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설명이 좀 있는데 89년 블루 블러드 나오기도 한참 전에 이미 미국은 80년대에 메탈 열풍이 있었음.또 얘네 나오기 전에도 이미 락 밴드는 일본에서 인기 있었음.다만 세부적 장르에 따라 인기년대가 다를 뿐이지..라우드니스가 블루블러드 나오기 전인 85,86년에 이미 미국 빌보드 200에서 74,64위를 했거든..건즈앤로지스가 87년 데뷔이고 그 이전에 본조비,머틀리 크루가 이미 인기 있었는데..너무 띄어줄려고 사실 조작하네..머틀리 크루 자체가 이미 화장을 여자처럼 하고 이쁘게 나온 밴드이고 그 후 꽃미남 밴드들 엄청 이쁘장하게 하고 나왔는데...메탈돼지 이전에 이미 여자팬들이 많은게 메탈밴드였음.그루피들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맞는 말씀입니다. 저 요즘 이 영상 AS하고 싶어 죽겠어요... ㅋㅋㅋㅋㅋ 80년대 초중반에 이미 아이언 메이든과 주다스 프리스트, 메탈리카 같은 밴드들이 메탈을 일으켰고, 이후에 팝 요소를 가미한 메탈이 등장하며 전성기를 맞은 건데 그걸 뭉뚱그려 넘어가버려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1~2분 안에 쉽게 설명하려다 보니 이 꼴이 났네요. 특히 89년을 "메탈열풍이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때"라고 한 게 그렇습니다. 화장에 대해서도, 제가 고정댓글에 추가언급하긴 했지만 확실히 영상은 뇌피셜 느낌으로 해놨고... 이 때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제는 확실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이 댓글을 고정으로 올리고 원래 고정댓글이었던 걸 이 밑 답글로 달겠습니다. ---------------------------------------------------------- *2, 3편 댓글은 맨밑에 있습니다 80년대 후반이 메탈의 전성기라고 설명한 건 이 시기에 메탈의 피지컬 판매량이 가장 높았기 때문입니다. 예시로 본조비와 건즈앤로지스의 예를 든 건, '메탈을 향한 마초적 인식'을 깬 대표적인 두 비주얼 밴드가 본조비와 GNR이었기 때문이고요. 흔히들 '팝 메탈' 혹은 'LA 메탈'이라고 하죠. LOUDNESS와 VOW WOW로 대표되는 일본의 메탈씬도 같은 맥락에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전에도 메탈은 유명했지만, 80년대 후반에 엑스를 비롯한 비주얼계 밴드들이 등장함으로서 메탈이 비로소 여자들도 듣는 장르가 됩니다. 물론 당시 미국에도 화장을 한 여러 밴드들이 있었습니다만, 미국에서의 메탈열풍보다 일본에서의 메탈열풍이 훨씬 더 비주얼에 큰 영향을 받았다는 게 제 주관적인 해석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댓글들이 두어 차례 나와 미리 설명드립니다. 2편 - th-cam.com/video/_ZVAAew5wJg/w-d-xo.html 3편 - th-cam.com/video/KRaPEYo-nGY/w-d-xo.html
LA 메탈, 글램락..시조는 David Bowie... 그게 poison, faster pussycat, 초기 머틀리 크루...후기 hanoi rock영향받은 GNR, LA guns,Skid Row...그이후 92부터 alternative, grunge rock(seattle rock)의 시대...
저에게 밴드음악을 알려준 시작이 이분들입니다. 20년전 처음 만났던 15살 그때나 지금이나 저에겐 영웅들...10년만의 재결성 소식에 눈물을 쏟았습니다..하늘에서 분명..타이지..히데도..함께할것입니다..좋은리뷰 감사합니다. 그리고 엑스 영화 꼭 보시길 바랍니다...정말 감동적입니다.....................
소시적 음악좀 듣는친구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스크린에 레이져디스크로 프로젝터에 쏴주는 공연을 음악 카페에서 보곤 했다.짙은 담배연기 보석 빛깔 칵테일 또는 커피등을 주문 해놓고는 귓떼기가 떨어져 나갈듯한 스피커 음악에 요시키가 웃통을 까고 앙상한 몸매로 신들린 연주를 하는걸 보며 나의 이상형을 확립해준덕에..깡 마른 남편을 얻었는데..젠장 요시키 성격이 이리 드러울 줄이야...ㅠㅠ..요시키나 이시키나..에그 내팔자야..
엑스재팬은 제가 알기로는 한일문화개방 전부터 은밀하게 구하고 많이 들었다고 들었습니다만 물론 저는 그 세대가 아니라서 제가 그 당시 느낌을 함부로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제 학창시절에 엑스재팬 그룹이름 하나만으로 뭔가 독특하다는 시각에 엑스재팬 노래를 들었고 처음 듣던 노래가 이었는데 이 노래 한 곡을 다 듣고 나서 제 내면의 시각에서는”이거 왜 노래퀄리티가 고급스럽고 화려하지?”라는 시각이 강렬했고 그 시각에 중독이 되어버렸는지 제 학창시절 mp3플레이어 안에 엑스재팬 음악을 채웠던 기억이 나네요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남학생 sony cd플레이어엔 늘 꽂혀있는 cd가 있었다. 바로 x재팬, 너바나, 메탈리카, 스키드로우,판테라 등등 90년대 후반 헤비메탈이 최고의 인기였지. X의 앨범도 당연히 있었음. 앤들레스 레인은 노래방에도 있어서 지금도 가사가 줄줄 나올정도,, 나중에 히데의 기타 연주 앨범도 사서 들었던 기억이,,, 히데 사망설에, 요시키의 자살설,, 아주 소문도 무성했던 그룹 물론 여학생들은 HOT 에 빠져있던 시대. 그리고 대학에 입학하니 캠퍼스 안에선 각 학교를 대표하는 락밴드들이 매일 같이 연주와 노래를 했다. 우리 대학교에서도 엄청난 밴드가 있었는데, 그 팀에 기타리스트는 아직도 잊지 못한다. 긴 생머리를 흔들며, 검은색 번개모양의 일렉기타를 미친듯이 쳤으니까,, 마치 검은머리 히데를 보는듯했다. ㅋㅋㅋ 물론 서로 어떤 밴드가 최고라고 싸우곤 했고, 서로의 음악으로 담론이 이루어지곤 했지 ㅋㅋ 난 그중에서도 스키드로우 팬이라 보컬 세바스찬 바하(엄청난 비주얼과 보컬이 락커의 교과서 같은 인물)의 보컬을 사랑해서 밴드시험을 봐서 메인 보컬이 되었고, 초고음의 바하 노래를 불러제끼며 인기를 좀 얻어서,, 주변 여대에 초청공연도 많이 다니고 팬레터도 많이 받았지 ㅋㅋ 고등학교땐 댄스동아리 리더로 전사의 후예를 추고 다녔지만,,, 아이러니,,, 그당시 세바스찬바하를 사랑해서 거의 판박이처럼 노래와 쇼맨쉽을 하던 대한민국 최고의 락커가 탄생했더랬지, 바로 김경호!!! 그래서 지금도 김경호는 공연이나 방송에서 스키드로우 노래를 대표적으로 많이 부른다. 18 and life , youth gone wild, monkey business, i remember you, slave to the grind 등등 명곡들이 많았지
엑스재팬은.. 엔드리스레인(한국에서 네번이상 리메이크 됨)만으로..가치가 끝나죠. 발라드가 가장 유명하지만.. 스피드메탈로 다른 음악들도 좋습니다. 요시키가 완벽주의자라서 앨범이 많지 않고...그만큼 전부 명곡입니다. 버릴곡이 하나도 없습니다. 참고로 요시키는 한국계 피가 섞여 있습니다.
엑스 일대기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모르던 내용까지. 일본문화가 개방되기 전 시절에 도깨비시장가서 불법입수된 앨범 사면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장좋아하는 앨범은 blue blood지만 가장 좋아하는 곡은 vanishing love 입니다. ㅎㅎ 역시 엑스는 타이지 나가기 전이 최고인듯 합니다. 타이지 이후 베이스라인이 너무 약해지고 음악스타일이 많이 바뀌었죠.
그때 90년대 초반 학번들 알텐데 X 좀 들으면 뭔지 모를 우월감? 뿌듯함 그리고 X로 인해서 우리는 같은세대 동지의식 묘한 그런거 있었음.. 내가 지방에서 수도권 대학갔는데 서울경기애들 X듣는거보고 좀 쇼킹했음 일본문화니 뭐니 깅기나 기니 이런거나 들었지 ㅋㅋㅋㅋ 엑스라니..그래도 서울넘들 잘난척 멋져보여서 나도 그때부터 빠져서 들었지 ㅋㅋㅋ 지금도 블루 블러드 씨디 잘 간직하고 있음...
@@gwon4446 이승환이 무릎팍도사에서 나와 한 말 "술자리에 남자가수들끼리 가보면... 락커 - 제일 순수하고 순함. 겉과 달리 발랑까진 애들이 아님. 댄스가수들 - 좀 놀아본 애들이고 분위기를 잘 띄움. 발라더 - 제일 까졌음. 되게 껄떡거림. 결혼하기 전 윤종신이 되게 여자들 앞에서 노래 잘 부른다고 거들먹거림."
틀린 설명이 좀 있는데 89년 블루 블러드 나오기도 한참 전에 이미 미국은 80년대에 메탈 열풍이 있었음.또 얘네 나오기 전에도 이미 락 밴드는 일본에서 인기 있었음.다만 세부적 장르에 따라 인기년대가 다를 뿐이지..라우드니스가 블루블러드 나오기 전인 85,86년에 이미 미국 빌보드 200에서 74,64위를 했거든..건즈앤로지스가 87년 데뷔이고 그 이전에 본조비,머틀리 크루가 이미 인기 있었는데..너무 띄어줄려고 사실 조작하네..머틀리 크루 자체가 이미 화장을 여자처럼 하고 이쁘게 나온 밴드이고 그 후 꽃미남 밴드들 엄청 이쁘장하게 하고 나왔는데...메탈돼지 이전에 이미 여자팬들이 많은게 메탈밴드였음.그루피들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맞는 말씀입니다. 저 요즘 이 영상 AS하고 싶어 죽겠어요... ㅋㅋㅋㅋㅋ
80년대 초중반에 이미 아이언 메이든과 주다스 프리스트, 메탈리카 같은 밴드들이 메탈을 일으켰고, 이후에 팝 요소를 가미한 메탈이 등장하며 전성기를 맞은 건데 그걸 뭉뚱그려 넘어가버려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1~2분 안에 쉽게 설명하려다 보니 이 꼴이 났네요. 특히 89년을 "메탈열풍이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때"라고 한 게 그렇습니다. 화장에 대해서도, 제가 고정댓글에 추가언급하긴 했지만 확실히 영상은 뇌피셜 느낌으로 해놨고... 이 때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제는 확실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이 댓글을 고정으로 올리고 원래 고정댓글이었던 걸 이 밑 답글로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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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편 댓글은 맨밑에 있습니다
80년대 후반이 메탈의 전성기라고 설명한 건 이 시기에 메탈의 피지컬 판매량이 가장 높았기 때문입니다. 예시로 본조비와 건즈앤로지스의 예를 든 건, '메탈을 향한 마초적 인식'을 깬 대표적인 두 비주얼 밴드가 본조비와 GNR이었기 때문이고요. 흔히들 '팝 메탈' 혹은 'LA 메탈'이라고 하죠.
LOUDNESS와 VOW WOW로 대표되는 일본의 메탈씬도 같은 맥락에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전에도 메탈은 유명했지만, 80년대 후반에 엑스를 비롯한 비주얼계 밴드들이 등장함으로서 메탈이 비로소 여자들도 듣는 장르가 됩니다.
물론 당시 미국에도 화장을 한 여러 밴드들이 있었습니다만, 미국에서의 메탈열풍보다 일본에서의 메탈열풍이 훨씬 더 비주얼에 큰 영향을 받았다는 게 제 주관적인 해석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댓글들이 두어 차례 나와 미리 설명드립니다.
2편 - th-cam.com/video/_ZVAAew5wJg/w-d-xo.html
3편 - th-cam.com/video/KRaPEYo-nGY/w-d-xo.html
악숭 회원으로서 락잘알이시네 이 분 LA메탈 맨~
머틀리크루가 예쁘장한 밴드~!??^^ LA 메탈밴드 다른밴드랑 혼동하심??
LA 메탈, 글램락..시조는 David Bowie... 그게 poison, faster pussycat, 초기 머틀리 크루...후기 hanoi rock영향받은 GNR, LA guns,Skid Row...그이후 92부터 alternative, grunge rock(seattle rock)의 시대...
중학교때 너무 좋아했어요 ㅜ ㅜ 돈없어서 설탕물로 머리세워서 벌레가 들러붙었다는 일화들이 너무 따듯하고 귀여웠던 ㅜ 라스트콘서트에서 토시 울고 요시키가 울면서 달래주고 히데가 눈물참고 그런 모습들이 너무 선한데 참 세월이 빠르네요 그네들의 화려한 영광은 모두 옛날 얘기가 됐고, 그네들을 좋아했던 젊은 애들은 중년이 되었으니.. ㅜ ㅜ 세월이여 ㅜ ㅜ
그 자존심 강한 김태원도 결국 할매로 예능에 출연할수 밖에 없었던걸 보면 초창기 엑스의 선택이 이해가 감
진짜 엑스재팬은 (퀸)보혜미안 랩소디처럼 스토리 영화로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
요시키 영화는 있지만 정작 진짜 엑스 영화는 없...
만들면 소니 픽쳐스인데 일본 영화제작이면 잘 살리질 못할것 같아요
We are x는 너무 요시키 중심이여서 아쉬웠음
나오면 보러감
요시키보다 히데,타이지의 삶 영화 보고싶다
나이도 젊으신데 마치 동시대 목격자처럼 생생히 이야기 털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파타 어쩔 ㅋㅋㅋㅋㅋㅋ '엑스의 기타입니다' 단호박 빵터졌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제가 76년생이고 과거 AFKN 보듯 위성 안테나 달아서 NHK 위성 방송 보던 세대인데요. ㅎㅎ 나이도 어리신 것 같은데 엑스를 동시대에 일본에서 본 것처럼 공감가게 묘사하시는 분은 처음 보네요. ㅎ
행님아 나도.
당민리뷰님과 함께 복고와 락의 덕후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유익한 유튜버
복고맨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와 쉬운 설명 전달능력, 재미난 화면구성 등등 정말 맘에 듭니다.. 중독성 갑! 마돈나와 신디로퍼도부탁드려요
저에게 밴드음악을 알려준 시작이 이분들입니다. 20년전 처음 만났던 15살 그때나 지금이나 저에겐 영웅들...10년만의 재결성 소식에 눈물을 쏟았습니다..하늘에서 분명..타이지..히데도..함께할것입니다..좋은리뷰 감사합니다. 그리고 엑스 영화 꼭 보시길 바랍니다...정말 감동적입니다.....................
첨 엑스재팬을 접했을땐 정말 충격....
그 뒤로는 광팬.
여전히 즐겨듣고 너무 좋다 노래가 다 개쩔어
Endless rain, Crucify my love, Say anything... 이들에게서만 볼수있는 색깔의 곡.. 요시키의 자뻑같은 나르시즘가득한 퍼포먼스가 당시엔 거부감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당대에 비교대상이 없을정도의 광적인 인기였기에 그게 허용되던 밴드였죠..
비주얼적인 퍼포먼스가 너무 뛰어났지만 비주얼이상의 명곡들이 많은...전세계 락역사에도 큰획을 그은 일본 원탑이라고 봅니다..
'전세계 락역사에도 큰획을 그은 일본 원탑이라고 봅니다'
@@컴다운-h1e 원탑이라하기엔 무리가있지만 쇼와시대 말부터 90년대 초중반까지 엑스제팬만한 임팩트를 준 락그룹도 없었습니다.
@@컴다운-h1e 그러면 본인이 대단하게 느껴지는건가요?
진짜 X Japan만큼 이야기 많은 밴드는 없을듯..
*We Are X!*
파타님이 그렇게 무서운 겁니다..
여러분운..
조용히 묵묵하게
공기반 영혼반으로 있는것이 쉬운일이 아니지요..
조용히 트러블없이 묵묵히
지켜온 파타님이야 말로
정말 대단하십니다. 👍😎
-특기: 술마셔도 안취하기 ㅎㄷㄷ;;-
@fenom 사치를 안부리긴 ㅋㅋ 93년도에 bmw 7시리즈 기사고용해서 타고다녓는데
자기가 번 돈으로 사치를 하던말던;
파타가 엑스맴버들중 사고한번안친 유일한맴버임
@@omt1102 ??????93년도면 한국이나 가난한 나라였지 일본 막 버블 끝날때라서 파타에게 저정도는 사치는커녕 검소한수준이죠;;;;;;;
파타 isfp임 분명
이런 영상도 있네요.^^
제가 처음 알게된 일본밴드가
엑스제팬 입니다.
지금까지도 가장 좋아하고
지금도 듣고
제 인생에 잊지못하는 밴드이지요.
재미있게 볼게요.
저거 초밥집 오르가즘 라이브 첨 보고 진짜 뭐지 했는데ㅋㅋㅋㅋ 주인 표정 변하는게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밥먹는데 옆에서 노래부는거 뭐임?
오르가즘이라고 적혀있네요
저 영상 원본보면 히데가 여학생들한테 쓴웃음 지으면서 미안하다고 한다능...
@@13thsdv 원본 주소혹시 아시나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연627sk th-cam.com/video/X2ub8oAhz-8/w-d-xo.html
1분 46초? 47초 부근입니다... 오랜만에 다시보니 메이크업 탓인지 쓴웃음이 아니라 썩소로 보여서 한참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
아..옛날에 엄청 좋아했는데... 지금도 곡이 참 좋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혼술할때면 항상 이 엑스재생목록과 함께하게되는것 같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복고맨님~ 우리 오래 봅시다 ㅎㅎ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가끔 1집을 듣는데 설명을 보니 이유가 있었네요 복고맨님 유튜브를 보다보니 한 가수나 그룹에서 나오는 1집과 2집이 상당수 완전히 다른 환경과 정서에서 발매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재밌어요
와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잘 봤씁니다 ㅎㅎㅎ 끝까지 다 보게되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우왕 원장님도 이영상 보셨네요
형이 거기서 왜나와...
고마워요.. 중고등학교때 나의 영웅이었던 엑스를 2019년에 이렇게 보게 되니 너무 행복해요..
소시적 음악좀 듣는친구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스크린에 레이져디스크로 프로젝터에 쏴주는 공연을 음악 카페에서 보곤 했다.짙은 담배연기 보석 빛깔 칵테일 또는 커피등을 주문 해놓고는 귓떼기가 떨어져 나갈듯한 스피커 음악에 요시키가 웃통을 까고 앙상한 몸매로 신들린 연주를 하는걸 보며 나의 이상형을 확립해준덕에..깡 마른 남편을 얻었는데..젠장 요시키 성격이 이리 드러울 줄이야...ㅠㅠ..요시키나 이시키나..에그 내팔자야..
요시키 요즘 벌크업 했는데... 남편 분도... 아닙니다
@@fftsfftsffts 그러합니닷...실제 그시절 카페 분위기를 가장 잘 표현 했다는..ㅋ
@@내복입은팬더 ㅠㅠ 마왕...
인천 심지 그립네
살아보면 그시키가 그시키쥬~^^
크으윽 파타 설명 내가 더 해주고싶다,, 그의 낙뢰같은 연주스타일은 진짜 들으면 귀때기에 토르가 왔다간것같음,, 그는 묵묵하고 기본기가 철옹성같었던 엑스의 마이웨이 세컨 기타였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자료사진이 좀 크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초창기 엑스재팬 영상으로 구독했던 구독자인데,, 생각날때마다 보러 옵니다 ㅎㅎ 액스재팬 시리즈 진짜 잘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뵈어요ㅎㅎ
저는 비즈 팬이지만 파타상이 2003년 빅머신 투어에 기타 세션으로 참여할 뻔한 적이 있어서 엑스의 노래들도 듣기 시작했는데 비즈와는 다른 의미의 흡입력을 가지고 있는 노래들이 많더군요. 엑스도 앞으로 좋은 노래들 많이 들려주길 기대합니다😊
설명 정말 빠져들게 잘하시네요 발음도 명확하시고 겸손함도 느껴지시고 저는 고등학교시절 엑스의 팬이었는데 엑스의 역사를 들어보니 제가 수박 겉햝기식 막연한팬이었다는걸 새삼 깨닫습니다 ㅠ 영상을 3편까지 보다보니 6~7년전 우리나라에 공연을 직접 관람해서 멤버들중 가장 좋아했던 요시키를 눈앞에서 봤던 가슴벅차올랐던 때가 갑자기 떠오르게되네요 그가 성격이 불같았다라는 사실도 오늘 첨알고갑니다 아무튼 영상 보는내내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얼마전 우리나라에 개봉해서 1천만 관객 문턱까지 갔던 보헤미안 랩소디보다 훨씬더 영화적인 결말인점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며 구독 오지게 박고갑니다^^ 즐구정 되세여
내최애밴드♡
라스트라이브때 포레버러브가 배경음악이라 뭉클하네요
히데넘그립다..
외모만보면 락가수들인줄 알았는데 노래들으면 반전의또 반전에 매력을 같고있는 그룹이죠 요꼬스카 히데묘도 가봤지만 멋진분들입니다. ♥ 아름다운노래가 많은그룹으로 유명하죠 매력적인그룹..영상잘보고 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이지는 서태지가 너무 좋아해서 그의 알파벳을 땄습니다. 그 후 사실이 알려지며 그 당니 일본문화개방전이라서 슬쩍 이유를 바꿨지만
@@nk-kf7mq 서태지의 태지 타이지는 이미 서태지가 시나위시절 타이지를 좋아해서 따라했다고했고(같은 베이시스트) 서태지와아이들 시절 매니저도 그렇게 얘기했었음 나중이 말이 많이질까봐 서태지가 변명하는거라고 생각밖에ㅡ안됌
서태지 이름 엑스재팬 타이지 좋아해서 따라한거 맞음 ㅋ 여담이지만 타이지가 손가락 하나가 장애가 좀 있는데도 아시아 베이시스트 탑5 중에 상위권 이라는 말 많았음
@@노네임-x5z 몇살들이길래 표기법 바뀐것도
모르는거야..ㅡ.ㅡ 원래 Tai아니고Tae다
현대(HYUNDAI) 처럼
@@phdogy 애초에 예전부터 서태지와 아이들 앨범에 seo taiji 라고 적혀있는데 뭔 개솔임? ㅋㅋㅋ 표기법이 바뀐게 문제가 아니라 서태지가 태지를 taiji 로 표기했다 데뷔때부터 ㅋ
서타이지
타이지는 엑스까지만 멤버였고 타이지가 나가고 나서 엑스제팬이 되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살짝살짝...추가 설명이 더 필요할듯 보이네요.....
@fenom 맞아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와 진짜 군더더기 없는 타이트한 영상감사합니다👍👍👍👍👏👏👏👏👏👏👍👍👍👍👍👍👍👍
ㅠㅠㅠXJapan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아닙니다 저도 꼭 한번 다루려고 한 밴드였어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엑스재팬은 제가 알기로는 한일문화개방 전부터 은밀하게 구하고 많이 들었다고 들었습니다만 물론 저는 그 세대가 아니라서 제가 그 당시 느낌을 함부로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제 학창시절에 엑스재팬 그룹이름 하나만으로 뭔가 독특하다는 시각에 엑스재팬 노래를 들었고 처음 듣던 노래가 이었는데 이 노래 한 곡을 다 듣고 나서 제 내면의 시각에서는”이거 왜 노래퀄리티가 고급스럽고 화려하지?”라는 시각이 강렬했고 그 시각에 중독이 되어버렸는지 제 학창시절 mp3플레이어 안에 엑스재팬 음악을 채웠던 기억이 나네요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남학생 sony cd플레이어엔 늘 꽂혀있는 cd가 있었다. 바로 x재팬, 너바나, 메탈리카, 스키드로우,판테라 등등 90년대 후반 헤비메탈이 최고의 인기였지.
X의 앨범도 당연히 있었음. 앤들레스 레인은 노래방에도 있어서 지금도 가사가 줄줄 나올정도,, 나중에 히데의 기타 연주 앨범도 사서 들었던 기억이,,,
히데 사망설에, 요시키의 자살설,, 아주 소문도 무성했던 그룹
물론 여학생들은 HOT 에 빠져있던 시대.
그리고 대학에 입학하니 캠퍼스 안에선 각 학교를 대표하는 락밴드들이 매일 같이 연주와 노래를 했다.
우리 대학교에서도 엄청난 밴드가 있었는데, 그 팀에 기타리스트는 아직도 잊지 못한다. 긴 생머리를 흔들며, 검은색 번개모양의 일렉기타를 미친듯이 쳤으니까,, 마치 검은머리 히데를 보는듯했다.
ㅋㅋㅋ
물론 서로 어떤 밴드가 최고라고 싸우곤 했고, 서로의 음악으로 담론이 이루어지곤 했지 ㅋㅋ
난 그중에서도 스키드로우 팬이라 보컬 세바스찬 바하(엄청난 비주얼과 보컬이 락커의 교과서 같은 인물)의 보컬을 사랑해서 밴드시험을 봐서 메인 보컬이 되었고, 초고음의 바하 노래를 불러제끼며 인기를 좀 얻어서,, 주변 여대에 초청공연도 많이 다니고 팬레터도 많이 받았지 ㅋㅋ 고등학교땐 댄스동아리 리더로 전사의 후예를 추고 다녔지만,,, 아이러니,,,
그당시 세바스찬바하를 사랑해서 거의 판박이처럼 노래와 쇼맨쉽을 하던 대한민국 최고의 락커가 탄생했더랬지, 바로 김경호!!! 그래서 지금도 김경호는 공연이나 방송에서 스키드로우 노래를 대표적으로 많이 부른다. 18 and life , youth gone wild, monkey business, i remember you, slave to the grind 등등 명곡들이 많았지
엑스재팬은..
엔드리스레인(한국에서 네번이상 리메이크 됨)만으로..가치가 끝나죠.
발라드가 가장 유명하지만.. 스피드메탈로 다른 음악들도 좋습니다.
요시키가 완벽주의자라서 앨범이 많지 않고...그만큼 전부 명곡입니다. 버릴곡이 하나도 없습니다.
참고로 요시키는 한국계 피가 섞여 있습니다.
이거 3번째보고잇어요 이 영상때문에 유튜브로 엑스 제팬 영상 다 보고잇어요 진짜 좋아요 ㅋ
중학교때 요시키좋아했었는데... 소녀대도...그땐..일본음악이 좀 멋있고 예뻤었는데 30년 지난 지금은...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나는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나는 xjapan을 좋아한다는 것을 압니다.마지막으로 문장을 말하십시오.We are X!
袁萌昕 We are X..
X!
We are X!!!!!!!!
We are X!!
응 느그 X
8~90년대 초 동아시아의 락 트렌트 선구주자임. 라이브 비디오 한번이라도 보고 싶어서 빌빌 기던 시절. 라이브 비디오 몰래 쳐보면서 눈물 흘렸음.
다나카상이 부르는 엔드리스레인 보다가 엑스제팬이 생각나서 동영상 보러들어왔어요 ㅎㅎㅎ
기타리스트 파타
엑스의 기타에요
ㅋㅋㅋㅋ 짧고 강렬하다
지금나왔으면 장난아니었을듯 인터넷도 모바일도 발달했던시기에 저러면 대단했을거에요
노래 너무 좋음
원래 한게 자주 들으면 질리는데 간만에 들어고 좋고 노래 좋읻로가고요
복고님최고~♥️
파타에서 뿜었음 ㅋㅋ
기타에요 ㅋㅋㅋ
솔직히 별 수 없는 게...저 사람은 엑스재팬멤버이긴 한데 존재감도 없고 발언력도 없고
그냥요시키가 더블기타필요하다해서 데려온 사람이라서..
게다가 실력도 차라리 타이지가 더 잘한다라는 소리 들을 정도여서...
@@이인구-t5j 요시키가 파타 모셔온거임 실력도 상당했고 타이지는 히데보다도 기타 잘침
@@윤준석-c4l 근데 듣기로는 타이지한테 매번 혼났다고 들어가지고요.
그냥 타이지가 파타, 히데, 타이지 셋 중 넘사벽이라서 그런 건가요?
이 분 1편 2편 끊어내시는게 스카이캐슬급....
국내 록밴드 걸이 엑스제펜이 영향을 받은 한국 대표 그룹이져(그시절 국내 인디 밴드에 따라하는 그룹들 많았음)
그만큼 한국에도 엄청난 영향력이 있던 밴드임
거 파타 소개 너무한거 아니요 ㅋㅋ
요시키는 천재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좀 혼란스럽네요 ㅠㅠ
고 3때 엑스 재팬, 엔들레스 레인 이 노랜 잉위 ,오지 오스본 화이트 스네이크 메탈에 심취했던때인데..일본밴드가 이노래가 참괜찮네 의외로 평가거 긍정적이 있었죠 비주얼락의 시초는 모르나, 요시키 이친구는 드럼 세게 친다는..잘 듣고 갑니다..개인적으로 리치 밸런스, 랜디로즈.. '요절한 아티스트' 특집 한번 더??? ㅎㅎㅎㅎㅎ
우연히 듣게됏는데 토시란보컬에 목소리 장난없네요
일본도 저련 뮤지션이 있었군요
일본문화 개방을 10년 빨리 했으면, 90년대 초중반 한국에서 엑스재팬 음반이 200만장은 팔렸을 듯.... 한국대중 감성에 맞는 록발라드만 해도 대여섯개는 되는데.....
오랫만에 다시 보는데 역시나 딕션도 귀에 쏙쏙 박히고 편집도 멋지고 군더더기없습니다 ㅠ
너무 감사드립니다! 초기 영상인데도ㅎㅎ
재밌다 재밌어.
몇년전부터 엑스 재팬이 홍백가합전이 나오기 시작했죠.
마츠다 세이코와 요시키가 같이 공연하는 거 보고 있으면
참 세월이 무상하죠.
알고리즘의 신이 이끌어주신 덕분에 우연히 들어왔는데, 헉~!!!
어찌 이리 박식하고 말도 조리있게 잘 하시는지, 저와 동시대를 함께 살아온 사람 아닌가 착각할 정도입니다. 복고맨님 영상 반복 돌려보기가 요즘 큰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윽..제 얼마 안되는 소장 앨범중. 최다. 최애를 기록.
그러고보니 베이스인 타이지도 요시키 못지 않게 참 파란만장했던... 뽕빨 충만한 요시키의 트로트스런 원곡들을 편곡으로 락음악 만들어버림.
90년대 예전에 일본은 몰라도 엑스재팬 아무로 나미에는 안다라는 말이 있었죠..ㅋㅋㅋ
도니윌버그 하마사키 아유미랑 ㅇㅅㅇ...
ㅋ 예전 아이돌 스피드, 그레이, 라르크앙시엘은 등등 뭐 존내 유명..
정말 나도 엑스재팬 골수팬이기도 하지만 일본이 아닌 미국이나 유럽에서 태어나서 활동 했으면 최소 7천만장은 넘겼을 거라고 본다
아무리 기억을 되새겨봐도 X-Japan 노래 명곡 대다수는 Blue Blood 에서 나왔음. 그 외에 나올만한 노래는 Art of Life나 Tears, Say anything정도임. Blue Blood의 파급력은 정말 대단함.
파타를 너무 무시하네. 파타가 낸 솔로앨범 들어보면 이 사람만이 제대로 락과 메탈을 이해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파타의 안정적인 기타톤은 아시는 분들이면 다 인정할 거.
농담이겠죠 ㅎㅎ
파타상 팀에서 한결같이 꾸준히 밸런스 잡아준 멤버인데요 ㅎㅎ
오우 너무 진지하시고
@@francisjin913 으와- 맞아요. 묵묵하게 밸런스 잘 잡아준 멤버!! 의리의 사나이!!
파타도 파타인데 베이스 타이지가 존나 유명함... 아시아 베이시스트 탑5 안에서도 상위권이라는 얘기 많았음... ㅎ
@@노네임-x5z줄세우기 좋아하진 않지만 타이지도 대단하죠! 전 개인적으로 영도형한테 베이스 배웠던 적이 있는지라 영도형 팬입니다 ㅋㅋㅋ 라운드 미드나잇 제발....
Week end 개쩜
다나카🐯 노래 듣다가 엑스재팬 궁금해져서 여기 까지 왔네요 ~
2:56 아니 ㅋㅋ 여고생들 초밥 잘 먹고 있는데, 뭐하는 거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관람 포인트: 토시에 미소시루 후루룩,기물파손(?)
LUNASEA도.... 살짝 부탁드려봅니다..
아,,, 중딩때 오방신기 나오기 직전에 엑스재팬 빠져가지곸ㅋㅋㅋㅋ endless rain, tears, 쿠레나이랑 엑스 등하굣길에 필수 내 mp3 플레이 리스트였는데,, 히데 ROKET DIVE도 겁나 들었었죠,,, 추억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혼햇니?
@@명견실버 왜 시비임?
다나카로 여기까지... 훌륭한 콘텐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고맙습니다! 😊😊
엑스 일대기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모르던 내용까지.
일본문화가 개방되기 전 시절에 도깨비시장가서 불법입수된 앨범 사면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장좋아하는 앨범은 blue blood지만 가장 좋아하는 곡은 vanishing love 입니다. ㅎㅎ
역시 엑스는 타이지 나가기 전이 최고인듯 합니다. 타이지 이후 베이스라인이 너무 약해지고 음악스타일이 많이 바뀌었죠.
요약 재밌게 잘하시네요 엑스재팬 레전드죠ㅠㅠㅜ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올리시는대로 달려와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곧 올라갈 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그때 90년대 초반 학번들 알텐데 X 좀 들으면 뭔지 모를 우월감? 뿌듯함 그리고 X로 인해서 우리는 같은세대 동지의식 묘한 그런거 있었음.. 내가 지방에서 수도권 대학갔는데 서울경기애들 X듣는거보고 좀 쇼킹했음 일본문화니 뭐니 깅기나 기니 이런거나 들었지 ㅋㅋㅋㅋ 엑스라니..그래도 서울넘들 잘난척 멋져보여서 나도 그때부터 빠져서 들었지 ㅋㅋㅋ 지금도 블루 블러드 씨디 잘 간직하고 있음...
올것이 오고야 말았죠. 엑스제팬..내 애증의 ㅠㅠ
이분 영상 볼게 많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복고맨은 10년후에 제2의 임진모가 됩니다. 해박하네요 ㄷㄷ
명곡이 다 1집에 있었네 엑스 제팬 중 젤 좋아하는 노래들만있네 ㅇㅈ
초밥집에서 토시 기물 뿌시는거 웃김. 의도 한건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부터거 어..?
히데..생전 일화중에...술만 마시면...만취후..그렇게 간판을 뿌셨다는데;;;진짜인지 모르겠네요...어찌보면 희한한분들이지만...또 어찌보면..가장 순수한 아티스트가 아닐까 생각드네요^^...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입니다..
@@gwon4446
이승환이 무릎팍도사에서 나와 한 말
"술자리에 남자가수들끼리 가보면...
락커 - 제일 순수하고 순함. 겉과 달리 발랑까진 애들이 아님.
댄스가수들 - 좀 놀아본 애들이고 분위기를 잘 띄움.
발라더 - 제일 까졌음. 되게 껄떡거림. 결혼하기 전 윤종신이 되게 여자들 앞에서 노래 잘 부른다고 거들먹거림."
@@gwon4446 히데 정크스토리
보면 ㅈㄴ 난폭했음 호텔 다부수고
@@gwon4446 이 분 엑스에대해 1도 모르시네ㅋㅋ 블루블러드 리스트중 거의 1시간 넘는 노래를 녹음한뒤 다들 술먹고 요시키가 우리를 괴롭히 저새끼들(악기) 다 때려부쉬자 해서 술취한채 다 때려부쉼. 그 다음날 다시 악기들 세팅함.ㅋㅋ
vanishing vision 앨범 노래들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합니다
엑스재팬 소개글 감사합니다^^
현 한국 남자 아이돌의 이미지 작업에 가장 많이 영향을준 그룹이다..특히 많은 아이돌들이 우상으로 삼는게 히데의 이미지고~음악?? 아무리 x재팬이 락그룹에서는 저평가 받는면도 있지만 그래도 한국 아이돌 후크송하고 비교하는건 진짜 수치고!!
요즘 아이돌 나이도 어려서 히데가 누군지도 모름
어쩜이리 영상의 몰입도가 좋은지
엑스재팬 레전드중 레전드밴드
팬였슴ㅠ 보고싶다
0:13 , 2:20 , 2:31 요시키 , 2:55 , 3:33 , 4:01 , 4:42 , 5:06 PATA 설명은 왜 이렇게 짧아??ㅋㅋ , 7:07
참 좋은 사람내음 나는 멤버가 많았던 엑스제팬.. 클래쓰는 영원하겠지요..
브라더! 당신의 영상엔 추억이 있네유
복고맨님 영상은 정말 명쾌하고 알찬 영상들뿐이네요..
어떻게 이렇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영상들을 만드셨어요? 정말 놀랍다는 말밖에...
베니싱비전-블루블러드가 아무래도 명곡들이 가득 그떄 곡들이 공연에서도 후기때까지 주된 곡들이기도 하고
두번째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 엑스제펜 노래듣다가 갑자기 생각나서요 ! 다보고 히데도 볼려구요 😅
크 감사합니다! 👍👍
존잼.. 솔직히 요시키스트 발라드를 좋아해서 ㅋㅋㅋㅋㅋ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94년에 일본문화 개방전이라,동인천 지하상가 수입품판매가게에 부탁해서 블루블러드 직수입cd 3만원에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마을버스 학생 180원인가 하던 시절에.. 배니싱비전은 도저히 못구해서 LP복사판 파는가게에서 4천원에..
당시3만원이면 거금이었네요..
종로쪽에서 모음집
만원 안팎이었던거같은데...
일본에대해선
호감은 아니었지만
음악과 애니는 좋아해서
엄청사댔던 아이러니한 시절이었죠
@@phdogy 거금이었죠 ㄷㄷ.. 하지만 정품이기도 했고 워낙 명반이라 후회없이 사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더크로스도 해주시면 안 되나여ㅠㅠ 더 크로스 얘기도 되게 감동적인데
파타 : 거 너무한거 아니오
타이지상...히데상...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래요...
90년대 초반 "블루 블러드" 저 라이브 dvd를 불법으로 테이프에 녹화해 팔았던- 그 당시 cd 가격이었던 12000원이었던가- 부산 국제시장 먹통 레코드에서 구입해 닳도록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눈 떠보니 5공화국이었던 사람입니다.
1998년 5월2일 히데가 죽는 날 전 세상 무너진 듯 울었습니다…
3:36 이거 보니깐 요시키 일대기도 궁금해요 요시키도 엑스 해체 후 여러 밴드 만들고 엑스터시 레코드도 세웠고 (거기서 활동 이력도 궁금하고) 히데 편에 이어서 요시키 편도 만들어주세요~~
만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bokgoman 진짜 ㅎㅐ주세요..!
X재팬... 90년대 일본음악 불법인데도
몰래듣던 기억이나네요..
개인적으로 일음은
말리스 미제르 샤즈나의 미모?에
반했는데 시초는엔드리스 레인 이었음
Pc통신에 수많은 자료들
찿아듣던 추억.종로나 청계천 복사테입
사러다니던 추억 생생하네요..
ㅋㅋㅋ
2:45 메탈은 고사하고 락 심지어는 밴드음악 자체가 지옥인 이 나라에서는 이런 똥꼬쇼 조차도 간절한 현실..
물론 그 이유도 있지만 일단 더이상락밴드가 비주얼과 음악성이 예전만 못해요 옛날 락밴드보면 지금 들어도 전율이 일 정도로 음악성 끝장에 요새 아이돌후려치는 비주얼이죠 슬픈 현실ㅠㅠ
그나마 잔나비가 아이돌 쓸어버리나 싶었는데.........
밴드음악은 한국이 많이 후짐. 뭐 시장이 작다보니 장르 다양성이 거의 없지만. 대중들 색깔도 다르고.
히데가 죽지 않았다면. 히데의 음악이 세상을 흔들었을텐데. 참 아까운 뮤지션.
라르크나 루나씨도 부탁드려요ㅎㅎ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