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사소한 것들》이 그려낸 아일랜드 가톨릭의 추악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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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아일랜드 가톨릭의 어두운 역사를 그려낸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거대한 범죄를 마주한 개인의 갈등과 고뇌를 심도 있게 그려내고 있는데요. 최근 《오펜하이머》를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난 배우 킬리언 머피가 연출과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죠. 실화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영화 속 이야기의 무게감이 상당히 무겁게 다가오기도 하는데요. 이번 시간엔 영화가 그려낸 아일랜드 가톨릭의 흑역사는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그 역사를 마주한 주인공의 심리는 어떨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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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고 왔어요.. 킬리언 머피의 고뇌하는 연기는 언제나 최고입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잔잔하면서 묵직한 영화라 좋았습니다. 킬리안 머피의 연기는 언제나 그렇듯이 최고네요
심층 분석이 좋네요 구독❤❤❤
오 오늘 이처럼 사소한 것들 영화가 개봉했었군요 ㅎㅎㅎ 덕분에 좋은 소식 듣고 가네요 ㅎㅎ
인간은 왜 약자를 보면 괴롭히고 싶어지는걸까...심지어 종교시설에서는 더 은근하게 행해지는 봉사에의 강요가 많답니다. 다 무보수죠. 교회나 절에서도 거의 무보수 자발적 봉사를 시키는데 암묵적인 강요입니다. 인간은 참 왜그렇게 악할까...
선한 인간 죽기전 찾아 보시길.답은 내안에 그좋은 사람 있어요.밖에서들 제발 찾지 마세요.내가 나를 좋은사람이라 인정하면 👍️
빌 펄롱(킬리언 머피)의 눈빛, 몸짓 그리고 한숨과 호흡이 잊혀지지 않는다. 마지막 장면의 미소도.
저도 책 읽었습니다. 심층분석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크리스찬이지만, 교회의 만행은 인류 최강이야. 물론 구제도 많이 하기는 하지. 애휴, 인간이란.
교회의 주인의식을 사람이 갖게되는 순간 생기는 문제들인듯,,
교회의 만행이요? 기독교(카톨릭)이 만행이 어마어마했죠;;;
와 영화로도 나왔군요 책으로 읽다가 중반부만 보고 미루던 소설이었는데ㅎㅎ 재미있을 것 같아요
필로미나의 기적도 비슷한 영화입니다. 50년전 아들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거기서도 수녀원이 나옵니다.
저도 그생각햇는데....
얇은책이었지만 요즘 우리나라의 상황과 오버랩되며 마음한켠이 무거웠습니다
불의에 맞서 행동할수있는 용기있는 양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책속의 수도원이나 지금 우리나라 극우들과 그들의 가스라이팅에 현혹된 무지한 시민들이 오버랩되더라구요
책 본뒤 영화도 봤는데 정말 잘 살렸습니다.역사적 맥락 짚어주시니 좋네요.수녀원이라는 한 집단이 권력을 잡은거네요.
추악한 권력욕으로 수많은 여성들의 인권과 삶이, 그리고 수많은 아가들이 희생됐어요. 영화보는 내내 지금의 대한민국과 오버랲 되어서 마음이 어찌나 무겁던지요.영화 추천드려요!(상영관이 많지 않아서 아쉬워요-;)
왜인지 우리나라에 도가니 영화가 떠오르네요.
종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 안에있는 인간이 문제죠
인간은 왜 약한자를 보면 괴롭히고 싶어할까
킬리언머피가 아일랜드 출신인가요? 관련 작품들에 자주 보이네요
네
킬리언 머피의 아일랜드 영화 재밌는 것 많아요
세상에는 절대선인양 숭고함으로 포장된 악이 많죠 종교나 정치나 한맥락... 찾아보니 다행히 지역 인디영화관에서 개봉하네요 주제의식 강한 영화에 출연하는 애정하는 배우기도 하고... 덕분에 잘 보겠습니다
알면서 침묵하는게 나쁜걸로 따지면 더 나쁜거지
그건 너무 1차원적인 생각 같네요
한국의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과 거의 흡사.
리스본 대참사후에 포르투갈은 정신차림
영화 봤어요. 저도 카톨릭 신자지만 정말 저런 기득권정 관행에 정 떨어집니다
이렇게 말고 좀 보통 리뷰처럼 영화를 리뷰해주지 영화평론 말고...
교회? 여기는 카톨릭임
무기력함을 잉태한 시대적 비극.
꼭 보고 싶었는데 큰도시에만 상영관이 있더군요.
극장주의 탓도 시스템 문제도 있지만 이런 영화를 찾는 사람들이 다수라면 영화를 보게 될텐데요.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