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al Audio] 도원경(Do Won Kyung) - 다시 사랑한다면(If I Lov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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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 Album Title : 도원경(Do Won Kyung) - 다시 사랑한다면
Artist : 도원경(Do Won Kyung)
Song Title : 다시 사랑한다면(If I Love Again)
Release : 2001.05
★온라인 음원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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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소개]
어려운 현실에서 여성 록커의 길을 오랫동안 걷는다는 것. 그리고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더욱'록'다워진 음악들.
[가사]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은..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께요 다음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꼭 나보다 더 행복해져야만 해
많은 시간이 흘러 서로 잊고 지내도 지난날을 회상하며
그때도 이건 사랑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죠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께요 다음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이젠 알아요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마저 날 속였다는게
그보다 슬픈 건 나 없이 그대가
행복하게 지내는 먼훗날의 모습
내 마음을 하늘만은 알기를
-RIAK Homepage: www.riak.or.kr
-RIAK Facebook: / riakmusic
-RIAK Post : naver.me/5shDatr5
이 곡을 들으면 2001년 새내기 대학생때로 돌아가게 되네요. 강의 끝나고 점심먹으러 가는길
학교 방송반에서 점심시간에 틀어주었던 이 곡... 학교 캠퍼스 전체에 울려퍼졌지요.
당시에 학교식당 점심이 1500원이었는데 시대가 많이변했고
싸이가 '새'라는 곡을 부르던 신인이었던 시절인데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
-2024.04.12
본인의 댓글을 다시 보시라고 댓글 답니다. 멋진 스토리에요. 2024.12.12
틀딱새끼 염병하노
난 96입니다. 록사운드에 이런감성이 있다는게 띵 입니다.
김필이 리메이크를 역대급으로 뽑아서 김필버젼으로 이 노래를 처음 접한사람들은 김필버젼을 듣겠지만 도원경 원곡 먼저 알고 있던 사람들은 결국 원곡으로 돌아오게 돼있음
가나다 저두요 ㅋㅋ
다시 돌아왔슴
노래에 기름기(지나친 기교)를 빼고 불렀던 8~90년대 노래가 질리지 않음.요즘은 기교를 너무많이 넣기때문에 정말 잘부른다고 생각하지만 이쁜성형얼굴처럼 쉬
질려버림
김태원 작사작곡인데 질릴리가있나
네....동의 합니다..그럼에도 얼오어낫싱은 좀요...각기 다른 정서가 있으니....
원곡의 깔끔함을 찾아 24년도에도 듣습니다. 저와 같으신분 많으시죠?ㅎ😊
24년 6월 4일에 듣고 있습니다^^
@@986man9 와우. 저는 이 댓글을 보고있습니다. 역시 명곡이라 그쵸?ㅎ
전 6월 8일이요~
전 6/9
6월 14일❤
오늘 우연히 TV 보다가 이 노래(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이 나와서, 가사와 멜로디등 모두 좋아서 이렇게 다시 찾아 듣네요. 그럼, 이 곡을 듣는 모든분들 새해(2024) 복 많이 받으세요.
제 댓글에 좋아요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수수깡-q4b 수수깡님, 제 댓글에 대한 첫 답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이분 목소리 때문인지.. 제겐 겁없이 용감한 이십대의 슬프고 독한 사랑으로 이미지가 영원히 박혀있어요. 딱 그 때에만 할 수 있는 사랑. 그 때에는 모조리 줄 수 있었던 내 마음. ..이 노래를 작곡한 김태원아저씨..당신의 재능에 경배를.
김필이 가창력있게 부른건 사실이지만 이 시대를 보냈던 사람은 이 목소리로 들어야 됨 ㅠㅠ
ㅇㅈ ㅠ;; 운전하다가도 유튜브 자동재생에 김필꺼 듣다가 결국 도원경껄로 바꿔틀게 되던데
김필 부른거 극혐임 근데 데스노트 들고 찾아올거 같아서 욕 못하겠음
김필이 부른거 보고 이노래 좋아하고 노래방에서 수없이 망쳤던거 내 대신 잘 불러줘서 사이다였음
정확한 말씀입니다 아픔이없 시~~~할때보면 김필은 진성으로 올리는거보고 지렸긴 했지만 원곡의 그때 그감성이란게 또 있는거죠ᆢ김필버전도 정말 좋긴해요
그 시절 감성을 그 어떤 누가 표현할수 있을까요
그날의 아팠던 기억을 그 누가 재현할수 있을지......
진짜 이 노래는 도원경이
최고라고 생각함.. 👍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온다는걸....
미쳤다
뜨겁게 사랑했던 사람들은 알거라 생각한다 왜 이곡이 명곡인지 ...
이젠 안부조차 물을 수 없는
사이가 됐지만,
내 인생에 함께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참 행복했습니다.
부디 나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시간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그 마음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을 다 해서 진심으로
너무너무 사랑했습니다.
그로인해 오히려 힘들게 한 것
같아 많이 미안하고
내 마음이 더 아픕니다.
행복하길...
청승ㄷㄷㄷ
생각하기 나름일수도 있겠죠. 각자 다르니.. 그 다름을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개개인의 기억은 그 한사람의 존재만큼 소중한 것이니까
근데 결혼해도 ㅋㅋㅋ이마음 가지는 사람 있음
나도 마찬가지임ㅋㅋㅋㅋㅋㅋㅋ
행님 응원합니다. 저위에 여자 못만나본 비응@싄 싄경쓰지 마십쇼.
보컬에게 꼭 맏는 곡을 만드는 김태원이나, 그걸 다 소화 하는 도원경이나....리스팩 😅😅😅
지난날을 회상하며..
그때도 이건 사랑이었다고
말할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죠
이곡은 원곡이 너무 넘사벽임 ㅜ 목소리가 말할수없이 애절하게 좋은듯..
저도 동감이네요
내 나이 50이 넘어서 다시 90년대 대학생활을 보내던 시절의 마음을 울리던 노래들로 돌아와 듣게 된다. 아련한 기억들…..
준한아 우리 청춘은 어디갔노.
시간이 우에 이리 빠르겠노😢
죄송한데 이 곡 발매일이 2001년입니다 ㅜㅜ
2024년 10월 이제서야 가을입니다 올해는... 명곡 생각나 달려왔어요. 역시 최고네요.
예전 여자친구가 이 노래 진짜 못불렀었는데... 그래서 더 생각나 ㅠ
사랑해요. 당신... 당신과함께한 시간들 절대 잊지 못할거에요..... 좋은 사람 만나요. 내가 미안해요
무슨 슬픈 사연이시길래.. 힘내주세요
그땐 영원할줄 알았다 지나고 보니 세상에 영원이란건 없더군
사랑이 영원할 줄 알았는데,, 그때는 그럴 줄 알았는데.
왜냐면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으니까요 더 나은 사람을 원하니까요 다만 자기처지를 알고 거기까지인걸 아니까 인정하고싶진 않지만
그래도 사랑하시죠?
맞아요...공감하나 누르고 갑니당..
영혼한건 다이아 몬드와 사랑 이죠
늙고 병들어도 한결 같은 사랑 하는 분들이
더 더더 많을건데요
더 큰 사랑 하기 유한 연습이고 추억이 죠
“그보다 슬픈 건 나 없이 그대가 행복하게 지낼 먼 훗날의 모습” 되게 공감가네요..
지독한 집착이지
약해지지 마라
1절에선 더 행복해야한다고 했으면서
뒤에가선 나없이 행복해지는게 슬프다하네.
ㅋㅋㅋ 갬성 직이네
답답하네~ 무슨 해석을 그렇게 하냐??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해지길 바라지만 그 행복을 자신과는 함께 할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고 아프다는 거잖아
세월이 지나도 명곡이다.
사람 목소리가 이렇게 멋지다니
천재 작곡가와 천재 작사가가 만나면 어떤 곡이 탄생하는지 보여주는 희대의 명곡.
그리고 그걸 소화해낸 천재 가수.
군데군데 부활 같은 느낌이 있다 싶더라니... 김태원 형님이 작곡한 노래구나ㅎㅎ 역시 대단하다!
절제미가 돋보이는 노래랄까.. 감수성이 과잉되지 않고 딱 절제를 하니 더 호소력 짙은 느낌이다ㅠ
작곡가중에는 수십년 한결같이 김태원형님의 해바라기 팬이고
개인적으로 노래부르기를 좀 좋아하고 평생에 허상의 꿈이 김태원형의 노래를 받아서 그곡을 세상에 한번 불러보는것인 사람으로서
이노래를 개명곡이다라고 즐겨 듣고 부르던사람인데도 오늘 김태원작곡인걸 알았음..
듣고보니 아 김태원노래 맞구나라고는 생각했지만 뜬금없이 도원경의 곡을 이렇게 섬세하게 줬을거라고는 저또한 상상도 못함
어쩐지 부활노래 선택하면 뒤에 이게 꼭 붙더라
헐 미친 어쩐지 헐헐헐
멀리 갈 것도 없이 김필은 그냥 발라드인데 도원경은 락발이라 좋음
요새노래가 날고긴다고해도 이 시대감성은 단편소설급 미친 문학력과 독해력
너무 사랑하면 그에 따른 아픔도 따라오는 게 응당 대가가 따라온다는 걸 알고 들으니 노래가 더욱 아프게 들리네요. 내 인생에 이만큼 또 사랑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음 사랑은 많이 기대하지 않고 많이 사랑하지 않을 거라는 다짐하고 갑니다.
옛날 노래는 처음부터 끝까지 가사가 분명하게 들리고 그게 전부 이해가 되는게 신기해요
평생을 몰랐던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 할 것처럼 지내다
평생을 안 볼 사이로 뒤돌아선다
추억은 추억이어야 이쁜 거다ㅜ
너무 아쉽네요... 한편으론 안타깝고.
와.. 이제서야 자세히 들여다 보는 가사가 예술입니다.
요청하는 말들을 반대로 들어보면 어떤 이별을 말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라는 말은 사실,
"버릴 수 없는 추억이 가슴에 남았다".. 처럼요
그렇다면 왜 마음에 없는 말들을 반대로 늘어놓은 것인가.. 하니,
서두에 이별을 선택 한 이유가
"그대와 나의 사랑은
...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은.. "
가까워 질수록 소중한 존재를 아프게 할 거라는 모순이
제일 소중했던 시간 마저 마치 가벼울 수 있는 것처럼 말 하는 이유겠지요.
이 노래에서 진짜 진심은
처음과 끝에 숨어 있는게 아련합니다. 아련해..
가사는 김태원이 써줬는데 어렵다고 다른분이 썻지만 김태원씨가 쓴 곡자체의 멜로디가 너무 좋다..
문장을 잘 좀 쓰세요ㅜㅜ
문장 퍼즐이야 뭐야..
이렇게 담백하고 청아하며 하이틴스런 목소리 들어본지 몇십년 만인가
나이 오십에 갑자기 외로움에 사시나무 떨리듯 떨리고 가슴이 통통 뛰어서
집에 들어가기 싫으닷
영화같은 사랑을 락으로 표현하면 딱 이노래인것 같다. 빛 바랜 필름같은 아련한 느낌을 너무 잘 살린 노래같다. ㅠㅠ
김태원씨의 노래는 한국인들의 감정을 전달하는 기승전결이 있어 참좋아요. 특히 이부분 "그보다 슬픈 건 나 없이 그대가
행복하게 지내는 먼훗날의 모습 " 정말 가슴을 도려내는듯 감정이입이 되네요
작사는 강은경씨가하셨어요ㅠㅠ 김태원씨는 작곡만 하셨구요
@@chp7286 그런데 이노래는 멜로디가 좋아서 좋은노래라. 멜로디가 곡의 6~70% 먹고감.
@@chp7286 작사따위는 음악력에 아무런 보탬도 안돼요~
@@kokororoko 님은 죽을때까지 노래할때 무조건 허밍으로만 하세요. 가사따위 절대 부르지 마시구요.
@@CEVA-j1k 니엄 ㅋㅋ
그어떤 누가 리메이크를 한다해도
이우주가 영원히 지속된다고해도 이노래는 이분이 불러야 완벽해진다.
도입부의 저 나레이션이 너무좋음
@@마눌쭌 그 특유의 느낌이 달라
저희 엄마도 건강했으면 좋겠네여
김필님도 음색의 스폐셜리스트인데.. 원곡 도원경님의 곡은 너무 덤덤해서 더 슬퍼요… 덤덤하게 슬퍼
맞아요~~김필 임영웅 등등도 좋치만..역시~~원곡자!!!! 도원경
이 노래를 들을 때면 20년전 나의 첫사랑 그대가 떠오릅니다... 이 하늘아래 어디에선가 오늘도 나와 같은 햇살을 맞이하며 살아가시려나요...
ㅜ
2001년 22살 공장에서 일하다가 만난 첫 만남에 처음 먹어본 안동찜닭 얘기나누다보니 새벽 순수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오락실 코인 노래방에서 제가 이노래 불렀을때 이노래 잘한다며 이제 집에가자고 하던 그때의 추억이 아직도 문득문득생각나네요 끝은 안좋게 끝났지만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죠
@@orange9610 2001년이 22살이었음 저보다 한살 많으셨네요. 제가 01년도때 21한살이었으니... 그때 첫사랑과 함께 듣곤했던이노래.. 너무 아련하네요
처음 가사도 마음이 저릴만큼 아프다..
멜로디 음색 가사 모든게 완벽하다
노래 한곡 들었을 뿐인데 진짜 가슴이 터져버릴거 같다
저도 동감이네요
역시 원곡의 아련함은 누구도 따라하지 못하는거같다..
그렇다 요새 옜날 명곡들 리메이크 곡들이 너무 많은데,그래도 원곡이 더 낫다
맞아요,어떤곡이던간에,노래가 누가 좀더 잘하건간에, 원곡을 능가하는 리메이크는 단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양희은 선생님 아침이슬도 최초 버전인 원곡이 제일 좋습니다
저도 동감이네요
비밀
살다가 한 번씩, 이 노래가 지금 당장 듣고 싶어서 미칠 때가 있다ㅜㅜ 난 그런 게 명곡인 거 같음
이노래 듣는 사람은... 진짜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 보낸 사람만 듣는 노래인거같아요...
진실된 사랑이 아니고 그냥 호구 그자체 였더라구요 30살 먹도록 사리분별도 못하고 타인도 다 나 같은 사람인줄 알고 살앗다는. 에라이
그보다 슬픈건 나 없이 그대가... 행복하게 지낼 먼 훗날에 모습.... 이가사 들으면 뭉클해지고 눈물이..ㅠㅠㅠㅜ
ㅜ.ㅜ
매일 듣는 노래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가사 가창력 멜로디 전부 다 너무 완벽하다..
눈물이 나네요.돌아가질 못하는 그때...매일매일 하루하루 아무 걱정없이 보내던 시간들의 생각에
이젠 알아요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마저 날속였다는게....듣다보면 이 부분 먹먹하다
넘사벽 보컬
다른 커버곡들 다 들어봤지만 역시 원곡이 제일 좋다. 이 담담하게 슬픔을 읇조리는 느낌이 너무 좋아
맞아요 그게 이 곡의 묘미... ㅠㅡㅠ
가성쓸때 흐느끼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그렇다 괜히 리메이크해서 여기에 본인의 기교를 넣는게 난 그리 싫더라
도원경만 소화할 수 있는 명곡
김필 ..
라이브보다 이게 더 좋네요 라이브는 대부분 가성인데 이게 특유의 꺾어지르는 창법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 노래는 잠깐 들어도 눈물남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은
눈의꽃도 그렇고 다시 사랑한다면도 그렇고 결국 원곡으로 되돌아오게됨 노래를 처음 듣고 느꼈을때의 감정 때문인가
오리지널의 힘
김필버전이 훨좋은데;
블랙핑크 사이버 펑크 음악도 좋아요.
그래도 내 가슴을 울리는 이곡은 내 청춘을 돌아보는거 같아 너무 좋네여.
나아하하하하 내마음을....
정말 명곡입니다
24년 7월. 다시 듣네요
정말 여성스런 사운드이고 ㆍ아ㅡ름답고 예쁜 노래이네요ㆍ도원경 목소리에 딱어울리네요ㆍ
친구가 젤 좋아하는 노래
무심히 듣다보니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자꾸자꾸 들어요
누구나 한번쯤 있었을 슬픈사랑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강렬하게 불러준 노래. 그래서 더욱 잊혀지지 않는 여운을 남기는 도원경,,, 시간이 멈춘듯 한 그날의 노래. 당신의 목소리가 내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든다.
ᆞ1ᆞ😁😁ㅂ
그때의 그대가 지금의 나와 다르지 않습니다..
좋은 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영웅 님도 부른 이 노래 모르면 간첩이죠^^
모쏠이라 슬픈사랑 없었는데요~
노래는 최고임
실연했을시기 정말 많이 들었네요
예전 노래들은 왜이리 가사며 음이며 좋을까.요즘 드는생각은 아날로그 시대를 경험할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디지털 시대에는 절대 느낄수 없는 그감성..
노래좋다..
그렇죠
정말 공감되네요 아날로그 시대를 경험할수 있었음에 감사한다는말.. 👍🏻
김태원 감성이기에 좋은 겁니다...!!!
좆스파 듣다가 귀 호강하네
@@김화겸-y6e 이게 정답. ㅋㅋㅋㅋㅋ.
와..난 도원경님 노래가 진짜 너무 좋다.가볍게 부르는데 슬프고 애절..가사가 죽이네요.
김필 노래듣고 역시 도원경의 담담하지만 깊은 애절함에 이끌려 오게된다
이렇게 가사가 예술인지
박창근 노래듣고
이제 알았습니다
김태원은 시인이다
딴지는 아닌데 작사는 다른 분이 하셨어요. 작곡이 워낙 훌륭했기에 잘 맞아떨어졌다고 봅니다 ^^
슬프네요. 너무 깊은 사랑.....
소리바다로 다운받아 2000년 초반에 군대가기전 공장 알바하면서 매일 듣던노래.. 벌써 20년이 넘었네 😢
이별한진 오래지만 펑펑 눈물이 나네요. 내일도 눈물이 날것 같아요.
9월입니다 19살 내사랑그녀는 두아이에 엄마가되었네요 물론 아빠는 저입니다ㅎㅎㅎ
다시 태어나도 그녀를 사랑할겁니다
내사랑연화 사랑한다..
정말 멋있으시고 부럽네요ㅠ 저에게도 그런 인연이 생기겠죠!?
아저씨 오글거려서 제팔이 닭살이 되었어요. 책임지세요
농담이구요. 멋지십니다!!
치킨은 반반
꼭 변하지 마시길
그렇게 표현할수있는 인연들~~
부럽습니다~
영원히 쭈욱~~~
행복하시길~~~~~~
이 화창한 봄 날에도 순간 가슴저리게 만드는
하~ 이별하고 들었을때 가사도 그렇고 너무 가슴아파 많이 울렸던 명곡~
여성락커!!!! 목소리ㆍ외모 완벽하게 멋있던 도원경!!! ~~~~ 멋있는 여성보컬리스트!!!
노랜 원곡이최고지요 어렸을때부터 너무좋아하던곡이라서 리메이크곡은 귀에 안들어와요 ㅠㅠ
18 again drama brings me here 😍
Welcome
Me too.
sama wkwkw
@@personalgaming2558 Lagu Nya Sudah Lama Banget Ternyata
@@dilaginanjar1203 iya kedengeran dari instrumen sama kualitas audio nya
진짜 이 가사는 너무나 아름다움 이별에 대해서 후회하고 미련 남기는 게 아니라 훌훌 털어버리는 느낌 다음생에 만나지 말자도 아니고 다시 사랑한다고 해도 사랑할거지만 헤어질 수 있는 거고, 다음 번에 사랑은 우리 같지 않게 서로 행복을 빌어주는 게 진짜 눈물남
인트로의 독백 가사가 지금도 촌스럽지 않고 진심이 담긴 것 같이 담백하고 와닿네요
담담하면서도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깊은 슬픔도 느껴지고 띵곡이예요
원경언니 레전드❤
저도 동감이네요
전 이 분 특이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이런 목소리는 아무나 따라하기 힘들죠 지금은 그 때 느낌이 덜 나지만 저 시절 음반버전 목소리 정말 너무 느낌 잘 살린 것 같아요 최고입니다.
이노래 잘몰랐었는데 아침에 알고리즘으로 김태원님 유튭보다가 듣게 되었네요 김필님이 리메이크한거 들어본적있었는데 개취로 도원경님 목소리 넘 좋네요 반복해서 듣게 되네요
들을수록 생각나는 곡임..
김필 노래 좋음. 일반인이 감히 엄두도 못내는 가창력인건 뭐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뮤비 상황설정에 어울리게 리메이크 해서 감정을 연출한게 정말 애절하고 대단함.
그러나 도원경에게 비하면...
그저 반딧불..
난 도원경 라이브로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사람임.
숨도 못쉰다는 상황을 실제로 경험 했었음. 도원경은 라이브가 진짜임.
아 미안.
내가 라이브로 들었던건 '이 비가 그치면' 이었다.
@@aruing1 노래가 다르다한들 도원경의 가창력이 달라지는 건 아니겠죠. 좋은 경험 잘 들었습니다,
도원경님~ 노래 너무 좋아요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
가슴 찡하고~ 눈물 날 뻔함😂
김필 포함 모든 커버 들어봐도 원곡이 최고임.
ㅇㅇ ㅇㅈ
동감합니다.
cd로 듣던 노래인데... 그땐 그냥 단순하게 좋다 그랬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많이 좋아합니다
박창근님 노래듣고 오신분??
김태원님은 천재 아티스트👍
여자는 도원경 , 남자는 김필 ... 박창근 같은건 여기 갖다대면 안 됨
여자마음을 너무나 진솔하게 표현한 명곡입니다 ㅎㅎ저는 남자입니다 건강들하십시오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 특히 이 부분의 음색이 너무 와닿습니다.
그보다 슬픈 건 나 없이 그대가 행복하게 지낼 먼 훗날의 모습 이 가사가 너무 슬픔니다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다시 태어나서 사랑한다면 그때는 어쩔지 그때도 지금같을지 그때는 지금같지 않을지 그건 모르겠네 그치만 다시태어나서 사랑한다면 나는 지금처럼 하고싶지는 않네 이번에는 너무 슬펐으니까 다음번에는 슬프지않으면 좋겠네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은
.
.
.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나
꼭 나보다 더 행복해져야만 해
- 연주중 -
많은 시간이 흘러 서로 잊고 지내도
지난 날을 회상하며
그때도 이건 사랑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걸로 된 거죠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이젠 알아요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마저 날 속였다는 게
그보다 슬픈 건 나 없이 그대가
행복하게 지낼 먼 훗날의 모습
나
내 마음을 하늘만은 알기를
젋은 시절은 구름처럼 흘러가고 어느덧 중년을 넘어가고 있네 노래가 옛 추억을 회상하게 하네~
가사가 너무 애절하네요. 하지만 공감이 가는... 누가 뭐라 해도 명곡입니다. 예전 노래의 가사는 참 깊이가 있네요...
빠져든다.. 이렇게 좋은 노래는 계속 들어도... 어제 오늘만 벌썬 몇번째냐
나보다 더 행복하란 약속 때문에 불행을 살고
나와 같길 바라면서 행복하길 바라는 참 완벽한 역설
이 노래 너무 좋아요. 나이가 들수록 가사의 내용과 의미가 더 와 닿네요.
어제 노래를 처음듣고 눈물이 나는 곡이내요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사랑과 저의 아들에 대한 사랑이 생각낫엇습니다
명곡은 우연히 들었을 때, 또 다른 감동이 밀려온다.
지나간 시간만큼 잊고 지냈네요. 정말 제가 좋아했던 노래인데 지금 들으니 옛 생각에 잠겨 눈물이 울컥하네요.
사랑이 영원할 줄 알았는데.. 그때는 그럴 줄 알았는데..
임영웅님이 인스타라방에서 잠깐 부러주셔서 예전 기억도 나고 하여 들으러 왔네요
임영웅 쉽색휘는 안끼는데가 없냐 진짜
20년전에 들은 노래.. 이 가을에도 가슴을 후벼파는구나!!
부디 아픔이 없이 ...ㅠㅠ
이 노래를 듣는 사람이 지금 40대이자, 사랑이 왜 이렇게 힘든지 안다면,
그냥 노래 가사에 울어라. 남자들아.
이 노래는 정말 여자가 남자에게,
남자가 여자에게, 할 수 있는 말을 다 했다.
전유진가수님이 부르셨다고해서 답사 왔습니다. 감성과 추억이 있는 노래입니다.
원곡을 넘을 수 없어. 그래도 원곡이지~~!! 근데 우낀 게 여기에 글만 쓰면 차단 되는 건 뭐냐고~~!! 말 좀 하자고~~!!
이건 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