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만 들으면 초딩때 반애들 다 같이 피아노에 모여서 한명이 피아노 치고 다른 애들 다 듣고 있던거 생각남 그때 여름이였어도 여름 바람 냄새나고 느긋했고 참 좋았는데 1학년 부터 6학년때까지 계속 1반이였고 계속 같은반이였던 친구들아 진짜 고마웠어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우욱씹 런치패드 직접 하다보면 압니다 ㅋㅋㅋ 저거 버튼을 하나하나 다 외우는게 아니라 곡을 연주하면서 전체로 외우는거기 때문에 한번 틀리면 '어? 이 다음에 뭐였지?' 이 생각이 바로 들어용 그래서 틀리지않고 원큐에 하는게 정말 어렵죠 노래 부를때 중간부터 부르라하면 멜로디가 잘 기억안나는거랑 비슷한거라 보면 돼용
이 곡을 작곡한 사람은 모든 음악가들이 인정하는 일본의 음악가, "히사이시 조" 입니다. 그는 영화 클래식 음악을 작곡하는 작곡가이자 현대 클래식 작곡가, 거장 중 한 사람이고, 본명은 후지사와 마모루입니다. 그가 작곡한 곡들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년), 모노노케 히메 (1997년),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4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984년), 이웃집 토토로 (1988년), 천공의 성 라퓨타 (1986년), 마녀 배달부 키키 (1989년), 붉은 돼지 (1992년), 벼랑 위에 포뇨 (2008년), 바람이 분다 (2013년), 기쿠지로의 여름 (1999년), 가구야 공주 이야기 (2013년) 등등이 있습니다.
이노래만 들으면 옛날에 다니던 피아노쌤이랑 피아노학원 생각남ㅠㅠ 옆에 세탁방있어서 특유의 쿰쿰한 냄새랑 피아노방에 들어오는 따뜻한햇빛맞으면서 연습하고 항상 한개치고 포도알 3개칠하곤 했는데ㅋㅋㅋ 끝나고 쌤이 가끔 이노래 쳐줬는데 맨날 같이 노래부르고ㅋㅋㅋㅋ 맨날 밑에집 떡볶이나 길건너 마트에서 이이스크림 사오고 거기서 재밌는 에피소드도 많았는데🥺 너무 그립다 진짜 몇년동안 다녀서 아플때나 좋을때도 항상 거기에 있었는데 근데 지금 없어졌는데 거기 2층에 학원도 있어서 지나가다 피아노학원 없어진거보면 너무 아쉽고 뭔가 슬픔 그때 기억이 아직남아있는데 이젠 추억으로만 남겨야하는게... 피아노쌤 만나고싶다
초등학생때 이 노래 듣고 너무 좋아서 미친듯이 듣기만 하다가 몇 년 후 내가 직접 쳐보고 싶다 해서 무작정 어릴때 다니던 피아노학원가서 배웠던 기억이있네요ㅋㅋㅋㅋㅋ 그때 안되는 부분은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반복해서 피아노 선생님이 콩쿨 준비하냐고 장난스레 말씀 하셨는데 지금은 또 다 까먹은게 너무 슬프네용ㅠㅠ 잘 듣고 가용!!
수능도 끝난 겨울에 서머 떡상이 웬 말이야?
3분전ㄷㄷ
그러게요
겨울이니까 여름이 그리움 ㅠㅠ
20분전 ㄷㄷ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왔어요 ㅋㅋㅋ..
미국갔을때 아시아 학생들중 피아노치는애들 죄다 이곡 쳐서 미국애들이 이거 무슨 동아시아 공용 국가같은거냐 하고 물어본적있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개윳기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아시아 공용국가ㅋㅋㅋㅋ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공용 국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머....,어릴 때 피아노 학원에서 피아노 뚱땅 거리고 있으면 옆방에서 항상 썸머가 들려왔었는데...
뭔가 피아노 잘 치는 6학년 언니라 생각하고 되게 좋게 들었는데..완전 추억....,
헐..이거 진짜 ㅇㅈ
맨날 피아노 학원 옆 지나칠때마다 이 노래 항상 들렸는데...진짜 추억이다...,,
헐 맞아요ㅠㅠㅠㅠ진짜 개추억 돋는다😂
나랑 사귀자
그래서 더 포근한느낌드는건가 ㅜㅜ
@@你们呢好的吗还是 입냄새나 꺼져
이 노래를 들으면 그냥 무더운 여름이 아니라 엄청 큰 나무 그늘 아래 누워서 시원한 바람 부는 기분이 드는 노래
화난 감정은 없고 슬픔 기쁨 이 모여 과거를 회상하는.. 과거중에서도 가장 여유로웠던..
mbc 의학....
@@baegopa-sk5py 화난 김정은이 없다는줄,,
일본 시골의
산이 옆으로 있고
길옆에 전못대에걸린 전선줄이 쭈욱있고
일본전통가옥 처마밑에 앉아서
시원한 수박 사촌동생들이랑 나눠먹으면서
동네슈퍼가서 누가 아이스크림 사올지 내기하며 여름을 보내는 느낌
@@전전-m6f 이건 아님
아 옆집 초딩이 5년동안 같은곡만 치는데 이거였네 진짜 개빡치네
옛날에 피아노 했었던애들보면 이곡만 어느정도기억함 ㅋㅋ
@@user-if4jr6os3i 피아노를 저학년 때 치다가 그만둔 경우 그럴 수 있어요! 마지막에 쳤거나 인상적인 걸 가끔씩 치다가 다른건 까먹고 손 굳어서 칠 수 있는게 그것만 남았으니 계속 치는거죠..!
@@또잉-p9v 제가 그런 케이스죠 5년까지는 아니지만..
ㅋㅋㅋ
또잉 나도임 7살때부터 중2까지ㅜ쳤는데 좋아하는곡 4개만 지금까치 칠줄알음
대표적인 여름 미화 곡. 이거 듣고 있으면 기분 좋게 미지근하게 습한 공기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살랑 바람에 땀 마르면서 온 몸이 시원한 느낌일거같지만 현실적인 느낌은 지옥 그 자체임. 대구사람들은 이 곡의 느낌에 공감못하지이 ㅎ
대프리카 여름은 그저 숙연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는 대구 한마디에 진심이 느껴진다 ㅋㅋㅋㅋㅋ
대구는 여름에 부는 바람도 후덥지근하지...... 다른 지역은 그래도 그늘 좀 있는 곳에나 바다 근처나 건물 몇없는 공간에가면 바람불면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대구는 어디서 바람이 불든 걍 찜통 안에 있는 기분임
그 대프리카에 사는어느한사람 지나갑니다 벌써 더워죽겠습니다
대구 안 가봤는데 그렇게 더운가여ㅋㅋㅋㅋㅋㅋㅋ
1:04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부분
피아노로 어려운 부분...
팔운동 드릅게 많이되는구간
오른손 죽어어어어어어엉
여기가 제일어려운 구간
@@user-YumeYa 왼손이 더어렵든디..
따고 나니까 자신감 생기는 부분
여러분의 다음 곡은?
Lemon이요!ㅠㅠ
존시나 테마곡 가능할까여?
메이플스토리 엘리니아 bgm ㅠㅠㅠ
메이플스토리 해주세요!
진격의 거인이요
참 희한한게 이제 기술의 발달로 컴퓨터나 미디로 폭 넓은 장르와 또 다른 색깔을 구현할수 있지만 그 뛰어난 장비들로 옛 아날로그 구현에 힘들 쓰시는분들이 많아서 되게 아이러니함ㅋㅋㅋ 나도 그렇고
이 말 뭔가 되게 멋있는 것 같아요 뛰어난 장비들로 아날로그 구현에 힘쓰는 ㅋㅋㅋㅋ 생각해 보니까 정말 그렇네요!
뻘짓하는거지 뭐 ㅋ
@@백평식2.0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깐 그렇겠지
엄준식박종현손인욱 닉네임부터 찐농도 높음을 암시하고 있구나..
아날로그의 깊이가 있으니까요
ㄹㅇ 천재다 어떻게 음악으로 그 여름에 시골내려가서 정자에 앉아 수박화채 먹고있는데 살랑바람 부는 그런 느낌을 낼 수 있는거지
천재다 어떻게 이노래를 정확하게 표현했지?
캬
이거 피아노학원근처지나면 무조건 흘러나오는곡 아니냐ㅋㅋ
이 노래만 들으면 초딩때 반애들 다 같이 피아노에 모여서 한명이 피아노 치고 다른 애들 다 듣고 있던거 생각남 그때 여름이였어도 여름 바람 냄새나고 느긋했고 참 좋았는데 1학년 부터 6학년때까지 계속 1반이였고 계속 같은반이였던 친구들아 진짜 고마웠어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하지만 프사와 닉넴이 인터넷에 물들어 버렸어 ㅠㅠ...
님 어디서 봤는데?
글은감성적 푸사는 게이적
님 글이 감성적인거 치곤 프사랑 닉이 처참맥스네요...
ㅇㅈ
테크닉도 테크닉인데.. 피아노 소리를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내는게 신기하다..
피아노 : 박자가 어느정도 틀려도 자연스럽게 넘기기 가능
런치페드 : 박자틀리면 첨부터
왜여????
@우욱씹 런치패드 직접 하다보면 압니다 ㅋㅋㅋ 저거 버튼을 하나하나 다 외우는게 아니라 곡을 연주하면서 전체로 외우는거기 때문에 한번 틀리면 '어? 이 다음에 뭐였지?' 이 생각이 바로 들어용 그래서 틀리지않고 원큐에 하는게 정말 어렵죠 노래 부를때 중간부터 부르라하면 멜로디가 잘 기억안나는거랑 비슷한거라 보면 돼용
왜 피아노를 대충 넘어가요..
그부분 계속 연습해서 마스터해야죠..
@@시로-k3u 대충넘어간다는게 실수해도 그 뒷부분을 칠수있다는건데 ㅋㅋ
죄송해요..ㅜㅜ
1:25
초 6때 피아노 끊고 5년이 지났는데, 유일하게 기억하는 곡이 이 곡이에요.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서 듣고 있습니다. 피아노로 연주할 때나 들을 때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어서 감탄하며 들었어요 대단하세요!!
저 오늘 갑자기 돌발성 난청이 생겨서 병원갔다오고 독한 약 먹고있는데 문득 이걸 조용히 들어보니, 만약 귀가 멀게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딱 한 곡 들어볼 수 있다면 Summer을 듣고싶다 할 것 같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올해 여름이 오면 눈으로 보시면 돼요
@@phuck71 너어는 진짜...
@@딸기씌-l9d 뭐가
@@phuck71 너무하자나요 응원은 못해줄망정
우리는 그냥 댓글로 지나치지만
이 곡을 녹음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는지가 절절하게 느껴진다
외우는게 피아노보다 어렵네ㅋㅋㅋㅋ
ㅇㅈ... 어렸을때 피아노로 했을때도 엄청 어려웠는데 이건 더어려울듯
피아노는 오래치면 악보보고 바로 가능한데 이건 걍....몇번째줄에 몇번째 버튼 이렇게 외워서 익을때까지 연습해야할듯
막상해보면 할만해요 ㅋㅋ
피아노처럼 손이 기억합니다
노력 안해도 쉽다 이런말은 아니구요
@희주 그쵸
피아노도 쌩초심자가 보면 저걸 어떻게 외우지.. 합니다. 모든건 익숙해지면 할만해져요.
와 어쩜 이렇게 부드럽게 연결되는거지? 내가 피아노로도 표현 못하는걸ㅜㅜ 저분은 계산기 두드려도 표현력 ㅆㅅㅌㅊ일듯ㅜ
ㄱ계산기 엌ㅋㅋㅋ
차 ㅋㅓ
좌뇌우뇌 발달이 얼마나 많이 되어있으면 저걸 틀리지 않고 하는거지?
내생각엔 가죽 벗기면 촉수외계생명체 여러마리 나올듯
라면먹고시프다 오우 에일리언
잘한건 맞는데요 이사람 안틀리고 친거 올리는데
엄첨 튼리다 겨우 뽑은걸껄요
@@Xinzhao_user 촉수요?
물음쉼표 입문은 좀 더 어렵겠지만 저분 말씀처럼 키보드랑 다를 바 없음 게임 스킬을 쓸 때나 타자를 칠 때나 머릿속으로도 그리고 손이 이미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물론 임둥님이 대단한 건 맞음
둥님 저 알람 울리자마자 냉장고에 들어갔잖아요
연주 듣다가 귀 녹을까봐...
ㅇㅈ
주접ㅋㅋㅋㅋ
귀는 괜찮으신가요?
귀엽ㅋㅌㅋㅋ
휴.. 다행이네요 큰일나실뻔
이거 피아노 배우는 사람은 다 아는노래
이거 몇년전에 쳤던건데 아직도 기억나
내가 젤 좋아하는 곡중 하나
진짜 언제 들어도 좋구만
ㅋㅋㅋ 당연히 피아노치는 사람들은 다 아는곡..(?)
무더운 여름도 시원한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곡...😌💙
마자요 행복한 생각도 나고 옛날 추억도 생각나는 노래에요
런치패드 하는 사람중에도 박자 잘 맞추는 사람 있구나.
다들 뭐 유명한 어려운 곡들 박자 다 틀리면서 누르길래
걍 누르는거에 의의를 두는 줄 알았는데...
역시 음악은 박자감이 중요함.
그거는 루프트는거라 박자 대충만 맞추면 됩니다
@@whatsoever4906 저도 취미로 피아노 치는 사람이라. 런치패드에 관심이 있었는데. 듣기 거북할 정도로 박자 엇나가는 곡들이 사람들의 호응을 얻는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암기해서 누르는데 의의를 두는 줄 알았답니다. ㅎㅎ
@@whatsoever4906 음악에 박자를 대충맞춘다니.. 모든악기가 칼박이어야함
@@앙니네국밥 런치패드 시스템상 그렇게 작동하지 않는답니다 ^^
@@whatsoever4906 그렇게 말해주시지~ 박자만 대충맞추는게 음악에서 재일큰 손실인거 모르시나
이 많은것을 외우고 틀리지 않고 치는게 신기해서 어렸을땐 그냥 아무 곳이나 눌러도 박자만 맞추면 음은 순서대로 나오는 줄 알았다죠...
이거 아닌가요?!ㅋㅋㅋ
@@gravity3773 각 노트?에 음을 정해놓고 누르는거에여 저걸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bb0dd 도레미 같은 음표를 다양하게 넣어서 샵 4라던가 플렛 4라던지 정해둬서 그 음표에 맞게 치는거에요 ㅎ
Summer는 진짜 시작부터 너무 설레고 눈 앞에 청량한 여름장면 이미 펼쳐져 있다,,,진짜 너무 사랑하는 곡ㅠㅠ
형의 'Summer' 와 함께라면 이번 여름도 무섭지 않아...
와 런치패드로 소우사립가백 들으면 진짜 미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거 있잖아요 말할 수 없는 비밀 ost중 하나ㅜㅜㅜㅜ진짜 노래 잔잔하고 넘 좋아요 특히 소우사립가백2... 한 번쯤 듣고싶네용... 연주 잘듣고가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 곡을 작곡한 사람은 모든 음악가들이 인정하는 일본의 음악가, "히사이시 조" 입니다. 그는 영화 클래식 음악을 작곡하는 작곡가이자 현대 클래식 작곡가, 거장 중 한 사람이고, 본명은 후지사와 마모루입니다.
그가 작곡한 곡들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년), 모노노케 히메 (1997년),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4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984년), 이웃집 토토로 (1988년), 천공의 성 라퓨타 (1986년), 마녀 배달부 키키 (1989년), 붉은 돼지 (1992년), 벼랑 위에 포뇨 (2008년), 바람이 분다 (2013년), 기쿠지로의 여름 (1999년), 가구야 공주 이야기 (2013년) 등등이 있습니다.
+ 한국영화 웸컴투 동막골 ost도 히사이시 조 가 작곡함
웰
@@모기마왕 사실 다른 곡들도 많은데요. 작성작가 귀차니즘 만렙이여서...
되게 피아노학원 느낌남 뭔가 방에 들어가서 일부로 친적 사과,딸기 색칠해야할거 같고 피아노방에 낙서해야할 것 같고 천진난만해야할 것 같음 근데 이게 약간 뭉클해 그때의 냄새가 뭔지 모르겠는데 약간 그런 냄새가 나 울컥할거 같음 듣다보면
이상하게 어떤영화에 나온지도 잘 모르고 그다지 오래전부터 들었던 노래도 아닌데 어린시절로 돌아간것같은 느낌을 주네요
피아노 학원에서 이거 뒷 부분 치는 새끼는 한번도 못 봄ㅋㅋㅋㅋㅋㅋㅋ
나요
피아노 놓은 지 오래됐는데,, 손이 오랜만에 자꾸 그리로 향하게 되네요. 영상분위기 넘 좋아요ㅠㅠ 개장 끝난 아쿠아리움에서 혼자 물고기들 보는 느낌
15년전 여름. 초등학교 5학년이던 나는 그 시절 그 여름의 잔잔함과 평화로운 날을 기억한다 비록 숙제가 많아 힘들었지만 할때마다 해냈단 뿌듯함을 느끼던 여름날이였다.
곡이 진짜 여름방학에서 혼자 나무 그늘의 앉자 푸른 하늘을보는 느낌이야.
진짜 웬만한 피아노보다 음질이 좋아 ㄷㄷ;;;
이분은 왼손으로 세모 오른손으로 동그라미 가능할듯
곡 이름이 여름이구나.. 제목 보고 들으니까 약간 저녁 노을 지는 한 시골에서 애들 3명정도가 잠자리채 들고 걸어가는 기분드네,,
ㅇㅈ
갬성
ㅇ
ㅘ ㅇㅈ
ㅇㅈ
일본이 참 애니랑 ost는 잘 뽑는데 가수랑 아이돌이 너무 옛날에 머물러 있음
다른 것들도 그렇고. 애니처럼 다른것도 잘만 하면 이 꼬라지는 안났을텐데
애초에 일본은 애니시장이 활성화 돼있어서 비활성화 상태인 아이돌 곡 주는거보다 일본 ost 잘 넣고 흥행하는게 더 이득이라서 ost는 기똥차게 좋은거임 ㅎㅎ 한국이랑 차이점인데 왜 굳이 비교하는진 모르겠네요~
@@박하진-t3x 한국이랑 비교한 적 없는데요?
그냥 딱히 일본 좋아하진 않는데 애니만큼만 다른거 잘 하면 이꼬라지 안았을텐데 하는거지
그래도 음악시장이 우리보다 훨씬크니까 별로 신경안쓸듯 아이돌은 진짜.. 그냥 안만드는게 괜찮을듯
@@user-vo4sq9mx2k ㅇㅇ 일본도 노래만 보면 괜찮은것들 많음요. 눈의꽃도 그렇고 mc더맥스 노래중 하나도 x japan 노래 리메이크 한거라서 노래는 좋은데 아이돌이나 가수 시장이 활성화가 잘 안된거라... 당연히 좋은 노래가 ost로 쏠리겠쥬
일본 음악시장이 세계 2위임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님이 잘 모르시는거임.
곧 있음 다가올 여름에 또 한껏 들을 노래.
연주하는 손짓이 살랑살랑 시원하게 스치는 바람을 닮았어요.
삼도
@@iwanttoholdyourhand 수군통제사
표현 방법 너무 예쁘다. 가볍게 몽롱한 표현 방법 😊
와 정말 이번여름 이 곡처럼 상쾌하고 재밌는(?) 여름이 되었으면 하네요 ㅎㅎ
곡 잘 듣고가요!
내가 유일하게 칠 수 있는 피아노 곡 ..
언제 들어도 어떻게 들어도 여름 이란걸 귀에 각인 시켜주는거같은 노래
한손으로 치면서 시작하는 summer 의 도입부는 형용할수 없는 아련함 청량함이 느껴짐
미쳤다 너무 좋아 손도 좋고 곡도 좋고
사랑해요
사랑해요 X 솨랑해요 ○
나인줄 제 본명 수연..ㅋㅋ
@@봉봉-r6x ㅇㅅㅇ
최애곡인데...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들으러 올게요!
진짜 여름이 생각나는 엄청난 곡.. 정말 천재가 만든 곡
창틀 옆자리에서 이거 들으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이노래만 들으면 옛날에 다니던 피아노쌤이랑 피아노학원 생각남ㅠㅠ 옆에 세탁방있어서 특유의 쿰쿰한 냄새랑 피아노방에 들어오는 따뜻한햇빛맞으면서 연습하고 항상 한개치고 포도알 3개칠하곤 했는데ㅋㅋㅋ 끝나고 쌤이 가끔 이노래 쳐줬는데 맨날 같이 노래부르고ㅋㅋㅋㅋ 맨날 밑에집 떡볶이나 길건너 마트에서 이이스크림 사오고 거기서 재밌는 에피소드도 많았는데🥺 너무 그립다 진짜 몇년동안 다녀서 아플때나 좋을때도 항상 거기에 있었는데 근데 지금 없어졌는데 거기 2층에 학원도 있어서 지나가다 피아노학원 없어진거보면 너무 아쉽고 뭔가 슬픔 그때 기억이 아직남아있는데 이젠 추억으로만 남겨야하는게... 피아노쌤 만나고싶다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아
장난스런 키스 ost '청명한 심장소리' 제발요 진짜ㅠ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재발재발제발재발재벌재벌 이거 들어주면 재벌 됨
피아노 학원가면 항상 이 노래 들려왔는데 그때가 생각나는 구려 허허...♥
진짜 양손으로 치는게 젤신기하다.. 악기 잘다루는사람들은 진짜 잘하시던데 짱....
와 피아노로도 칠때도 늘 틀리는 곡인데 단 한번도 안틀리시고 완벽하게 치신다...
와 신기하네요.. 임둥님한테는 피아노 치는거랑 똑같은 난이도이신거 처럼 자연스럽게 잘하시네요.. 다음곡도 꼭 훌륭하게 연주 해주세요!!
와..진짜 듣기 너무좋다 이 노래 좋아하는데..
1:03 여기서 부터 뭐든 급박하게 말하면 청춘 로맨스 한 장면
ㄹㅇ 비 맞으면서 서둘러만 말하면 분위기 완성이지 ㅋㅋㅋㅋ
초등학생때 이 노래 듣고 너무 좋아서 미친듯이 듣기만 하다가 몇 년 후 내가 직접 쳐보고 싶다 해서 무작정 어릴때 다니던 피아노학원가서 배웠던 기억이있네요ㅋㅋㅋㅋㅋ 그때 안되는 부분은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반복해서 피아노 선생님이 콩쿨 준비하냐고 장난스레 말씀 하셨는데 지금은 또 다 까먹은게 너무 슬프네용ㅠㅠ 잘 듣고 가용!!
이사 가기 전 동네에서 너도나도 항상 들어봤던 그노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다시는 올수 없기에 소중하고 이 노래가 더 친근한거겠죠 ㅋㅋ
맨날 피아노학원 가면 꼭 한번은 듣는거...추억이다
Friend: what instrument do you play?
Me: ..well...uh...its complicated..
와.. 이런 엄청 많은 칸으로 연주를 대체 어떻게 하시는거에요.? 대박이에요 진짜 노래도 감미롭고 너무 좋아요 ㅠㅠ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 많이 들어보고 싶어서 채널 영상들 많이 챙겨볼게요! 영상들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옛날에 놀이동산에서 듣고 기억속에 남아서 무슨 노래인지 항상 궁금했는데 그 땐 찾지 못했지... 잊고 있던 사이에 딱 찾게 되어서ㅠ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옛날에 피아노대회 나갈때 연주했던곡.. 진짜 지겹도록 들어서 이 노래를 들어야될 상황이 오면 맨날 피했는데 5년만에 들으니까 옛날 생각나고 너무 좋음
ummmm, I will cry! why not so nice and memorable. To be honest, I love your hand so much!
this is asia's summer
힐링이 되는 느낌이랄까 노래 음색이 너무 좋고 마음이 편해지면서 큰 나무 아래누워있는 느낌이 드네요.^^
아이구 이거 피아노 드뎌 외웠는데 ..
이거 어케외우신거에요.. 너무 멋져요….👍
진짜 피아노 칠때 좋아하던 노래 탑 2에 들던곡.. 칠때 느낌이나 소리나 다 너무 좋아서 정말 좋아했던곳인데 다시 제대로 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지금은 예전 만큼 못 친다는게 슬프네
진짜 100% 힐링 하고 갑니다!
원본보다 이게 좋아...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속도 소리 이게 다른곳에선 안나요...무슨느낌인지 아실만 한가요? 진짜 이소리 이느낌이 안나 이분소리는 나 감싸고 위로해주는거여서 잠을 잘 못자는데도 들으면 바로 자요 진짜 너무좋아.💜
1:04 부터 최애파트
진짜 일본인들만 표현할 수 있는. 이 피아노 감성.
시골길 나무 바람 논과밭 매미 전봇대 열찻길. 그리고 가을엔 코스모스까지. 이 모든게 영감의 기본 베이스인듯.
저 이노래 들을때 옛날에 엄청 재밌게 놀았던 기억도나고 좋아하는 친구랑 오랜만에 둘이서 재밌는 얘기한 생각도 났어요 그냥 이노래를 들으면... 행복한 생각이 나요
여름 새벽에 들으니까 감성터진다.. 괜히 내 학창시절 떠오르게 만들고 센치 끝판왕
내 가치관에 혼란을 주게 한 노래
여름날 토요일 4교시 끝나고 집가는데 바람불던 이감성
久石譲のsummer大好き!素晴らしいです!!♡
여름에 비 온 다음날 화창한 날씨보면서 걷고있었는데 남은 잔비가 다시 잠깐 내리는 느낌
왜 이걸들으니 행복했던 과거가 생각이 날까요...요즘에도 행복하긴하지만 코로나가 없을때...친구들과 학교에서 남아서 바람이 선선히 부는 곳 그리고 흙과 나무가 있는곳에서 리코더를 불렀을때가 생각나네요...ㅠ
친구 피아노 학원 따라가면 친구가 항상 치는 노래....
저거 하다가 하나라도 틀리면 엄청 티나는데 진짜... 와... 감탄밖에 안나온다...
어깨는 날개 입니다.
와 진짜 넘 넘 좋아하는 건데 드디어... 좋아요 !!
3시간짜리 올려주세요 ,,, ㅠㅜㅠㅜ 공부할때 매일 듣고있어요 ,,,
아니 어떻게하면 양손을 저렇게쓰는거지 난안돼던데
저 되여
@@한이-x5h 구래용?ㅎㅎ
넨
손을 따로쓴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왼손 검지땐 오른손 엄지 이런식으로 묶어서 생각하시면 편해요
하다보면 늘어요
이노래는..한때 피아노학원에서 피아노 겁나 못치는애들이 쳤던 박자다틀리고 음표 다 무시하고 조표무시하던 노래구나♡ 너무좋다♡ 추억츤억
눈을 감으세요
피아노입니다.
0:59 맨날 와서 듣는 내 최애부분..
노래 정말 좋고 패드 치는것도 엄청 신기하고 대단하신데 정말로 손이 너무 멋있어요....
이거 한시간 이어듣기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 틀어놓고 다른일하고싶네요
귀호강하고갑니다 호옥시 모르니 1시간 짤리 올라오나 확인할겸 와드(구독)하나 쓸쩍박고갑니다
아니 왜 오랜만에 들으니까 울컥하고 옛날생각나지
@수정인데요 ㅠㅠㅠㅠ
??그토하는분이 왜여기에
@@jun285 히히
여름은 이 곡한테 광고비 줘야함
고온다습한 일본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여름곡이 나오다니... 선생님, 어떤 마음으로 만드신겁니까...
매일 챙겨 봅니다
초등학교시절 진짜 생생하게 난다
슬며시 눈물흐름 감정이 이상해
아 저의 최애곡인데 ..ㅜㅜ 이제보다니... (ू˃̣̣̣̣̣̣︿˂̣̣̣̣̣̣ ू) 피아노로 배우고있는데 런치패드도 소리가 깔끔해서 좋아요..ㅜㅜㅜㅜ (속마음:아 런치패드로 다시배울ㄲ)
Hello, can you make a cover of "bouquet de lumiere" it's from the same creator of "the rainy song"
연주도 좋지만 손이 너무 예뻐서 이 영상을 계속 찾아오게댐
힘든 생활속에서 임둥님 음악듣고 힘을 내봅니다. 연주해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