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과 자본'이라는 저서의 첫번째 논문인 '주역이란?'을 연재합니다.

'주역과 자본이라는 책을 펴내며
김승국(평화 연구•활동가/ 철학박사)
저는 ‘주역과 자본’이라는 책을 펴낼 생각입니다. 이 책을 펴내는 취지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주역은 평화를 노래하는 경전, 즉 平和經(평화경)입니다. ‘평화’의 눈으로 周易(주역)을 다시 해석함으로써 平和經의 논리를 정립하고, ‘평화’의 시각으로 마르크스(Marx)의 자본(Das Kapital)이라는 명저를 다시 해석한 다음에, 양자를 논리적으로 연결하기 위하여 ‘주역과 자본’이라는 拙著(졸저)를 펴냅니다.
예나 지금이나 周易은 시대의 암호를 판독하는데 도움을 주는 경전입니다. 마르크스의 자본 역시 자본주의의 암호를 해독하는데 유효한 저작입니다. 주역과 자본은 ‘시대의 암호 풀이’라는 공통점을 지닙니다. 이 공통점을 평화의 담론으로 해석하는 지평이 열린다면, 동서고금의 ’평화 창출 대안‘을 마련하는 표준으로 삼을 수 있겠습니다.

[@김진-m6z]

기대됩니다^^

[@seung81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