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님의 "오늘 급식은 뭔가요?" 백종원님의 "비빔 비빔 비빔" 셰프들을 존중하고 매너있게 대해주는 모습이 정말 마음따뜻하면서도, 준비해온거 진지하게 모두 살펴본 후 냉정하고 정확하게 평가하겠다는 마인드가 보여서 정말 멋있었어요. 악마적 편집이나 만들어진 이미지 없이 오직 존중과 공정한평가와 치열함만 담긴 프로라 정말 재미있는것같아요
진짜...급식 하시는 분 나오기 전까진 안성재 셰프 기준이 너무 각박해서 너무하다고 생각했는데, 급식 먹고 나서 초등학교때 먹어봤던 급식 생각난다고...너무 맛있고 뭉클한데 자기가 감성에 젖어서 객관적인 판단을 못할까봐 보류 줬다는 거 보고 오히려 정이 넘치는 사람이라 기준을 명확한게 아닐까 싶었음
고자세인 백종원 자세 너무 거슬리네요 오히려 깐깐히 보았던 안쉐프가 겸손해 보여요 토마스 켈러의 제자이고 재료에 대힌 존중이 삶의 대한 존중이라며 음식 하나 하나에 진심을 넣어서 대하는 것에 대해 철저히 프로페셔널하게 배운 사람에게 싼티나게 괴팍하다는둥 자격지심 오지게 뽑아내시네요 하 백종원 진짜 천박스럽다 요리사 자격증 한개 없는 양반이 ㅉㅉ
백종원씨 열등감 자격지심좀 뽐내지 마세요 뭐하는 것인가요? 사람 불러놓고 초대하고서.. 자신보다 지식도 실력도 음식에 대한 철학도 위에 있는 레벨의 비교가 안될 처지의 수준의 사람을 모시고서.. 할말하않이다 진짜. 사업가로서는 인정 하겠는데 그 이외에 대한건 쉐프에 대한 존중을 하세요 본인이 남을 깎아 내린다고 자신이 그런다고 해서 더 있어 보이는것 아닙니다~
안성재 셰프의 살아온 인생이야기. 참 담담하게 말을 하는데.. 잘 들어보면 엄청 굴곡있고 치열하게 살아온게 느껴짐. 미국에 어려서 이민간 거 부터가 굴곡이고.. 집안이 넉넉치 못해서 대학을 못간 것 같고..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 이라크 전에 지원 입대했다는 이야기임. 말이 군대 입대지.. 전쟁터에 나간 것임. 거기서 정비병을 한 셈인데.. 군대 정비병이 후방이라 생각하면 오산임. 탱크 헬기 같은거 수리하러 위험지역으로 달려가야 하는게 전시의 정비병임 요리학교 다니는데 돈이 없어 농장에서 숙식한 이야기도.. 참 즐겁게 말하지만 애잔한 이야기임. 일식 요리집에서 배우고 싶어 보수도 없이 일해달라고 .. 첫 경험을 끊은 것도 얼마나 밑바닥에서 시작했는지 짐작하게함. 그런 이야기를 알고 안성재 셰프의 모습을 보니. 사람이 속이 깊은게 느껴지고 인생의 두께가 느껴짐.
백종원 재수 없지 않어요? ㅎ 이번에 이거 보고서 백종원의 호감 다 사라짐 자신이랑 비교가 안될 수준의 음식에 관해서 철학을 가진 분을 불러 놓고서 하는 말이 다 무례한 말들이어서 기가 차네 종원씨 없어 보이세요 본인이야 말로 너무 없는 실력에 비해서 과대 평가 되었죠 ㅎ 무슨 온갖 먓을 잘알어? 백설탕이라고 욕얻어 먹어서 그뒤부터 식견을 넓히고자 급히 부랴 부랴 지식 쌇은 불먄 날아갈 천박스럽고 종잇장 같이 가벼운 지식들이잔아요 시간 있고 돈 있으니 여기 저기 처 다니고서 놀러 다니고사 다 먹어보니 알아서 미식가 된것이고 ㅎ 전문가 인냥 치켜 세우니까 쉐프 무시히는거 좃같에 보이네요 ㅎ
밥이 없어서 탈락시킨거에 너무 공감되는게.... 일본에 처음 여행가서 료칸의 카이세키 요리를 먹은 적이 있는데 생선구이가 맛은 너무 좋은데 짠맛이 쌔서 다 못먹겠는거임... 밥은 안주나... 싶으면서도, 비싼 료칸이기도 했고 원래 이렇게 먹는건가 싶어서 억지로 다 먹었는데.. 나중에 점원이 오더니 밥이 늦게 되서 죄송하다면서 뒤늦게 갖다 주는거... 밥이랑 같이 먹었으면 너무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을텐데 좀 아쉬웠지... 원래 같이 나왔어야 되는건데 홀이랑 주방이랑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됐다나봐... 밥이 필요한 요리인데 밥이 없으면 맛의 밸런스가 무너지는데 그건 당연히 반쪽짜리 요리지....
안성재 셰프님 진짜 고급입맛에 엄청 까탈스러워 보였는데 지금 이거보니 사람 완전 매력넘치고 장난기 넘친다 ㅋㅋ 성장과정이 부잣집 엘리트코스도 아니고 힘든과정에서도 안무너지고 현재 위치 이룬거 완전 멋있네... 셰프답게 음식에 대한 자신의 소신이 있다는게 정말 멋진 사람인듯
@@준서김-u5c 만들어보는 거에서 나오는 3스타의 실전 경험과 마찬가지로 백종원이 가진 지식 폭도 대단하다는 거임 당장 이 영상에서도 안셰프는 한식의 밥이 피자의 도우다 라는 아리송한 주장을 하기도 하고 마늘 껍질을 사용하는 조리법의 요리 중에 백종원만 알고 있는 음식이 있음 둘의 지식의 장단점이 서로 대척점에 있을 뿐 한 쪽이 수준이 낮은 게 아니라는 거임 그랬다면 심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겠지
파인다이닝 출신 세프들이 묘하게 백선생님 무시한다 생각이 들었는데 백종원 나온 채널 몇개 본 사람들은 알거임 엄청난 스펙트럼으로 오만 나라 돌아다니며 그 나라 고유의 음식 자체를 즐기고 그 맛을 나는 사람임... 하 이 조합 너무 좋다 안성재 셰프님 방송에서 보이는 연세있는 우리네 엄마뻘분들에게 묘하게 부드러워지는 그 모습에 ㅜㅜ 넘 멋진분인게 느껴졌어요
@@user-nohandleplz 트리플스타인가… 편집인진 모르겠는데 그분이 특히 많이 느껴지긴 했음 근데 그것보다더 의문이였던게 처음에는 안성재셰프한테 받고싶다 백종원님은 못느낄 것 같다 하다가 붙고 나니까 백종원님한테 심사받고 싶었다(이것도 존중의말투는 아니였음) 이부분도 좀 그랬음 물론 편집의 영향도 있을 수도 있다만
엄청난 스펙트럼으로 오만나라를 돌아다닌게 아니라 방송때문에 나라를 돌아다니면 음식폭이 더 커진게 맞음 처음 마리텔 나올 때의 백종원과 방송물 먹은 백종원은 같은 요리사라도 경험치 자체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졌다고 생각하고 백종원이 유명새를 떨친 스푸파는 실제 다른 쉐프들이 해당 식당을 방문하고 실망을 많이하고 방송이라 그렇게 하셨겠구나 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많았음..
안성재 셰프 고생 진짜 많이 하면서 살았구나.. 진짜 멋잇다.. 정말 치열하게 요리 배우고 그 만큼 철학이 깊어지면서 3스타도 달성하고.. 진짜 멋잇는 사람이다.. 타지 에서 다른인종으로 저렇게 치열하게 살았다는게.. 진짜 다말로할수 없는 고생이 정말 많았을텐데. 좋은 추억도 정말 많으실거고. 멋잇다.
이거 너무재밌어서 하 ㅋㅋㅋ 4화까지 한방에 쓸어버림... 음악으로 따지면 대중음악의 거장과 클래식의 거장이 평가하니 진짜 둘다 만족시키면 상품성 100%라고 생각하게 됨. 그리고 둘다 심사가 당연히 다른것도 납득이 되고. 둘의 기준이 다르니까 대중성과 예술성은 진짜 같이가기 힘든거니까 ㅋㅋㅋ 너무 재밌음
안성재 셰프님 엘리트 코스만 밟으셨을거 같은데 의외의 스토리 미국에서 멋진 군인도 이라크 파병도 가시고 또다른 길을 찾으셔서 힘든 상황에서도 그 자리까지 가시는데 얼마나 노력하시고 자기만의 원칙을 지켜가신거 더욱 멋지십니다 어째서 유일한 3스타 미슐랭 셰프신지 알거 같아요
원래도 먹는거 예민한걸로는 장난아니셨던게 여기저기서 맛낸거 다 맞추셨었음. 다만, 시골이나 장터등 장소에따라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시거나 허허 하면서 예민하게 반응을 안하심. 진짜 백쌤이 대단하다고 느끼는 점이 그거. 자기가 맛에대해 예민하고 많이 알면 뭔가 이야기 할만한 건데도 안하시고 그자리에서 딱 킥만 잡고 넘어가심
한식대첩 보신 분 들은 이점은 그냥 믿고 보셨을 듯 하네요. 정말 모르는 식재료가 없으시더라구요. 재료들이 섞이면 어느 식재료는 그 맛이 희미해질 법 한데 다 캐치 해내시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심사위원들이 모르는 식재료도 맛만보고 다 귀신같이 캐치하시는거 보고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안성재 셰프님 진짜 성격 좋으신것 같아요. 미슐랭 3스타가 진짜 아무나 다는게 아닌데 그런 대단한분이 유튜브에 나오셔서 친숙하게 말씀해주시는게 신기합니다. 또한 실력이 높을수록 남의 얘기를 잘 안듣는 분들이 많은데 다 담아들으시려는 모습이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아직 흑백요리사 다 안나왔는데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 같은 백종원선생님 유튜브 방송이었습니다
진짜 안성재 셰프님은 요리 그 자체를 사랑하는게 보이는게 시식 자체도 진정성 있어보이고 참가자가 내놓은 요리에 대한 의도, 먹는순서 , 고기덩어리 같은경우 어느 부분이 가장 맛이 좋나 등 최대한 참가자의 최대치를 보여줄 수 있도록 예의도 지켜주고 진짜 멋있음.. 당연히 방송 이고 각자 프라이드 강한 부분에서 싸우니 말도 험하게 하는 참가자도 나오고 셰프님도 깐깐하게 진행하는거같아 보여도 방방으로 보겠슴다 백종원최고
양식은 코스문화지만 한식은 정찬문화라서 젓가락이 어디를 먼저 향햐든 끝이 조화로워야 됨. 근데 밥 반찬용으로 짭짤한 간을 했는데 밥이 없다? 집에서 부침개 부쳐도 밥이랑 먹을 거면 간을 더 하고, 그냥 메인디시로 먹을 거면 슴슴하게 하는데 경연에 나와서 간을 못 맞췄으면 탈락 맞지 뭐.
@@jaylee9225모국어 다 트이고갔어도 오사사의 마츠다님처럼 성인되고 간거면 모를까 이민간 나이가 12살이면 아직 정규교육 마치기도 전이고 82년생이니 현재 40대 중반이시고 영상처럼 한국보다 외국에서 산 기간이 더 오래되었는데 저 정도로 유창하게 하는 거 쉽지않아요.불과 어릴때 외국갔다는 한국계 유투버들만 봐도 한국어 어색하거나 중간중간 영어쓰려고 애쓰던데 ㅋㅋ
지인 중에 14살에 이민 간 사람도 있는데 안셰프는 가족이 전부 갔지만, 내 지인은 혼자 갔음. 그래도 말 엄청 수준있게 잘 함. 오히려 평범한 한자어, 속담, 사자성어(중학생도 다 아는 거)나 학교에서 많이 쓰는 단어(생기부, 학폭, 3모, 9모, 모평 등)나 유행어나 말장난 이런 걸 이해못함. 그래서 이민 배경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진짜 이상하게 보임. 말하는 거 들으면 똑똑한데 어쩔땐 진짜 쉬운 말도 못 알아들어서.
개인적으로 두 심사위원의 관점 차이가 부딪히는게 시리즈 내내 보여져도 재밌을거라고 생각함. 흑/백이라는 이분법적인 구도에서, 심사위원의 핵심 대조점인 예술성/대중성이 치열하게 경쟁하다가 어느 순간 변증법적 결론에 도달하게 되면 기승전결에 들어 맞는 스토리가 나올 것 같음. 또, 백 선생님의 음식 철학은 우리가 잘 알지만, 안 셰프의 어쩌면 히스테릭한 수준의 음식 철학이 계속 보여지면 음식 좋아하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 미식을 더 잘 이해하고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함.
@@LydiaTár-b6b 지적 허영이 아니라, 흑백 요리사 라는 프로그램, 심사평에 대한 굉장히 간결하고 보기 드문 명문 댓글 같은데요? 본인이 잘 모른다고 지적 질투심을 부리는 태도는 본인의 발전에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변증법적 결론에 도달한다는 표현. 특히 감동적입니다. 아는 사람은 보이는 법이죠.
안성재 셰프님 “오늘 급식은 뭔가요?” 라는 말씀과 태도에서 느껴지는 그 따뜻함과 인간성에 반했습니다..
오 맞아요...따스한 눈높이 감성 ..😢
저는 본인이 감정에 휘둘려서 평가가 흔들릴까봐 보류주는 모습도 인상깊었어요 거기서 이사람은 신뢰해도 좋겠다싶었음
저도 그 포인트에서... 왠지 뭉클... 인간미와 절대미각이 매력이신 분...
사람 느끼는거 다 똑같구나 ㅋㅋㅋ
안성재 셰프님 섭외하신분.. 진짜 뽀너스 제대로 드려야합니다 최고의 캐스팅…✨
오히려 안성재 셰프가 자기의견 확실하게 내줘서
프로그램 자체는 훨씬 재밌어짐 ㅋㅋㅋㅋㅋ
둘이 싸울수록 재밌어지는 프로그램 ㅋㅋㅋㅋ
진짜 비주얼로 끌고갈 사람들 꽤 보였는데 걍 진짜 맛으로 다 짤라버림 피디들 생각은 어땟을까
프로그램이 너무 재밌어요 ㅎㅎㅋㅋㅋ
재미있나봐요 인터넷에 불법스트리밍으로 봐야겠네용
아메리칸 스타일이라 그런지 할말 다해서 아주 좋음ㅋㅋ
음식에 대한 자부심은 둘다 있어보여서 그건 절대로 지지 않을려고 함
둘 케미가 드럽게 안 맞는데 드럽게 잘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임 둘이 티격태격 꽁냥꽁냥
누가 하와수라고 하던데 ㅋㅋ..
@@데구리-c9w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와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구리-c9w 안과백이네
@@데구리-c9w하와숰ㅋㅋㅋㅋㅋㅋㅋㅋ
뒷담화인데 1100만회면 앞담화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담화문 발표 수준임
1200만회 미쳣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0만명이면 전세계로 뒷담화 투어다닌 수준ㅋㅋㅋㅋㅋ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둘이 캐미 진짜 좋음
둘이서 토크쇼 같은 거 해도 재밌을 듯 ㅋㅋ
흑백요리사 시작전에 재밌다고 경고문구 띄어줘야함
자기전에 그냥 틀었다가 밤새고 출근함;
나도 ㅋㅋㅋㅋ
ㄹㅇ ㅂㅂㅂㄱ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역시도 ㅎㅎㅎㅎ 공감😊
안성재님 진짜 우리나라 요리경연프로 통틀어 처음보는 캐릭터라 너무 좋았음. 따로 뭐 참가자들 비난하거나 혼내거나 하지 않으면서도 본인의 지식과 실력으로 압살하는..
인정
맞아요맞아요~~
밥을안줫으면 짜니간 잘못된거지
와 맞음 포스가 어마어마했음
분명 엄격하고 깐깐하고 냉정한데 보면서 저사람 재수없다는 생각이 한번도 안들었음
그냥 까탈스러운게 대중의 눈에는 자칫보면 싸가지없다 라고 보일 수 있는데 진짜 단 1퍼센트도 전혀 그런 느낌이 안들었음. 그냥 한 사람으로써 너무 멋있었음
이거 ㄹㅇ 까탈스러운데 전혀 예의없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정중하고 신사적이여서 너무 멋있음
@@jinlunkandel1293 특히 "오늘의 급식메뉴는 뭔가요"
전혀 그런느낌이 아니라 그 까칠함이 오히려 섹시하게 느껴지는
저스디스 상위호환
@@성이름-b3g zz
냉철하지만 따뜻한 사람, 따뜻하지만 냉철한 사람
백종원은 사업꾼이며 장사치인데 겁내 과대평가 된것이죠 있는 척 하려고 쉐프앞에서 존심 부리고서 있는 척 히기 위해서 깎아 내리는 무례한 말 서슴치 않는거 보니까 열등감이 내제되어 있는줄도 잘 알겠고 너무 꼴갑이네요 ㅎ
안성재님의 "오늘 급식은 뭔가요?"
백종원님의 "비빔 비빔 비빔"
셰프들을 존중하고 매너있게 대해주는 모습이 정말 마음따뜻하면서도, 준비해온거 진지하게 모두 살펴본 후 냉정하고 정확하게 평가하겠다는 마인드가 보여서 정말 멋있었어요. 악마적 편집이나 만들어진 이미지 없이 오직 존중과 공정한평가와 치열함만 담긴 프로라 정말 재미있는것같아요
진짜...급식 하시는 분 나오기 전까진 안성재 셰프 기준이 너무 각박해서 너무하다고 생각했는데, 급식 먹고 나서 초등학교때 먹어봤던 급식 생각난다고...너무 맛있고 뭉클한데 자기가 감성에 젖어서 객관적인 판단을 못할까봐 보류 줬다는 거 보고 오히려 정이 넘치는 사람이라 기준을 명확한게 아닐까 싶었음
"오늘 급식은 뭔가요?"에 급식이라는 단어 선택에서 상대방을 향한 안셰프님의 사려 깊은 존중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3교시부터 급식 메뉴를 궁금해하며 기다리던 학창 시절의 제 모습도 떠오르기도 해서 괜히 뭉클해지더라구요.
비빔 그거 자막켜고 보면 더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빔..비빔...빔.. 이런식
맞습니다 존중을 담아서 비빔왕님께 '짜요' 라고 중국어로 응원도 하더라구요^^
비빔할때저도 보고진짜최고라고생각함
와, 안성재 셰프님의 인생 이야기는 정말 대단하네요!
그리고 백종원 대표님과 함께 케미가 재밌어요!! 👏🏼👏🏼👏🏼
찐이다!! 올려!! 너무 팬입니다~~
파브리 9/25에 기대할게요!
옹
ㅋㅋ이분나올때마다 웃음 말투가너무 상냥함ㅋㅋ
파브리! 우리친구!! 응원해요
안성재 여기서보니까 건강한 시골청년같네 ㅋㅋㅋㅋ 흑백요리사는 완전 쉐프였는데 ㅋㅋㅋㅋ
163cm 45kg 황금비율 이혜린
왕쮸쭈 마구마구 주물럭
전부 안가렸으니 맘껏 즐겨 후읏
캐주얼하게 입을때랑 정장입을때랑 분위기가 확 다르심ㅋㅋ
ㄱㄴㄲ요 미국에서 정비사도 엄청 섹시한 이미진데 생각보다 육체파인듯..
@@피마-s4s 오 옛날에 정비사도 했었대요!
근데 진짜 심사할때 보면 내가 미슐랭은 커녕 파인다이닝도 안가봤는데 그런곳에서 느껴볼만한 말투 품격 그런게 느껴짐
여기선 백종원형님이랑 친하게 얘기하니까 뭔가 가까운 느낌이고 ㅋㅋ
아이언맨 슈트도 아니고 슈트입으니까 확달라짐 사람이
조회수 천만 미친ヲヲヲヲヲヲヲヲヲ 흑백요리사 본사람들은 안 볼 수가 없지예ㅋㅋㅋ
흑백요리사 안봤는데도 보고있어요😂
고자세인 백종원 자세 너무 거슬리네요 오히려 깐깐히 보았던 안쉐프가 겸손해 보여요 토마스 켈러의 제자이고 재료에 대힌 존중이 삶의 대한 존중이라며 음식 하나 하나에 진심을 넣어서 대하는 것에 대해 철저히 프로페셔널하게 배운 사람에게 싼티나게 괴팍하다는둥 자격지심 오지게 뽑아내시네요 하 백종원 진짜 천박스럽다 요리사 자격증 한개 없는 양반이 ㅉㅉ
흑백요리사에서 안성재 셰프 성격과 자줏빛 수트가 너무 잘어울려서 완벽했다 생각
So Sexy...ㅠㅠㅠㅠ
나도 그 생각함ㅋㅋ저런 자켓 어울리기가 쉽지 않은데 높은 위치에 있어서인지 멋있어보였음
ㅇㄱㄹㅇ 자주색 수트 너무 잘 어울림 ㅋㅋㅋㅋㅋ
진짜 멋짐!
사람 보는 눈은 똑같구나
제작진이 진짜 영리한게
음식를 보는 시점이 완전 극과 극인 사람을
세명도 아닌 딱 2명만 심사위원으로 세워서
심사위원 둘이 설전을 벌이는걸 보는 맛이 있음.
생각해보니 3명이면 극과극이 아니고 평가의 개성이 없어질것같네요
흑백요리 꼭 봐야해요ㄹㅇ 만화같음...실사를 이렇게 멋있게 만들 수 있나싶었음. 요리액션만화같이 박진감을 느끼고싶다면 무조건 추천
@@으이구자식아3명이면 2:1 상황나오니까 회의도 안하니 재미없었을듯
이거다
두명이서 심사하는걸 정말 잘풀어낸 느낌이었음
음식 떠먹여 주는 거 눈가리거 먹는거 존웃 ㅜㅜㅜ 백종원님 너무 웃김 불독같음
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불독
이게뭐여!!이게므ㅓ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불독 너무 찰떡 설명이시다
아 그 빠쓰인가? 그거 먹을때 ㅈㄴ 웃었는데 진짜
불독같다는 비유가 더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성재 쉐프님 첨 봤을때 엄청 까칠한거 같았는데 볼수록 매력있음ㅋㅋㅋ
백종원이 안성재 엄청 좋아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친구랑 장난치는 것처럼 천진난만해진거 처음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손잡는거 봐유 끝났쥬
좋아해? ㅎ 들어오자 마자 나 미쉘링 안좋아한다고 어긋장 놓고서 지랄떨면서 무시할수 있는 지가 뭔데 무슨 위치라도 되는냥 안쉐프 그렇다고 무시 히는거 아니라는둥 개씹소리를 시부리냐 ㅎ 존나 고자세에 띠겁네 ㅎ 한식요리사 자격증 하나도 없이 대가 흉내 내는 주제에 허 참 내~
백종원씨 열등감 자격지심좀 뽐내지 마세요 뭐하는 것인가요? 사람 불러놓고 초대하고서.. 자신보다 지식도 실력도 음식에 대한 철학도 위에 있는 레벨의 비교가 안될 처지의 수준의 사람을 모시고서.. 할말하않이다 진짜. 사업가로서는 인정 하겠는데 그 이외에 대한건 쉐프에 대한 존중을 하세요 본인이 남을 깎아 내린다고 자신이 그런다고 해서 더 있어 보이는것 아닙니다~
@@silei-y3z아무것도 아닌 니가 이러는게 사회부적응자의 열등감아닐까?
@@silei-y3z 친구 ㅈㄴ 없어보이노 ㅋㅋㅋ
백종원님이랑 저런식으로 티격태격하는분 처음봄 ㅋㅋㅋ 새롭네 ㅋㅋㅋㅋ
둘다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거같음
163cm 45kg 황금비율 이혜린
왕쮸쭈 마구마구 주물럭
전부 안가렸으니 맘껏 즐겨 으웅
ㄹㅇ 국내 요식업에서 제일 영향령 높은 탑티어 인물에 CEO인데
@@살구영상-i3f맘스터치 하나로 정리 가능ㅋㅋ
?뭔맘터 맘터2개는있어야하는데 ㅉ
간만에 넷플릭스에서 기가막힌 예능 하나 뽑은거 같다 개꿀잼 ㄹㅇ
백수저 흑수저 1:1 대결 때부터는 재미 떨어짐. 결과가 너무 예측됨. 차라리 백수저 흑수저 한 팀 이루어서 그 팀끼리 대결하는 게 나을 뻔 했음
@@please.8282 먼 개소리임? 다 재밌다고 난린데 대중적으로 1대1때 재밌다고함
@@please.8282 원종적 사고
@@gdldlrlz 나 이대남인데 이말맞다
@@gdldlrlz다는 아니다. 진짜 초반 80명 심사했을 때는 재미있었는데 초반부터 백수저 흑수저 1:1 대결은 결과가 뻔히 예측되니까 재미가 반감됨. 스포츠로 따지면 프로 선수 vs 그나마 잘나가는 아마추어 선수 대결인데
안셰프님 겉보기에는 잘사는 교포 3세쯤 되어서 엘리트코스만 쭉 밟아온 요리사라 생각했는데
전공까지 바꿔가며 성공하신게 감히 어떤 노력을 했는지 상상도 안가네요 ㄷㄷ
오
태양 닮았음 전체적으로
생각보다 백종원이 속이 좁네. 삐져있네.
@@jcjo6718 둘이 어지간히 싸운듯ㅋㅋ
심지어 미공군 출신…
둘이 진짜 안맞는거 같은데 또 케미가 있는게 😂😂
진짜 심사위원 잘뽑은듯
@@이유있는이지금그 안맞다는게 아니잖아;;;;
심사위원도 정말 장사꾼과 예술가의 느낌이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이유있는이지금 성격이 안맞는거 잖아요 ㅋㅋㅋㅋㅋ 티격태격
8:10 걍 이렇게 지나간 일로 티격태격도 뭔가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있는이지금지랄하노
안셰프님 포스가 미쳤음.. 그렇다고 날이 선 것도 아니고 신사같아서 더 멋있게 보였음
맞자
미쉐린 식당? 1스타 까지는 괜춘. 근데 3스타? 가보지는 못했어도 공짜 아니면 안감
그런데... 백아저씨 프랜차이즈? 안감. 백다방만 어쩔수 없이 이용하는 정도?
완전 극 과 극의 만남.
극 럭셔리와 극 원가절감.
두 군데 모두 별로임.
@@jcjo6718 가보지는 못했지만 = 아는 게 별로 없긴 한데 일단 난 선입견을 가지고 있고 일단 안좋게 평가할거다
본인 의견 무시하라고 하시네요 잘 거르겠습니다
@@jcjo6718모수를 안간건지 못간건지는 모르겠는데 감히 내가 모수를 평가하자면 파인다이닝에 한식 엄청 생소한 느낌이였지만 재료 하나하나가 느껴질정도로 풍미나 식감이 엄청 좋았음 페어링 추천도 굉장히 어울려서 돈만 많다면 매주마다 가고싶은 식당이였음 11월에 재오픈하니까 한 번 찾아가보세요 음식은 경험도 중요하답니다 ^^
@@jcjo6718 이 초거대 허영심 덩어리는 뭐냐 보기만해도 한탄스럽다 ㅋㅋㅋ
안성재 셰프의 살아온 인생이야기. 참 담담하게 말을 하는데..
잘 들어보면 엄청 굴곡있고 치열하게 살아온게 느껴짐.
미국에 어려서 이민간 거 부터가 굴곡이고.. 집안이 넉넉치 못해서 대학을 못간 것 같고..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 이라크 전에 지원 입대했다는 이야기임.
말이 군대 입대지.. 전쟁터에 나간 것임.
거기서 정비병을 한 셈인데.. 군대 정비병이 후방이라 생각하면 오산임. 탱크 헬기 같은거
수리하러 위험지역으로 달려가야 하는게 전시의 정비병임
요리학교 다니는데 돈이 없어 농장에서 숙식한 이야기도.. 참 즐겁게 말하지만 애잔한 이야기임.
일식 요리집에서 배우고 싶어 보수도 없이 일해달라고 .. 첫 경험을 끊은 것도 얼마나 밑바닥에서
시작했는지 짐작하게함.
그런 이야기를 알고 안성재 셰프의 모습을 보니. 사람이 속이 깊은게 느껴지고
인생의 두께가 느껴짐.
어느 인터뷰에서 그일식집에서 일할때 점심도 못먹고 새벽까지 일하곤 할때... 식당 문고리를 잡고...내가 여기서 도망가지 않을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하는데 정말 눈물나더라구요....정말 대단한사람.
이걸 눈물섞인 호소없이 담담하게 말하는 안성재가 좋다 바로 알아들으신 님도 대단해요
백종원 재수 없지 않어요? ㅎ 이번에 이거 보고서 백종원의 호감 다 사라짐 자신이랑 비교가 안될 수준의 음식에 관해서 철학을 가진 분을 불러 놓고서 하는 말이 다 무례한 말들이어서 기가 차네 종원씨 없어 보이세요 본인이야 말로 너무 없는 실력에 비해서 과대 평가 되었죠 ㅎ 무슨 온갖 먓을 잘알어? 백설탕이라고 욕얻어 먹어서 그뒤부터 식견을 넓히고자 급히 부랴 부랴 지식 쌇은 불먄 날아갈 천박스럽고 종잇장 같이 가벼운 지식들이잔아요 시간 있고 돈 있으니 여기 저기 처 다니고서 놀러 다니고사 다 먹어보니 알아서 미식가 된것이고 ㅎ 전문가 인냥 치켜 세우니까 쉐프 무시히는거 좃같에 보이네요 ㅎ
그리구서 창의적으로 개발하는 쉐프 앞에서 자기는 전국 온갖 장마당에는 다 발품 팔아서 남의 영업기술 요리방법 전수 시켜사 자기가 개발 한냥 ㅎㅎ 장사치는 장사치임
안성재셰프님 되게 까칠한 성격일거같은데 말투도 되게 부드럽고 신사적이심
본업모드가 온오프가 잘되는 분이신거같음 ㅋㅋㅋ
흑백요리사 최대반전임
카리스마 있고, 멋졌음, 몰랐던 쉐프인데, 오너쉐프가 갖춰야할 그런게 딱 내스탈!
급식대가님 음식 심사할때 멋있으셨음,,
ㄹㅇ 급식대가님 심사할때 15년간 초등학교 급식을 담당한 것에 대한 존중을 가지고 보는게 멋있었음
밥이 없어서 탈락시킨거에 너무 공감되는게.... 일본에 처음 여행가서 료칸의 카이세키 요리를 먹은 적이 있는데 생선구이가 맛은 너무 좋은데 짠맛이 쌔서 다 못먹겠는거임... 밥은 안주나... 싶으면서도, 비싼 료칸이기도 했고 원래 이렇게 먹는건가 싶어서 억지로 다 먹었는데.. 나중에 점원이 오더니 밥이 늦게 되서 죄송하다면서 뒤늦게 갖다 주는거... 밥이랑 같이 먹었으면 너무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을텐데 좀 아쉬웠지... 원래 같이 나왔어야 되는건데 홀이랑 주방이랑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됐다나봐... 밥이 필요한 요리인데 밥이 없으면 맛의 밸런스가 무너지는데 그건 당연히 반쪽짜리 요리지....
헉? 듣고보니 그렇네요
이해가 쏙쏙 되잖아 백슝좍들아
이걸 설명해야 아나..
백반집에 점심먹으러가서 밥없이 반찬만 먹는게 말이 안되는거지ㅋ
그거 그냥 혐한임 밥 있는데 일부러 늦게 준거 일본사람들 이상한 장인정신있어서 음식낼때 완벽하게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음식자체를 안냄 일부러 밥늦게준거임 X먹으라고
업계탑들이 서로 선안넘고 자존심대결하니 존나 멋있네
실제로 자존감도 높고 이룬것도 많을떄 할 수 있는 유쾌한 농담과 대화 ㅎㅎ
탑이니까 여유가있는거죠😊
방송에선 편집돼서 싸우는 장면 안나왔지만 유튜브나와서 말하는 것 보면 백종원이 계속 선넘고 걍 나이로 찍어누름 비꼬고 ㅋㅋ 상당히 꼰대
@@pirateemile9669 저만 이렇게 느끼는게 아니였군요.. ㅠ 안성재 쉐프는 뭔가 선을 지키려고하고 분위기상 맞춰주려는 노력이 보이는데 백종원씨는 방송의 재미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가끔씩 어라,,? 하는 불필요한 발언들이 있어요
다들 알죠 흐린 눈 하는거
안성재 셰프가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은근 웃기는 예능감이 좋으신거 같네
백종원이 개 실망임 안성재는 오히려 넷플릭스에서 보다 호감 됨 겸손해 보임 실력의 깊이는
덤. 백종원은 넓고 습자지 같이 얇은 지식 가지고 대가인척 티내고 으스 대는거 꼴 갖쟎음
안성재 셰프님 진짜 고급입맛에 엄청 까탈스러워 보였는데 지금 이거보니 사람 완전 매력넘치고 장난기 넘친다 ㅋㅋ
성장과정이 부잣집 엘리트코스도 아니고 힘든과정에서도 안무너지고 현재 위치 이룬거 완전 멋있네... 셰프답게 음식에 대한 자신의 소신이 있다는게 정말 멋진 사람인듯
사실 백종원 선생님 출연 안했으면 아 지네들 끼리 요리하고 그냥 대결하는구나 하면서 안봤을텐데 백종원 선생님 나와서 사실 보게 된게 가장 커요!
진짜 인정! 백종원이라 믿고 요리사들의 낯선 세계에 뛰어들었죠!! 백종원 덕분에 읏고!!
보지도않고 요리 이름 의도 재료 다맞추는데 진짜신깈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역시 백종원~~~~!!너무조아~~
저도 동생이 웬 요리대결 방송을 보고 있길래 그런게 재밌냐했는데 백종원 심사위원으로 나온다는 얘기듣고 바로 옆에 앉음 ㅋㅋㅋ
ㄹㅇㅋㅋ 백종원선생님 없이 안성재쉐프 혼자 얼굴 굳히면서 저랬으면 1화보고 바로 꺼버렸을거임
오늘 급식은 어떤 메뉴인가요 할때 ㄹㅇ 개멋있음
163cm 45kg 황금비율 이혜린
왕쮸쭈 마구마구 주물럭
전부 안가렸으니 맘껏 즐겨 으으응
ㄹㅇ 로봇에서 인간미가 툭 튀어나오는데 그 순간 색깔이 입혀지는 느낌
진짜 까다로워보이네... 하다가 인간미 뙇!!!
말 하는 센스가 장난아님 ㄷㄷ
거기서 저도 ㅠㅠ 그전까진 너무 딱딱하다 생각했는데 그 장면 보고 되게 스윗하다 생각했어요
둘이 진짜 안맞는데 케미는 진짜 좋음... 이거 뭐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한게 진짜 부잣집 아들인 백종원은 서민음식과 프랜차이즈를 하고 부자가 더부자가 되고, 형편이 어려웠다고 밝힌 안성재는 파인다이닝 (상대적으로 돈벌기보다는 명성을 얻음)을 하는 것도 재밌는 스토리인듯
보면서 같은 생각 했네요
그런 집안애서 자랐으니깐 돈버는 쪽을 잘할 가능성이 높아지는거지 뭐 경제 이런거 배울테니깐
팔자임... 세상에 능력자 실력자 많지만 다 부자는 아닌거처럼 갖고있는 재물운이 다 다른거 같음
요리사 비율이 ..왜 한국 3 vs 중국 3 vs 일본 1 인가요 ? 구글에 민쥬당 사람이 노조 만들은 결과 인가요 ?
부자집에서 자랐으니 사업적인 역량을 펼칠수있는거고
어렵게 살아서 할수있는 최선을 해서 지금 자리에 있는거 아닐까요
두분.. 왠지.. 부..부.. 같은 케미가.. 😅😅😅
신혼은 아니고 나이좀 든 부부 ㅋㅋ
중년부부
@@Pokryong한니발 박사님이 왜 여기에...
소유진 눈감아!😂😂
두부같은케미?
백종원이 경계하는건 처음보네 ㅋㅋ 백종원한테 안말리고 자기 주장 애기하는 안성재같은애들이 마니 나와줘야된다. 그래도 백종원은 저런 사람들을 더 존중하고 좋아할긋
딱봐도 심사위원 어중간한애 뽑았으면 뭐 기준이 모호하다 애매하다 이런식으로 작품 논란 나왓을거임
안성재를 심사위원으로 초청한건 정말 요즘 시대에 걸맞는 묘수엿다고 생각함 저 근거있는 단호함
애초에 요리실력자체는 3성셰프가 압도적이니까 ㅋㅋ 백종원은 사업가지
@@준서김-u5c 마냥 사업가라고는 할수 없는게 안성재가 전문적 지식이 탄탄하다면 백종원은 전문적 지식의 폭이 정말 넓음,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요리에 대한 공부를 했던 그 경험과 지식은 요식업에 대가에 견준다는 것임.
@@준서김-u5c 만들어보는 거에서 나오는 3스타의 실전 경험과 마찬가지로 백종원이 가진 지식 폭도 대단하다는 거임
당장 이 영상에서도 안셰프는 한식의 밥이 피자의 도우다 라는 아리송한 주장을 하기도 하고 마늘 껍질을 사용하는 조리법의 요리 중에 백종원만 알고 있는 음식이 있음
둘의 지식의 장단점이 서로 대척점에 있을 뿐 한 쪽이 수준이 낮은 게 아니라는 거임
그랬다면 심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겠지
안성재셰프가 니 친구냐? 애애 거리노 건방진것이ㅉ
와 흑백요리사가 얼마나 파급력이 있길래 3주만에 백종원유튜브 조회수 순위 6위를 하냐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종원 선생님 안대썼을때 닌자거북이닮았습니다
忍者龜好過分😂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
맞네요
@@neggurson 뭔데. 뭐가 마음에 안 들었던 건데
@@민트다트 마음에 안들다니 뭐가 갑자기?????
안성재 셰프가 급식 심사할때 보면 그 전까지 모든 심사에는 시식용 앞접시가 따로 있어서 한입씩 덜어 먹었는데, 급식은 그냥 급식판째로 먹어보는게 참 좋았음
안성재 셰프님 정말 멋지십니다.
매력있음
말씀도 잘하고 멋있으심 ㅎㅎㅎ
(윤하 콘서트 예매 : 9월 24일 6시 오픈)
사귀고 싶다
예의바르고 너무 겸손하시고 엄청난 노력하셨을텐데 인성까지 짱
안셰프는 ai 대체될 가능성 1순위인 것 같다는 느낌
흑백요리사 볼 때부터 느낀 게 안성재 셰프님 말씀하시는 거 뭔가 태양 느낌 남
ㅋㅋㅋㅋㅋ영배 스타일
오 진짜요 눈 가리고 들으면 특히 더
오 맞네
맞아요 계속 태양님 떠올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ㅋㅋㅋ
파인다이닝 출신 세프들이 묘하게 백선생님 무시한다 생각이 들었는데
백종원 나온 채널 몇개 본 사람들은 알거임
엄청난 스펙트럼으로 오만 나라 돌아다니며 그 나라 고유의 음식 자체를 즐기고 그 맛을 나는 사람임...
하 이 조합 너무 좋다
안성재 셰프님 방송에서 보이는 연세있는 우리네 엄마뻘분들에게 묘하게 부드러워지는 그 모습에 ㅜㅜ 넘 멋진분인게 느껴졌어요
그 안경낀 다이닝 셰프가 백종원은 내 디테일을 모를거라고 할때 4화까지 통틀어서 거의 유일하게 살짝 눈살 찌푸려졌음
@@user-nohandleplz 트리플스타인가… 편집인진 모르겠는데 그분이 특히 많이 느껴지긴 했음 근데 그것보다더 의문이였던게 처음에는 안성재셰프한테 받고싶다 백종원님은 못느낄 것 같다 하다가 붙고 나니까 백종원님한테 심사받고 싶었다(이것도 존중의말투는 아니였음) 이부분도 좀 그랬음
물론 편집의 영향도 있을 수도 있다만
ㅜㅜ악마의 편집이길
엄청난 스펙트럼으로 오만나라를 돌아다닌게 아니라 방송때문에 나라를 돌아다니면 음식폭이 더 커진게 맞음
처음 마리텔 나올 때의 백종원과 방송물 먹은 백종원은 같은 요리사라도 경험치 자체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졌다고 생각하고 백종원이 유명새를 떨친 스푸파는 실제 다른 쉐프들이 해당 식당을 방문하고 실망을 많이하고 방송이라 그렇게 하셨겠구나 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많았음..
@@user-nohandleplz대결쇼에서 그런 어그로 편집없으면 무슨재미로보나요 😂
와 근데 인간관계관점에서는 한쪽은 상대방이 외식업1위니까 굽힐만하고, 한쪽은 상대방이 미슐랭3스타니까 굽힐만도 한데 서로 한치도 안물러나고 이야기하는게 스스로의 자부심이 대단한거같네요...같이 심사위원하는게 진짜 좋은 조합인듯요
인정
@@user-de1sz6in4k -전문학교-
인정요
@@user-de1sz6in4kㅋㅋㅋㅋ그렇게 따지면 끝도 없어요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당장 조금만 생각해도 서로가 서로를 이길 수 있는 장점이 너무 많은데 뭐 그리 비교해서 우위를 가립니까 하여간..어휴
@@user-de1sz6in4k그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사람들 다 모아도
백종원 유튜브 구독자 반의 반의 반의 반도 안될겁니다.
안성재쉐프 정말 매력있어요 근데 그 매력이 사람의 깊이와 경험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방송천재 백주부...이걸 합방으로 종결...멋지십니다.
163cm 45kg 황금비율 이혜린
왕쮸쭈 마구마구 주물럭
전부 안가렸으니 맘껏 즐겨 큐우우
@@6시간뒤영샹지움-x8z제발 정신차리고 살아라...
@@장채찬신고하세요…. 저분도 돈벌아보겠다거ㅠㅠㅠㅜ
흑백보고 안성재 쉐프는 겁나 단단하고 백대표는 겁나 넓음..
그냥 드는느낌
와 이 표현 정확해요!!
오 맞아요 이런 느낌
오호 정답~
아마 복싱선수였음
@@gaeappa 몸을 말하는게 아닌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진짜 다른데 ㅋㅋㅋ 둘다 미친듯이 요리에 진심이고 박학다식해서 캐미가 미침 ㅋㅋㅋ 쇼미더머니 + 피지컬100 + 냉장고를부탁해 + 마스터쉐프의 재밌는 것들만 다 갖다 쓴 느낌 ㅋㅋㅋㅋ 진짜 재밌었음. 빨리 다음편들 나오길
안셰프는 사람이 진짜 매력이 쩌네요..너무 멋지다..
흑백요리사 보니깐 느낀건데,
백종원씨 대박이더라…구글혀라고 해야되나
먹자마자 조리법,재료 다 맞힘
구글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 대박^^^
안성재 셰프님은 걍 요섹남의 근본인 듯.... 볼수록 인성도 좋은데 특히 요리하고 심사할 때 그 카리스마가 개멋있으심
심사위원으로 백종원을 고른 게 아니라 백종원이 프로그램을 선택해 준거라는 피디의 말이 진짜 정확한 듯 백종원 아니면 이렇게 화제 안 됐음 진입장벽도 높았을 거고
ㅇㅈ 최강록에서 오? 한번 볼까 했는데
백종원 보고 당장 보기 시작함ㅋㅋㅋㅋ
저는 요리프로그램 안보고 최강록도 모르고 끽해야 냉부해? 만 봤는데 백종원님유튜브 구독자여서 봄ㅋㅋㅋ 재밌던데요 요리경연
백종원이 아니라 백종원 대표님 혹은 백종원님 입니다
@@ITORHP 알았어 back종원
ㅋㅋㅋㅋㅋ어떤 유튜버는 백종원 안대쓴거보고 뭔 벌칙이야 대체 하고 봤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성재 셰프 진짜 젠틀하신데 입담도 좋으신 거 같음 너무 좋아요
근데
진짜 안성재 세프님 성격도 요리할 때 완벽주의인데 인간적 매력 넘침 ㄹㅇ
말을 너무 이쁘게 하심
흑백요리사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사람은 남도형 성우(나레이터) 같음..겁나 휘황찬란한 맛있는 음식들 먹지도 못허고 vcr보고 몇시간씩 더빙만 해야됨..ㅋㅋㅋ큐ㅠㅠㅍ 신종고문.
아 남도형성우에요 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
@@뿅삐뇽목소리가 신분증이신 분이라 보면서 이야 일 진짜 열심히 구하신다 싶었네요 ㅋㅋㅋ
@@Kim_TurreT아닛 터렛 님이다아아
아아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엿는데 남도형 성우였구나
ㅜㅜㅜㅜ
아니 안성재쉐프님... 왤케 섹시하죠 저만 그런가요? 목소린가.. 뭔가 엄청 잘생기시고 그런것도 아닌데..매력터짐
내말이ㅋㅋ잘생겼다고 하기 싫고 섹시하다고 하기 싫은데 섹시함 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섹시함의 정수를 갖고 있음.
지인이었으면 저 아우라에 압도돼서 뚝딱거리면서 개 반했을듯 ㅋㅋㅋ안성재,진짜 갖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완전 인정!!!! 전 결혼했는데도 섹시하네요
이거 뭔가 30대 이상 여자들만 느낄거같은 오묘한 섹시함
@@무니w 난 10댄데 이해감
외국에서오래살고 한국말어눌한데, 한분야에 정점에 있는사람이 멋있긴함. 흑백요리사에 에드워드리 같은사람도 멋있어보이는게 그런이유임. 만약 똑같은외모에 한국말잘하고 사투리쓴다든지 교포표정이나 제스춰가 없으면 그 멋이 안남.
안성재 은근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임. 꽤나 잘 나갈 것으로 예상됨~!
‘나야 들기름’
엄마가 해준맛... 그런데 전 아빠인
이 세트장은 다 허구입니다
들기름에 조린 무입니다....그런데 이제 들기름에 조린 굴을 곁들인
인터넷을 1년쯤 안 하면 돼요
언제봤다고 반말짓거리야, 씨
하 자소서 잘 쓰고있었는데 미친 흑백요리사 더글로리 급으로 헤어나올수가 없네
너무 재밌음 ㅋㅋㅋ
저도요 자소서시즌 ㅋㅋㅋㅋㅋ
그니까요ㅠ자소서 쓰려고 노트북 켰다가 새벽까지 정주행함 ㅜㅋㅋㅋㅋ
자소서를 이븐하게 쓰지 못했어요.
치키차님 자소서는 보류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안성재 셰프 고생 진짜 많이 하면서 살았구나.. 진짜 멋잇다.. 정말 치열하게 요리 배우고 그 만큼 철학이 깊어지면서 3스타도 달성하고.. 진짜 멋잇는 사람이다.. 타지 에서 다른인종으로 저렇게 치열하게 살았다는게.. 진짜 다말로할수 없는 고생이 정말 많았을텐데. 좋은 추억도 정말 많으실거고. 멋잇다.
08:37 이부분이 걍 ㅈ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종원 선생님 급발진 하는게 진짜 ㅋㅋㅋㅋ
안성재 셰프 너무 멋있습니다
권위적인 모습이 아니라
평가하기 위해 시식 전이나 후에 요리사들에게 어떤 요리인지,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어떤 맛을 표현하고 싶었는지 물어보는게 너무나도 호감이었습니다
163cm 45kg 황금비율 이혜린
왕쮸쭈 마구마구 주물럭
전부 안가렸으니 맘껏 즐겨 쀼쀼
안셰프님 진짜 개 섹시하심...심사할때 ... 그 수트핏도 지려... 말하는 말투고 그렇고... 나 수트 잘어울리는 남자 좋아하는지 첨알았잖아요...
엄청 잘생긴 분들도 몇 명 나왔는데 후광효과인지 안밀리는 모습이긴했지
본업이 개존잘이면 사람이 진짜 달라보이는듯..
말투가 저렴하네요 개 섹시하다니 ..
남자는 수트죠
아줌마...
이거 너무재밌어서 하 ㅋㅋㅋ 4화까지 한방에 쓸어버림... 음악으로 따지면 대중음악의 거장과 클래식의 거장이 평가하니 진짜 둘다 만족시키면 상품성 100%라고 생각하게 됨. 그리고 둘다 심사가 당연히 다른것도 납득이 되고. 둘의 기준이 다르니까 대중성과 예술성은 진짜 같이가기 힘든거니까 ㅋㅋㅋ 너무 재밌음
ㄹㅇㄹㅇ
ㅇㅈㅇㅈ 현실적으론 대중성과 전문성은 어느정도 경지이삿부터는 공존할수가 없긴하지만 그럼에도 두분의 심사평을 쉽게풀이해서 팬들이 양쪽다 납득시켜가는부분이 참 좋음
안성재세프님!
멋짐이 뿜어져나오네요❤
안성재 너무 멋있어요… 심사할때 개 섹시함
ㄹㅇ
ㄹㅇ
진짜 개섹시.. ㅠㅠㅠ 존멋… ❤️🔥
어글리코리안들은 답이 없다! 미국 미슐랭3스타 라 하니 전부 뻑간다! 백종원도 그렇고! 미슐랭은 미슐량이고 할매요리는 할매요리다. 요리에 등급은 없다!!!
별것도 아닌 미슐랭가지고! 너 엄마가 한 된장 김치찌계가 가장 맛있느니라! 미슐랭 많이 먹으면 질릴껄!?
저도 처음에 굴전이랑 겉절이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밥이 없다고 떨구냐 이런 생각했는데 4화까지 다 보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식당에 온 손님한테 반찬만 있고 밥 없다고 반찬만 주는게 말도 안 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안셰프님 결정이 공감이 가더라구요
저도 그 생각 한게 결국 여러가지 음식을 한거면 한상차림을 한건데 밥까지 있어야 잘 어울리는 음식들을 없이 먹어야 하니 다 짜서 완벽한 음식 차림이 아니었다라는 의견에 공감했음!
한식의 정체성은 밥과 반찬이죠.
그 장면 나오고 백수저 이영숙님도 밥이 필요하다 하시기도 했고 밥을 준비한 흑수저분들도 많으니 어쩌면 당연한 말씀이겠다 싶었네요
근데 솔직히 시장백반집에서 먹는거랑 크게 맛 차이없을거 같던데 비주얼로 봤을땐 ㅋㅋ
개인적으로 밥맛도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안셰프말이 공감됐음
0:20 이 말 듣고 1화부터 끝까지 다 보고왔습니다. 3일 걸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성재 셰프님 백패커에서 200인분 만드는 모습 보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
미슐랭 3스타 셰프를... 장난치냐.. 우리나라 아무리 솊솊거려도 이런글 보면 요리하는사람 그냥 밥돌이 취급 그이상 그이하도 안해주는듯 2스타부터는 그냥 예술하는사람인데 뭔 200명 밥이나 차리라고하냐 ;; 빨갱이나라 국민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하니 넘 우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못할거 같은데
파브리처럼 느리다고 혼나는거 아녜유???ㅋㅋㅋㅋㅋ
안성재 쉐프님....서사가 대박이네요 와 진짜 정식 고급 유학파인줄...와 대단하셨다...유퀴즈 빨리 섭외해주세요!!!!!!!!
진짜 두명 잘 뽑은듯
블라인드하면서 참재밋엇던게 안성재셰프가 뽑을거같은사람은 백대표님이 뽑고 백대표님이 좋아할것같은사람은 또 안성재쎼프님이 뽑고 그래서 둘이 의견갈리고 이게 참 재밋는 요소엿음
2명으로 해서 대치하늣 상황이 오게 하는 것도 신의 한수 같음
엥 제대로 본거 맞나여? 안성재 쉐프는 최현석말고 거의 다 백수저 찾아내지 않았나? 기둘 다시 정주행 하고올게요
안성재는 거의 백수저 골랐는데
원댓 사람이 아니라 요리 스타일을 이야기하는건가
뭐라노 트리플스타도 백종원이 뽑있는데
흑백요리사 첫화만 보고 자야지했는데 순식간에 4화까지 밤새고 봐버렸어요... 안보신분들은 꼭 보시는걸 추천!!!
대깨.. 대깨... 대깨문들이 득실득실 거린다... 대깨......
님도..?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도 밤새고..ㅎㅎ
공감됩니다 ㅋㅋㅋ 두번 돌려봤스니다
안성재 쉐프님 너무 멋져요.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안성재 셰프님 엘리트 코스만 밟으셨을거 같은데
의외의 스토리
미국에서 멋진 군인도 이라크 파병도 가시고 또다른 길을 찾으셔서
힘든 상황에서도 그 자리까지 가시는데 얼마나 노력하시고 자기만의 원칙을 지켜가신거
더욱 멋지십니다 어째서 유일한 3스타 미슐랭 셰프신지 알거 같아요
ㄹㅇ 힘든 과거에서 오는 경험이 찐이긴 함ㅋㅋ
근데 진짜 저렇게 어디 정점에 우뚝 선 사람들 보면 과거가 파란만장하신 분들이 되게 많더라구요 불확실한 길을 가면서 고난 역경도 되게 많은데 끝까지 가서 이뤄내는..
미국에서 멋진 군인도 이라크 파병도 가시고가 뭔말임?
@@최준혁-y5h군인도 하고 이라크 파병도 가고
요리사중 엘리트 없음 죄다 고졸 전문대
6:45 남편이 흑백요리사를 본 후 안성재님을 따라합니다. 냉장고에 팽이 버섯이 있길래 그냥 돼지김치찌개에 넣었는데 저한테 팽이버섯의 의도가 뭐냐고 물어 봅니다. 그전에는 백종원님처럼 머슴같이 맛있게 먹었는데 이제는 음식을 해석하려고 하네요. ㅠㅠ
그럼 니가 요리해 하시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소리내서 크게 웃었네요 유쾌한 남편분 두셨어요😂
그전에는 백종원=머슴같이 먹었다는것도 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 배꼽 빠지는 줄요~
저희남편도그래욬ㅋㅋㅋㅋㅋ
안성재셰프님 말도 기분안나쁘게 하는데도 카리스마가 느껴져서 신기햇음
두분이서 에고싸움 하실때마다 도파민이 터져요 진짜로
까탈스러움이 자칫하면 재수없다라고 느껴질수있는데
안성재 셰프는 그냥 부드러운 카리스마 그 자체,,,,
흑백요리사 진짜 완전존잼.. 심사위원 두분 때문에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짱
163cm 45kg 황금비율 이혜린
왕쮸쭈 마구마구 주물럭
전부 안가렸으니 맘껏 즐겨 흐흑
아 새벽에 봤다가 날 새버렸음....
진짜 안성재셰프님..... 개섹시해요... 본업에 진지한 사람의
어른 섹시는 이렇구나 완전 느껴요 ㅠㅠㅠㅠㅠㅠ
나만 섹시하다고 느낀게 아니구나
ㅋㅋㅋㅋ
그것도 능력이되야 가능한겨
목소리도 섹시하심
어후 저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성재님 진짜 섹시 하심😊😊😊😊😊
블라인드 심사때 백종원님의 미각에 진짜 놀랐음
163cm 45kg 황금비율 이혜린
왕쮸쭈 마구마구 주물럭
전부 안가렸으니 맘껏 즐겨 뿌으으
돈이라곤 넘쳐나는 사람인데 요리를 좋아한다? 세상 진미 얼마나 많이 먹어봤을까 싶네요. 심지어 본인 사업이 요식업임. 먹으면서도 어떻게 팔아야할까 수많은 고민을 했을거고, 그냥 조금만 생각해도 백종원이 요알못이다라는 프레임이 얼마나 바보같은 말인지 쉽게 알 수 있음..
원래도 먹는거 예민한걸로는 장난아니셨던게 여기저기서 맛낸거 다 맞추셨었음. 다만, 시골이나 장터등 장소에따라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시거나 허허 하면서 예민하게 반응을 안하심. 진짜 백쌤이 대단하다고 느끼는 점이 그거. 자기가 맛에대해 예민하고 많이 알면 뭔가 이야기 할만한 건데도 안하시고 그자리에서 딱 킥만 잡고 넘어가심
한식대첩 보신 분 들은 이점은 그냥 믿고 보셨을 듯 하네요. 정말 모르는 식재료가 없으시더라구요. 재료들이 섞이면 어느 식재료는 그 맛이 희미해질 법 한데 다 캐치 해내시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심사위원들이 모르는 식재료도 맛만보고 다 귀신같이 캐치하시는거 보고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soulstarsol정말요.. 백종원 욕하는 사람들 앉혀놓고 강제로 한식대첩 보게만들고싶음
안성재 셰프님 진짜 성격 좋으신것 같아요. 미슐랭 3스타가 진짜 아무나 다는게 아닌데 그런 대단한분이 유튜브에 나오셔서 친숙하게 말씀해주시는게 신기합니다. 또한 실력이 높을수록 남의 얘기를 잘 안듣는 분들이 많은데 다 담아들으시려는 모습이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아직 흑백요리사 다 안나왔는데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 같은 백종원선생님 유튜브 방송이었습니다
안성재 참 이븐하게 섹시하시네요..
미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루 섹시하지 않단 말인가요??
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두 분의 다른 관점의 심사가 더 몰입하게 만들었어요 ㅠㅜ 다른 심사평 너무너무 유익하고 좋았어요ㅋㅋㅋㅋㅋ시즌2하면 또 싸워주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두분이 심사해주세요.
안 맞는 것 같으면서도
아주 조화가 이루어진 커플입니다.
두분이 심사위원 된게 신의 한수 입니다.❤❤❤❤
두분은 천생연분
안쉐프는 유튜브를 개설하라...
그건아님;;; 좀 만 뭐하면 물어뜯는 스트레스받는 유튜브 왜 함
지금이 제일좋음
요즘 시대가 시대인데ㅋㅋㅋ 안성재 한국의 유일한 3스타? 유튜브? 백종원과도 친분? 돈 더 잘버지 붕냐링아@@뮤-w6w
브이로그나 사생활 공유말고 진짜 요리만 올리면 될듯 사생활이 올라오는 순간 격차를 느끼고 까돌이들이 무수히 생겨남.. 다른 사람이 잘나가면 배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뮤-w6w
안셰프님 좋은점 방송 처음 나오고 긴장되고 어색하셨을텐데 백종원님 의견대로 갈법한대 자기 주관이 뚜렷해서 눈치보지않고 따라가지 않은게 좋아요 그래서 더 다양한 관점을 들어봐서 좋았어요 백종원 대표님도 자기의견에 반기드는 사람 오랜만에 보셨을듯
이거 ㄹㅇ 연배나 사업자로서의 능력이나 한국에서의 위치나 백종원이라는 인물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었을텐데 본인도 동등한 심사위원으로서(당연히 그 정도의 위치에 서신 분이지만) 소신있게 자신의 의견과 철학(?)을 관철시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정도의 과정을 하나하나 최선으로 밟아온 사람은 심지가 단단한거 같아요. 안흔들리죠.
뭐랄까 나 자신을 정말 굳게 믿는 느낌이에요 내가 하는 것에 확신이 있는 느낌이랄까
그런거보면 확실히 미국사람인거죠 ㅇㅇ
😀
백종원님이 읽으실지는 모르겠다만요... 홍콩반점 체인점 점주들 불러서 서바이벌 한번 하시죠? 라는 댓글을 읽었었는데 고거 잼있을거 같아요.
백종원님을 좋아하지만 흑백에서는 안성재님 의견에 공감이 됐음
도파민 미치는 제목 흑 백 요 리 사 이거 어케 안들어오는데!!!! 진짜 올해 본 모든 컨텐츠 중에 젤 재밌어요 미쳤음… 4시간 순삭이라니까 정말ㅠㅠ
163cm 45kg 황금비율 이혜린
왕쮸쭈 마구마구 주물럭
전부 안가렸으니 맘껏 즐겨 케헤헤
안성재 셰프님 너무너무임,, 여심을 저격하는 뭔가 있음,, 으른섹시
오 맞아여 ㅋㅋ
본업을 잘하고 남들이 다 우러러보는 사람인데 남을 무시하지않고 존중하고 전문적인 모습 너무 멋져...
본업 능력에 태도가 섹시하니까 1차원 육체섹시미에는 비할바가 안됨. 뇌부터 가치관,태도, 게다가 몸마저 개섹시 ㅋㅋㅋㅋㅋㅋㅋ
@@impress926ㄹㅇ 개인정
너무너무임은 뭔말임?
백종원 비빔대왕할때가 진짜 웃참챌린지😂
진짜 시간 때우기용이아닌 내 시간 쪼개서 본 건 오랜만인거 같음
너무 재밌었음 중간중간에 울컥하기도 했고
공격적인 평이 아니고 부족한점 어떤점이 좋았는지 설명해주는 점이 참 보기 좋았음.
안성재 셰프님 너무섹시해…
ㅜㅜ나만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저...저..두요...🙋🏻♀️🤭
남자 좋아하심?
ㄹㅇ 섹쉬한 남자가 요즘 티비에 진짜 없고 죄다 게이천국인데 진짜 안성재가 남자의 자존심을 지켰다!!!!!
팔뚝보셈...
진짜 안성재 셰프님은 요리 그 자체를 사랑하는게 보이는게 시식 자체도 진정성 있어보이고 참가자가 내놓은 요리에 대한 의도, 먹는순서 , 고기덩어리 같은경우 어느 부분이 가장 맛이 좋나 등 최대한 참가자의 최대치를 보여줄 수 있도록 예의도 지켜주고 진짜 멋있음.. 당연히 방송 이고 각자 프라이드 강한 부분에서 싸우니 말도 험하게 하는 참가자도 나오고 셰프님도 깐깐하게 진행하는거같아 보여도 방방으로 보겠슴다 백종원최고
만든 쉐프의 의도를 물어보고 맛있는 부위, 먹는 방법 물어보고 시식하는게 진짜 멋있고 프로페셔널. 게다가 본인만의 기준점이 명확하고 상대방한테 이러이러해서 이런평이다 라고 설명해주는게 진짜 평가자로서도 쉐프로서도 대단하다 느꼇음
근데 왜 김치를 먹고 매생이국을 먹은건지...걍 편집이 그리된건지...
양식은 코스문화지만 한식은 정찬문화라서 젓가락이 어디를 먼저 향햐든 끝이 조화로워야 됨. 근데 밥 반찬용으로 짭짤한 간을 했는데 밥이 없다? 집에서 부침개 부쳐도 밥이랑 먹을 거면 간을 더 하고, 그냥 메인디시로 먹을 거면 슴슴하게 하는데 경연에 나와서 간을 못 맞췄으면 탈락 맞지 뭐.
둘이 너무 보기 좋아요 계속 찍음 안돼요?? 둘이 계속 찍엉.. 컨텐츠 하나 맹글자..
둘이 티격태격 귀여웡
12살에 미국갔는데 아직도 이렇게 한국어 실력 유지한다는거부터가 멋있다
맞아요 쓰는 어휘가 수준이 높아요
모국어를 까먹긴 힘들죠..
12살에 가서 쭉 타국생활하면 저렇게 좋은 어휘력 유지하기 어려워요. 성인이 미국가서 10년만 살아도 말할때 영어랑 꼬여나와요.
@@jaylee9225모국어 다 트이고갔어도 오사사의 마츠다님처럼 성인되고 간거면 모를까 이민간 나이가 12살이면 아직 정규교육 마치기도 전이고 82년생이니 현재 40대 중반이시고 영상처럼 한국보다 외국에서 산 기간이 더 오래되었는데 저 정도로 유창하게 하는 거 쉽지않아요.불과 어릴때 외국갔다는 한국계 유투버들만 봐도 한국어 어색하거나 중간중간 영어쓰려고 애쓰던데 ㅋㅋ
지인 중에 14살에 이민 간 사람도 있는데 안셰프는 가족이 전부 갔지만, 내 지인은 혼자 갔음. 그래도 말 엄청 수준있게 잘 함. 오히려 평범한 한자어, 속담, 사자성어(중학생도 다 아는 거)나 학교에서 많이 쓰는 단어(생기부, 학폭, 3모, 9모, 모평 등)나 유행어나 말장난 이런 걸 이해못함. 그래서 이민 배경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진짜 이상하게 보임. 말하는 거 들으면 똑똑한데 어쩔땐 진짜 쉬운 말도 못 알아들어서.
개인적으로 두 심사위원의 관점 차이가 부딪히는게 시리즈 내내 보여져도 재밌을거라고 생각함. 흑/백이라는 이분법적인 구도에서, 심사위원의 핵심 대조점인 예술성/대중성이 치열하게 경쟁하다가 어느 순간 변증법적 결론에 도달하게 되면 기승전결에 들어 맞는 스토리가 나올 것 같음.
또, 백 선생님의 음식 철학은 우리가 잘 알지만, 안 셰프의 어쩌면 히스테릭한 수준의 음식 철학이 계속 보여지면 음식 좋아하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 미식을 더 잘 이해하고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함.
이게 맞는 거 같음. 정리 잘된 글이네요.
@sonnybonnie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진 둘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 그 본질을 파악하는 담론의 형태를 변증법이라고 합니다.
@sonnybonnie무식하면 입을 닫자 일단은
있어보이는 말 죄다 때려박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적허영의 전형이다
@@LydiaTár-b6b 지적 허영이 아니라, 흑백 요리사 라는 프로그램, 심사평에 대한 굉장히 간결하고 보기 드문 명문 댓글 같은데요?
본인이 잘 모른다고 지적 질투심을 부리는 태도는 본인의 발전에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변증법적 결론에 도달한다는 표현. 특히 감동적입니다. 아는 사람은 보이는 법이죠.
팔에문신있는셰프들많은데
멀끔하고신사적이어서
더호감형인듯😊
문신까진 진짜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보겠는데 내가 먹는 요리를 한 쉐프가 욕지꺼리하는거 진짜 맘에 안들더라 반박시 유 윈
문신한 사람들은 뭔가 다른 종족같음. 내가 1000년을 살아도 문신은 안할 것 같음
@@korea00 대부분이 깊은 생각 안 하고 사는 사람들이죠ㅋ 다음 일 절대 생각 안 하고 사는 사람들.
문신 안해서 음식도 정갈 깔끔 정직하게 할것같은 느낌.
@@korea00 한국만 보수적이지 다른 나라 가면 군인,경찰,교사들도 문신함
와 조회수 1303만회???ㅎㄷㄷ 내년2월에 모수 오픈한데요!!!안성재 셰프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