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다큐] 공부하는 인간 2부 - 공자의 후예 "동양인은 왜 죽도록 공부하는가" (2/2) (동양과 서양 공부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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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ม.ค. 2020
  • KBS 대기획
    “공부하는 인간 2부 - 공자의 후예, 동양인은 왜 죽도록 공부하는가?” (2013.3.7 방송)
    그곳은 섬이다. 세상과 격리된 육지 속의 외딴 섬, 노량진 고시촌. 매년 이곳에선 수많은 청춘들의 꿈이 피었다 사라진다. 오직 공부만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 기적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 뇌도 바꾸겠다는 그들.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수많은 목표들이 이 좁은 공간에 모여 살아 숨 쉬고 있었다.
    ※ “공부하는 인간” 전편 다시보기
    1부 - 오래된 욕망 • [명작다큐] 공부하는 인간 1부 - 오래...
    2부 - 공자의 후예 (1/2) • [명작다큐] 공부하는 인간 2부 - 공자... (2/2) • [명작다큐] 공부하는 인간 2부 - 공자...
    3부 - 질문과 암기 • [명작다큐] 공부하는 인ᄀ...
    4부 - 최고의 공부 • [명작다큐] 공부하는 인ᄀ...
    5부 - 다시 공부를 말하다 • [명작다큐] 공부하는 인ᄀ...
    #도쿄대 #가오카오 #칭화대 #유승호 #하버드 #텍사스영재학교
  • บันเทิง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81

  • @KBSDocumentary
    @KBSDocumentary  3 ปีที่แล้ว +13

    ★ “공부하는 인간” 5부작 전편 다시보기 ★
    1부 - 오래된 욕망 th-cam.com/video/cnzP-zSKuXw/w-d-xo.html
    2부 - 공자의 후예 (1/2)th-cam.com/video/17b-CuPT730/w-d-xo.html (2/2)th-cam.com/video/vHix9uL4gQw/w-d-xo.html
    3부 - 질문과 암기 th-cam.com/video/Rt2qNlG8suM/w-d-xo.html
    4부 - 최고의 공부 th-cam.com/video/kRsxxLphGTM/w-d-xo.html
    5부 - 다시 공부를 말하다 th-cam.com/video/rWMQXP6yiTw/w-d-xo.html

  • @kimchi_taco
    @kimchi_taco 3 ปีที่แล้ว +112

    서양인은 잘한다고 느낄때 더 열심히하고, 동양인은 뒷쳐진다고 느낄때 더 열심히하는것이 많은걸 설명해주는것 같습니다.
    그런 동기부여 때문에 어느정도 잘하는 사람은 거의 동양인인데 반해, 한 분야를 여는 천재 중 천재는 거의 백인이 되는것 같습니다.대부분의 백인은 중도에 흥미를 잃고 탈락하겠지만, 진짜 소수의 백인은 잘해서 열심히하고 잘하는 양의 피드백을 통해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아웃라이어가 되는것 같습니다. 반면 20대때 까지 별처럼 빛났던 동양인은 사회적인 성공과 가정을 가지게 되면서, 중도에 안주해버리는 느낌입니다.
    저는 실리콘벨리에서 기술로 가장 앞선 회사에서 리서치를 하는데요. 잘하는 리서쳐의 상당수(70%)는 중국인과 인도인이지만, 진짜 별처럼 빛나는 최고는 거의 백인입니다.

    • @seojindylanshim9005
      @seojindylanshim9005 3 ปีที่แล้ว +2

      동양인 반대말은 서양인입니다

    • @deunsol_kim
      @deunsol_kim 3 ปีที่แล้ว +3

      휼륭한 성찰이십니다

    • @jessielee144
      @jessielee144 3 ปีที่แล้ว

    • @user-xc4fq3bu2q
      @user-xc4fq3bu2q 2 ปีที่แล้ว +1

      이게맞는듯..

    • @Heyday0848
      @Heyday0848 ปีที่แล้ว +6

      진짜 미국에서 느낀게 딱 이거 ... 백인은 천재 아니면 바보 동양인은 특히 한국인은 못해도 중간은 감 근데 맨 위는 잘 못감

  • @chosungo
    @chosungo 4 ปีที่แล้ว +23

    이런 콘텐츠 참 좋습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 @trecime
    @trecime ปีที่แล้ว +6

    이 다큐를 보고 드는 생각: 나는 정말로 서양식으로 생각하는 구나. 왜 사사건건 다른 사람과 다르게 생각하는지 그 이유를 알았다. 서양으로 이민 가야 겠다.

  • @CebuGGG
    @CebuGGG 3 ปีที่แล้ว +9

    매우 유익한 영상이라 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영어 자막으로 된 버전은 없는가요? ^^'''

  • @krtmk7687
    @krtmk7687 ปีที่แล้ว +13

    서양의 공부-너의 갈길을 공부해서 스스로 개척해라
    동양의 공부- 여기 성공의 길이 있다 경쟁해서 뛰어넘어라

    • @chelios4827
      @chelios482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진짜 주입식 교육의 폐해다 누가 만들어놓은 지식의 틀에서 미지의 영역으로 발을 딛는건 창의성인데 그 이상 나아갈려고 하지 않으니

  • @JJ-wt4ym
    @JJ-wt4ym 4 ปีที่แล้ว +19

    3부 4부 5부 언제 올라오나요 ?

  • @user-gk8mi1wy2j
    @user-gk8mi1wy2j 3 ปีที่แล้ว +13

    명작 다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 시험을 위해 잠자는 시간 빼고 하루 종일 공부했던 공부의 본질도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다큐 많이 올려주세요.

  • @Y_oon1514
    @Y_oon1514 4 ปีที่แล้ว +5

    3부 이후는 왜 안올려주시나요 ㅜ

  • @gadinkang3200
    @gadinkang320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20세기의 동양은 새로운걸 창조할 필요가 없었다.
    서양인들이 이미 만들어 놓은걸 쫒아가는것도 벅찬 상황이었기 때문에
    주입식 교육만으로도 추종전략의 성공이 가능했다.
    현재는 많이 쫒아 오긴 했지만 여전히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거나 창안해내는건 미국등 서양인들이 주도하고 있어서 그게 교육에서의 차이로 인한것이라고 보는게 타당한거같음.

  • @history1589
    @history1589 3 ปีที่แล้ว +4

    교육이 국가와 개인의 미래로 직결되지만
    현재 구시대에 성공한 교육,입시 체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

  • @user-us2pf9oi3w
    @user-us2pf9oi3w 3 ปีที่แล้ว +61

    난 이걸보고 느끼는게 있는데.. 공부는 자기 자신 발전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는건데, 나라에 보답을 하기 위해 공부를 한다는 중국 학생들을 보고, 공산주의, 중국이란 나라가 얼마나 무서운 사상이고 나라인지 알 같다.. 개인의 자유, 생각, 발전을 생각을 해볼 수 없는 환경이고, 이러한 사상과 인재들이 대몰림 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다.

    • @wj8671
      @wj8671 3 ปีที่แล้ว +12

      도리어 건전한 사고방식 아닌가?
      어쨌거나 공공의 선을 위한단 대의명분이 있는 거잖아요?

    • @wj8671
      @wj8671 3 ปีที่แล้ว +3

      그리고 인터뷰이니 저리 말하지 정말 저렇게 생각할까?

    • @ans_____
      @ans_____ 3 ปีที่แล้ว +4

      이상적으로 보면 서로가 서로를 위하려는 목적으로 공부를 하니까 좋을텐데
      현실의 중국은 자기 좋으라고 역사를 왜곡하고, 진실을 호도하고...
      중국을 옹호하고, 공산주의를 긍정하는 이들이 말하는 내용은 오직 이상 속에서만 가능함
      개성이 있는 사람들을 하나의 목적에 맞게 묶어두려면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고, 그 컨트롤 타워는 부정부패 하나 없는 깨끗한 상태여야함
      괜히 광장이라 묘사한게 아님...

    • @user-ts2eu6rf6i
      @user-ts2eu6rf6i 2 ปีที่แล้ว +3

      나라를 위해 공부하는거 자체는 어느 나라에나 필요한 일..

  • @moriconetv1318
    @moriconetv1318 3 ปีที่แล้ว +15

    그래서 창의력의 차이가 나는구나..

  • @ahamlee9580
    @ahamlee9580 ปีที่แล้ว

    과거, 현재, 미래를 불문하고 컨닝 페이퍼는 존재하네요

  • @bhcbbq2548
    @bhcbbq2548 3 ปีที่แล้ว +5

    내가 딱 서양인 마인드네. 나는 남들보다 뒤쳐지는 분야는 열심히 안할려하고, 수학같이 재밌는 분야는 더 할려하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 @MMMM-sl7gi
    @MMMM-sl7gi 2 ปีที่แล้ว +11

    한문신씨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하는 어린이들을 도와주고 싶다니 참 멋집니다

  • @user-gg3ww5gh4q
    @user-gg3ww5gh4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문신을 봐라. 10년동안 하루 13시간 공부해도 결국 베이징대 못간다. 이 싸움은 열심히 해도 될까말까한 벼랑끝 싸움이다. 피나는 노력은 기본이다. 오늘도 반성한다.

  • @Koko_mimi_mom
    @Koko_mimi_mom 3 ปีที่แล้ว +15

    7:55 하버드생들 속으로 애들 불쌍하다고 생각했을듯

  • @nanayu2315
    @nanayu2315 3 ปีที่แล้ว +11

    공부의 목적이 남들보다 잘하기 위해서 이지, 공부 자체를 좋아해서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목적으로 사회적 지위를 얻은 사람들 마음에 남을 자기보다 높다 낮다고 평가하는 모습이 있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user-if3qf6vd8f
    @user-if3qf6vd8f ปีที่แล้ว

    25:05쯤에서 최강한화 라고 들리네요

  • @juno1461
    @juno1461 3 ปีที่แล้ว +6

    광고가 너무 많아요ㅜ

  • @user-by7bn9dw8z
    @user-by7bn9dw8z 2 ปีที่แล้ว

    ㅜㅜ

  • @jennyjeong6841
    @jennyjeong6841 3 ปีที่แล้ว +1

    you should study because that is the best way to discover who you are. I admire students who are motivated to study for others but if its not forced, students can learn from their heart. if you really want things in life, it will eventually happen,

  • @user-zi2bt5vy6o
    @user-zi2bt5vy6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중국 대학입시 시험을 치르러 학교에 모여서 출발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마치 군대의 출정식 같다. 운동장에 모여서 집단체조, 결의문 낭독, 열을 지어 행진. 가족들의 격려....

  • @user-mo8pn4qr7w
    @user-mo8pn4qr7w 3 ปีที่แล้ว +6

    어찌되었던, 자신이 필요하다고 스스로 인식하기 전까지, 공부는 어렵다고 본다..

  • @Seulgeong
    @Seulgeong 4 ปีที่แล้ว +12

    7:13 퐁누나 예쁘네 근데 칭화대생ㄷㄷ

  • @jetlee1956
    @jetlee1956 3 ปีที่แล้ว +4

    기억하는지요? 1명의 천재가 수억명을 먹여 살린다 !!! 차이점은 동기부여입니다 또 다른 점은 서양은 일자리가 많습니다 동양은 좋은 일자리가 적지요 미국청년들 공부 못 해도 취직할 데가 많습니다 만면 동양인들은 공부 못 하면 거지가 되는 겁니다

  • @lumpsum1343
    @lumpsum1343 4 ปีที่แล้ว

    15분 완벽한 미국인제스첰ㄲㄱㄱ

  • @user-pc2ru4rd6c
    @user-pc2ru4rd6c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동서양문화는 많이 다르고 공부와 스타일,자기소개법도 다르다

  • @dungjunhan3
    @dungjunhan3 ปีที่แล้ว

    07:12

  • @yjk9861
    @yjk9861 3 ปีที่แล้ว +29

    체면과 남과의 비교 때문에 동양인이 공부한다라.... wrong!!!
    공부의 목적... 내가 요즘 고민하는 주제라서 관심을 가지고 봤어요 제가 나름의 고민으로 도달한 결론은... 서양인의 배움의 목적은 자아실현, 성공, 개인만족, 잠재력 발휘 정도로 정리할 수 있죠
    동양의 학문의 목적은? 우리나라만을 보죠 유교의 발상은 중국이었을지라도 철학적 유교를 완성시켜 꽃 피운 건 이황과 이이죠.(이건 내 개인의견이 아님) 이황의 책이든, 율곡의 책이든(그 이전 선현들의 책이든) 학문을 얘기하며 목표로 자아실현, 자기만족이란 단어는 나오지 않아요 우리역사에서 개인의 재주는 기술을 익히는 것으로 간단히 정리합니다 자기에게 재주가 있다면 그것을 갈고 닦아라...학문(배움)이란 더 나은 인간이 되는 연단과 성찰의 과정입니다 우리 조상들에게는 그림을 그리는 자세도, 필체도, 암송하는 목소리도 성품과 인격을 갈고 닦는 수단일뿐입니다 우리가 역사적으로 배움에 진지할 수 밖에 없는 것은(지금은 변질되었다하더라도) 배움이 더 나은 인간됨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원하는 걸 공부하는 건 서양인들의, 특히 학문의 역사를 논할 수 없을 만큼 짧은 역사를 가진 미국식 공부의 목적일 뿐입니다
    내가 하고 싶어서하는, 자발적으로 하는 공부가 최고라는 생각... 전 굉장히 위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 굉장한 자유를 누리고 내가 하고 싶은 걸 고민할 수 있는 이 사치의 시대는... 자기가 하고 싶은, 재주가 있는 일이 아닌 해야만 하는 일, 시대의 부름에 응답한 이들, 자신의 안위와 자아실현, 만족이 아닌 인류 공동의 가치를 위해 재주없고 능력없는 일에 본인의 삶을 쏟아부은 분들의 피땀으로 쌓아올려진 겁니다
    동양의 학문 목표는 자기자신의 능력개발이 아니라 인간됨, 더 큰 가치을 위한 배움과 성찰입니다
    목표 자체가 서양과 완전히 다릅니다
    서양인은 그래서 자기가 잘난 것이 중요하고 칭찬받으면 더 공부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한국인은 배움에서 자신의 부족함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그런데 이걸 한국학생들이 체면 때문에, 비교의식 때문에 공부한다고 실험결과를 해석하는 걸 보고 경악했습니다 동양, 한국의 학문의 역사에 대해 전혀 모르는 서양인이 자신의 수준에서 어설프게 해석하는 걸 내보내다니...
    미국인들은 자신들의 역사가 2~300년이니 다른 나라도 그 수준에서 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10세기 이전의 한국에 대해 아는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들에겐 퇴계도 율곡도 다산도 없습니다 자기네들의 역사를 해석하는 범위가 좁으니 그저 최근의 한국모습만을 보고 해석이라고 내놓는 걸 kbs에서 보게 되다니....
    지금껏 서양인도 아니면서 서양인의 관점에서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바보짓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21세기 지식인이라면 우리의 눈으로 우리 모습을 스스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합니다
    우리가 가진 문제의 답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서양인들의 시선은 그들 문제를 푸는데 최적화된 겁니다
    쉽게 남의 안경가져다 쓸 생각하지 말고 시간이 걸려도 내 눈에 맞는 내 안경을 찾는데 노력했으면 합니다

    • @user-ee2od4qx7n
      @user-ee2od4qx7n 3 ปีที่แล้ว +7

      분석의 깊이가 느껴졌습니다.
      말씀하신 동양 공부의 목적이 현대사회에서 더이상 흔하게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사회의 기대와 요구가 달라진 것이 가장 큰 이유이겠죠

    • @yjk9861
      @yjk9861 3 ปีที่แล้ว +2

      @@user-ee2od4qx7n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은 이제 교육에 있어 새롭지 않은 개념이죠 IQ, EQ가 아닌 인간지능을 8가지로 분류한 다중지능이론은 우리 교육현장에서도 모두 받아들여진 개념이죠 평생 지능연구에 매진한 가드너 박사가 같은 지능을 가진 아이들이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는 모습을 관찰하며 조심스레 9번째 지능을 얘기하죠
      저도 책을 읽었지만 네이버에서 찾은 내용을 복사하자면 9번째 지능은 "인간의 존재론적 의미, 삶과 죽음, 축복과 비극 등의 우주론적이고 실존적인 사안에 대해 생각하며 인간존재의 이유나 참 행복의 의미, 삶의 근원적 가치를 추구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사람이 같은 뛰어난 재능이 있어도 결말이 다를 수 있는 결정적 이유... 9번째 영적지능(?)을 조심스레 이야기합니다 가드너 박사도 책에서 9번째 지능이름을 붙이는데 애를 먹습니다
      서양에서는 눈에 보이는 8가지 재능만을 얘기하다 그걸로 설명이 안되니 이제야 9번째를 얘기해요 우리 학문의 역사에서는 어렵지 않게 받아들여지는 익숙한 개념인데... 이걸 새로운 이론인양 소개하는 우리의 모습이 좀... 그렇습니다

    • @sarahlee789
      @sarahlee789 3 ปีที่แล้ว +1

      좋은 생각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z3lq1fh5o
      @user-hz3lq1fh5o 3 ปีที่แล้ว +2

      @@yjk9861 서양철학사 발전을 아신다면 그리 말씀하지 못할텐데요

    • @user-hz3lq1fh5o
      @user-hz3lq1fh5o 3 ปีที่แล้ว +8

      미국이 어디 하늘에서 굴러떨어진게 아니라 청교도 박해를 피해온 영국인들이 이주해온 것이 미국입니다
      미국이 인류사에서 딱 300년만 존재했고 그에 따라 철학도 딱 300년짜리라고 말씀하시는건 굉장한 논리비약 같습니다
      서양철학의 발전사를 아신다면 그리 쉽게 단언하지 못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걸려도 내 안경만 쓴다면 문제는 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구를 벗어나야 지구가 둥글다는걸 알듯이 때론 다른 문화권의 시각에서의 해석도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 @user-il9xe8yb4v
    @user-il9xe8yb4v 3 ปีที่แล้ว +3

    3부이후로는 유료로 보라는 큰그림인가요?

  • @user-lx7ej1gr5s
    @user-lx7ej1gr5s 2 ปีที่แล้ว

    7:15 퐁자명 누나 이쁘다..

  • @Z_T-186
    @Z_T-186 3 ปีที่แล้ว +1

    1힉년2반 신양중 이거 보냐? 답있으면 알려줘라 제발 7:55 aa

  • @user-ro6fg9gj9u
    @user-ro6fg9gj9u 3 ปีที่แล้ว +6

    중국은 기본적으로 모든것들은 다 국가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사상이 베이스로 깔려있는 것같다 . 중국인으로 태어난 이상 국가에 평생 보답을 해야한다. 흠. 사회주의 국가 가 다 그런건지 아니면 중꿔 특유 종특 사상인지. 누구 아는 사람 설명 좀.

    • @user-hz3lq1fh5o
      @user-hz3lq1fh5o 3 ปีที่แล้ว +6

      태어나자마자 미국으로 입양되어 서양부모 밑에서 자라난 중국계 미국인을 보면 사상차이에요 어릴때부터 특정 문화권에서 자라오면 그게 세계관의 전부로 굳어져버림

    • @Dora-kh4mx
      @Dora-kh4mx ปีที่แล้ว

      운동조차 국가를위해 하는 나라인걸....

    • @trecime
      @trecime ปีที่แล้ว

      공산주의가 되면서 생긴 사상입니다. 과거 중국인들은 국가에 대한 개념이 희박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많은 국가가 있었던 것 입니다.

  • @mage4s
    @mage4s ปีที่แล้ว

    공산국이라 국가주의, 전체주의가 더 강한듯

  • @michunglee2627
    @michunglee2627 2 ปีที่แล้ว

    No china

  • @user-el4cn5jv6m
    @user-el4cn5jv6m 2 ปีที่แล้ว

    13년도구나 우한대라서 깜놀했네;

  • @khuomc1017
    @khuomc1017 3 ปีที่แล้ว

    13:00

  • @Zzalafi
    @Zzalafi 4 ปีที่แล้ว +7

    군중에 섞여서 너 자신을 잃어버려라... 니체의 말입이다.
    그저 안이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말이죠.
    상호공동존재("관계") 속에서 자기 자신의 본디적인 존재이해로 자신을 기투하지 않고
    남들의 시선 즉 체면을 중요시하는 것을 퇴락적이라고
    하이데거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것에서 불안을 느끼고 그것과 멀어질 때 본디적일 수 있다고 말이죠.
    본디적인 공부는 동양식의 공부는 아닌거 깉네요.

    • @user-ol4qv9vw5j
      @user-ol4qv9vw5j 4 ปีที่แล้ว +3

      음. 하나의 의견을 내볼게요
      하이데거 니체 결국 서양식교육을 받고 자란분들이며 사고자체도 서양식사고에 입각한 말들인것같습니다.
      만약에 공동체적 사고인 국가의 발전이 세계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공동체 문화를 가지고 생각을 하게된다면 공부는 세계를 더욱 발전 시킬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이런 생각은 동양인의 공동체적 사고에 입각해서 세계를 구해야하는 과한 상상이라는 가정입니다.
      이 사고에대해서는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Zzalafi
      @Zzalafi 4 ปีที่แล้ว +2

      발전이 뭔지 부터 생각해봅시다. 국가는 억압기구였습니다. 강한 자들이 약한 자들을 야만적으로 억압하고 착취했죠. 피라미드나 중국의 만리장성을 보면 알 수 있겠죠.
      저는 국가의 발전은 억압이 없어지고 그 구성원 하나 하나가 존엄과 인권을 진짜로 인정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발전이 제가 말한 발전이라면 공동체적 문화로 공부를 해서 발전이 이루어 질 수 있겠죠?
      허나 국가를 위한 국수주의는 결코 의미가 없어져야 합니다. 의미가 있으려면 사람들이 아니라 국가나 구조가 먼저 있는, 중요한 상황이려야겠죠. 즉 약자가 강자와 동등하지 못하는 상황말이에요.
      즉 권력이 있어도 그저 형식적일 뿐인 상황이, 그런 국수주의가 의미가 없는 형식적인 상황이여야만 한다고 생각해요.(강자가 약자를 착취하지 않는 *문명적* 사회)
      만약 의미가 있다면 이런 것이 정당화됩니다. "황제를 위해 죽어야한다!" 가미카제 부대라고 아시나요? 일제가 군인들을 인간 폭단으로 취급했습니다.
      이런 국수주의, 국가를 위한 이런 태도는 결코 국가의 발전이 아니라 전진도 아니라 후퇴가 아닐까요?
      ("공동체를 위한 태도"에서 공동체 어떠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공동체가 약자를 억압하는 공동체라면 결코 이런 *야만적* 공동체를 위한 공부를 쓸모없고, 그런 공동체가 좋으면 (문명적이라면) 그떄야말로 쓸모가 있겠죠.)
      그리고 이런 억압하는 (관료주의에 찌든, 그래서 시험이 필요하고 중요해진)공동체 속 이를 위한 공부는 경쟁교육이므로 애초부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공동체 속에서도 자신이 "순간"적으로 즐질 수 있다면 뭐 의미가 있지만요.)
      경쟁교육 역시 돈이나 권력이 사람보다 앞서 잖아요? 더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결론은 공동체를 위한 공부가 세상의 발전을 준다는 말은.....그 공동체가 억압기구로서 번영하고 있다면 많이 위험한 말인 것 같고, 그 공동체가 개인의 단독성을 유지하고 인정해주며 서로 유대한다면 그런 공동체를 위한 공부는 정말 멋진거죠!

    • @Zzalafi
      @Zzalafi 4 ปีที่แล้ว

      @@user-ol4qv9vw5j
      ( 그냥 뭔지 모르겠는 글........이건 가볍게 읽으세요...
      공부의 목적에 대한 것이군요.
      형리님은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공부도 좋지 않을까란 의견이겠죠?
      궁극적 목적은 세계를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거고.....
      일단 제 주장도 공부의 궁극적 목적을 같지만 개인을 위한 공부가 좋다라는 말입니다.
      일단 저는.....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공부를 할 때 진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기에 그리고 이렇게 티인을 사항해서 내가 하고싶다는 거라면 아무런 문제는 없는거 같아요.
      허나 공동체라고 다 좋은 건 아니겠죠. 서로 경쟁해서 빼았고 착취하는 이런 공동체는 좋지 않으니까요.( 우리 헬조전이 예가 아닐까요; )
      그래도 이 공동체로서 남아있는 유대로 서로 살아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은 퇴락해가고 있어요. 너무 바빠게 살아요. 학생들은 계속 공부만하고 밖에 뛰어놀지도 않고요. 너무 많이 노동하고......백혈병걸리고
      "몰아세워"지고 있어요, 인간들은. 인간으로서 인권과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합니다. 그저 부품으로서의 임무를 잘 해내가길 ( 과학이 자연에게 뭐가를 얻어내려고 하는 것처럼 ) "몰아세워"지고 강요당합니다. 부당 해고나 부당 노동 행위로요.
      저는 이런 사람을 그저 물건취급하며 이란 사람들은 퇴락해나가죠.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자신이 "순간"으로 본디성을 느끼는 것은 배제당하고 있습니다.
      공동체의 억압 때문에요.
      ( 물론 그 '공부'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본디적인 공부라면 다르겠죠.)
      공부 역시 억압의 도구인거 같아요. 즉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국역수역사과 등은 우리를 개돼지로소 취급하고 타인의 언어 즉 상호공동존재의 퇴락적인 언어로 규정되어 집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런 언어 타인의 퇴락적 언어는 억압의 언어나 도구로서 그 사람을 더더더 억압하고 냉소적으로 만듭니다.
      언어가 차가운 컵이라고 한다면 ( 감옥 ) 그 언어 속 규정된 그 자아가 얼금( 죄수 )이라 할 수 있겠네요.
      뭔가 잘못이 있다는 처럼 가두어 버립니다.
      지금 이 국가, 공동체인 대한민국의 교육을 담당한 학교에서는요.
      그리고 이 다큐멘터리 책에서 나오는데 동양은 본질이 밖에 있다고 해서 남에게 배우고 가르침을 수동적으로 받는 문화가 있다고 나와있어요.
      여기서 문제 있죠. 이 타인의 가르침이나 가르침으로서의 언어가 감옥이면요?
      공부 못하는게 잘못도 아닌데 잘못한 것처럼 자신을 규정하는 언어이면요?
      고통받습니다. 아파해요. 아주 많이.....
      이런 공동체는 옳지 않습니다.
      공동체의 존재 이유는 ( 서로 서로 사랑하는 ) 연대죠. 허나 지금의 경쟁하는 교육을 받는 것이랑 공동체를 위한 행동은 다른 것입니다.
      그걸 오묘하게 같도록 하죠.....마치 가족을 위한 것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처럼 하겠죠. 여행도 못가게하고 하이데거가 말한 것처럼 기계로서의 우리 자신을 내소적 자신을 공동체가 "몰아세우고" 시킨데로 잘하면 원래부터 빼섰던 기본권을 보장해주고 국가의 정당화하니까요.
      그래도
      위에서 말했다시피 약자를 몰아세우지 않고
      몰아세우더라도 저항하는 공동체를 위한 ㄷ동시에 자신이 "순간"적으로 현재화할 수 있는 공부는 정망 멋진거 같습니다.

    • @user-hz3lq1fh5o
      @user-hz3lq1fh5o 3 ปีที่แล้ว +1

      @@user-ol4qv9vw5j 머리 보지 않아도 예를 들만한 상황은 한국에도 많지요
      한국에서 일반 사병들은 청년들을 강제징병 차출하여 군대에서 푼돈받고 2년간 징용하며 일합니다 제 월급은 5만원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의사들은 군의관으로 차출되어 3년간 강제적으로 공무원 월급을 받으며 군대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상위 1%가 전체 세금의 60% 상위 10%가 세금 80%를 내지만 하위 50%는 실질세금 없습니다
      한국에서 과거 80년대만 하더라도 장남에게는 물씬양면 지원해주고 그 아래는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던 때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농경사회,가부장 사회라 노동력이 곧 힘인 관계로 가정에는 남자아이가 꼭 있어야해 낙태가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한국에서 현역입대가 불가능한 청년들은 대체복무제 때문에 공익으로서 월급 30만원 받으며 공무원 일을 돕거나 공공기관에서 노동력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것 이외에도 공동체를 위하여 개인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겠지요
      공동체적 사고에 입각한다는 사실은 개인보다는 집단을 우선시 한다는 것입니다
      집단을 우선시 하게된다는 세계관에 입각하여 탄생한 것이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입니다
      개인보다 집단을 우선시 한다면 필연적으로 개인의 삶을 공동체를 위하여 희생을 강요하게 되어있습니다
      개인보다 집단이 우선시 되는 것은 정도의 차이일뿐 그게 강하면 소련 중화인민공화국처럼 되는 것이고
      그보다 약하면 한국 일본처럼 되는 것입니다
      과거 60년대 한국보다 지금이 사회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느끼는 것도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에서
      점점 더 개인의 인격을 중시하는 개인주의시각(이기주의와 다름)의 정착때문일 것입니다
      세계를 구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것에서 부터 세계를 구하는 것인지 의아한 부분이 있습니다
      과거 전체주의적, 민족주의적,제국주의적 사고방식으로 인한 2차세계대전과 , 소련 중국 등 공산주의 사상전쟁이 격화된 한국의 6.25 전쟁을 막아낸건
      다름아닌 인간 개인의 인격과 자유의지를 우선시 하던 사상을 채용한 국가들이었습니다
      공동체적 사고방식의 가장큰 문제점은 사회와 다른 인간을 용납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기조속에서 인간 본연의 진정한 자유의지의 발현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또한 철학과 인문학의 발달은 물론 근본적 과학의 발달을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문화적 다양성은 말할 것도 없구요
      작금의 소련과 중국이 전체주의 속에서 표류하다 붕괴를 맞이했고 또 세계에서 질타를 받는 이유도 국가를 위해서라면 도덕적이지 않아도 된다라는 마인드일 것입니다

  • @lumpsum1343
    @lumpsum1343 4 ปีที่แล้ว

    7분28초 내꺼

  • @user-tw3qd7rf7u
    @user-tw3qd7rf7u 3 ปีที่แล้ว +3

    서양보다 열등했던 것을 인정해야 함.

  • @GJ-cn8dw
    @GJ-cn8dw 3 ปีที่แล้ว

    야이 인간아

  • @AssetMultiplier
    @AssetMultiplier 3 ปีที่แล้ว +6

    공산사상을 강요하는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