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의료인데, 혹시 기회가 되시면 의료부분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25년 전 즈음에 방콕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 병원을 이용할 일이 있었는데, 굉장히 친절하고, 치료를 잘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나이가 드니, 이제 의료가 중요해지고, 특히, 장기 요양으로 어디를 간다면 태국을 가고 싶은데, 그걸 다뤄주시는 유투브 채널을 못 본 것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서, 늘 감사합니다.
태국으로 은퇴하면 한국에서 장기해외여행자보험(1년)을 들고 오거나 현지에서 보험회사들이 판매하는 건강보험을 들어 놓는 게 좋은데, 현지 건강보험이 대체로 한국의 장기해외여행자보험 대비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커버가 되는 병원에 가면 따로 보험 청구 작업을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은 있지만 보험 청구하는 게 크게 어려운 것도 아니니 큰 장점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태국의 대형 병원들의 의료비는 한국과는 비교할 수가 없을 정도로 비싸서 보험 없이는 갈 엄두가 안 나실 겁니다. 한국어 통역까지 있는 소위 3대 병원(범룽랏 bumrungrad , 사미티웻 samitivej, 방콕 Bangkok)의 경우 통원치료로 가서 의사 만나고 약 받고 하시면 1만밧(38만원) 정도는 가볍게 나옵니다. 방콕이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 은퇴를 하시려면 구글 맵에서 그 지역의 병원들을 찾아보시고 큰 병원이 있는지 체크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Bangkok hospital의 경우 태국 주요 도시들에 network 병원들을 두고 있습니다. 3대 병원이 아니더라도 치앙마이 같은 곳에는 Ram hospital이라고 한국인 통역까지 있는 큰 병원이 있습니다. 대형병원에 가면 의사들이 시간에 쫓기는 우리나라와 달리 환자 한명 한명에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 해 준다는 장점은 있는데, 전체적인 의료수준은 우리나라에 비해서는 좀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방해 주는 약만 봐도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새로운 더 좋은 성분의 약들에 밀려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오래된 약들을 아직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큰 문제가 있어서 수술을 해야 하거나 한다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의료 수준 때문에라도 우리나라에서 하는 게 좋겠죠.
태국에서 근무 하셨었다니 잘 아실 것 같은데요… 일반 서민이 이용하는 병원은 많이 열악합니다.. 님께서 치료를 잘 받으셨다는 병원은 아마도 기업형 병원인듯 싶습니다… 저도 태국에 근무하면서 몇번 병원을 이용했었는데, 병원에 가서 대접받는 다는 느낌은 태국이 처음이였습니다… 다만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비용이 비싸다는 점… 에어컨 밑에서 오래 앉아 근무하다가 냉방병에 걸려 병원에 방문 한적이 있는데 감기 주사 한대 맞고 우리나라돈 30만원 이상 지불 했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기업형 병원은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곳에는 3~4곳씩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국은 이민 승인 받기가 어려운 것으로 들었습니다… 다만 실버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으나 20만달러 이상 투자를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진정 휴양지로서도, 은퇴 후 지내기에도 좋은 곳 같아요. 유럽인들이나 북미사람들이 태국의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이 이해가 되요. 좋아하는 분위기, 나라는 사람 마다 다르기에 어느 곳이 가장 좋다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태국만이 지닌 멋과 아름다움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네요^^
태국이 더 덥죠. 올해 방콕 4,5월에 40도가 넘는 폭염에 습도까지 하면 체감온도 54도가 이러는데, 잠깐 태국 여행만 갔다오니 7,8월에 태국보다 한국이 더 더울순 있어도 일반적으로 태국은 4,5월아 최고 덥습니다. 한국 여름이 아무리 더워도 습도 포함해서 체감온도 55도는 안 넘습니다
골프..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정말 저렴하지만 흔히 동남아 물가 생각해서 엄청 싸겠지 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오래 살았고 매년 골프치러 가지만 좀 수준있고 와~ 하는 곳은 가격대가 있고 환율도 정말 예전같지않아 머무는 동안 매일 치기엔 부담되더라구여ㅜㅜ 골프 실컷 치실분은 골프패키지 상품으로 가시는게 훨씬 더 가성비있다 생각됩니다~ 은퇴후에 태국에서의 삶은 저도 늘 생각하지만 가장 크게 걸리는 부문은 아무래도 의료쪽인데 정말 병원비 어마무시합니다. 철저하게 공부하고 적어도 6개월에서 1년정도는 지내보시고나서 결정하시기를 권해드려요^^ 제가 태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후아힌인데 영상으로나마 보게되서 넘 행복했습니다❤
후아힌을 안 가 봐서 모르는 일이지만, 이제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가 한국인에게 더 이상은 물가가 싼 나라여서 가성비가 좋다, 라는 메리트가 없는 나라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 중 태국이 가장 경제 규모가 있는 나라라 여느 동남아보다 선두로 물가 대비 여행지의 물가가 낮은 나라라 하기에는, 특히 의료는 외국인에게 더욱 뚫기 힘 든 요소는 아닐런지요.. 외국인이 아파서 병원에 가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로 비싸다고들 하는데...
맨날 방콕 파타야만 가는데 후아힌을 한번은 가봐야겠네요. 근데 방콕에서 4시간은 걸린다고 하니 여행자 입장에서는 장기여행자 아니면 쉽게 가지지가 않지요. 파타야가 워낙에 모든 것이 갖추어진 여행지라 외국인들에게는 코스로 제격이지요. 그리고 한창 더울 때는 한국이 더 습해요. 이번에 호치민 갔다가 방콕가니 호치민은 찜통이고 차라리 태국이 훨씬 덜습합니다. 방스님 말대로 태국은 얼마나 외부에 있냐에 따라 느끼는 더위가 틀린듯 합니다. 태국이 냉방은 동남아 최고라 여행하기도 좋아요. 베트남 필리핀 가보세요 아주 욕나옵니다.
I learned a lot about Thailand from your program. I am surprised to see how fluent your Thai language is. I used to live in Penang, Malaysia and visited Thailands several times. I may try to stay one of the condos you showed in the future. Thank you. Mike from California
6등!! 오늘도 방스님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몇년전에 방콕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한국여름 날씨 정말 태국보다 더 습하고 더워요 특히 올핸 장마가 길어서 더 힘든 여름이였죠 ㅜㅜ 그나마 8월말부터 좀 선선해졌지만요 방스님도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8월초에 라하바나에 2주 있었는데 방스님 영상에 나와서 너무 반갑고 , 신기하네요~ 영상 보니 후아힌 기억이 많이 납니다. 오전 일찍 바닷가 산책하고, 자전거로 원숭이섬 쪽으로 라이딩 하며 로컬 식당에서 아침 먹고 ,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 점심엔 라하바나에서 수영하다 저녁엔 씨카다 마켓 , 타마린마켓에서 구경하고 저녁 먹으며 야 이게 힐링이구나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방스님 처럼 태국어를 할 수 있었으면 더 깊이 체험할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10만 가즈아~
저는 단기 여행으로만 열번 넘게 태국 다녀왔어요. 근데 코로나 이후론 당근 못갔고요. 태국 외 20여개국 다녀봤는데, 흥미있고 할거리 볼거리 많은 것으로 태국이 최상위권. 근데 방콕 대홍수 이후 도시 물가갸 너무 올라서, 최근 10년은 가성비를 못느꼈어요. 20년전 한국의 25% 느낌에서 7~80%느낌으로...물론 외곽 물가는 다르다고 하는데, 도시 위주 여행이라 느껴볼 기회가 없네요 ㅎ 태국 등 동남아 장점 중 최고로 치는게 친절함과 대접받는 기분, 많이 올랐지만 한국보다 획연히 저렴한 물가...아쉬운건 공공서비스, 위생, 돈벌기 어려움이라고 봐요^^
금일 오후 3시 반 경 구독자 되고, 여러 영상들을 잘 보았습니다. 후아힌에서 겨울 1월, 한달살기에 도전하고 싶네요. 숙소가 저렴한 곳, 오토바이 등의 소음 적은 곳 추천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 요청드립니다. 너무 무례할까요? 치앙마이를 처음에는 생각을 했으나 더운 날씨에는 가끔은 해변가 산책도 필요할 것 같아서 오늘 영상의 '후아힌'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한 마음 또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To be honest, Thailand's medicine is more modern than Korea's, and Thailand's public utilities are developed and Thailand's doctors and nurses are very good. Since foreign countries, including America, Europe, and the Middle East and India, most of them come to see local doctors.
@@หลานย่าโม..ว้ายๆ-ม5ฒ Not true at all. Statistics say otherwise. Korea is often ranked one of the top 10 or even higher on the list of the best healthcare systems in the world. Go look it up on the internet. In one statistical survey, it was ranked one of the top 3 along with Singapore and Japan last year. While the Thai healthcare system is certainly better than it is presumed by many people, it being better than the Korean healthcare system is simply not true.
방스님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소개해 주신 라 하바나 숙소 어떻게 예약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조만간 후아힌에서 한 달 살기를 하려고 하는데 라 하바나가 마음에 들어 거기로 예약할까 해서 여쭤봅니다. 에어비앤비로 예약하셨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예약하셨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푸켓에서 공항가는 택시를 탔었는데 택시기사가 출발한지 몇분 안돼서 차를 세우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왜 차를 세우냐고 물어보니 자기 친구차를 타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친구차는 어디있냐니까 오고있다고 기다려달라 하더라구요 그러고 한 5분 10분 지나니까 다른 차가 도착했고 그차로 옮겨타라고 하더라구요 본인이 어플로 배차를 잡기는 했지만 급한일이 생겨 미안하다면서요 뭐 이런일도 있구나 하고 다른차로 옮겨서 타고가는데 이번엔또 공항으로 안가고 다른길로 돌아가더라구요 그러더니 어느 공장앞에 세우더니 공장에서 여성분이 나왔습니다 그 기사분이 여성분께 도시락을 주고는 저에게 자기 와이프인데 본인이 택시운전을 하면 밤에 못들어 가기때문에 자기 와이프랑 아이가 먹을 밥을 챙겨다 줘야했다고 미안하다 하더라구요 저는 여유있게 출발했기때문에 별 문제는 안됐는데 참 신기하다 생각했습니다 ㅎㅎ황당하긴 했지만 한국에돌아와서 지인들한테 그때 얘기를 해주니 재밌다면서 즐거워 했었습니다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크게 문제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웃고 넘어가는것도 나중에 다 좋은 추억이 되더라구요 여튼 이번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현재 은퇴이민 비자받고 태국 들어온 입장에서 방스님 이야기 많이 공감이 가네요 ㅎ 1인기준 4~5만밧 정도면 방스님이 말한생활 가능 합니다. 다만 특히 고급레져 스포츠나 강도높은? 유흥을 많이 추구하는분들인 경우에는 사는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돈이 들수도 있는나라가 태국 이죠 ㅋ
If it is in the northeast of Thailand, the cost of living is half more cheaper than Bangkok, half and half, peaceful, shady, and not busy, and the people in the northeast are almost 100% hospitable and helping.
@@หลานย่าโม..ว้ายๆ-ม5ฒ Got it and let me sleep on it to decide whether I will move into the northeast of Thai later or not ha ha Thanks for the good tip!
스님, 영상 잘 보고 있는 은퇴자 입니다. 내년부터 태국에 매년 2~3개월씩 Long stay 예정인데, 나이가 있다보니 태국 의료시스템에 대해 알고 싶네요. 특히 뇌졸중 등 긴급 상황이 발생시, 현지에서 어떤 체계로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병원비등, 외국인으로서 의료보험 같은게 있는지, 또 사전 건강검진은 어떻게 받으며, 태국의 심장 뇌혈관 의료 수준은 어느정도 되는지.. 특히 혼자 거주하다가 뇌졸중이 왔다 또는 교통사고가 나서 다쳤다.. 그런경우 어떻게 초기 대처를 해야 하는지 등등에 대해 한번 정리를 해서 말씀 해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태국 랏차부리에 사는데 저도 한달에 한번 후아힌에 간답니다~ 넘 좋아요~ 물가도 비싸지 않구요~~^^ 그리고 제가 5월말에 한국와서 지금 여름을 지나고 있는데ㅎ 한국에서 폭염주의보 오는 날도 태국살던 저에겐 하나도 덥지 않았어요~~ㅋ 물론 한낮엔 안더울순 없지만요~~ 태국의 10-11월 날씨정도 되는 것 같아요~^^
후아힌이 조용한 해변으로 인기가 많더군요. 푸켓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다가 말이죠 / 2:23 오랜만에 듣는 러이능~ㅎㅎ / 3:47 진짜인가요?? ㅋㅋㅋㅋ / 4:08 쏨땀 뿌빠라 먹을 줄 알면 태국사람 다 된거죠. 아 물론 저는 아직 못먹습니다..😅 / 6:17 이런거보면 정말 영원히 태국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아무리 지방이고 끄랭짜이라해도.. / 8:16 바나나빼고 허니브레드 비슷한거 같은데 5~6천원 합니다. / 9:23 한숨부터 나오는 이유를 대충을 알 것 같습니다.😆 / 12:01 400밧 듣자마자 이건 안하실거다 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 13:48 여름에 비가 많이오면 습하고 비가 안와도 습합니다. 그래서 더운게 너무 심하게 느껴져요. 실제로 18년에 방콕보다 서울온도가 높았던 적이 있었죠. / 그러고보니 작년 후아힌 영상들이 생각나네요. 오늘 주행 한번 가야겠습니다 ㅋㅋ
저도,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영상 자주 보는데 태국이 제일 도시적이고 세련되고 음식도 다양한 거 같더라구요. 55세에 은퇴해서 갈 거지만 제 주식이 떡상하면 일정시 앞당겨질 수도 있겠네요. 로드바이크를 좋아하고 헬스도 좋아하고 골프에도 관심이 많아서 기다됩니다
안녕하세요 후아힌이 참 좋아요 저번영상봤을때도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영상보니 꼭 가고 싶군요 근대 저는 방콕여행갔을때 항상 1~2월에 여행하다보니 방콕이 그닥 덥지않다고 느꼈는데 지금 태국이 덥다고요 이시기엔 안가봐서 모르지만 한국 여름엄청 덥고 습하고 숨을 못쉴정도에요 태국다녀오신분들은 오히려 한국 더 덥다고 하신분들도 계세요
6억 갖고 은퇴 준비중인 미혼 남자입니다. 해외에서 살 생각도 있어서 영상 자세히 봤는데 역시 한국이 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간단히 뭘 사려해도, 바닷가에서 앉거나 뭘하는것도 저렇게 흥정한다는게 상당히 번거로워보이네요. 그리고 한국에서도 혼자 사는 미혼남자라면 150만원이여도 아주 넉넉하죠. 물론 집은 한국은 원룸, 저기는 수영장 딸린 콘도긴한데 먹는거 생각하면 한국은 한식중에서도 맛집만 골라다니는데 저기선 그럴 수가 없죠... 건강보험 혜택받고 가는 병원은 말할것도 없고요. 원래 계획대로 청주공항 근처 원룸에서 살다가 심심하면 청주공항 이용해서 동남아 한달살고 오기 이런 패턴으로 살아야겠습니다.
태국에 특화되어 있는 방스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미국에 유학도 가보고 일본에 파견근무도 가보고 4,50대 때에는 출장으로 남미, 유럽 수많은 나라에 출장을 다녀봤는데
여행으로 가기 좋은 나라는 즐비하지만 눈감을 때까지 살기좋은 나라는 대한민국이라는 생각입니다.
당신 생각이 옳은게 아니다 ! 그래도 한국이 젤 살기 좋은곳이다 여행할때 좋은곳이 그사회에 스며들어 생활하면 다르다!
전 미국 오래 살이서 미국이 편해요
전 일본에서 오래살고 맞아서 그런지.. 여기가 더 편하더군요. 한국가면 좀 진이 빠집니다. 다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유럽사는데 아니네요.
그렇게 살기좋은데 자살은 왜 하지? 남녀노소 자살하잖아
리조트도 , 음식도 , 술도 , 모든게 완벽한 곳이네요 😊 후아힌에 계신가봐요 . 후아힌가면 , 우연이라도 꼭 만나보고 싶은 태국 유투버 입니다 . 알차고 , 유익한 정보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가시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
라 하바나 아고다치니 1박에 4만원이네요 ㄷㄷㄷ
저도 저기서 말 탔었는데 엉덩이 허벅지 아파서 10분 이상 못타요. 절대 타지 마세요 그리고 말이 너무 불쌍해요
동남아는 남자들이 성매매하러 가는곳
@@sangsangEsang난 니가 불쌍해
빛나님, 부족한 영상에 또 이렇게 귀한 후원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의미있고, 여운이 남을 수 있는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굉장히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1편찍는데 든 시간, 많은 이야기, 편집까지 공 많이들이신 게 느껴집니다
태국이든 어디든 외국에서 산다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동남아쪽이 가성비가 좋아보이네요.
50대에 접어드니 은퇴하고 이런 영상 즐겨보게 되네요.
좋은 설명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방쓰님의 태국이야기는 논리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정보를 전달하니 40, 50대의 공감을 많이 얻는듯 합니다. 마지막 태국어도 잘들었어요~~ 건강한 여행과 정보 감사합니다.
30대 구독자입니댱ㅎ
전 방스님 채널 태국여행정보 얻는것도 있지만
희한하게 asmr처럼 듣고 있음 마음이 편해져요ㅎ
그래서 asmr용도로 듣는 지분도 꽤 커요ㅎ
뭔가 차분차분~나긋나긋한 영상😊
방스님은 태국에 대하여 정말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좋아요! 무더위 조심 하세요!
후아힌도 슬로우 라이프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듯 해요ㅎㅎ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는 콘도에 자연의 바다까지... 천국입니다, 캅 :)
여기서도 보는군요 캅 ~ ㅋㅋㅋ
태국 장기여행을 준비하면서부터 방스님영상챙겨봤는데 6-7월달에 후아힌 한달살기했었어요. 독일인,러시아인 천지입니다. 심지어 곳곳에서 러시아어로 된사인찾을수있습니다. 다른 서양인들에 비해 굉장히 무뚝뚝하고 거친표정(?)인데 인종차별자들 아니니 마음상처받지 마시구요;) 중장년분들의 은퇴이민지로는 매력적일수있으나 젊은 가족단위나 그보다 젊은분들에겐 좀 그렇습니다. 아이들 교육적인부분에 한참 낙후하고요. 마켓빌리지가 몇개안되는 쇼핑몰중에 하나라고 하셨는데 그냥 마켓빌리지가 다라고 보심 됩니다. 블루포트가 있긴한데 영화볼때말고는 갈 이유가 없었습니다. 방스님이 다른 영상에서 추천주신대로 지금은 방콕에서 한달반살기중인데 방나쪽으로 잡았습니다 😊매우 만족하구요 암튼 방콕에 비해 후아힌 물가가 엄청 싸게 느껴져요. 방콕은 넘 비싸네요 교통비로 그렇고. 아 글고 후아힌 음식 어때셨나요? 저는 정말 한군데 말고는 제입에 맞는 음식점이 없었습니다. 영상에서 가보신 곳도 갔었는데 정말 음식들이 하나같이 심하게 짜서요😢저는 제가 태국음식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었는데 후아힌가서 음식이 넘 짜서 고생했습니다. 근데 방콕오니 또 음식이 맞네요. 후아힌이 그나마 남쪽이라고 좀 짠건가하고 생각되요. 가계부를 계속쓰고 있는데 후아힌에서는 한달동안 콘도비 제외 어른1아이2 해서 USD1,000-1,500 정도 쇼핑적고 로컬틱하게 가끔 좋은식당(ex, 호텔메리엇 중국식당 딤섬뷔페)가는걸로 해서 들었네요. 썽태우가 잘다녀서 볼트랑 택시 합쳐서 3번정도 탄거 같아요. 아무래도 블랙마운틴 워터파크 같이 후아힌 외곽지역으로는 썽태우 안다니거든요. 조용한 곳입니다 후아힌. 방콕태국인들보다 더 친절하시고 다정하게 느꼈구요, 다만 야시장같은것도 시카다말고는 없어서, 젊은분들이나 저처럼 어린아이 가족단위로서의 매력은 떨어진다고 생각됬습니다. 방스님 영상 계속해서 잘보겠습니다 화이팅요 ❤
은퇴자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의료인데, 혹시 기회가 되시면 의료부분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25년 전 즈음에 방콕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 병원을 이용할 일이 있었는데, 굉장히 친절하고, 치료를 잘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나이가 드니, 이제 의료가 중요해지고, 특히, 장기 요양으로 어디를 간다면 태국을 가고 싶은데, 그걸 다뤄주시는 유투브 채널을 못 본 것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서, 늘 감사합니다.
태국으로 은퇴하면 한국에서 장기해외여행자보험(1년)을 들고 오거나 현지에서 보험회사들이 판매하는 건강보험을 들어 놓는 게 좋은데, 현지 건강보험이 대체로 한국의 장기해외여행자보험 대비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커버가 되는 병원에 가면 따로 보험 청구 작업을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은 있지만 보험 청구하는 게 크게 어려운 것도 아니니 큰 장점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태국의 대형 병원들의 의료비는 한국과는 비교할 수가 없을 정도로 비싸서 보험 없이는 갈 엄두가 안 나실 겁니다. 한국어 통역까지 있는 소위 3대 병원(범룽랏 bumrungrad , 사미티웻 samitivej, 방콕 Bangkok)의 경우 통원치료로 가서 의사 만나고 약 받고 하시면 1만밧(38만원) 정도는 가볍게 나옵니다.
방콕이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 은퇴를 하시려면 구글 맵에서 그 지역의 병원들을 찾아보시고 큰 병원이 있는지 체크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Bangkok hospital의 경우 태국 주요 도시들에 network 병원들을 두고 있습니다. 3대 병원이 아니더라도 치앙마이 같은 곳에는 Ram hospital이라고 한국인 통역까지 있는 큰 병원이 있습니다.
대형병원에 가면 의사들이 시간에 쫓기는 우리나라와 달리 환자 한명 한명에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 해 준다는 장점은 있는데, 전체적인 의료수준은 우리나라에 비해서는 좀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방해 주는 약만 봐도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새로운 더 좋은 성분의 약들에 밀려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오래된 약들을 아직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큰 문제가 있어서 수술을 해야 하거나 한다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의료 수준 때문에라도 우리나라에서 하는 게 좋겠죠.
태국에서 근무 하셨었다니 잘 아실 것 같은데요… 일반 서민이 이용하는 병원은 많이 열악합니다.. 님께서 치료를 잘 받으셨다는 병원은 아마도 기업형 병원인듯 싶습니다… 저도 태국에 근무하면서 몇번 병원을 이용했었는데, 병원에 가서 대접받는 다는 느낌은 태국이 처음이였습니다… 다만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비용이 비싸다는 점… 에어컨 밑에서 오래 앉아 근무하다가 냉방병에 걸려 병원에 방문 한적이 있는데 감기 주사 한대 맞고 우리나라돈 30만원 이상 지불 했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기업형 병원은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곳에는 3~4곳씩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국은 이민 승인 받기가 어려운 것으로 들었습니다… 다만 실버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으나 20만달러 이상 투자를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antonyoh1676 만 50세 이상부터는 투자 없이도 1년짜리 은퇴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jai_dee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antonyoh1676 아, 그리 오랜 기간 근무하지는 않아서 잘은 모릅니다. 비용은 생각해보니 ... 병원비는 회사에 같이 일하는 현지직원이 같이 가서 처리를 해줘서 몰랐었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또 태국에 가고 싶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진정 휴양지로서도, 은퇴 후 지내기에도 좋은 곳 같아요.
유럽인들이나 북미사람들이 태국의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이 이해가 되요.
좋아하는 분위기, 나라는 사람 마다 다르기에 어느 곳이 가장 좋다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태국만이 지닌 멋과 아름다움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네요^^
태국이 더 덥죠. 올해 방콕 4,5월에 40도가 넘는 폭염에 습도까지 하면 체감온도 54도가 이러는데, 잠깐 태국 여행만 갔다오니 7,8월에 태국보다 한국이 더 더울순 있어도 일반적으로 태국은 4,5월아 최고 덥습니다. 한국 여름이 아무리 더워도 습도 포함해서 체감온도 55도는 안 넘습니다
골프..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정말 저렴하지만 흔히 동남아 물가 생각해서 엄청 싸겠지 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오래 살았고 매년 골프치러 가지만 좀 수준있고 와~ 하는 곳은 가격대가 있고 환율도 정말 예전같지않아 머무는 동안 매일 치기엔 부담되더라구여ㅜㅜ
골프 실컷 치실분은 골프패키지 상품으로 가시는게 훨씬 더 가성비있다 생각됩니다~
은퇴후에 태국에서의 삶은 저도 늘 생각하지만 가장 크게 걸리는 부문은 아무래도 의료쪽인데 정말 병원비 어마무시합니다.
철저하게 공부하고 적어도 6개월에서 1년정도는 지내보시고나서 결정하시기를 권해드려요^^
제가 태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후아힌인데 영상으로나마 보게되서 넘 행복했습니다❤
태국여행을 세번 정도 했는데 패키지로만 가서 별로 기억에 없네요. 이후 자유여행을 즐기다 코로나때 쉬고, 이제 해외여행을 시작하려 하는데 올해는 북유럽가고, 겨울에 태국에서 겨울나기를 하면 좋을 듯하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패키지로만 태국 방콕 파타야 급하게 돌아와서 크게 감응을 몰랐는데 태국 많이 궁금합니다
후아힌을 안 가 봐서 모르는 일이지만,
이제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가 한국인에게 더 이상은 물가가 싼 나라여서 가성비가 좋다, 라는 메리트가 없는 나라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 중 태국이 가장 경제 규모가 있는 나라라 여느 동남아보다 선두로 물가 대비 여행지의 물가가 낮은 나라라 하기에는, 특히 의료는
외국인에게 더욱 뚫기 힘 든 요소는 아닐런지요.. 외국인이 아파서 병원에 가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로 비싸다고들 하는데...
방콕에 범룽랏같은 곳 가는게 아닌이상 일반 2차나 의원급은 괜찮지 않을까요 한국인 직원이 있는 병원도 있고 의약품 구하기도 쉬운나라인데.. 물론 십몇년전에 비해 더이상 태국은 싼나라도 아닐거 같긴합니다 관광지 제외 베트남은 애매한거같고 인니는 아직까진 괜찮은거 같고요
그래도 한국 물가보단 저렴하지요.
가벼운 진료는 로컬 병원 가면 종합 병원보다 많이 저렴하구요
@@아름다운여자-p1g 저렴은 하겠지요, 체감물가가 한국 100원이라 가정하면 태국은 90원? 10원 더 싸네요...
오잉 전혀 아닙니다. 로컬로 치면 다 반값이하로 봅니다.
@@jjangcap3322태국은 유흥즐기러 가는거 아닌가요. 별로 안싼거같은데.
수많은 유튜버 구독, 알림 받지만~ 방스님껀 알람오자마자 1빠로 봅니다~^^
왜요?
한국 날씨는 기온 보다도 습도가 너무 높아서 올 여름 유독 힘들었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
맨날 방콕 파타야만 가는데 후아힌을 한번은 가봐야겠네요.
근데 방콕에서 4시간은 걸린다고 하니 여행자 입장에서는 장기여행자 아니면 쉽게 가지지가 않지요.
파타야가 워낙에 모든 것이 갖추어진 여행지라 외국인들에게는 코스로 제격이지요.
그리고 한창 더울 때는 한국이 더 습해요. 이번에 호치민 갔다가 방콕가니 호치민은 찜통이고 차라리 태국이 훨씬 덜습합니다.
방스님 말대로 태국은 얼마나 외부에 있냐에 따라 느끼는 더위가 틀린듯 합니다.
태국이 냉방은 동남아 최고라 여행하기도 좋아요. 베트남 필리핀 가보세요 아주 욕나옵니다.
방스님 설명을 너무 잘하신다.저는 제주도민이고 바다는 매일보고 삽니다.바다는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좋아요.
8월 30일에 방콕에서 인천서울로 입국했는데 태국방콕이 습하고 더워요~ 한국은 바람도 불고 해 떨어진 밤에는 조금씩 선선해서 딱 좋은 날씨가 되가는거 같습니다~^^
I learned a lot about Thailand from your program. I am surprised to see how fluent your Thai language is. I used to live in Penang, Malaysia and visited Thailands several times. I may try to stay one of the condos you showed in the future. Thank you. Mike from California
ㅎㅎㅎ 한국여름이 태국보다 절대 덥지 않습니다 ㅎㅎㅎ 태국 한여름은 정말이지 태양이 피부를 다 태우면서 뚫고 들어가는 기분이라 ㅎㅎㅎ
은퇴하면 말이 통하는 한국에 살아야지 의료수준도 떨어지고 나이 들면 병원 갈일도 많은데 외국에 사는것은 위험부담이 많죠
젊을때는 여행이나 한달살기에는 좋겠네요 ㅎㅎ
태국이 의료수준이떨어진다고?ㅋㅋㅋㅋㅋ
딱 1달까지가 좋지..한국이 최고다.,
돈 많으면 왠만하면 다 좋은
언어 안되면 한국이 최고
보름이라도 살아보고 싶다:-)~^^코쿤캅🙏
지랄하네...바보.. 야 솔직히 한국이 낳냐? 태국이 낳냐? 솔직히 말해보자 ㅉㅉ
@@user-qy3cj7xx1o핵공감 오래전에 태국 갔다왔었지만 몇주지나니 한국이 너무 가고 싶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밤에도 돌아다닐 수 있고 편리한건 아직까지 한국이 최곱니다
태국에서 외국인이 사업하기가 진짜 힘들어요,, 언어는 둘째치더라도 제약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ㅠ 공감갑니다
제약으로 인해 외국인이 사업하기는 너무 어려운데, 대신 인근 동남아 국가들에 비해 자국민 보호는 잘 하고 있다는 관점도 있더라구요;; 외국인은 와서 돈을 쓰게 되지, 벌수는 없는 구조라고...
거기가서 왜 사업을 하나요 ㅋㅋㅋㅋ 싼 물가즐기면서 휴식하러 가는거지
@@대한민국1를향하여 여기서 살게 되었으니 뭔가라도 해야죠 저는 놀러온게 아니라서요
@@hyunsookjoo1854 맞아요 ㅠ
일단 할 수 있는 사업이 거의 없죠. 돈은 한국에서 벌고 태국에는 여행으로 가는 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방스님의 친절한정보 고맙습니다.
저는 우돈타니에서 원룸을 얻어 4개월째 살고있습니다.
오늘은 잠시 프래에 넘어왔구요. 산속분지라해도 태국은 태국이네요.
한달 50만원에 버티고(ㅋ) 있습니다.
방스님 말씀처럼 150정도는 있어야 조금 여유로을듯 ^@^
7월말에 치앙마이 + 후아힌 한달살이 하고 왔는데 후아힌은 나이든 노부부(외국인)밖에 없더라구요 ㅎㅎ 아니면 가족 단위 여행객.. 날씨도 좋고 조용하고 사랑스러운 곳이죠.
6등!! 오늘도 방스님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몇년전에 방콕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한국여름 날씨 정말 태국보다 더 습하고 더워요 특히 올핸 장마가 길어서 더 힘든 여름이였죠 ㅜㅜ
그나마 8월말부터 좀 선선해졌지만요
방스님도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태국어 써먹을수있는 한문장 씩 알려주시는거 넘 좋은것같인요^^
7월 한국은 방콕보다 더 더웠어요. 돈므앙공항에서 방콕 시내로 택시타고 가는데 중간에 LPG충전소 들르더군요. 미터기 킨채로요. 30분정도 걸렸는데 50~100밧정도 요금 더 나온거 같습니다
영상 말미에
태국어 문장 강좌(?) 너무 좋습니다
태국 재방하고 싶은데
다른 나라도 경험해보고 싶어서
기회가 쉽지 않네요
태국에서 아침 바다 산책하고 저녁 노을보는 상상만 해도 너무 좋네요~~~
8월초에 라하바나에 2주 있었는데 방스님 영상에 나와서 너무 반갑고 , 신기하네요~ 영상 보니 후아힌 기억이 많이 납니다. 오전 일찍 바닷가 산책하고, 자전거로 원숭이섬 쪽으로 라이딩 하며 로컬 식당에서 아침 먹고 ,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 점심엔 라하바나에서 수영하다 저녁엔 씨카다 마켓 , 타마린마켓에서 구경하고 저녁 먹으며 야 이게 힐링이구나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방스님 처럼 태국어를 할 수 있었으면 더 깊이
체험할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10만 가즈아~
라하바나 어디서 예약하셨는지요?
@@hesdialee4115 에어비앤비로 예약 했습니다. 찾아보시면 검색될 껍니다. ^^
저도 궁금합니다. 에어비앤비로 예약 하셨나요?
@@송해손잡고-q5w 네 에어비앤비로 예약했습니다~ 후아힌 으로 검색하심 나옵니다~
태국 한 달 살기 지역을 보고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 후아힌 여행이 끝나지 않았다면 50만원~백만원 정도의 호텔을 소개 해 주셨는데 다른 호텔이나 콘도도 소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 여름 서울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저도 은퇴자라 살기좋은 시원한 나라 알아보고 있는데,, 태국은 너무 더워서 잠시 여행이면 몰라도 장기간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말 다 좋은데 너무 덥네요
8월 3째주에 방콕, 파타야에 갔었습니다. 방콕은 그래도 비가 가끔 와서 덜했는데 파타야는 비가 안 와서 정말 더웠습니다. 한국에서 최고로 더웠을 때(7월 말)랑 비슷했어요. 이전에는 태국이 훨씬 덥다고 생각했는데 한국도 많이 더워졌습니다.
방스님 바뀐옷 이쁘다. 카라티잘받네영
저는 단기 여행으로만 열번 넘게 태국 다녀왔어요. 근데 코로나 이후론 당근 못갔고요. 태국 외 20여개국 다녀봤는데, 흥미있고 할거리 볼거리 많은 것으로 태국이 최상위권. 근데 방콕 대홍수 이후 도시 물가갸 너무 올라서, 최근 10년은 가성비를 못느꼈어요. 20년전 한국의 25% 느낌에서 7~80%느낌으로...물론 외곽 물가는 다르다고 하는데, 도시 위주 여행이라 느껴볼 기회가 없네요 ㅎ 태국 등 동남아 장점 중 최고로 치는게 친절함과 대접받는 기분, 많이 올랐지만 한국보다 획연히 저렴한 물가...아쉬운건 공공서비스, 위생, 돈벌기 어려움이라고 봐요^^
1월에 후아힌갔을때 묵었던 라하바나네요 수영장물이 너무차서ㅎ 아이들은 너무재밌어했지요 숙박상당히저렴했고 바로근처 타마린마켓 있고 홀리데이에서도 묵으면서 워터파크신나게놀고 다른야시장도 갔더랬죠
금일 오후 3시 반 경 구독자 되고, 여러 영상들을 잘 보았습니다. 후아힌에서 겨울 1월, 한달살기에 도전하고 싶네요. 숙소가 저렴한 곳, 오토바이 등의 소음 적은 곳 추천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 요청드립니다. 너무 무례할까요? 치앙마이를 처음에는 생각을 했으나 더운 날씨에는 가끔은 해변가 산책도 필요할 것 같아서 오늘 영상의 '후아힌'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한 마음 또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더워서 못 살아요
10일 이상 있으면 살 빠집니다 ~ 동남아 ? 더위?쉽지 않습니다~ 전 베트남도 실패!태국도 실패!더운 나라는 포기 했습니다
가고는 싶어도 ,나이먹으면 많이 아프고, 그러다보면 병원엘 다녀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약을 큰 봉지에 싸 가야 할 것 같네요.
참 좋은 곳이네요.
나중에 각족들과 한번 가고 싶습니다.
To be honest, Thailand's medicine is more modern than Korea's, and Thailand's public utilities are developed and Thailand's doctors and nurses are very good. Since foreign countries, including America, Europe, and the Middle East and India, most of them come to see local doctors.
@@หลานย่าโม..ว้ายๆ-ม5ฒ Not true at all. Statistics say otherwise. Korea is often ranked one of the top 10 or even higher on the list of the best healthcare systems in the world. Go look it up on the internet. In one statistical survey, it was ranked one of the top 3 along with Singapore and Japan last year. While the Thai healthcare system is certainly better than it is presumed by many people, it being better than the Korean healthcare system is simply not true.
항상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귀에 쏙쏙 잘들어오네요~ 그럼 계속해서~ㅎㅎ
여름 날씨는 한국이 태국보다 더 더울 걸요? 동남아는 습도가 한국만큼 높지 않아서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해진다고 들었는데, 한국은 습도가 높아서 그늘에 들어가도, 어딜 가도 더워서 ㅋㅋㅋ
방스님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소개해 주신 라 하바나 숙소 어떻게 예약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조만간 후아힌에서 한 달 살기를 하려고 하는데 라 하바나가 마음에 들어 거기로 예약할까 해서 여쭤봅니다. 에어비앤비로 예약하셨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예약하셨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제일 더웠던 4월말 후아힌 갔었는데 쪄죽는줄요 ㅜㅜ 그래도 골프도 치고 워터파크도 가고해서 괜춘했어요..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라 파타야 보다 더 좋은듯요
오늘도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몸조심하세요 ❤
작년에 일주일 후아힌에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이번 겨울에도 방콕 후아힌 갑니다. 혹시 푸켓 크라비 코사무이 중에 추천해 주실 만한 휴양지 있을까요?
저도 푸켓에서 공항가는 택시를 탔었는데 택시기사가 출발한지 몇분 안돼서 차를 세우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왜 차를 세우냐고 물어보니 자기 친구차를 타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친구차는 어디있냐니까 오고있다고 기다려달라 하더라구요 그러고 한 5분 10분 지나니까 다른 차가 도착했고 그차로 옮겨타라고 하더라구요 본인이 어플로 배차를 잡기는 했지만 급한일이 생겨 미안하다면서요 뭐 이런일도 있구나 하고 다른차로 옮겨서 타고가는데 이번엔또 공항으로 안가고 다른길로 돌아가더라구요 그러더니 어느 공장앞에 세우더니 공장에서 여성분이 나왔습니다 그 기사분이 여성분께 도시락을 주고는 저에게 자기 와이프인데 본인이 택시운전을 하면 밤에 못들어 가기때문에 자기 와이프랑 아이가 먹을 밥을 챙겨다 줘야했다고 미안하다 하더라구요 저는 여유있게 출발했기때문에 별 문제는 안됐는데 참 신기하다 생각했습니다 ㅎㅎ황당하긴 했지만 한국에돌아와서 지인들한테 그때 얘기를 해주니 재밌다면서 즐거워 했었습니다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크게 문제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웃고 넘어가는것도 나중에 다 좋은 추억이 되더라구요 여튼 이번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현재 은퇴이민 비자받고 태국 들어온 입장에서 방스님 이야기 많이 공감이 가네요 ㅎ
1인기준 4~5만밧 정도면 방스님이 말한생활 가능 합니다. 다만 특히 고급레져 스포츠나 강도높은?
유흥을 많이 추구하는분들인 경우에는 사는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돈이 들수도 있는나라가 태국 이죠 ㅋ
If it is in the northeast of Thailand, the cost of living is half more cheaper than Bangkok, half and half, peaceful, shady, and not busy, and the people in the northeast are almost 100% hospitable and helping.
@@หลานย่าโม..ว้ายๆ-ม5ฒ Got it and let me sleep on it to decide whether I will move into the northeast of Thai later or not ha ha
Thanks for the good tip!
태국과 베트남이 물가 싼거에 비해 있을거 다 있고 음식도 맛있고 특히 태국은 선진국 수준의 시설들이 많이 있어서 꽤 매력적인데 일년내내 날씨가 매우 덥다는게 최고 단점이라 더위 못참는 사람에겐 힘들거 같음
훌륭한 영상입니다 응원합니다
재밌게봤습니다 10만구독자가멀지않네요 화이팅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좋은 정보 얻으러 오겠습니다.❤❤
한국은 태국 날씨처럼 더워질 것이다.. 작년 태국가서 15일 정도 , 에어컨 밑에서 살았다. 😢
후아힌도 가보고 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뭔가 현실적인 생각과 방법에 대한 영상 넘 좋습니다.. 저도 태국 참 좋아합니다. 여유만 있다면 몇달씩 쉬고 오고 싶은 곳~~
와우 1빠다~!!!!!
재미 있게 정주행중 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은퇴 후 요양으로 태국을 가고 싶은데, 실버타운이 있나요? 장기숙박은 어디서, 어떻게 임대차 계약을 하나요? 에어비앤비가 좋을까요? 은퇴자 대상으로 필요할 때 가이드 해주는 한국여행사는 있나요?
위대한 이라는 단어는 막쓰는게 아녀ᆢ . 왕실이 썩고 다 해먹고 있어도 위대할까?
골프비용은 이것저것 따져야 하지만 한국의 3분의 1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밎는 듯 합니다.
골프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이 그린피인데 태국평균 6만원, 한국 18만원 이라는 느낌. 그늘집이나 캐디피 이런거로 자세하게 들어가면 좀 더 쌀수도....
방스님 품위있게 말하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스님, 영상 잘 보고 있는 은퇴자 입니다.
내년부터 태국에 매년 2~3개월씩 Long stay 예정인데, 나이가 있다보니 태국 의료시스템에 대해 알고 싶네요. 특히 뇌졸중 등 긴급 상황이 발생시, 현지에서 어떤 체계로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병원비등, 외국인으로서 의료보험 같은게 있는지, 또 사전 건강검진은 어떻게 받으며, 태국의 심장 뇌혈관 의료 수준은 어느정도 되는지.. 특히 혼자 거주하다가 뇌졸중이 왔다 또는 교통사고가 나서 다쳤다.. 그런경우 어떻게 초기 대처를 해야 하는지 등등에 대해 한번 정리를 해서 말씀 해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머무는 기간에 맞게 여행자 보험 들고 오세요 ^^
태국의 병원은 석유 부자인 중동 의사와 간호사를 태국 병원으로 오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세계 최고의 병원 중 하나이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태국 랏차부리에 사는데
저도 한달에 한번 후아힌에 간답니다~ 넘 좋아요~ 물가도 비싸지 않구요~~^^
그리고 제가 5월말에 한국와서 지금 여름을 지나고 있는데ㅎ
한국에서 폭염주의보 오는 날도 태국살던 저에겐 하나도 덥지 않았어요~~ㅋ
물론 한낮엔 안더울순 없지만요~~ 태국의 10-11월 날씨정도 되는 것 같아요~^^
늘 잘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
아 너무 좋네요 저도 한달살기
준비중인데 주변 관광이나 맛집 다니기 교통은 어떤가요? 쇼핑이나 맛집과는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 있나요?
여름에 엄청 더웠죠
그래봐야 8월15일 지나면 견딜만해요
여름이 길어지긴했지만 아침,저녁은 선선해요
24시간 푹푹 찌는건 아니니까요
매일 휴식하면 휴식이 휴식이 아닌듯해요.. 일이 있어야 휴식도 빛이나는거죠.성취나 인간관계에서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개인의 발전과 관련된 성취감. 사람관계 그게 다인것 같아요.
후아힌도 방콕여행가면 함 들려야겠어요. 😊 방스님 영상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
8월 중순에사 말까지 다이너스티cc에서 골프치고 왔는데 한국보다 시원했습니다~^^
오후 날씨는 비슷할듯하고요
오전 날씨는 확실히 시원한 바람도 불고 태국이 시원하네요~
방스님은 시간이 여유가잇으신가봐여
저는 사남차이에서 한시간거리반농콕이라는깡촌에살어여...저희집은 에어콘도없어여... 진짜 시골.... 농장에 나무로농막짓고두리안하고 레몬 유칼립투스 농사지어여...시청자분들이태국서오래사실분들은없다고봐여...휴양지주변에 맛집이나 가성비좋은 숙소같은거 위주로 소개해주면 한국젊은이들이 좋아할거같아여...
후아힌이 조용한 해변으로 인기가 많더군요. 푸켓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다가 말이죠 / 2:23 오랜만에 듣는 러이능~ㅎㅎ / 3:47 진짜인가요?? ㅋㅋㅋㅋ / 4:08 쏨땀 뿌빠라 먹을 줄 알면 태국사람 다 된거죠. 아 물론 저는 아직 못먹습니다..😅 / 6:17 이런거보면 정말 영원히 태국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아무리 지방이고 끄랭짜이라해도.. / 8:16 바나나빼고 허니브레드 비슷한거 같은데 5~6천원 합니다. / 9:23 한숨부터 나오는 이유를 대충을 알 것 같습니다.😆 / 12:01 400밧 듣자마자 이건 안하실거다 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 13:48 여름에 비가 많이오면 습하고 비가 안와도 습합니다. 그래서 더운게 너무 심하게 느껴져요. 실제로 18년에 방콕보다 서울온도가 높았던 적이 있었죠. / 그러고보니 작년 후아힌 영상들이 생각나네요. 오늘 주행 한번 가야겠습니다 ㅋㅋ
골프는 태국도 Case by case인데요, 예전에 방콕에 갔을때 그린피가 5만원이었어요.. 물론 4~5년전이지만.. 대략 한국의 1/3~1/2 정도가 될듯 해요..
한국에서 코로나 이후 실내골프비가 너무 많이 올라서 한국사람들조차 실내골프 다니던사람들이 손절하고 휴가때까지 기달렸다가 동남아 골프치러간다고 어제 뉴스에 나오더군요.
거의 2020년 이후부터 30%이상 평균적으로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거의 최저임금 인상분만큼 올랐네요.
아 넘 좋아요...후아인 리조트 꼭 가봐야겠네요~~은퇴 후 준비로 좋은곳 찾는데 ...굿굿...
저도,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영상 자주 보는데 태국이 제일 도시적이고 세련되고 음식도 다양한 거 같더라구요. 55세에 은퇴해서 갈 거지만 제 주식이 떡상하면 일정시 앞당겨질 수도 있겠네요. 로드바이크를 좋아하고 헬스도 좋아하고 골프에도 관심이 많아서 기다됩니다
If you watch the video of Cambodia, Cambodia and Thailand do not get along, most of the time, Cambodia will slander and claim Thailand.
빠른 시일내에 떡상을 기원합니다. 😅
30대인데 이번 태국에 여행 와보고 친구와 했던 말이 "아.. 좀더 젊었을때 왔어야했는데"였습니다. 정말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황제체험 하셨나보네
@@외계인-g1j 피피섬 갔었는데 하루종일 물에서 노니까 아무래도 체력이
황제안마 받았네. 딱보니. ㅎㅎ
나도 30대 막바지지만 아직 늦지 않았음 ㅋ 40대까지는 충분히 즐길 수 있음
후하인 바닷가 개똥에 실망하고 딱 한번만 다녀왔는데 영상보니까 조용하게 공부,운동하기 좋은곳 같아요.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작년에 아버지와 함께 했던 후아힌 여행이 기억나네요.. ㅎㅎ 저희도 하바나에 묵었고 루엄쌥욕콕에서 두번 식사했네요 ㅎㅎ 쏨탐에 삭힌 계란 넣은거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남니다 ㅎㅎㅎㅎ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봤어요
태국보다 한국이 더운날은 7월말부터 8월 중순정도까지? 한 보름정도 아닐까요? 매년 12월에 태국 여행가는데 방스님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컵쿤 막 캅🙏
한국은 습도가 높아져 불쾌지수가 높아요. 낮 최고기온 30~34도 제가 사는곳 기준이고요. 특히 밤 11시에 습도가 90%가 넘어가서 숨쉬기가 불편하더군요.
유용한 정보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작은이슈님! 이런 귀한 후원까지 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 의미있는 영상들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은퇴 준비에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네요 오늘도 더운데 수고 하셨습니다 🎉🎉🎉🎉
후아힌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이번에도 설명 잘 듣고 영상도 잘 봤습니다.
제가 6월에 머물렀던 숙소네요. 가까이 나이트 마켓도 두개있어서 좋았어요. 후아힌 세번 다녀왔는데 저는 다른 푸켓.사무이.따오 보다 더 좋았어요.
태국에서 사업이요...? 타하... 이거 너무 공감하네요 베트남 사는 입장으로서 ㅋㅋㅋㅋㅋ 동남아에서 다 통용되는 말이 있다고들 하시더라고요. 되는것도 없고 안되는것도 없다 ㅎㅎ
I know what you're thinking.
후아힌 얼마 전에 갔다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여태 살면서 별로 안땡겼는데 가보니 좋던걸요? 느릿느릿 호캉스하기에 최고. 주말 밤에는 마켓 구경하구요. 친구들 말로는 백년 전 하이쏘들의 핫플 휴양지였다고ㅎㅎ
쏨땀 뿌빠라가 쏨땀 종류인가요?
물김치 열무김치 배추김치 처럼요.
아니면 쏨땀 뿌빠라가 쏨땀의 풀네임인가요?
후아힌 영상 잘 봤어요~~ 리조트나 유명한 야시장만 가 봤어서 후아힌의 이모저모는 방스님 동영상으로 알게 되네요~~ 다시 가고 싶어져요~~
태국을 여행하려면 방콕을 가야 합니까 태국은 안전합니까 한국 사람이 걸어서 여행하면 안전합니까 100만원 가지고 여행하면 얼마나 여행합니까
방스님의 간단명료군더더기없는 태국설명 단연최고입니다^^
올해 기준 6월엔 태국이 미친듯한 더위였고 8월엔 태국갔다 한국 오니 습기가 태국의 5배는 많은것 같더라구요 ㅎㄷㄷ
안녕하세요
후아힌이 참 좋아요
저번영상봤을때도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영상보니 꼭 가고 싶군요
근대 저는 방콕여행갔을때 항상 1~2월에 여행하다보니 방콕이 그닥 덥지않다고 느꼈는데 지금 태국이 덥다고요
이시기엔 안가봐서 모르지만
한국 여름엄청 덥고 습하고 숨을 못쉴정도에요
태국다녀오신분들은 오히려 한국 더 덥다고 하신분들도 계세요
저도 후아힌이 한적하고 바다도 있고 정말 좋았답니다..좋은 호텔도 짱 많아요..힐튼 앞에 주택들이 100년이 넘었다고 하네요..잘 봤습니다
영상이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되네요.
즐감했습니다.
รักเดียวใจเดียว 이런 말을 잘 들어보지 않았는데, 태국인들에게는 희망사항같은 말이네요. 태국같은 휴양지를 찾기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저도 과거에 직장생활하고 사업도 했는데, 쉽지 않습니다.
우연히 이 채널 첨 봤는데, 오버/과장 없고, 이야기 듣는 것 처럼 좋네요. 음식이나 교통 등 정보적인것(가격, 시간)을 더 추가해주심 좋겠습니다.
6억 갖고 은퇴 준비중인 미혼 남자입니다. 해외에서 살 생각도 있어서 영상 자세히 봤는데 역시 한국이 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간단히 뭘 사려해도, 바닷가에서 앉거나 뭘하는것도 저렇게 흥정한다는게 상당히 번거로워보이네요. 그리고 한국에서도 혼자 사는 미혼남자라면 150만원이여도 아주 넉넉하죠. 물론 집은 한국은 원룸, 저기는 수영장 딸린 콘도긴한데 먹는거 생각하면 한국은 한식중에서도 맛집만 골라다니는데 저기선 그럴 수가 없죠... 건강보험 혜택받고 가는 병원은 말할것도 없고요. 원래 계획대로 청주공항 근처 원룸에서 살다가 심심하면 청주공항 이용해서 동남아 한달살고 오기 이런 패턴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어제 방콕, 파타야 1주있다가 왔어요. 영상보니 다시 가고 싶네요. 태국은 평화로운 곳 같습니다.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태국 맥주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른 것 같아요. ㅠㅠ 100밧이면... 한국이랑 그닥 차이가... 물가 많이 올랐다는 얘긴 들었는데 맥주 가격은 깜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