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이 있음. 분명 상대에게 호감이 있었고 은근한 시그널을 주고 받았는데, 이것 저것 따져보니 결국 아니라고 결론 내렸을 때. 그럴 때 마치 자긴 아무 여지도 준 적도 없었는데, 상대방 혼자 착각한 거라고 바보 만드는 사람이 있음. 이건 마음이 더 큰 잘못 밖에 없는 상대에게 무례하고 비겁한 행동이란 걸 알았으면.
근데 진짜 냉정하게 말해서 못생긴 여자가 똑같이 행동한다고 "날 좋아하나?" 라고 생각할까? 결국 내가 호감있는 상대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나를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을 "날 좋아하는 마음"으로 착각하고, 그런 자신의 찌질함을 인정하기는 싫으니 "네가 먼저 흘리고 날 어장관리 한거다"라고 상대방 탓을 하며 미워하게 되는 끝까지 찌질한 행동을 하는거.
@@2O20 그니까 저렇게 아예 연애할 생각 없다, 주변에 좋은 남자 없다 다 말해주는데 뭐 어디까지 해야하나요. 그래도 선배고 지인 다 엮여있는 관계인데 손절까지 해야하나요? 저도 짝사랑 하고있지만 진짜 이기적인 마인드입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자기 의지랑 상관없이 친구를 잃어야하는 건데, 마음대로 마음 가져놓고는 내 마음에 대한 예의를 지켜라 요구하는 거 당하는 입장에서 보면 무례해요. 짝사랑은 하는 사람 몫이고 친구로 두고 싶은 건 상대방의 자유죠.
공감 넘친다.. 홍채 같은 애 내 주변에 있어.. 나 현재 처럼 헷갈일때가 있어. 잡지 못한 사람은 참 매력적이고, 날 힘들게 만들어. 아시면 (널 좋아하는거) 그냥 나를 그런 눈에로 그렇게 져다보지말았어야지, 그냥 자단하떤가, 아니면 아주 친구처럼 대하고. 둘 중에 골라, 아주 남 처럼 아니면 아주 친하게 친구 처럼. 그냥 그렇다고..
이번 편 보고 제 상황이랑 똑같아서 깜짝 놀랐네요..감정있는 여자상대가 마음이 남은 상태에서 모종의 이유로 남자친구와 헤어졌고 제가 좋아하는 티를 살짝 내다가 당분간은 누구 만날 마음이 없단 말 들은것까지 똑같네요..자발적 어장이라는게 참담한거같아요 방법이 없는걸까요 눈치를 받았으니 마음을 접도록 노력해야하는지 마음에 들 때까지 곁에 조용히 있어봐야하는건지 .. 저같은 상황이 적은 일이 아니기에 이런 편이 만들어졌을텐데 신기하기도하고 현실을 깨닫는거같아서 더 슬프기도 하네요 ㅜ
현재 - 김상희 instagram.com/va_lue_v
홍채 - 홍은채 instagram.com/eunchaehong
효진 - 백효원 instagram.com/1xx_hyo1
병운 - 배재성 instagram.com/b_jae94
정국 - 남중규 instagram.com/namdoonggu
남율 - 남율 instagram.com/south_yul
진서 - 박진서 instagram.com/_j1ns0
금경 - 금민경 instagram.com/keummmyy
사촌오빠(원장) - 서재원 instagram.com/sj.one
그리고 짧은대본 instagram.com/short_paper
배우지원 - short_audi@naver.com
“날 좋아하나?” 하는 마음이 때로는 “날 좋아해 주었으면...” 하는 감정과 헷갈리기도 하더라구요. 단순한 호의들이 호의가 아니라 호감이기를 바랐던거죠.
그리고 단순한 호감이구나 하고 깨달았을땐 짝사랑을 하고 있는 스스로를 보게 될거에요.
헐 그 마음 공감
홍채는 진짜 칼같구나 ㅋㅋㅋ깔끔하다
아니근데 마라탕 시켜먹은거랑 담날 모자쓰고온거랑 굳이 카페찾아온거 다 우연이라기엔 나라도 착각할듯 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저렇게 이쁘다면 ㅠㅠㅠ
모자는 안감아서 그럴확률이높아서 그건그렇고 저녁메뉴는 오해할뻔한데 카톡보내서 보지도 않는거면 아예 나한테 관심이 없다고보는게 맞죠.. 연애 썸은 여러가지를 보면서 유기적으로 생각해야하는데..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점들이 보이긴하네요.. 제모습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저 사촌오빠로 나오시는 분 셀프 제로네이트로 릴스에서 본 사람인데 ㅋㅋ 찐 의사임
4:48 ㅋㅋㅋ이분이요??
@@meme-l2l9t 네 ㅋㅋㅋ 셀프 제로네이트 떡상하고 유명해졌나봐욬ㅋ 배우가 되버리네
ㅋㅋㅋ근데 치과의사라고 했다가 바로 원장ㅇ이얔ㅋㅋㅋ하는거 왤케 웃임
원장이라니깐 자꾸 의사래
치과의사는 의사가아닙니다
참 맞는 말이다.. 혼자서 스스로 먹이도 없는 어항에 들어와서 있는건 내가 책임질 일은 아니지..
예전에 그걸로 시달려본 입장에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참 다행이다 싶은...
근데 끼를 부릴대로 다 부려놓고
저렇게 니혼자 들어온거잖아 라며 합리화하는애들이 있는게 문제임ㅎ
@@Bk-oc6ix얘는 그 케이스 아니잖아요 ㅎ
홍채도 어렴풋이 안 것인듯 ㅋㅋㅋ 현재가 자기한테 호감 있다는거ㅋㅋㅋ
그래서 술자리라도 만들어서 전하려고 여지 안주고 오해시키지 않으려고 못 박은거 같은데..
근데 안 반하기 힘들 정도로 이쁘긴하다 ㅠ
우리는 이것을 짝사랑이라고 해요... 그런데 홍채 너무 예쁨😊
홍채님 실제로 제로네이트 하신건가!? ㅋㅋㅋ 치아 미인이세욯ㅎㅎ 웃는거 너무 이쁘다...
인정; 반박 불가 ㅋㅋ 홍채님 너무 이쁨 ..ㅜ
홍채가 '오빠ㅎㅎ' 하면서 웃는거 진짜 치인다...
웃는거 진짜 너무 예쁨.......
홍채는 현재가 자기한테 호감 있는거 눈치까고 술 먹으면서 다 말했으니까 나 좋아하지마라 이건가?
ㅇㅇ
Yes
몰겟고 진심 개이쁘다 ㅜ
어어...어?!
고백은 친구 다음 단계에서 하는거니까 친구 다음 단계를 위해 둘이 술을 먹는 시나리오는 너무 진부하려나
1:05 금경이 미모 무슨일 진짜 너무 예쁘다 ,,
금경이편 또 나와라ㅏㅏㅠㅠ😢😢
헉 금경인줄 몰라써요!!! 더더더 예뻐져서 몰라봤자너요
무슨일임....처음에 못알아보다가 홍채 가고봤더니 금경이네?? 왜케 이쁨? 그 이별때까지 나오면 후레한 모습 벗어던지니까 여신인데??
근데 금경이 항상 예뻤음.. 후리하게 나와도 이뻤고 그냥 매력있음 ㅠㅠ
엇?
현재 이나만이 잘 어울릴 줄 알았는데 홍채랑도 넘넘 예쁨 .. 귀여워
이나랑 홍채 이미지 비슷해서 그런가
현재야 글내려라잇
그런 사람이 있음. 분명 상대에게 호감이 있었고 은근한 시그널을 주고 받았는데, 이것 저것 따져보니 결국 아니라고 결론 내렸을 때. 그럴 때 마치 자긴 아무 여지도 준 적도 없었는데, 상대방 혼자 착각한 거라고 바보 만드는 사람이 있음. 이건 마음이 더 큰 잘못 밖에 없는 상대에게 무례하고 비겁한 행동이란 걸 알았으면.
ㄹㅇㅋㅋ
제 마음도 헷갈려서 그런적이 있는데요, 그럼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해요? 직접적으로 언급하기엔 이후에 너무 애매해지는 관계고 간접적으로밖에는..잘 안되던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어렵네요..
아 이거였다..이거였어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신을 다시 차리게 됐어요
1:00 이 눈빛은 너무 유죄인데ㅋㅋㅋㅋ아ㅋㅋ착각할만 했다고~
걍 쳐다본건데 눈이 넘 예뻐서 ㅎ..
이건 유죄지
5:05 이거 스토리 너무 짜치는데 현재야.. ㅠ
진짜 보면서 올리지 말라고 육성으로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계나 친친도아니고 저건 너무 티내려고 하는
@@辛라면-q3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저거때문에 마지막 술자리 만든거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이뤄지기 힘든 사랑에 빠지면 추해지고 찌질해짐ㅠㅠ
04:47 사촌 오빠가 치괴의사?.. 나도 그랬음 좋겠..읍.... 부럽다
찾아보니까 실제로 제로네이트 병원 원장님 이라는데 ㅎㄷ 더 부럽다,..
@@hyn-f2u 헐? 저기 병원 어딘지 알고 계신가요? 궁금한데 ㅎ
3:58 현재 존잘인 거 새삼 느낀다..
어 저도 이장면에서 진짜 ㅇㅇ!
짧대가 조명을 ㄹㅇ 잘쓰는듯 장면마다 인물들 얼굴이 바껴
현재가 극중 알파메일 아님?ㅋㅋㅋ
솔직히 현재 쌉존잘임
키크고 비율도 좋아가지고.
극중 알파메일 맞음 실제로도 키 크고 잘생기기도 했고
근데 진짜 냉정하게 말해서 못생긴 여자가 똑같이 행동한다고 "날 좋아하나?" 라고 생각할까?
결국 내가 호감있는 상대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나를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을 "날 좋아하는 마음"으로 착각하고,
그런 자신의 찌질함을 인정하기는 싫으니 "네가 먼저 흘리고 날 어장관리 한거다"라고 상대방 탓을 하며 미워하게 되는 끝까지 찌질한 행동을 하는거.
ㅇㅈ
저메추를 저렇게 열심히 써줬는데 먹고싶을 수밖에 없고
모자는 머리 안감은게 맞았고
현재카페가 치과근처에 있었고 모든게 우연히인데 눈길이가고 호감이 있으니 모든게 퍼즐처럼 보이고
홧팅 현재
금경이 무슨일이야....... 아름다워..♥
6:41 마요네즈에서 마요네즈냄새가난다는건 당연하거 아니냐구요😂
본인은 관심 없는데, 그냥 자기한테 관심 있어보이니까 살짝 흘려본 느낌 ㅋㅋ
그냥 짝사랑이라 의미부여한거같음
흘리긴 뭘 흘려 예쁘니까 의미부여 한거임 그냥
대체 뭘 흘렸는지... 모르겠노 걍 현재시점에서 얻어걸린거지 제3자나 홍채입장으로 생각하면 걍 전혀 뭐 없는데...
근데 홍채도 현재에 대한 호감이 아예 제로는 아닌듯. 정말 관심없으면 저런 장난도 안치고 이렇게까지 독대하면서 얘기하지도 않지. 톡으로 대충 말하거나, 그냥 안읽씹 몇 번으로 간단히 정리해도 되는데 굳이?
돌려서 알려줘도 눈치없어서 모르니
대놓고 없다고 알려주는데
그래도 라고 하는 사람들 꼭 있음
여지있으면 확실히 말 안함
어항에두지
점심제안 칼거절, 카톡 안읽씹, 저녁제안 에둘러거절 했는데도 못알아 들어서 대놓고 벽 친거 같긴 해요ㅠㅠㅋㅋㅋ
그랬다면 5:50은 너무 반칙이긴 함. 물론 본인 딴에는 그저 장난일뿐 여지준거 아니라고 잡아때면 그만이겠지만 상대방이 자신의 마이크로 리액션에도 메가톤급 의미부여하게 될거 뻔히 알면서 저러는건 일부러 더 착각하고 헷갈리게 만드는 행동같음.
@@asknownasSAM뭔 장난친거 하나가지고 의미부여하네
@@고양이v 문맥 파악 좀 하자. 현재가 이미 호감이 깔려있으니까 장난이든 말이든 사소한거 하나에도 의미부여 넘치게 할거란거 정도는 홍채도 알고 있을거란 뜻이란다. 안읽씹으로 여지 안줬다고 해도 장난 한번에 또 헷갈릴수 있는거 아니냐 호감가진 사람 입장에서는?
아 도저히 마음 아파서 못 보겠어요😢😢
Ptsd 오네요.
내가 홍채입장이었는데 현재한테 아예 관심없는 건 아닌 거임. 그러니 나도 모르게 어느정도 호의~호감 사이 행동을 하는데 연애할 마음은 없으니까. 확 끌려서 썸 탈만큼 호감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장 치는 쓰레기 되고싶지는 않으니까 선 긋는 거
그게 어장이야 ..
@ 연애 못할 거 같으니 최대한 여지 안주려고 아예 선까지 그어줬는데 어장이라는 건 너무 짝사랑 하는 사람 입장 아닐까요. 홍채 말대로 알아서 걸어들어온 물고기까지 내 책임인 건가
@@오유진-u3m딱 잘라서 거절해야죠
@@2O20 그니까 저렇게 아예 연애할 생각 없다, 주변에 좋은 남자 없다 다 말해주는데 뭐 어디까지 해야하나요. 그래도 선배고 지인 다 엮여있는 관계인데 손절까지 해야하나요? 저도 짝사랑 하고있지만 진짜 이기적인 마인드입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자기 의지랑 상관없이 친구를 잃어야하는 건데, 마음대로 마음 가져놓고는 내 마음에 대한 예의를 지켜라 요구하는 거 당하는 입장에서 보면 무례해요. 짝사랑은 하는 사람 몫이고 친구로 두고 싶은 건 상대방의 자유죠.
금경이 넘 이쁨❤ 1:04
살이 좀 빠지셨나?? 원래도 이쁘셨는데 뭔가 분위기가 ㅎㄷㄷ
@@Lynnyaaaaa뭔가 확실히 스타일 컨설팅같은걸 받은거같음 제대로 갈무리 된 분위기가 느껴짐.
3:38 와 이건 오해 할만 하지..
8:42 홍채님 눈 동그래지고 볼빵빵한거 완전 귀여우심.... 😍
진심 마음이 없으면 음식 사진에 하트는 그 음식을 좋아해서 넣었을거고 모자도 정말 우연히 머리 안감았어...그래 다 좋은데 정면에서의 눈빛 이건 정말 헷갈리고 싶다ㅋㅋ;;;
4:12 아 대박!! 우리 원장님이닷!!!!!😆😆😆 원장님 연기 최고👍
홍채님 너무 이쁜데...내용이 뭔가 가슴 아프네요..
공감 넘친다.. 홍채 같은 애 내 주변에 있어.. 나 현재 처럼 헷갈일때가 있어. 잡지 못한 사람은 참 매력적이고, 날 힘들게 만들어.
아시면 (널 좋아하는거) 그냥 나를 그런 눈에로 그렇게 져다보지말았어야지, 그냥 자단하떤가, 아니면 아주 친구처럼 대하고. 둘 중에 골라, 아주 남 처럼 아니면 아주 친하게 친구 처럼. 그냥 그렇다고..
아 너무 짝사랑할때 나같아서 웃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 망할 우연의 일치😂😂
0:45 이나 먼데ㅠㅠㅠ개웃겨
이나라고???
이나에요?
오른쪽 사람말고 왼쪽 뒤에 화면이요
시력 개좋ㆍ.....
와 이걸 어케봤나요 ㅋㅋ
짧대 진짜 대본 좋다 ..........
9:24 먹이도 없는 어장에
물먹고 있다 ,,, 레전드 배워갑니다
홍채 캐릭터 진짜 매력있다
남자로써 한번쯤은 겪어봤을 감정들을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재밌네요ㅋㅋㅋ
9:15 이게 정확히 어장관리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흘리고 다녔자나요 ㅋ
욕 나와 ㅠㅠ
6: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여기 킬포인데 아무도 말이 없어
ㅋㅋㅋㅋㅋ마요네즈에서 마요네즈 냄새 난대
홍채 너무 매력있게ㅜ생겼다 공중파에서도 보고싶음
홍채 존나이쁘다진짜
서재원 원장님이 나오시다니 ㅋㅋ
3:22 ㅋㅋㅋㅋㅋㅋㅋㅋ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징어게임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얼음이 갑자기 왜 나오냐고 ㅋㅋㅋㅋㅋ
5: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 진솔 노 진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무슨 뜻이에요???
진솔하지 말자 + 등장인물 진솔 no 같은데
왜 no 진솔이에요?? 궁금...,
@@mmmmioaong 아직까지 밝혀진 건 없으나 추측하기론 술자리에서 괜히 진솔해서 분위기 다운 시키지 말자 와 후에 사람들이 진솔이의 만행을 눈치 챈 에피소드가 나올 거라는 걸 암시하는 중의적 의미로 넣은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게 아니라 효진이랑 진솔이 전화로 싸웠어서 그 후로 효진이가 저렇게 말하는듯요
이번 편 보고 제 상황이랑 똑같아서 깜짝 놀랐네요..감정있는 여자상대가 마음이 남은 상태에서 모종의 이유로 남자친구와 헤어졌고 제가 좋아하는 티를 살짝 내다가 당분간은 누구 만날 마음이 없단 말 들은것까지 똑같네요..자발적 어장이라는게 참담한거같아요 방법이 없는걸까요 눈치를 받았으니 마음을 접도록 노력해야하는지 마음에 들 때까지 곁에 조용히 있어봐야하는건지 ..
저같은 상황이 적은 일이 아니기에 이런 편이 만들어졌을텐데 신기하기도하고 현실을 깨닫는거같아서 더 슬프기도 하네요 ㅜ
홍채 쿨 매력 쩐다요
10:25 이때 뭐라했을지 궁금하네
와드
와드2
와드3
와드4
나됴
9:42 여기서 그냥 끝난거아님? ㅋㅋ
금경이 이뻐졌당..😊
금경이 어디에 있죠??
@@뚠뚠뚠-u1g1:05
확장판 보면... 현재 혼자 착각한게아니고 다른사람보기에도 계속 쳐다보고있는거던데...
자기도 모르게 점점 호감 가는건가 현며드는거처럼
혹시 홍채 대화할때 현재한테 무슨 얘기 했었나요
3:59 홍채 패딩 구매처 궁금해요…!!
솔직히 홍채 행동이랑 현재가 착각했을때 아니더라도 눈빛이 너무 마음있어 보이는데...그냥 배우 눈빛이 저런건가
썸네일에 홀렸어욤.. 😳
홍채 성격 칼 같아서 너무 좋음 완전 깔끔해
이 에피소드는 뭐랄까 나의 깊은 속 내면의 날것 그 자체로 표현한 듯 하다.
이건 뭐지 ...홍채는 현재에게 호감이 없는거지 지금? 근데 왜....
현재 나오는게 제일 잼있다!!
1:00 썸넬 홍채너무예쁨 진짜
내가 시력이 안 좋긴 하구나
제목 자발적 여장이라 맘대로 읽어 버리고 현재 언제 여장하나 끝까지 기다리면서 봤네,, 참나 ㅋ ㅋ
01:09 금경웅니 왤케 예뻐쪘어!>?!?!?!?!??!?!!??!?!??!?!
헐 금경언닌지 몰랐음 너무 예뻐젔네요
원래 쓰레기랑 헤어지면 예뻐지죠ㅋㅋㅋㅋ
썸네일보고왔는데 대존예다...
이렇게 보니깐 이나랑 홍채 닮았음... 현재 취향 소나무였구나ㅋㅋㅋㅋㅋ 근데 이나 보고싶다 ㅜㅜ
존나 안닮았는데
1:04 홍채도 존예고 금경이 오늘 존예네 ㅠㅠㅠㅠ 개청순 모야....
아 홍채편 보고싶은데 현재보니 과거의 내가 생각나서 괴로워서 못보겠다😢
와,,,근데 썸네일 너무 예쁘셔서 홀리듯이 들어왔습니다.......... 🤤
5:10 골뱅이 하나 주시는데 골뱅이 빼고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현재 개웃김 아 너무좋음
그냥 럭키 준빵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0 알바생 앞치마 디테일 살려주세요
어? 어?? 어,어?? 어?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5 이나가 지켜보고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참 찾았네요
이런거 많이 봤어요. 현재가 눈 안 맞춰주고 조금 무시했으면, 오히려 홍채는 현재한테 반했을 걸
이래서 사람의 마음을 몰래 들여다 보고싶디ㅏ... 그게 좋은쪽이든 안좋은쪽이든 확실해지니깐...
아니다.. 모르는게 낫다. 다알면 뭔재미로 사냐
쟤 나 좋아하나? = 높은 확률로 안 좋아함
저새끼 나 좋아하나? = 높은 확률로 좋아함
형 근데 이번 머리 진짜 개 잘 어울려요. 적당히 귀여워가지고 진짜 탐남. 앞머리 짧고 뒷머리 긴 거 진짜 따라해볼까
홍채누나 5:18 후리스 입은거 개예쁘다.. 인스타 피드에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진짜 이 썸네일 하루동안 참느아 너무 힘들었다 진짜 너어무 이쁨
ㅋㅋㅋㅋㅋㅋㅋ원장님 연기 왜케 잘하시죠!!!!!ㅋㅋㅋㅋ 존잘 사촌오빠 🎉🎉 4:18
와 나랑 상황이 똑같아서 소름돋네..아직 결말은 안났지만 좋은사이 되기를 오늘도 빕니다
금경이도 나왔당 ㅠㅠㅠㅠ❤
이런적 있어서 공감되네요
홍채 넘 예뻐...♡
홍채 ㅈㄴ 이쁘네 진짜
이거 전에 올라왔었나요..? 왜 봤던 거 같지
6:08 나는 빈말인것을 명확히 인지했고-↗ ~~~ 나는 알고 있지→ 이부분 말투 개웃김 ㅋㅋ
좋은 사람, 선배 등의 사유로 그냥 잘 지내고, 친해지고 싶어서 모든 질문이 있었을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이 잘 생겼거나, 이쁜 얼굴이라면 오해하고 싶거나, 오해할 슈 있다….잘생김, 이쁨 유죄 ㅠ
안읽씹에서끝이다
와보면서나도현타오네
ㅜㅜ
근데 저럴거면 모자 잘 어울리는 여자 좋아한다는 말 들은 다음날에 바로 모자 쓰고 오는 심리는 뭐지,, 저건 충분히 오해할만 한거 같은데
전날 과음해서 머리를 안감았대
여자애들 보통 저거 즐기면서 재미로 하는거임. 니가 집에서 롤 심리전 하는거랑 똑같다고 보면 됌.
걍 우연 아님?
홍채 이나 비슷하게 올망졸망 귀여운 온미녀 재질… 현재의 한결같은 취향….
기대는 자유다
그러니 실망도 본인책임
10:25 아니 이건 너무 중요한 얘기잖아 ㅋㅋ
"제가요?", "진짜요?" 가 홍채 대답임.
@@neod9391하 압도적 감사
진짜 시청율을 낮추는, 닫기를 부르는 '그럼 넌 왜 나한테 술 사달라 했어'
김치찜 먹으면서 보는 짧대❤ 혼자 썸타고 혼자 실망하고 혼자 정리하고 혼자 차이고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현재야
홍채… 내 홍체가 아프다 넘 이쁘다..❤
ㅋㅋㅋㅋㅋ홍채 현재한테 호감있네
0:27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짧대 이런 유머는 아무도 못이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가면 갈수록 너무 구질구질해서 내가 다 민망하네 ㅋㅋㅋ
요즘 짧대 진짜 재밋다 ㅋㅋ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