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연은 남자 만나서 고생하는건 아니지만, 곱게 자란 여자아이는 만약에 독립도 하지않았고 아무것도 하지않았다면 온실속 화초마냥 힘든걸 모르고 더 살아갈껀데 여자는 그래도 남자를 사랑했고 이모든게 배워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남자처럼 열심히 살아가야한다는 이쁜 마음이였겠지.. 근데 집안 차이 절때 무시못합니다. 남자의 자격지심일수도 있고 자존심일수도 있지만.. 진짜 가지고있긴 하더라구요:) 현실은 그러니까
근데 저 고민남은 연애할 상황이 되는건가? 알바에 연애까지 하고 시험 합격이라.. 공부를 할거면 연애라도 안해야지 알바는 어쩔수 없다 치지만.. 여자가 금수저고 자시고가 문제인가 연애를 할거면 공부는 깔끔하게 접고 다른 길을 찾던지 고민남 입장에선 취업이 제일 급한불 아닌가?
고민남분이 너무 자존감이 낮고 상황이 안 좋아지다보니 열등감이 커진듯. 여자분이 맘먹고 진짜 나쁜 짓을 하거나 맘먹고 거짓말한 것도 아닌데 '가짜', '본모습'이라는 워딩도 그렇고... 여자분의 고생은 어디까지나 여자분의 선택이고 여자분의 삶이고, 남자분의 노력이나 삶은 어디까지나 본인 자신의 것인데. 계속 자신의 중심을 자신에게 두지 않는 느낌... 마찬가지로 여자친구분도 고민남이 돌보아야 할 어린아이나 화초가 아니에요. 스스로 주체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한 사람의 성인이지. 지금 당장 결혼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너무 부담갖거나 떠안으려하지 마시고 둘의 마음이 닿는 데까지 예쁘게 만나셨음 좋겠네요
난 저오빠 마음 백퍼 이해감. 뭐 말을 저렇게 하냐 하는데 어디 내놔도 부족함 없을 동생이 남친 걱정해주다가도 '너 그돈이 어떤 돈인줄 알기나 해?" 이딴 타박이나 쳐 듣고 오고.... 공주 대접 받아도 모자랄 여동생이 직장이 탄탄한 것도 아니야 집안이 좋은 것도 아니야 능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야 배달알바나 하는 남자애한테 역정이나 듣는 꼴이 오빠 입장에서 아주 속이 뒤집어지겠지... 저런 새끼가 뭐가 잘나서... 이런 생각하며 저런 말투로 찍찍 뱉어도 제 삼자 입장에서 거들 것이 못됨. 가난하고 능력 없는게 죄는 아니지만 남의집 귀한 딸 면박주며 불행하게 만드는 것도 면죄되는건 아님. 사연남도 자격지심에 쩔어서 걱정해주는 여친한테 큰소리나 치고... 편안한 관계도 아니구만 뭐....
갑자기 옛날 남친 생각나네 ㅎ 결혼 하려고 했었는데 자격지심이 심하고 가난한 사람이였음. 우리집에서 1억5천 보태준다길래 내가 천만원만 갖고 오라고 했는데 걔가 나한테 꼴랑 1억5천 갖고오면서 유세떠냐고 ㅎ 남들이 보면 10억은 가져오는줄 알겠다고.. 이렇게 얘기했었음. 그말듣고 바로 손절함. 자격지심있는 남자는 만나는게 아님.
진짜 마음 아프네. 돈없는 젊은이의 현실이 너무 고달파 보인다. 미치겠다 맘아파서. 힘내라 제발. 좌절하지 마라. 아니 좌절 한번은 하더라도 절망까지 절대 하지마라. 부탁이다. 하지만 지금은 연애로 정신 분산할 때가 아니니 공부만 전념하길... 알바하면서 공무원공부도 어려운데 연애까지 하면 다음 시험도 합격할 수 없다.
합의급 갚고 여친 놓아주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여친은 자신의 꿈을 위해 집을 나왔고요, 고민남 때문에 자유를 잃고 집으로 들어갔는데, 고민남은 계속 열등감 느끼고 자괴감 느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죠. 빨리 합의금을 여친네 가족한테 합의금 갚을테니 여친 집에서 나가게 해달라고 얘기 하고 (합의금 대신 여친이 집에 간거니까) 여친은 꿈을 이룰 수 있게 놓아주고. 고민남은 공무원 열심히 준비하는 게 제일 낫지 않을까 싶네요.
돈을 쓰지않는 남자사연... 제 연애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정말 사랑한다면 내가 돈이 없어도 알바라도 뛰어도 맛있는거 사다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분은 여자친구를 그냥 본인의 사사로운 생활을 채워주는 사람으로만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결정은 본인이 하시겠지만 헤어지는걸 권고 드립니다 저분은 아마 싸우고 헤어지더라도 쿨하게 헤어질 겁니다... 시간끌면 본인 돈 ,감정, 시간낭비죠... 좋은사람 만나시길
돈 안쓰고 계산적인 연인때문에 고민인 사연이 자주 오는데 연애 그만둬요. 지인의 지인중에 연애때 계산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던 남자가 결혼하고 나서는 자식과 부인에게 돈 주지 않아서 이혼한 이야기 듣고 자식에게까지 생활비 안 주는 인간이 있다는 사실에 경악했는데 연애때 저런 기미가 대놓고 보이면 나중엔 뻔함. 제발 사랑받고 사랑주는 연애하세요. 장훈 님, 프라파치노(?)실수 넘 귀여웠어요.
@이흐엉 나이가 있어서 사는 이야기하며 사는 이야기, 이혼 이야기를 많이 듣고 보는 경우가 있는데 고딩 친구의 친구(지인의 지인 맞죠?)가 남편이 자신에게만 돈 쓰고 부인, 심지어 자식에게까지 생활비도 안 주고 힘들게 해서 이혼했다는 생전 처음 듣는 케이스가 생각나서 댓글 남긴 거에요. 너무 비웃진 말아주세용~~~마상 받아요. 으윽~ 근데 왜 남녀 서로 싸우는 댓글들이. 개인성향을 남녀갈등으로 싸우지 마세요들.
@@JoseLuis-vr7ss 상식적으로 결혼시장까지 가면 여자가 훨씬 계산적인건 거의 팩트 아님?;; 애초에 결혼 안하는 이유 통계도 남자는 본인 능력, 재력 등이 부족해서고 여자는 상대 남자 능력이 부족해서인데 ㅋㅋ; 뭔 사고를 하면 결혼 연애시장에서 여자보다 남자가 계산적이라 하는거임? 진짜 궁금해서. 여자가 상향혼이 베이스 아님?
늘 생각하는 거지만, 공무원 시험 합격이 쉽나요? 경쟁률이 얼마나 되는데... 생계 때문이라도 알바를 쉬는 건 힘들텐데 그 상황에서 너무 쉽게 "공부 해서 시험 합격하세요~" 하는 건 우리 나라 현실에서 기만인듯... 어쨌든 사연 쓰신 분 힘내세요! 쉬운 상황 아니겠지만 화이팅입니다...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높은 건 실력에 상관없이 지원자가 많은 이유고 합격이 어려운 건 실력이 모자라서입니다. 실력있는 친구들은 한번에 붙습니다. 대입시험에 다 서울대 못 가는 것과 같은 이유지요. 전직 공무원으로 말씀드리지만 일 편하고 안정적이며 혜택도 많지만 실질적으로 들어오는 현금은 생각보다 그냥그래요. 싱글 때는 살만 하지만 결혼 후 인컴으로는 풍족하지 않아요. 맞벌이면 이상적이고요.
@@Challenger2040 저도 전직 공무원으로서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저때는 200:1 경쟁률이었지만 허수가 좀 있더군요. 열심히 하면 할만합니다. 요새 오래들 한다는데 그걸 무슨 10년씩을 하는지 싶긴해요. 절실함이 없어서 그런거지 시험이 그 정도로 어려워서가 아니라고 봐요. 직렬에 따라, 시험에 따라 문제의 수준이 정말 다르긴 해도 어느정도 공부가 되면 다 똑같죠 뭐.
돈이 7만원 뿐이고 미래가 보이지 않으니 겁이나지 난 저 맘 알것 같다 안타깝다 근데 남자분 공부에 집중하셔야되요 주변 사소한것에 시간을 뺏기다보면 시험기간이 길어집니다 여친을 사랑하지만 자신을 더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 사랑만 가지고 살 순 없으니까 1년만 사는건 아니니까
고시생이 무슨 연애야ㅋㅋ 그리고 여자애는 자기꿈이 안돼도 여유롭게 가족돈으로 살아가면서 생각해볼수있을테니.. 간절함이라는거를 모를테고 남자애를 진짜 좋아하면 공부에 방해하지말고 연애를 하는게맞지 그리고 저런 부자의 태도가 문제인게 부자의 자식들은 자기가 능력이 되서 그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좀 겸손좀 갖춰라 같은 인간인데 지 아래급이라 생각하네
옛날이나 요즘 이나 빈부의 차이는 있는것 같다... 그런게 꼭 빈부의 차이 때문에 불행과 행복이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같은 수준의 가정사정과 환경이 비슷하더라도 서로 뜻이 맞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향이 다르면 행복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내가 나를 알고, 내가 나를 인정하고, 내가 내 삶은 사랑하며 긍정적인 사고로 살다보면 내 가 나를 인정할 때 모든것이 밝게 보여집니다. 젊은 청춘들에게 희망은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사랑한 사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더라구요..살다보면 사랑도 변하고 내 맘도 나도 모를 때도 있고 그럽디다.. "희망" 을 놓치지 마시길 바래요..확실히 젊음은 좋습니다...기회도 오고, 시간 금방갑니다...
부럽네요..여자의 마음이 너무 부러워요.. 본인의 미래 를 성공 시키는 그것이 상대방 여친에 대한 보답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만큼 더 여친한테 잘해주면 돼요.. 여친이 원하는건 사랑 이에요.. 돈 이런게 아니고.. 복 받으신거에요 절대 놓치지 말고 같이 살아 가세요 정말 부럽네요..
부자로 자란 자와 가난하게 자란자의 차이점. 부자로 자란자는 지금 가난해도 항상 물건을 구매할때 물건 자체를 봅니다. 그리고 돈을 아껴쓴다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더 벌면되지...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더 벌지를 늘 생각한답니다. 가난하게 자란자는 지금 부자라고 해도 물건 자체보다 물건 가격을 봅니다.그리고는 늘 새로운 물건에 눈이갑니다. 하지만 돈을 아껴쓰고 저축해야하므로 늘 절약과 저축에 신경을 씁니다. 모든사람이 이렇지는 않겠지만 그렇더라구요. ㅠㅠ 근데 부자든 가난하든 상광없어요. 만나는 동안 서로 행복한 마음과 사랑으로 만나면 됩니다.
신원도 모르는 옆집 남자한테 부탁한다고 집에 들어가고 본인 집도 오라고 하는건 그늘없이 큰게 아니라 기본 교육을 못받은건데.. 그리고 대체 흙수저랑 금수저랑 어떻게 같은 주거공간에 살 수가 있지... 특히나 여자들은 안전문제 때문에 집은 보통사람도 무리 해서라도 괜찮은 곳 구하는데..
근데 부잣집이든 아니든 살면서 알바경험은 한번씩 해보는게 좋다생각은 하는데 문제는 알바가 뭐 별거라고 그걸 자기때문에 힘들어한다 식으로까지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난 용돈많이타도 내가 따로 일안하는거에 죄책감느껴서 어린나이에 알바 했는데 그래도 본인 돈벌이 본인이 할수있는거랑 그냥 집에서 주는 돈받아먹는거랑 느낌이 좀 다름. 너무 자책감 안가졌으면 좋겠음. 가족과 돈보다 사연자를 택한거니깐 내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사람이구나 생각했으면 싶음. 없을때 도와주고 옆에있어주는 사람이 소중한사람인거지 그런사람은 놓치면 안된다 생각함, 여친한테 죄책감들면 잘해줄생각을하셈 놓아줄생각을하지말고 뭐 본인이 놓으면 여친은 집들어가서 고분고분 얌전히 살거같나 이미 집나온상태에서 만남 시작한건데 ,; 자존감 그만 바닥찍고 더 잘해줄생각이나 하세요
지금 방송에까지 본인사연 올려가면서 이런 상황이면 연애에 많이 힘들고 고민이 될거 같단 생각은 듭니다만 공무원 공부라는건 머릿속에 오직 공부만 생각나야합니다. 잡생각 나면 도루묵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죽고 못살 여친이지만 공무원합격하시면 근처에 같이 합격한 공무원 여자분들 많습니다. 끼리 끼리 만나세요 그냥 그리고 절실하게 공부만하세요 폰 없애고 그냥 나는 로봇이라는 체면걸고 공부만 하세요. 그래야 합격합니다
드라마남 솔까말 가난한 자의 마인드까지는 아니고 성공하지 못할 마인드를 가진 사람 같음. 미리 걱정하고 소심하고 자격지심가지며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데 연애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성공하겠나요. 저도 그래서 긍정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여친 놓치기 싫으면 자신감 좀 갖고 대담함 투지 패기를 보여주세요.
![[FULL영상] 연애의 참견3 다시보기 | EP.57 | KBS Joy 210202 방송](http://i.ytimg.com/vi/QFF2ieV_BLk/mqdefault.jpg)
![[FULL영상] 연애의 참견3 다시보기 | EP.57 | KBS Joy 210202 방송](/img/tr.png)
![[전참시] 미국 명문대 다니다가 부모님 몰래 시작한 연기...✨ 배우 차주영의 반전미 가득한 일상 공개!ㅣ#차주영 MBC230408방송](http://i.ytimg.com/vi/YKYwId9dTk0/mqdefault.jpg)
![[#연애의발견 전편요약] (5시간) 리얼 현실 공감 '로코의 정석'💕 #정유미 #문정혁 #성준 #에릭 #숏드모아잼 | KBS 방송](/img/n.gif)
못 사는 남자 만나지 말라는 것이, 밥먹을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마음이 가난해서 임.
명언........👍
이거다
정답
그냥
헤어지는게정답
개짜증
자격지심오짐
고민남분 딱 보세요. 절실함이 없으니까 떨어지는겁니다. 절실하다? 아무것도 안 하고 공부만 하게 됩니다. 여자친구 신경쓰지말고 공부하세요. 생활비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되도록이면 빚내서라도 공부에만 올인하세요. 일하면서 공부하는거? 진짜 힘듭니다. 현직 공무원입니다.
연애를 하지말고 공부를 하세요,,,공부를,,, 다른 사람들 풀타임으로 매달려하는데 그게 그렇게 쉽게 되겠냐고,,,
마자요,,
얻어 먹기만 하는 남친 ㅎㅎㅎ 만나봐서 너무 잘 알아요 ... 집에 사정이 생겨서 부모님 빚 엄청 많이 지셨다고 거짓말 했더니 한달내에 알아서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
ㅠㅠ
두번째 사연은 남자 만나서 고생하는건 아니지만, 곱게 자란 여자아이는 만약에 독립도 하지않았고 아무것도 하지않았다면 온실속 화초마냥 힘든걸 모르고 더 살아갈껀데 여자는 그래도 남자를 사랑했고 이모든게 배워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남자처럼 열심히 살아가야한다는 이쁜 마음이였겠지.. 근데 집안 차이 절때 무시못합니다. 남자의 자격지심일수도 있고 자존심일수도 있지만.. 진짜 가지고있긴 하더라구요:) 현실은 그러니까
그런거 같아요, 쉽지 않더라고요. 한번씩 이해 안되는 말이나 행동을 하면 정말 힘들어요
궁금한데 보험 가입 안하면 배달일 자체를 못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보험처리면 되는데 무슨 합의금? 전에도 이거랑 비슷한 사연이 있었는데 그때는 대리운전 하다가 사고 난건데 그때도 주작 아니냐는 댓글들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때처럼 주작 사연 맞는듯
책임보험은 한도가 낮습니다.
한도 오버되는건 민사소송 개별합의기 필요합니다.
세상물정 모르니 만난 여자+부잣집 딸인 걸 몰랐어도 그로인해 잘 꾸며진 그 귀티와 해맑음에 이끌린 남자
😂
근데 저 고민남은 연애할 상황이 되는건가? 알바에 연애까지 하고 시험 합격이라.. 공부를 할거면 연애라도 안해야지 알바는 어쩔수 없다 치지만.. 여자가 금수저고 자시고가 문제인가 연애를 할거면 공부는 깔끔하게 접고 다른 길을 찾던지 고민남 입장에선 취업이 제일 급한불 아닌가?
ㄹㅇ 애초에 스터디 하면서 왜 연애를 시작한거지 돈도 없으면서 ㅜㅜ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요
제말이요...진짜 이말적고싶어서 댓글찾아봄. 본질적으로 공부하기싫어서 흙수저라고 자격지심부리며 알바로 샜다가 또 연애로도 샜다가 하는것같다. 애당초 공부만 바짝해야지, 알바랑 공부병행하려면 차라리 어디 중소기업가서 수험비벌어서 확 집중하던가. 한심하다 정말
고민남분이 너무 자존감이 낮고 상황이 안 좋아지다보니 열등감이 커진듯. 여자분이 맘먹고 진짜 나쁜 짓을 하거나 맘먹고 거짓말한 것도 아닌데 '가짜', '본모습'이라는 워딩도 그렇고... 여자분의 고생은 어디까지나 여자분의 선택이고 여자분의 삶이고, 남자분의 노력이나 삶은 어디까지나 본인 자신의 것인데. 계속 자신의 중심을 자신에게 두지 않는 느낌... 마찬가지로 여자친구분도 고민남이 돌보아야 할 어린아이나 화초가 아니에요. 스스로 주체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한 사람의 성인이지. 지금 당장 결혼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너무 부담갖거나 떠안으려하지 마시고 둘의 마음이 닿는 데까지 예쁘게 만나셨음 좋겠네요
그냥사귀세요..ㅋㅋ 나쁜여자도 아니넹...
난 저오빠 마음 백퍼 이해감. 뭐 말을 저렇게 하냐 하는데 어디 내놔도 부족함 없을 동생이 남친 걱정해주다가도 '너 그돈이 어떤 돈인줄 알기나 해?" 이딴 타박이나 쳐 듣고 오고.... 공주 대접 받아도 모자랄 여동생이 직장이 탄탄한 것도 아니야 집안이 좋은 것도 아니야 능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야 배달알바나 하는 남자애한테 역정이나 듣는 꼴이 오빠 입장에서 아주 속이 뒤집어지겠지... 저런 새끼가 뭐가 잘나서... 이런 생각하며 저런 말투로 찍찍 뱉어도 제 삼자 입장에서 거들 것이 못됨. 가난하고 능력 없는게 죄는 아니지만 남의집 귀한 딸 면박주며 불행하게 만드는 것도 면죄되는건 아님. 사연남도 자격지심에 쩔어서 걱정해주는 여친한테 큰소리나 치고... 편안한 관계도 아니구만 뭐....
갑자기 옛날 남친 생각나네 ㅎ 결혼 하려고 했었는데 자격지심이 심하고 가난한 사람이였음. 우리집에서 1억5천 보태준다길래 내가 천만원만 갖고 오라고 했는데 걔가 나한테 꼴랑 1억5천 갖고오면서 유세떠냐고 ㅎ 남들이 보면 10억은 가져오는줄 알겠다고.. 이렇게 얘기했었음.
그말듣고 바로 손절함. 자격지심있는 남자는 만나는게 아님.
얼마나 유세를 떨었으면 그런소리했겠어요....
양쪽말 다 들어봐야죠.... 1억5천이 뭐 큰돈이라고
일어날 사람들은 1천만원 밖에 없더라도
운이나 기회가 찾아오면 1억5천 아무것도 아닐 수 있어요....
당신은 아마 좋은 남자 못 만났을 듯
@@jinjang6542 ㅋㅋㅋ이 분 전남친이신가여ㅋㅋㅋ요즘 세상에 상대방 천만원 가져오는데 1억 5천 해가겠다는 사람이 흔한가요?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돈이겠지만 어떤 일이 있던 천만원 가져오는 사람이 유세 떨지 말라고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ㅋㅋ
@@jinjang6542 자격지심남의 표본
누나 저어때유 헤헤 내조 잘해유
@@jinjang6542ㅋㅋㅋㅋㅋㅋㅋ여기도 있네 자격지심남ㅋㅋㅋㅋㅋㅋㅋ 천만원이랑 1억5천이명 유세 부려도됨
진짜 마음 아프네. 돈없는 젊은이의 현실이 너무 고달파 보인다. 미치겠다 맘아파서. 힘내라 제발. 좌절하지 마라. 아니 좌절 한번은 하더라도 절망까지 절대 하지마라. 부탁이다. 하지만 지금은 연애로 정신 분산할 때가 아니니 공부만 전념하길... 알바하면서 공무원공부도 어려운데 연애까지 하면 다음 시험도 합격할 수 없다.
내버려둬도 돼요
어차피 곧 헤어집니다 몇개월사귀면 서로가 힘들어집니다
넉넉히 큰 아이들은 현실 못견딥니다
시험합격해봐야 부자들은 큰 의미 없습니다
현실속에서 살면 쉽지않을겁니다
그래서 끼리끼리 만나는것이 서로 편한겁니다
너무다른삶을 살다보면 어쩔수없이 그렇게못살았던사람이 열등감이나 피해의식같은게 생기는것같음...사람은 비슷한사람끼리 어울려야함
슬프다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려야 한다는 말...
맞습니다. 슬프지만 현실 입니다
근데 솔직히 내가 생각에 어째든 결말은 서로 간의 격차때문에 결국은 둘이 결혼까진 못가고 헤어질거 같은데 그전까지 걍 서로 잘 사귀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음 좋겠음
합의급 갚고 여친 놓아주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여친은 자신의 꿈을 위해 집을 나왔고요, 고민남 때문에 자유를 잃고 집으로 들어갔는데, 고민남은 계속 열등감 느끼고 자괴감 느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죠. 빨리 합의금을 여친네 가족한테 합의금 갚을테니 여친 집에서 나가게 해달라고 얘기 하고 (합의금 대신 여친이 집에 간거니까) 여친은 꿈을 이룰 수 있게 놓아주고. 고민남은 공무원 열심히 준비하는 게 제일 낫지 않을까 싶네요.
24:17 썸네일 사연시작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올려
사랑한다고 감성적으로 생각하기보다
친오빠말이 완전 팩트임
치킨을 사먹을라해도 돈이 있어야 사먹고
행복한거지
사랑감정만으로 먹고싶은걸 못먹고
누릴것 못누리면 그관계 절대 오래못간다
사람은 힘든거보다 편한걸 좋아함
그걸 할수있는게 돈입니다
따지고보면 세상일은 돈으로 안되는게
거의 없을정도로 다됩니다
그게 현실이자 팩트임
고로 저 둘 관계는 오래가지 못함
글고 잠잘시간 쪼개서 죽어라 공부해도
될까말까인데 연애하고 알바하고 할시간이 있남? 머릿속에 시험문제로 가득차야될 시기에 참 어렵다고 봄
돈으로 모든것을 살수는 없지만 거의 모든것을 살수 있다
ㅠ직설적이시네..😢
돈을 쓰지않는 남자사연...
제 연애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정말 사랑한다면 내가 돈이 없어도 알바라도 뛰어도 맛있는거 사다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분은 여자친구를 그냥 본인의 사사로운 생활을 채워주는 사람으로만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결정은 본인이 하시겠지만 헤어지는걸 권고 드립니다 저분은 아마 싸우고 헤어지더라도 쿨하게 헤어질 겁니다...
시간끌면 본인 돈 ,감정, 시간낭비죠... 좋은사람 만나시길
마지막편: 너무 차이나면 힘들거에요. 자격지심있는 사람/자기연민에 빠진 사람 상대하는것처럼 힘든거 없어요. 당당하게 살 자신이 있으면 연애하세요.
두번째 사연자님- 연애는 그냥 즐기십시오. 다음에도 합격하지 못하면 공무원 시험은 포기하십시오. 어쩌면 당신의 문제점은 현실에 충실하지 못하고, 생각만 너무 많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오빠입장에선 냉정하게 말하는게 맞지 그걸 왜 욕해
고민하다. 여친도 떠나고 시험도 떨어진다.
시험준비나 더해라. 재벌집에서 9급 공무원을 허락 할까... 행정고시도 비빌수 있을까 싶은데...
1:01:31 추억으로 남기는 게 둘에게 좋을 듯. 집안에서도 반대가 너무 심하고 결국 나중에는 서로의 차이 때문에 상처만 될 듯...
돈 안쓰고 계산적인 연인때문에 고민인 사연이 자주 오는데 연애 그만둬요. 지인의 지인중에 연애때 계산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던 남자가 결혼하고 나서는 자식과 부인에게 돈 주지 않아서 이혼한 이야기 듣고 자식에게까지 생활비 안 주는 인간이 있다는 사실에 경악했는데 연애때 저런 기미가 대놓고 보이면 나중엔 뻔함. 제발 사랑받고 사랑주는 연애하세요.
장훈 님, 프라파치노(?)실수 넘 귀여웠어요.
보통 계산적인 연애는 여자가 남자보다 훠얼씬 심함 근데. 여자는 옛날부터 베이스가 계산적인 연애임.
@@jhy322002 엥? 남자가 더 많음ㅋㅋㅋㅋㅋㅋㅋ결혼시장에서만으로도 한번 보시길ㅋㅋㅋㅋㅋㅋ남자가 옛날부터 지 주제모르고 이것저것 오지게 따짐
@@jhy322002 라고모쏠아다가 말했다
@이흐엉 나이가 있어서 사는 이야기하며 사는 이야기, 이혼 이야기를 많이 듣고 보는 경우가 있는데 고딩 친구의 친구(지인의 지인 맞죠?)가 남편이 자신에게만 돈 쓰고 부인, 심지어 자식에게까지 생활비도 안 주고 힘들게 해서 이혼했다는 생전 처음 듣는 케이스가 생각나서 댓글 남긴 거에요.
너무 비웃진 말아주세용~~~마상 받아요. 으윽~
근데 왜 남녀 서로 싸우는 댓글들이. 개인성향을 남녀갈등으로 싸우지 마세요들.
@@JoseLuis-vr7ss 상식적으로 결혼시장까지 가면 여자가 훨씬 계산적인건 거의 팩트 아님?;; 애초에 결혼 안하는 이유 통계도 남자는 본인 능력, 재력 등이 부족해서고 여자는 상대 남자 능력이 부족해서인데 ㅋㅋ; 뭔 사고를 하면 결혼 연애시장에서 여자보다 남자가 계산적이라 하는거임? 진짜 궁금해서. 여자가 상향혼이 베이스 아님?
주변에서 말리면 사랑은 더 불타오르지만, 시간은 불타는 그 사랑의 시간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흘러간다.. 그리고 불타는 사랑이 지나고 '생활'이 오면 이성도 돌아온다..
왜?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며 헤어지려 하나요 ? 참으로 답답 합니다.. 일단 사랑할수 있을때 서로 아름답게 사랑 하세요 .. 후회 없이 사랑하세요~^^
저게 절대 평범한건 아님. 웬만큼 철든 자식이면 부모가 쌓아놓은 것들에 대해 존경심도 있고 그만큼 따라가지 못함에서 오는 죄송함도 있어서 함부로 저렇게 하지는 못함...
대한민국의 힘들어하는 청춘들이 아파하지않고 슬퍼하지않고 행복하게 웃을수있다면 좋을텐데.... 청춘이 대한민국의 미래인데 참 씁슬하네요
연애하고 아르바이트하고 공무원시험 붙기 힘듭니다. 부모가 해주는 밥 먹고 공부만 해도 합격하기 힘든데 공부에만 전념하고 시험붙고 연애하세요.
여성분이 지금은 서민체험의 신선함이 있지만 곧 힘듦을 느낄듯요 그때까지 잘만나거나 힘들어서 지치기전에 잽싸게 결혼으로 쇼부치거나 둘중하나죠
근데 공무원 시험 합격해도 여자를 금전적으로는 절대 행복하게 해줄 수가 없는 게 공무원 시험 언제 합격할 지도 모르고 공무원 월급 안그래도 적은데 얼마나 비참해 보이겠을까
소방공무원 월급 많아요~초봉 3호봉기준 연봉4천이상 입니다
저사람이 소방공무원인줄 어케 압니까?
친구들앞에서 더치페이는 선넘었다....심지어 올려받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것만봐두 정떨어짐, 돈도잘번다면서, 네살연하여친에 개념있고착해보이는데 저렇게이용해먹는게 좋을까......
사랑도 돈이 있어야 가능하다. 이건 팩트다
고민할 필요없이 사랑하세요, 그리고, 극복하세요
그게 사랑입니다
오래 못감 ㅠ
현실적인 벽이 너무커서
여자친구는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걸 다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애정이 고프기에 사랑에 목말라있는것 같아서 사연자가 줄수 있는 사랑을 여자친구랑 사귀는 동안 마음껏 주시고 정성껏 아껴주면 될것 같아요~
마지막 드라마사연 저는 여자지만 남자분마음 알것같아요 정말 너무 여친을 사랑하니까 아무것도 해줄수없고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니까 이런 고민남 자신이 답답해 미칠것같으니까 그런것같아요..
겪어보면 알죠... 많이 힘든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직에 경제적으로도 힘들면 누구라도 저렇게 자존감이 떨어질수밖에 없어요 남자분 느끼는거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요.(물론 여친한테 화내면서 한 말은 잘못했어요) 시험합격하거나 취직하면 자격지심이나 자존감 문제는 해결될 일에요. 그거랑 부자여친 만나는건 또 다른 이야기이겠지요.
드라마 고민남 분, 연애를 유지하는지랑은 별개로, 큰 돈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언젠가는 차근차근 모아서 갚는 것이 서로의 관계가 건강해지고 스스로도 떳떳해지는 길이지 않을까 싶네요. 응원합니다.
여자아이 너무 멋있다.
사랑이 뭔지를 알아.
이 드라마는 이 여자아이때문에
살은 듯.
감동적인 아이야.
언제 방송 분인지 같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늘 생각하는 거지만, 공무원 시험 합격이 쉽나요? 경쟁률이 얼마나 되는데... 생계 때문이라도 알바를 쉬는 건 힘들텐데 그 상황에서 너무 쉽게 "공부 해서 시험 합격하세요~" 하는 건 우리 나라 현실에서 기만인듯... 어쨌든 사연 쓰신 분 힘내세요! 쉬운 상황 아니겠지만 화이팅입니다...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높은 건 실력에 상관없이 지원자가 많은 이유고 합격이 어려운 건 실력이 모자라서입니다. 실력있는 친구들은 한번에 붙습니다. 대입시험에 다 서울대 못 가는 것과 같은 이유지요. 전직 공무원으로 말씀드리지만 일 편하고 안정적이며 혜택도 많지만 실질적으로 들어오는 현금은 생각보다 그냥그래요. 싱글 때는 살만 하지만 결혼 후 인컴으로는 풍족하지 않아요. 맞벌이면 이상적이고요.
@@Challenger2040 저도 전직 공무원으로서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저때는 200:1 경쟁률이었지만 허수가 좀 있더군요. 열심히 하면 할만합니다. 요새 오래들 한다는데 그걸 무슨 10년씩을 하는지 싶긴해요. 절실함이 없어서 그런거지 시험이 그 정도로 어려워서가 아니라고 봐요. 직렬에 따라, 시험에 따라 문제의 수준이 정말 다르긴 해도 어느정도 공부가 되면 다 똑같죠 뭐.
@@erin6372 ㅣ
딸 ~한번에 붙어줘서 고마워...딴데서 자랑함 재수없어 할까봐..ㅋ.ㅋ.ㅋ
한턱 냈지만...
돈이 7만원 뿐이고 미래가 보이지 않으니 겁이나지
난 저 맘 알것 같다 안타깝다
근데 남자분 공부에 집중하셔야되요 주변 사소한것에
시간을 뺏기다보면 시험기간이 길어집니다
여친을 사랑하지만 자신을 더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
사랑만 가지고 살 순 없으니까 1년만 사는건 아니니까
여성분의 선택이고 남자분은 자존감 떨어질필요 없어보이는데ㅠㅠ 둘이 사랑하는데까지 사랑하고 남자친구분이 어떠한 방법이든 더 멋진사람이 되면 사랑을 뛰어넘어 여자친구가족들도 인정해주지않을까요
사랑이 밥 먹여주는것도 돈 주는것도 아니니
일단 공부하고 시험합격만 바라보고 직진 합시다..........그이후에도 서로 인연이면 다시 만나는것이고 그게아니라면 다른 인연이 오겠죠
일단 공부를 하고 시험만 생각해요
두번째 사연.. 부모된 입장에서 짠 합니다.
돈이 너무 없으면 힘들긴해요ㅠㅠ
여친은 자신이 얼마만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지 모르는거 같음
어짜피 둘다 자신의 그릇을 모르니까 사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우재 오빠랑 혜진 언니 자리 박차고 나가시는 거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
사랑할 수 있을때 맘껏 사랑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그런 사랑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이런 경우 끝이 보임 계속 이러다가 똑같은 문제로 헤어지게 됨 막말로 여자가 완전히 집안 손절하지 않는 이상 사는 환경자체가 달라왔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음 사람이 괜히 끼리끼리라는 말이 있는게 아님
1:06:03 대박... 요즘 힘든데 이 말을 듣고 박수를 쳤습니다...!
상처에 두려워 말라... 두려움에서 벗어나라
이래서 끼리끼리 만나야 된다고 하지
각자목표이루고 다시만나자 그전엔보지말자 하면 안되는가...
극히 이상적인 루트군
두번째 남자분 정말 마음 찢어져서 너덜너덜 해지겠네 끼리끼리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님
이건 여자를 위해서 남자 가 헤어져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두번째사연 응원합니다 잘됐으면 ..ㅠㅠ
사랑한다.
열심히 공부해가 합격한다.
기다리라.
3마디면 될 걸 뭔 남자가 그리 생각이 많노.
한혜진님 웃음 소리 유쾌하다 ㅎㅎㅎ😆
마지막 사연은 오래 못 간다고 봅니다.
없이 살면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까
지나치게 걱정하는게 아님
헤쳐나갈길이 보이지 않으니까
아~~ 서장훈씨 목소리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세련되고 매력있어요 진행자들 모두 최고예요 🤩🤩🤩💕💕💕💕 캐나다에서
아~~~~~고민남 주니랑 이쁜사랑해서 축복속에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하고 간절히 빌께요~~
고민남의 입장이 감정이입 되면서 눈물 콧물 흘리며 펑펑울면서 봤는데
고민하지말구 밝고 이쁘고 사랑스러운 여친주니님이 옆에 있니까 항상 있는 그대로를 감사히 받아들이면서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이런사랑은 미래가 없어요!
공부하는데 알바를 하면서 연애까지 한다고??? 떨어지는 거 당연한 수순아닌가요? 이미 아르바이트 하느라 뺏긴 시간에 공부에 더 매진해도 공부에만 올인하는 애들 이길수 있을까 말까한데.. 정말 안일하네요… 여자분에게 정신차리고 헤어지라고 하고싶음…
ㅋㅋ 고민남은 빨리 시험 합격하세요. 그리고, 여친을 만나세요.
저 스터디남같은 사람 지금 내옆 주위에 있음.. 서른인데 그냥 썸중독인 사람임 그이상 발전하자면 싫다 하면서 놓기는 싫다하고 걍 나갖기는 싫고 남주긴 싫은거지 안사귈거면 그만 보자해도 은근하게 항상 맴돌고 있음
때론 단순하고 가볍게 생각하고 철없이 행동하면 오히려 득이될때도 있어요 살다보면 ...
에이프릴 때문인가
날짜까지 올린거 보면
42:36 서징훈의 뼈담긴 팩트!! 새겨들어라
두 번째 사연 가슴이 아파요
서장훈씨 조언이 정답일세
고시생이 무슨 연애야ㅋㅋ 그리고 여자애는 자기꿈이 안돼도 여유롭게 가족돈으로 살아가면서 생각해볼수있을테니.. 간절함이라는거를 모를테고 남자애를 진짜 좋아하면 공부에 방해하지말고 연애를 하는게맞지 그리고 저런 부자의 태도가 문제인게 부자의 자식들은 자기가 능력이 되서 그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좀 겸손좀 갖춰라 같은 인간인데 지 아래급이라 생각하네
마지막사연자분
맘 이해합니다
알바틈틈히해서 번돈
여자친구한테 쓰지말구
그돈으로 공부에만 집중하세요
ㅑ햐햐ㅑ햐햐
무조건 합격부터!!
부모들이 돈을 벌어라. 성공해라 하고 하는건 자본주의때문일 수도 있지만. 높은곳에 서면 그만큼 바라 보는게 넓어지게 되고, 많이 보다보면 생각이 넓어지기 때문이기도 하죠. 문제는 꼭 돈으로만 그걸 얻을 수 있는건 아닌데. 다들 금전적으로만 성공을 바라보는것이 문제죠.
옛날이나 요즘 이나 빈부의 차이는 있는것 같다...
그런게 꼭 빈부의 차이 때문에 불행과 행복이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같은 수준의 가정사정과 환경이 비슷하더라도 서로 뜻이 맞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향이 다르면 행복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내가 나를 알고, 내가 나를 인정하고, 내가 내 삶은 사랑하며 긍정적인 사고로 살다보면 내 가 나를 인정할 때 모든것이 밝게 보여집니다.
젊은 청춘들에게 희망은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사랑한 사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더라구요..살다보면 사랑도 변하고 내 맘도 나도 모를 때도 있고 그럽디다..
"희망" 을 놓치지 마시길 바래요..확실히 젊음은 좋습니다...기회도 오고, 시간 금방갑니다...
•연인에게 쓰는 돈을 벌벌 떨어대는 사람은
사랑도 딱 그만큼. 끝!
•사랑하는데 뭐가 그리 생각할게 많은지.
그냥 좀 더 살아보세요.
이제 겨우 쫌 뭘 안다고 보여지지도 않아요.
뭐가 문제인가요? 꼭 합격하세요!
부럽네요..여자의 마음이 너무 부러워요..
본인의 미래 를 성공 시키는 그것이 상대방 여친에 대한 보답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만큼 더 여친한테 잘해주면 돼요..
여친이 원하는건 사랑 이에요.. 돈 이런게 아니고.. 복 받으신거에요
절대 놓치지 말고 같이 살아 가세요
정말 부럽네요..
연애할때 더치페이, 누가더... 이런생각을 많이 가진사람이 결혼하면 생각이 달라지나여?
궁금함
저런 생각 가진 사람은 결혼하면 더 하죠. 내꺼 다 퍼주던 사람도 결혼하면 현실이 되기 때문에 따지게 되는데 연애할 때부터 저런 기미 보이는 사람하고는 절대 결혼하면 안 됮니다.
제 주변만봐도 개념녀자처해서 연애하는 애들 결혼하면 산후조리원도 남편 눈치보면서 못가던데요
그러면서 친정엄마,자기 여자형제갈아서 애키움ㅋㅋ
숙이언냐 대리 흥분 ㅋㅋ 느므 조아
부자로 자란 자와 가난하게 자란자의 차이점.
부자로 자란자는 지금 가난해도 항상 물건을 구매할때 물건 자체를 봅니다. 그리고 돈을 아껴쓴다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더 벌면되지...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더 벌지를 늘 생각한답니다.
가난하게 자란자는 지금 부자라고 해도 물건 자체보다 물건 가격을 봅니다.그리고는 늘 새로운 물건에 눈이갑니다.
하지만 돈을 아껴쓰고 저축해야하므로 늘 절약과 저축에 신경을 씁니다.
모든사람이 이렇지는 않겠지만 그렇더라구요. ㅠㅠ
근데 부자든 가난하든 상광없어요. 만나는 동안 서로 행복한 마음과 사랑으로 만나면 됩니다.
신원도 모르는 옆집 남자한테 부탁한다고 집에 들어가고 본인 집도 오라고 하는건 그늘없이 큰게 아니라 기본 교육을 못받은건데.. 그리고 대체 흙수저랑 금수저랑 어떻게 같은 주거공간에 살 수가 있지... 특히나 여자들은 안전문제 때문에 집은 보통사람도 무리 해서라도 괜찮은 곳 구하는데..
서민체험 ㅋㅋㅋ
배우들 너무 훈남훈녀에 연기력도 좋음 ㅋㅋ
사랑은 무조건이다.결말을 미리 정해놓지말자.사랑하라
제발 공방남친과 절교 하세요.
7:50 진짜 ㅋㅋㅋ개웃겨 몇번을 돌려봤는짘ㅋㅋㅋㅋ왘ㅋㅋㅋㅋ
근데 부잣집이든 아니든 살면서 알바경험은 한번씩 해보는게 좋다생각은 하는데
문제는 알바가 뭐 별거라고 그걸 자기때문에 힘들어한다 식으로까지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난 용돈많이타도 내가 따로 일안하는거에 죄책감느껴서 어린나이에 알바 했는데
그래도 본인 돈벌이 본인이 할수있는거랑 그냥 집에서 주는 돈받아먹는거랑 느낌이 좀 다름.
너무 자책감 안가졌으면 좋겠음. 가족과 돈보다 사연자를 택한거니깐 내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사람이구나 생각했으면 싶음. 없을때 도와주고 옆에있어주는 사람이 소중한사람인거지 그런사람은 놓치면 안된다 생각함, 여친한테 죄책감들면 잘해줄생각을하셈 놓아줄생각을하지말고
뭐 본인이 놓으면 여친은 집들어가서 고분고분 얌전히 살거같나 이미 집나온상태에서 만남 시작한건데 ,;
자존감 그만 바닥찍고 더 잘해줄생각이나 하세요
먹고살기도 힘든데 다끊고 공부해라ㅡㅡ 에휴
형편안좋은 취준생이 할건다함
공부만해도안될판에뭔연애질폰도끈고다끈어러
띄어쓰기랑 맞춤법 불편해요....
올바른 표현은
공부만 해도 안될 판에 뭔 연애질 폰도 끊고 다 끊어라
에이프릴 채원......ㅋㅋㅋㅋㅋ 옛날거긴 한데
저 여주 그 에이프릴 걔 아님??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쉽지않은 사랑 같아요..ㅠ 사랑하는 만큼 힘내시길 바래요!
솔직히 사귀는건 괜찮지만 결혼은 아님 결혼은 어느정도는 비슷한사람들끼리해야지 저건 너무 차이남
지금 방송에까지 본인사연 올려가면서 이런 상황이면 연애에 많이 힘들고 고민이 될거 같단 생각은 듭니다만 공무원 공부라는건 머릿속에 오직 공부만 생각나야합니다. 잡생각 나면 도루묵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죽고 못살 여친이지만 공무원합격하시면 근처에 같이 합격한 공무원 여자분들 많습니다. 끼리 끼리 만나세요 그냥 그리고 절실하게 공부만하세요 폰 없애고 그냥 나는 로봇이라는 체면걸고 공부만 하세요. 그래야 합격합니다
뼈때림
고민남이 걱정하는 이유는 그전까진 순수히 맘가는대로 이끌렸다면 집안환경을 알고나서 더 진지한 관계를 자기도 모르게 생각했기에 더 욕심이 생겨 좌절했기 때문이다
시험 합격 못하고 취준생 백수로 빌빌거려도 여자가 계속 사랑할까? 자기 재산으로 평생 먹여살리면서 살 생각을 할 여자가 있을까?
드라마남 솔까말 가난한 자의 마인드까지는 아니고 성공하지 못할 마인드를 가진 사람 같음. 미리 걱정하고 소심하고 자격지심가지며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데 연애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성공하겠나요. 저도 그래서 긍정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여친 놓치기 싫으면 자신감 좀 갖고 대담함 투지 패기를 보여주세요.
두번째사연에 나오신분들 다들너무연기들 잘하시는거같아요 👍
나중에 남자분 울음 터지는 장면에서 나도 눈물 나왔어요!
41:33주우재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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