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이 아니라 연인에게 예의없는 이기적인 사람 아닙니까? 제 눈에는 착한 일한다고 합리화해서 여친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착한 사람이라면 시간약속 지킵니다. 선약 지킵니다. 그걸 못 지킬거면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기다리는 사람 당황할 것 생각해서 배려합니다. 기념일 약속에 뒤늦게 나타나서 이유 말하지않고 미리 친구랑 만나라고 불가피한 이유를 연락해서 말해줍니다. 어머니 첫 만남에 친척 아기 데려올거면 예의있게 미리 양해 구합니다. 경제상황 오픈하자고 했을때 착한 일이니까 소신있게 첫사랑 희주이야기 미리 합니다. 어머니께 카드 드린 것도 말합니다. 여친의 희생을 당연시 생각하니까 여친이 물어봐야 뒤늦게 말해주는 겁니다. 소신껏 살 것이면 당당하고 솔직해야합니다. 남들에겐 예의있고 신의있으면서 여친에겐 기본 예의도 안 지키고 솔직하지조차 못한 사람의 어디가 착한 사람입니까? 남한테 하는 거 반만 예의를 지키면 여친이 결혼 고민 안 할겁니다. 연인에게 기본 예의도 없는 사람을 착한 사람이라고 포장맙시다. 저런 사람을 착한 사람이라고 말해서 착한 사람들 욕 먹이지 맙시다.
남들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가까운 사람한테 못하는 성격. 그 못하는 대상이 여친뿐이라는게 문제. 이 남자한테 여친은 기다리게 해도 되고, 내 행동으로 상처 좀 받아도 본인을 이해해줘야할 사람. 착한 사람이랑 데이트해서 안좋은 점은 없음. 착한 남자와의 연애가 문제라고 하는 사람 얘기 잘 들어보면 착해서가 아니라, 눈치가 없어서, 주변에 착하게 보이고싶어서 자발적 노예가 되어서 등임. 저건 착한게 아니라 병적으로 착하게 보이고 싶어하는거임 그 행동에 고통받는 여친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거.
근데 착하게 보이기 위해서 10년동안 50만원씩 챙겨드리면서 자주 인사드리고 얘기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만약 귀신이 있다면 전여자친구는 혼자가된 불쌍한 자기 엄마를 생각하며 억울할것인데 끝까지 저렇게 10년동안 꾸준히 챙겨드리는 사람이 엄청 고맙고 마음이 놓이지 않을까요?그렇다고 이행동이 옳다고 말하는것은 아닙니다.다만 착한척은 아닌것 같다는거 뿐입니다.
@@user-ue8kc4fr6b 그럴수도 있겠지요.허나 만약 내가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내가 죽고난후 내 남자친구가 바로 다른 사랑 찾으러 간것이 아니라 항상 애도하며 혼자 남아있는 사랑하는 우리 엄마를 챙겨주고 가끔씩 찾아 뵌다는것은 그만큼 나를 사랑했고 또한 정말 좋은사람이었다는것 이겠지요.물론 경제적으로 감당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헤어지는 판단이 옳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자립심 강한 여친'사연 공감... 내가 사연 속 여친 같은 타입이라 너무 공감간다...ㅋㅋ 부담스러운거 싫고 빚지기 싫고. 근데 '여자가 힘들면 남자한테 좀 기대고 그러기도 해야지','너도 깨달은 게 있을거라고 생각해'는 안 보냈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상을 알리는 건 조금 민감한 문제라 사귄지 얼마 안되거나 그렇게 깊은 사이가 아니라고 느끼는 애인이라면 연락하기 꺼려졌을 것 같음.. 패널들이 팩폭 날려준 듯. 아직 그 정도까지는 당신을 좋아하는게 아니라고.
음 저희 아빠가 딱 저래요 ㅋㅋ 착해서 돈 빌려주고 착해서 부탁들어주고 그래서 엄마랑 엄청 싸웠죠 아빠는 하지않겠다 했지만 아빠는 고쳐지지 않고 뒤로 비밀로 몰래 부탁을 다 들어주더라구요 우리집 무너지는 건 생각않구요 근데 저 어렸을땐 엄마가 이상한건줄 알았어요 아빠가 한 일을 어렸을땐 당연히 몰랐고 내가 보는 아빠는 너무 착한데 엄마가 맨날 뭐라하니까 엄마한테 문제가 있는줄 알았죠 ㅋㅋㅎ 고민녀님께서 결혼하시면 밖으로 다 퍼주는 가족만 불행한 삶이 되실거같네요..
착한거 보다 멍청한데 오지랖이 넓은거 같다. 친구에, 사촌형딸에, 전여친엄마까지! 연애할때도 그 걸 지켜보는것도 힘들고,이해가 안가는데, 결혼까지해서 평생 지켜봐야한다면 이 결혼은 안 하는게 좋아! 그리고 전 여친 엄마는 결혼할 여친이 있다는거 알면 알아서 물러나야하는거 아님! 결혼은 결혼이고 아들노릇은 평생 하라는거야 뭐야!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여친이 너무 경계하는거 같아보이는건 맞는데 화날수도있지않을까여 성향자체가 남에게 빚지기 싫어하면 그럴수도 있지않을까 하는데 톡 내용 보면 여친입장에서 난 아직 이해가 되지도않았는데 남친이 화내고 나서 보낸 톡이 '여자가 남자한테 기대기도해야지' '너도느낀게 많았을거야' 하면 기분이 막 좋지만은 않을거같아서요 ㅜㅜㅜ
동감이요. 여자분 태도가 지나친 것 같긴 한데 저도 어느 정도 그런 면을 갖추고 있어서 남자분이 보낸 저 문자가 좀 거부감이 들더라고요. 꾹 참고 고심해서 보낸 문자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저런 타입의 여자분과는 사고방식이나 생활방식이 상극이라 오히려 서로 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ㅠ 그냥 둘은 안 맞는 걸로......
진짜 여자분 꼭 헤어지셔서 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사람은 진짜 경제적으로도 심적으로도 힘들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보는 내내 미련한 사람이라는 생각과 함께 진짜 너무 마음착한 여자분이 더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생각에는 여자분은 충분히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어요~ 진짜 여기 있는 댓글들 보고 꼭 더 좋은 사랑 찾았으면 좋겠어요~! 저분은 결혼 해서도 사고를 치고나서 이야기를 할 것 같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줘야만 아~ 하고 따를것 같아 결혼해서도 엄청 힘들것 같아여~! 세상에 좋은 사람도 은근 많으니깐~! 마지막 기회를 잘 잡아서 더 좋은 사랑 찾았으면 좋겠어요~
아니 경제적 지원을 왜 쳐받는건데? ㅋㅋㅋㅋ 지 자식 죽은게 남자탓도 아니고. 사고일뿐인데. 10년동안 6000만원 처받아먹었다는 소리 아냐. 날강도 같은 여편네네. 그러면서 되게 아무렇지도 않게 현 여친을 자기가 어머니라도 되는양 인사한다고? 미친 ㅡㅡ 제정신 아니네.
와 진심 다 퍼줘서 돈 없다는거에서 이 사람은 절대 결혼 못하겠다 생각함. 그래도 워낙 착하니 사연녀가 관리하면 그래도 되겠지 싶었는데 그리고 부모님에게 준다고 하니까 뭐 그래 효도하는셈 치자 이랬더니 ㅋㅋㅋㅋㅋ 뭐? 죽은 전여친 엄마? 그래 잘해드린다 쳐! 근데 돈은 왜 주냐 ㅋㅋㅋ 그리고 현여친 생겼으면 말씀드리고 연락만하고 지내던가 돈은 주지 말아야지 ㅋㅋㅋ 아니 그 부모님도 그래. 돈을왜 받어? 나같으면 미안해서라도 돌려주던가 안받던가 아니면 몰래 모아뒀다가 결혼한다는 소식 들으면 다시 돌려주던가 해야지 ㅋㅋㅋㅋ 진심 저 부모님도 양심팔아먹었다.
착하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첫사랑이 죽어서 자식노릇하고싶다면 애초에 저여자분한테 고백했으면 안됐고 고백을 할려고 마음먹었으면 첫사랑 엄마한테 좋은 사람이 생겨서 조금 이제 달라져야 할것같다고 이야기하고 그전과는 다른생활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여친과는 전혀상관없는 예전 자신의 추억과 짐을 함께나누자고 하는것은 정말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고 결혼준비를 한참 진행중인데 저런 중요한 이야기를 안했다는건 뭔생각인지 모르겠네요 헤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랑하니까 너의짐과 슬픔을 안아주고싶어도 아니고 “여자가 기대기도해야지” “나도 기대고-“자립성 강한 여친인거 알면서 저렇게 말하면 더 역효과같다. 여자입장에서 저 여자분은 100퍼센트 사람에게 상처가있다 주위가족중에 여친에게 의존하거나 전연인이 의존했거나 아니면 본인이 의존했다가 상대가 너무힘들어했거나 일종의 트라우마처럼 기대는건 위로받는건 내 불행을 공유하는건 상대를 힘들게하고 결국 떠나가게해에서 시작한 방어가 확장된개념같다. 남자친구가 지속적으로 노력하지않는이상 이관계는 모두에게 상처가될뿐이다
지수 이이의견이 맞는것같아요 사람에게 상처가 있어 섣불리 누군가에게 기대는게 두렵기도 하고 심지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친처럼 데이트비용도 많이 부담하고 혼자서 척척 자기일 하는걸 더 호감요소로 느끼니까요. 그런 부분을 좋아했으면서 안좋은 집안일때문에 몇일 연락안됐다고 헤어지네마네 얘기까지 하다뇨. 너무 본인위주인것같아요. 사람들이 자기편할땐 장점이고 불편하면 단점으로 치부하니까요. 그리고 사연에서 남성이 아직도 본인위주로만 생각하는게 느껴지는것이 과정설명도없고 밑도끝도없이 왜 여친핸드폰 톡내용을 몰래 본거죠? 그것도 참 의문이고 여친입장에선 헤어지기 충분한 사유같네요. 저렇게 배려를 해줘도 고마운줄 모르고 굳이 사연을 만드는 남자같아요.
착한 것도 정도껏이지. 착함이라고 포장하지말고 저건 멍청한거고 이기적인거다. 저런 남자가 결혼??? 혼자 빚 갚으면서 두엄마 아들로 살아야지 그 똥구렁텅이에 지 좋다고 지 여친까지 넣을려하네 보는 내내 정말 고구마 기도에 막힌 기분 저런 멍청한 남자말고 본인 실속 챙기는 현명하고 착한 남자 만나세요~~~세상은 넓답니다
저런 남자는 착한남자가 아니에요. 도덕적으로 훌륭한 성품을 가진 사람이죠. 하지만 사회에서 인정받는 착한남자는 사연자님께는 착한남자 절대 아니에요. 착한 남자는 사연자님과 자신의 미래를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사람이지 힘들고 고단하게 만드는 사람이 아니죠 정신차리시고 빨리 헤어지세요!!
환장환장 이유 많은 사람은 친구든 연인이든 최악. 피할수 있을때 피해요 제발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못되처먹어서 저 남자처럼 안하는거 아니죠. 착한일(?)도 자기 분수껏 해야되는 거에요. 저 남자가 하는 짓은 비싼돈 빌려다가 난 착한사람이다, 나는 효자다 하면서 혼자 뿌듯뿌듯 자기만족 하는 거밖에 안됨. 진짜 효자고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사람이면 투잡을 뛰어서라도 돈 마련해서 했겠지. 곽정은 말대로 저건 그냥 자기만족+인정욕구+ 정서적 허영심+착한아이 컴플렉스. 백번양보해서 자기혼자 인생탈탈 털어서 남챙기는건 자유라 해도, 저상태에서 결혼까지 하겠다는건 진짜 이기적인거임.
착한게 아니라 저건 내가 우선순위가 아닌 거고 대책이 없는 사람인 거예요. 착한건 착한거고 사랑은 사랑입니다. 특히나 이건 본인이 거절 잘 못하고 오지랖 부린건데 나한테 그 이해를 강요하는 거라 정말 별로입니다. 저건 착한것도 아니고... 이기적이네요. 쉽게 안변해요. 무조건 고생길입니다. 맘고생 몸고생... 얘기해서 최소 1년은 지켜보고, 계속 이렇게 심각성도 모르고 멋대로 할거면 결혼은 반대하고싶네요. 잘해주는 사람, 착하고 책임감 강한 사람 세상에 많아요..
정말 주우재님 같은 사람을 만나야하는데!!! 정말 제 주변은 왜이렇게 시간약속에 대하여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지 30분 1시간 열받아서 화내도 보고 집에 그냥 가기도 하고 너무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 보니까 내가 시간약속에 대하여 너무 예민한건가란 바보같은 생각도 하게되고 ㅋㅋㅋㅋ ㅠㅠ
연인관계에서 착한 남자란 나한테만 착한남자에요. 주변사람한테 착한남자는 나를 우선순위에서 계속 미룹니다. 모두에게 착한사람 만나지 마세요. 고생 제대로합니다. 남의 부탁 잘 들어주는 남자 만나면 그 가족만 고생해요. 그리고 그 가족이 아버지 욕하면 나쁜 놈 되는거구요. 주변에서 그 사람은 자기일 잘 도와주는 착한 사람이니까. 착한남자가 잇는 가정은 반드시 불행해집니다.
다른 사람한테만 착한거지. 착해보이고 싶은 강박이라도 있는거지. 정말 착하다고 할 수 있는건 자기가 우선 챙겨야할 거부터 챙기는 사람이 착한거다. 가장 가까이 챙겨야할 가족이나 배우자를 행복한 상황이 아니라 고통스러운 상황을 만드는 사람이 정말 착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단지 남을 챙겨주고 남한테 착하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 그 사람의 가족이 모든 고통을 짊어져야 하는게 맞는건가?
아니 저건 착한게 아니라 멍청하고 오지랖이 넓은거다 진짜 착하면 고민녀한테 결혼하자고 할 리가 없지 지 돈도 없는데 결혼하면 고민녀도 힘들어지니까 그리고 전여친 부모님한테 돈까지 왜 주는지 이해할 수 없음 가끔씩 연락드리고 그러는건 이해함 자기 딸이 갑자기 사고로 죽어서 얼마나 슬프고 마음이 아프셨겠음 그래 위로해드리는 건 이해하는데 돈은 왜주냐고ㅋㅋㅋ 그것도 10년씩이나 그리고 전여친 부모님이라는 사람들도 이상한게 나같았으면 받는다 해도 몰래 모아뒀다가 결혼한다거나 힘들 때 너가 준 돈 안쓰고 모아뒀으니 이걸 써라 할텐데 걍 받고만 계신 듯 그냥 다 이상해 고민녀만 불쌍
![[연애의참견] 내 여친은 공대 여신! / 가질 수 없는 너 ★연애의참견_시즌1 EP.12 다시보기★](http://i.ytimg.com/vi/SCM1PrOSy78/mqdefault.jpg)
![[연애의참견] 오빠는 대통령! 나는 영부인! / 남친의 이상한 누나 ★연애의참견_시즌1 EP.14 다시보기★](http://i.ytimg.com/vi/yRayZA4nbkM/mqdefault.jpg)
환장ㅋㅋㅋㅋ저거 결국 결혼해서 여친한테 빨대 꽂고 산다는 소리밖에 더 됨? 저 남친 계속 저렇게 살면 결혼해서 들어갈 돈이나 시간 모두 여친의 몫이 될텐데 남친 착하게 살고 싶은 욕심에 왜 여친이 희생되어야함?
제가 데리고 사는 사람하고 비슷한 남자 ㅠㅠ 평생 답답하고 속터지는 중....리샤님 말씀이 딱이 예요 혼자만 착하게 살지 나를 왜 끌여들여서 ... 모라고 하면 나만 맨날 나쁜사람이 된듯한 기분 ....
착한 사람이 아니라 연인에게 예의없는 이기적인 사람 아닙니까? 제 눈에는 착한 일한다고 합리화해서 여친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착한 사람이라면 시간약속 지킵니다. 선약 지킵니다. 그걸 못 지킬거면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기다리는 사람 당황할 것 생각해서 배려합니다. 기념일 약속에 뒤늦게 나타나서 이유 말하지않고 미리 친구랑 만나라고 불가피한 이유를 연락해서 말해줍니다. 어머니 첫 만남에 친척 아기 데려올거면 예의있게 미리 양해 구합니다. 경제상황 오픈하자고 했을때 착한 일이니까 소신있게 첫사랑 희주이야기 미리 합니다. 어머니께 카드 드린 것도 말합니다. 여친의 희생을 당연시 생각하니까 여친이 물어봐야 뒤늦게 말해주는 겁니다. 소신껏 살 것이면 당당하고 솔직해야합니다. 남들에겐 예의있고 신의있으면서 여친에겐 기본 예의도 안 지키고 솔직하지조차 못한 사람의 어디가 착한 사람입니까? 남한테 하는 거 반만 예의를 지키면 여친이 결혼 고민 안 할겁니다. 연인에게 기본 예의도 없는 사람을 착한 사람이라고 포장맙시다. 저런 사람을 착한 사람이라고 말해서 착한 사람들 욕 먹이지 맙시다.
Mumin04 무민04 맞아요 이게 사실
Mumin04 무민04 와 진짜 너무 속시원하네여~! 꼭 이 댓글을 보시고 그여자분이 바로잡았으면 좋겠네요~!!!
정답
Mumin04 무민04 진짜정답 ㅠㅜ하 고구마쉐이 가서 뒤통수한대 후려까고싶음 보다가속다터졌네요
Mumin04 무민04 착하긴하죠.
너무 착해서 문제지
뭐든 도를 넘어서 좋은게 없을뿐이든 이분은 너무 착해서 문제겠죠.
다만 여친이라고 더 특별하게 대하지는 못한다는게 애인으로선 감점이겠죠.
첫사랑 부모님이 개념이 없으시네요...과거야 그렇다지만 이제 결혼하고 새출발하는 젊은 애 (더구나 개념이 전혀 없는 갈길 구만리인 청년) 제대로 살도록 어른이 먼저 지원을 그만해줘도 된다하고 빠져주시는 게 제일 현명할텐데...안타깝네요
그보다 그 부모님이 여자친구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고마웠다고 말하고 50만원 받았던거 적금부었었다며 여자친구 손에 쥐어주었다면 어른스러웠을 듯.
맞네...ㅇㅈ
남들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가까운 사람한테 못하는 성격. 그 못하는 대상이 여친뿐이라는게 문제. 이 남자한테 여친은 기다리게 해도 되고, 내 행동으로 상처 좀 받아도 본인을 이해해줘야할 사람.
착한 사람이랑 데이트해서 안좋은 점은 없음. 착한 남자와의 연애가 문제라고 하는 사람 얘기 잘 들어보면 착해서가 아니라, 눈치가 없어서, 주변에 착하게 보이고싶어서 자발적 노예가 되어서 등임. 저건 착한게 아니라 병적으로 착하게 보이고 싶어하는거임 그 행동에 고통받는 여친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거.
뭘 고민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남자분이랑 결혼 생활 절대 정상적으로 못 할 게 뻔한데 고구마 1억개다 와 참...... 그렇게 사실 거면 여자분이랑 깔끔하게 정리하시고 혼자 자선사업 하세요...
인정요 진짜 저거는 착한게 아녜요
맞아요 사돈에 팔촌에 동네사람도 다 챙길 사람이라 여자는 결혼하면 다 포기하고 강요당하며 살아야함......
저건 착한 게 아니야...
착한 사람이 왜 가장 가까운 사람을 힘들게 하니 💧
뭐가 문제냐라고 반문하는 게 소름끼친다
진짜 착한 사람이었다면 프로포즈도 안했을 거 같네요 여자친구한테 내가 이런 사정이 있어서 너한테 결혼하자고 못 할 거 같아 내가 짊어지고 있는 것들을 결혼하면 같이 나눠야하니까 함께 하자고 할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고 그럴 거 같은데 정말 착한 사람은 아닌 거 같아요
ㅇㅈ걍 오지랖이 넓고 깊이 생각을 안하고 사는 것 같네요
멀 고민하는거지? 저건 착한게 아니라 멍청한거고 저 남자분은 결혼? 연애할 준비도 안됨
ㅇㅈ
ㅇㅇ
맞아요
저건 진짜 착한게 아니고 멍청한거 ㅋㅋ 미친거 아닌가싶었음
저런 남자가 친구 빚보증 다서주고, 있는거 남한테 다주고 , 가족은 굶어 죽기 일보 직전에도 해맑게~ 좋은일인데 뭐가 문제야 할 남자죠!! 여자는 평생 경제적 심적 결핍 상태가 될꺼구요!! 동전의 양면성 같다는 생각이~
한쪽은 천사 !! 뒷면은 악마!!
아쿠마!
저런애들 특징이 연애할땐 지혼자 희생하지 결혼하면 지자식이랑 아내한테도 희생을 강요함 다른사람을위해서
착한 남자편 남편이랑 같이 보다가 우리 남편 아... 답답해라고 말하더니 방에 들어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걸릴거 같다곸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짜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부부끼리도보는구나ㅎㅁㅎ
착한 남자 여자와 연애 및 결혼 했을때 최악인 경우 다른 이성한테 고백 받았을때 착해서 거절을 못함 그래서 의도치않게 바람을 피게 됨 예전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착한 여자 편에서 봤음
저 남자랑 결혼하면 분명 인생 조진다 여기저기 돈 빌려주고 보증 서 주겠지 ㅋㅋ
착한게 아니고 착하게 보이고싶은 사람이지... 그걸 강요중인거고... 결혼하면 정말 열받는 성격..
이말이 맞는듯 착하게 보이고싶은
근데 착하게 보이기 위해서 10년동안 50만원씩 챙겨드리면서 자주 인사드리고 얘기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만약 귀신이 있다면 전여자친구는 혼자가된 불쌍한 자기 엄마를 생각하며 억울할것인데 끝까지 저렇게 10년동안 꾸준히 챙겨드리는 사람이 엄청 고맙고 마음이 놓이지 않을까요?그렇다고 이행동이 옳다고 말하는것은 아닙니다.다만 착한척은 아닌것 같다는거 뿐입니다.
아 그러네여 평화님 말도 맞는듯 하지만 정말 피곤한 성격인듯..ㅠㅠ
@@user-ue8kc4fr6b 그럴수도 있겠지요.허나 만약 내가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내가 죽고난후 내 남자친구가 바로 다른 사랑 찾으러 간것이 아니라 항상 애도하며 혼자 남아있는 사랑하는 우리 엄마를 챙겨주고 가끔씩 찾아 뵌다는것은 그만큼 나를 사랑했고 또한 정말 좋은사람이었다는것 이겠지요.물론 경제적으로 감당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헤어지는 판단이 옳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user-le9ze4zc9k 돈을 보낼 이유도 죄책감도 가질 이유가 없는데 저러는 건 착하고 싶은 욕망 더 나아가 강박으로 보임. 그냥 유약한 인간임.
그런데 ㅋㅋ전여친 엄마한테 돈 50만원씩 주는걸 친부모도 아나?ㅋㅋㅋㅋㅋㅋㅋ 친부모 한테알리면 아들 줘패고 그 전여친 엄마도 가만안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자식이었어도 줘팸 ㅋㅋㅋ
전여친 엄마도 아니고 그냥 20대를 다 바치고 그랬던 아지매한테 돈주는건 괜찮은걸까요..?
그렇게 착한 남자친구가 걱정하고 기다리는 여자친구한테 전화한통 카톡 하나 못보낼까- 아주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거지-
착한 남자는 그냥 헤어지고 헤어질때 꼭
"진짜 착한사람이라면 지금처럼 살아갈수는 있는데 평생 여자랑 결혼하려하지마 그여자한테 못된짓 하는거야"라고 말해줬으면...
착하게 사는 건 좋은 거지만 자기 여친한테까지 피해주면서 저러는 건 백퍼 고쳐야 됨. 저렇게 살거면 누굴 안 사귀는 게 낫겟지
운전할때 느끼는건데 안 끼워줘도 되는 구간인데 착한짓 한다고 일부러 속도 팍 줄여서 끼워주는 인간은 자기가 한사람에게 착한짓 하려고 자기 뒤에 있는 수십대 차량에게 피해주고 있는것을 모른다
고민녀도 이걸 고민하고 있다는것 자체가 기가 막힘
그냥 결혼하고 인생 조지세요
자기 인생 자기가 조질 권리가 있습니다
똥냄새 잔뜩 나는데 이걸 먹어볼까요 말까요 물어보는것 만큼 한심한 고민임
이혼보다 파혼이 낫다는 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저 이번편올라오길 엄청 기다렸어요ㅋㅋㅋ본방보고 너무웃겨서ㅋㅋ이 웃음포인트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어요ㅋㅋ
*웃음포인트*
1. 근데 난오픈할게 없어 유라야ㅋㅋ난 모은돈이없거든ㅋㅋ
2. 응 , 마이너스통장이 신용대출이야 유라야ㅋㅋ
3. 유라야, 내가 살아보니까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있는거더라고ㅋㅋㅋ
4. 내월급은 250 이지만 50은없는걸로 생각하고ㅋㅋㅋㅋㅋ
너무ㅋㅋㅋㅋ웃겨서ㅋㅋ
몇번돌려봤네욕ㅋㅋㅋㅋㅋㅋ
고구마 먹은듯 답답하고 빡쳐있는데 이거 보고 크게 웃음
(어이털린다)
'자립심 강한 여친'사연 공감... 내가 사연 속 여친 같은 타입이라 너무 공감간다...ㅋㅋ 부담스러운거 싫고 빚지기 싫고. 근데 '여자가 힘들면 남자한테 좀 기대고 그러기도 해야지','너도 깨달은 게 있을거라고 생각해'는 안 보냈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상을 알리는 건 조금 민감한 문제라 사귄지 얼마 안되거나 그렇게 깊은 사이가 아니라고 느끼는 애인이라면 연락하기 꺼려졌을 것 같음..
패널들이 팩폭 날려준 듯. 아직 그 정도까지는 당신을 좋아하는게 아니라고.
오 맞는말이에요
생일도 얘기안하는건 오바참치 언제든지 헤어져도 미련없게 선을긋는거같아요
이런타입 유형들은 자신과 아주아주 똑같은 타입의 남자를 만나서 거울처럼 자신의 모습을 봐야함.그래야 아..내가저랬구나 하면서 부딪히고 답답해보기도 하고 서로 타들어갈듯이 봐야지 고쳐질수 있음. 아니면 정말정말 마초같은 남자를 만나서 호되게 당해야댐
@@pssbook3494 이런분들은 어떠한 사연 때문에 사람을 쉽게 못 믿어요. 트라우마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마음대로 고쳐지지도 않고, 안 할려고 해도 하게되고.... 그렇기에 오히려 천천히 다가올수있도록 배려심 많은 분이 더 좋습니다.
저도 자립심 강한 여친 스타일인뎅...데려다주지말고 외투도 주지말고 밥은 내가 안사면 불안한...근데 남친들이 다 왜 아무것도 안바라고 안기대냐고 뭐라함 ㅠㅠ
아오 머리야 ㅋㅋㅋㄱㅋㄱㅋㅋ고구마 100개 먹은 듯 엄청나게 답답하고 숨이 턱턱 막힌다....
제발 결혼하지마세요....제발 악 악 악 악
그냥 여친이 지 주변사람들 중에서 제일 만만하니까 우선순위에서 제일 밀리니까 저딴식으로 하는거임.
저 남자는 착한거 어니에요 진짜 이기적인거지. 별 볼일 없는 남자가 위조할 수 있는 유일한건 성격이라서 성격이 좋은 남자 만날 때 제일 경계/조심해야한다는 인터넷 명언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저런 많은 분쟁이 있었음에도 행복하다고 믿는 여자친구 진짜 보살이다
만인에게 착한 사람은 무조건 평생 혼자 살아야 함 누군가에게 마음을 주는건 만인에 대한 배신이다
암걸릴거같다 착한아이 콤플렉스 ㅡㅡ 저건 착한게 아니라 여친을 개무시하는거지 세상사람들한테 다 착한데 왜 여친한테는 안착하냐? 저런인간은 평생 혼자살아야됨
일방적으로 여자만 이해 엄청 해주고, 설명할 기회도 주고, 어루고 달래고 남자는 지맘대로만 하고있는데 저렇게 많은 분쟁이 있는데도 행복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믿는 저 여자분이 불쌍하다
김숙의 “착하다 착해 진짜 ‘드릅게(?)’ 착하다” 빵 터지면서 고구마가 훅 내려갔네요 역쉬 김숙언니 짱
음 저희 아빠가 딱 저래요 ㅋㅋ 착해서 돈 빌려주고 착해서 부탁들어주고 그래서 엄마랑 엄청 싸웠죠 아빠는 하지않겠다 했지만 아빠는 고쳐지지 않고 뒤로 비밀로 몰래 부탁을 다 들어주더라구요 우리집 무너지는 건 생각않구요 근데 저 어렸을땐 엄마가 이상한건줄 알았어요 아빠가 한 일을 어렸을땐 당연히 몰랐고 내가 보는 아빠는 너무 착한데 엄마가 맨날 뭐라하니까 엄마한테 문제가 있는줄 알았죠 ㅋㅋㅎ 고민녀님께서 결혼하시면 밖으로 다 퍼주는 가족만 불행한 삶이 되실거같네요..
쀼뀨쮸 진짜 백번 공감해요ㅠㅠ 저도 어렸을 때 엄마가 이해해주면 안되는건가 생각했었죠. 크고 보니까 엄마가 힘들어 하셨던 모습이 스치면서 마음이 아프기도하고, 이제는 엄마편을 더 들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똑같은 상황이라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가족이 0순위여야하는데 바깥 사람만 챙기시고....
착한게 아니고 이기적인거지 여자한테 짐이 될사람인데...
숨겼다는건 일반적인행동이 아니라고 남자도 판단했으니 숨겼겠죠?
약속늦어도 미리연락도 안하는사람 배려심없는 사람과 왜 결혼까지 생각한건지 모르겠네요
착한거 보다 멍청한데 오지랖이 넓은거 같다. 친구에, 사촌형딸에, 전여친엄마까지! 연애할때도 그 걸 지켜보는것도 힘들고,이해가 안가는데, 결혼까지해서 평생 지켜봐야한다면 이 결혼은 안 하는게 좋아! 그리고 전 여친 엄마는 결혼할 여친이 있다는거 알면 알아서 물러나야하는거 아님! 결혼은 결혼이고 아들노릇은 평생 하라는거야 뭐야!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여친이 너무 경계하는거 같아보이는건 맞는데 화날수도있지않을까여
성향자체가 남에게 빚지기 싫어하면 그럴수도 있지않을까 하는데
톡 내용 보면 여친입장에서 난 아직 이해가 되지도않았는데 남친이 화내고 나서 보낸 톡이 '여자가 남자한테 기대기도해야지' '너도느낀게 많았을거야' 하면 기분이 막 좋지만은 않을거같아서요 ㅜㅜㅜ
동감이요. 여자분 태도가 지나친 것 같긴 한데 저도 어느 정도 그런 면을 갖추고 있어서 남자분이 보낸 저 문자가 좀 거부감이 들더라고요. 꾹 참고 고심해서 보낸 문자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저런 타입의 여자분과는 사고방식이나 생활방식이 상극이라 오히려 서로 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ㅠ 그냥 둘은 안 맞는 걸로......
착한..건가?? 너무 지혜롭지 못한듯;;; 민폐..
진짜 여자분 꼭 헤어지셔서 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사람은 진짜 경제적으로도 심적으로도 힘들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보는 내내 미련한 사람이라는 생각과 함께 진짜 너무 마음착한 여자분이 더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생각에는 여자분은 충분히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어요~ 진짜 여기 있는 댓글들 보고 꼭 더 좋은 사랑 찾았으면 좋겠어요~! 저분은 결혼 해서도 사고를 치고나서 이야기를 할 것 같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줘야만 아~ 하고 따를것 같아 결혼해서도 엄청 힘들것 같아여~! 세상에 좋은 사람도 은근 많으니깐~! 마지막 기회를 잘 잡아서 더 좋은 사랑 찾았으면 좋겠어요~
착한게 아니라 등신이자낰ㅋㅋ
아무리 착해도 경제관념이 없고 그 상황에서도 해맑게 말하는 남자랑 결혼한다는 것은 미친 짓이지 ㅋㅋㅋㅋ
아니 경제적 지원을 왜 쳐받는건데? ㅋㅋㅋㅋ 지 자식 죽은게 남자탓도 아니고. 사고일뿐인데. 10년동안 6000만원 처받아먹었다는 소리 아냐. 날강도 같은 여편네네. 그러면서 되게 아무렇지도 않게 현 여친을 자기가 어머니라도 되는양 인사한다고?
미친 ㅡㅡ 제정신 아니네.
저도 10년간 돈을 매달받은
그 전여친 어머니가 제일 이해가 안되네요.
마음은 고맙고 갸륵하지만
진짜 아끼는 아들같이 사람이라면
거절하고 정 떼는게 맞죠..
정말 제일 이해 안 가는 게 돈을 계속 쳐 받는 희주 엄마네요ㅋㅋㅋㅋ
전여친 엄마의 정신상태는 뭐지???
이해안감.
👏👏👏사이다
저 전여친 엄마라는 년도 존나 뻔뻔함.
저걸 준다고 받아?
착한남자로 보이고 싶으면 나한테만 착하면 되지,뭘 다른 사람들한테 까지 인정을 받을려고 하는거야.
착한게 아니라 멍청하고 사리분별 못하는거에요...ㅋㅋ
진짜 착한남자는 밖에서는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자기 주장 강하게 내세우지만
집안에서는 마누라 말을 잘듣고 섬기는 남자임. 이남자는 정반대임. 그러므로 결혼후 마누라 속썩이는 나쁜남자 됩니다.
그건 착한게 아니고 이기적인데 공처가인 남자지. 마누라가 상전이냐? 뭘 섬겨 이 아줌마야. 착한걸 아무데나 갖다 붙이네
결혼 안해야지. 이남자다 이여자다 확신들고 결혼안하면 죽을것 같은 사람이랑 결혼해도 싸우고 후회하는 날도있다는데 저렇게 결혼하면 엄청 후회하고 힘들듯
결혼 반대합니다.
와 진심 다 퍼줘서 돈 없다는거에서 이 사람은 절대 결혼 못하겠다 생각함. 그래도 워낙 착하니 사연녀가 관리하면 그래도 되겠지 싶었는데 그리고 부모님에게 준다고 하니까 뭐 그래 효도하는셈 치자 이랬더니 ㅋㅋㅋㅋㅋ 뭐? 죽은 전여친 엄마? 그래 잘해드린다 쳐! 근데 돈은 왜 주냐 ㅋㅋㅋ 그리고 현여친 생겼으면 말씀드리고 연락만하고 지내던가 돈은 주지 말아야지 ㅋㅋㅋ 아니 그 부모님도 그래. 돈을왜 받어? 나같으면 미안해서라도 돌려주던가 안받던가 아니면 몰래 모아뒀다가 결혼한다는 소식 들으면 다시 돌려주던가 해야지 ㅋㅋㅋㅋ 진심 저 부모님도 양심팔아먹었다.
착하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첫사랑이 죽어서 자식노릇하고싶다면 애초에 저여자분한테 고백했으면 안됐고 고백을 할려고 마음먹었으면 첫사랑 엄마한테 좋은 사람이 생겨서 조금 이제 달라져야 할것같다고 이야기하고 그전과는 다른생활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여친과는 전혀상관없는 예전 자신의 추억과 짐을 함께나누자고 하는것은 정말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고 결혼준비를 한참 진행중인데 저런 중요한 이야기를 안했다는건 뭔생각인지 모르겠네요 헤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니..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기다가도 있다는말 왜해
정작 너는 돈이 항상 없잖아 빚때문에 마이너스 그대로잖아,,;
사랑하니까 너의짐과 슬픔을 안아주고싶어도 아니고 “여자가 기대기도해야지” “나도 기대고-“자립성 강한 여친인거 알면서 저렇게 말하면 더 역효과같다.
여자입장에서 저 여자분은 100퍼센트 사람에게 상처가있다 주위가족중에 여친에게 의존하거나 전연인이 의존했거나 아니면 본인이 의존했다가 상대가 너무힘들어했거나 일종의 트라우마처럼 기대는건 위로받는건 내 불행을 공유하는건 상대를 힘들게하고 결국 떠나가게해에서 시작한 방어가 확장된개념같다. 남자친구가 지속적으로 노력하지않는이상 이관계는 모두에게 상처가될뿐이다
지수 이이의견이 맞는것같아요
사람에게 상처가 있어
섣불리 누군가에게 기대는게 두렵기도 하고 심지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친처럼 데이트비용도 많이 부담하고 혼자서 척척 자기일 하는걸 더 호감요소로 느끼니까요. 그런 부분을 좋아했으면서 안좋은 집안일때문에 몇일 연락안됐다고 헤어지네마네 얘기까지 하다뇨. 너무 본인위주인것같아요. 사람들이 자기편할땐 장점이고 불편하면 단점으로 치부하니까요.
그리고 사연에서 남성이 아직도 본인위주로만 생각하는게 느껴지는것이 과정설명도없고 밑도끝도없이 왜 여친핸드폰 톡내용을 몰래 본거죠? 그것도 참 의문이고 여친입장에선 헤어지기 충분한 사유같네요. 저렇게 배려를 해줘도 고마운줄 모르고 굳이 사연을 만드는 남자같아요.
진짜 너무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저런 성격이라서 .. 여자분입장에서도 남자분입장에서도 서로 너무 안맞고 남자분 말하시는거보면 전혀 어떤 마음인지 이해를 못하는거 같아요
이 영상 안본 눈 삽니다 ㅡㅡ 이 새벽에 남의 이야기 듣다가 괜히 화나네
우재말이 맞음. 혼자 살면서 하고픈데로 살면 문제가 없음. 혼자 살아야 하는 사람임. 저런사람 안변함.
참 말이 안되는 사연이라는 게 상견례도 안하고 결혼 준비를 하나? 상견례했음 남친의 친엄마를 먼저 보는 건데 상황상 말이 안됨.
ㅋㅋㅋㅋㅋ여자바보냨ㅋ저게 착한거여?ㅋㅋㅋㅋㅋㅋ겁나생각없는거지ㅋㅋㅋㅋ바보여서 상대적으로 착해보이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끔 . .
쉽게말해 자기 만족을 하며 사는 사람이죠....내 아내될 사람이 힘든데 그 소위 말하는 착함이 누굴 위한겁니까 부터 생각하면 답이 나오네요
자립심강한 여친분은 웬지 저랑 비슷한거같아서요 ㅜ,ㅜ 장녀로써의 책임감도 있고 아마 부모님과관계가 소원하다고 해야하나 어디하나 기댈곳없이 혼자 자란기간이 있었던 ,, 상처가 많은분일것같은느낌 부디 다독이면서 많은 대화를 해보세요 의외로 맘약한 분일것같아요
저도 그런 생각했어요. 나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장녀들은 다 이럴까요? 나만 이런줄 알고 살아오다 이 댓글보며 위로 받고 가네요. 고마워요.
결혼하면 아마 매일 싸울듯 ㅡㅡ 남한테 돈 막퍼주고;;;;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와 이건 결혼이 아니라 당장 교육 시켜주어야할 것 같은데 ....경제관념
착한 것도 정도껏이지. 착함이라고 포장하지말고 저건 멍청한거고 이기적인거다. 저런 남자가 결혼??? 혼자 빚 갚으면서 두엄마 아들로 살아야지 그 똥구렁텅이에 지 좋다고 지 여친까지 넣을려하네 보는 내내 정말 고구마 기도에 막힌 기분
저런 멍청한 남자말고 본인 실속 챙기는 현명하고 착한 남자 만나세요~~~세상은 넓답니다
저런 남자는 착한남자가 아니에요. 도덕적으로 훌륭한 성품을 가진 사람이죠. 하지만 사회에서 인정받는 착한남자는 사연자님께는 착한남자 절대 아니에요. 착한 남자는 사연자님과 자신의 미래를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사람이지 힘들고 고단하게 만드는 사람이 아니죠 정신차리시고 빨리 헤어지세요!!
결혼 하지마. 결혼하는순간 지옥이다
저런 남자가 결혼하면
부인과 자식들 가슴에 피멍이 들어도
지는 좋다고 남들 돈 퍼주고 다니고
해맑게 말할거다..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거야
김지선 ㅋㅋㅋ
결혼하면 여자만 피곤해진다
저 남자는 지금 상황을 개선하고싶은 마음도 1도 없어보이고 저렇게 바치다 여자친구까지 희생하겠네
ㅋㅋ 나도 긴가민가한사람이나 맘에안드는사람한테는 얻어먹으려고 하지않음 ㅋㅋ 맘에들고 내남자다싶으면 잘얻어먹고 ㅋㅋ
착한남자친구가 아니라 바보남자친구지
아이고
돈은 있으면 계속 있기 쉽고,
없으면 계속 없기 쉬운 겁니다...
결혼은 당연히 안 되고 남자쪽 친부모도 마이너스 몇 천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될 것 같다.
그결혼하지마소
브레이크 몇번 걸렸는데 왜 자꾸 순항이라 그러지?!ㅋㅋ
애구, 착한 남자고 뭐고 세상 제대로 살아갈 힘이 없는 사람이예여! 정신차리고 그만두세여, 남의 인생에 휘둘리지 말고.
조카를 허락도 없이 대려가는거나 어머님이 두분이란걸 알리지 않는거나 누가들어도 당황하고 황당할 상황을 사전에 미리 얘기하지 않는게 착한거 맞나요? 이기심의 극치같기만한데.
부디 저분 현명한 선택하셨길 바랍니다
혈압오른다....고민할게뭐있음
착한 것도 중요하지만 정도가 있어야지 사랑하는 여자를위해서는 어떤사람들에겐 나쁜남자가 될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뭐가 문제야?'라는 대사부터 느껴진다.여자친구를 우선순위에 두지않고 있음.
이 프로 평생 가쟈!
우선순위를 모르네...
내가 얼마 안 살았어도 느낀 게
1순위는 부모도 여친도 아니라, 나 자신이어야 함.
2순위는 어릴 땐 부모님, 커서는 애인이어야 함
결혼하고 살아봐라 매월 50 만원이 얼마나 큰 돈인지.
저건 착한게 아닙니다... 마음씀씀이는 좋아보일 수 있지만 소중한 사람 상처주고 가장 큰 문제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두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위험한 겁니다.
착해도 정도가 있어야지 사랑하는 사람한테만 착하면 되지 구지 주변 사람한테까지 착할 필요 없는데~~~
너무 착해도 세상사는데 너무 힘들어짐~
와.. 세상에 이런사람이 있구나... 이런사람은 가족이되기엔 싫고 곁에두면서 친구로 지내기 진짜 좋을듯
이런사람과 살려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평생 돈걱정하면서 살아야할것같네요
후기가 궁금합니다
저게 어떻게 착한남자..?
지 맘 편하자고 사랑하는사람,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람을 희생시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남까지 희생하면서 지맘 편하자고 남들한테 착한사람으로 사는지
답이 없다....
환장환장
이유 많은 사람은 친구든 연인이든 최악.
피할수 있을때 피해요 제발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못되처먹어서 저 남자처럼 안하는거 아니죠. 착한일(?)도 자기 분수껏 해야되는 거에요. 저 남자가 하는 짓은 비싼돈 빌려다가 난 착한사람이다, 나는 효자다 하면서 혼자 뿌듯뿌듯 자기만족 하는 거밖에 안됨. 진짜 효자고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사람이면 투잡을 뛰어서라도 돈 마련해서 했겠지. 곽정은 말대로 저건 그냥 자기만족+인정욕구+ 정서적 허영심+착한아이 컴플렉스.
백번양보해서 자기혼자 인생탈탈 털어서 남챙기는건 자유라 해도, 저상태에서 결혼까지 하겠다는건 진짜 이기적인거임.
저런사람은 착한사람이아니라,
오지랖넓고 답답한사람임ㅋㅋㅋㅋ
저런인간을 착한사람으로 포장하지마시길..ㅠ
저건 착한게 아니고 미련한거지....
날 슬프고 아프게 만드는게 착한 남자? 아니 저런게 나쁜남자입니다. 예식장이 대수야 내 인생이 걸렸는데여..당장 스톱!!
스태프들 웃음소리 들릴때마다 같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칭구들끼리 만나서 수다 떠는거 같음
착한게 아니라 저건 내가 우선순위가 아닌 거고 대책이 없는 사람인 거예요. 착한건 착한거고 사랑은 사랑입니다. 특히나 이건 본인이 거절 잘 못하고 오지랖 부린건데 나한테 그 이해를 강요하는 거라 정말 별로입니다. 저건 착한것도 아니고... 이기적이네요. 쉽게 안변해요. 무조건 고생길입니다. 맘고생 몸고생... 얘기해서 최소 1년은 지켜보고, 계속 이렇게 심각성도 모르고 멋대로 할거면 결혼은 반대하고싶네요. 잘해주는 사람, 착하고 책임감 강한 사람 세상에 많아요..
이와중에 여자분 볼때마다 박보영 생각나는건 나뿐??ㅋㅋㅋ
유니세프세요?ㄱㅋㄱㅋㄱㄱㅋㅋ 세상사람 전부한테 착한데 왜 정작 바로 옆의 내사람 한테는 불쾌감을 주는 건데? 니 선의가 내사람에게 해가 된다면 그건 문제라고 인식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그럴거면 그냥 산에 올라가서 만인의 선 이 되세요 결혼할 생각 말고ㄱㄱㅋㄱㅋㄱㅋ
일단 남의집 가장은 뺏어오는거 아니고그리고 저 남자 아무리봐도 정상은 아니야..착한게 나쁜것보다는 좋은거지만 저건 착한게 아니라생각이 없는거고 무조건 yes멘은 피해야할 상대다...생각만해도 소름이네 전여친 어머니.... 맙소사
어이없어서 실성 하핳하하ㅏㅏㅏㅎㅎㅎㅎㅎㅎㅎㅎ하ㅏㅏㅏㅏㅎㅎㅎㅎㅎㅎㅎ하핳하하ㅏ핳하하하하하핳ㅎㅎ하하하핳ㅎㅎ하하하핳ㅎ하핳ㅎㅎㅎ하핳하핳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드럽게 착하다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ㄹㅇ 주우재 말대로 연애, 결혼할 자격이 없음 평생 혼자 감당하고 살아라 걍..
아오 연참보던것중에 젤 답답.... 44:22 김숙표정=내표정ㅋㅋㅋ 하 본사연 보는내내 기가차서 저렇게 썩은표정으로 보다가 얼척없는 착한짓과 해맑음에 어이터져서 실성할듯이 웃다갘ㅋㅋㅋㅋ 마이너스 통장설명할때 진짴ㅋㅋㅋㅋㅋㅋㄱ빵터졌ㅋㅋㅋ
결혼하면 이런꼴을 맨날 보고 살아야 할텐데 같이살면 저남잔 늘해오던대로 허허허 뭐가문제야~?😮 이러고 나만 혼자 시름시름 앓다가 화병걸려서 못살거 같아요.... 마음고생만 더럽게할거 같아요ㅠ 여자분 보고자란 환경때문에 착한남자 원하는?거라면 그냥 적당히 모아놓은 돈있고 성격 수더분하고 서글서글한 착하신분 찾아서 결혼하세요..ㅠㅠㅠㅠ 저남잔 너무 아닌거 같네요... 진짜 주우재 말처럼 평~~생 늙어죽을때까지 연애하지 말고 혼자 살면서 남들 수발 다들어주고 챙겨주면서 본인의 착한짓에 만족해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헐 착한남자 사연 사랑과전쟁에 나왔던건데..
전여친 죽고 전여친엄마를 친엄미처럼 모시는거 지금 결혼한 사람은 모르고잇고..
남친분이 착한아이 컴플렉스가 있네요.. 착한거랑 호구는 정말 많이 다릅니다..
지갑이랑 휴대전화가 없다는데 어떻게 연락했지?
정말 주우재님 같은 사람을 만나야하는데!!! 정말 제 주변은 왜이렇게 시간약속에 대하여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지 30분 1시간 열받아서 화내도 보고 집에 그냥 가기도 하고 너무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 보니까 내가 시간약속에 대하여 너무 예민한건가란 바보같은 생각도 하게되고 ㅋㅋㅋㅋ ㅠㅠ
여자들한테 보통 나쁜남자말고 너를 사랑해주는 착한남자 만나라는말은 본인에게 착한사람이지 만인한테 미친듯이 착하면뭘해 나한테 착하질않는데! 제3자로보면 그래착한사람이지 근데 부모곁을떠나 같이살아갈배우자에겐 전혀 안착하면서 자기행동에대한 문제점도 모르다니.. 총제적난국이네 그러면서 무슨 연애와결혼을한답시고 평범한여자에게 똥을 투척했네
연인관계에서 착한 남자란 나한테만 착한남자에요. 주변사람한테 착한남자는 나를 우선순위에서 계속 미룹니다. 모두에게 착한사람 만나지 마세요. 고생 제대로합니다. 남의 부탁 잘 들어주는 남자 만나면 그 가족만 고생해요. 그리고 그 가족이 아버지 욕하면 나쁜 놈 되는거구요. 주변에서 그 사람은 자기일 잘 도와주는 착한 사람이니까. 착한남자가 잇는 가정은 반드시 불행해집니다.
항상 눈물 날 일 없을거라 하면서
눈물만 펑펑쏟게 하지...
애초에 저런말은 믿는게 아니야...
나쁜남자보다 더 나쁜남자가 저기에 착한남자라고 소개된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분 저런 남자랑 절대 결혼하지마세요ㅠㅠ 감당할 이유도, 이해할 이유도 없습니다
저 정도 아니어도 남에게 잘하는 것들 착한소리 듣고싶어하는 것들..가족까지 희생시킴.
착한 남자라고 불리는 사람은 제 생각에
^그냥 혼자 사시면 됩니다^
여자 분은 결혼은 이 분과 안해도
서로 호흡이 맞는
다른 빛깔의 착한 사람과
결혼하세요
와 첫번째 남성분 가성비남에 맨스플레인에 빠가남이시네요;; 최고 트리플 크라운!
저건 진짜 하면 안되는 결혼이다...저런사람이 나중에 보증도 설듯 내가 저여자 가족이면 도시락싸들고다니면서 안된다고 말렸다
여자 연기 너무 잘함
다른 사람한테만 착한거지. 착해보이고 싶은 강박이라도 있는거지. 정말 착하다고 할 수 있는건 자기가 우선 챙겨야할 거부터 챙기는 사람이 착한거다. 가장 가까이 챙겨야할 가족이나 배우자를 행복한 상황이 아니라 고통스러운 상황을 만드는 사람이 정말 착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단지 남을 챙겨주고 남한테 착하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 그 사람의 가족이 모든 고통을 짊어져야 하는게 맞는건가?
다시 봐도 재미있어요 ㅋㅋ
아니 저건 착한게 아니라 멍청하고 오지랖이 넓은거다 진짜 착하면 고민녀한테 결혼하자고 할 리가 없지 지 돈도 없는데 결혼하면 고민녀도 힘들어지니까 그리고 전여친 부모님한테 돈까지 왜 주는지 이해할 수 없음 가끔씩 연락드리고 그러는건 이해함 자기 딸이 갑자기 사고로 죽어서 얼마나 슬프고 마음이 아프셨겠음 그래 위로해드리는 건 이해하는데 돈은 왜주냐고ㅋㅋㅋ 그것도 10년씩이나 그리고 전여친 부모님이라는 사람들도 이상한게 나같았으면 받는다 해도 몰래 모아뒀다가 결혼한다거나 힘들 때 너가 준 돈 안쓰고 모아뒀으니 이걸 써라 할텐데 걍 받고만 계신 듯 그냥 다 이상해 고민녀만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