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에 의한 상처, 감정의 억누름. 과거의 기억 억누름. 싫어함" - 다 제 이야기네요. 감사해요. 선생님. "현재를 피하기 위해서 나도 모르게 과거를 끄집어내고 집착한다." - 와 정말 몰랐어요. 대단하십니다. 분노라는 감정도 인정하고. 아 내가 화가 났구나. 받아들이면 과거도 언젠간은 지나간다.
상처 딛고 일어서야 하는데 자꾸 지치네요....상처가 계속 반복되니깐.... 일도 하기 싫고 사는것도 싫어져요 현재 행복을 찾아야하는데 모든게 무기력하게느껴집니다 자꾸 이럼안되는데 하면서도 맘은 그게 안되네요... 직장일에 지쳐 삶에 지쳐 사람에 지쳐.... 이렇게 바등바등 살아가는게 참 고단합니다
이야기 나눌 사람이 없어서 여기다 제 과거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엄격한 아버지와 함께 자라왔습니다. 아버지는 자주 술을 마시곤 했고 집에 오시면 잠을 자던 저를 깨워서 설교하고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습니다. 몇시간동안 붙잡아두고 정신적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면 처음엔 너무 억울하고 고통스러워서 눈물을 흘리다가 어느순간엔 아무것도 할수없는 상황에 정신이 멍해집니다. 그러다가 지쳐 잠에들고 다음날이 되면 아버지는 아무일없다는듯 일상생활을 하거나 가끔 심한폭력을 행사하면 술마셔서 그랬다 미안하다 한마디하고 끝내버립니다. 너무 미웠습니다. 또 어느날엔 가장 사랑하고 좋아하는 할아버지가 시골에서 저희집으로 놀러오셨습니다. 저녁에 할아버지와 나란히 앉아 동물의 왕국을 시청하고 저녁먹고 자려고 누웠는데 아버지는 어김없이 술을 마시고 들어오셨습니다. 오늘도 한소리 할거같아서 방에서 불꺼놓고 자는척을 했는데 방문을 열고 불을켜 저를 거실로 데리고와 설교하는데 너무 창피했고 짜증났습니다. 듣는 자세가 안좋다며 폭력까지 행사하는데 너무 화나고 슬프고 할아버지 앞에서 너무 치욕스러웠습니다. 푸쉬업바로 머리를 수차례 강타당했고 푸쉬업바가 부셔지더니 그제서야 분이 풀렸나 그만때리고 자러 가더군요. 눈물 콧물 흘리며 할아버지 옆에서 자는데 자살하고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때부터였을까 나는 인간 이하의 존재구나 그냥 없어지는게 더 낫겠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채워지기 시작하며 옥상에 자주 올라가곤 했습니다. 자존감은 바닥이났고 학창시절은 점점 더 소극적으로 바뀌어 조용한 아이가 되고 지금에 저를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이 모든건 과거라고 생각하고 현재에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아버지도 불안정한 직장생활에 힘든 시절을 보내와 그랬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용서하겠습니다. 과거에 저는 여기에 묻어두겠습니다. 아버지 앞에서 자살하려고 15층 옥상 난간에 서있던 저를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 아버지가 끝까지 죽어버리라고 소리쳤지만 제 옷을 잡아 끌어내리셨던 그때의 기억 생생하게 납니다. 그때 아버지가 아니였으면 저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였을겁니다. 고맙습니다. 아버지가 주신 두번째 인생 열심히 살겠습니다. 더이상 도망치지 않겠습니다. 밉지만 사랑합니다.
아버지가 살려주신게 아니라.. 아버지때문에 자살하려고 그렇게까지 힘들었던거잖아요.. 과거는 과거로 묻어두라는 말씀은 꼭 용서만은 아닐수도있을것같아요. 과거의 상처가 용서가안되는 사람은 그 대상에게 벗어나서 연락끊고 나를위한 인생사는것도 과거로 묻어두고 지내는기도 하는것같아요. 용서가되시고 다시 사랑할수있다면 그렇게 하셔도되지만 정말 끔찍했고 용서가안되는 사람은 연끊고 지내기도합니다.. 댓글쓰신분은 정말 마음이 따뜻하신분같아요
그기억을 싫어하는 것 억누르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현재집중: 현재를 크게 받아들여라 과거는 과거그대로 받아들이기: 일어난 일을 바꿀 수 없다. 내일은 오늘 다르게 하면 바뀜 오늘을 다르게 해라 털어놓기: 비난받을까 흉볼까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하지말고 걍 얘기하셈 남이 얘기하는 건 듣지마라 별 의미 없음 상처=경험: 상처를 이용하고 대응하고 강해져라
상처는 없는사람이 없다. ㅡㅡㅡㅡ 치유방법) 남이 들어주면 편해지는데 문제는 반복되고 진짜없어지진 않는다. 몸은 상처(충격ㅡ손상ㅡ상처) 마음의 상처(충격ㅡ손상ㅡ상처) 마음의 상처는 나의 기억에 의해서만 존재. 충격이 작아도 손상이 큰사람이 있고 다 다르다. 한과 피해의식이 감춰져있어서 그렇다. 남의 불행과 고통에 공감을 잘해서 그렇다. 감정의 억누름(표현안했던것) 현재의 책임과 회피로 인해 과거를 끄집어냄 고통,우울,,화 싫어함 자체는 고통이다. ㅡㅡㅡㅡㅡㅡ 상처 완치훈련 1)현재 집중하기(과거는 그대로두고 현재집중,일이나 등등) 2)과거를 받아들이기(오늘이 다르면 내일이 달라짐) 3) 남에게 털어놓기,남이 무슨얘기를 하던 상관없이, 4)상처딛고 강해지기(상처=경험) 많은 사람들이 과거보다 강해짐
저는 어릴적 부모님한테 심하고 맞고 혼났던 기억이 서른 중반인 지금도 문득문득 떠올라요.. 이유는 숙제를 안했다거나 그렇게까지 분노를 터트릴 만한 이유는 아니었는데.. 그때 느꼈던 공포와 비참함 부모님에 대한 미움과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 이 감정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기억을 지울 수만 있다면 지우고 싶어요.
내가 화병이 있지만 소심한 성격도 아니고 특별한 자극이나 상처같은건 없는데 그 이유가 불행에 너무 공감해서인것 같다는 새로운 사실을 깨닫고 갑니다. 공감을 자제하고 제 미래를 위해서 살아보겠습니다. 현재 너무 바쁜데 오히려 다른데 신경쓸 겨를이 없어서 좋아요. 중학생때부터 얼굴에 홍조가 올라오고 가끔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잘 안쉬어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화병 완치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바쁘게 살아보려고요
제가 아빠한테 안 좋은 기억이 너무 많고 주변 윗어른중에 책임감가지고 자기 역할하는 사람을 못 보고 살아서 이런말 죄송하지만 꼰대에 대한 거부감과 왜곡된 시선이 굉장히 심한데 선생님은 좋은 어른이신 것 같고 세상에 이렇게 "어른의 말"이 아니라 "남의 말"이라고 생각하시고 그거 들어봐야 쓸데도 별로 없다라고 말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제 분노가 조금 사그라드는 것 같습니다. 상처는 경험이라는 말도 부정적으로 고착된 제 생각 환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넘 감사합니다^^ 제가 얼마전부터 머리도 띵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고 가만있어도 숨이차고 한숨도 자주 나오고요!! 제가 몇달전에 엄청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해야 하나요!! 많이 놀란일이 있었는데요!! 그때만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열 받고 정말 넘 기가 막히고 화가납니다. 생각을 하지말아야 하는데!! 심장이 안좋은건지! 상처를 받고 화병 증상인지 잘모겠네요!?
사실 상처가 자신에게도 무겁고 아프기때문에 아픔을 남들에 이야기한다라고 표현하기보다 아픔을 남들에게 털어놓는다 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죠.. 그만큼 상처를 이야기하는건 듣는이에게 부담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사람이 잘못된 사람이기보단 그저 너무 큰 아픔이기때문에 방어기제로 공격적인태도를 취할수있다 생각해요 그렇기때문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아니면 상처를 털어놓는건 그사람과 어색해질수 있으니 잘 선택해야될거같네요
정말 정말 한국사람들이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해서 진짜 짜증이 많다. 다들 왕자님 공주님인가 다들 대접받고자 칭찬받고자 하는 마음이 강한거 같다. 좋은거 예쁜거 말하는거 아니면 다 그냥 비난이고 상처인줄 알고 외모에 치중에 엄청하고 하여간 서양인들 보다 예민해서 감정적인거 맞다. 나쁜건 아니예요. 그래서 꼼꼼하고 감각적인 일을 잘하죠 케이파 케이뷰티도 잘되고
☆☆☆☆☆다 맞는말이긴한데 세밀하게는 못들어가시네요 현재에 과거로인한 제각기다른상처를 치유해야만 현재에 집중을하고 현재로돌아올수 있습니다 현재에그냥의지한채 현재만살면서 과거를묻을려고해도 정리안된것이 있다면 또 다시 올라오게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를살면서 원인 뿌리를제거함으로써 완벽한 현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마누라가 날마다 외박 하투 묻지마관광 성인 게임장 남자친구 날마다 화장하고 나가고 외박합니다 못나가게하고 자기취부를 말하면 날마다 이혼 해주라고 합니다 아내앞으로 사업자로 되어있습니다 할수없이 이혼을해주고 같이 살고있어요 날마다 상처 트라우마가 있어서 혼자 악쓰고 분통을 터뜨리고 악쓰고 해도 안돼요 날마다 자기는 돈을 지갑에 천만원 이상씩 갖고 다니면서 날마다 외박합니다 말만하면 육박전으로 나옵니다 나한텐 운동 열심히 하라고 낯에 나가서 새벽에들어옵니다 너무나 힘들어요 몸이 말을 안들어요 날마다 생일이고 설이에요 말만하면 거짓말을 너 많이해요 오히려 남자관계 춤을 말하면 죽기살기로 달려들고 끝까지많나려 다녀요 선생님에 조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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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 집중하기
과거를 그대로 받아 들이기
남에게 털어놓기
상처 딛고 강해지기
선생님 강의만 들으면 기운이 팍팍 납니다 .
감사합니다
"공감에 의한 상처, 감정의 억누름. 과거의 기억 억누름. 싫어함" - 다 제 이야기네요. 감사해요. 선생님.
"현재를 피하기 위해서 나도 모르게 과거를 끄집어내고 집착한다." - 와 정말 몰랐어요. 대단하십니다.
분노라는 감정도 인정하고. 아 내가 화가 났구나. 받아들이면 과거도 언젠간은 지나간다.
좋은 영상이에요
어제의 나는 괴로워했지만 오늘의 나는 달라질수 있어 오늘의 내가 달라지면 내일의 내가 다를 수 있어
닥터유 선생님 강의는 언제 들어도 마음의 평온함을 줍니다. 자상한 아빠처럼 .. 고맙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학교폭력을 당한 상처가 있긴 한데, 선생님 덕분에 극복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선생님은 저의 든든한 은인이십니다.
상처 딛고 일어서야 하는데 자꾸 지치네요....상처가 계속 반복되니깐....
일도 하기 싫고 사는것도 싫어져요
현재 행복을 찾아야하는데 모든게 무기력하게느껴집니다 자꾸 이럼안되는데 하면서도 맘은 그게 안되네요... 직장일에 지쳐 삶에 지쳐
사람에
지쳐.... 이렇게 바등바등 살아가는게 참 고단합니다
몸이 힘드니까
삶에 지처.나.지신.사람.등.지치고.지친다.
현재에 집중 해보겠습니다
참 많이 고맙습니다.
박사님은 진짜 박사이고 천재
이야기 나눌 사람이 없어서 여기다 제 과거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엄격한 아버지와 함께 자라왔습니다. 아버지는 자주 술을 마시곤 했고 집에 오시면 잠을 자던 저를 깨워서 설교하고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습니다. 몇시간동안 붙잡아두고 정신적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면 처음엔 너무 억울하고 고통스러워서 눈물을 흘리다가 어느순간엔 아무것도 할수없는 상황에 정신이 멍해집니다. 그러다가 지쳐 잠에들고 다음날이 되면 아버지는 아무일없다는듯 일상생활을 하거나 가끔 심한폭력을 행사하면 술마셔서 그랬다 미안하다 한마디하고 끝내버립니다. 너무 미웠습니다. 또 어느날엔 가장 사랑하고 좋아하는 할아버지가 시골에서 저희집으로 놀러오셨습니다. 저녁에 할아버지와 나란히 앉아 동물의 왕국을 시청하고 저녁먹고 자려고 누웠는데 아버지는 어김없이 술을 마시고 들어오셨습니다. 오늘도 한소리 할거같아서 방에서 불꺼놓고 자는척을 했는데 방문을 열고 불을켜 저를 거실로 데리고와 설교하는데 너무 창피했고 짜증났습니다. 듣는 자세가 안좋다며 폭력까지 행사하는데 너무 화나고 슬프고 할아버지 앞에서 너무 치욕스러웠습니다. 푸쉬업바로 머리를 수차례 강타당했고 푸쉬업바가 부셔지더니 그제서야 분이 풀렸나 그만때리고 자러 가더군요. 눈물 콧물 흘리며 할아버지 옆에서 자는데 자살하고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때부터였을까 나는 인간 이하의 존재구나 그냥 없어지는게 더 낫겠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채워지기 시작하며 옥상에 자주 올라가곤 했습니다. 자존감은 바닥이났고 학창시절은 점점 더 소극적으로 바뀌어 조용한 아이가 되고 지금에 저를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이 모든건 과거라고 생각하고 현재에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아버지도 불안정한 직장생활에 힘든 시절을 보내와 그랬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용서하겠습니다. 과거에 저는 여기에 묻어두겠습니다. 아버지 앞에서 자살하려고 15층 옥상 난간에 서있던 저를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 아버지가 끝까지 죽어버리라고 소리쳤지만 제 옷을 잡아 끌어내리셨던 그때의 기억 생생하게 납니다. 그때 아버지가 아니였으면 저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였을겁니다. 고맙습니다. 아버지가 주신 두번째 인생 열심히 살겠습니다. 더이상 도망치지 않겠습니다. 밉지만 사랑합니다.
정말 힘드셨겠어요!!
저와 아들은
알콜중독 남편의 비방 지적질 경멸 모욕 ㅆ욕 폭언으로 17년간 고통당해왔습니다!휘문고등학교나 판교의 우리들교회 주일예배,청년부예배와
매주 목장모임에서 나누고, 예배, 큐티하며, 말씀 들으며 조금씩 살아나고, 치유되고, 회복되어가는 경험했고,
꼭 사연자분도 우리들교회 주일예배, 목장모임 참석을 간절히 권유드립니다!!!!
온라인 예배와 간증설교, 주일설교 들어보세요!!!
아..너무 맘이 아프네요.
부디 지금은 편안하게 잘 지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버지는 불쌍한 사람으로 잊어버리시고 견뎌낸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참 장하십니다.
아버지가 살려주신게 아니라.. 아버지때문에 자살하려고 그렇게까지 힘들었던거잖아요.. 과거는 과거로 묻어두라는 말씀은 꼭 용서만은 아닐수도있을것같아요. 과거의 상처가 용서가안되는 사람은 그 대상에게 벗어나서 연락끊고 나를위한 인생사는것도 과거로 묻어두고 지내는기도 하는것같아요. 용서가되시고 다시 사랑할수있다면 그렇게 하셔도되지만 정말 끔찍했고 용서가안되는 사람은 연끊고 지내기도합니다.. 댓글쓰신분은 정말 마음이 따뜻하신분같아요
대단 하십니다,
살아내느라 애쓰셨어요,
이젠 자신을 위해 용서하고 본인만 생각하며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자신에게
물어보며 그동안 힘들었던 자신을 보상해주며 편안한 삶 누리길 제가 믿으려 노력하는 하나님께 기도할께요.
아바지와 고통을 함께하며 고통을 덜어준
용감하고 위대한 아이 였던것 같습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이겨낸 당신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당신은 그 고통을 견디실정도로
용감하고 큰 존재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지
잊지 마세요.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귀에 쏙 들어오고 지루하지 않아요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있으면 정말 마음이 편해지고 희망이 생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강해지고 또 시야가 넓고 건강한 느낌이 든다.
감사합니다
현재에 집중하기!!
선생님~ 너무 멋져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현재가 부담스러워 회피라고하기엔 정말 현재에 미치는 영향일 수도 있지 않나요 전부 다 회피라고 할 순 없지 않나요 심지어 쉬운 일이나 쉬운 공부조차 책 한줄 읽기도조차 하기 힘들어지는 상태도 있는걸 보면요
명쾌한해답주시니감사합니다
~~~갓터유님최고예요
참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왕따를 겪었던 트라우마가 좀 힘드네요.. 특히 무시받았던 기억
잊고살아도 가끔 불쑥 마음에서 떠올라요 그땐 정말 괴로움 ㅜㅠ
그기분 저도 겪어봐서 잘알아요 ㅠ누구한테 얘기도 못하고 혼자괴롭져
그기억을 싫어하는 것
억누르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현재집중: 현재를 크게 받아들여라
과거는 과거그대로 받아들이기: 일어난 일을 바꿀 수 없다. 내일은 오늘 다르게 하면 바뀜 오늘을 다르게 해라
털어놓기: 비난받을까 흉볼까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하지말고 걍 얘기하셈 남이 얘기하는 건 듣지마라 별 의미 없음
상처=경험: 상처를 이용하고 대응하고 강해져라
상처
금방 털고 일어나 더 강해질 것 같은 가장 간명하고 명쾌한 영상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너무 캄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강한 사람이 될 수 있겠네요.
박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트라우마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상처는 없는사람이 없다.
ㅡㅡㅡㅡ
치유방법) 남이 들어주면 편해지는데 문제는 반복되고 진짜없어지진 않는다.
몸은 상처(충격ㅡ손상ㅡ상처)
마음의 상처(충격ㅡ손상ㅡ상처)
마음의 상처는 나의 기억에 의해서만 존재.
충격이 작아도 손상이 큰사람이 있고 다 다르다.
한과 피해의식이 감춰져있어서 그렇다.
남의 불행과 고통에 공감을 잘해서 그렇다.
감정의 억누름(표현안했던것)
현재의 책임과 회피로 인해 과거를 끄집어냄
고통,우울,,화
싫어함 자체는 고통이다.
ㅡㅡㅡㅡㅡㅡ
상처 완치훈련
1)현재 집중하기(과거는 그대로두고 현재집중,일이나 등등)
2)과거를 받아들이기(오늘이 다르면 내일이 달라짐)
3) 남에게 털어놓기,남이 무슨얘기를 하던 상관없이,
4)상처딛고 강해지기(상처=경험)
많은 사람들이 과거보다 강해짐
박사님.!댓글 안보실거도알지만
너무 감사한맘에 글씁니다!
박사님의 강의가 제 힘든 삶 몸 마음 모두에 너무 도움이되었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리는 마음이 큽니다.
항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는큰상처 를 안고 살고 있었어요동영상열심히 보고있어요
잘견뎌줘서 고마워오
감사합니다 항상 힘들때 도움이 됩니다
저는 어릴적 부모님한테 심하고 맞고 혼났던 기억이 서른 중반인 지금도 문득문득 떠올라요.. 이유는 숙제를 안했다거나 그렇게까지 분노를 터트릴 만한 이유는 아니었는데.. 그때 느꼈던 공포와 비참함 부모님에 대한 미움과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 이 감정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기억을 지울 수만 있다면 지우고 싶어요.
저두 그랬어여 동생이 잘못해도 늘 제가 더 혼났어여 오늘 강의듣고 이미 일어난 과거는 그대로 두려고 노력해 보려두요
저는지울려고 안하고 생각을 안할려고 애씀
화이팅
하나님 저의 마움을 새롭게하소서
뇌까리세요 마음이 편해져요
저두요..
감사합니다♥
항상많은도움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화병이 있지만 소심한 성격도 아니고 특별한 자극이나 상처같은건 없는데 그 이유가 불행에 너무 공감해서인것 같다는 새로운 사실을 깨닫고 갑니다. 공감을 자제하고 제 미래를 위해서 살아보겠습니다. 현재 너무 바쁜데 오히려 다른데 신경쓸 겨를이 없어서 좋아요. 중학생때부터 얼굴에 홍조가 올라오고 가끔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잘 안쉬어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화병 완치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바쁘게 살아보려고요
항상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저는 10세 후반때 얼굴에 상처를 크게 입었어요 오랜 세월이 흘러도 잊지를 못해요 마음의 상처도 수십년간 겪고 있습니다 지금현제도요 유박사님 늘 감사합니다
말씀을 넘 잘하세요.ㅎ 많은도움 받고 갑니다.
제가 아빠한테 안 좋은 기억이 너무 많고 주변 윗어른중에 책임감가지고 자기 역할하는 사람을 못 보고 살아서 이런말 죄송하지만 꼰대에 대한 거부감과 왜곡된 시선이 굉장히 심한데 선생님은 좋은 어른이신 것 같고 세상에 이렇게 "어른의 말"이 아니라 "남의 말"이라고 생각하시고 그거 들어봐야 쓸데도 별로 없다라고 말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제 분노가 조금 사그라드는 것 같습니다. 상처는 경험이라는 말도 부정적으로 고착된 제 생각 환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아 언젠가는 행복이...왔으면
김민기 행복은 특별한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현재 숨쉬고 있다는 자체가 행복입니다. 힘내시고 목표가 있다면 분명히 생각대로될것입니다...힘든사람들에게 필요한게 마음을 비우고 목표를만드는것이고 기다림이라 생각됩니다...힘내십쇼.🤗
지금 내 마음부터 바꾸지 않으면
안올꺼에요
언젠가는 오겠지 안와요
그러나 내가 다 받아 들이고
긍정적으로 노력하고 또하고
될때까지하면 와요
상처 딛고 강해진 나를 볼 때 가장 행복하다
7:10 동감합니다. 외국애들은 다르더라고.
14:50 레알임. 다수의 경험자.
매우 훌륭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강해지는 방법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
감사합니다
저는 십년넘게 정신과약을 먹고있네요
요줌은 가숨이 너무답답해서 한시간도참지을 못하겠네요
어느병원을 가야하나요
그 남한테 털어놓기해봤는데 남이 뭐라했는데 인정을 안해주더라고요 근데 기적이에요 그일이없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내용에 유튜브 방송들 다 따라 해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슴. 내용은 그럴싸 해도 나쁜기억들은 지운것 같아도 다시 또 되살아 납니다.. 미래에 과학기술로 해결하면 모를까, 지금시대에 우리 스스로는 절대 지우거나 바꾸는게 안됩니다
상처 딛고 강해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실수있나요?
이젠 털어놓을수도 없습니다
상처를 준 사람에게 말이 들어가고 그것이 제게 다시 상처로 돌아오니까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대단하세요. 많은 도움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만나뵐 날이 올까요? 가고싶은데 왠지 두렵습니다 나같은존재가 가도될지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처럼 해서 해결될 수 있다면 그 것은 트라우마가 아닙니다. 트라우마의 실체를 안다면 그렇게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 강의 넘 감사합니다^^
제가 얼마전부터 머리도 띵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고 가만있어도 숨이차고 한숨도 자주 나오고요!!
제가 몇달전에 엄청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해야 하나요!!
많이 놀란일이 있었는데요!!
그때만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열 받고 정말 넘 기가 막히고 화가납니다.
생각을 하지말아야 하는데!!
심장이 안좋은건지!
상처를 받고 화병 증상인지
잘모겠네요!?
주변에 맘털어놀 친구나
가족에게 계속 털어놓으세요
효과좋아요
화병이 더 되기전에
자신이 마음을 놓아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우울장애 수면장애
공황장애가 와요~
어떤 신앙이든 상관없으니
마음 빈곳을 찾는 신앙도
효과적인것 같아요.
상처가 낫길 기원합니다.
심한 상처는 또 다른 상처를 만듭니다
상처를 얘기했다가 상대가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면 그게 더 상처가 되는데 어떡하나요?
sooyoen kim 자신을 사랑하고 진정으로 위해주는사람에게 털어놓으세요
sooyoen kim
얘기하지마세요...
sooyoen kim 믿을 만한 사람에게 얘기하세요
사실 상처가 자신에게도 무겁고 아프기때문에 아픔을 남들에 이야기한다라고 표현하기보다 아픔을 남들에게 털어놓는다 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죠.. 그만큼 상처를 이야기하는건 듣는이에게 부담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사람이 잘못된 사람이기보단 그저 너무 큰 아픔이기때문에 방어기제로 공격적인태도를 취할수있다 생각해요
그렇기때문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아니면 상처를 털어놓는건 그사람과 어색해질수 있으니 잘 선택해야될거같네요
10:54 완치훈련
집단 따돌림은 집단이 개인에게 행하는 영혼살인이고 가해행위이다. 학교는 우리사회의 축소판이며, 사회로 나오면 가해자들도 결국 집단따돌림을 경험하게 된다.
강해지기?
쉽지않네요
저는 한반만 욕을 쓰면 충격으로 생각 오래가고 우울하고 스트레스 도 마음상쳐 때문에.. 잠도 안오고 불안도 있습니다.. 누구나 있지만 그래도 상쳐는 오래 가는것 같아요
현재3 미래2 과거1
스위스가고싶음.
폐인 자살...
조아라 ㅡ
조아라 전 스위스 사업상 자주 갑니다. 별 거 없습니다. 계신 데서 행복하시길
초등학교3학년 10살때 신문배달부한테 성폭행당하고 몸이 시름시름아파 이유도몰랐고 신장이균에감염돼 죽다살아났고 1개월 입원했다고 엄마가 그럽니다 그뒤 성추행 당하고 강도만나 머리맞고 그뒤 기절도하고 나이들어 인지하고 부정한고 회피하고잊으려해도안잊어지더라고요 이렇게오래갈지몰랐고 사회생활이어렵습니다 이대로 병신이되는건지 병원에선 입원하라는데 형편상 어렵습니다 이대로살다가야되나봐요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되요
누구에
도음 받고 싶었어요
안도와줘요
시동생 양가 형제들
주변에서 힘들게 하고
공부성적 없을때
상처
엄마가이거보고 따라하라고해요 다이어트는 나중에해도대는데지금당장하레요 진짜 짜증나요
ㅋㅋㅋ
몸의상처는~~ 치료가 안되면 낳을수가 없습니다
정말 정말 한국사람들이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해서 진짜 짜증이 많다. 다들 왕자님 공주님인가 다들 대접받고자 칭찬받고자 하는 마음이 강한거 같다. 좋은거 예쁜거 말하는거 아니면 다 그냥 비난이고 상처인줄 알고 외모에 치중에 엄청하고 하여간 서양인들 보다 예민해서 감정적인거 맞다. 나쁜건 아니예요. 그래서 꼼꼼하고 감각적인 일을 잘하죠 케이파 케이뷰티도 잘되고
어렵네요
내 돌로 판가름 할수가 없다.
☆☆☆☆☆다 맞는말이긴한데 세밀하게는 못들어가시네요 현재에 과거로인한 제각기다른상처를 치유해야만 현재에 집중을하고 현재로돌아올수 있습니다
현재에그냥의지한채 현재만살면서 과거를묻을려고해도 정리안된것이 있다면 또 다시 올라오게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를살면서 원인 뿌리를제거함으로써 완벽한 현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와우
할머니랑 같이 동영상 보고싶은 데 브르투스 사고싶으데 가격이 얼마인지 알아봐줘
9:05
트라우마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하고 강의하시는 군요 “몸은 기억한다” 를 보고 공부를 충분히 해보고 강의하시면 어떨지요
하품~~
ㅠㅠㅠㅠㅠㅠ
마누라가 몇십년을 외박해서 상처를
많이받고요 너무나
대들어요 미친것
마누라가 날마다 외박 하투 묻지마관광
성인 게임장 남자친구
날마다 화장하고 나가고 외박합니다
못나가게하고 자기취부를 말하면 날마다 이혼 해주라고
합니다 아내앞으로
사업자로 되어있습니다 할수없이 이혼을해주고 같이 살고있어요 날마다 상처 트라우마가 있어서 혼자 악쓰고 분통을 터뜨리고 악쓰고 해도 안돼요
날마다 자기는 돈을
지갑에 천만원 이상씩
갖고 다니면서 날마다
외박합니다 말만하면 육박전으로 나옵니다
나한텐 운동 열심히
하라고 낯에 나가서
새벽에들어옵니다
너무나 힘들어요 몸이
말을 안들어요 날마다
생일이고 설이에요
말만하면 거짓말을
너 많이해요 오히려
남자관계 춤을 말하면
죽기살기로 달려들고
끝까지많나려 다녀요
선생님에 조언부탁합니다
@@김상균-z1m 이혼햇는데 왜 놔주지못하시죠? 놔주세요 여자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