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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자신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아이의 부모님은 이 '화법'을 씁니다 | 이시훈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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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1 ก.ค. 2024
- #성교육 #자녀교육
아이들에게 성교육 언제,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되시죠?
평소에 잘못 알고 있던 성 지식, 부모님을 당황하게 하는
아이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방법 등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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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리스트]
00:00 하이라이트
00:12 이시훈 강사님 자기소개
00:32 아이가 음란물을 접했을 때 부모님의 대처?
04:23 아이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하는 것은?
06:02 균형을 위해 부모님이 가져야 하는 관점?
08:37 부모님의 적절한 개입 여부와 정도를 파악하는 기준?
12:37 아이들이 이성 관계에 대한 조언?
13:12 아이들의 스킨십에 대한 생각은?
15:27 아이의 적극적인 대처를 위한 부모의 행동?
19:07 아이를 잘 키워나가기 위한 부모의 관점은?
21:35 마지막으로 부모님들께 하시고 싶은 말은?
✏️ 조작가 인스타그램 👉 / insight_cho
✏️ 문의메일 👉 smallbigclass@smallbigclass.com
촬영 당일, 감기 때문에 제 목소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시청에 양해 부탁 드려요🙏
이시훈의 와이미TV 채널 👉www.youtube.com/@whyme_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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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말들이였어요.. 부정적인 피드백을 존중해줘야겠어요
강사님 궁금했던 이야기들 알기쉽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도움이되는 시간이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알아둬야겠어요!
와 감탄하며 들었습니다
아이의 부정적인 표현도 거부하지 말고 성장과정으로 보고 제 기대와 달라도 그걸 수용해야 함을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실질적인유용한 팁들 잘 활용하겠습니다. 좋은 주제로 진행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정적인 표현도
기쁘게 받아주라는 말씀~
좋아요~
^
정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한 번 더 듣고 머리와 가슴에 새겨야겠습니다.
사춘기접어든아이때문에 궁금하고 힘든게많았는데 디테일한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어렵고 무거울수도 있는 주제를 중간에 예시를 들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잘 기억했다 실제 상황이 되었을때 꼭 활용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알아야 될 내용이 많네요~
다이어리에 써두고
꼭 기억할께요~~~~
이시훈 선생님도 자주 초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negative에 기뻐할 수 있는 부모가 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밖에선 싫다는 말을 못하는 아이여서 고민이 많았는데 집에서부터 인정해주라는거 너무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생각지 못했던 것이예요
강사님을 스몰빅영상에서 처음 뵈었는데, 상황을 예를 들어가며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시니까 신기하네요^^
무거운 주제를 편하게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시 문장 알려주신 점 정말 유익하네요! 막연하게 알고만 있었는데 적용하기 딱인듯 해요.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하고 들어왔는데 그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 ㅜ 배움에는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제가 중학교때 몇명아이들 사이에서 시작된 따돌림이 반 전체로 되었어요 그아이들이 다른 아이들까지도 같이 놀지 못 하게 막았거든요 그렇지만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제대로된 도움을 못 받았고 지금까지도 그 부분이 상처로 남아있어요 저를 주도적으로 따돌린아이는 광주교대에 가서 초등학교교사가 되었다더군요 저희 아이들에게는 이런 문제가 있을시 제대로 반드시 지켜주고 싶어요
교육청 민원…
민원 해주세요. 그런 인간은 선생하면 안돼요
힘내세요.
민원넣으세요. 그런학생에 선생이 되면 안되요
9
와이미 채널
보고있는데,
여기서두 또뵈니 더좋아용~☕️^
부모가 써야 할 화법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쉽지않겠지만 자꾸 연습하고 노력해야겠네요 꼭 필요한 교육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쌤!!!!
반갑습니다
저희 아들 6학년때 상담하고
1년 반 대기하고
2차상담했었어요^^
아들이 너무너무 유익하다 좋아했고
저또한 너무 좋았어요
건강하세요~~
내가 저 아이들 인생 다 책임져 줄 수 없다는 말씀이 오히려 더 책임감있게 들려서 좋았습니다.
본인의 인기를 위해 쿨한척 좋은 선생님인척 하는 선생님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었거든요.
초저 아들인데요 아들이 정말 아무렇지 않게 툭 친구들이 자기한테 지옥으로 가라고 한대요 그럼 계단에 뛰어내리라고 한다는거에요. 그런제 자기는 괘찮데요 자기는 그게 트레이닝 이라고 생각하고 계단에서 2~3계단에서만 뛴다는거에요...그런데 그런 말을 저희 아들한테만 한다는거에요.....저는 마음이 씁쓸하네요. 아이가 괜찮다고 하면..아 그랬구나 하고 넘겨야 할가요 ㅠ 저는 못참고 그래도 엄마는 계단에서 뛰어내리는건 위험하니 안했으면 좋겠어 너가 다칠까봐 걱정돼 라고 말했는데...이런 대화가 아이가 경험한 일을 말하지 못하는..상황이 될지 걱정도 되네요 ㅜㅜㅜㅜ
그건 나쁜 장난이니까 친구들에게 그건 하지 말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조회시간이나 종례시간에 그런 장난을 치지 않게주의를 주시게 요청하면 어떨까요?
아이가 진짜 괜찮은게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요?ㅠㅜ 친구들 틈에서 따돌려지지 않으려고 그 행동을 하는걸까봐요.... 면밀히 대화해보시고 아이 마음을 들여다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계단 뛰기는 아이들이 많이 하는 놀이기는한데 지옥에 가라니...
선생님께도 안전 차원에서 아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건 괴롭힘이라고 알려주고 하지말라고 지도해줘야한다 생각해요
학군지로 이사하세요
여기서 말하는 학군지는 공부잘하는동네가아니고 애들 순하다는 동네로 가세요
여기나 저기나 다 똑같을거 같지만 다르더라구요
6살 아들맘인데 친구가 스티커 뺏어가면서 선생님한테 말하지 말라 그랬대요. 근데 그게 처음이 아니고 너랑 맨날 안논다 선생님한테 말하지 마라 하면서 싫어하는 행동을 강요하거나 그래요.... 6살은 너무 어린데 어떻게 반응해야할까요 당장 받을 도움은 유치원 담임선생님 정도? 제가 그 아이 따로 만날 수도 없고..
음...모두와 친구가 될 필요도 없고 모든 아이와 잘지낼 필요도 없어요..
저는 제 아이에게 모두와 잘지내고 사이좋게 지낼필요 없다고 가르쳤어요
누구나 자기랑 맞는 성격이 있고 안맞는 성격이 있거든요
이유없이 제 아이를 싫어할수도 있고 힘들게 할 수도 있어요
어른들도 자기와 안맞는 사람이 있잖아요...직장에서 다 친하게 지낼필요도 없는거고요..
저같으면...
그래? 그 친구가 너에게 그렇게 하면 너는 어떤기분이들어?
아이가 얘기하겠죠..
일단 듣고 공감하고..
모두와 친하게 잘 지낼필요는 없어 그러니 니가 원한다면 그 친구와 잘지낼 필요는 없는거야
다음에 또 그 친구가 너에게 안좋게 말하고 거짓말하게 만들면....이렇게말해봐
난 니가 나에게 그러는거 기분나쁘고 싫어 그리고 니가 나랑 놀던말던 나는 상관없어 너 알아서해 나한테 자꾸 이렇게하면 선생님한테 다 말할거야 내가 니 말을 들어줘야할 이유는 없어
제 아이에게 힘들게 하는 친구가있어서 실제로 아이와 말하는 연습을 매일했어요
초등학교가서 진짜 힘들게하는 아이가있으면 겨울방학때 담임께 연락드려서 사정얘기하고
내년에는 그 친구와 같은 반이 안되도록 도와달라고 부탁드리면 그렇게 해줍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아이가 힘들때 직접 개입하지않고 집에서 말하는
연습을 계속했어요
그리고 도와달라하면 엄마가
선생님께 말해주겠다고했어요
아이가 말하기 연습을 한 후에는
가끔 친구와 트러블이 생길때
직접 말하더라고요
나는 니가 나한테 그렇게 말하는거 기분이 안좋으니까
앞으로는 안그랬으면좋겠어
이렇게 스스로해요 그렇게하니
상대아이가 미안하다고하고
제 아이에게 함부로 안해요...
안타까운글이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6살이면 저는 옮기는게 맞지않나... 어쩌다보니 우연하게 미취학아이들을 많이보았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영향을 많이받고 부모한테 이야기했는데도 상황이 나아지지않으면 무력화되고 폭력에 익숙해진다고해야하나 학급분위기도 그런교활한 친구위주로 돌게되어요.. 미취학아이들이라도 영악한아이들이많고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morayojeongbaramdori8208 문제는 아이가 좋아하면서 싫어하기도 해요 양가적인 감정을 갖고 있어요 낯가림도 심한 아이라 ㅜ 그래서 예전부터 친한 친구들 위주로 주말에 만나는데 아이가 관계에 있어서 매사 조심스러운게 타고난거 같긴해요 담임선생님이 잘 해결해주셔서 상대아이한테 그런 정황을 발견했고 다른 선생님들과도 상황을 공유해서 더 유심히 지켜보기로 했어요 상대 부모님께도 알려드린다고 했는데 주말동안 연락 한 번이 없네요 개인적으로 연락처도 아시면서요... 그런 이미지의 분은 아닌데 개인적으로도 실망스러워요
@@sayeonhan3780 제가 걱정한 부분도 그 부분이었어요 심지어 그 부모는 작년에 자기 아이 반에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가는 아이 3명 리스트 만들어서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니시더라고요... 근데 겉으로 보기엔 점잖고 예의바른 이미지인데 좀 가까워지니 자식 앞에 성인(聖人)은 없다지만... 애가 영악한건 진짜 맞아요
@@upmagic0310 그러시군요...
제 조카랑 좀 비슷한 성향이네요...
제 조카는 초2때까지 너무 힘들어서 아주 작은 시골학교로
전학가는 걸 고려할 정도였지만
초3부터 나아지면서 학교생활을 즐거워하고 아주 적극적이더니 반장하고 매번 회장선거나가고 아주 달라졌어요
아이는 언제든지 기다려주면
꽃이 피듯이 변화합니다
^^
문제가 있는 아이라고 생각하고
내 아이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면 그걸 아이가 그대로
느끼고 진짜 그런아이로만 큽니다
왜냐하면 어른이 보는 자신의
모습을 아이도 내 모습이 이렇구나 내가 문제가있구나
그러거든요....
제가 봐서는 그냥 내성적이고
성향이 매우 섬세하고 신중하고
좀 순한아이입니다
아이가 순하면 여러면에서
손해를 보기도하죠..
하지만 그런 성향에도
장점이 무척 많습니다
어른들이 아이앞에서
내 아이는 너무 소심해 말도
못해 그러는...아이를 판단하는
말은 아이가 듣는 상황에선
하지않는게 좋습니다
그냥 내 아이의 성향이 이렇구나정도로 생각하시고
그 아이에 맞게 상황에서
아이의 성향을 배려해주시면
됩니다 환경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성향입니다
그것또한 어른들이 담담한
태도로 기다려주시면됩니다
신중하고 듬직한 청년으로
자랄테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그렇게 예민한 아이는 부모가
그 감정을 공감해주면서도
편안한 태도로 상호작용하면
좋습니다
그래 그럴수있어 ....이렇게 반응해줍니다
아이는 이해받았다고 느끼고
불안이 낮춰집니다
장점도 많은 성향이니
아이가 보여주는 장점에
넌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나
난 이런 생각은 못했는데
이야 ~~좀 멋진데?
칭찬은 너무 오버해서
천잰데? 이런식으로 과하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부담만 느낍니다
과정속에서 아이가 해낸 일들이나 아이의 아이디어에
공감하고 지지해주는 정도면
됩니다
주변어른들이 아이의 모든
반응에 박수치며 환호하는
칭찬은 아이에게 이롭지
읺습니다
불안이 높은 아이들은
부모가 ...
너의 모든 걸 다 사랑해
니가 참 좋아
이런식으로 말해주며
깊게 안아줍니다
사랑의 언어를 스마트폰
카톡확인하듯 그렇게
자연스럽고 빈번하게
해줍니다
지나가다가도 끌어안아보고
쓱 지나가다가도 볼에 뽀뽀해줍니다
아이는 무조건적인 부모의
사랑을 느끼게되서
자신을 지지해주는 든든한
존재로 인식하게됩니다
사람은 온종일 생각한 것이
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부모가 생각하는
내 아이도 부모가 생각하는
이미지로 자라게되는 것입니다
힘내시고...
아이는 멋지게 자랄테니
위트와 쾌할함 재미있음으로
아이와 즐겁게 상호작용하시길
바랍니다
사과요청문자보내기(증거확보)
아이의 의견을 고려하며 도움을 줄것이다 난 너의편이다 말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