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175화 객지와 타향 | (198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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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ธ.ค. 2024
- ▶ TV 문학관 175화 객지와 타향
방송일: 1985년 3월 30일
연출자: 김충길
출연자: 주현(주일춘), 정영숙, 정운용, 박용식, 한경선, 곽정희, 최재성, 이효춘, 안대용, 서영진, 이일웅, 김윤형, 신수강, 조재훈, 이미경, 이덕희, 신종섭, 송희남, 김향한, 김희윤, 박성규
원작: 김상렬 作 객사
극본: 박평일
줄거리: 분단의 아픔과 가족간의 애증을 그린 드라마이다. 건설사 사장 창욱은 이복형 창모가 객사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창모는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아 집안과 연을 끊었다. 그런 창모의 아들 삼보를 집안 호적에 올리기 위해 아버지는 창모의 처를 찾아간다. 그러면서 아버지는 창모만 데리고 월남했던 지난날을 떠올린다. 어머니와 생이별을 하고 비뚤게 자랐던 창모를 생각하며 아버지는 삼보를 창모처의 곁에 남기기로 한다.
#TV문학관 #옛날티비 #객지와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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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문학관] 162화 겨울대합실 | (1984/12/15)](http://i.ytimg.com/vi/7LcL6vSmDUc/mqdefault.jpg)
![[TV문학관] 162화 겨울대합실 | (1984/12/15)](/img/tr.png)
![[TV문학관] 181화 산란(山蘭) | (1985/05/11)](http://i.ytimg.com/vi/wL4NUVwrinQ/mqdefault.jpg)
![[TV문학관] 89화 돌의 미소 | (1983/06/18)](/img/n.gif)
너무감동입니다. 정말 요새드라마와 비교도안될
명작들..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아 .... 가슴과 마음이 한 없이 뜨거워온다 ... 요즘 어디서 이런 드라마를 볼까????
배우분들 연기 훌륭합니다.
요즘은 이런 작품 볼수가 없으니 안타깝네요.
하루에 한 두편씩 문학관 보는 낙으로 삽니다 😂
예전에는 대부분 명작소설을 드라마로 만드는 경우가 많았고, 연기하는 분들의 연기도 명품이어서 , 시간이 지나도 여운이 오래토록 남는 것 같습니다. 명작들을 다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날무렵 상봉 가슴이 뭉클하고 눈시울이 뜨거워 질여 합니다
간만에 울림이 깊은 드라마를 봤다. 현대극으로 리메이크 해도 좋을 듯... 암튼 가끔 생각나면 찾아 볼 듯하다. 좋은 드라마 찾아주셔서 고맙네요^^
순수한 명작 잘 시청합니다.
주현씨~~건강하세요
만수무강 하세요....
주현미 씨. 노래도잘하시고. 겅강하세유
하루라도 티비문학관 안보면 허전하고그러네요 좋은작품 감사히 잘봅니다
눈물이 핑도네요
문학관 올려주신 분 참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타향 살이가 아니라 인생 살이를 배웁니다. 요즘도 이런 작품이 나오면 시청료내는 보람이있을텐데.
내용이 묵직합니다
배우들 진짜 연기들 잘하십니다
옛날 연기자들은 연극무대에서 오래도록 연기를 한분들이라 연기력이 뛰어나요
작품이 정말 좋습니다 요즘 막장 드라마들에 비하면 수준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어릴적 최재성씨도 보이네요^^
이제는 진짜 할아버지가 되신 주현님 연기 멋지네요.
잘 보았습니다
너무나 잔인한 선택을 한 아버지가 얼마나 미웠을까
하염없이 기다릴 처자식은 또 어떻고 늦게나마 깨달은것이 그나마 다행이네요
다들 가여운 인생살이
눈물나네요.
80년대 중반까지 KBS 여자텔런트 주연은
20대후반 김미숙씨. 30대 이효춘씨
40대 정영숙씨가 메인이였는데
이효춘씨가 TV문학관에 이 작품에만
출연
아버지라는 사람이 남쪽에도 처자식 ㆍ북쪽에도 처자식ㆍ
큰아들이 비뚤어지게 된 배경에는 문제의 아버지가 있었네. 차라리 북쪽의 엄마와 살게 놔두었으면 더 좋았을 걸... 참으로 마음 아프네요ㆍ ㅠㅠ
올려주신 문학작품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쟁이 가져다준 복잡한 가족사가 이 작품을 통해서 보여지는군요.
가다가 죽든 도착해서 빌어먹다 죽든
가족은 떨어지면 안되는것같다
맘이 넘 씁슬해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잘못했듯이, 아들도 잘못을 한거고,, 나이들어 그자식에 마음을 이해한거 다행이고 그리고 엄마가 정말 착하다
아이고 요즘엔 이런 드라마를 왜 안 만드나...
정서가 안맞잖아요. "에~! 재미없다~!" 이말만 할거예요. 저때는 저것을 겪어본 세대의
사람들이 대부분인 정서이며 또 학교에서 아이들에게(우리또래 7080)저런것에 대한 진지함을
가르치던 세대잖아요.
저런 중후한 연기를해 낼 만한 딴따라들이 없당게~ㅎㅎ
이일웅 님, 이미경 님은 벌써 사망하셨지요.. 좋은 배우들입니다.
재미있겠네요. 감사합니다.학생으로 나온 아이 최재성이네요.
감사해요^^
잘보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저 세대들에게 전쟁이라는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었는지를 보여주는 작품
우리(저 76년생) 아버지.할아버지들의 세대이지요. 우리 아버지.어머니께서는 4살때 동네앞에서
인민군들과 공산당원들이 집회를 하고 거리를 다니면서 군가를 불렀던 모습이 지금도 생각난다고 해요.
눈물 나네 ㅠㅠ
진짜 잔인한 아버지네요. 불쌍한 창모.
내가옳았다 내판단이 옳았다
아들 먹을 주먹밥싸는 어머니 마음이 어땠을까ㅠ 나라면 죽어도 같이죽고 살아도 같이살고 못떨어질것같다 ㅠㅠ ㅠ
저 나이때 엄마는 하늘인데
하늘이 무너지는거잖아
저것이 어머니와의 마지막 만남일줄이야...
타양살이 어떤 맛인지 직접 체험하지 못한분은 이 말뜻의 진가를 잘 알지 못합니다, 설음중에 제일 큰 설음은 배고픈 설음 집없는 설음 이라지만 그 보다 더큰 설음 그것은 조국을 잃은 설음이죠...타양살이 십여년에 뼈저리게 느낀 교훈입니다. 그래서 지금 한순간 한순간이 귀중한거죠^~
다시는 가볼 수 없다는 것이 얼마나 더 가슴 아픈지.... 보고싶은 사람을 만날 수 없는 것이 얼마나 가슴아픈지...
이덕희 젊은 시절이네요~~
깊은 상처는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버림.
상처주지도 상처받지도 않는 삶만이라도 행복한 삶이 아닐까..
아버지의 잘못된 처세가 아들을 불행하게 했군요
큰 아들이 넘 불쌍하네요
늦게낭사 깨닫고 뉘우처서 다행입니다
아비의 억보가 두 아들을 삶을 힘들게 하는군요 드라마 속에 게신분들 연기력 참으로 감동입니다 큰 아들과 손자 맘이 아프네요
북에두고온어머님손에서자라야했을텐데 최재성역 권창모 삐뜰어져서살았던심정을끝부분에서느끼겠네요 손자녀석도가문에심어놓고자하는욕심과욕망을 애들은엄마품에서커야한다는것을할배인 주연씨가전하는깊은마음눈시울이가네요
원작은 교활한 기회주의자이며 부패한 국회의원인 아버지를 통하여 이 사회의 타락한 현실에 대한 염증으로 뛰쳐나가 객사한 것이다. 이효춘이 TV문학관에 유일하게 출연한 작품
이효춘씨가 6.25가 터진 50년생이시라지요?
80년대에는 지금처럼 원로배우들이 많지않아, 30~40대 초반 배우들이 노인역할을 많이 한 듯. 김수미도 29살에 전원일기 일용엄마 역 했다던데.
재성아저씨 진짜 잘 생겼다~
이놈의 분단국가
전쟁이 없었어야 😭
큰 아들이 엄마를 그리워하다 결국 자기 삶을 살지못하고 허망하게 죽어네
반가운 얼굴이 많이 보입니다.
사람사는 이치이라고 주장하는 주현의 주장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걸까.
사람들 잠재적 인식이, 모름지기 판ㆍ검사되는 목적이 불법을 고착화 시키는 안전장치다 란것
아버지가 못된짓을 너무많이해서 자식인생이비극으로 끝나는구나
아니 이게 객지와타향 맞나? 원작에는 간척지에서 노가대현장의 애환을 다룬거였는데,,,
주현할배한태 이런엄청한 반전이...
나빳어요 할배요~~
저희 아버님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저 정도면 누구라도 아버지가 싫을만도...
헐~! 남북을 오가며 두집살림을... ㅜㅜ
웃기지도않네~저러니 애가 삐뚤어나가지~어이없네
저런 가정이 한둘이었겠어요?
아~! 이제 보니까 전쟁통에 관계없이 이미 두살림을 차렸었군요.
어차피혼자인인생무슨형제고나발이고나발이냐그냥혼자사세요매일매일이해피하네요마음이중요합니다
최재성 1:17:25, 1:25:28
B사감과 러브레터 올려주시면 안되요? 윤승원이 여학생들중 한명 오빠로 나왔던거. 여학생들 말하는거 진짜 귀엽고 웃겼는데 ㅋㅋㅋ
근데 주현같은 스타일이 처자식 굶겨죽이지는 않는다 현실에서는 주현같은 남편을 만나야지 정운용같은 남편 만나면 꽝일걸
@@user-yj1fi2pu9u 아줌니 주현스타일이 모두 두집살림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정운용스타일이 두집살림하는경우가 많아요 제 얘기요점은 남자의 책임감을 얘기하는거예요 좀 세속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살더라도 처자식책임지는 사람이 남편이어야 가족이 편한거 아닌가요? 저는 남자의 1순위조건은 처자식먹여살리는 책임감 성실함을 꼽습니다
저 아역 '댕기동자'의 주연인 동탁이로 나온 애 맞지요?
여배우 예쁘다 요즘애들보다 훨나은데
한경선이 어디에 등장합니까? 아무리 지켜봐도 안나오는데 이건 뭐 도대체 아가씨들은 단역 아니면 아예 나오지도 않고 이름만 넣으니 짜증나서.
한경선 2015년 뇌경색으로 사망했습니다~~향년52세~~
일제, 분단, 공산당, 전쟁, 휴전, 이제는 초고령....
정말 나쁜 아버지네
목숨을 담보로 한 전쟁을 겪은 한국인들의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대부분 원수지간이다.난 아직까지 사이좋은 아버지와 아들을 본 적 없다.탐욕과 권력,하면된다는 무대포정신 가정폭력으로 얼룩진 가족이 다반사다.특히 월남한 이북내기들의 처세술을 보면 끔찍하다.그들이 경제개발을 하고 쌀밥먹게 해줬다고 추켜세우지만 이땅의 아들들을 정신병자로 만들어버렸다.다행이 이 드라마에서는 아이는 엄마품에서 자라야 한다고 깨닫는 장면이 나오지만 한국의 아버지들 대부분은 죽어가면서도 자식들을 힘들게 한다.
옛날에 홍콩영화 이라고 있는데요. 비슷한 것이 공산화된 월남을 탈출하면서 자기 남편이 월맹군의 총에 맞아 죽거든요. 그것을 눈앞에서 본 딸이 그이후로 엄마를 원망하고 말을 안하더라고요.
그댄 외국인 아부지 밑에서 자랏나염~~¿
아버지가 되시고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난 다음
그대의 아버지에 대한 생각과 지금의 당신을 비교하시라..
그게 다 세종이 강요한 쓰레기같은 유교문화의 잔재이지요 그 교활한 인간이 천만년 이씨왕가의 무한독재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이 지구는 오로지 불가역적 신분체제에 의해서만 유지된다는 개소리를 끄집어냈는데 그 출발점이 바로 가정이라는거예요 그래서 가정내에서 가장에게 하늘같은 절대적 권위를 부여함으로써 가장의 무한독재를 합리화시키고 그연장선상에서 군왕이 만백성의 아버지로서 무궁무진한 독재권력을 합리화시킨것이죠 세종당시 문맹자인 무식한 백성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삼강행실도를 그려 무한배포함으로써 그림으로라도 그렇게 세뇌시킨것입니다
세종과 그후대의 왕들은 모두 그런 것이 하늘이 삼라만상에 부여한 질서라고까지 5백년간 부지런히 개소리를 하고 무식한 백성들을 세뇌시킴으로써 그들로부터 그 긴세월동안 자발적 복종을 이끌어내어 왕조를 유지해 갔습니다 그러다가 19세기중엽에 들어 세계정세가 요동을 치면서 동아시아에도 큰변화의 물결이 덮쳐서 멍청한 왕들이 제대로 대응을 못해 이씨조선은 망했지만 그들이 세뇌시킨 가부장제의 무한독재체제와 사고는 한동안 청산되지 않고 최근까지도 남아있지 않습니까 가족이 서로 아끼고 보듬어 주는 관계가 되어야지 가족끼리도 서로 착취하고 군림하게 되면 가장 한사람에게만 천국이지 나머지 구성원들에게는 지옥도 그런 지옥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국가도 오직 최고정점에 있는 한사람만 절대권력을 가지고 나머지는 무한봉사만 하라면 그것도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불지옥이나 다름없지요 이씨조선은 바로 그런 나라였습니다 그나마 한일합방 덕분에 그런 쓰레기같은 나라가 파국을 맞고 이땅에 최초로 근대국가의 틀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어머니 사랑도 있지만 아버지의 진한 사랑을 말로표현 할수없을진대 어찌 모든 부자관계를 그렇게 말씀하는지 어찌 자라셨길래 그렇게 !!?
구수한 북한 말이고
안타까운 시절이구만
뒤기미나루터 연인
비서 오미연씨같네요 이덕희씨 젊을때는 심은경배우와 많이 닮았네요
오미연 아닙니다
아버지가 잔인하고 못된네요
제가 아는 건축업자도 본부인두고 계속 딴여자만나요....
핏줄이 뭐길래,
정주행,부인을 둘이나 만들어 분란을 만들었구만!
아니 김또깡 큰어머님이 어쩌다가 술집여자로ᆢ
ㅎㅎ아이가네살이랜다..
열살은더되보이는구만~ㅋㅋ
음주운전이 아무렇지도 않은 시절이네
돈도 없죠?
돈이 없어요!!!
단순한 기술이야...
니가 날 재대로 봤다.
625 피해자 ᆢ이제와서 또 고려공화국 타령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