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똥머리 한 친구입니다! 좋은 음악, 이야기 들려주신 윤하님 정말 사랑합니다..💓 사건의 지평선뿐만 아니라 수록곡 오르트구름.. 별의 조각.. 다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저.. 아무래도 홀릭스..?♥) 저도 항상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신 윤하님💓 감사드리고 또 엄청난 기회 주신 ODG분들💓 감사합니다!
읭...? 의외로 답글이 없어서 제가 하나 남깁니다...... 윤하님 바로 앞에서 라이브 들은거 넘 부럽네요..저도 윤하님 첨 데뷔할때부터 쭈욱 팬이었던지라...저런 자리 있다면 가서 들어보고 싶어요 10대 때가 가장 감수성이 풍부할때잖아요.. 윤하님 노래 많이 들으면서 감수성에 이쁜 색으로 덧칠하시기 바랄게요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약속 추천합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학생으로 나온 엄지입니다! 윤하님이 바로 앞에서 라이브라니.. 전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언제들어도 윤하님 노래는 최고,,💕 앞으로도 응원해요🥰 좋은기회주신 ODG분들! 즐거운 촬영 감사합니다ෆෆ (+이번에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해서 너무너무 기뻐요!!! 너무 좋은 노래 다같이 들을 수 있어서 더 좋네요😍🍀)
저는 50대예요 한때 저도 음악이란걸 했었고 ... 그래서 윤하씨를 잘알죠. 제가 음악을 할당시 2010년전후 쯤 활동했던 가수라 더 관심이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 그냥 윤하라는 가수가 있고 실력은 별론데 스펙이 되니 누군가 밀어주나 라며 약간 깔보고 그랬습니다. 그건 아마도 저 자신.. 뜨지 못하는 무명작곡가의 넋두리 같은거였겠죠. 그러다 최근 사건의 지평선이란 노래를 들으며 내생각이 얼마나 얕은 생각이었는지를 깨닳게 되었어요. 그 가사가 너무 좋아서 검색하다가 윤하씨가 쓴글이란걸 알았을때 정말 반성도 많이 하고... 놀라고 저 자신에게 창피했습니다. 윤하씨를 정말 대단한 사람이란걸 알게되어서... 그리고 팬이 되어서 음악을 접은지 8년쯤 되어가는데 나도 저런곡을 다시한번 쓰고 싶다 라는생각이 드네요.. 너무 멋진 윤하씨 늘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가사를 읽으면서 너무 놀랐습니다. ㅎㅎㅎㅎ 감동이 밀려들어서,,
19살때 쓴곡 클라스.... 눈 앞에서 공연이라니 개부럽 4k로 감상이 가능한 시대라 다행인가.. 교수님이 먼저 울어버리네 ㅎㅎ 당시에 국내에서 못 뜨고 일본에서 혼자 활동하고 학창시절 못 보낸게 아직도 크게 남아있는듯... 평범하게 지나갔다면 지금의 명곡 자판기 윤하가 있었을지 모를일이지만.. 근데 진짜 분위기 묘한게 본인도 마지막에 갑자기 20대 전후에 느꼈던 그 감수성이 스쳐지나가서 소름 돋았네요 사건의 지평선 주제를 실현한듯
윤하님, 울컥할 때 나도 모르게 눈물나는 내 나이 이미 마흔넷. 마흔이 되었을 때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어, 잘살았어 하며 나 자신에게 다독였는데, 마흔하나 마흔둘에 연이어 난소혹 수술하고 마흔셋에 나를 딸처럼 아껴주시고 내가 엄마라 부르던 시어머니께서 폐암으로 돌아가셨다. 마흔넷의 나는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수술을 연이어 하고 오른손 건초염 수술을 하며 끝나지 않는 수술-재활 을 하고 있다. 잘살아냈다 생각했는데 아닌것만 같아서, 내가 나를 돌보지 않아 내 몸이 아프고 그로 인해 남편과 아이가 힘든것만 같아서, 밤마다 울고 또 울며 한해를 보냈다. 그런데 "사건의 지평선" 가사를 보며 노래를 들으니 내 모든 힘듦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보낼 수 있겠구나 싶기도 하고 내가 다시 십대 시절로 간다면 용기가 안생긴다는 맘이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위안을 얻었다. 언젠가 내가 다시 마흔넷의 나를 떠올릴 땐 힘들었지만 잘 버텨왔던 나였다고 그렇게 기억하며 그리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좋은 노래 들려주신 윤하님, 예쁜 눈망울로 진심을 담아 경청했던 십대 친구들 모두 모두 고맙고 멋졌어요.
윤하 님의 첫날부터 응원한 찐덕이든 몇년 전부터 혹은 이제야 알게 된 늦덕이든 좋아하게 된 포인트가 서로 다르겠지만 성장해 가는 윤하 님을 보며 기뻐하는 사람들, 성장한 채로 웃고 있는 윤하 님을 보며 감동 받은 사람들 모두 한 사람으로 인해 행복해 하고 있다는 걸 아시길 바라요😊😊 사건의 지평선 너무 좋았어요 많이 들려주세요옹😆
윤하님 노래 참 많이 듣고 불렀는데 이번 사건의 지평선 앨범을 기점으로 언니의 인생이 또 다시 열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아픔과 같이 행운이 오고 많은 사람들이 도와줄거란 말도 너무 와닿았고, 윤하님 언제나처럼 꾸준히 음악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언젠가 꼭 공연보러 가겠습니다 늘 응원해요 🤍
10대, 20대 현재 30대까지 아직도 제 플레이리스트에서 사라지지않는 영원한 단짝같은 곡들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의 흐름에서 곳곳에 위로와 공감, 때로는 즐기며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윤하님이 매체에 자주 나와주셔서 너무 좋아요, 이번에 신곡 너무 좋아요 예전 색체가 화려하게 다시 나타난거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지금도 영원한 가수이시지만 더 많은 좋은 곡들로 찾아와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노래의 씨앗을 마음에 심은 팬이
윤하도 인생의 절반 이상을 가수로 살아온만큼, 참 오랜 시간동안 여러 노래가 명곡으로 뜨기도 하고, 트위터에서의 논란을 포함해 알려지지 않았을 사연들까지 참도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을텐데.. 마지막에 울컥하는건 그 인생을 잠깐이나마 스쳐돌아봤을때 돌아오는 감정들 때문이었을거다. 그럼에도 가수라서, 예술인이라서 끊임없이 노래를 내주는게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 나 역시 중학생때부터 10년 넘게 윤하의 노래를 함께 하고있는 청년으로서 윤하의 감정선, 그 음악들은 대체불가능한 것들이라고 느낀다. 먼 미래에 서태지, 조용필 원로가수들이 우리의 윗 세대에서 가져온 입지를 윤하 또한 한 축으로서 가지고 있을 것이다.
윤하님의 눈물을 보니.. ㅠㅠ 잘견뎌왔고 잘하고 계시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번 앨범으로 그것을 증명하셨구요.. 코로나 후유증으로 노래하기 힘드셨는데 이렇게 조금씩 라이브 영상을 볼수 있어 다행이네요~ 아무쪼록 몸관리 잘하시길 바래요!!! 사건의 지평선 저도 눈앞에서 듣고프네요.
한번씩 갑자기 생각나는 가수.. 플레이 리스트에 빠지지 않았던 곡들! 술 먹고 듣던. 기다리다 / 오늘 헤어졌어요 감성 자극하는 곡들을 너무 좋아했고 지금도 듣는 노래입니다. 방송에 자주 안나와서 유투브로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프로필보고 나이를 처음 봤는데 딱 10살차이나네요 ^^ 데뷔할때 애기같던 모습이 생각나서 아직도 20대인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IU and YOUNHA are really the best female soloists for me. They are both singer-songwriters and there's a certain quality to them that you can't find with others. I loved Event Horizon from the teasers alone and it's now my favorite track! My only problem with this video is that it's too short and I wanted more. 😭😭😭
Iu is like the door for me into knowing about kpop,drama, kvariety. and then i know younha from anime ost (bleach). there are so many korean singer that i love that i can list, whether from a female/male soloist, duo, or kpop group. but from the recent months, i've been more into stella jang and cheeze, until i saw younha new song appeared on my youtube home and the nostalgic feeling hits and her songs starts to fill my favorite playlist again.
I'm a recent Younha fan when I accidentally came across her recent song, Event Horizon. I'm such a huge fan of her now. All her songs are soooo beautiful and I can never get sick of listening to her songs. Thank you ODG for having Younha, it was so interesting to hear her stories and hear her sing.
![BOWKYLION - วิงวอน (ex-change) [Official MV]](http://i.ytimg.com/vi/cLdnZWDaO-w/mqdefault.jpg)
◾ Presented by STUDIO SOL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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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원하면 윤하언니 만날수 있나요?
@@요나-s9e 개나소나 안됨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
그... 돈으로 살수없는 무대를 본거야 얘들아 ㅠㅠㅠㅠ 진심으로 부럽다 10대 윤하팬이 돼주렴
여기 10대 홀릭스 있어용👋👋
10대 애들은 윤하 그냥 아에 모를듯
나 때는 진짜 감동 그자체였는데 요즘 애들은 참...
@@time979 어쩔수없죠.. 윤하가 그때만큼 티비 자주나오지도 않고 곡도 요즘 유행이랑은 좀 다른 윤하만의 노래를 쓰니..
기다리다 진짜 나올때 열심히 들었는데 그때 내가 여섯살이었네
여기도요
안녕하세요 똥머리 한 친구입니다!
좋은 음악, 이야기 들려주신 윤하님 정말 사랑합니다..💓
사건의 지평선뿐만 아니라 수록곡 오르트구름.. 별의 조각.. 다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저.. 아무래도 홀릭스..?♥)
저도 항상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신 윤하님💓 감사드리고 또 엄청난 기회 주신 ODG분들💓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신규 홀릭스 님ㅋ
앞으로의 멋진 인생에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읭...? 의외로 답글이 없어서 제가 하나 남깁니다...... 윤하님 바로 앞에서 라이브 들은거 넘 부럽네요..저도 윤하님 첨 데뷔할때부터 쭈욱 팬이었던지라...저런 자리 있다면 가서 들어보고 싶어요 10대 때가 가장 감수성이 풍부할때잖아요.. 윤하님 노래 많이 들으면서 감수성에 이쁜 색으로 덧칠하시기 바랄게요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약속 추천합니다 ㅋㅋ)
👍 좋은일만 있길바라요
음악과 대화에 공감하시는 듯한 표정과 리액션 덕분에 더 재밌게 영상 봤어요~~😆👍👍
너무 예쁘시네요😖
안녕하세요!! 학생으로 나온 엄지입니다!
윤하님이 바로 앞에서 라이브라니..
전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언제들어도 윤하님 노래는 최고,,💕
앞으로도 응원해요🥰
좋은기회주신 ODG분들! 즐거운 촬영 감사합니다ෆෆ
(+이번에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해서 너무너무 기뻐요!!! 너무 좋은 노래 다같이 들을 수 있어서 더 좋네요😍🍀)
부러워요..ㅠ
멋져요
엄지척!
👍🏼👍🏼
👍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요
마지막에 윤하가 울컥했던건 지금까지의 가수 인생에서 있었던 일들이 생각났기 때문이겠지.. 정말 고생 많았고 지금까지 버텨줘서 팬으로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우리의 귀깜누나 항상 곁에 있겠습니다
윤하랑 소속사 사이 일 아는 사람은 저 슬픈 표정의 감정이 진심임을 알 수 있다
저나이에 사자미디어에 붙잡혀서 목이 완전히 부숴질때까지 착취당했지 돈도 제대로 못받고
@@lorenzo7053 몰랐는데 안타깝네요
이번에 제대로 포텐터진듯
저기 앉아있는 친구들이 태어날 즈음, 지금 저 학생들 나이 때 데뷔했던 윤하인데.. 아직 마음은 교복 입던 시절과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은 나도 거울 앞에 서면 영락없는 30대가 되어버린 이 무상한 세월 ㅠㅠ
그러게말이에요 마음은 아직그대로인데...
20살에 윤하 싸인행사 따라다니고 그랬는데 저도 이제 두아이의 아빠가 됐네요 ㅠㅠ
윤하가 06년에 데뷔했는데 06년생이 벌써 고등학생…
사건의 지평선 뜨기전에 그것도 4명이서 단독 라이브로 듣다니... 평생 자랑거리다
코앞에서 윤하가 라이브?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분들 인가봐 .. 부럽다 ㅠ
지구를 구한것 같은데..
적당히들 해라…
현 시대에 이정도 발전했으면
영통도 가능한 시대인데…
뭔 나라를구하고 지구를 구해
윤하가 빌보드 1위의 탑티어 가수도 아니고
소름돋는다 이런 소릴하는 애들 때문에…
@@권선비-v3p 빌보드 1위 이런소리 하는거보니까 어린애같은데...아가야 윤하팬한테는 아무상관도 없는 빌보드가수 만나는거보다 윤하만나는게 젤 감격이겠지 ㅋㅋㅋㅋ 애가 꼬여있노 공부나해라
나라 구하기가 생각보다 쉽구나......
노래가 좋기는 하지만 좀 그렇다.
@@권선비-v3p 빌보드 일등 가수만이 대단한 가수는 아니니까 누군가에겐 윤하가 지구를 구했다 믿을만큼 대단한 사람인가보죠 ㅎㅎ
이별노래를 많이 부르던 윤하가 이번에는 희망적인 곡들로 돌아와줘서 너무 좋습니다 곡 자체도 좋지만 들으면 힘이남
진심 이런 감성에서는 윤하가 제일 잘함
저 진짜 코로나 걸리고나서 후유증땜에 힘들었는데 사건의 지평선 노래 들으면서 드라이브 하고 산책하고 하니까 기분이 한결 좋더라구요 ㅎㅎ
@@띠용-y6l 그거 엄청 슬픈 노랜데...
@@LEE_jh.
엄청 슬픈노래 아닌뎅...
@@LEE_jh. 슬픔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곡이죠 눈물을 흘리면서도 미소 지을 수 있는 곡
사건의 지평선을 공식방송에서 가장 처음 라이브로 들은 일반인... 너무 부럽당 ㅠㅠ
ㅇㅈ
저는 50대예요 한때 저도 음악이란걸 했었고 ... 그래서 윤하씨를 잘알죠. 제가 음악을 할당시 2010년전후 쯤 활동했던 가수라 더 관심이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 그냥 윤하라는 가수가 있고 실력은 별론데 스펙이 되니 누군가 밀어주나 라며 약간 깔보고 그랬습니다. 그건 아마도 저 자신.. 뜨지 못하는 무명작곡가의 넋두리 같은거였겠죠. 그러다 최근 사건의 지평선이란 노래를 들으며 내생각이 얼마나 얕은 생각이었는지를 깨닳게 되었어요. 그 가사가 너무 좋아서 검색하다가 윤하씨가 쓴글이란걸 알았을때 정말 반성도 많이 하고... 놀라고 저 자신에게 창피했습니다. 윤하씨를 정말 대단한 사람이란걸 알게되어서... 그리고 팬이 되어서 음악을 접은지 8년쯤 되어가는데 나도 저런곡을 다시한번 쓰고 싶다 라는생각이 드네요.. 너무 멋진 윤하씨 늘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가사를 읽으면서 너무 놀랐습니다. ㅎㅎㅎㅎ 감동이 밀려들어서,,
마지막 윤하의 말이 너무 인상깊습니다.. 예기치 못한 행운, 아픔 그리고 도와주는 사람들.. 그런 경험 속에서 생각해야하는 건 혼자가 아니라는 거... 그 누구보다 치열한 10대 후반, 20대를 살아온 윤하이기에 진심을 꾹꾹 담아 고딩 친구들한테 전한 말들...
ODG는 진짜 편집 물올랐다... 그냥 노래부르고 듣는 영상이 아니라 영상에 기승전결이 있네. 수 많은 유튜브 채널 중에서 그저 한 편을 보고 넘기기 용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한 편 한 편 이입시키려고 하는 노력 하는 곳은 ODG가 유일한 거 같다.
근데 아쉬운건 가수에 대해 모르는 애들이 나와서 가수 이해도 안되고 감동도 없음. 10대 애들의 시대의 가수들도 아닌데... BTS나 에스파 이런 가수들이 나오면 모를까. 윤하의 시대는 10대 애들이 아니고 20대 중반부터가 찐이지
@@time979 그만큼 윤하님을 잘 모르는 10대 친구들도 윤하님의 노래만 들어도 어떠한 사건과 사연을 추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이라 생각해요~ 노래만으로도 소통이 가능함을 증명한 거죠 😇👏🏻👏🏻
@@time979 그게 컨셉인 채널인데 아예 방향성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거같은데요..
그렇게 말해?! 하기전에 피아노 뚱! 미뗘따
@@time979 근데 모르는사람이라서 더 감동인거같은데.. 내가 2000년대 초반 90년대 가수들 알지는 못하지만 불후의명곡 같은거보면 감동받듯이
서사없이 노래만 듣고 알수있을정도로 명곡이고 감동을 줄수있으면 그게 더 대단한거같아요
19살때 쓴곡 클라스.... 눈 앞에서 공연이라니 개부럽 4k로 감상이 가능한 시대라 다행인가.. 교수님이 먼저 울어버리네 ㅎㅎ 당시에 국내에서 못 뜨고 일본에서 혼자 활동하고 학창시절 못 보낸게 아직도 크게 남아있는듯... 평범하게 지나갔다면 지금의 명곡 자판기 윤하가 있었을지 모를일이지만.. 근데 진짜 분위기 묘한게 본인도 마지막에 갑자기 20대 전후에 느꼈던 그 감수성이 스쳐지나가서 소름 돋았네요 사건의 지평선 주제를 실현한듯
윤하는 레알루다가 전설이다... 진짜 그 어린 나이에 어떻게 저런 노래를 썼는지 미친 재능 대박..
피아노도 그냥 라이브로 들려줬으면 좋았을텐데 흑... 나중에라도 공개됐으면 ㅎ
진심…
odg 비하인드 채널에 짧게 올라왔어요
걍 윤하는 가사랑 멜로디라인이 너무 고움 이별노래인데 되게 맑음 이별 후에 분위기나 그 당시 상황, 환경을 표시하는 노래같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가수중 하나
신카이 마코토 영화 감독의 작품처럼 윤하 노래는 감각적임
윤하가 요즘에 내는 스타일의 노래들. 그 전의 노래들과 견주어 볼만한 괜찮은 노래들인데. 차트에 없다는게 아쉬울따름임.
보통 이런 콘텐츠하면 예전 명곡들이 훨씬 기억에
남는데 신곡이 너무 강하게 와 닿네요ㅠㅠ 학생분들도 조금씩 표정 풀리면서 기분좋은 기승전결..🟢 사건의 지평선 진짜 너무 아련한 옛 기억을 따오르게하는 기분이에요. 주말 아침부터 눈물 울컥ㅜㅜ
윤하님, 울컥할 때 나도 모르게 눈물나는 내 나이 이미 마흔넷.
마흔이 되었을 때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어, 잘살았어 하며 나 자신에게 다독였는데,
마흔하나 마흔둘에 연이어 난소혹 수술하고
마흔셋에 나를 딸처럼 아껴주시고 내가 엄마라 부르던 시어머니께서 폐암으로 돌아가셨다.
마흔넷의 나는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수술을 연이어 하고 오른손 건초염 수술을 하며 끝나지 않는 수술-재활 을 하고 있다.
잘살아냈다 생각했는데 아닌것만 같아서,
내가 나를 돌보지 않아 내 몸이 아프고 그로 인해 남편과 아이가 힘든것만 같아서,
밤마다 울고 또 울며 한해를 보냈다.
그런데 "사건의 지평선" 가사를 보며 노래를 들으니 내 모든 힘듦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보낼 수 있겠구나 싶기도 하고
내가 다시 십대 시절로 간다면 용기가 안생긴다는 맘이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위안을 얻었다.
언젠가 내가 다시 마흔넷의 나를 떠올릴 땐
힘들었지만 잘 버텨왔던 나였다고
그렇게 기억하며 그리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좋은 노래 들려주신 윤하님,
예쁜 눈망울로 진심을 담아 경청했던 십대 친구들 모두 모두 고맙고 멋졌어요.
힘내세요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셧네요. 앞으로는 항상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랄게요
@@가온누리가람태권도 고맙습니다. 이제 멋지고 뜨거운 태양이 뜰 일만 남았나봅니다^^
@@messileo1623 고맙습니다. 늘 행운과 건강이 깃드시기를 기원할께요.
어떤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지치지 마세요!
팬들에겐 폴라포다람쥐 같은 귀여운 이미지지만 이번 영상은 인생 선배로서의 모습으로 여러가지를 일깨워주게 하네요. 종이비행기 가사처럼... `오늘도 난 하루만큼 어른이 됐어`
몰입해 봐도 귀깜다람쥐
윤하 님의 첫날부터 응원한 찐덕이든 몇년 전부터 혹은 이제야 알게 된 늦덕이든 좋아하게 된 포인트가 서로 다르겠지만
성장해 가는 윤하 님을 보며 기뻐하는 사람들, 성장한 채로 웃고 있는 윤하 님을 보며 감동 받은 사람들 모두 한 사람으로 인해 행복해 하고 있다는 걸 아시길 바라요😊😊
사건의 지평선 너무 좋았어요 많이 들려주세요옹😆
의외로 잘 안 알려진 곡인데 윤하 종이비행기랑 parade 진짜 너무 좋음... 진짜 숨겨진 띵곡인데 사람들 잘 모르더라.. 심지어 그루비룸이 프로듀싱 했는데 그루비룸 비트에 윤하 목소리가 이렇게나 잘 녹아들어 들리는건 진짜 너무 헤으응
종이비행기 쌉명곡ㅜㅜ
@@기안84-v4z 크으 뭘 좀 아시는군여 종이비행기 진짜 좋죠
난 소나기
레스큐 앨범 자체가 너무 좋아요 전.
안 좋은 곡이 없음. Airplane mode나 답을 찾지못한 날 등등 다 좋음!!
없던 일처럼 진짜 좋습니다…
윤하가 데뷔했을때 난 군인이었는데 ...이젠 같은 30대라니 참 감회가 새롭다. 정말 저아이들이 부럽네 바로앞에서 윤하의 생목소리를 들을수 있다니..
윤하는 일본에서도 곡을 냈는데 일본에서 낸 곡들도 명곡임...찾아들어보세요
누나... 거짓말 하지마...
누나는 이별 음악 전문이 아니라 천문학 음악 전문이잖어...
와... 바로 앞에서 피아노치면서 라이브를... 사평선 라이브까지 부럽다😭
13:23 듣는 제가 울컥했네요. 누나 너무 멋지게 이겨내줘서 고맙고 이젠 정말 괜찮으니까, 스스로를 믿고, 계속 편이 돼 줄 자신있으니 우리를 믿어주세요!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마요 ㅠㅠ
😍나만의 타임라인🥰
1:45 기다리다
4:57 오늘 헤어졌어요
7:14 우산
9:32 사건의 지평선
뭔가 아기자기한데 동시에 거대한 느낌이네요 또 보기도 듣기에도 편하지만 동시에 아련해지네요 예쁜 광경입니다..
사건의지평선 뜨기전에 이영상부터 봤었는데 역주행하는거 보고 소름돋았다..
소름돋았겠어요^^ 부럽!
저의 십대를 함께한 곡들..🥹 요즘은 6집 너무 잘 듣고있어요 윤하님 노래계속 내주실꺼죠 항상 응원해요!
그동안의 odg중에 베스트같아요...더 집중해서 보았고 윤하씨 노래와 학생들의 대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서로 눈빛으로 위로받는 느낌이 전달되서 그런거 같아요.
보는저도 뭉클했어요~ 발전하는 odg 늘 응원합니다!
사건의지평선이 여기도 있었네
목소리듣고 힐링하고 갑니다
노래 좋고 목소리 좋고 듣는 학생들의 표정도 너무 좋다.
정말 댓글을 안달수가 없어요... 노래도 이야기도 하나하나 놓칠게 없다는게 이런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여전히 노래가 너무좋다..
기다리다 듣는데 소름이 쫙..
진짜 어느덧 30대가 되어 버렸네요.
고등학교때 생각난다
고1때 윤하누나 노래 많이 들었었는데.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진짜 동안
윤하님..역주행 축하드려요. 요즘들어 많이 울컥하시는것같으심. 좋은거죠?윤하님의 음악을 좋아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그냥이 아닌 정말 여성싱어송라이터서의 최고를 잃고싶지않은 마음들일거란 생각듭니다..격렬히 응원합니다.
윤하님 노래 정말 많이 듣고 위로도 많이 받았는데 odg에 나오다니ㅠㅠ 언니 너무 좋아요ㅠㅠ
윤하님 노래 참 많이 듣고 불렀는데 이번 사건의 지평선 앨범을 기점으로 언니의 인생이 또 다시 열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아픔과 같이 행운이 오고 많은 사람들이 도와줄거란 말도 너무 와닿았고,
윤하님 언제나처럼 꾸준히 음악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언젠가 꼭 공연보러 가겠습니다
늘 응원해요 🤍
그 예감이 적중했습니다.
10대, 20대 현재 30대까지 아직도 제 플레이리스트에서 사라지지않는 영원한 단짝같은 곡들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의 흐름에서 곳곳에 위로와 공감, 때로는 즐기며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윤하님이 매체에 자주 나와주셔서 너무 좋아요, 이번에 신곡 너무 좋아요 예전 색체가 화려하게 다시 나타난거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지금도 영원한 가수이시지만 더 많은 좋은 곡들로 찾아와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노래의 씨앗을 마음에 심은 팬이
윤하씨 저도 예전엔 몰라능데 기획사 때문에 고생 하셨어요.. 정말 맘껏 공연도 하고 웃는날 가득 하세요
알고리즘에 시간의 지평선을 타고 여기까지 왔네요..
티없이 맑은 유리같은 소녀 네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께요. 다 잘될꺼에요..
ㅡ 마흔중반의 어느 아저씨가
소년이었다면???? 응원하나??
에효~
@@bwlee894 에휴 ㅉㅉ
@@bwlee894 쯧쯧...
진짜 개 잘부른다 .... 라이브 감성 지림 ㅠㅠ 갓윤하
금요일 저녁과 어울리는 노래들. 가장 기분 좋은 날, 가장 센치해지는 노래들.
윤하도 인생의 절반 이상을 가수로 살아온만큼, 참 오랜 시간동안 여러 노래가 명곡으로 뜨기도 하고, 트위터에서의 논란을 포함해 알려지지 않았을 사연들까지 참도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을텐데.. 마지막에 울컥하는건 그 인생을 잠깐이나마 스쳐돌아봤을때 돌아오는 감정들 때문이었을거다.
그럼에도 가수라서, 예술인이라서 끊임없이 노래를 내주는게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 나 역시 중학생때부터 10년 넘게 윤하의 노래를 함께 하고있는 청년으로서 윤하의 감정선, 그 음악들은 대체불가능한 것들이라고 느낀다. 먼 미래에 서태지, 조용필 원로가수들이 우리의 윗 세대에서 가져온 입지를 윤하 또한 한 축으로서 가지고 있을 것이다.
말이필요없는거 같아요 20대 중반인데 윤하님 노래 들으면 10대때 생각나고 가슴뭉클해지는 그런 느낌이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대화하는 내용에서 너무 마음이 닿았어요
이래서 내가 윤하 음악을 계속 찾아듣고 공감하는구나
저 친구들보다 조금 더 어릴때부터 같이 30대가 된 지금까지 마음에 와 닿는 그런 음악 들려줘서 고마워요!
윤하 특유의 희망적인 멜로디 너무 좋다 이런 가수 잘 없는데
윤하님의 눈물을 보니.. ㅠㅠ 잘견뎌왔고 잘하고 계시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번 앨범으로 그것을 증명하셨구요.. 코로나 후유증으로 노래하기 힘드셨는데 이렇게 조금씩 라이브 영상을 볼수 있어 다행이네요~ 아무쪼록 몸관리 잘하시길 바래요!!! 사건의 지평선 저도 눈앞에서 듣고프네요.
열아홉살때 저런 완성형노래를 작사작곡하고 라이브까지한 갓윤하ㄷㄷ
윤하표 발라드도 다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루비룸과 함께한 앨범이 기억에 남아요 이런 트렌디한 작곡가들과 트렌디한 사운드에도 잘 아울린다는 생각이었어서요 윤하누나 음악 정말 좋아합니다
초6 윤하의 노래를 듣고 충격을 받은 윤덕입니다ㅎㅎ 노래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걸 몸소 깨닫게 해준 첫가수 윤하님 오래오래 활동해주시길!!
저도 이제 같은 30대가 되었네요ㅎㅎ
윤하목소리는 항상 내가 00년대 그시절로 돌아간것같은 느낌
노래방가고싶어져요
비슷한 나이를 먹으며 추억 속의 가수인 윤하가 고등학생들 보면서 느끼는 감정이 막 사무치게 와닿아서, 막 울컥거리며 보내요 흡
윤하님은 항상 상대방이 말할 때 저 큰 눈망울(?)로 집중해서 응,응..!!하고 끄덕끄덕하며 들어주시는 마음이 예쁘신것 같아요
12:25 노래하며 벨트도 터트리는 어마어마한 누님이란걸 이 친구들은 알까??? ㅎㅎ 윤하누님 odg에서 보니 좋고 노래로 위로받아 더 좋네요^^
경의로운 눈빛으로 바라보고들 있군 ~ ~!! ㅎㅎ
윤하의 노레를 바로 앞에서 거리에서 라이브로 들을수 있다니 ~~~~**
내 나이 50인데 윤하노래 라이브로 듣고 죽는게 소원이네 ~
천만번 들어도 절대 질리지 않는 ~ 윤하 노래
갓윤하 💕 💕
사건의 지평선 라이브 대박 💚
05:04 연주하면서 라이브 잘하기 정말 쉽지 않은데 진짜 대단하다… 얼마나 연습을 했으면 피아노 안 보면서 + 정확한 피치로 + 감정을 꾹꾹 눌러담은 이런 라이브를 할 수 있을까
윤하씨의 경력과 노하우 타고난 재능과 이미 검증된 기가막힌 실력을제외한 여담이지만 윤하씨는 절대음감의 재능도 타고났다고 하십니당
프로 가수에게 중요한 음정이 크... 상대음감인 가수분들이 부러워하는 부분이죠 (오피셜로는 이승철씨가 절대음감을 굉장히 부러워하신다고 하네요)
악기가 어느 수준 이상으로 숙련이 되면 노래에 전력을 쏟을 수 있습니다.ㅎㅎ
일본에서 처음 오디션 볼때도 피아노치면서 노래 불렀음. 애초에 어릴때부터 갖춰진 가수인재였음.
진짜 윤하노래로 십대 이십대를 보냈네요ㅜㅜ 전주만 들어도 울컥하는 노래들...옛날 생각나요...라이브 짱입니다♡
윤하누나.. 콘서트 꼭 가보고 싶어요.. 항상 누나 노래 들으면서 공감도 나누노 슬픈 감정도 털어내고 다시 아침을 맞을 수 있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르트구름이나 살별 같이 신나는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기다리다랑 오늘 헤어졌어요 부르시고 해주시는 이야기가 왜이리 와닿는지😂 이래서 윤님 노래만 찾게 되나봅니다
그리고 영상 속에 즐겁게 노래 부르시고 얘기 나누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옛날이 좋았던 이유가 이런 가수와 노래들이 넘쳐났어ㅠㅠㅠㅠㅠㅠ
와.. 👍 👍 👍 인정이요..ㅠㅠ
10대의 모든 순간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번에 발표하신곳은 윤하라는 가수가 꿈을 어떻게 이루엇는지에 대해 간접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거 같네요
미니콘서트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윤하 누나 너무 이쁘게 생겻어요.. 요정같아요 ㅠㅠ 윤하 누나 ㅠㅠ
단 하나도 띵곡이 아닌 노래가 없다.. 앨범 퀄리티도 너무 좋아서 수록곡도 다 듣고 믿고 듣는 윤하눈나
노래가 좋아서 세대간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도 하지만, 비슷한 나이에 쓴 곡이라고 소개를 해주니 더 공감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가수와 청취자가 다같이 공감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따뜻해보여요.
그 시절의 윤하도 좋았지만, 사건의 모든 것을 버티고 이겨낸 지금의 윤하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목소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예술이네요!!! 응원합니다요~~~
나이 50넘은 중년입니다.
윤하씨 콘서트가고싶습니다.
위로가될까해서요
젊은분들속에서 즐길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혼자서 쑥쓰러울듯도해서요
그렇지만 위로가될까해서요
충분히 갈수있습니다
즐기는 것에 나이가 중요한가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괜찮아요~ 꼭 가셔서 위로받고 오세용! ㅎㅎ
충분히 즐기실수 있습니다. 꼭 한번 가 보세요!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래요!! 후회없으실거에요ㅠㅠ
음악적으로 꾸준히 성장해가는 몇 없는 가수라고 생각함
한번씩 갑자기 생각나는 가수.. 플레이 리스트에 빠지지 않았던 곡들! 술 먹고 듣던. 기다리다 / 오늘 헤어졌어요 감성 자극하는 곡들을 너무 좋아했고 지금도 듣는 노래입니다. 방송에 자주 안나와서 유투브로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프로필보고 나이를 처음 봤는데 딱 10살차이나네요 ^^ 데뷔할때 애기같던 모습이 생각나서 아직도 20대인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이 제 최애 노래인데 하.. 학생대 그거 들으면서.. 진짜 어린나이에 뭔 공감을 그리햇는지 ㅋㅋㅋ 아직도 그노래 들으면 그때 그 시절 생각나네요
2006년에 스무살이었습니다.
윤하 2022년 앨범 대박
사건의 지평선 무한반복중
윤하가 진짜 대단한 가수였구나...
진짜 어렴풋이 알던 노래가 다 윤하꺼네 ㅁㅊ..
아니 왜 내가 우냐고 ..ㅠ윤하 언니 언제나 노래 잘듣고 있어요ㅠㅠ 앞으로도 오랫동안 노래해주세요..ㅠ
이런 컨텐츠 만들어준 odg 너무 감사하고
윤느한테는 항상 그랜절입니다....
진짜 이번 앨범 타이틀 "사건의 지평선" 하루에 10번이상 듣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ㅠㅜ
님선택이 옳았던거 이제 결과로 증명되고있네요
윤하님의 수많은 명곡들 중 lalala라는 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생각 나서 다시 들었는데 또 좋네요.
IU and YOUNHA are really the best female soloists for me. They are both singer-songwriters and there's a certain quality to them that you can't find with others. I loved Event Horizon from the teasers alone and it's now my favorite track! My only problem with this video is that it's too short and I wanted more. 😭😭😭
Taeyeon too
She's amazing.
@@afsaaasiazaira3723 they said for them
oh my.....me tooooooooo
I agreee! They're my favorite female artists in Korea! Then as for male Korean artists, I like Sung Si Kyung!
Iu is like the door for me into knowing about kpop,drama, kvariety. and then i know younha from anime ost (bleach). there are so many korean singer that i love that i can list, whether from a female/male soloist, duo, or kpop group.
but from the recent months, i've been more into stella jang and cheeze, until i saw younha new song appeared on my youtube home and the nostalgic feeling hits and her songs starts to fill my favorite playlist again.
그냥 사건의 지평선 좋아서 듣다가 우연히 이걸 봤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건지..
마지막 멘트에서 윤하가 보냈던 시간들이 이해되고 40넘은 나도 내 아이들과 어린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임..
얘들아 잘 이겨내고 살아내기를~~♡
사건의 지평선 진짜 너무 감동적인노래에요 고마워 고윤하
여지껏 나왓던 노래들중에서도 손에꼽히는 노래야
이번곡 너무 좋습니다.. 솔직히 중고등학교 20년전에 듣던 윤하씨 노래를 언제부턴가.. 안듣게 된지 한참됫는데 이번곡으로 다시 듣게됫네요 .. 그때 추억들도 상기가되서 감사합니다.
비가내리는 날에는 아직도 비올때 반복재생으로 듣는 곡입니다 사랑합니다
예전 윤하 노래 들으면 그 시대 분위기랑 공기가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ㅠㅠ 추억에 젖어드는 기분입니다 팬이에요!!!🤍
윤하님의 아름다운 음악과 이야기, 경청하고 몰입하는 예쁜 학생들.. 뭔가 힐링되는 영상이네요.
수많은 사건들......묵묵히 걸어온 그녀를 사랑합니다. 영원한 홀릭스가! 내일도 곁에 있겠습니다. 울컥😭
목상태 좋은 윤하님은 영상이 올라올때마다 가슴한켠이 찌릿함을 주네요~
윤하님 사건의 지평선 노래 너무 좋아요
사건의 지평선 너무 좋은디 ㅠㅠㅠㅠ 많이 들어줘용
네일아트 하나도 안돼있는 손이 음악에 진심이 묻어나면서 너무 이쁘다
윤하노래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ㅜㅜ 기다리다 우리헤어졌어요 비밀번호486 혜성 등등,, 진짜 밝은 곡부터 슬픈 노래까지 매일매일 들어도 안질리던 노래들이 많죠. 저는 특히 토이랑 같이 부른 오늘서울은 하루종일 맑은을 좋아했었어요. 여러분들도 한번들어보세요~
I'm a recent Younha fan when I accidentally came across her recent song, Event Horizon. I'm such a huge fan of her now. All her songs are soooo beautiful and I can never get sick of listening to her songs. Thank you ODG for having Younha, it was so interesting to hear her stories and hear her sing.
진짜 소름이 계속 돋네요 ... 제 10대부터 20대 마지막을 함께 해 준 윤하씨 노래들 하나하나가 제 어린 시절들과 지금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언니 쵝오...
Finally Younha on ODG! People have been missing out on her music glad they gave her a moment to shine on here!
노래뿐만 아니라 소통하는 자세에서 너무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 축하드려요!!
윤하의 목소리는 언제나 들어도 옳다~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가수 윤하씨 늘 응원합니다!😭👍💕
뭐야 사건의지평선 노래 왜케좋아요 ㄷㄷ 오늘부터 스밍간다
장르불문 언제나 좋은 노래들로 위로받고 응원받아서 너무 감사함당~!!
내 추억 한 부분 윤하 예전에는 막 공연도 가고 싸인회도 가고 했는데 일하고 나서 어느순간 부터는 막 찾아보지는 않게 됐는데 이렇게 알고리즘에 뜰 때 마다 항상 반갑고 학창시절을 생각나게 해 주는 존재라 odg에 감사합니다. 신곡이 나왔으니 들어볼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