 4미터 두께 5미리 강관 12개 가량을 8명이 목도운반해서 설치장소로 운반하는 방법이 있고 헬기로 운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다음 산위와 아래의 삭도기둥의 거리만큼 12밀리 와이어를 가지고 산위에 올라가서 끌고 내려 옵니다. 그다음에 18밀리 와이어를 연결해서 설치하고 그다음에 32밀리 와이어를 연결해서 설치합니다. 32밀리 와이어가 최종적으로 자재운반용 와이어이지요. 물론 자재의 무게에 따라 더 굵은 와이어가 설치될수도 있습니다.
산에 그 큰 송전탑 보면서 항상 궁금했었는데 재밌게 잘 봤어요~
4:13 사물궁이님 설명이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저 공 모양은 그저 항공장애표시구 이고 가공지선은 낙뢰로부터 전선을 보호하기 위해 전선 위에 설치하는 가공의선입니다. 정정이 필요할듯해서요.
보통 공항들의 실제 활주로길이가 3~4km에 달한다고 하는데 왜 실제로 보면 그렇게 길게 안 보이는지궁금합니다 그리고 대형여객기나 수송기역시 거의 그에 맞먹는 활주길이가 필요하다는데 왜 영상에서 보면 훨씬 짧아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하유-q7v 공항활주로는 실제로 봐도 훨씬 짧게 보이는데 그건 이유가 뭔가요?
@@하유-q7v 공항에선 뭐든 다 커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거 같네요
가공지선 이야기는 정말 새롭네요
3:37 폭력성 실험 ㅋㅋㅋ
3:04 추가설명
겨울에 전선이 수축하는데 끊어지지 않기 위해서하기도함
방법2: 삭도를 설치한다
삭도를 설치하려면 또 삭도를 설치해야 하고
그 삭도를 설치하려면 또 삭도를 설치해야 하고..?
이 채널은 특이한게 일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주제가 궁금하지않고 생각을 해본적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새영상만 올라오면 나도 모르게 보게됨.
그리고 보다보면 흥미로워짐
최근에 극한직업에서 고압선 관련 근로자분들꺼 봤는데, 진짜 장난없습니다. 인생이 무료하면 그거 한번 보시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정도임.
그분들을 보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구요?
송전탑 타시는 분들 누구보다 페이 쎕니다..
각자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거고 송전탑 타려고 해도 (산업)기사 급 이상 자격증 소유자입니다.
전기에 인생을 바쳤을텐데 그런분들을 보고 그런 말을 하시는게 맞는지요^^
아무나 못해요 님이 열심히 안살다가 아 송전전공이나 해볼까해도 자격증에 교육이수까지해야하고 준비할게 많아요
다음영상이 기대가되네요
0:22 궁...궁이야?왜 손등으로..
귀신
3:46
굳이 바람을 등지고 고압호스 작업을 해야하나?
부도체로 만든 옷을 입고 해도 될텐데 그렇게 힘들게 작업을 해야한가요?
이도 D= ws² / 8T
여기서 w 전선의 중량
s경간 길이 T수평 장력
전가기사 하면 배우는 공식입니다.
추가로 수평장력=인장하중/안전율 입니다
반가운 공식이네요 ㅋㅋㅋㅋㅋㅋ 화이팅 입니다 ㅋㅋ
2학년 학부생입니다. 곧 이 내용 공부해야 하는데 하 ㅎㅎ
1학년인데 P=RI^2 이정도밖에 몰라여 ㅜ
사물궁이님!긱블영상봐보세요!
왜 물리적 충격을 받은 부위를 손으로 비비면 통증이 덜한 느낌인가요? Ex) 매 맞고나면 자동으로 손으로 문지르고 있는 모습
통증이 더 심한데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문지르는거임
2:32 메신저 와이어는 어떻게 연결하나요 송전탑 간에 거리가있을텐데 와이어가 가벼운것도 아닐테구
대표적으로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사람이 직접 들고이동 : 제일 많이 사용
2. 드론에 달고 이동 : 얇은 낚시줄 같은걸로 먼저 연결후 점점 굵은 와이어로 교체합니다
3. 헬기연선 : 산악지나 사람이 가기 힘든경우 헬기로 연결합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하고, 없으면 엄청난 불편, 있으면 엄청난 편리를 주는 송전탑인데 설치가 이렇게 힘든 줄은 몰랐습니다. 건설 및 관리해주시는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영상 덕분에 감사해야할 분들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뭔가 이런 영상들은 내가 알던거 나오면 디게 뿌듯한거같음
진짜 궁금했는데..
해결 되셨나요오~ 오늘따라 잔망스러운 엔딩 멘트? ㅎㅎㅎㅎㅎ
물청소 저 부분이 괜히 걱정되네요 ㅠ 더 나은 방법이 나타났으면.
*"굽은 나무의 그림자가 사랑스럽다"*
이거 모의고사에 쓰라고 했느뎈ㅋㅋ
아 이거 ㅋㅋㅋ 어제 모의고사 ㅋㅋㅋㅋㅋ
내리다가 뜨금햇네 ㅋㅋ
이번 편 진짜 궁금했던건데 감사합니다.
생명 경시로 유명한 중국조차 최근 활선 작업에 로봇을 많이 도입하는 추세인데 우리나라도 얼른 도입했으면 좋겠네요
직업가지분분은 맘아프겠네요
로봇을 가져올때도 노동자 자리가 로봇이 대신할수있어서 노동자들이 실직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기에 이 주제는 민감한 문제인것 같습니당.. ㅠ
왠만해서는 길을 닦습니다
비포장길을 산주와 협의하여 개통하고 모든공사가 끝나후에는 산주가 특변하게 원하지 않으면 다시 수목을 복구해주는게 기본적인 방식입니다
현장에 대형장비들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헬기로 운반이 불가능한 무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가장위에 있는 전선이 통신선이라고생각하시면됩니다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저통신선한가닥이 왠만한중소도시를 다커버할정도 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 송전탑에 있는 모든전선은 피복이없다는것입니다
토목팀에 진입로를 만들고 땅을 파서 지지기반과 콩크리트까지 기초기반 작업을 합니다
다음으로 설비팀이들어가서 철구조물을 조립합니다
이번에는 가선팀이 들어가서 전선을 연결합니다
다시 토목팀이 들어가서 주변정리 및 개통했던 도로를 복구합니다
0:50 보급상자 ㅋㅋ
배틀그라운드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왜 휴대전화가 끊길까요? 궁금합니다
오우..물뿌릴때 뭔가 절연복 같은건 입겠죠?ㄷㄷ
전선설치든 통시케이블 설치든 역시 우리에게 없어서 안될 중요한 인프라를 이용하기전에 엄청난 노가다 작업이 들어가네요... 감사하고 대단하네요.
조선시대 사람들은 이를 어떻게닦았을지 궁금합니다
동물털,소금
소금
언제나 궁금했던 사항인데 감사합니다
형 왜 짜증나거나 속상할 때 가슴 쪽이 꽉 막히는 거 같고 한숨쉬거나 심호흡하면 어떻게 그게 풀리는 거예요??
단순히 혈액 쏠리는 현상
전기 선생님들의 참고자료 오오 좋아요
주제 추천
1.액체괴물은 고체일까? 액체일까?
2.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메신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무료 통화기능의 원리는 어떻게 되는거고, 진짜 무료일까?
본래 전화는 단순 통신망을통해 신호를 주고 받는 원리인데 이를 데이터망으로 돌린겁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우리가 인터넷으로 유튜브를 보면 그 소리가 스피커로 나오는것 마냥 인터넷망을 통해서 소리를 주고 받는것이지요
비슷한예시로는 디스코드, 스카이프와 같은 음성통화 어플리케이션 등이 있네요
그리고 무료는 아니죠 우리가 데이터통신망을 사용한데 있어 데이터 요금제를 통해 지불하니까요 결국은 유료인셈입니다
액체괴물이 고체라고 볼수 있나?
@@박현서-f6r th-cam.com/video/t3shK_Av4sM/w-d-xo.html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올린 영상인데 여기 잘나오네요
액체도 고체도아닌 콜로이드라고 하네요
@@박현서-f6r 고체 맞는데요. . 정확히는 '갤'이지만
3:20 이 과정에서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애자를 세척하는 로봇을 한국에서 개발하여 특허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바닥에 설치되어, 레일을 따라 움직이며 올라가서 세척을 한다고 합니다. 보급이 많이 되어 있지는 않지만요...ㅠㅠ
극한직업 송전탑편 봤는데 관리하시는분들이 진짜로 송전탑에 전선을 타고다니면서 관리하시더라고요... 진짜 힘든작업인듯,,,
40년전 이야기인데요.
인부들이 등짐으로 자재를 수십번 왕복하면서 다 날랐습니다.
그당시 철탑외선공 일당이 33000원 정도 했었지요.
건축전기 내선공은 10만원 내외를 월급으로 받았었답니다.^^
왜 머리카락만 길게 자라는지 궁금해요
딱밤을 칠때 손을 호호 불면 더아픈지 안아픈지 궁금합니다.
EBS 극한직업 직업중 시청자 투표 1위가 송전탑 작업자들이였습니다
못보신분들 유트뷰에 ebs 극한직업 송전탑 이라고 검색 하면 나오니 한번씩 보세요..
저는 1억을 준다해도 못함... ㄷㄷ
1억 넘게 주니까 걱정 ㄴㄴ
@@전원표-u1o 일억안됩니다.
어디서 누구한테 들은 말인가요?
내가 송전공 30년 했어요.
예전에 송전탑 전선에 매달려서 작업 하는 사람도 봤는데 무슨 작업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진짜 대단하신 분들이란 생각이 들었네요.
높이도 높이지만 바람이라도 불면 엄청 위험할텐데 저 같으면 송전탑에 아예 올라갈 생각조차도 못할텐데
저기서 줄 하나에 의지해서 작업하다니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돈 주면 함
3:35 ???:제가 이 PC방에 전기를 끊어보겠습니다
수술하기전에 입원한사람들은 금식하고 수술하는데 긴급수술하는 사람들은 밥을 먹었을텐데 뭐 문제는 없나요?
송전탑이 이 산꼭대기, 저 산꼭대기에 있는데 메신저 와이어는 이 산에서 저 산으로 어떻게 보내나요?? 송전탑 항상 궁금했던 주젠데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메신저 와이어는 사람이 직접 설치하거나 헬기를 이용해 설치합니다.
활을 쏠때도 있다고 하네요
@@식빵-o6f 헉 저 놀리시는거져?
@@healing_w_me 진짜입니다. 사람이 끌고가기 어려운 곳은 낚시줄을 연결한 화살로 보냅니다.
삭도에다 자재를 나르는 방법으로 설치하려면 거기까지 삭도(케이블카)가 이미 설치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 삭도에 대한 구조물을 또 설치해야 하지 않나요?
송전탑 예정지에 삭도 구조물을 설치하려면 거기까지 또 진입로를 내야하는건 마찬가지이고, (물론 헬리콥터를 이용해서 나를 수도 있겟지만 헬리콥터의 단점은 그대로 이므로) 그러면 산림훼손도 결국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대체 산꼭대기 삭도는 어떻게 설치한거죠?
어쩐지 GTA에서 헬기 운전할때 송전탑에 많이 부딛히더라니... 항공장애 표시구가 없어서 그랬구나
거기선 그나마 전선 지나가도 별 탈 없으니 그나마 나음. 전선 물리 모델 구현있으면 더 죽었을 듯.
@@에퍼 혹시 평소에 갑분싸 많이 만들지 않음?
@@성이름-p8x7f 말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p8x7f 여친한테 넘 진지해지지 말라는 소리 듣기도 함.
아 맞음 ㅋㅋㅋㅋ 카습탈출할때 헬기타고 멋지게 저공비행으로 튈려다가 송전탑 근접했을때 갑자기 보여서 방향틀려고했는데도 결국 충돌해서 터져버리고 팀원에게 왜 저공비행하냐고 엘리트도전 실패했다고 욕먹은적이있음 ㅋㅋㅋ
멋있다 멋있어 ~~!!
저상버스 윗부분에 커다란 에어컨 같은거는 왜 있고 그 안에는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앞쪽 큰 색깔있는 부분은 천연가스 연료통입니다. 뒤에 흰색은 에어컨 맞고요. 고상버스는 짐칸에 가스통을 넣을 수 있는데 저상버스는 하부 짐칸이 없어서 위에 설치한다고 합니다.
@@미카플5678 아하
우와 어제까지만 해도 길가다가 송전탑 궁금했었는데 바로 영상올라와 버리네? ㅋㅋㅋ 궁금증 해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49 와 보급이 여기에 떨어지누
왜 이 모어이야 어이없나?
솔직히 2:15 부터 변변한 중장비 없이 어떻게 차곡차곡 쌓아올리는지와 와이어를 어떻게 거는지가 가장 궁금한데............ 그부분만 빠져있네요.
진입로가 만들어지면 크레인으로 자재 들어올려서 조립하고 크레인이 못들어가면 조립봉이라는 크레인 붐대 처럼 생긴거를 위로 올려가며 윈치같은 걸로 자재 올려서 조립을 합니다
아버지가 한전에 다니시는데 멋진 분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네요
야생동물개체수를 어떻게 구하는지 궁금합니다
2:10 나만 이상한건 아닐거야 누가 아니라고 해봐...
일상생활 ㄱㄴ?ㅋㅋㅋㅋㅋ
선생님 도대체 지금까지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겁니까
님만 이상한듯...
저희 도시에는 전선줄을 땅에 묻어놔서 이제 더이상 송전탑이 보이지않지만 시골이나 다른 도시를 가게 된다면 종종 송전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근데 그중 평지에 있는 송전탑이 아닌 높은 산에 있는 송전탑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이런 송전탑을 짓는 방법을 정확히 알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어릴때 저게 송전탑이라는걸 몰랐을때는 에펠탑으로 알고있었지...
멍청이였다.
와... 이거 궁금했었는데... 어캐 알고 이런주제를.... 감사합니다.
송전탑 줄에 매달려있는 공... 어렸을때 바쿠간이 매달려있는줄 알았는데....
슈팅바쿠간 만화 아실런지 모르겠네요..ㅜㅠ 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농구공
근데 사실 헬기나 삭도를 이용하는 경우는 사실상 거의 드뭅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자재만 옴긴다고 송전탑을 세울수 없으니까요.
송전탑은 기본적으로 두꺼운 쇳덩어리입니다. 아무리 분해를 한다고 해도 사람이 들수 없다는거죠.
삭도나 헬기로 옴긴경우 이걸 조립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깁니다. 물론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사실상 쉽지 않다는거죠.
임시도로를 설치하면 공그리차가 들어오고 포크레인도 오고 크레인차도 와서 일을 할수 있지만
도로를 배재하면 그모든게 불가능해지죠.
극한직업 분들 얼마나 받으시려나.
극한만큼 받으셔야 할텐데...
일당 40임
돈 만큼은 걱정안해도됩니다. 철주보수 보조작업(신입)만 연봉1억입니다
@@성이름-r4q2k 연봉일억 안됩니다.
@@koreawp 일당40 이래도 1년수입으로 계산하면 5천조금 넘어요
송전전공 일당 100넘음 일요일작업한다? 2배해서 일당200
고마워요~ 예비 전기기능사도 웃고 갑니다!
어린시절에 송전탑을 봤을때 에펠탑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ㅇㅈ
우리 지역에 송전선 연결작업을 하던데 어느날보니 철탑간에 전선을 연결했던군요.
근데 철탑간 연결은 어떻게 하는지는 없네요?
사람이 끌기도 하고 헬기로도하고 요새는 드론을 쓰기도합니다. 예전엔 쏘아올리는 방법도 있었다고는 하는데 본적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