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장치 하나 없는 까리톤을 타고 학업도 포기한 채 물을 나르는 14세 소년│먼저 간 아버지를 대신해 목숨을 건 소년│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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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 이 영상은 2016년 01월 05일에 방송된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 소년, 달리다>의 일부입니다.
14살 베테랑 물 배달꾼, 조버트
조버트는 올해로 5년 차, 푸에르토 마을의 베테랑 물 배달꾼이다.
오래도록 앓던 지병을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이 된 소년
조버트는 한평생 땀 흘려 일 했던 아버지를 위해
그리고 남은 가족들을 위해 물 배달을 시작했다.
한 번에 나를 수 있는 물통은 20여 개.
하루에 서너 차례 물을 긷는 조버트의 손에는 물기가 마를 날이 없다.
물 한 통에 300원 남짓. 먼 곳에 배달하면 물 값은 500원까지 올라간다.
조버트는 한 푼 두 푼 물기 묻은 동전을 고스란히 엄마에게 전해준다.
그러나 아들의 위험한 질주를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은 편치 않다.
조버트 역시 엄마의 걱정을 잘 알고 있지만
조촐한 세간과 비가 새는 지붕, 부서진 마룻바닥을 볼 때마다
아버지의 빈자리가 보이는 것 같아 조버트는 오늘도 까리톤에 오른다.
#소년가장 #가족 #감동 #드라마 #배달 #필리핀 #골라듄다큐 #길위의인생
✔ 프로그램명 :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 소년, 달리다
✔ 방송 일자 : 2016년 01월 05일
아빠를 잃고, 가족을 위해서 저렇게 일하고 살아가는 아이들도 참 대단하네요! 가족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힘내거라!
너무 착하다.조보트 넌 진정한 남자구나.그 무거운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놀랍다.
세상에. 할말이 없다.. 나는 저나이때 어땟나. 지금은 어떤가? 하고 생각하면 진짜.. 할말이 않나온다. 사실 난 내삶을 어려운것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이런 영상이 위안이 많이 되기에 용기를 주기에 가끔 검색되면 보기는 하지만 이번거는 진짜 숨이 막힌다. 그만큼 큰 위안이 되기도 했다. 다른사람의 불행이 힘듬이 내삶의 많은 위안이 되는 것을 여러번 체험하고 느끼면서. 저런 곤란하고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은 자신의 삶은 고단하고 힘들지 몰라도 다른사람의 삶에 아주많은 큰 힘이 됨을 느낀다. 아마도 저게 선택이였다면. 저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차이나는 강한 투사인것같다.
하지만 나역시 저런 투사가 되기위해 일부러 삶을 더 망처서 다른사람의 위안이 될필요는 없는것같다. 난 투사는 아니기 때문이다.
저런 강한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 우연히 도움을 받는다. 위안이 된다. 감사하다. 그리고 이제 충분하니 편하게 행복하게 수월하게 잘 사셧으면 좋겠다. 이제 괜찮으니..충분하니.
가난이 노력부족이라는 족속들은 저렇게 매 순간 최선으로 사는 아이들이 보이지 않는걸까
부모의 노력부족
트럭따라가는거 정말 위험해보이네... 조작에 실수가 있거나 도로에 작은 돌이라도 있거나해서 수레에 무리가 가는순간 크게 사고날텐데...
말씀대로 정말 위험한 행위 입니다...
작은 돌 하나만 있어도, 목숨이 위험하겠네요....
작은 실수 한번만 있어도..... 끔찍한 일이 벌어지겠어요.
바퀴가 너무 작아서 진짜 위험해 보임
몇 년전에 본 다큐인데 지금도 까리톤을 운전하며 살고 있을까요?
근황이 궁금하네요.
보통 이런영상 한번올라오면 해외여행가서 저애들 찾아서 기부해주는분들많은데
저정도면 아마 누군가 도와주지않았을까요
@@쇠질의행복 머이리 부정적으로 생각해요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네요... 그러면서 내 자신이 참... 부끄럽습니다....
위험해 보이네요.
꼭 잘 성장 했으면 좋겠어요.
제발 사고나지 말고 항상 조심히..제발ㅜㅜㅜㅜ
지금 영상 속에 나온 두 친구가 이제 25세,21세 정도 되었을텐데..학업은 잘 마치고 지금도 물배달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버릇없이 사는 일부 K잼민이들은 저런맘 모르겠지?
저렇게 어려운 일을 해서 둘이서 꼴랑 125페소 벌었다는게 국가제도 및 시스템 문제임. 둘이 저렇게 고생해서 지금 환율로 계산하면 2,954원임, 둘이 1,477원씩 가져감. 마닐라에선 그 돈으로 패스트푸드점 저렴한 메뉴 하나도 못사먹음, 저 시골이 어딘지 모르지만 저기도 졸리비, 맥도날드같은 패스트푸드점 있다면 상황은 똑같음, 가격이 똑같으니...
목숨걸고 위험하게 트럭에 줄걸고 매달려구불구불 오르막을 따라가면서 1,477원 벌겠다는게 정상적인 사회는 절대 아님.
누리고 있는 우리는 왜 불행하다고 생각할까?
안타깝네 행복해지자
쟤내도 우리처럼 여기살았으면 불행하다생각할걸? 당연한거임
@@housekeeper1111 니가 한국에서 불행하다고 다른 한국인까지 그렇게 보면 곤란하지 ㅎㅎ 아파트 단지 숫자하고 그속에 자동차를 봐라
@@daniel0223-i8s 응 애써 그렇게 안보일려구 해두되
배때지가 불렀으니
잡생각밖에 더 나냐~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뭐하는데 엄마는 뭐하고 물 팔지말래? 엄마 아빠가 애한테 다 떠넘겨놓고 공부까지 하라고하네 그냥 째들 혼자 사는게 더 잘살듯
김제동 정우성 유재석이가서 지하수 하나파주면될듯
니가파지?
까라톤 차 뒤에 밧줄 묶고 가는거 너무 위험하다..
ㅠㅠ
트럭기사들 자비없네 애기들 뒤에 매달려 있는데 그냥 쎄리 밟고 달리네 ㄷ ㄷ
와 하루1500원 벌고 그걸로 치킨.... 얼마나 어려운거냐ㄷㄷ
촬영팀들 가서 출연료 외에도 밥한번 제대로 사줘쓰면
나라가. 가난하니까 사람들도소박한거같아요. 잘난체안하고 갑징안하고
아빠는 죽을만큼 아팠지만 티도 안냈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죽음보다 더 두려운 가난이란게..
지금은잘컷겠죠. 마음아려온다
연예인 출연료 높게 주지말고 이런애들 출연료 높게줘라 진짜 극한직업이고 너무 불쌍하다 14살이면 중학교 1학년인데 어린나이에 일을하다니 불쌍하다 진짜 대한민국에 태어난걸 감사해라
요즘 고딩들은 7시에 나가서 새벽에 들오는데요 ㅋㅋ..
이게 진정한 자본주의지. 일제강점과 신미양요. 세계대전의 사상.
존경스럽다
필리핀 거주 중입니다. 아주 재미 있는게 1년에 반이 비가 옵니다. 그런데 물 부족국가 입니다. 저들은 저곳을 떠나지 못합니다.
아래로 이주하면 세금이 있고 집도 새로 지어야 합니다.
저렇게 살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 땅이 아니고 대나무로 대충 지어서 대대로 살아가죠.
공짜로 사는 대신에 저 땅 주인이 이번 선거때 누구 찍어라 하면 찍어야 합니다.
안 찍으면 저기서 쫓겨 납니다.
독재국가처럼 공개투표하거나 혹은 그에 준하는 어떤 무언가의 방법도 없는데 누구 찍었는지 엿볼수있는 것도 아닌데 어케암? 내가 a를 찍었다고 말하고 투표장에서 b찍으면 그만이지. 넌 거짓말쟁이다.
그리고 나도 앙헬에 매년 한두번씩 가서 필 잘 암. 거기 돈텔마마나 쏘야바 레오타드바 가서 기생 관광도 가고 혹은 민간인 꼬셔서 힌국 데려갈테니 같이 살자 뻥치고 잔뜩 씨 뿌리니까 ㅋㅋㅋ
@@규민배-n4n 저기는 나라가 뒤엎어지거나 전세계적으로 기술혁신이 일어나지않는이상 우리가 죽을때까지 그대로일겁니다 빈부격차가 너무나도 극심하고 정치경제 인프라 등 시스템적으로 너무고여있어 개천에서 용난다는말 자체가 어불성설인곳입니다
It's really sad and pitiful at an age where you should be studying and being loved.
마음이 짠하네요 나도 유소년 시절 신문배달에서부터 않해본게 없었어요 그나마 지금은 장비인생으로 사네요
필리핀은 그런 나라죠. 부익부빈인빈.. 가난하면 끝없이 가난한..
저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컨텐츠 배부른 인간들이 꼭봐야하는 다큐
처음에는 이게 왜? 했는데 트럭에 줄달고 가는거 보고 식겁했네 와 진짜 목숨걸고 하는거네
윤재은에게 저걸 끌게 하면 되겠군.
조두순에게도 말이야.
대머리에게도 말이야.
지금이순간 부모한테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해야함 불평불만은 정말하면 안됨
대단한 애기들이네 ㅜ
아고..운동화도 없나부네ㅜ
가난한데 애기는 왜 이렇게 많이 싸지르는지 이해가 안되네;; 피임은 개밥줬나
한참 클때 많이먹어야 되는데 생선하나로 휴....
저도 적도의나라..푸에르토 라고하길래
푸에르토리코인가 하고 보다가
따갈로그 듣고 알아챘네요
이런 인생을 물려줄걸 뻔히아는데도 왜 애를낳을까요? 너도 한번 당해봐라인가요? 뭐 본능이라고요? 그럼 그많은 비혼 딩크족등등은 본능을거슬르는 아주아주 독한사람들인가요? 참 이해가안돼네요 본인선에서 끝내는게 그리어려울까요? 난 나같으면 미안해서 중죄를 짖는거같아 저런환경에 자식안낳읍니다!!!!
그딴 ㅂㅅ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정상이라면 인간이라는 종은 멸종 됐을껄?
한국도 저런 시절있었음
가슴이 아프네요
오토바이 하나 사서,, 배달을하면 좀 수월할꺼..... 오토바이 살돈이없어서,, 나무수레라니....
사도문제임 기름값과 기타소모품 비용으로 감당안될듯
까리톤 운전 아찔하다 바퀴 왜래 불안정해보이냐.. 지금까지 큰 사고 없었기를
이거 엄청 오래된 내용이였던거 같은데 맞나요???
맞아요
우리나라 애들은 힘든일 안하죠
이런다큐 넘 좋아요 ㅋ
국회의원들 국민세금으로 도둑질 하지말고 차라리 저애들 도와주는게 백번 천번 나을듯
그전에 한국도 못사는사람 많음 한국부터 도와주고 도와줘야디
열대지방사람들 한국처럼 일하면 한국 일본보다 더잘살수 있는데 저나라에 박정희같은 지도자가 나타나야하는데.
우리 칠십대 어렸을때 우물에서 물길어 지게로 날랐다 항아리 옃개씩 채우는게 내임무였지 초등학교때 생각나네.
형님 저희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똥퍼다가 거름으로 팔러다녓다네요 ㅠㅠ
@@김태은-u2r 옛날에는 비료가 없써서 그랬다네요 나도 어릴때물은길어다 먹었써요 냇가에 가서 빨래하고
국민학교아니시고요
@@oseam89 소학교
한심한것들
저거 끌어주시는 트럭기사분들도 착하시네요
ㄹㅇ 순수함이없으면 불가능한듯... 사고라도 난다면 엄청 골치아파질텐데 ... 끌어주는사람도 대단해보이는
이 세상은 돈이 제일 최고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는 영상이다.
대한민국 촉법소년들 보고있나?
마음이 너무 아파오네.....
항상 건강하고 멋진 웃음잃지 하고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육체적으로 엄청 고되네요...우리나라 학생들은 엄청 편한듯..
존나 대단하다 진짜
너무 일찍철이든게 맘아프다
글씨이쁘게잘쓰네
저렇게 일하고 1500원이라니 ...
한국에도 더위대하고 착한 소년소녀가장들도많다 필리핀살아본사람람만안다 한국정서는정말천사지만 저나라는악마들만있다 착해보이지?외국사람돈있는거보면눈돌아가는게저나라다 제발 자국민부터챙겨라 호구들아
인당 1500원 벌었는데 치킨사먹는다는게 놀랍네 ㅋㅋ
한조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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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똥배라니
동력펌프 지원해주고싶다..바로 물받아 갈수있도록
저도 52살이지만 엄마가 청소라도해서 생활비를 벌어야지...아들보고 일하지 말라고 말만해서 뭐합니까
사정이 있겠지만 엄마가 동냥을 해서라도 돈을 벌어와야지요~!!!답답하네요
나라가 무능해서 학교에 있어야할 아이들이 저런 위험한 노동에 시달리는군요......
하루종일 몸쓰고 머리 썼는데 칼로리 소비량이 엄청날텐데 겨우 쌀밥,생선. 저래도 안죽는구나. 한국은 칼로리 소비량 1/10도 안되는데 먹는건 필리핀 임금처럼 쳐잡숴되니 성인병을 달고살지.
그래서 , 애초에 돈이 없는데 애는 왜 쌌나 ?
하루 물배달해서 낡은 가방 하나를 못사네 애달프네
그런데 궁굼한것이
14살 18살 이라는데 형동생 개념없이
비슷한 또래면 다친구인건가요?
누가 좀더 일찍 태어나고 늦게 태어나고
그런거 잘따지는 우리와는 많이 다른것같네요
냐 저 나이때 병신짓이란 병신짓은 죄다 골라서 했는데
가난의 사랑없고 효자없다 가난이 죄다
저렇게 열심히 정직하게 일해도 돈은 거의 못번다. 그러니 불법적으로 돈버는게 많아지는거
저러다가 16~19살쯤 조금이라도 비뚤어짐 남부에 있는 이슬람 반군이나 갱단 아님 무장강도 되는거임.저 나라 빈민청소년들의 현실임.
저런어린애들도 저른 큰 책임감을지고 사는데 난....내자신이 실망스럽다
박정희 대통령 이 잘한건 대한민국 가난 에서 벗어나게 해줬다 진정한 대통령 은 국민이 가난 에서 벗어나게 해줘야 진정한 대통령 아닌가
뭘하든 남는 짓을 해야되니 땅에 발품을 파느니 부동산 장난치는 걸 배우지... 허긴 누가 저 환경에 가르치겠어! 이래나 저래나 시간 범죄다.
어느나라죠??
반말 해설사 해고 존칭어 쓰는 해설 사쓰세요 싸가지 없다 죄수 없어
~물장수?"..집안에 우물이 없어면..동네 우물가로 가야했어,,달동네....아이들..몇년도,,신촌시장..
매달 100페소씩 유튭프리미엄 결제하는데..
다시돌아보게 되네
후원하고 싶어요
이일이 아닌 평범한 일상을
가질 수 있도록 1부터 10까지
후원 하고 싶은데 다이렉트로
어ㅉ 할 수 있죠?
말하는언어듣고 필리핀인줄알았네요 허허
길위의인생 .. 다시했으면 좋겠어요 ㅜ 다른편도 다봤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so painful to watch😢
저거 끌게 한 놈을 저걸 밀게 하면 되겠군.
좋은 생각이야.
저거 가르켜준사람 죽었어요 ㅠ
그래요.
몰랐네요.
부모 등골 빼먹는 놈
일 하지않으려는 놈
저런 고생 해봐야할텐데 ㅉㅉ.
우리도 이같은 생활을 한지 얼마 안된,
여름이면 옷이라곤 난닝구 하나
물배달보다 어머니 채소 파는게 돈 훨씬 더버는데 그냥 같이 채소 팔지 ㅡㅡ
둘이서 팔면 돈이 두 배로 들어옴? 따로 일해야 그만큼 더 벌리지
@@nevy1696 2호점을 차리자는 말인듯
채소팔면 학교 갈시간이없나봐요 ㅎ
@@차현호-e8s ㅠㅠ
너무 빨리 어른이 되어버렸네..
안탑깝게 어깨가 어린나이에 딱벌어졌네요 ㅠㅠ
대한민국에 태어난걸 감사합니다
못난 지도자를 만나면 국민이 고통받지
이제 성인이겠네요. 응원합니다
아이들 보니간 내 어린 시절 생각하니 부끄럽네요
신발이라도 선물해주고싶네
무능한 지도자가 5년 한 덕분에 나라가 아주..망했죠
일찍 철이든다= 아이들이 기댈곳이없다...
후원해주고싶다 너무멋잇다
이나라 정부는 뭐한다냐?
일찍 골로가겄네 으휴 ㅉㅉ
한국보다 먹고 살기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