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탐욕🤑만 가득했던 "우드스톡 99 페스티벌" 이야기 [메카기획 5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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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ก.พ. 2025
- 1999년 세기말 40여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수많은 명공연과 대장관을 선사했던 록 페스티벌
우드스톡 99 페스티벌 Woodstock '99
하지만 알고보면 우드스톡 99 페스티벌은 돈과 탐욕만 가득했던 음악 페스티벌이였다
55번쨰 메카기획에서는 우리가 아름답게만 알고있었던 우드스톡 99 페스티벌의 실체에 대해 알아본다
*위 영상은
넷플릭스 다큐 "난장판이 된 사건사고: 우드스톡 1999 Trainwreck: Woodstock '99"
"Music Box HBO Woodstock 99: Peace, Love, and Rage" 를 참조해서 만든 영상입니다
*뮤직메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시면 뮤직메카의 은밀한 음악이야기를 엿보실수 있습니다 @musicmeccatv
#우드스톡 #락페스티벌 #페스티벌 #코첼라 #woodstock #메카기획 #뮤직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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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죠죠의 기묘한모험에 나오는 그 산타나의 이름이 유래되는 분입니다.
라인업과 공연을 보면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데 뒷면에는 이런 씁쓸한 것이 있었다는 걸 몰랐네요 공연을 주최하는 측도 그렇고 관객도 그렇고 성숙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역사를 다시 쓸수있었는데 다른 의미에서 썼네요 ㅠㅠ
좋은 영상 잘 감상했어요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뭔가 하나가 빠져서 ?하고있었는데
결국 마지막에 나오네.. 🤔 🤣🤣 😂
평화 정신추모하는 공연에서 폭력이 동반된 폭동 공연이 되다니
ㅋㅋ 엄청웃기네
정말 아이러니한 페스티벌이였죠
형편없는 위생상태에 주최측의 무책임적인 관리
생수가 첫날 금요일엔 4,5달러
마지막날은 12달러 이상까지 올라간 탐욕의 극치
오죽하면 콘서트가 다 끝나고 관객들이 화나서 RATM의 노래가사 중 fxxk you, I won't do what you tell me 를 외치며 폭동을 일으킬까
우드스탁 99가 남긴것은 메가데스의 최정예 라인업의 고화질 라이브 영상, 심지어 곡들도 죄다 히트곡들만 가득했음.
와 자료 많으시네요 ...
저 우드스톡 이후로 없어졌죠.....
마약에 강간에 사건사고가 젤 많았던 99년 우드스톡 ㅎㅎㅎㅎㅎㅎ
임팩트가 너무 셌죠 ㅠㅠ
자기들이 잘못 주최해놓고 책임을 메탈 밴드들에게 돌리는게 더 어이 없었던 림프 비즈킷이 Re‐Arranged 뮤비로 디스하기도 했었습니다.
주최측이 행사 준비에 돈을 아낀게 저 참사를 만든것 같던데요?
69년의 젊은이와 99년의 젊은이 차이나 메탈밴드들의 폭력성이 만든건 아닌것 같습니다
컨텐츠가 너무 넷플 다큐 요약본 아닌가요??
원래 이번 컨텐츠 기획의도가 다큐멘터리 내용 요약정리라면 뭐 어쩔 수 없고...
99군번이라 당시에 매체를 제대로 접할 기회도 없었고 군에 가 있는동안 너무 공연을 보고 싶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가
당시 음악잡지로 기억하는데 , 맨 뒷장에는 개인 광고가 실렸던 것으로 기억.. (예.. 기타 판매 , 팬레터 교환 등등) 그곳에 녹화한 테잎을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당시에 좋아했던 밴드
Kid Rock , Creed , RATM 이렇게 구입해서 테잎 늘어지도록 봤던 기억이 있네요.. 현재까지도 소장할 정도로 귀하게 모시고 있습죠...
그리고 그 이후 페스티벌 소식이 궁금 했었는데 이런 뒷이야기가 있었네요..
뉴메탈이 폭력성을 불러온거면 저때 데스메탈 혹은 블랙매탈이 비중이 높았으면 관객들 단체로 자살하나 ??? 가스라이팅 오지네 최소한 음악 유튜브면 이걸 뉴메탈한테 짬처리 하면 안되지
넷플다큐 “난장판이 된 사건사고 우드스톡1999”
HBO 도 우드스톡 99에 대한 다큐가 있으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불 지르는 데 앞에 서서 Let me stand next to your fire~
지금도 레전드인 60년대 원조 우드스탁에 비해 이 때건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것엔 다 이유가... 그리고 최근 코첼라 페스티벌에 대해 이름만 들었었는데 저때 함께 시작한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현재 코첼라 페스티벌은 세계 최고의 페스티벌로 자리잡고 있죠
넷플릭스 우드스톡 다큐 그대로 읽고 있네
이 내용의 넷플릭스 다큐 재밌더라고요ㅋㅋ
난장판이 된 사건사고: 우드스톡 1999 입니다.
@@driftkim7015 오 봐야지
저도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넷플릭스 다큐뿐만 아니라 HBO 에서 만든 우드스톡 99 다큐도 있는데 이것도 재미있습니다
당시 미국 유학 중이었고 어렵게 티켓을 구해 본 영상의 우드스탁 페스티벌 현장에 3일간 있던 사람입니다. 영상처럼 상업적이라는 느낌 저는 못받았고, 바가지 요금? 지금도 기억나는데 모든 차량은 끝도 없이 펼쳐진 옥수수밭에 주차 후 셔틀버스로 공연장에 가야했습니다. 사막과 같은 지역에서 식음료가 얼마나 저렴했어야 했나요? 영상 제작하신분 현장에 있으셨는지 묻고싶네요. 온갖 무질서가 난무했지만 역사속의 페스티벌들 중 질서정연했던 경우가 있었을까요. 밴드 라인업은 더 없이 좋았지요. Show your tits는 저 곳에서 영상에서 말하듯 음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인간 본연의 자유로움에 대한 외침이었죠. 많은 이들이 나체로 다녔고 저 또한 수돗가에서 샤워 후 텐트까지 알몸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인의 잣대로 우드스탁99을 폄하하지 말아주세요. 물론 마지막날의 화재는 불미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저 곳에 있던 모든 참관객들은 저 곳에 본인이 있었음을 지금도 추억할 것입니다.
공감합니다
이게 진짜지
이게 팩트다
우드스톡 페스티벌은 69년 축제밖에 몰랐는데 더 알아가네요
99년 페스티벌 유투브에 영상 있으니 한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전 NIN 팬으로서 94도 우연히 알게 됐고요
그 음악에 그 관중에 그 상업주의에, 그걸 한 바가지에 모은 그 운영진에...유기적인 쓰레기의 총아인 거지...누구 하나 탓이겠니...일이 그렇게 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그 밥에 그 나물이라 하는 것...
근데 다들 선곡센스가 미쳤다.. ㅋㅋㅋ 저런 분위기에 fire랑 peace sells라니
림프비즈킷 가사엔 니 보지에 쑤셰 예~ 쑤셔 예~ 도 있습니다...
DMX 진짜 무대 찢었었는데
2015 안산락페만해도 찝찝했는데 저기는 상상하기싫네요 ㅋㅋ
한편의 다큐를 보는거 같았네요👍👍😁
아이고 과찬이십니다 전한성님~
마이클 랭이 제일 문제적 인물. 넷플 다큐보니 반성할 기색 조금도 없는 것 같던데.
개판이었어도 저기 있고 싶다.
1969 우드스탁 당시 상황에 대한 평가는 happy accident 즉 운좋게 끝났다는게 주죠 주민들도 도와줬고.. 좋게 끝난건 세상이 선천적으로 착해서 된게 아니라 말 그대로 운이죠ㅎㅎ 인심은 받은거 자체로 고마워해야지 그게 당연한 줄 알고 계속 요구하면ㅎㅎ
주최측의 중요성
저 사람이 많은 난리통에 강간을 했다니 완전 야외 공개 강간이였던듯
그러길래 말입니다
실황을 담을 우드스탁 99 앨범 중간에 공연 관계자가 나와서 관객들 진정시키려고 말하는게 아예 트랙에 들어갔을 정도로 심각했었죠. 저 공연 한방으로 음악 페스티벌의 가장 상징성 있는 이름인 우드스탁이라는 이름으로 99년 이후 단 한번도 공연은 열리지 않을정도로 여파가 심했습니다.
우드스탁이 다시 열릴수가 있을까나 모르겠습니다 ㅠㅠ
극단적인 환경을 만들어놓고 통제를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준
작은 사회적 실험으로 봐야할 사건이었는데
웃긴건 인터뷰에서 늙어버린 주최측은 운영이 부족했지만 주 문제는 관객이라고 말하고
부모 세대가 된 당시 관객들은 저떄는 그랬다.우리 애들은 개선된 환경으로
저런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다행이다.이런 소리를 하는게 참..
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꼰대적 마인드인가...
누메탈때문에 개판됐다더니 정작 아라리 난장판은 RHCP 때 일어났는데 ㅋㅋㅋ
저렇게 운영하면서 다른 장르 불렀으면 사람들이 난리 안쳤겠음??
우드스톡의 취지와는 맞지않는 뉴메탈 밴드들의 쎈 음악들이 분노한 관객들을 더욱 자극했다는 말입니다
난장판이 된건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다는 말씀이지 이게 다 뉴메탈 밴드떄문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69년이나 99년이나 본질적으로는 비슷해요 그냥 에너지의 분출이고 미친듯이 놀아보자 이겁니다 69년은 월남전과 여러 시대상의 반영으로 더 지적이고 숭고한 무언가가 있는거같이 낭만적으로 포장된것이고 99년은 그저 즐기자 외에는 이념?적으로 내세울것도 그럴 필요도 없는 세기말의 분출 그자체인거죠
본질적인건 다를게 없어요
과거의 이야기는 역사가 평가하고있죠
69도 마약, 폭력, 성폭력이 있었습니다. 아~~~~주 많이요.
69년도 여러문제가 잇었지만 저정도는 아니였죠....
@@musicmeccatv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sicmeccatv94년은 상대적으로 로 1988배 옅었는데 오히려 99년이 1989배 심했지
그야말로 탐욕만 가득한 우드스탁99네요 ㄷㄷ
정말 안타깝죠 ㅠㅠ
69년 우드스톡도 별 다르지 않았습니다.ㅋ
마약과 난교 얼룩졌었습니다.
담까지 무너져서 무료공연이 되기도 했었고요.
69년과 99년의 차이를 모르는 영상이죠 ㅋㅋㅋ 69년 현장을 지금 그대로 재생하면 그것도 지금 기준에선 개판입니다...
도덕적으로는 분명 잘못되었지만 그당시 히피들의 시대상 분위기로는 그렇게 문제가 되지않았죠
저렇게 폭동, 방화, 약탈까지 하면서 과격하게 얼룩지지는 않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musicmeccatv94년도 1/1986 정도밖에 안 됐고
우드스탁 이름만 들어보고 공연은 어땠는지 몰랐는데 상당히 충격적이군요😧
유투브에 찾아보시면 많습니다~ 그중에 수많은 관객들이 있는 대장관의 명공연도 있죠
7:10 잡아떼는게 가관인게 아니라, 림프비즈킷 잘못이 아닌게 맞죠... 주최측의 잘못을 그저 공연을 열심히 했을 뿐인 밴드한테 책임전가하지 마세요
공연은 열심히한건 좋죠 그런데 음향탑을 부술정도로 난리가 난게 훤히 보이는데 공연자로서 어느정도 책임을 가지고 진정안시킨거는 문제가 있지않을까요?
@@musicmeccatv 공연자의 책임은 공연을 하는거죠 진정시키는게 아니라
돈받고 공연하는 밴드들한테 책임전가 ㅋㅋㅋ 밴드 탓..
69년도에도 사랑과 평화를 내세웠지만 실상은 자유로운 섹스와 마약이 그들 욕망의 한 면이었고 99년도에도 명분은 그럴싸하지만 역시 폭력과 섹스, 마약이 그들의 욕망이었지... 그럴싸한 명분은 주최자들의 명분이었고 주최자들의 욕망은 돈과 명예였으며(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말은 아니고), 그 곳에 찾아가는 청중들의 욕망은 폭력과 광기, 마약과 섹스 그리고 그것을 부추기는 자극적인 음악이었지(물론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님, 대부분이 그렇다는 말이지. 대부분이 그랬으니 저런 결과가 나오는 것 아니겠어? 나도 당시 10대 후반 이었는데, 저런 것들이 쿨하고 끝내준다고 생각했었으니...)
Netflix 의 영상 2부작을 12분대로 줄여 편집하셨군요
넷플릭스 뿐만 아니라 HBO 우드스톡 다큐멘터리도 참고삼아 편집하였습니다
그나저나 저쪽은 왠 걸핏하면 폭동이 저리 자주 일어나는지, 사회학과에서 한번 연구주제로 다뤄볼만 한 듯 합니다.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많네요~
키드락이 공연을위해 비싼코트를 입은거랑 관객들이 시설이 구려서 난민처럼 공연장에 잇던게 무슨 부익부빈익빈인지...
관객이 실제 난민도아니고;;;; 물론 무대나 시설을 관객이 부순건 당연히 잘못이죠
난민은 아니지만 거의 난민처럼 지냈죠 키드락도 장난처럼 그랬겠지만 영상으로 봤을때는 그렇게 느껴졌다는 이말입니다
음악은 사람의 기쁨, 슬픔, 등의 여러 감정들을 어루만져주죠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있는 화와 분노의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악이 이런 화와 분노의 감정을 대신 분출해주는게 나쁜것일까요?
음악에 영향을 받아 범죄를 저지르는건
그사람이 문제입니다
이거 당신이 했던말 아닙니까?
왜 당신은 한 사건을 개인의 주관적인 해석으로
범죄자들에게 변명거리를 '직접' 만들어주면서
당신의 이념을 옹호하는데 사용하십니까
이런 말을 지껄인 사람이
뉴메탈과 힙합 '때문에'
남성성, 호모포비아, 여성혐오, 폭력성으로
인한 범죄를 저질렀고 페스티벌이 엉망이 됬다?
그냥 엉터리 선동입니다
분노,화를 대신 분출해주는데 음악만큼 좋은 장치가 없죠
하지만 이게 행동으로 이뤄진다면 괜히 책잡히는게 아닐까요?
우드스톡 99는 이 책잡힐 운영을 했습니다
저만해도 뉴메탈 음악만 들어도 괜히 흥분되고 그러는데 저 공연을 직접 본 사람들은 어땠을까요
이 공연을 직접 본 사람들은 흥분된 나머지 나머지 음향탑을 부수고 각종 부상자들이 속출했습니다
공연하는 사람은 이것이 훤히 보이는데 이를 진정시키지않고 계속 공연을 이어갔죠
현재 메탈 공연들에는 폭동을 일으키고 그러나요?
저 우드스톡 99 사례가 있기에 저렇게 촤악의 사태가 있지않는겁니다
69년이 멀쩡했다고 누가 그러딥까. 뭐 대마초피고 난동피기가 힘들기는 하지만.
만드신 분이 60년대 히피 문화에 대해 환상이 많으신듯.... ㅎㅎ 저도 잘은 모르지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같은 영화를 보면 실제 그 시대를 살았던 미국인들은 다르게 생각한 것 같네요
사우스 파크나 포레스트 검프만 봐도 히피에 대한 안좋은 풍자 많은데요 ㅋㅋㅋ 이상한 리뷰죠
뮤지션들의 공연은 하나같이 다 레전드로 남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최악이였던 우드스탁..
뮤지션들에 대한 대우는 엄청 좋았다고 하네요~
1:52 우드스탁 페스티벌 알아보러 들어왔다 인생영화 발견했습니다 파이트클럽 엄청난 명작이네요
69년은 평화와 사랑인데 99년은 폭력과 선동이었다가 얼마나 견소리냐면 69년 우드스탁에 나온 밴드들 그 시대 기준으로 엄청나게 급진적이고 과격한 음악들입니다 선동적인걸로 치면 99년의 밴드들은 애들 장난이에요
히피시대에도 개차반인 일들 엄청 많았습니다
69년이 지금 봤을때는 개차반이였겠지만 그당시 문화 상황을 고려해봐야겠죠 그 여러 상황을 봤을때는 69년 우드스톡은 훌륭하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그러지않았죠
하지만 99년은 현재까지도 최악의 페스티벌이라고 역사는 평가하고 있죠
@@musicmeccatv94년이 오히려 1987배 양반
올해 한국에서 우드스탁 개최한다길래 찾아오ㅓ봤어요 재밌네요 영상 퀄리틷도 좋고!!!!
20대 초반을 woodstock 99 영상을 보면서 보냈습니다. 폭동과 강간으로 끝났다고 듣기만 했는데, 뒷 얘기를 이렇게 영상으로 본 건 처음이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본주의 단점들을 몸소 실천해서 보여주는 미국이라 생각하는데 공연장에서도 좋은 사례를 남겨준 것 같군요.
자칭 고급 음악 유튜버라서 뉴메틀은 싫어하고 돈여자 밝히는 힙합은 싫어하나봐요. 영상 몇개 보면서 되게 편협하고 위험한 시선으로 리뷰한다 싶었는데 어찌 대본이 좀 위험합니다?
화룡점정으로 '심지어는 지미 헨드릭스가 누군지 몰랐습니다' 라고 말하는거 보고 확실히 어떤 시선으로 음악을 접하는지 알것 같네요.
비단 음악뿐만 아니라 문화는 시대를 반영하고 젊은이들는 생물학적으로 항상 그래왔습니다.
뒤늦게 영상물로 보고 얼마나 이전 락페를 알게됐는지 모르겠지만 그 시대는 달랐을까요?
다른 옛날 음악다큐들도 좀 보시길.
마지막으로 채널 주인장분은 유료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 가본적 있으실까요?
ㅎㅎ
다른 아티스트, 다른 음악을 까내리지 않아도 얼마든지 그음악, 그 아티스트의 장점을 부각하는건 가능합니다. 화법을 좀 바꿔보면 어떨까요?
100% 동감
우선 저는 뉴메탈, 힙합 음악 웬만한 음반은 다 가지고 있을정도로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그리고 음악다큐도 많이 봤고 유료 대형 음악 페스티벌도 충분히 가봤습니다
우드스톡 주최측이 그당시 난무하는 총기 사건를 되돌아보면서 69년 사랑과 평화를 모토로 삼았던 우드스톡 정신을 젊은이들에게도 되새겨주자고 주최했습니다
이런 취지의 우드스톡의 이름으로 주최를 했는데 99년의 젊은이들은 지미 헨드릭스가 누구인지도 모른다는 점은 우드스톡을 다룬 다큐에서도 그 의미가 퇴색되었다는 점을 부각하는 장면이였죠
시대는 달라지고 그에 대한 가치관도 달라집니다
69년의 우드스톡에도 여러가지 도덕적 문제가 있었지만 용인할수있을 정도로 넘어간것이였고 현재 역사는 전설의 페스티벌로 평가받고있습니다
20여년이 지난 99년 우드스톡 페스티벌의 평가는 어떤가요? 여러 명공연은 있었지만 현재는 최악의 페스티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를 거울 삼아 현재 페스티벌 문화가 발전한것이구요
모든 음악에는 좋은점도 있고 안좋은점도 있습니다
좋은점도 말할수있고 안좋은점에 대해서 충분히 말할수도 있죠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 뮤지션의 안좋은점을 말하면 그것이 편협하고 위험한 시선인가요?
무조건 칭송만 하고 장점만 말하면 그게 리뷰인가요?
더 다양한 시선으로 음악을 리뷰하는게 잘못인가요?
@@musicmeccatv 우선은 무례할수도 있는 댓글에 성의껏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짧게만 추가 답변 드리자면, 생각과 의견을 말할수 있습니다.
다만 영상마다 눈살이 찌푸려지는 문장이 꼭 들어가 있네요.('설마 싫으면 보지말고 꺼져'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아니셨음 좋겠네요.)
처음부터 프레임을 짜놓고 그 결론을 내기 위해 해당 영상의 목적 이외의 것을 도구로 이용한다고 할까요
해도 되죠. 그런데 그 화법이 최선일까 한다는 말입니다.
단적으로 많지 않은 댓글에 저말고도 다수의 불쾌해 하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존나 고민하고 걱정할께 많아지는 이시대에 사사건건 불편해 하는 놈들 나타나는거 저도 싫어합니다.
주인장분도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는데 그런 생각을 가진 저조차도
왜 굳이 이런식으로 말할까? 왜 선이외를 모두 악으로 취급할까? 왜 이렇게 화법이 극단 적일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과 평화=지미 헨드릭스 인가요? 그는 왜 죽었죠? 어떤 삶을 살았나요?
뭐 여튼 한번쯤은 생각을 해보셨음 좋겠다 싶어서 주제넘께 떠들은거고요, 내가 맞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대로 킵고잉 하시면 좋겠습니다.
건승하셔요.
진심 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심각성을 강조하다보니 저리 표현한거 같습니다
앞으로 저도 영상 만들때 Ki Ki 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 한번 더 생각해보고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때 나온 밴드들의 음악적 폭력성은 뉴메탈로 한정되있지 않았을 것인데 이걸 너무 뉴메탈로 몰아세우는 건 불편하긴 하네요 우드스탁 정신과 맞지 않은 밴드들이었고 장르였다 라니요 복합적인 문제중 하나로 언급했다고 했는데 글쎄요 취지에 맞지 않는 언급이었다 생각합니다 우드스탁도 다른 의미가 있었지만 공연이었어요 콘이나 림프비즈킷 같은 밴드가 나왔을 때 관객들이 날뛰는 모습만 봐도 그들의 음악이나 공연을 부정적으로 볼 수 있다 생각되지 않습니다 편향적인 언급이었다 생각해요
그리고 댓글을 보니 다른 의도가 있으셨던 거 같은데 그 부분은 이해하지만 거기에 대한 더 정확한 언급이 필요했던 듯합니다 암만봐도 그 의도로 이해되지 않네요
Nu metal 이란 장르에 어떤 불만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 모든 일련의 사태들이 마치 한장르의 음악이나 그를 만들어 온 뮤지션 혹은 그 관객의 잘못인것 처럼 워딩을 하는것은 시종일관 불편함을 느끼게 하네요. 그 많은 인원을 모을 계획을 하면서 미숙한 운영과 방만한 관리로 페스티벌의 원래 의미를 퇴색지게 한것은 명백한 주최측의 잘못으로 보이는데 영상 곳곳에 마치 뮤지션들과 그 음악에도 원인이 있다 는 형태는, 다시 한번 생각을 하고 영상을 제작 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부상자가 속출, 음향탑을 무너뜨릴정도로 관객들을 흥분시킬수 있는 음악이 뉴메탈 음악이였습니다 저도 뉴메탈 음악을 그냥 이어폰으로만 들어도 흥분되는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흥분이 될까요 림프 비즈킷이나 주최측들은 이런 흥분을 어느정도 진정시킬수 있었는데 적극적인 조치가 없었습니다 결국 이게 폭동으로 이어졌죠
한가지 원인이다 라고는 할수없고 이런 여러가지 복합적인 상황떄문에 문제가 벌어진거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우드스톡이 다시 열리고 있나요? 이런 문제때문에 현재까지도 우드스톡은 열리지 않고있습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요약한 영상이네요
관심도 없는 관객들에게 뭔 우드스톡정신을 들먹임. 그냥 저런 페스티벌이 더 어울림
그냥 록 페스티벌이였으면 이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을겁니다
바가지요금+부족한편의시설+불만쌓인관중+그와중에 개쩔었던 자극적인 무대=결국 이 사단ㅠ
림프 비즈킷 만의 잘못은 아니에요 그날 무대는 개쩔었음
1967년대에 우드스톡을 한거를 알고있습니다.
1969년도입니다~
@@musicmeccatv 감사합니다~ 사랑의여름이
69년도였다 는걸 알았네요.
아 이런 뒷얘기가 있었군요!
CD2장짜리 이 앨범 내인생 20대명반에 들어가는데 ㅜ
저도 어렸을떄 뭣도 모르고 CD 로 들었을때는 엄청 잘들었습니다 ㅠㅠ
결론 페스티벌은 히피족 측근들이 하면 개판이다
우드스탁 85 페스티벌이었다면 어땠으려나?
전설의 라인업 락의 마지막 최전성기 였던거 같다
거기서 거기인 듯... 우드스톡의 결과 포르노, 마약, 동성애가 대중화? 되었음.
지나치게 미화되어 온 것 임.
하기사 90년대도 캐나다 젊은이도 미국관 얼마나 달랐을까
94우드스톡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조카커 횽아가 무대를 끝내시면서 씨유어겐 투싸우전드나인틴!을 외치신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데
2019년엔 우드스탁도 없었고 조카커 형님도 더이상 볼 수 없는 분이 되버렸죠...
R.I.P Joe Cocker
전 NIN에 한표
관객들이 불내는데 fire 연주하는게 되게 웃기네요 ㅋㅋ
레드핫과 RATM 수많은 라이브 영상이 있지만 지금도 99우드스탁을 즐겨 봅니다. 다만..... 대중교통에서는 후방을 주의해야하는 관객들의 모습이 중간중간 나오니 주의해야해요. 이젠 하도 보다보니 그장면들이 나오는 구간을 다 외워놔서 후방은 주의하지 않습.... 정말이지 플리옹의 올누드와 RATM 불타는 성조기가 걸린 앰프는 언제봐도 압권이죠
공연 자체로만 보면 상당히 압권인 공연이 많죠
"캬.. 저때 RATM도 있었으면 재밌겠는데?" 하다가 라인업에 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TM 도 당연히 있습니다~
림프비즈킷이 공연이 끝나고 안하무인의 태도로 인터뷰를 했는데, 이 업보인지 결국 림프비즈킷은 2년뒤 2001년 호주 Big day out 페스티벌에서 팬 한명이 사망하는 사고를 겪게 됩니다. 유튜브에서 "Limp Bizkit Big day out" 혹은 "Limp bizkit big day out incident" 라고 한번 쳐보세요.
오오 봐야지
아이고 그런 후일담도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드리프트 킴님
팬이 사망한게 림프비즈킷 잘못이냐 아 진짜 ㅈㄹㅇㅂㅎㄱㅈㅃㅈㄴ
그당시 DVD로 공연만봤는데 이런뒷얘기가 있는줄은 잘몰랐네요 ㅠ
DVD 에는 좋은면만 부각해서 넣었다고 합니다 ㅠㅠ
@@musicmeccatv 그러게요.. 키드락 보고 놀라웠던기억이 ㅎㅎ 공연은 재밌게 봤는데말이죠..
뒷면에 이런추악함이 있을줄은 몰랐네요ㅠ
재밌는이야기 감사합니다~ 👍
씨바 너바나가 계몽적 가치???
뮤직메카 라는 채널명을 가지고 뉴메탈이라는 음악의 한 장르를 폭력성과 선동성 이라는 단어로 폄하하는 모습이 실망스럽습니다.
우드스톡은 69년 첫 개최 부터 99년의 모습과 크게 다를게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히피 문화를 대변하는 페스티벌이었고 위생이나 관람규칙 등이 존재하지 않는 곳 이었습니다.
뉴메탈이라는 장르가 관중들의 행동에 영향을 줬고 피해를 줬다는 식의 해석은 그 장르의 아티스트와 팬들에게도 굉장히 실례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드스톡 99의 당시 모습은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행사 자체의 선례가 많이 없었던 시기였기 때문에 발생한 미숙한 운영능력과 당시 관중들의 관람매너의 부재에서 비롯된 것이지 뉴메탈이라는 장르 때문이 아닙니다.
뉴메탈이 가진 폭력성과 선동성이 젊은이들을 자극했고 곧 사고의 발단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마치 그들이 우드스톡에 있어선 안되었다라는 말처럼 들리네요.
그럼 클래식 아티스트라도 불렀어야 저런 일들이 없었을까요??
우드스톡을 다뤄준 것은 감사하지만 뉴메탈이라는 장르의 오해를 부를까 걱정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물론 페스티벌 당시 일어난 모든 사건은 주최측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말하고자하는건 뉴메탈 음악이 잘못되었다는것이 아닙니다
관객들이 짜증이 날대로 짜증난 상황에서 바로 앞에 림프 비즈킷이 공연을 하고있는데 흥분되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림프 비즈킷은 앞에 관객들은 무대를 부수고 난리가 부상자가 속출하는 난리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진정시키지않고
계속 무대를 진행했다는점이 아쉬웠다는 취지에서 말씀드린겁니다
확대해석이나 오해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musicmeccatv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제 의견은 관객들이 무대를 부수고 흥분한 상태임에도 공연을 진행한 림프 비즈킷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이 그들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그들이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고, 그들은 언제나 그래왔습니다. 아티스트로써 자신들의 음악에 심취해있는 관중들을 진정시켜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중재시켜할 책임을 가진 것은 주최측이었고 뉴메탈 아티스트들이 아니니까요.
저도 음악을 좋아하고 이러한 문화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이러한 부분에 설명이 부재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해당 영상을 만드느라 고생하셨을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감사하고 저의 댓글이 기분이 나쁘셨을 수도 있는데 이해해주셔서 다행입니다.
메가데스 최고
메가데스 9월에 새앨범이 나오더라구요~
만화 벡을 보면 대형 페스티벌의 트러블, 폐해? 같은 게 좀 묘사됐었는데 요걸 참고했을 수도 있겠네요
벡 옛날때 다 봤었는데 그런 내용도 있었군요~
일빠 저거 유학시절 갔었는데 한국인2명 대만2명 넷이 가서 텐트 치고 자고 너므노무 더워 대만2명 하루자고 철수 무법천지 그자체 그래도 좋은 추억
오 역사적인 현장에 함께 계셨군요~
뉴메탈때문에 관객이 분노했다는 건 좀.. 차라리 마약이라 하시지 ㅋㅋ
우드스탁 94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99가 지옥이였죠.
사상 최악의 음악페스티벌이였죠 ㅠㅠ
@@musicmeccatv 94는 NIN도 명곡으로 살려줬다고 해야 하나
게다가 94는 폭우라도 내려 더위라도 식혀 줘 다행이었다나?
아티스트고, 운영진이고 서로 떠넘기기, 무책임 페스티벌..ㅜㅜ
공연할떄 항상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유비님 ㅠㅠ
공연 퀄리티로는 메가데스가 유독 좋았는데
방화에 뭐에 어수선한 상태에 마지막으로 나와서 데이브도 최대한 차분하게 진행하고
무엇보다. 보는 사람들이 이미 다 맛탱이갔다는게 함정.. ㅠ 매우 훌륭하면서도 아쉬웠던 공연..
90년대 후반 저런 류 밴드들이 엄청 인기였긴 했던거 같아요 저 중학생땐데, 반에서 림프비즈킷 듣는 애들 많았어요
웃으면안되는데 불나는걸보고 레드핫 파이어 앵콜ㅋㅋㅋㅋ
오오 이런일이 있었군요
그냥 개쩌는 우드스틱99라고만 생각했는데 ㅠ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Nu metal은 당시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Korn과 Limp Bizkit만이 아닌 그 이후에 데뷔했던 Linkin Park나 Papa Roach같은 밴드들도 포함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Nu Metal보단 Pimp Rock이라고 하시는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사실 Pimp Rock이라고 하면 알아들으실 분들이 있으려나 싶기도 하지만).
핌프 록은 잘못된 용어입니다
림프 비즈킷의 기타리스트가 웨스 볼랜드한테 당신들의 장르가 무엇이라고 불렀으면 좋겠냐고 묻자 장난삼아 핌프 록이라고 했는데 이게 국내에서는 이상하게 전달되서 뉴메탈을 핌프 록이라고 불리우더군요...
@@musicmeccatv 네 그래서 저도 그게 좀 걸리더라구요ㅎㅎ
유익하고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다만, 당시 군중들의 행동을 대체로 페스티벌 운영 관리 수준에서 야기된 '분노'로 이야기하는 게 조금 오류라고 보이네요. 그냥 당시 미국 사회이자 문화가 양산해 놓은 젊은이들의 인성 수준이 저질이었다고 봐야 될 듯 합니다. 상당수의 관중들과 일부 게스트들...
파이트클럽이 소비주의를 부추기는 영화라고요 ?
이 영상 보고 드는 생각.왜 꼰대가 이러저리 설교질하면서 록 영상을 해설하지?
특정 장르의 음악, 특정 음악인이 큰 문제 중 하나였다면 그들이 헤드라이너 혹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던 다수의 타 페스티벌에서는 왜 99우드스탁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았던 걸까요?
어떠한 뭔가를 평가할 때는 비슷한 대상에 변수와 상수를 대입해 비교해보는 것이 보다 객관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디어에서 말하는 것에 쉽게 현혹되지 않고 비평의 기준을 가지고 바라볼 필요도 있고요
주최측의 관리가 큰 문제였지만 제대로 관리가 안된 페스티벌의 관중들을 진정시키지 않았던 밴드들도 분명 문제였습니다
밴드의 음악이 문제라는게 아닙니다 본인들의 음악은 분명 사람들을 흥분시키는건 본인들도 알고있었을겁니다
관중들이 도가 지나쳐 앞에 음향탑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다치는데 계속 공연을 했다는건 어느정도 책임이 있는거 아닐까요?
이런 여러가지 요소들이 엮이고 역여서 결국 최악의 사태까지 벌어졌죠
그래서 타 페스티벌에서는 벌어지지않았던 사건 사고가 우드스탁 99에서만 벌어진것입니다
이때당시 나온 DVD 는 우드스톡 99의 장점과 멋진 공연들만 담아냈고 이런 문제점들은 거의 언급하지를 않았습니다
이당시를 직접 겪지않고 영상만 봐온 우리는 멋진 페스티벌인줄 알고 현혹되어 있었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야 우드스톡 99의 문제점들이 계속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넷플 다큐로 인해 올라온거 같네요.
넷플 다큐도 상당히 재미있었죠 HBO 우드스톡 99 다큐도 재미있는데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때 콘의 인트로 blind나올때 슬램존은 락페스티벌 역사에 남을 장관이었음...
지금 봐도 엄청 나더라구요 콘의 기분은 어땠을까요
인류 역사상 최고 슬램 진짜... 보고 얼탱이가 없었음
사람들이 파도로 보임
근데 영상 만드신 분 왜이렇게 Pc주의에 쩔어 있으시죠 힙합음악과 뉴메탈을 자신의 주관적인 틀에만 가져다놓고 그 당시 대중문화를 부정적이고 여성혐오적이고 호모포비아적이고 선동적이라고 하시는데 영상 보는 내내 역겨웠네요
어느 부분에서 PC 주의가 쩔어있는지 모르겠네요 과도한 PC 주의적 해석은 저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우드스톡 99가 폭동, 약탈, 방화, 성추행 등이 일어난 원인을 저당시 백인들의 문화적 관점에서 말씀드린겁니다
@@musicmeccatv 파이트클럽은 오히려 폭력을 옳은 방법이라 생각하는 작자들을 비웃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어느 부분이 호모포비아, 여성혐오적인지도 드러나있지 않고
그게 어떤 근거로 '백인 남성'들에게만 영향을 줘서 마치, 99년도 페스티벌이 망가져있는지
조차 설명하지 못했구요
@@musicmeccatv 저당시 힙합음악은 '백인 남성'들만이 향유하던 장르가 아닙니다
@@musicmeccatv 콘의 음악은 선동적이고 폭력적, 자극적이라 악마화시키면서 RATM은 본 영상내 일체의 언급도 없네요
@@musicmeccatv 남성성을 드러낸다 와 성추행 성희롱은 동의어가 아닙니다
우드스톡 락페스티벌 어느정도 예상을 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예전 뉴메탈에 잠깐 빠졋을때 우드스탁99 영상 봣는데 진짜 아폴칼립스 그자체에 랩메탈 공연하고 사람들은 미쳐서 날뛰고 사람들 다보는데 성관계하는사람 마약 쳐먹고 눈돌아간사람 술쳐먹고 토하는사람 뭐 완전 개판이여서 분위기는 더 어울렸음. 와~~미국은 ㅁㅊ놈들이사는 나라구나하고 바로 잭애스 보면서 그생각을 다졋지..
저도 그당시 진짜 미국은 엄청난 나라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뉴메탈 싫어하시나요? 사실 주최측의 관리와 운영 실패가 원인인거 같은데 마치 뉴메탈도 원인 중의 하나처럼 이야기를 하셔서요
켄드릭 라마 영상보면서도 느꼈는데 이분 편협한 사상을 지니신듯
저 뉴메탈 좋아합니다 주최측의 방만한 운영도 있었고 이당시 사랑과 평화를 이야기한다면서 의도와는 어울리지않게 잘나갔던 공격적인 뉴메탈 밴드들을 섭외한점을 말씀 드린겁니다
뉴메탈 밴드 (특히 림프 비즈킷) 이 분노한 관객들을 꽤 자극했다는것도 이 페스티벌의 문제점을 말씀드린겁니다
그냥 이번에 올라온 넷플 다큐 내용 요약한거라 그런듯
내용도 끝까지 안듣누... 한심
@@machineofsilence 저는 이 영상을 끝까지 봤고, 전반적으로 뉴메탈을 안좋게 몰아가는 느낌이 있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쪽한테 한심하다는 말을 들을 이유는 없습니다. 초면에 무례하시네요. 다 끝난 일을 이제와서 뒷북치시는 것도 어이가 없구요.
좋아하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가 큰 공연이었는데 참 씁쓸합니다. Rock 매니아들의 이미지가 나쁘게 굳어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우리나라엔 2015 안산 M 락밸리
광기 그 자체..
뉴메탈 = 백인 남성 = 폭력적, 부정적
너무 PC주의적 시선으로 해석하시는것 같네요. 오히려 너바나같은 밴드의 메세지가 젊은이들한태 더 위험한데 말이죠
그냥 백인까면 PC 적인 요소가 있다고 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과도한 PC적 해석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뉴메탈은 20대 백인 남성들을 주요타겟층으로 하는 장르였습니다 당시 뉴메탈 밴드들도 20대 백인 남성이였죠
뉴메탈도 좋은 음악이지만 당시 운영진들의 방만한 운영에 분노한 관객들을 자극시키는 요소가 있는 음악입니다
보시다시피 림프 비즈킷 공연이 절정에 달했고 림프 비즈킷은 관객들을 분명 진정시킬수도 있었는데도 계속 공연을 이어갔죠
그리고 너바나의 메시지가 자기혐오적인 면도 있지만 그래도 서로 사랑하고 함께하자는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형님 혹시 토미 볼린 가능하신가요??
누메탈의 선동적 음악이라........................
메탈의 가사가 선동적 이라면 다른 음악에 비해 선동적인 부분이 많아 보이기도 하겠지만
각국의 국가가 제일 선동적이고요.
선정적 가사의 팝이나 댄스음악들이 페스티벌에서 난교를 야기시키나요?
저는 이제 우드스톡 페스티벌에 라인업중 하나가 될거에요
언젠가 다시 열릴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