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데이트메이트인거지~ 당구장가고 영화보고 혼자하기는 재미없으니깐 같이 할 사람이 필요한거지 연애하면 괜히 머리아프고 감정소모 해야하니까 그건 싫고..근데 진짜 찐으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바로 고백하더라 타이밍이고 뭐고 너무 좋으니까 특별한 사이가 꼭 되고 싶고 다른 사람이 채갈까 싫은거. 딱 너랑 나랑은 요정도까지 끝. 이거임
구구절절 개공감,, 감정소모는 하기 싫고 연애같은 데이트는 하고싶고.. 사연은 순한맛 이긴 한데 요즘엔 데이트메이트에 섹스도 포함되는 것 같더라고요 . 예전에 쓰던 섹파는 그냥 진짜 동물적으로 그것만 하는 것에 반해,, 요즘 데이트메이트는 연인처럼 유사연애식으로 모든걸 다하고 다만 책임감에서는 아주 자유롭고 무책임한거요. 둘다 합의하에 서로 그런거면 상관 없는데 둘 중 하나는 꼭 힘들기 마련이죠, 혹시 사귈만한 괜찮은 사람 나오면 떠났다가 잘 안되면 다시 붙어먹는 뭐 그런사이
근데 두세번 만나고 서로 이미 호감을 표현한 뒤며 사귈 타이밍만 재고 있던 상태 (쌍방 썸)도 아니었잖음...저렇게 5번 이상 만나고 연락은 심지어 맨날하면서 아무 말도 없고 티도 안낸다?? 당연히 나를 뭘로 생각하나 이런 식으로 생각 들지. 진짜 좋으면 3번 안에는 승부 봣을거라고 생각함.. 심심풀이 땅콩, 다잡은 물고기라 생각하며 지지부진하게 끌다가 다른 경쟁자(선배) 나타나고 상대가 고백까지 하니까 강제로 급진전 된거 뿐이지.. 그런 상황이 없엇으면 아직까지도 지지부진하게 데이트메이트로 남아있었을 듯.. 자기 마음에도 그렇게 확신이 없는 정도로 많이 안 좋아하면서 확실한 상태도 아니었덩 상대한테 저울질을 했다고 말하는 것도 애매하다고 생각함. 나는 올인이었으면 몰라.. 그것도 아니잖음..? 그냥 이렇게 나를 별로 안 좋아하고 시간 때우기로 만나려는 상대 굳이 만나지 마세요.. 선배 일이 없더라도 그닥임..
근데 사실 사귀는 사이'만' 아니었던게 아니라 좋아한다고 서로 호감표시한 이후에 언제 사귈지 간보고 있는 상태(쌍방 썸)도 아니었음.. 저울질했다 한눈팔았다 말하기엔 솔까 애매함.. 저 시기에는 사실 누구나 오는 이성 안 막고 가는 이성 안 잡으니까.. 그래도 되는 시기기도 하구요.. 그걸 이성적으로 받아들이기가 힘든거 뿐이지..
진지하게 상황을 마주하기 싫어서 뭔가 그런 분위기로 될 것 같은 타이밍마다 둘러대는 거 같네요 관심은 있는데 사내연애는 골치 아프니까 하기 싫고 연애 감정만 느끼려고 하는 게.. 참.. 또 여자가 포기할 때쯤 밥 먹자 하고 데이트 신청하는 게 들었다 놨다 하는 것도 아니고; ㅎㅏ..
이번 사연은 타이밍이다 뭐다 할 것도 없이 그냥 서로가 서로한테 저울질할 정도의 사이라고 밖엔 안되어 보이는데요. 남자가 여자한테 확신이 있었다면 그렇게 데이트만 하면서 질질 끌게 아니라 애시당초 여자에게 마음을 고백했을 것이며 반대로 여자가 남자에게 확신이 있었다면 예전사람을 만나거나 안는 일 자체가 벌어지지 않았을 것. 타이밍이 안맞네 누가 누구한테 저울질했네 따질 것도 없이 맨 처음부터 서로가 서로한테 재고 따지는 딱 그정도의 사이였던 것.
사연자분도 대학 선배한테 어느 정도 여지를 줬으니 고백한건 맞을거임...그냥 딱 대학 선후배 정도로만 선긋고 대했으면 고백안했겠지..근데 회사 동기 남자도 잘한건 없는거 같은데..매번 약속 깨고 제대로 고백도 안해놓고 좀 찌질한 느낌임...키스한것도 아니고 포옹정도로 저러면 어후 피곤하다..게다가 사내연애 본인 스스로도 엄청 신경쓰고 있고..안만나는게 나아보임 ㅋㅋ그냥 대학 선배를 다시 만나는게 좋을듯..헤어져도 직장에 문제일으킬일 없고..애초부터 대학선배 만나는게 나은 선택지가 아닌가...나한테 시간 내주고 같이 있을때 즐거웠다면 그게 좋은 사람인거같음..괜히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고 확신을 주지 않는 사람은 연애 상대로는 아닌듯..썸타는 감정을 느끼기에만 간질간질 거리는 그느낌? 느끼는걸로만 딱 그정도인 수준인거임
만약 저회사가 크지않은규모고 공기업같이 철밥통인곳이면 남자분이 충분히 저럴수있어요. 게다가 동기라서 결혼할 각오까지 생각하고 사귀어야 된다고 생각할거에요..저기서 헤어지면 결국 누군가는 못버티고 퇴사각인데..그러면 동기라인도 결국 와해되는거라서.. 남자분이 호감이 있는건맞지만 그런 생각들때문에 많이 누르고 있는듯..그리고 매번타이밍 안맞는거. 인연 아닌거맞습니다. 그냥 아닌거에요
진짜 공감이요. 여기 댓글들이 거의다 남자 동기 탓하는 내용이 많은데, 솔직히 사내연애인 거 감안하면 남자가 여주를 마냥 단순 데이트상대로만 생각하진 않았을 듯.... 물론 타이밍 나올 때 상대방한테 고백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겠냐는 반응도 있겠지만, 사내연애는 개인의 커리어랑 인생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ㅠ
내년 결혼하는 예신입니당~ 지금 예랑이 만나면서 느낀게 "사랑은 타이밍 = 고백도 타이밍" 특히 서로 밀당 아예 안했거든요 첫 느낌이 좋아서 호감있다고 솔직하게 감정표현 하고 확신을 주는 예랑이 덕분에 서로 호감 있으면 저울질 필요 없어요 내인연 내사랑 결국은 있어요 감사하고 신기하더라구요 단,서로 사랑하는 맘 확신만 있으면 누가먼저 하든 고백 상관없는것 같아요 근ㄷㅔ 남주행동 호감있는 여자한테 하는거 맞아요 여자분 용기 있네요 👏남자 너무 답답하지만 서로 신뢰쌓고 믿음커지고 연인사이 발전하시길 연애특강쇼 봤는데 썸 관계 에서 우리 무슨사이인지 확실하게 정립하는게 중요합니다
이것도 근데 여자 쪽에서 진짜 많이 좋아하면 요새는 고백 합니다. 사람 마음이 안 하고는 못 배기니까요. 저렇게 쌍방이 비슷한 호감이거나 힘겨루기 상태, 혹은 여자 쪽에서 그리 마음이 크지 않은 경우에나 간 보는거지 ㅋㅋ 실제로 인기남이나 미남들은 고백 러쉬에 묻혀 살아요. 반면 못받는 사람은 평생 못 받는거구요. 관계에서 갑이면 남자여도 계속 받을 수 잇음.
@혜민 혜민님이 말하는거 무슨말인지 이해해요 그런데 여자가 먼저 고백했다고 남자가 가치높아져서 잘난척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사람도 많음 오히려 먼저 고백해줘서 고맙다고 진국인 남자도 많음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연애는 남자가 무조건 여자한테 대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헌팅도 남자가 먼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잘못된거임 여자도 먼저 대쉬할수 있고 먼저 헌팅할수 있음 오히려 그게 더 매력적으로 보임
저울질일수도있지만 그게 뭐 잘못된것도 아닌데 뭐. 그냥 돌직구가 안되는 계획형에 완벽주의자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상황이 안되도 고백이야 했으면 됐는데 안한거잖? 그리고 여자가 얘기했음에도 그 장면이 잊혀지지않는다면 뭐 그냥 접어야지. 본인이 잊혀질때까지 기다려달라는건 좀.. 누가보면 바람이라도 핀 줄
사귀기전에 저울질하는건 잘못한게 아닌데 사귀지도 않을 사람을 거절하면서 한번 안아보자고 한다고 덮썩 안기는건 그사람에게 미련을 주려는 속마음이 있는거고 마음속으로 이미 정해놓은 사람에게도 미안한 행동이지. 하지만 사람이 성인군자도 아니고 충분히 그럴수 있긴한데 그걸 봐버렸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사람과 그런식으로 연인처럼 안고있는 행동을 보는건 쉽사리 잊혀질수가 없어.
@@악-i6z 그건 결과론적인 이야기죠 그 당시에 생일날 고백하려고 기다렷던걸 여자가 무슨 수로 압니까?? 관심법 해요?? 그 전엔 동기가 좋아한단 티도 안내고 계속 약속 잡으려고 하면 펑크내고. 보통 많아도 5번 안에는 호감이 잇으면 고백은 안해도 티는 내니까 여자 입장에서는 나한테 관심없나 싶엇던 거죠. 여자도 어느정도 저울질한건 맞으니까 자업자득은 맞는데 동기도 자기 입장을 명백히 표현한 적은 없으니까 여자가 무슨 바람이라도 핀거마냥 저럴 자격은 없는겁니다 ㅋㅋ 그리고 선배를 받아준 것도 아니잖아요? 또 신중한 사람이고 사내연애여도 진행은 천천히 하더라도 충분히 마음 표현은 할수잇어요. 사내연애니까 급진전은 힘들지만 우리 시간을 가지고 서로 일단 알아가 보는게 어떨까? 이런 식으로 운만 띄워놧어도 저 여자가 어지간히 엉덩이 가벼운 사람 아니면 다른 사람은 안 만낫겟죠 그랫다면 여자 잘못 100프로인 거구요 저도 당연히 사회생활 경험잇고 신청자들만 봐도 다들 여기 나이대들 높아서 그게 자랑도 아닙니다.. 근데 그거가지고 난리치며 자기랑 생각 다른 사람들한테 인신공격 하는 댓글 도배하고 다니는거 참 꼴보기 안좋습니다 ㅋㅋㅋ 사회생활 경력 nn년쯤 되시나 본데 나이값좀 하세요.. 내 생각이 다 맞다 그런 꼰대 마인드 좀 버리시구요. 연애 상담에서조차 남들 가르치려고 하고 인신공격 하는 말뽄새가 주변에 사람 하나도 없을 듯.. 뒤에서 엄청 욕먹을 스타일
둘다 잘못한거같은데? 남자는 여자랑 놀기만하는게 좋다는 식으로 책임감없이 굴었고(본인 속마음이 어쨌든 그 마음을 알길없는 여자입장에서 봤을때) 일이 바빠서 어쩔 수 없었겠지만 여자를 혼자 내버려뒀고, 그 상황에서 여자가 외로움을 오롯이 감당해야될 문제는 아님...외로움을 참고 기다려주면 고맙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여자가 선택할 문제...다만 여자도 동기랑 잘될 생각이 있었고 그런 마음이 확고했으면 선배를 만났으면 안됐고 안아보자는 상황에 YES해서는 안됐음. 더군다나 그 장면을 동기가 직접 목격까지 했으니 그런 상황까지 받아들이고 연인으로 발전할지 말지는 남자가 선택할 문제.
두남자한테 설렜다고 하셨으면 저울질 한거맞는것같아요 좋아하시는분 따로 있었으면 확실하게 딱 짤라서 말해야죠 그리고 선배가 고백해서 찼는데 아무리 마지막인사여도 포옹하는거좀 그러네요 그리고 사연자분이 좋아하시는남자분께서 그거 보셨으니 좀 그렇겠어요 그거보고 나서 고백 받았으니 당연히 저울질 했다고 생각할듯요 ㅜㅜ 타이밍이 안맞았어도 말할 기회는 많았을텐데요
고민녀분 아무리 좋게 포장하시려 해도 두 남자 저울질하고 어장관리 한 건 맞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마음 전할 타이밍이 없었나요? 동기가 야근한다 할 때 간식 사들고 가서 전할 순 없었나요? 다른 사람과 야근했다면 비상계단이든, 옥상이든, 회사 로비든 불러내서 간식/야식 주면서 마음 표현할 수 있었어요. 동기가 아플 때? 약 사들고 가서 마음 표현할 생각은 못 했나요? 고백에 무슨 로망이라도 있으셨을까요? 완벽한 순간에 완벽한 방법으로 하고 싶으셨으려나요? 이해는 하지만 타이밍 핑계는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기회는 많았다 생각이 드네요. 또한 동기를 진심으로 좋아했다면 선배한테 여지는 안 줬을 거에요. 단 둘이서 밥 먹고, 운동하며 스킨십하고… 이게 정말 단순히 남사친 여사친으로서의 만남이라고 생각하셨나요? 이전에 썸타던 사이였는데? 잘 판단해서 선을 그으셨어야죠, 그냥 무작정 아닐거야 라고 눈 가리고 아웅하신 건 아닌지… 동기분도 고민녀분이 사실 선배가 고백해서… 라고 말 꺼낼 때 그게 변명이라 생각되든 상관없이 들어줬어야 했다 생각해요. 그 순간에는 얼어붙어서, 당황해서 도망치듯 자리를 피했을 수도 있지만 어린 나이도 아니고 그 후에 만났을 땐 어른답게 대화로 잘 풀어보려 하셨어야 하는 게 아니었을까요? 물론 계속 그때가 생각나고 저울질 당한 거에 배신감 느끼셨을 거에요. 다만 그렇다고 말을 해야죠, 고민녀가 물어볼 때까지도 속으로 삭이려고 하다니요. 심지어 사내연애 조금 그래.. 이런 식으로 처음에 변명한 건 진짜 비겁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진짜 이유가 아니잖아요. 사실 고민녀가 물어볼 때까지 그날의 충격이나 배신감이 삭여지지 않으면 그것 자체에 답이 나온 거 아닌가요? 그날의 충격을 안고 갈만큼 고민녀를 좋아하시지 않는 거에요. 기다려 달라니, 언제까지 사람 피말리시려고요? 마음이 안되겠으면 과감하게 끝내는 것도 고민녀에게 해줄 수 있는 배려라 생각해요. 서장훈씨 말씀대로 이건 텄어요… 두 분 다 이 경험으로 다음 사람에겐 더 잘 해주시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나 뭔지 알겠다.... 남자가 딴 여자 있는 것야...웃기고 있어..지금 지가 저울질 하고 있으면서... 여자분, 남자놈하고 이별하세요.. 여성분이 일찍 고백했어도 별 차이 없어요...웃긴 놈이네..다른 여자와 있어서 여자 주인공 선택할 까, 아님 딴 여자 선택할까 이리 저리 저울짓 하는게 백퍼. 데이트만 하고 고백을 왜 안 하겠냐, 남자놈도 다른 여자와 얽켜서 양다리 걸치기 그렇고 그렇다고 하나를 정하기는 그렇고 애매한 상황을 남자 스스로 만들어 놓고서 여자한테 책임 전가 하냐. 솔직히 여자가 양다리이냐... 여자는 확실히 선을 긋고 마음을 정했는데, 남자 라는 놈이 지껏라 생각했던 여자가 다른 남자와 서로 안은 모습을 보고 삐져가지고...그럼 네가 확실히 정해야지... 남자라는 놈 다른 여자와 분명 뭐 있어요...
신중한 사람이어도 보통 입장표명은 함. 제가 신중한 타입인데 그런 경우에는 본인이 내가 이러이러해서 신중한 타입이고, 상황이 이러이러하니(사내연애니) 니가 좋고 호감이 잇지만 천천히 진행하는게 나을거 같다. 이렇게 말은 하죠. 그래야 상대방도 내가 좋으면 나를 기다려주니까요. 근데 그런 말도 안하고 티도 안내고.. 와중에 스킨십이나 데이트는 할건 다 하고.. (진도 자체가 느린 사람이 아니라는 뜻) 그냥 신중하다기보다 겁나 답답한 스타일이거나 어장(데이트메이트)이라고 생각함. 여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앗다고 생각함 어느 쪽이든 별로임
![[EP.148] 우재 기절.. [연애의 참견3] | KBS Joy 221101 방송](http://i.ytimg.com/vi/81GYGek2G-w/mqdefault.jpg)
![[EP.148] 우재 기절.. [연애의 참견3] | KBS Joy 221101 방송](/img/tr.png)
![환승인 줄 알았는데 바람이었다 [연애의 참견3] EP.156 | KBS Joy 221227 방송](http://i.ytimg.com/vi/XH42sOGnmQE/mqdefault.jpg)
남자로서는 선배가 더 낫다
학교선배: 과거에 (사연자분 좋아했으나 다른 여자랑 사겨서) 못 사귀고 놓친 걸 후회해서 직진
직장동기: 신중(사내연애에 대한 고민) + 사연자분 생일날 다른남자랑 껴안은 걸 봄
예상 댓글 : 밥 먹을 때 보는 연참 드라마가 최고다
내 밥친구 연참 안농
연참 드라마 댓 국룰.
소오름....!!!!
지금 밥 먹고 있는데.....
원래 케미티비가 짱이였는데 ㅜㅜ
그냥 데이트메이트인거지~ 당구장가고 영화보고 혼자하기는 재미없으니깐 같이 할 사람이 필요한거지 연애하면 괜히 머리아프고 감정소모 해야하니까 그건 싫고..근데 진짜 찐으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바로 고백하더라 타이밍이고 뭐고 너무 좋으니까 특별한 사이가 꼭 되고 싶고 다른 사람이 채갈까 싫은거. 딱 너랑 나랑은 요정도까지 끝. 이거임
제말이요....
그냥 둘이 안만나면 그만이지 뭐
이런 같잖은 사연보면 웃음밖에 안나와요ㅎㅎ
뭐이리 연애를 어렵게 하나 사람들이
데이트메이트보단 섹파같아요
그냥 ㅅㅅ만 하던가
그게 싫으면 여자가 고백하던가
둘다 ㅂㄹ..
@@daramg0814 잠자리까지 간건 아닌거 아니에요?
잠자리까지 같이 했다면 님 말대로 섹파가 맞는거고...
그래도 같은 사무실 사람인데 거기까지는 설마 아니겠죠 ㅎ
@@여행스케치-z8n 사연에서 안나왔듯이 섹파는 좀 오바고요 ㅋㅋ 근데 사연은 순한맛이고 현실은 더할듯요
너무 맞는 말이라 할 말이 없네 쩝..... 그래도 이왕 이렇게 된거 고백해보고 안되면 손절 ㄱㄱ
구구절절 개공감,, 감정소모는 하기 싫고 연애같은 데이트는 하고싶고..
사연은 순한맛 이긴 한데 요즘엔 데이트메이트에 섹스도 포함되는 것 같더라고요 . 예전에 쓰던 섹파는 그냥 진짜 동물적으로 그것만 하는 것에 반해,, 요즘 데이트메이트는 연인처럼 유사연애식으로 모든걸 다하고 다만 책임감에서는 아주 자유롭고 무책임한거요.
둘다 합의하에 서로 그런거면 상관 없는데 둘 중 하나는 꼭 힘들기 마련이죠, 혹시 사귈만한 괜찮은 사람 나오면 떠났다가 잘 안되면 다시 붙어먹는 뭐 그런사이
호감있어 데이트 몇 번 한거고 고백도 없고 심지어 타이밍도 계속 어긋나서 만나지도 못하는데 그 시간 동안 썸남을 위해 다른 사람 만나지도 않고 기다려야함?ㅋㅋㅋ 무슨 얼마나 확신을 줬다고 ㅋㅋ 얼탱방탱
기다리지말고 여자가 좀 다가면 안되는거임? 왜 남자만 열정적이여야됨
본인은 노력1도 안해놓고 타이밍 핑계ㅅㅂ
여주분 외모 첨엔 평범하다싶엇는데 볼수록 존예...완전 호감형에 참하게 생기심...남주분도 훈남이시고
어른들이 좋아할 상임
@불주먹쟝 헐 ㅁㅊ 그러네.. 어케 알아봄….
약간 김태리 이미지가 보여요 이뻐요 ㅠㅠ
안유진 느낌ㅋㅋ
솔직히 이게 평범은아니지 대충봐도 존예인데..
근데 두세번 만나고 서로 이미 호감을 표현한 뒤며 사귈 타이밍만 재고 있던 상태 (쌍방 썸)도 아니었잖음...저렇게 5번 이상 만나고 연락은 심지어 맨날하면서 아무 말도 없고 티도 안낸다?? 당연히 나를 뭘로 생각하나 이런 식으로 생각 들지. 진짜 좋으면 3번 안에는 승부 봣을거라고 생각함.. 심심풀이 땅콩, 다잡은 물고기라 생각하며 지지부진하게 끌다가 다른 경쟁자(선배) 나타나고 상대가 고백까지 하니까 강제로 급진전 된거 뿐이지.. 그런 상황이 없엇으면 아직까지도 지지부진하게 데이트메이트로 남아있었을 듯.. 자기 마음에도 그렇게 확신이 없는 정도로 많이 안 좋아하면서 확실한 상태도 아니었덩 상대한테 저울질을 했다고 말하는 것도 애매하다고 생각함. 나는 올인이었으면 몰라.. 그것도 아니잖음..? 그냥 이렇게 나를 별로 안 좋아하고 시간 때우기로 만나려는 상대 굳이 만나지 마세요.. 선배 일이 없더라도 그닥임..
남주 급진전 의심도 사실 공감이감.그 장면 봤을때 선물에 편지고백이 없었다면 상황에 따라 질투심고백이 맞을수도 있음
본인입으로 선배한테 몽글거렸다면서요..ㅋㅋㅋㅋ 저울질한건 맞습니다.
누구나 이성의 관심은 싫지는 않거든요
저울질할려고했었다 맞는 말이긴한데 사귀는 사이도아니였고 연애도 타이밍이 진짜 중요합니다 여자분이 먼저 고백했으면 믿고 만날려면 맘에담아두고있으면 안되죠 아님 만나지를 말던가....
타이밍탓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여? 껴안은게 타이밍이라면 탓하는걸로밖에 안보임
그래서 남자가 안만나고 있는거 아닐까요
사귀는 사이가 아니면 뭐함 저울질 하던걸 걸리질 말던가 결국 걸렸으면 저울질 시자나한 여자탓이지 뭐
근데 사실 사귀는 사이'만' 아니었던게 아니라 좋아한다고 서로 호감표시한 이후에 언제 사귈지 간보고 있는 상태(쌍방 썸)도 아니었음.. 저울질했다 한눈팔았다 말하기엔 솔까 애매함.. 저 시기에는 사실 누구나 오는 이성 안 막고 가는 이성 안 잡으니까.. 그래도 되는 시기기도 하구요.. 그걸 이성적으로 받아들이기가 힘든거 뿐이지..
인간이 간사한 게 자신이 저울질 하는 건 용납돼도 상대방이 나를 저울질하면 기분이 안 나쁠 수가 없음(정말 쿨하신 몇몇분 빼고).
애초에 저울질 하지 않는 사람일 경우(남주?)에는 더더욱 상대방이 저울질 했단 걸 알게 되면 더더욱 기분 나쁠 듯...
방송에서 서장훈이 제대로 말하더라구요 중요한 사람이면 오해가 생기면 제발 그때 빨리 풀라구요 이게 맞아요!!!!!! 아니 안 믿을까봐 말 못하는거면 오해가 더 쌓이게 되는데 그걸 왜 모르는지 이해가 안가요 남녀 떠나서요
그때 남주마음을 모르니.그냥 선물만 주러 온걸수도 있고.데이트만 하듯.여주도 자기 상황 적극적으로 그때 풀필요까진 없었음.성격차지만 그것도 모양빠지는거임.남주랑 여주사이가 뭐라고.아무것도 아니였지 않음???오해가 생기면 빨리 풀 상황 아니였음
진지하게 상황을 마주하기 싫어서 뭔가 그런 분위기로 될 것 같은 타이밍마다 둘러대는 거 같네요 관심은 있는데 사내연애는 골치 아프니까 하기 싫고 연애 감정만 느끼려고 하는 게.. 참.. 또 여자가 포기할 때쯤 밥 먹자 하고 데이트 신청하는 게 들었다 놨다 하는 것도 아니고; ㅎㅏ..
이 드라마가 여주시각에서 보여져서 그럼.남자는 남자나름대로 회사cc라는 부담이 있었잖슴??사귀면 끝임?헤어지면??회사 생활 안해보심?
사귀기 전에 썸탈땐 저울질 하던 말던 무슨상관이죠....그리고 저울질해서 본인이 선택 받으면 서운해해야하는게 아니라 기분좋아해야하는 입장인거 같은데/?
좋아하고 마음에있는 사람이있는데
학교선배한테 확실하게 선을 그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고백 할정도면 어느정도 여지를 주었다고 생각이드네요
엥?😮
엥 대학교때부터 좋아했다고 고백했자나여 무슨 여지 ..?
@@예쁘니-b6v 사연자가 둘다 설렌다 했고 데이트매일하고 그러다가 마지막에 그냥 거절했으면 안아버자는 말도안되는상황에 예스했던게 이미 끝
포켓볼은 동기오빠랑 친거로 나왔어요 아무튼 대학선배랑 밥먹고 술먹고 운동할때 본인도모르게 여지 줬겠죠 철벽치는데 고백하진않으니까
뭐 그 정도가 여지일까요. 연애한 것도 아닌데…
타이밍 계속 안 맞는 사람 있어요 정말 인연이 아니더라고요
고백할거였으면 벌써 했겠지. 솔직히 선배가 포옹해서 그렇다는것도 다 변명같음. 그냥 놔주시길
ㅇㅈ 이거임 ㄹㅇ
이번 사연은 타이밍이다 뭐다 할 것도 없이 그냥 서로가 서로한테 저울질할 정도의 사이라고 밖엔 안되어 보이는데요. 남자가 여자한테 확신이 있었다면 그렇게 데이트만 하면서 질질 끌게 아니라 애시당초 여자에게 마음을 고백했을 것이며 반대로 여자가 남자에게 확신이 있었다면 예전사람을 만나거나 안는 일 자체가 벌어지지 않았을 것. 타이밍이 안맞네 누가 누구한테 저울질했네 따질 것도 없이 맨 처음부터 서로가 서로한테 재고 따지는 딱 그정도의 사이였던 것.
회사생활해보셈.회사cc쉽지 않음.특히 오래다닐 회사면.이직 잦은곳 아니고서야...쯧쯧
사연자분도 대학 선배한테 어느 정도 여지를 줬으니 고백한건 맞을거임...그냥 딱 대학 선후배 정도로만 선긋고 대했으면 고백안했겠지..근데 회사 동기 남자도 잘한건 없는거 같은데..매번 약속 깨고 제대로 고백도 안해놓고 좀 찌질한 느낌임...키스한것도 아니고 포옹정도로 저러면 어후 피곤하다..게다가 사내연애 본인 스스로도 엄청 신경쓰고 있고..안만나는게 나아보임 ㅋㅋ그냥 대학 선배를 다시 만나는게 좋을듯..헤어져도 직장에 문제일으킬일 없고..애초부터 대학선배 만나는게 나은 선택지가 아닌가...나한테 시간 내주고 같이 있을때 즐거웠다면 그게 좋은 사람인거같음..괜히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고 확신을 주지 않는 사람은 연애 상대로는 아닌듯..썸타는 감정을 느끼기에만 간질간질 거리는 그느낌? 느끼는걸로만 딱 그정도인 수준인거임
그냥 남자가 사회생활하고 심심풀이로 끼부린 거임. 남자가 걍 불여우인거. 제대로 된 남자 만나요
만약 저회사가 크지않은규모고 공기업같이 철밥통인곳이면 남자분이 충분히 저럴수있어요. 게다가 동기라서 결혼할 각오까지 생각하고 사귀어야 된다고 생각할거에요..저기서 헤어지면 결국 누군가는 못버티고 퇴사각인데..그러면 동기라인도 결국 와해되는거라서.. 남자분이 호감이 있는건맞지만 그런 생각들때문에 많이 누르고 있는듯..그리고 매번타이밍 안맞는거. 인연 아닌거맞습니다. 그냥 아닌거에요
진짜 공감이요. 여기 댓글들이 거의다 남자 동기 탓하는 내용이 많은데,
솔직히 사내연애인 거 감안하면 남자가 여주를 마냥 단순 데이트상대로만 생각하진 않았을 듯....
물론 타이밍 나올 때 상대방한테 고백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겠냐는 반응도 있겠지만,
사내연애는 개인의 커리어랑 인생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ㅠ
5번이상 만났는데 관계에대한 어떤얘기없으면 썸아니야~ 그냥심심풀이땅콩인거임
어떤사람이 마음에들면 아무리소극적이어도 어떤스탠스를 취하게 되어있음 남자든여자든
물론 피치못할 사정이있어서 연애하자고 말못할수있지만 이런경우드뭄
곧 군대가는 남자면 먼저 고백하기 좀 그렇죠?
회사동료임.5번이 1주일에 5번임ㅋ회사생활 4개월했으니 80번은 만났을거..데이트?는 횟수는 안나와있지만 여자가 카운트하는 횟수는 넘었고.남주는 남주나름대로 회사cc라는 점때문에 고민했던거임.여주는 회사cc눈치 안보는 스타일인가봄.남녀차이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100개의 생각이 존재할텐데 왜 누군가의 관계를 평가하고 잘잘못을 따지는지 이런 상황이 있어도 같은 상황안의 사람들이 모두 같은 생각을 하지는 않을거에요. 누가누가 잘못했다고 따지는 건 의미 없음
남자가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만 높은 사람인거임. 그러니 뭔 사이도 아닌데 저울질을 했네 어쩌네 하면서 빈정상하는것이지. 아니 무슨 충성심을 가질만한 사이라고 저울질 조차 하면 안됨?? 본인이 무슨 확신을 주길 했어 먼저 고백을 하길 했어.. 너무 별로인 남자
핵공감
저울질?? 해도 들키나 말지
이남자 저남자 다 여지 주는 여자들도 문제임
진국여자들은 썸부터 한사람만 만난다
저리 어긋난다는 핑계로 이남자 저남자 데이트 다 받아주니 하나도 제대로 본인 남자가 안되는 것ㅎ
네 어장 많이 치세요 남자가 그러면 거품 물것들이 사귀다 아님 말고 할 사이냐 같은 회사야 사회생할을 해봤어야 알지 빡대가리 페미야.. 고백할길 했냐고 생일날 고백하러 왔다 포옹하는거 봤잖아 귀도 눈도 선택적 내로남불이냐
@@악-i6z 여자들이 안만나줘서 너무 서럽나보다^^ 힘내
@@daldaldal-e7w 넌 고백 안해주면 이 남자 저 남자 싹다 만나나보지 그러다 딴놈이랑 스킨쉽 걸리면 고백하고 ㅋㅋㅋㅋ 😆 근데 좋아한데
남여를 떠나서" 진짜"면 확신에 확신을 줍니다.
그 진짜가 얼마만에 오시나요
남자 입장에선 여자가 저울질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상황.. 참 어렵네요
난해 그 잡채. 근데 여자분이 어차피 마음의 확신이 있었으니 다른 사람에게 여지 주지 않고, 타이밍을 기다렸으면 참 좋았을 듯
근데 저정도면 저울질이라기보단 그냥 타이밍도 안맞도 용기도 없고해서 놓친거임
저울질한거 100퍼 맞죠.근데 뭐 남주 좋아한다는 확신없는 상태정도의 마음에서 저울질.늦게 알았으니 후회.그후 적극적이면 됨
선배랑 사귀지... 더 잘생기고 성격도 좋아보이는데 타이밍도 적절하고
참 사람 마음은 모르겠다
내년 결혼하는 예신입니당~
지금 예랑이 만나면서 느낀게
"사랑은 타이밍 = 고백도 타이밍"
특히 서로 밀당 아예 안했거든요
첫 느낌이 좋아서 호감있다고
솔직하게 감정표현 하고
확신을 주는 예랑이 덕분에
서로 호감 있으면 저울질 필요 없어요
내인연 내사랑 결국은 있어요
감사하고 신기하더라구요
단,서로 사랑하는 맘 확신만 있으면 누가먼저 하든 고백 상관없는것 같아요 근ㄷㅔ 남주행동 호감있는 여자한테 하는거 맞아요 여자분 용기
있네요 👏남자 너무 답답하지만 서로 신뢰쌓고
믿음커지고 연인사이 발전하시길
연애특강쇼 봤는데 썸 관계 에서
우리 무슨사이인지 확실하게 정립하는게 중요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심심풀이 여잔데 선배가 고백, 안는거보고 빡친거?
괜히 소유하고싶은 마음들었겠지?
이때까지 관심 일도 없다가?
동료별로다.
타이밍이?
학교선배가 진심인데.
거절했는데 어떡해?
무를수도 없고?
동료는 관계정리.
선배는 나중에 시간지나고 한번 연락해보는게??
여주 분 진짜 안유진+김태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예쁘고 매력적이에요❤❤❤
아녀~채정안이여! 니네가 정안 누나를 몰라서 그래!
+김향기!!!
핑클에 이진님도 보여요
현실에선 신입들 끼리 저렇게 포켓볼 치러 다니고 할 여유 없다
222222222222222
좋았을거면 진작에 남자쪽에서 고백했다.
인생은 진짜 타이밍이 중요한거같다ㅜ
저래서 질질 끌면 안되는듯
선배가 아깝네. 약간 남주가 찌질이 계열.여자가 저울질해서 싫으면 걍 그자리에서 끊든지 저게 뭐하는짓임..걍 지 외로울때 데이트 메이트 하려는 놈임.
ㅇㅈ 차라리 선배 만나는게 나음
과장님 술 취해서 신발벗고 뛰고 동기오빠 신 주워서 같이 뛰는거 너무 귀엽다. 나도 신입 때 저랬는뎅 ㅋㅋ
실제로 저랬다구요? 그냥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는 뜻이죠?
저런 과장이 있다고? 말도 안돼
사귀기 전부터 아이스크림? 같은걸로 개수작하는 놈들 다 거르세요 ㅎ
그리고 애인도 아닌데 “우리 누구누구”라고 부르는 놈도요 ㅎ 딴여자들에게 다그럼
아 그냥 둘 다 만나지말고 새로운 사람 만나셈. 어차피 한번 믿음이 깨지면 이어 붙이기도 어려움. 결혼했고 애가 있어도 이혼하는 판국에 썸이면 걍 다른 사람 만나셈.
여자가 저울질 한다는건 뭐냐
선배 고백 거절했고 오히려 남자한테 고백 먼저했고, 저울질과 인조이 사내연애 ㅇㅈㄹ하는거보면 남자가 문제임
참 타이밍이 그렇더라 인연 생길려고 하는데 과거 썸남이 하필 동시에 훅 치고 오더라 ㅋㅋ 나는 새로운 인연 선택했음... 후회는 없음 근데 저 직장 동료는 좀 아닌듯ㅡㅜ 저 상황에서는 선배 선택해야지~~ 선배 거절할거면 잘생각하고 생일날만큼은 안만났어야지..ㅡㅡ
이번 편 너무 잘 봤습니다. 사랑도 인생도 정말 타이밍이에요, 해피엔딩이 아니어서 매우 아쉽습니다.
시간을 달라했으니 해피엔딩이 되기를... 남자분이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셔서 지나간 건 잊고 좋은 추억만 쌓기를☆
해피엔디어이였음 왜 사연 보내 10련아
@@피실험자 미안행 ㅠ 해피뉴이어ㅠㅡㅠ
그는 나에게 반하지 않았다!!
다른 남자 만나세요
아니 여자분이 그 선배 거절했다고 하지않았어요? 그럼 뭐가 더 필요하죠? 여자본이 마음이 확고해는디 남자분이 아닌가봅니다... 자기 마음 어떤지도 확고하지 못하고 기다려달라는것 좀 아닌것같에...
근데 예쁜 배우들 꽤 있었는데 왜 유독 이분만 외모 얘기가 절반임?.. 다른 분들보다 자주 나오는듯
진짜 타이밍도 중요하징,,
저기서 타이밍이라 변명하는거보면 딱 보임
아이스크림이 반으로 쪼개지지 않아서 운명이 아니었다고 한다..
ㅋㅋ 그장면이 사실 스포였던것
정말 인연이라면 아무리 타이밍이 안 좋아도 연결되고, 인연이 아닌 사람과는 아무리 타이밍이 좋아도, 아무리 지랄발광을 떨어도 연결이 안돼요. 인연이 아닌 겁니다. 오피스 부부 역할 놀이는 그만 끝내시구요~
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자존심 상한다고 생각한다거나 남자가 쉽게 볼까봐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것 같음 다 핑계임 진짜 좋아하면 남녀 떠나서 고백함
ㅇㅈ 나도 남자친구가 썸 오래타도 고백 안해서 답답해서 내가 먼저 고백했늠데 6년째임 곧 7년차 ㅎuㅎ 초반엔 투닥거리고 했는데 아직도 알콩달콩 뜨거븜
@@xx5937시집가라 그정도 만났으면zz
이것도 근데 여자 쪽에서 진짜 많이 좋아하면 요새는 고백 합니다. 사람 마음이 안 하고는 못 배기니까요. 저렇게 쌍방이 비슷한 호감이거나 힘겨루기 상태, 혹은 여자 쪽에서 그리 마음이 크지 않은 경우에나 간 보는거지 ㅋㅋ 실제로 인기남이나 미남들은 고백 러쉬에 묻혀 살아요. 반면 못받는 사람은 평생 못 받는거구요. 관계에서 갑이면 남자여도 계속 받을 수 잇음.
@혜민 그런놈은 자기가 먼저 고백해도 낚았다며 바람필놈인거 ㅋㅋㅋ 남녀 둘다 제대로된 애 만나면 누가 고백한게 무슨상관 ...?? 그 이후 상황은 각자가 만들어가는거죵
@혜민 혜민님이 말하는거 무슨말인지 이해해요 그런데 여자가 먼저 고백했다고 남자가 가치높아져서 잘난척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사람도 많음 오히려 먼저 고백해줘서 고맙다고
진국인 남자도 많음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연애는 남자가 무조건 여자한테 대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헌팅도 남자가 먼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잘못된거임 여자도 먼저 대쉬할수 있고 먼저 헌팅할수 있음
오히려 그게 더 매력적으로 보임
여자가 저울질 한거 맞는데....?? 타이밍이 어찌됐든 선배가 만나자 해서 만났고, 생일때도 보고, 포옹도 하고. 그렇게 만나다 보니 감정적으로 오빠가 맞다고 선택한거지. 그 선택을 내리기까지 자기 감정 확인하기 위해 선배 만난거네.
그 과정도 필요하죠 그래야 자기 감정이 확실해지니까!
남자말은 핑계같네요.. 시간을 갖고 사귄다 해도 남자는 또다른 핑계로 다시 생각해보자고 할 듯..
초반에 여자분 머리 살짝떡진거 회사생활에 찌든 연출인가욤...디테일 쩔어요
저울질일수도있지만 그게 뭐 잘못된것도 아닌데 뭐. 그냥 돌직구가 안되는 계획형에 완벽주의자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상황이 안되도 고백이야 했으면 됐는데 안한거잖? 그리고 여자가 얘기했음에도 그 장면이 잊혀지지않는다면 뭐 그냥 접어야지. 본인이 잊혀질때까지 기다려달라는건 좀.. 누가보면 바람이라도 핀 줄
사귀기전에 저울질하는건 잘못한게 아닌데 사귀지도 않을 사람을 거절하면서 한번 안아보자고 한다고 덮썩 안기는건 그사람에게 미련을 주려는 속마음이 있는거고 마음속으로 이미 정해놓은 사람에게도 미안한 행동이지. 하지만 사람이 성인군자도 아니고 충분히 그럴수 있긴한데 그걸 봐버렸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사람과 그런식으로 연인처럼 안고있는 행동을 보는건 쉽사리 잊혀질수가 없어.
저 동기놈도 웃긴놈이네 저울질해서 기분나쁜거였으면
어깨에 손올리고 스티커 사진찍는 저런 연인같은 행동을 안했어야지
즤랄을하네
여자도 잘한거 없음 동기에게 마음있음 전 썸남을 과감히 미리 선을 그어야지
이거 인정...개소리임 진짜 뭔 저울질이여 ㅋㅋ
@@johnysuh 맞는데요? 아니ㅋㅋ 동기에게 마음이있음 전 썸남을 과감히 찼어야죠
@@황인재-p9v썸은 여러명하고 타는 거임
@@얼렁뚱땅얼레벌레-z2h 이사람 저사람 만나는게 썸이라고요? 제 아는 누나들이랑 여동생들에게 물어봤는데 썸이라도 이사람 저사람 이랑하는건 썸 아니라고 그러는데요?( 조롱이 아니라 들은데로 말한겁니다)
솔로지옥에 나온분인가 했는데 맞네용 배우도 잘어울리세요!!
남자가 성적매력을 못느낀거같음
솔까 썸으로 두달이상 질질끈다는건 남자가 성적매력을 못느껴서 지르지 않는거임
친구로 동료로 두고 놀수는 있어도 그 이상은 안돼서 그런거같음
ㅇㅇㅇ일단 남자는 스킨쉽하고싶은마음이 들어야사귀는데 여자한테 잠깐설렌다고 사귈수가없음
저도 이생각이고 선배 사건이랑 여자가 먼저 고백한 일 없엇으면 아직까지도 질질 끌엇을 거라고 생각함 근데 저울질한 니탓이라고 상대한테 떠미는거 참 ㅋㅋㅋ 본인이 한번이라도 확실하게 말한적도 없으면서
@@user-3rhwlwbdle97 그래서 생일날 고백할려고 기다렸잖아요 회사동료끼리 사내연애 하는건데 저 정도 신중도 하지마라 원나잇 합니까 밖에서 몇번이나 봤다고 신중하고 신중해야되는게 사내연애 입니다 사회생활을 해봤어야 알지
@@악-i6z 그건 결과론적인 이야기죠 그 당시에 생일날 고백하려고 기다렷던걸 여자가 무슨 수로 압니까?? 관심법 해요?? 그 전엔 동기가 좋아한단 티도 안내고 계속 약속 잡으려고 하면 펑크내고. 보통 많아도 5번 안에는 호감이 잇으면 고백은 안해도 티는 내니까 여자 입장에서는 나한테 관심없나 싶엇던 거죠. 여자도 어느정도 저울질한건 맞으니까 자업자득은 맞는데 동기도 자기 입장을 명백히 표현한 적은 없으니까 여자가 무슨 바람이라도 핀거마냥 저럴 자격은 없는겁니다 ㅋㅋ 그리고 선배를 받아준 것도 아니잖아요? 또 신중한 사람이고 사내연애여도 진행은 천천히 하더라도 충분히 마음 표현은 할수잇어요. 사내연애니까 급진전은 힘들지만 우리 시간을 가지고 서로 일단 알아가 보는게 어떨까? 이런 식으로 운만 띄워놧어도 저 여자가 어지간히 엉덩이 가벼운 사람 아니면 다른 사람은 안 만낫겟죠 그랫다면 여자 잘못 100프로인 거구요
저도 당연히 사회생활 경험잇고 신청자들만 봐도 다들 여기 나이대들 높아서 그게 자랑도 아닙니다.. 근데 그거가지고 난리치며 자기랑 생각 다른 사람들한테 인신공격 하는 댓글 도배하고 다니는거 참 꼴보기 안좋습니다 ㅋㅋㅋ 사회생활 경력 nn년쯤 되시나 본데 나이값좀 하세요.. 내 생각이 다 맞다 그런 꼰대 마인드 좀 버리시구요. 연애 상담에서조차 남들 가르치려고 하고 인신공격 하는 말뽄새가 주변에 사람 하나도 없을 듯.. 뒤에서 엄청 욕먹을 스타일
@@user-3rhwlwbdle97 그래서 생일 이후에 거리를 두었잖아요 근데 여자가 고백했고 그래서 남자가 저울질해서 싫다 한거잖아요 그리고 신중한건 누가 사내연애를 호감 생긴다고 냅다 고백 합니까 고백 안해준다고 이사람 저사람 만날정도에 마음이면 시작하지 말아야죠
걍 그냥저냥 즐기려햇는데 막상 뺏기는거 같으니까 저런거같음 선배만나요 그냥
저울질은 저 데이트만 하던 저 오빠란 사람 아닌가? 본인이 준비가 안됐으면 데이트도 마음도 주지 말았어야지 다른 남자랑 안고 있는 모습이 실망이다? 사귀지도 않는데 뭔상관이야 너무 이기적임 그럼 여자는 아무것도 모른채 기다리기만 하라는건가? 지가 뭐라고?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도 동기남에게 마음있다면서 썸남등장하자마자 방황하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 여자도 문제임
그럼 먼저 쳐 하시던지 상대방이 고백을 하던지 말던지 좋아하는데 저짓거리한다 저딴마음으로 연애 놀고있다 거기다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하는게 사내연애인데 으이그 페미야
남여사이 세번봐도 진전없으면 그냥 친구임 갈수록 타이밍 애매해지고 이도저도아니게됨
세번안에 쇼부치셈
여자가 고백할타이밍쯤 계속 어긋난건 동기의 의도가있다봄.눈치 채고 복잡한심정에 자꾸 멀리한거고...고백 거절이유 선배얘긴 그냥 핑계일뿐~그냥 썸만타며 심심하지 않게 데이트하는것도 나쁘지않단 결론에 저렇게나오는거지~~회사에 걸림돌안되는 적정선을 찾은~ 남자분 좀 솔직해지시죠~~~?속보인다속보여! 내가 여자라면 남자뜻대로 안해줄거같은데~달콤한 사탕입에그만 넣어주세요..징징거리나 사탕을 끊나 답이나오겠지..
어려운 사연이네요ㅎㅎ 하지만 답이 없는건 아닌 것 걑네요 남자 입장에선 저울질을 했다고 볼 수 있지만 그것도 어긋난 타이밍 문제에 일종인데 여기서 여자분이 좀 더 적극적인 진심을 보이면 남자분도 의구심과 부끄럼 없이 두분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린정.여자분 적극성.그 한마디 끝
둘다 잘못한거같은데? 남자는 여자랑 놀기만하는게 좋다는 식으로 책임감없이 굴었고(본인 속마음이 어쨌든 그 마음을 알길없는 여자입장에서 봤을때) 일이 바빠서 어쩔 수 없었겠지만 여자를 혼자 내버려뒀고, 그 상황에서 여자가 외로움을 오롯이 감당해야될 문제는 아님...외로움을 참고 기다려주면 고맙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여자가 선택할 문제...다만 여자도 동기랑 잘될 생각이 있었고 그런 마음이 확고했으면 선배를 만났으면 안됐고 안아보자는 상황에 YES해서는 안됐음. 더군다나 그 장면을 동기가 직접 목격까지 했으니 그런 상황까지 받아들이고 연인으로 발전할지 말지는 남자가 선택할 문제.
속좁은 남자다.
관둬라.
헤어져라
어둡고 음습하고 자신이야말로 재는 게 많은 신중?본인 생각이지.
난 살아도 피곤할 듯 하다.
사람이 명쾌해야지.
생각하는 것도 적당히..
진짜 리얼 연참보면 연애생각 싹 사라짐
그냥 기다려주면 고민 해결 아닌가...?
꼭 사귀는 사이로 먼저 정하고 싶은건가...?
와 진짜 슬프다 미칠거 같다 하 너무 공감되고 내 이야기 같아서 너무 슬프다 진짜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썸관계에서 마지막 인사를 거창하게 하든 말든 벌써부터 그런 곳에 집착을 한다면 그 사람이랑 연애는 안 하는게 맞다고 본다..피곤해질 듯. 결국 여자는 오해를 풀어주려 노력했고 상황파악이 된 후 고백을 받았으면 오히려 기분이 좋아야 맞지.
그냥 인연이 아닌거..
저렇게 고백타이밍 벗어나고 어쩌고 저쩌고..
저럴거면
남자가 화끈하게 고백하던가
답답하면 여자가 고백하던가
연애사연 올리는게 사연이ㅋㅋㅋ너무ㅋㅋㅋ가볍네
뭔 저울질.. 그건 남자 니가 한 거겠죠
두남자한테 설렜다고 하셨으면 저울질 한거맞는것같아요 좋아하시는분 따로 있었으면 확실하게 딱 짤라서 말해야죠 그리고 선배가 고백해서 찼는데 아무리 마지막인사여도 포옹하는거좀 그러네요 그리고 사연자분이 좋아하시는남자분께서 그거 보셨으니 좀 그렇겠어요 그거보고 나서 고백 받았으니 당연히 저울질 했다고 생각할듯요 ㅜㅜ 타이밍이 안맞았어도 말할 기회는 많았을텐데요
꼭 회사사람 만나야 함?내가 더 답답하네..다른 남자 만나세요
여주 선배한테 흔들린거 어쩔 수 없지만 남주한테 들키지 말았어야지 그모습을본 남주는 저사람은 나처럼 신중하고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나 고민하게 되는거지
여주인공 너무 예쁜거 아냐??
헐
김수민 배우님 넘 이쁘셔
저울질로 생각할수도 있고... 선배한테 몽글거렸다면서요... 반대 입장이면 괜찮겠어요???
고민녀분 아무리 좋게 포장하시려 해도 두 남자 저울질하고 어장관리 한 건 맞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마음 전할 타이밍이 없었나요?
동기가 야근한다 할 때 간식 사들고 가서 전할 순 없었나요?
다른 사람과 야근했다면 비상계단이든, 옥상이든, 회사 로비든 불러내서 간식/야식 주면서 마음 표현할 수 있었어요.
동기가 아플 때?
약 사들고 가서 마음 표현할 생각은 못 했나요?
고백에 무슨 로망이라도 있으셨을까요?
완벽한 순간에 완벽한 방법으로 하고 싶으셨으려나요?
이해는 하지만 타이밍 핑계는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기회는 많았다 생각이 드네요.
또한 동기를 진심으로 좋아했다면 선배한테 여지는 안 줬을 거에요.
단 둘이서 밥 먹고, 운동하며 스킨십하고…
이게 정말 단순히 남사친 여사친으로서의 만남이라고 생각하셨나요?
이전에 썸타던 사이였는데?
잘 판단해서 선을 그으셨어야죠, 그냥 무작정 아닐거야 라고 눈 가리고 아웅하신 건 아닌지…
동기분도 고민녀분이 사실 선배가 고백해서… 라고 말 꺼낼 때 그게 변명이라 생각되든 상관없이 들어줬어야 했다 생각해요.
그 순간에는 얼어붙어서, 당황해서 도망치듯 자리를 피했을 수도 있지만 어린 나이도 아니고 그 후에 만났을 땐 어른답게 대화로 잘 풀어보려 하셨어야 하는 게 아니었을까요?
물론 계속 그때가 생각나고 저울질 당한 거에 배신감 느끼셨을 거에요.
다만 그렇다고 말을 해야죠, 고민녀가 물어볼 때까지도 속으로 삭이려고 하다니요.
심지어 사내연애 조금 그래.. 이런 식으로 처음에 변명한 건 진짜 비겁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진짜 이유가 아니잖아요.
사실 고민녀가 물어볼 때까지 그날의 충격이나 배신감이 삭여지지 않으면 그것 자체에 답이 나온 거 아닌가요?
그날의 충격을 안고 갈만큼 고민녀를 좋아하시지 않는 거에요.
기다려 달라니, 언제까지 사람 피말리시려고요?
마음이 안되겠으면 과감하게 끝내는 것도 고민녀에게 해줄 수 있는 배려라 생각해요.
서장훈씨 말씀대로 이건 텄어요…
두 분 다 이 경험으로 다음 사람에겐 더 잘 해주시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타이밍은 개뿔 여자 본인이 행실을 잘못한거지
저런 사람들 특징이 본인 잘못은 고칠 생각 않고 그저 상황탓 남탓만 하기 바쁨
에시) 내가 여기 있을 티어가 아닌데, 팀원들 때문에 그렇다!
여배우왤케예뻐요~~~
솔직히 저울질맞지 몽글거린다고까지 했는데 글고 남자 삔또상한거 맞음 왜냐면 스킨십한걸 봤으니 삔또상한거 나도 한떄 삐져봐서 아는데 삐지는거 모두에게 안좋음 삐질짓 하지않는게 좋음 안만나는게 서로에게 좋을듯 만나봐야 삐질텐데 뭐
근데 팩트는 저울질한게 맞는데 왜 여자는 자꾸 타이밍타령하는지 이해가 안됐음.,,,
남자분 저울질당햇고 어쩌고는 구라고 걍 사귈정도맘이 아닌거 ㅋㅋㅋ
오늘 배우들 평범한듯 멋지고 예쁘시네요
새롭고 연기도 잘하고 정상적인 스토리네요😄
나 뭔지 알겠다.... 남자가 딴 여자 있는 것야...웃기고 있어..지금 지가 저울질 하고 있으면서... 여자분, 남자놈하고 이별하세요.. 여성분이 일찍 고백했어도 별 차이 없어요...웃긴 놈이네..다른 여자와 있어서 여자 주인공 선택할 까, 아님 딴 여자 선택할까 이리 저리 저울짓 하는게 백퍼. 데이트만 하고 고백을 왜 안 하겠냐, 남자놈도 다른 여자와 얽켜서 양다리 걸치기 그렇고 그렇다고 하나를 정하기는 그렇고 애매한 상황을 남자 스스로 만들어 놓고서 여자한테 책임 전가 하냐. 솔직히 여자가 양다리이냐... 여자는 확실히 선을 긋고 마음을 정했는데, 남자 라는 놈이 지껏라 생각했던 여자가 다른 남자와 서로 안은 모습을 보고 삐져가지고...그럼 네가 확실히 정해야지... 남자라는 놈 다른 여자와 분명 뭐 있어요...
이게 정답
남자입장에선 다른사람하고 껴안고있는거보면 끝임그냥
남녀 바꿔서 생각해봐도 그럴거임
여주분 넘 단아하고 이쁘시다ㅜㅜ
모든 연기자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연기잘함❤❤ 일반드라마 연기자들보다 훨씬 나음!!!
이유가 뭐가됬던 이 관계는텄어요 먼저 입장 정리하면 답이 나올겁니다 더 관계를 끌면 회사다니기도 힘들어져요 더 정들기전에 빨리 정리하세요
둘이 은근 연기를 자연스럽게 잘하네
남자 입장에서 좋아하는 여자가 저울질 하는 것 같고, 다른 남자랑 껴안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마음이 갈까 싶습니다.
남자도 여자가 좋으면 고백했겠지
썸에서 끝났네
여자가 오해하게 행동한게 믿음이 안간거지 저울질 한거네
선배가 백번 낫네요.
딱 봐도 남자동기는 여친 있는 상태에서 여자동기한테 호감 느끼고 갈아타려다 실패한거-_-
그냥 선배한테 가시는 게 낫겠어요. 고백 전에 있었던 일로 저러면......
과장님 제발 애인이나 친구랑 술 드십시요 ㅋㅋ
아 어떡행 ㅠㅜ여주 남주 넘나 잘어울려용 ㅠㅠ🥺🥺 연참 살앙해효,,,매일매일 업데이트 되면 좋겠다,,,,
과장님 맨발로 개잘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망상충일수도 있는데 ㅠㅠ 그거아닐까?
내스타일 아니지만 서로 이야기해보고 같이 놀아보니까 재미있고 나를 좋아한다는 마음을 이미 알고있어서 본인이 편하게 만날수 있다고 생각들어서 고백도 안하고 설레임만 느끼고 썸만 타는거아냐?...
이정도 어긋나는거면 걍 때려쳐라
대충봐서 뒤에를 못봤네.. 그냥 남자가 가볍게 만나려고 고백답을 애매하게 한줄. 신중한 사람이면 어장인줄 알고 실망할수도 있을듯
아 근데 저 남자 사정을 모르니까 답답하네.ㅡㅡ 사연 보낼때 둘이 같이보내면 안되는건가? 거의 일방적이니까 객관성이 떨어져서 참견하기도 애매함
신중한 사람이어도 보통 입장표명은 함. 제가 신중한 타입인데 그런 경우에는 본인이 내가 이러이러해서 신중한 타입이고, 상황이 이러이러하니(사내연애니) 니가 좋고 호감이 잇지만 천천히 진행하는게 나을거 같다. 이렇게 말은 하죠. 그래야 상대방도 내가 좋으면 나를 기다려주니까요. 근데 그런 말도 안하고 티도 안내고.. 와중에 스킨십이나 데이트는 할건 다 하고.. (진도 자체가 느린 사람이 아니라는 뜻) 그냥 신중하다기보다 겁나 답답한 스타일이거나 어장(데이트메이트)이라고 생각함. 여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앗다고 생각함 어느 쪽이든 별로임
여주분 솔로지옥에 김수민님 아닌가여?!
선배를 만나세요 진짜로
아 썸이라도 타고싶다ㅋㅋ 이게 몇년째인지
왜 안 탐??
ㅋㅋㅋㅋㅋ ㅠㅠ곧생길거예요
@@이정훈-b5y 못타는거지 ㅡ
네가 선택한 노썸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근데 솔직히 다 연애하고 썸 탈 수 있는데 상대방이 눈에 안 차고 애매해서 안 하는거 아니에요?
21:59 아무도 목덜미 얘기를 안하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