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임산부를 보니까 예전 저 둘째 만삭때가 생각나네요ㅠㅠ 첫째3살짜리 아들손잡고 시장보고 집으로가려고 걷는데 당시 임신9개월 5월인데도 임산부 몸은 무거워서 그렇게 땀을 흘리면서 걸었는데 갑자기 골반이 미친듯이 땡기고 허리가 아파오면서 걸을 수도 서있을 수도 없이 주저앉으니 첫째는 빨리가자 쉬매렵다 배고프다 징징대고 나는 악소리도 못내게 거친 숨만 내쉬면서 나 여기서 애낳는건가 애가잘못된건가 오만가지 생각을 할때 어떤 할머니 한분이 애기엄마 어디아파? 하면서 쭈그려 앉아있는 저를 데리고 옆 가게로 들어가서 잠깐의자 좀 빌리자고 하시면서 의자에 앉혀두시곤 30분동안 내 팔 손 다리를 주물러 주셨던...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한분... 첫째 칭얼대니 화장실 데려다주시고 요구르트랑 과자에 젤리까지 사주시면서 엄마 손잡아주라고 하시고 119 부르까 하면서 계속 저와 첫째 케어해주신 너무 감사한 화곡동대원시장 걸어가시던 할머님 ㅠㅠㅠㅠ 정말 감사했습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 그후로 몇번 그자리 가서 찾아다녔는데 도저히 찾을 수 없었어요ㅠㅠ 인상도 너무 좋으셨는데 할머님 그때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ㅠㅠ
@@새빛-08q 맞아요 밥 먹을 짬 내는 게 완전 작전이에요 ㅎㅎㅎ 밥도 뚝딱 생기는 게 아니라 재료 준비해서 요리 해야 하니까 거의 라면 아니면 대충 때우고 한 끼 먹는게 하늘의 별따기에요 ㅎㅎ 내시간은 없어요 ㅠㅠ 부모는 자기의 피와 살을 깎아서 자식을 키운다더니 거저 키울 수는 없는거더라구요..^^
게스트로 출연한 두 살 아이를 둔 부부입니다. 아율이네 영상 보면서 웃고 울고 했네요. 아내 임신했을 때 생각나면서 저도 같이 찡해졌어요. 😊😭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아율이 아빠 분도 너무 스윗하세요~ 아율이, 유이 모두 건강하게 쑥쑥 크길 바라요 😍
글엄요...자궁 안에 있던 애기가 많이 커진 상태에서 발로 뻥 차면 당연히 장기가 이리저리 차일거고..ㅠ막 아기 많이 커지고 나서 화장실 자주 가야하고 소화 안되고 이런것도 다 방광이며 장기며 다 눌리고 밀려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산후조리가 중요한 이유도 뼈며 장기며 골반이며 온갖 거가 다 눌리고 틀어졌는데 그걸 되돌려야 하니까 그런거라고...ㅠ진짜 어머님들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 영상 보면서 왜인지 눈물이 납니다. 지금의 나보다도 어린 나이였는데, 우리 엄마는 어떻게 나를 키웠을까?? 하는 생각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쉬고 싶고, 놀러도 가고싶고 친구들도 보고싶고 등등 하고싶은 일들 다 포기하고 나 키워주신거구나 하고요ㅠ 나오신 모든 부부 응원해요. 아이 예쁘게 키우시길!
히곰곰 국가유공자분들 대단하시죠. 숭고한 희생을 치뤘으니까요. 임산부분들 또한 본인의 몸과 어쩌면 인생 전체를 희생해서 아이를 낳기로 결심하신 분들이에요, 이렇게나 우환이 많고 삭막한 사회에서요. 국가유공자분들이 남긴 평화가 나라를 지켰다면, 저출산 시대에 온 생을 바쳐 아이를 길러나가기로 결심하신 임산부분들은 그 나라가, 사회가 앞으로도 원활히 지켜지게끔 하셨네요. 어느 쪽이 되었건, 그 희생의 무게가 어떻게 서로 비교당할 수 있겠어요? 그 분들이 겪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적지 않은데 고작 마주치면 미소로 화답해달라는 말이 그렇게나 부당하게 들리셨나 봐요. 당장 히곰곰님 본인부터가 그간의 사회 구성원들의 여러 이해와 배려로부터 오늘까지 자라난 아이였을텐데도. 다른 멀쩡한 사람들은 말 안해도 알아서 두 부류 모두를 존중하고 존경할텐데 부득부득 한 부류를 언급하면서 다른 부류를 깎아내리시면서요. 본인의 그런 일상적인 사고에 박힌 혐오들이 자라나는 아이들과 임산부들의 설자리를 뺏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는 걸 좀 생각하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defepll6313 저정도 어렸을때 엄마 혼자 독박육아는 정말 힘듭니다. 아이들은 잘먹이고 기저귀 잘갈아준다고해도 24시간 울수있어요. 밤에 자지도 못하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솔직히 대소변 편히 못봐요. 어릴때는 남편들이 퇴근하고와서 힘들더라도 쇼파에 누워 티비보지말고, 아내를 잠시나마 육아퇴근 시켜주면 더 화목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편은 퇴근이 있지만 정말 육아는 퇴근이 없어요. 참고로 부들거림이 아닌 부러움속에서 한말이니 잘잘못 따지는 댓글 안남기셨으면~^^ 힘들지만 그래도 아이는 사랑이고 이쁩니다.
임신해서도 일다니는 분들, 둘째 임신해서 첫째케어까지 같이 하는 분들 진짜 너무 대단함... 남편분들 나는 돈 벌어오니까 집에와서 좀 쉬어야한다, 주말에 내시간 가지고싶다 생각지마시고; 아내가 임신했을 때는 본인이 퇴근길에 장봐서 아내밥해주고 설거지하고 쓰레기버리고 주말에 청소랑 빨래도 하세요 ㅜ 저는 입덧과 조산기로 다니던 일도 관두고 면역력저하로 코로나, 치통(호르몬문제로 생긴), 입덧으로 임신기간 내내 너무 힘들었어요 남편도 힘들었겠지만 ㅜ ㅜ 누구나 임신하면 쉽게 쉽게 아기낳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제가 겪고서야 알았고, 나중에 알고보니 저보다 임신기간이 힘들었던 분들도 많더라구요~
음 애기 키우고 있지만 애를 낳자마자 모성애가 생기진 않더라구요.. 애기 키우면서 산후우울증 오는 엄마들도 많고ㅠㅠ 애기가 어느정도 크기 전까진 엄마가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임신전의 몸이나 성격, 하고 싶었던 일들.. 아무리 남편이 같이 케어한다지만 엄마손이 많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거거든요ㅠ 애기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전 다시 태어나면 애는 안낳을거예요ㅠ
M몰리 제가 희생을 해야해서 슬프다기보다 제가 저 자신을 더 생각하는 마음에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좋은 엄마라는게 제가 아무리 노력하고 잘해도 아이만이 붙여줄 수 있는 단어잖아요 내새끼르면 그 희생마저 기쁘겠지만 사람이다보니 항상 기쁘지만은 않을거 같아서 그런가봐요 :)
임신했을 때에 진짜 화장실은 왜 이렇게 자주 가는지, 돌아누울 때마다 한 5분은 걸리는 것 마냥 힘들고, 태동 때문에 깜짝 놀라 깨기도 하고... 진짜 막달에 잠잘 때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낳고 나서 바르게 누워서 잘 수 있능 것과 엎드려 잘 수 있는게 어찌나 행복하던지 ^^
Kinda sad that people have to be "lucky" to find a husband like this, when that's supposed to always be the case as its both their kids. But he indeed is a sweetheart. They are lucky to have EACHOTHER :)
@Hayley Love Solar just because you got another child suddenly after first child.. does not makes sense to be called her a birth machine.. its their decision as long they do their responsibilities as a parent.. just like my parent my mom get pregnant yearly, its really their plan because they want us to grow up together like friends not so apart.. cause thats what happen to them with their siblings.. They have a big gap, so they never had moment to play together..now a days people easily judge just because of the social standard.. and besides korea has the lowest birthrate in the world so this couple help their social status...
They probably didn’t know she could be fertile so soon after having a baby. I am 99% sure no one really plans to get preggo after 2 months of having their first child. You have your days and nights all mixed up with 2 months old at home lol I feel so bad for her but maybe it will all work out when you can just knock out two kids at once haha
지금 둘째 준비중인데 첫째 임신때 너무 입덧이 심해서 만삭때 48키로 엿어여ㅠㅠ 6개월쯤 입덧이 너무 심해서 입원을 하게 됬는데 엄마한테 엄마 나 입원해라고 하니까 엄마가 6시간 거리를 단번에 달려오셧더라구여. 그런데 야윈 모습을 보시더니 펑펑 우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여. 저희엄마는 그때가 트라우마 였는지 아직도 그말하세요. 꼭 둘째를 가져야겠냐고 하나만 잘키우면 안되겠냐고 엄마 너무 무섭다고 이러시는데 그때 생각나서 울컥했네요ㅠ
엄마마음은 결혼하고 애기 낳아보면 안다고하는데 임산부 부부 아내분이 조리원에 어머니가 계속오셔서 왜 매일와 애기 보고싶냐고 할때 어머니가 애기가 아니라 너 보러온다고 하는거 너무 눈물남 ,, 결혼하고 애기를 낳아도 우리는 아직도 엄마 마음 이해하려면 멀었다 싶기도하고 어머니가 배아파 낳아주신 사랑이 너무 위대하고 감동적인거같음 ....
ㅎㅎ 저희 엄마도 항상 제 아이 태동 물어보시고 애기가 몇주인지 이제 얼만한지 매번 물어보셧었는데 지난번에 영상통화에서 제가 잠깐 어쩌다(?) 수척하고 파리하게 나왓는데 일주일 넘게 맘 아파하시더라고요 ㅎㅎ 첨으로 생기는 손주가 너무 신기하고 예뻐도 엄마딸이 먼저라고.. 그래서 살이 잘 오른 모습으로 다시 보여드리고 안심시켜드렸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임신33주, 출산 40일 정도 앞두고 있는데.. 너무 공감 되는 영상이예요ㅠㅠ 태동 때문에 자는게 자는게 아니고ㅠㅠ 자다가 화장실 기본 5, 6번은 가고, 첫째 아이 조금이라도 기척 들리면 번개같이 호다닥 일어나고... 우리네 엄마들의 삶.. 진짜 대단해요! 이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이예요~
정말 이런 영상 만들어 주시고 출연해주신 분들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멋잇어요~ㅠㅠ 감사합니다 6갤 남자아기 키우고잇는 엄만데 이걸 보면서 임신햇을때 생각나고 출산하고까지 생각나면서 공감되고 울컥해서 눈물이...😭정말 임산부 자고 먹고 화장실보고 움직이고 앉았다 일어났다 모든 생활과 더불어 감정까지도 정말 힘들거든요...😭😭😭 게다가 갓난 아기까지 잇으면 더욱더 피곤하고 힘들구요...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이요!!!👍💪👪👶💛💛💛
스튜디오V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했습니다💓studiov_official🧡
미방영분 비하인드 등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어서 안오고 뭐하세요..미치도록 환영합니다😘
Please add Turkish subtitles to your videos.🇰🇷❤️🇹🇷✨
만삭 임산부를 보니까 예전 저 둘째 만삭때가 생각나네요ㅠㅠ
첫째3살짜리 아들손잡고 시장보고 집으로가려고 걷는데 당시 임신9개월 5월인데도 임산부 몸은 무거워서 그렇게 땀을 흘리면서 걸었는데 갑자기 골반이 미친듯이 땡기고 허리가 아파오면서 걸을 수도 서있을 수도 없이 주저앉으니 첫째는 빨리가자 쉬매렵다 배고프다 징징대고 나는 악소리도 못내게 거친 숨만 내쉬면서 나 여기서 애낳는건가 애가잘못된건가 오만가지 생각을 할때 어떤 할머니 한분이 애기엄마 어디아파? 하면서 쭈그려 앉아있는 저를 데리고 옆 가게로 들어가서 잠깐의자 좀 빌리자고 하시면서 의자에 앉혀두시곤 30분동안 내 팔 손 다리를 주물러 주셨던...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한분... 첫째 칭얼대니 화장실 데려다주시고 요구르트랑 과자에 젤리까지 사주시면서 엄마 손잡아주라고 하시고 119 부르까 하면서 계속 저와 첫째 케어해주신 너무 감사한 화곡동대원시장 걸어가시던 할머님 ㅠㅠㅠㅠ 정말 감사했습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 그후로 몇번 그자리 가서 찾아다녔는데 도저히 찾을 수 없었어요ㅠㅠ 인상도 너무 좋으셨는데 할머님 그때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ㅠㅠ
이야기를 듣는 저도 그분께 너무 감사하네요...
ㅠㅠ 눙물나 ... 다행이에요
@@qwertyuiophdks 말을 어찌이리 예쁘게 하세요ㅠㅠㅠ🥰
@@오왐밤빰 그때 징징대던 3살 아가는 초딩이되고 뱃속아가는 6살이 되서 말을 드릅게 안듣는 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흑흑.... 저도갑자기 눈물샘 폭발 ...
저는 뵌적도 없는 분이지만 너무 마음이 좋으시네요..
성교육 시간에 이런 영상들 좀 보여주면 좋겠음 ..
임신과 출산이 쉬운게 아니란걸 크게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랄까.. 더불어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도 들고
공감합니다
그러게요 단순히 생물학적으로 아이가 생기고 자라는 것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정서적으로 어떻게 우리가 태어나고 자라고 또 아이를 낳는지 알려주면 좋겠네요
4:23 엄마 아빠 두분 다 대단한듯,,,, 애기 울자마자 눈떠서 반응속도 미쳤다ㅜㅜ
다들 그럴껄요?? 저장면 보고 완전 추억돋았어요 ㅎㅎ
지금보니 아내보다 늦었네요...! 담번엔 더 빨리 날아가겠습니다!ㅋㅋ-남편백-
저정도 속도면 거의 국대급인듯ㅋㅋㅋ
@@vitamin621 ㄹㅇ 부모님은 대단하신분들
진짜 첫째도어린데 둘째만삭까지 ..저도 번개같이 일어나는거보고 깜놀.박수쳐드리고싶어요 대단..태동도장난아니던데 와우
8:07 엄마한테는 애기엄마가 딸이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뭉클
너보러 오는거야 하실때 같이 눈물나네요 나 이제 임신준비하는데 ㅠㅠ
엄마의 마음이란게 그런가봐요 손주도 예쁘겠지만 내 배아파 낳은 새끼가 제일 걱정인거겠죠 괜히 뭉클해요 아이를 낳게되면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하더리구요 굥님두 임신준비 화이팅하시구 꼭 행복하세요!
파이팅 !!! 엄마생각 많이나요 전이제 18주4일차인데 정말 철드는것처럼 엄마생각 많이납니다 ,, 글고 자꾸 눈물나요 ㅎ ㅠㅠ
아이가 내 몸에서 쑥 빠져나오고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자 말자
정말 친정엄마 밖에 생각이 안났어요.
엄마도 날 이렇게 힘들게 낳으셨구나..
정말 많이 울었어요...
임신준비 잘하시고 우리 정말 좋은 엄마가 되어요^^
다들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더 힘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부 다 잘되실꺼에요 화이팅!
귀엽고 대단하고 재밋게보다가 한마디에 바로 눈물터짐,,
이런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할따름
저희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할따름이죠👍🏻💕
@@kku228 임산부님이세요??
@@sua9599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스튜디오V의 제시PD입니다!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네욧 호홋 :D
@@kku228 ㅋㅋㅋㅋ그러시군요^~^
@@kku228 아하
거의 잠을 못잔다고 보면 되네요....
하루종일 밤낮으로 졸린 몇년인듯요
네 ㅠㅠㅠ 몇 년 동안은 저래요 ㅠㅠ
신생아는 신생아라 당연히 그렇고 키우면서는 잠투정이나 아프거나 하면 간호하며 밤새고 낮에는 밥 해먹이고 수발들고 치우고 때맞춰 약챙겨먹이고 병원 왔다갔다 하고 뭐 그러면서 낮잠도 못자구요 ㅠㅠ
그래도 심각하게 사랑스러워요^^ ❤️
끔찍하네요ㅎ
나의 개인시간은 완전 줄어드는거네여
@@새빛-08q 맞아요 밥 먹을 짬 내는 게 완전 작전이에요 ㅎㅎㅎ 밥도 뚝딱 생기는 게 아니라 재료 준비해서 요리 해야 하니까 거의 라면 아니면 대충 때우고 한 끼 먹는게 하늘의 별따기에요 ㅎㅎ 내시간은 없어요 ㅠㅠ 부모는 자기의 피와 살을 깎아서 자식을 키운다더니 거저 키울 수는 없는거더라구요..^^
@@새빛-08q 줄어드는게 아니예요. 없어지는겁니다.
역시 엄마밖에 없어..ㅠㅠㅠㅠ어머니 오셨다는 부분에서 눈물 급 터지네여ㅠㅠㅠ
게스트로 출연한 두 살 아이를 둔 부부입니다. 아율이네 영상 보면서 웃고 울고 했네요. 아내 임신했을 때 생각나면서 저도 같이 찡해졌어요. 😊😭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아율이 아빠 분도 너무 스윗하세요~
아율이, 유이 모두 건강하게 쑥쑥 크길 바라요 😍
둘째도 건강하게!!♥♥ 순산하세용
로라 엄마 아빠세요?두분 너무 귀여워요 영상 재밌게 봤어요ㅎㅎ사랑스러운 가족들^^
멋있으십니다!!아이 케어하는모습 보고!!
헐 장기를 치는구나 아기가..
그리고 장기를 다밀어내서 찌부가되요(?) 뭉쳐요
장기가 있던 자리를 넘어서까지 자라니까요 그래서 온갖 장기들이 다 눌리고 뼈가 틀어져서 조리 제대로 안하면 평생가는거죠
글엄요...자궁 안에 있던 애기가 많이 커진 상태에서 발로 뻥 차면 당연히 장기가 이리저리 차일거고..ㅠ막 아기 많이 커지고 나서 화장실 자주 가야하고 소화 안되고 이런것도 다 방광이며 장기며 다 눌리고 밀려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산후조리가 중요한 이유도 뼈며 장기며 골반이며 온갖 거가 다 눌리고 틀어졌는데 그걸 되돌려야 하니까 그런거라고...ㅠ진짜 어머님들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전 오른쪽 갈비뼈를 그렇게 쳤어요 아기가 그래서 너무 아파 못하게 갈비뼈 앞을 막으며 누르면 승질내며 더 쳐대요 ㅎㅎㅎ 막지말라고
나온지 18년이 지났지만 희한하게 여전히 가끔 아파요 갈비뼈가 ㅋ
무섭네요...
임신은 정말 여자의 몸이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신체가 모든 게 바뀐다고 해요 잘 생각하고 충분히 고민한 뒤 결정하셨으면... 🙏🏼🙏🏼
프사때문에 집중이 안돼요
@@제발그만떠나여돌들아 아니 ㅋㅋㅋㅋㅋㅋ
임신과 출산 한번 할때마다 여자는 자신의 수명을 3년씩 단축시키며 그만큼 3년씩 늙어간다고 합니다.
출산하고 나이들어 보이는 이유.
맞아요, 마지막 출산 십년 넘었는대 아직도 몸이 정상이 아니예요. 그래도 낳은거 후회안해요, 미안할뿐...
대신 임신 안하면 자궁 질환이 훨씬 잘 걸려요. 산부인과에 자궁 수술 받으러오는 노처녀들 많잖아요. 자궁은 임신과 출산이 아니면 쓸 일이 없는 기관이라.
중학교때부터 이런걸로 생명에대한 교육을 학교에서 시켜야함 ㅠㅠ 낳는다고 다가 아니란걸 ............. 얼마나 힘든 일이란걸 ㅠㅠ 나는 안낳아야지
전국 교사들은 이 영상 온클에 넣어라
그래야 부모님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도 알텐데 말이죠ㅠ
이런 거 보면 낳기 싫다고 생각하니까 안 할 듯 ㅋㅋ 물론 난 그렇게 생각 안 하지만
얼마나 아프고 정신적 고통이 있고 그런지 비교적 미리 알아서 다행이지 별 생각 없이 애 낳겠다는 애들 보면... 좀 안쓰러움 내가 뭐 낳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농협은행-f3y 얼마나 힘든지 걔네들은 모를까 알고서 감수하고 애 낳겠다는 거겠지
이 영상 보면서 왜인지 눈물이 납니다.
지금의 나보다도 어린 나이였는데, 우리 엄마는 어떻게 나를 키웠을까?? 하는 생각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쉬고 싶고, 놀러도 가고싶고 친구들도 보고싶고 등등 하고싶은 일들 다 포기하고 나 키워주신거구나 하고요ㅠ 나오신 모든 부부 응원해요. 아이 예쁘게 키우시길!
남편...알아서 어련히 잘하시겠지만 정말 잘하셔야..
진짜.. 아내분이 만삭인데 새벽에 첫째 돌보는거 보고 충격.... 저라면 산후우울증 올것같아요ㅠ
@@sowut8519 그렇긴한데 다섯시 반 출근이셔서... 한편으론 또 이해가 가기두...하네요 ㅠㅠ 너무 힘든거같아요 육아는
@@sowut8519 그래도 처음 재우는건 남편분이 재우셨고 출근도 5시 30분이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ㅠ.ㅠ 새벽에 첫째 돌보는 것도 남편분이 무시하고 계속 주무셨던 것도 아니니까요 :)
@@sowut8519 이해는 가지만 자기 아긴데요.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긍정적으로 이겨내야된다고 봅니다.
@@sowut8519 5시30분에 출근 해보셨는지요? 재우는건 남편이 했으니 아내분도 이해하는거죠. 제3자가 뭐라 하지는 맙시다. 부부들 상처받게.
임산부들한테 눈마주치고 따뜻하게 미소지어주세요.
정말 그거하나로 그날 슬픔이 다 씻기는 기분이거든요.
히곰곰 국가유공자분들 대단하시죠. 숭고한 희생을 치뤘으니까요. 임산부분들 또한 본인의 몸과 어쩌면 인생 전체를 희생해서 아이를 낳기로 결심하신 분들이에요, 이렇게나 우환이 많고 삭막한 사회에서요. 국가유공자분들이 남긴 평화가 나라를 지켰다면, 저출산 시대에 온 생을 바쳐 아이를 길러나가기로 결심하신 임산부분들은 그 나라가, 사회가 앞으로도 원활히 지켜지게끔 하셨네요. 어느 쪽이 되었건, 그 희생의 무게가 어떻게 서로 비교당할 수 있겠어요? 그 분들이 겪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적지 않은데 고작 마주치면 미소로 화답해달라는 말이 그렇게나 부당하게 들리셨나 봐요. 당장 히곰곰님 본인부터가 그간의 사회 구성원들의 여러 이해와 배려로부터 오늘까지 자라난 아이였을텐데도. 다른 멀쩡한 사람들은 말 안해도 알아서 두 부류 모두를 존중하고 존경할텐데 부득부득 한 부류를 언급하면서 다른 부류를 깎아내리시면서요. 본인의 그런 일상적인 사고에 박힌 혐오들이 자라나는 아이들과 임산부들의 설자리를 뺏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는 걸 좀 생각하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entp3844 이딴식으로 말하는 애들이 있는데 여자들이 임신해서 애를 낳으려 할까??? 존중조차도 안해주는데 말이야ㅋㅋ
@@신지원-h9y 아니 결혼한 여성들이 초딩도 아니고ㅋㅋ 그딴 존중 받고 안 받고 때문에 애 낳음과 안 낳음을 결정하진 않죠.ㅋㅋ
모든 어머님들에게 감사합니다. 나중에 저도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게된다면 항상 세심하게신경쓰고 있는 모든 힘을 사용해서 보필해야겠네요. 아이를 낳는 모든 여성분들 화이팅👍👍
좋은 남편 되시겠네용☺ 훈훈
아 너무 좋네요 ㅠ 부러워요
저도 꼭 미래의 제가 사랑하는 아내님이
임신을 한다면 며칠 꼬박 밤새워서라도
도와주고 싶네요! 미래의 자식을 생각하면
힘들어도 기운이 팍 솟아날것같애!
이런 남자 만나고 싶다ㅠㅠ
두살 아가의 어머님분.. 정말 공감능력 너무 좋으시네요ㅠㅠ 힘들 때 옆에서 말 한마디 해주시면 그냥 눈물 콸콸 쏟아질 것 같아요..♥️ 좋으신 분이란거 한 번에 딱 알아채릴 수 있었어요...💛
0ㅔ
보는내가 아이 보면서 신기하고 행복한데 산모님 그 어떤 자세도 편하게 잠드시는것 같지 않아 너무 고통스럽다 ㅜㅜㅜ 그와중에 애기 칭얼 한번에 번개같이 일어나시는 모습보고 와... 부모가 된다는건 정말.... 정말 어렵구나ㅠㅠ
어려운건 아닌거같아요. 힘들뿐이죠
왜냐면 저렇게 일어나는거 자동으로 저렇게 되더라구요
피곤할뿐 몸이 알아서 저렇게 움직이니 어렵지는 않으실거예요 ^^;;;
@@user-wngpwlscjswoek 병신아 그게그거잖아
노산이라그럼ㅋ
@@핑크-h7r 우리 똥냐 정자는 쓸데도 없으면서..
나뭐ㅡ누구
아빠들이 왜케 다들 스윗하시지?!
아이를 키우면서도 사랑을 유지할수있는 이유는 아빠들의 다정함이었네~^^
독박육아로 전우애로 사는 나에게는 드라마같은 이야기구만 ㅎ ㅎ
@@직거래살인마 아내한테 스윗하단 말 같은데 피해의식에 찌들어 헛소리하시네
근데 그쪽이 독박육아라는건 남편도 독박벌이라는 뜻같은데 어차피 둘다 힘들게 사는거 독박 육아라면서 나만 힘들다는 생각 버리시고 서로 존중해줘야 행복한 생활이 가능할것같은데여
@@defepll6313 저정도 어렸을때 엄마 혼자 독박육아는 정말 힘듭니다. 아이들은 잘먹이고 기저귀 잘갈아준다고해도 24시간 울수있어요. 밤에 자지도 못하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솔직히 대소변 편히 못봐요.
어릴때는 남편들이 퇴근하고와서 힘들더라도 쇼파에 누워 티비보지말고, 아내를 잠시나마 육아퇴근 시켜주면 더 화목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편은 퇴근이 있지만 정말 육아는 퇴근이 없어요.
참고로 부들거림이 아닌 부러움속에서 한말이니 잘잘못 따지는 댓글 안남기셨으면~^^
힘들지만 그래도 아이는 사랑이고 이쁩니다.
@@defepll6313 독박벌이ㅋㅋㅋㅋㅋㅋ 결혼안하고 혼자살면 직장 안다님? 어디서 생색이야.
그런데 진짜 가정에서 아버지가 유머러스하고 말도 많고 다정하면 그 집은 정말 화목한건 팩트같아요..
역시 임신은 엄청난 일,,,,
그냥 이 영상이 부모님께 감사하고 임산부들에게 따뜻한 생각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임신은 생각보다 힘든일이고 육아는 더더욱 고된일이더라구요. 그냥 그렇다는걸 모두가 조금씩 알게되기를 바랍니다ㅎ.
사실 저도 제가 낳아기르기 전엔 몰랐거든요.
Their parenting instinct is so strong the way both of them get up when they hear the baby cry that's show how they take care of their baby
아직 태동 느껴본적 없는 18주 초산 임산부인데 너무 눈물이 납니다 ㅠㅠ
오래 기다렸던 아기지만 이런 영상 볼 때마다 잘할 수 있을지 겁도 나는데 저 잘할 수 있겠죠ㅠㅠ!!!
모든 부모님들 특히 엄마들,
우리엄마 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ㅎ잘할수 있어요~~
매순간 사랑하며 즐기시길 바라요^^
후회없이♡
화이팅 ! 할수있어요 😁
잘 하실 수 있어요! 좋은 엄마가 되실 겁니다!
지금은 귀여운 따님을 열심히 육하하고 계시겠네요 ㅎㅎ
할수있을까요? 가 아니라 하셔야죠ㅋㅋㅋㅋ
첫째가 10개월인데 임신 34주차면 출산한지 2~3달만에 또 아기가 생긴거네... 남편분이 아내분한테 진짜 잘하셔야겠다 아기 낳고 3년간은 푹 쉬어야한다는데.. 산후조리 두배로 잘 하셨으면ㅜㅜ
임신해서도 일다니는 분들, 둘째 임신해서 첫째케어까지 같이 하는 분들 진짜 너무 대단함... 남편분들 나는 돈 벌어오니까 집에와서 좀 쉬어야한다, 주말에
내시간 가지고싶다 생각지마시고; 아내가 임신했을 때는 본인이 퇴근길에 장봐서 아내밥해주고 설거지하고 쓰레기버리고 주말에 청소랑 빨래도 하세요 ㅜ
저는 입덧과 조산기로 다니던 일도 관두고 면역력저하로 코로나, 치통(호르몬문제로 생긴), 입덧으로 임신기간 내내 너무 힘들었어요 남편도 힘들었겠지만 ㅜ ㅜ 누구나 임신하면 쉽게 쉽게 아기낳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제가 겪고서야 알았고, 나중에 알고보니 저보다 임신기간이 힘들었던 분들도 많더라구요~
Dang, mama has ninja moves when she rolled out of bed🥷
IKR 😆
she does !!!
in less then 1 second she was on the ground hahaha!Even i,in my 15th,can’t do it
Fr, what a queen😭
That scared the shit out of me... What if she had a spasm in her leg or in the side of upper body or what if she landed wrong off the bed 😳
이런영상 남자들이 많이 보면 좋겠네요
34주 배가 저렇게 나와서 육아까지 앵간한 강철도 저 상황엔 안미치는게 용하다,, 체력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실듯
너무 힘들어도 자기자식 웃는
모습 보면 호랑이 기운 폭발함!
한명도 잠못자서 미치는데 임신한 상태로 잠못자면서 육아를..
진짜 그래도 아율이가 2개월차에 임신하신거니까 이제 막 끝나고 첫애생겨서 정신없는데 또 임신 다시 한다고 생각하면 힘들거같아요.. 대단한 정신력과 체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몰아서 한번에 키우고 나면 좀 더 편할수도 있어요 파이팅 힘내세요 !!!
이래서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란 생각을 진짜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내 모성애가 저 힘듦을 이겨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같아요. 내 행복이 진짜 중요한데 내 행복을 챙기면서 아이를 잘 케어할 수 있을까 싶어요
음 애기 키우고 있지만 애를 낳자마자 모성애가 생기진 않더라구요.. 애기 키우면서 산후우울증 오는 엄마들도 많고ㅠㅠ 애기가 어느정도 크기 전까진 엄마가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임신전의 몸이나 성격, 하고 싶었던 일들.. 아무리 남편이 같이 케어한다지만 엄마손이 많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거거든요ㅠ 애기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전 다시 태어나면 애는 안낳을거예요ㅠ
낳자마자 모성애가 생기는건 아니지만 점점 나보다 애기가 더 소중한 느낌이구요, 그 희생이 마냥 슬픈 느낌은 아니에요. 그리고 아이가 주는 행복이 정말 큽니다. 물론 그만큼 희생도 많구요
M몰리 제가 희생을 해야해서 슬프다기보다 제가 저 자신을 더 생각하는 마음에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좋은 엄마라는게 제가 아무리 노력하고 잘해도 아이만이 붙여줄 수 있는 단어잖아요 내새끼르면 그 희생마저 기쁘겠지만 사람이다보니 항상 기쁘지만은 않을거 같아서 그런가봐요 :)
낳자마자모성애가 뿜뿜하지않는건 맞는거같아요 첨엔그냥키우다 키우면서 울고 웃고하다보면 언제지모르게 내새끼가 내전부인 세상에1순위가 되어있더라구요
이은영 엄마가 되어봐야 알거 같아요 ㅎㅎ 당장은 머리로 상상이 안가요 ㅠㅠ 아마 그때가면 저희 엄마와 다른 어머니들을 존경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When the baby in her stomach start moving it's looks scary😲
Can't imagine something moving inside my stomach in the middle of the night
Frr🥴🥴😳
🤣🤣🤣🤣🤣🤣🤣it looks like a horror movie 🤣🤣so scary😭
임신했을 때에 진짜 화장실은 왜 이렇게 자주 가는지, 돌아누울 때마다 한 5분은 걸리는 것 마냥 힘들고, 태동 때문에 깜짝 놀라 깨기도 하고... 진짜 막달에 잠잘 때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낳고 나서 바르게 누워서 잘 수 있능 것과 엎드려 잘 수 있는게 어찌나 행복하던지 ^^
지금 업드려누워있는데 행복해요ㅋㅋㅋㅋㅋㅋ공감되네요
방광을 누르니까 화장실을 진짜 자주 가게 되겠죠 ㅠㅠㅠ
맞아요~ 임신기간내내 그래도 돌아다닐만했는데 만삭때는 정말..... 몸이 몸이아니드라구요 ㅠㅠㅠㅠ
@@매무매커 만삭되면 커진 자궁이 장기를 밀어올려서 폐가 찌그러지더라구요. 엑스레이 사진보면 폐가 거의 삼분의 일 크기되어있어요..실제로 만삭엔 숨을 잘 못쉬어서 누워있어도 헉헉거리면서 숨찬다네요
@@slgneignlswererer5035 어머..ㅠㅠㅠㅠㅠㅠ
12개월아들과 29주차임신중이에요 딱 제모습을 보는거같아 이 새벽에 울컥했네여 ㅠㅠ 너무 좋은 영상인거같아요 !
10개월 아기에 임신 34주차라니 진짜 대단하세요~~출산하고 얼마 안되서 바로 아기 가지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겠어요ㅜㅜ 화이팅입니다!
애를 낳아도 우리 엄마한테는 아직 내가 애라는거 ㅠㅠ 그리고 학교에서 임신의 아름다운 모습만 설명하고 보여주지 말고 현실을 알려줬으면 함
정말 대단하심... 하지만 미혼인 나는 비출산 의지 다지게 되네...
저도.... 갓스무살인데 출산은 안하고싶네요
ㅋㅋㅋ 새로운 감정을 알게 되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또 생각은 바뀔수도 있으니까
저도 이제 스물이고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결혼해서 애기 낳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부모님들 모두 대단하시다고 생각되네여
저는 결혼도 임신도 생각이 없지만...
ㅋㅋ 이어지는 두살 아기 영상 함 보세요^^
@@밤-w9o 맞아요
사랑하는 사람 닮은 아기 낳고싶은 마음 생겼는데 한켠으로는 내몸망가지는거 감안해야되니 무서워요 ㅜㅜ
난 이거 보면서 7명의 자식을 낳은 우리 할머니 너무 대단하고 그 세월 어떤말로 설명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눈물이난다ㅠㅠ 할머니 덕에 좋은 엄마 만나서 항상 감사할뿐... 할머니 늘 사랑하고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다ㅠㅠ
자는게 자는게 아닙니다......세상 모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나를 낳고 키우던 엄마 생각나서 미안하고 곧 내 미래가 될거같아 두렵다..부모가 되어 아이들 잘 키우시는분들 존경합니다ㅠㅠ
He's a very supporting husband. She's very lucky.
Well, he should be if she's pregnant again this close to previous baby.
He's also lucky
Just as much as a parent should
they're both lucky :3
Kinda sad that people have to be "lucky" to find a husband like this, when that's supposed to always be the case as its both their kids. But he indeed is a sweetheart. They are lucky to have EACHOTHER :)
영상에 오류가 있어서 재업로드를 하게 되었습니다TAT
재미있게 봐주세요!♥
10개월 아기인데 임신 34주차면ㅌ애기낳고 또 금방 임신하신건가요?? 몸이 힘들겠다
의사들이 무조건 2-3년은 몸이 쉬어야한다햇는데 몸이 너무 힘드실듯..
임신은 사람몸 망치는일이기도함...
딱 이생각..
출산하고 최소 100일은 꼭 쉬어야 몸이 회복할 수 있다던데 애가 10개월인데 34주차 아......
부부관계가 좋으신가보다
39주차 예비맘인데요.. 너무 공감되요.. 왜 눈물이나지ㅜ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이 힘드실텐데.. 곧 만날 아기를 위해서라도 더 많이 웃으시길 바랄게요! 너무 멋지십니다👍🏻👍🏻
순산하세요!! 🙆🏻♂️🙆🏻♂️ 행복한일만 있으셔서 늘 웃으시길 바래요!!
순산하세요😃👍🙏🏻🥳🌸🌞👐
아고😭 아기 모습 보시면 기쁨의 눈물로 바뀔거에요. 순산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쉽지 않으시겟지만 잘 이겨내시고요.. 또 힘든만큼 더 행복하실거예요♡
아율이 어머니~ 번개같이 일어나서 내려가는 모습에 왜 울컥하는지…일어나자 마자 동생 쓰담쓰담 아침 인사해주는 아가는 어쩜 저리 사랑스러울까요~ 🥰
지금 고등학생인데 저는 왜이렇게 아기 부모님들의 밤 시리즈만 보면 힐링되구 그럴까요...ㅠㅠ💕 가끔 눈물도 나고 그러네요..😢 시험공부하다가 힐링하러 가끔 오겠습니다,,
연년생 너무 힘들겠다ㅜㅜㅜ
어머니들은 위대하다.존경합니다
1살차이의 남매로 지내고 있는 어느엄마의 딸인데요. 그냥 막연하게 1살차이인 우리를 한번에 키울때 정말 힘들겠다고는 생각했지만 그걸 직접보는 느낌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임신17주차인데 넘나 대단하신 것 같고 감동적으로 잘 봤습니다.특히 친정어머니 포인트에서 눈물샘 팡 터졌네요ㅠㅠ
산모분 몸이 얼마나 힘드실까ㅜㅜ 태동 느껴지는거ㄷㄷ 그래도 꼬물대는 아율이는 넘 사랑스럽고
For us our daughters even if they become moms, they are still our babies
2살부부님들 말씀을 너무 예쁘게하시네용 ㅜㅜㅜㅜㅜ♡
I love how he says he doesn’t kiss her that much, but they’ve got a 10 month old and a baby almost out! That just made me giggle!
That's the reality of being parents. Too busy parenting that being a couple is secondary.
😂 yeah they don't kiss much but does things ✨
@Hayley Love Solar just because you got another child suddenly after first child.. does not makes sense to be called her a birth machine.. its their decision as long they do their responsibilities as a parent.. just like my parent my mom get pregnant yearly, its really their plan because they want us to grow up together like friends not so apart.. cause thats what happen to them with their siblings.. They have a big gap, so they never had moment to play together..now a days people easily judge just because of the social standard.. and besides korea has the lowest birthrate in the world so this couple help their social status...
@Hayley Love Solar ??
They probably didn’t know she could be fertile so soon after having a baby. I am 99% sure no one really plans to get preggo after 2 months of having their first child. You have your days and nights all mixed up with 2 months old at home lol I feel so bad for her but maybe it will all work out when you can just knock out two kids at once haha
에고 !!아기가 10개월인데 통잠을 아직 못자나봐요 ㅜㅜ 잠도 늦게 자고 새벽수유까지 ㅜㅜ고생하시네요 정말
육아는 참 힘들고 고되지만...이맘때 아이들이 제일먼저 하는말중에 하나는 엄마 좋아 아빠좋아 사랑해 좋아해 등등 입니다. 아이들에게 우주보다 더 대단하고 사랑하는 존재가 부모인것 같아요. 그 예쁜 마음을 보고 듣는 유일한 시간이라고도 알려드리고 싶어요^^
어우 임신기간 텀이 매우 짧으시네요...ㅠㅠ산후조리 열심히 두배로 하세요ㅠㅠㅠ근데 아율이는 잘때 진짜 요리조리 잘도 움직이네ㅋㅋㅋㄱㄱㅋㄱㅋㅋㅋ거의 모든 면적을 쓰는듯ㅋㅋ귀엽
임신 26주차에요 출산일이 99일정도 남았는데 두렵기도하면서 얼른 행복이를 만나고 싶어요 ㅎㅎ 세상 모든 엄마들 파이팅이에요!! ☺️☺️❤️❤️
오늘 출산했어요>< 출산 앞둔 산모님들 파이팅!
주제가 정말 좋아요. 아기 키우느라 잊고 있었던 순간들을 영상으로 다시 보니 생생히 다시 떠오르네요. 모든 부모님들을 응원합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편집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른 부부들도 넘 기대됩니당!!!
우리 엄마아빠도 나를 저렇게 키우셨겠지ㅠㅠㅠㅠ
진짜 효도하자ㅠㅠ
저렇게 애지중지 소중하게 키웠던 아이가 커서 말도 안듣고 속상하게 하고 미안해 엄마 돈 많이 벌어올게♥️
Looks like I'm the only one searching for English comment!!😅
Nahh I was doing the same...😂😂😂
Mums are amazing. The way she flew, with how far gone she is 😩❤️
It's so nice knowing there are beautiful people in real among us man😭
지금 둘째 준비중인데 첫째 임신때 너무 입덧이 심해서 만삭때 48키로 엿어여ㅠㅠ 6개월쯤 입덧이 너무 심해서 입원을 하게 됬는데 엄마한테 엄마 나 입원해라고 하니까 엄마가 6시간 거리를 단번에 달려오셧더라구여. 그런데 야윈 모습을 보시더니 펑펑 우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여. 저희엄마는 그때가 트라우마 였는지 아직도 그말하세요. 꼭 둘째를 가져야겠냐고 하나만 잘키우면 안되겠냐고 엄마 너무 무섭다고 이러시는데 그때 생각나서 울컥했네요ㅠ
이 영상 보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ㅠㅠ
이런 기획의 영상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육아의 고충, 어려움들을 알고 쉽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엄마마음은 결혼하고 애기 낳아보면 안다고하는데 임산부 부부 아내분이 조리원에 어머니가 계속오셔서 왜 매일와 애기 보고싶냐고 할때 어머니가 애기가 아니라 너 보러온다고 하는거 너무 눈물남 ,, 결혼하고 애기를 낳아도 우리는 아직도 엄마 마음 이해하려면 멀었다 싶기도하고 어머니가 배아파 낳아주신 사랑이 너무 위대하고 감동적인거같음 ....
ㅎㅎ 저희 엄마도 항상 제 아이 태동 물어보시고 애기가 몇주인지 이제 얼만한지 매번 물어보셧었는데 지난번에 영상통화에서 제가 잠깐 어쩌다(?) 수척하고 파리하게 나왓는데 일주일 넘게 맘 아파하시더라고요 ㅎㅎ 첨으로 생기는 손주가 너무 신기하고 예뻐도 엄마딸이 먼저라고.. 그래서 살이 잘 오른 모습으로 다시 보여드리고 안심시켜드렸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전 비혼 비출산 합니다... 도저히 저걸 감당해낼 자신이 없어요.
저랑 같네용~ 아이를 갖는건 정말,,,,감당하기버거운거같아여
저도 없었는데 점점 생깁니다
행복할수록 사랑할수록 내고통에 겁나지 않아요
저도 그래서 아이 늦게 낳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ㅎㅎㅎ 임신기간도 무난히 지나갔고요 , 아가야 너무 예쁘고 즐겁고 그래요 ㅎㅎ 안 힘들다기보단 생각한것보단 괜찮고 기대한거보다 더 행복하고 그런 ㅎㅎ
저도 점점 낳는게 무서워짐.... 결혼은 하고 싶은데ㅠㅠ
04:22
That's the Mom 🙏( Mother )
Never Hesitate even for a second in looking her child...
even though she was a month away to give birth for a baby...
임신했을때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이 세상 엄마아빠들은 정말 위대한 것 같아요 ❤️💙❤️
와 진짜 애기ㅜㅜ너무 사랑스러운데ㅠㅠ 어머니 힘내세요 !! 응원합니다 ❗️
The baby is literally disco dancing 🤣🤣🤣🤣i have never seen such powerful fetal movements💖
😅😅😅😅😅😅ikr same
저도 임신33주, 출산 40일 정도 앞두고 있는데.. 너무 공감 되는 영상이예요ㅠㅠ
태동 때문에 자는게 자는게 아니고ㅠㅠ
자다가 화장실 기본 5, 6번은 가고,
첫째 아이 조금이라도 기척 들리면
번개같이 호다닥 일어나고...
우리네 엄마들의 삶.. 진짜 대단해요!
이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이예요~
ㅠ전생리통만있어도 허리아프고 뒹굴고 자다깨고그러는데 엄마란ㅠㅠㅠㅠㅠㅠㅡ
진짜 인정이요 넘 아파서 앓은 소리에 허리 툭툭 치는건 기본이고...아파..
자고 있는데 배를 돌로 내리치는 듯한 느낌에 깜짝 놀라 깨고... 저릿저릿 아프다가 결국 배 허리 자궁 골반 전체에 통증... 제일 심했을 때는 데굴데굴 구르다 응급실에 실려감.... 생리통도 이지경인데 임신하면 과연..... 하하.하..
Same when my sister on her way to delivery my mom came only for my sister worried about her
Such a beautiful couple,they love and respect each other. I wish them all the best in bringing theyr children up.
이제 127일차 아가엄마에요
보면서 공감도 되지만 눈물도 나고;ㅂ;
눈물이 왜나는지는 임신해보고 낳은사람이라면
이해하는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낳고나면 힘든거 까먹는다는말
임신중에는 지금 죽겠는데 이걸 까먹는다고? 말도안돼 이러면서 화났는데
아기를 낳고 100일지나니 정말 까먹게되더라구요 (😂
영상보니 저도 저렇게 힘들었던 임신기간이 있었지 나가서 우는거도 안좋은생각이 문득 드는것도 공감되고 정말 좋은 영상이였어요 모든육아맘 육아대디 임산부 남편들 화이팅해요☺️
대단해요 정말... 다들 인상이 너무 선하시고 좋아요
성교육에서는 아이의 성장만 알려주지 임산부의 변화들은 하나도 안알려줘요ㅋ 개슥이들.. 고등학교 다닐때 임신한 선생님이 이건 진짜 알려줘야 할거같다고 따로 시간내서 알려주셨어요. 알고 겪는것과 모르고 겪는건 다르다면서요.
아직 아이에 대한 생각 없는 20대인데, 이 영상을 보면서 부모님이라는 존재는 참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저도 부모님께 잘해야겠다는 다짐과 내 아이를 키울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은 대단하네요
어머님들 모두 존경합니다ㅜ
임산부 시절 생각나네요 모든 엄빠 화이팅입니다!!
생명을 품은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 정말정말 존경합니다...... 아놔 왤케 눈물이 나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임신하셔서 힘드실텐데 첫째까지 같이 이렇게 육아하시는게 대단하신거 같아요~임신할때 너무너무 힘들고 하시는게 너무 공감 합니다~힘내세요!!
이런 컨텐츠 진짜 좋네요
미혼이라 애기 키우는 삶이 어떨까 무척 궁금했거든요.
임신출산은 정말정말 대단한일인것 같아요ㅠㅠ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지금쯤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사랑많이많이 받으며 자라고있겠죠? 아이가 건강하고 마음씨 이쁘게 잘 자라길 바랄게요ㅎㅎ
저도 같은 9개월 임산부인데 잘때 너무 공감되요.. 허리아프고 다리저리고.. 옆으로 누워잤다가 저려서 또 다른자세로 잤다가 화장실도 자주가고ㅠㅠㅠ 태동에 놀래서 깨고..
장기도 밀리고 여러가지로 힘든 몸으로 수유도 하고 애기 돌보고 어떻게 하신거야 엄마들은... 배속에 있을때 태동도 심하고 어릴때 낮잠도 안 자서 미안하고 고마워요 엄마 ☺️
아이구 9개월이면 완전아가인데
에구 ㅠㅠ 대단하시다... 아가도 너무키특하구♡감동적이다. ㅠㅠ
물론 너무 힘드시겠지만.위대해보여요...
다들 따뜻한사람들같아요. 이세상에 이렇게 좋고 정상적인분들많구나..부러워요
8:05 ㅠㅠㅠㅠㅏ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보려고오는거아니고 너보러오는거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ㅠㅠㅠㅠㅠ
고생하는 모습이 지금은 힘들지만..
받는 기쁨과 감사가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큽니다^^
막내가 초2.. 아이 셋인데...
경제적인 걱정만 덜하면 지금 그렇게 이쁜 갓난쟁이.. 너무 품고 싶네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정말 이런 영상 만들어 주시고 출연해주신 분들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멋잇어요~ㅠㅠ 감사합니다 6갤 남자아기 키우고잇는 엄만데 이걸 보면서 임신햇을때 생각나고 출산하고까지 생각나면서 공감되고 울컥해서 눈물이...😭정말 임산부 자고 먹고 화장실보고 움직이고 앉았다 일어났다 모든 생활과 더불어 감정까지도 정말 힘들거든요...😭😭😭 게다가 갓난 아기까지 잇으면 더욱더 피곤하고 힘들구요...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이요!!!👍💪👪👶💛💛💛
출산장려영상이자 비출산 지향자의 의지를 다시한번 다지게 해주는 영상...
그쵸..
와... 진짜 힘드실 텐데 대단하십니다ㅠ.ㅠ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모두 응원합니다..!
엄청 좋은 컨텐츠다.. 흥미롭기도 하면서 생각도 많아지는..😭 정말 대단하심
이렇게 힘든 임산부한테 만삭이어도 남편 밥차려주라던 머저리들이 있었죠.그것들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고굽척했지
정말 ‘좋다’를 떠나서 예비 부부에게 소중한 컨텐츠 입니다 감사합니다
요기 나오시는 부부들 오케 귀욥고 사랑스럽고 다하시죠? ㅠㅠ
모든 부모님들 화이띵!
현재 임신중기인데, 자다가 지진일어난 줄 알고 깼는데 태동을 느낀거더라구요. ㅎㅎ 저도 곧 더 힘들어지겠지만 예쁜 우리딸 볼 생각에 너무 설레입니다 ^^
영상을 보니 더 사랑하고 더 아껴줘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감동과 교훈 다 얻어가요! 감사합니다!♥ 더 이쁘게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