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cm 난소 종양 제거 수술 | 4박 5일 간의 병원 생활🏥 Vlog | 생애 첫 응급실부터 입원 수술까지... | 복강경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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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ต.ค. 2024
- 허허... 여러분 안녕하세요!
굉장히 부끄러워서 올릴까 말까 수백번 고민했지만
저처럼 병을 모르고 고생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저의 입원&수술 브이로그를 올려봅니다🥲
지난 몇 달간 배가 아파서 고생을 꽤나 했는데
알고보니 난소에 종양이 있어 급하게 수술을 받았습니다.
몸도 마음도 꽤나 힘든 시간이었지만 저는 잘 극복하고 있습니다!
그간 누구보다 건강하고 튼튼하게 살아왔다고 자신하는 저라
이젠 언제나 몸조심 해야한다는 걸 받아들이기가 아직 어렵지만...
예전처럼 운동하고 생활하는 그날까지 잘 이겨내보겠습니다!!
이걸 보시는 여러분들도 몸이 심상치 않게 아프다면 꼭 큰 병원으로 가세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캔모아] 울기만 하면 마비 증상을 보이는 금쪽이♨ 알고 보니 쓰러진 아빠에게 유전된 질환!?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212회](http://i.ytimg.com/vi/Gjf2Vqthor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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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의 초기 증상과 치료, 예방법은 이렇습니다ㅣ이유영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러면 낫는다ㅣ난소암]](http://i.ytimg.com/vi/s8QlqiwADE8/mqdefault.jpg)
굉장히 부끄러워서 올릴까 말까 수백번 고민했지만
저처럼 병을 모르고 고생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저의 입원&수술 브이로그를 올려봅니다🥲
다 예뻐요
배불둑이 배까지...
잘 치료받고
완치하시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이쁜아가씨
저도 난소에 혹이 생겨서 수술햇는데 임신중에 혹이 터젔어요 8개월만에 애를 낳았조 임신내내 아팠어요 그리고 몆년지나서 혹이 13cm가 카저서 저도 의사들이 암으로 착각햇어요 수술하고 너무 힘들었어요 배를 또 수술할까봐 자궁까지 들어냇는데 의사샘이 너무 힘들었다고 유착이 너무 심해서요 수술하고나서 십년이 지나 도 너무 힘드네요
사실 저도 난소에 물혹이랑 근종 이 있어서 수술을 잡아야 해요..
물혹이 암일수도 있다교 해서....걱정이 되고..좀 복잡한 맘이 들어요..ㅠㅠ
위치가 안좋아서 개복수술해야 한대요 아님 자궁절제하라는 진단도 들었어요
@@들장미캔디-k1m 저도 같은 상황인데..ㅠ
와 의학기술이 최고네요 그큰종양 제거수술을 흉터없이 해내다니 진짜 마인드 최고네요 유튭 보지말고 의사쌤님 말씀만 믿으세요 유튭보면 불안감만 생겨 우울해집니다 힘내세요 수고하셨어요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와 거의 배가 만삭에 가까운 수준인데ㅜㅜㅜ 장기가눌려서 소화가 안되고 당연히 숨이안쉬어지죠! 암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건강하세여!!
세상에서 제일 씩씩한 아가씨네요. 이 경험이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이겨 나가는데 큰 자산이 되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힘이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근데 진짜 조금 빡치네요... 여성이고 체형에 비해서 저정도로 배가 나오면 아무리 한의사든 동네병원이라도 산부인과 진료 받아본적 있냐 한마디정돈 하는게 일반적인 상황인데... 아무튼 암아니여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술은 아예 드시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건강관리 잘해보려구요! 체리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
세브란스 암병원 13층 간호사입니다 유튜브로 제가 일하는 병동을 보니 신기하네요 영상을 보니 환자분들이 얼마나 심적으로도 힘들지 새삼 다시 느끼게 되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우와 13층 선생님이라니 저도 정말 반갑네요ㅎㅎ! 저는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병원생활이 그래도 조금 덜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항상 바쁘신데도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답니다ㅜㅜ 병원에 있는동안 힘드실텐데도 꼼꼼히 챙겨주시는 간호사 선생님들을 보면서 진심으로 간호사 분들 모두를 존경하게 되었어요ㅎㅎ 늘 환자들을 위해서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부산에 병원다니다가 세브란스에서 수술 받았었어요. 세브란스 간호사 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마인드부터가 다르셔서 부산 촌이랑은 진짜 틀리다는걸 느꼈네요 ㅠㅠ
서울 성모병원 간호사님들도
친절해요
세브란스 암병동 간호사님모두정말 친절하시고 따뜻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세브란스에서 한해 암환자가 최소 2만명은 죽어나갈듯.. 항암은 환자가 의사에게 돈,바치고 죽는 거룩한 행위...오늘도 세브란스에서 70명의 암환자가 의사에게 돈 바치고 죽네..암환자는 의사의 봉이야..완치가 되어야 돈받으면 사기질이 없어질텐데 항암은 사기다 라고 종양의 곤도마코토가 그랬지..종양의는 사기꾼에 불과하다고
아프면 ㅠㅠ 제발 병원가세요ㅠㅜㅜㅜㅜㅠ 제발 ㅠㅠㅠㅠㅠ 저는 사람들이 유난스럽다라고 할정도로 조금만 아플 기미가 보이면 병원을 갑니다 ㅠㅠ 완쾌하시길 바래요
저도 이번 일을 겪고 마음가짐이 정말 바뀌었어요ㅠㅠ 되도록 참고 견디곤 했었는데 이제 아프면 병원으로 바로 달려갑니다..ㅎㅎ 댓글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가면 뭐하나요. 진료를 엉망으로보는데...참
아직까진산부인과가길꺼려지는분들도많으신데이번영상으로검진잘받으시길바랍니다.추적검사잘하세요.고생많이하셨습니다😊
맞아요ㅜㅜ 저도 산부인과 가볼 생각을 못했는데 진작 왜 생각 못했을까 싶어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조금 소화 안되도 병원 그냥 바로 가는 성격인데 배가 빵빵해서 산부인과 바로감. 배가 부르면 난소암 아냐? 소화 안되면 위암 아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병원을 안갈수 없음. 어릴때는 의학 상식이 없는데 30대 되니깐 공부하기 시작함. 내몸은 내가 챙겨야함. 다행히 나는 아무 이상 없는 가스찬거 였지만 이것저것 검사해보고 너무 좋았음. 님들 병원을 자루 가고 검사 해야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맞아요~ 저도 이제 조금만 몸에 이상 있는 것 같으면 바로 병원에 가본답니다ㅎㅎ
부끄럽긴요. 정말 중요한 정보인데요. 수술 잘 되고 악성은 아니리 너무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건강만 하시길~
감사합니다ㅎㅎ CC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
가족과 멀리 떨어진 해외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 난소에 8센치짜리가 있다는 검진을 받고 무서워서 엉엉 울던 차에 딱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이 영상이 계속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타지에서 혼자 몸도 마음도 고생이 많으실 것 같아요ㅠㅠ 별 일 없을거에요ㅠ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그냥 덩어리일뿐이다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ㅎㅎ 별 문제 없이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잘 해결하셨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저도 20대후반에 6cm가 넘는 난소 종양이 있었는데 처방으로 피임약먹고 바로 나았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이정도면 수술해야할 것 같다고는 하셨는데 다행히도 약으로 치료됐어요~!
저도 배가 불룩해지는 현상이 너무 심해져서 바지를 못입었거든요 ㅠㅠ
근데 약먹자마자 1달만에 나아서 허무했답니다😂 금방 나으실거예요!!
아이귀여워 동생님 아프지마세요 건강관리 건강쾌유를 빕니다 🙏 😭
하늘이 도왔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큰병원 큰병원 하나봅니다.
어머나이게진짜무슨일이에요 ㅠ 젊고건강한아가씨가얼마나놀랐을까 ㅜㅜ
처음 병원에서 진단 받았을 땐 정말 놀랐답니다ㅠㅠ 그런데 생각보다 꽤 어린 나이에도 이런 경우들이 종종 있더라구요ㅠㅠ 앞으로 검사 받으면서 관리 잘 하려구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이야기 공유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수술하고 난 사람의 미모 무엇?ㅎ
상큼하고 예뻐요~
앞으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짜 산부인과 정기검진 필수,, 저도 3년 전에 배 아픈 거 참다가 갔더니 8cm 혹이 있어서 병원 안 간 제 자신이 너무 후회스러웠어요ㅠㅠ 8cm도 절망적이었는데 38cm라니 정말 무서우셨겠습니다,, 저도 복강경 수술하고 현재까지 약 먹으면거 정기검진 받고 있어요. 앞으론 아무 문제 없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진짜 아픈 건 참으면 안되겠더라구요ㅠㅠ 고생 많으셨겠어요 앞으로도 검진에서 별 문제없이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산부인과 정기검진 일년에 한번씩은
혹시ㅜㅜ 정기검진이라면 흔히 자궁경부암 검사 말고 다른거겠죠..? 그 검사로는 난소는 확인할 수 없으니..
자궁초음파 해야하는건가요? 비용이 비싸던데ㅜㅜㅜ
자궁초음파 7-10만원 정도니 비싸지 않아여 ㅠㅠ
@@Trykey771 오우.. 비싼데요..?
건강에 관심을 많이 가지셨음 좋겠어요ㅠㅠ 병원 무서워마세요ㅠㅠㅠ 얼마나
배가 불편하고 힘드셨을지ㅠㅠㅠ 그래도 더 심헤지기 전에 큰병원가셔서 다행이에요ㅠㅠ
앞으로 건강에 좀더 민감하게 반응하시길 바랄게요!!!
이제는 건강관리 열심히 하면서 더 신경쓰고 있어요ㅠㅠ 정말 그만하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제발 병원 좀 빨리빨리가요... 병원을 부활하는곳으로 생각하는분들이 은근많은데... 아프면 빨리가야 초기에 잡죠ㅠㅠㅠ
수술 잘 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꾸준히 추적관찰하세요 ㅠㅠㅠㅠ세브란스에서 복강경 수술 받고 꾸준히 추적 관리 받고 있어요. 세브란스가 비싼 병원이긴 해도, 수술 및 이후 관리까지 정말 꼼꼼하게 봐주신다는 느낌이 있어서 계속 다니고 있네요 ㅠㅠ 단점은 그만큼 사람이 너무 많다는 거지만요 ㅠㅠ
맞아요 세브란스 사람이 너무 많지만...ㅠㅠ 입원해서의 기억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다들 친절하시고 꼼꼼히 봐주시고... 복강경 수술 하셨다니 고생 많으셨겠어요ㅠㅠ 항상 별 탈 없이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8cm 대단하죠?
저렇게 큰 혹이 있는데 대체로 통증이 심각하지 않다는거에요
저는 12cm였어요
그 혹이 터져서 복강경 시도하다 시야가 가려 불가능해 교수님이 개복한 상태였죠
11일간 아무것도 못 먹었어요
주말 가까운 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게실이라 더군요 며칠을 약만먹고 떼굴떼굴 구르다 대학병원 응급실 갔더니 난소혹이 12cm 이틀후 수술했어요
38cm 상상이 안가네요
생각보다 이런분들이 많더라구요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혹이 터지면 굉장히 아프고 위험한 상황이라고 들었었는데... 너무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ㅠㅠ 지금은 회복 잘 하셨을까요? 고생 많으셨을텐데 앞으로는 건강만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우..동네병원 오진이 생사람잡을뻔했네요
얼마나 다행인지..
정기검사잘받고 건강하시길바랍니다🎉😊
그쵸ㅠㅠ 병원을 네 군데나 들렀는데도 몰랐으니...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이제 의사도 밥그릇이 불안하니
저질화가 더 심해질 겁니다..
앞으로 이제 의사가 5천만 명이어도
대형병원만 가야겠어요..
오진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결과가 이런 거지만
저 나이대에 암이 확률적으로 많은 것도 아니니
저런 증상이 있는 것 중에서 가장 흔한 것으로 보고 처방을 한 겁니다
그렇다고 한 병원 계속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진행경과를 본 것도 아니고
어제는 이 병원, 그제는 저 병원 다니게 되면 그 의사들은 처음 보는 환자인 겁니다
결국 이 병원, 저 병원 다녔고 그 사이 종양은 계속 커지게 된 거고
이쯤 되면 지금까지의 의사들도 기존에 자기가 생각한 병은 아니란 걸 의심하고 다른 진단을 할 정도이지만 그 의사들 한테 가지는 않았으니
새로운 의사는 그 전 의사들이 보지 못한 상태를 보았고 자연스럽게 씨티 찍어보자고 했고 이제 큰 병원 가야 한다고 한 겁니다
그리고 큰 병원에서는 이미 찍은 씨티로 양성이라도 제거하지 않으면 안될 크기까지 커진 걸 확인 했으니 당연히 빠르게 수술 날짜 잡은 거고
젊은 나이에 큰 경험을 하셨네요. 하지만, 잘 끝나서 너무 다행입니다. 이걸 계기?로 더욱더 멋지게 인생을 만들어 갈 힘이 생겼을겁니다. 응원해요. 화이팅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이 많이 됐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나 긍정적인 모습에 앞으로 무슨일이든 열심히 행복하게 사실겁니다. 다른분들도 이영상 보시고 건강관리 잘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둘러보기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벗이셨군요!! 무사히 수술 마치셔서 다행입니다ㅜㅜ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전 21cm 이었는데...
저보다 큰분도 있으시군요..
여튼 넘 커서 좀 그랬지만
그래도 악성 아닌것에 정말정말 감사하더라구요... 재발도 잘되기도하니 추적검사도 잘 받으셔요💕
우리딸은 25cm 우리조카는 28cm 조카는 난소암2기에요 ㅜㅜ
우리딸은 그냥 물혹이였어용.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21cm도 꽤나 컸네요ㅠㅠ 저도 38cm나 되어서 걱정이 많았지만 악성이 아니라 어찌나 다행이던지... 그래도 계속 추적검사 잘 받아보려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10센티도 놀라자빠질 사이즈인데 38센티 역대급 사이즈네요 ! 복강경으로 떼낸것도 놀랍구요 수술하고 몸이 가볍고 후련하실꺼 같아요
수술 직후에는 정말 몸이 가벼워졌었어요! 복강경으로 해주신 의사선생님께 정말 감사했답니다ㅎㅎ
너무해...ㅜㅜ 배가 아픈지 시간이 지났다고하면 의사선생님들이 ct촬영 권유할법도한데 얼마나 고생이었을까요.. 건강한 삶 되시길 바래요!
맞아요ㅠㅠ 매번 병원 갈때마다 잘 모르겠다,, 그냥 소화불량일거다,, 라고만 말해주셔서 답답하고 처치도 더 늦어진 것 같긴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수술이 잘될것만 같은 느낌!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왠지 모르게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ㅎㅎ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우연히 보게됬는데..너무 고생했어요...수술하고 12키로가 한꺼번에 빠질정도라니...지금은 많이 회복되셨겠지요..? 이제 건강만 하시고, 원하는 운동 실컷 하실 수 있기를!!!
지금은 격한 운동은 아직 무리이지만 일상생활 가능한 정도로는 많이 회복이 되었답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으아니 38cm라니 ㅜㅜㅜㅜㅜㅜ 전 9cm인데도 병원에서 이거 너무 큰거다 터지기전에 수술하자 해서 저 역시 병원 연동 암센터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38cm....... 제 담당 교수님이 저도 안터져서 다행이라고 했는데 미뇽님도 안터져서 다행이였네요 ㅠㅠ 전 난소 한쪽 제거했습니다........ 난소는 멀쩡(?) 하신지....... 전 그리고 이러고 원래도 다낭성이였는데 더 생리 안해서 요새는 또 생리때문에 병원다니고 피임약 먹어요..ㅠㅠ 진짜 뭔가 이상할땐..병원을 갑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고생하셨어요....... 무통주사님 사랑합니다..
저도 난소 한쪽 제거했어요ㅠㅠㅜㅜㅜ 저도 똑같이 안 터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정말 터졌으면... 큰일이었을 것 같아요ㅠㅠ 엄청나게 고생이 많으셨네요ㅠㅠ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넘 귀여우세요 아프셨지만 행복하게 이겨내셔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너무너무 다행이네요.. 유방혹 보유자로써(?) 악성아니시라 제가 다 기분이 홀가분합니다.. 우리 건강해져용😂😂😂
감사합니다ㅎㅎ 같이 건강해져요ㅎㅎ!!
여자분들은 산부인과 1년에 한번씩 가서 초음파 검사 해보세요... 난소는 직장초음파로도 잘보이니까 성경험 없는 분들도 가능하니 꼭 꼭 필수로 검진 받으세요!
영상 보는 내내 제가 다 마음이 쓰려서 눈물이 나네요... 7개월 전 영상인데 지금은 다 회복하셔서 이전같은 활기찬 일상생활 즐기고 계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다 회복하고 일상생활 잘 즐기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빠른회복 기도할게요❤ 아푸지마세요
감사합니다! 아름님도 항상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고생 진짜 많이하셨네요 ㅠㅠㅠ 진짜 불행 중 다행이었네요 그래도 나이가 깡패라서 후유증 하나도 안남으시길....!!!!
감사합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모르게 또 눈물이 나네요 정말 다행이고 항상 몸도 마음도 건강만 하기로 약속해요!!!!
이제 울지 않는 걸루 ~~~ 🥰 항상 건강하세요 언니두!!!
아이고 이쁘신천사님이신데 이렇게 아프셨군요. 쾌유하시길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진짜 빵빵하네요~얼마나 힘드셨어요 ~~
저도 4년전에 난소 혹 제거했는데, 혹 내용물만 3L가 나왔어요. 나팔관까지 절제를 했고, 아직 나이가 어려서 의사선생님이 최대한 복강경으로 끝내려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고 하셨는데😂 수고 너무 많으셨어요. 의외로 많은 여성분들한테 일어나는 일이더라구요. 정기검진 꼭 잘 받으시구, 유방에도 문제없는지 유방초음파도 한번 받아보셔요.
내용물이 3L라니..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저랑 비슷한 케이스이신 것 같아요ㅠㅠ 저도 나팔관 난소 모두 절제했거든요ㅠㅠ 정말 이런 일이 은근히 흔하네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주신대로 검사도 잘 받아볼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서울대병원서난소혹만6센티하나작은거세개제거 ㆍ피가줄줄나는데규칙이라며강퇴시켰어요집에서이틀째계속출혈ㆍ어찌해야할지
난소는 어떻게 정기검진받아요??!! 산부인과가서 난소도 검진 받고싶다하면 될까요??
미뇽아 ㅜ 언니다 ㅜ(규떤언니)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보는데 고생 너무 많았네 ㅠㅠ 맛있는거 잘 챙겨 먹고 복귀하면 밥 먹자ㅠㅠㅠ
우앙ㅠㅠㅠ 언니 감동.... 복귀하면 꼭 또 모여서 밥먹자 고맙구 항상 건강해 💕💕💕
저는 올 해 다리 수술을 했는데 비슷한 수술하신 분의 블로그 글이 엄청 도움이 됐었어요. 미뇽님이 용기 내서 올려주신 영상이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거에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다리 수술 하셨다니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ㅠㅠ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
헉...38센치라니 너무 고생하셨네요..!!
저는 저저번주에 배가 너무아파서 병원갔는데 난소에 피가 차보인다고해서 초음파 해봣다가 왼쪽 난소에 7센치 난소기형종 발견해서 수술했어요...
오른쪽은 출혈성 혹이라 이미 터져서 피가 고여있던거고..ㅠㅠ
난소기형종은 재발가능성이 크다고해서 추적관찰을 꾸준히 해야한다고 해요...
우리 꾸준히 관리해서 더이상 혹 키우지말아요!! 고생많으셨어요!! 건강합시당!!
기형종 얘기만 들어봤는데 터지기까지해서 너무 아프시고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 정말 추적검사 잘 받으면서 별 탈 없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ㅠ 몸 건강하게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 영상 앞 뒤로 애니메이션도 그렇고 완전 고퀄리티네요!! 여성들은 나이 상관없이 꼭 산부인과랑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저는 그동안 산부인과에 한번도 안 갔었는데 진작 한 번 와서 검사릉 받아볼걸 후회가되더라구요 왜 무서워했나 싶고…ㅠ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저 많은 병원 중 제대로 진료한 곳이 없었다니..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38cm종양이라니 세상에ㅠㅜ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얼마나 아팠을까.. 재활 화이팅이예요. 어휴..38cm면 진짜 장기 하나 없어지는거랑 비슷할꺼같은데.. 회복하는데 시간 많이 걸릴꺼예요. 무리하지 마시고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시면 더 빨리 좋아지실꺼예요ㅠㅠㅠ
난소혹 난소암 키워드 보고 들어왔는데 저는 7년째 왼쪽 난소에 5cm혹이 있는데 커지지도 작아지지도 않고 있어서 두고 있지만.. 더 커지면 절대 좋은건 아니라서 제거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산부인과는 아프지 않더라도 매 년 검진 받으러 꼭 다니시는게 좋아요ㅠㅠ
감사합니다ㅎㅎ 이제 1년이 다 되어가요...! 저는 지금은 건강관리 잘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7년째 혹이 있으시다니 불안하기도 하고신경 쓰일 것 같아요ㅠㅠ 검진 잘 받으시고 문제 되기 전에 제거하시면 좋겠네요ㅠㅜ 별 문제 없이 건강하시면 좋겠네요ㅠㅠ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같은 벗이어서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 영상 보면서 앞으로 모든 풍파를 뚫고 성공할 분이라는걸 느꼈어요 영상에 모든 심경을 담아내진 않으셨겠지만, 의연하고 담대한 분인것 같아요.
개복하지 않아서 다행이고, 악성이 아니여서 더 다행입니다. 운이 계속 따랐던걸 보니 '앞으로는 병원 좀 제때에 가거라~'는 뜻을 누군가가 세게 전달하려고 그랬었나봐요ㅠ 앞으로는 아프지 마시고 늘 행복하세요!!!
벗이라니 저도 정말 반가워요💚 댓글 남겨서 정말 감사드려요!! 많은 힘이 되는 댓글이었습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지금 40인데.. 20년전에 미뇽님이랑 똑같이 축구공만한 난소종양 절제했어요. 다이어트해도 배가 안들어가서 그냥 단순히 살이 찌나보다 했어요ㅠ 근데 주위에 나이많으신분들이 임신한거같다고 막 그러셨는데 너무 억울했어요ㅠㅜ 하늘을 봐야? 별을따죠.. 그러다가 우연히 복부초음파를 했는데 선생님께서 배에 물이 찬거 같다고 당장 산부인과쪽으로 가보라고 하시는거에요ㅠ 넘 무서워서 당장 병원갔더니 난소에서 종양이 엄청 크게 자란거 같다며 .. 종양이 너무 커서 난소한쪽을 제거 해야 한다고 하셨어요...다행히 좋은 의사선생님께 수술잘받고 양성 종양이어서 회복도 잘했어요. 젊어서 회복도 엄청 빨랐고.. 쭉 잘지내다가 31살에 아이도 잘 출산해서 40인 지금도 자궁 깨끗이 유지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1년마다 초음파 꼭 해주고요. 저랑 너무 상황이 같았어서 이렇게 글남겨요.. 미뇽님도 걱정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지금은 아이도 잘 출산하고 잘 지내신다니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ㅎㅎ 항상 건강하게 탈없이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 20년전 중딩때 같은경험을 했어요ㅜㅜ..
소화안되어서 토하고 배가너무 아파서,
동네병원갓을때 온갖 변비네 결석같네하다가 어느병원에서 큰병원을가보라고 해서 겨우찾앗답니다. 토한것도 혹이 위를 눌러서 그랫더라구요..축구공보다 커져서 세로로 째고 꺼냇는데, 혹이 자라면서 난소가꼬여서 한쪽이 괴사되어 절제햇어요..통증어케참은거냐며 의사샘이 신기해하셨던.!!ㅋㅋ 고생하셨네요ㅜㅜ앞으로는 건강하셔요!
아이고ㅠㅠ 꼬이면 통증이 엄청나다고 하던데ㅠㅠ 정말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ㅠㅠ 작은 병원에서는 정말 발견하기 힘든 것 같네요ㅠㅠ 어릴때 경험해서 더 힘드셨을 것 같네요ㅠㅠ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꼭꼭 건강만 하세요!! 🥰
고생많으셨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관리잘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제가 자궁근종 수술을 해서 그런가 정말 마음하나하나 와닿았어요 ㅠㅠ 몸조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쥬쥬님도 항상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
진짜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병원 가야한다는걸 깨달았네여 ㅠㅠ 지금은 회복 중이고 많이 나으셔서 다행이예요 ㅠㅠ
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잘하셨어요~빨리완쾌하셔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았어서 댓글 남겨요~ 처음부터 결론까지 저랑 판에
박은듯 비슷한 사연이네요. 저도 13년 전쯤 결혼 앞두고 배가 계속 불러와서 다이어트를 해도 뱃살이 안빠져서 가스가 찼나보다 변비인가보다 하다가 결국 난소암 진단 받고 세브란스에서 수술했어요~ 수술 당일엔 저도 혹시 30cm가 훅 넘어갔구요. 발견하고 수술까지 며칠 사이었는데..그 사이에도 크기가 눈에띄게 커지더라구요. 수술 후 최종결과는 천만다행으로 암이 아니었지만 저도 왼쪽 난소를 절제했습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아이 둘 낳고 문제없이 잘 살고 있어요~ 이걸 얘기해주고 싶어 글 남겨요!! 맘 졸였던 그 시간들... 다시 떠오르네요ㅜ 고생 많이 하셨어요~~
생각보다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ㅠㅠ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수술 잘 받고 잘 생활하시고 계시다는 분들의 댓글을 보면 정말 많은 힘이 됩니다ㅎㅎ 앞으로도 항상 건강만 하시기를 바랄게요!
악성이아니라 천만다행이네요 회복잘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ㅎㅎ!❤
아쿠ㅜㅜ예쁘신데ㅜ소중한영상 감사드립니다ㅜㅜ!❤❤
이야... 38cm ㄷㄷ 제 아기가 36주에 태어나긴했었는데 키가 46cm였었는데...! 쭈구리고 있었을테니 크기 비슷했을거에요...! 거의 애기 하나를 빼내셨군요🙊 고생하셨어용! 아프면 꼭 병원.. 이상하리만치 아프면 꼭 큰 병원 ⭐
맞아요ㅎㅎ 다른 무게도 있겠지만 한번에 12kg가 빠질 정도니 정말 아기 하나 빠진 거나 다름 없었던 것 같아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저도 세브란스에서 수술을 한 적이 있는데 저도 마취될 때 아무 생각없이 바로 되었었는데 느낀점이 너무 같아서 웃프네요.
저도 수술 끝나고 교수님이 설명해주시기 전까지 엄청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조직검사 결과 암이 아니라고 해서 다행히다 생각이 들었었어요.
아무일 없이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만 있고 행복한 일들만 있을거예요!!!👍🏻👍🏻
감사합니다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
올해 1월에 산부인과 갔는데 또 가야하나..ㅠ
이영상보고 제 똥배를 보고
괜히 고민이 되네요~
수술 고생많으셨어요!!😊
이제 내년이 돌아오니까 병원 한번쯤 가서 검사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8cm 난소 기형종 수술을 받았던 저도 8cm라는 말에 좌절했었는데 정말 힘드셨겠어요 ㅠㅅㅠ 게다가 저는 통증도 증상도 하나도 없었어요..! 이 영상 보고 모든 여성분들 산부인과 정기검진 받아보시길 ㅠㅜ
ㅜㅜ고생많으셨겠어요...!! 앞으로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만 하시길 바랍니다!! 🥰
경계성 이라니 정말 다행이에요ㅜㅜ 저랑 너무 상황이 비슷한 것 같아서 댓글 달아요ㅠㅠ 저도 전원 간 병원에서 난소암일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얼마나 마음이 철렁했는지ㅠㅠ
나이 24살에 무슨 암이냐며 응급실 침대에서 눈물을 줄줄 흘렸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다행하게도 다른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MRI 검사에서도 암은 아닌 것 같다는 말에 한시름 놓았지만, 조직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얼마나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눈물이 시도 떄도 없이 나던지ㅠㅠ
회복 잘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결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정말 저랑 상황이 비슷하셨네요ㅠㅠ 저도 20대 중반인지라 무슨 암이냐며 울고 그랬답니다...! 경계성으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정말 조마조마 했어요ㅠㅠ 따뜻한 댓글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와..저랑 너무 케이스가 비슷해서 놀랬어요 ㅠㅠㅋㅋㅋ 저도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너무 심해 내과에 가서 mri 찍고 종양 발견해서 산부인과 전원했는데 8cm 난소종양 발견했고 통증이 있어 긴급수술로 제거했어요ㅠㅠ 오른쪽 난소도 제거하구요,, 저도 경계성 종양이라고 하더라구요..🥲 난소 종양은 전염이 높은편이라 해서 계속 추적검사중입니다 저번년도엔 경계성 종양을 암으로 안 쳐줘서 암보험금을 못 받았는데요! 선생님 말씀이 올해부턴 암으로 쳐준다고 하더라구요!!! 꼭 보험금 받으세요!! 쾌차하시구요 ㅠㅠㅠㅠ
생각보다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으시군요ㅠㅠ 저도 계속 추적검사를 받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말씀해주신대로 다행히 경계성 종양도 암으로 분류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사려깊은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경험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합시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는 부인과쪽은 아니지만 부신에 꽤 큰 종양 발견되어 암일수도 있다는 얘기듣고 지금 종양제거하러 대학병원 입원해서 수술전날 침대에 누워서 님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ㅎㅎ 저도 단순 종양 해프닝으로 끝나길 바라고있어요
수술 잘 마치셔서 다행이고 초반에 들린 병원들은 정말 어이없네요
문제없이 건강하시길 바라요..! 생각보다 종양이 생기는 경우는 흔하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검사 잘 받으시고 너무 걱정마시고 잘 마무리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미래를 더 열심히 사실거같네요 응원할께요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
고생하셨어요~ 후기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난소에 혹이있는데 더 커졌을까바 무서워서 못가고 있었는데 얼른 가봐야겠어요 혹시 담당교수님 여쭤봐도 될까요? ^^
open.kakao.com/o/smdLPgbg 여기로 카톡 주시면 제가 답 드릴게요!
주짓수 하다가 안 터져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이제 건강만 하세요!!!!!!!!
그러게요ㅠㅠ 주짓수하다가 터졌으면 정말 끔찍했을 것 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편집 왜케 잘하세요?! 전문가신가요?
영상 전공했습니다!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ignonC 헐..어쩐지 퀄이..넘사벽이시다 했어요! 멋지세요~!
@@tofindhappiness100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6센치짜리 떼고도 아파서 식겁했는데 38센치라니.....고생하셨어요 ㅠㅠ
고생많으셨겠어요ㅠㅠ 앞으로는 항상 건강만 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씩씩한 모습에 그저 감탄입니다 ! 재발없이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그런데 혹시 복수가 찼을때 복부가.. 물컹한 느낌이었을까요, 딱딱한 느낌이었을까요?
수술 전에는 눌렀을 때 1cm 도 안 들어갈 정도로 딱딱한 느낌이었어요! 수술 후에는 가스 찬 느낌으로 텅 빈 느낌이었습니다!
@@mignonC 답변 감사합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하니다 😀
아버님 표정 ㅠㅠ 맘고생 정말 심하셨나보네요 아버님 표정보니까 나까지 울컥해지네
그쵸... 아무래도 걱정을 많이 하시긴 한 것 같아요ㅠㅠ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38cm라니 상상이 안 가네요 ㅜㅜ그래도 영상 마지막 보니 좋아보이셔서 다행입니다!그리고 회사원이신것같은데 수술 후 얼마만에 복귀 하셨나요?
감사합니다ㅎㅎ 10월 초 수술 받고, 다음년도 1월부터 업무 복귀 했습니다!
의사말이라고 다 믿을게 못 되는군요..
38 cm종양을 변비라니..이런 돌팔이. 육안으로만 봐도 그게 변비로 보일까나? 그럼 관장이나 해 보던가.. 이래서 다른 병원 가보면 병원 쇼핑다닌다고나 하고. 첨부터 잘 봐주면 왜 여기저기 다니면서 고생하냐고? 우리도 싫다고! 그나저나 수술 잘 끝나서 다행입니다. 쌍꺼풀없이도 그렇게나 예쁜 눈을 가지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몸매도 예쁘시고.. 관리 잘 하셔서 다신 병원 가지마세요. 병원 생각도 하기싫네요. 입원해서 쉬고 싶다는 사람들 한 대 때려 주고싶습니다.
고생하셨어요 평소 운동하던 몸이라 다행이네요 두달넘게 운동중인데 배만 안빠져서 왜이러나 싶은데 알고리즘에 이게 떴어요
혹시나 걱정되신다면 기회 될때 꼭 검진 받아보세요!
와 고퀄리티의 자세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난소종양이라니 ㅜㅜㅜ 추적관찰하여 앞으로 건강만하시길바랄게요😂! 궁금한점은 그동안 생리나 생리통 문제는 없으셨었나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생리통도 별로 없는 편이었고 주기도 별 이상 없이 항상 규칙적으로 했었어요!
@@mignonC 헉 그러셨구나 ,, 그러니 더 몰랐을꺼같아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길꺼에요.큰액땜 했다 생각하고 즐겁게 사세요.당신의 건강을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와ㅜㅜ 제 뱃속에 있는 난소낭종 5cm는 귀여운 거였..ㅜㅜ 제왕으로 출산하신것과 같으니 몸조리 잘하셔요..
ㅎㅎ제가 생각해도 뱃속에 38cm 짜리를 갖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놀라울 뿐입니다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헉 마르신 편 같은데 배보다 큰게 들어있어서 얼마나 아프셨을까.. 갑자기 알고리즘에 왜 뜬건진 모르겠지만..ㅋㅋ 저도 약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끝까지 봤네요
통증으로 반 실려서 응급실 가고 ㅠㅠㅋ 수술하고 몇 시 꺼지 자지말라는거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오후에 수술 받아서 아홉시 언저리까지 자면 안되가지구 눈은 감기는데 옆에 아빠가 자지말라고 ㅠㅠㅋㅋ가스가 덜빠져서 퇴원힐때도 반 실려서 나오고..머리도 못감아서 동네 미용실 아주머니가 감겨줌 ㅠㅠ 며칠간은 자고 일어날때 도움받아서 일어나고..
저는 종양 까진 아니고 난소에 생기는 점액성 물혹?(..이라고 용어가 있더군요) 이었긴 하지만.. 작성자님이랑 비슷한 나이에 수술하고 벌써 7년이 다 되어가네.. 엄청 고생했는데 더 고생하셧찌만 씩씩하게 잘 이겨내시고 나오셔서 대단합니다! 오년 십년 이십년 후에도 별 탈 없이 건강하시길 기원해요~
ㅎㅎ저도 머리를 못 감아서 아버지가 머리를 감겨주셨답니다ㅠㅠ 누웠다 일어날때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따뜻한 댓글 감사드리고 앞으로 항상 건강하시길 저도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ㅎㅎ!
저라면 소식 듣고 멘붕 와서 하루종일 우울하게 울면서 보냈을 텐데 (실제로 어떤 마음이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영상 속에서 의연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수술 고생하셨어요😢
막상 상황이 인식이 잘 안된 것 같기도 하고 별 생각이 안 들고 초연해지더라구요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저는 암 진단을 ,, ㅎㅎ
갑작스럽게 커진 혹을 수술하고 찾아보다 이 브이로그까지 보게 되었네요 🤭
암 아니셔서 다행이에요 ! 비록 항암치료 받는 중에 보고있지만 저도 혹이 다시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 건강하세요 ✨
암 진단 받고 항암치료까지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ㅠㅠ 치료가 고되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시고 꼭 건강하게 완치까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재발도 절대 되지 않기를 함께 바랄게요!! 건강하세요!! 💕
긍정적인 성격이시네요 앞으로 안아프고 잘 사시길 바래요
그럼 배가나왔던건 복수인건가요? 아니면 큰 종양때문이었던 걸까요...
저희어머니는 지금 복수가 가득차서 미뇽님처럼 배가 빵빵해지셔서 여러 검사들하고 진단기다리고있어요..
의사선생님께서는 배가 종괴로 가득 차 있다고 말씀은 하셨어요ㅠㅠ 실제로 눌러보면 진짜 돌맹이처럼 단단했구요ㅜㅜ 어머님 검사 잘 받으시고 별 문제 없으시길 바랄게요...!
와 저도 비슷한 크기에 종양이 있었어요. 중3때 수술했고 15×10×30 정도 크기였습니다. 항상 몸에 비해 허리가 크고 배가 딱딱했는디 그냥 체형이구나하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알고보니 다 종양이더라고요. 다들 배가 딱딱하거나 화장실을 자주가거나 하면 꼭 건강검진 받길바랍니다. 특히 어린 친구들은 몸에 대해 잘 모르기때문에 이상하다 느끼지 읺을수 있어요. 내몸이 뭔가 다른사람과 다르다 느껴지면 꼭 병원가보시길바래요^^ 미뇽님도 잘 쾌유하고 재발없이 쭉~ 건강하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정보와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항상 건강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프지 말고 앞으로 건강하셔요. ^^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저도 20센치 혹 복강경으로 떼어냈었는데 무통주사때문에 속이 울렁거려서 맞지도 못하고 헛구역질 하면서 지옥의 시간을 보냈었네요,,, 전신마취 가스통 때문에 2주를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던 기억이 막 나요 수술 잘 끝나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이제 더 이상 혹이 안 자라기를....
무통주사 맞으면 확실히 어지러운 느낌이 있더라구요ㅠㅠ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는 건강만 하시길 바랄게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21살때 허리가 아파서 정형외과 갔다가 산부인과 가보라 해서 갔더니
난소에 15cm 종양이 보인다구.. ㅎㅎ
어리다고 아플거란 생각은 생각도 안했었거든요.. 수술 전까지 악성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정말 힘든 순간이었네요! 다행이도 기형종이라 지금은 건강히 잘 지내고 있는데 38cm면 정말 힘드셨을 것 같아요 🥹..앞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21살 때면 너무 어린 나이에 고생이 많으셨겠어요ㅜㅜ 앞으로는 항상 건강 관리도 잘 하시고 꾸준히 검사 받으시면서 건강만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제가 난소 혹이 21센치엿는데 38센치셨다니...! 너무 놀래셨겠어요 저도 처음 혹 모양이 이상하다고 암일수도 있다고 했을때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는데... 다행이 암이 아니었어요ㅠㅠ 전 자궁내막증이 원인이라 수술끝나고 7년 가까이 비잔정 먹구있어요 산부인과 주기적 검사는 진짜 필수같아요😢 앞으론 건강하시길!! 괜히 동질감이 느껴져서 원래 댓글 잘 안쓰는데 적고갑니다😂
으아ㅠㅠ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저도 주기적으로 검사 받고 병원 다니면서 지내고 있어요ㅎㅎ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ㅎㅎ
저도 회사 다니며 단순히 살이 찌네~ 했는데 배탈도 자주 나고 냉에서 이상한 냄새도 자주 났었거든요. 피곤해서 그러겠거니 하고 몇 년 지내다가 퇴사 후 내과를 갔는데 제 배를 보시더니 체형에 비해 배가 너무 많이 나왔다고 복부 초음파 찍어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18cm 혹이 있는데.. 경계성 종양 아니면 악성 같다고 소견서 써주셔서 큰 병원으로 갔고 진짜 온갖검사 받으며 수술 기다리는 한 달이 지옥 같았네요.
저도 세브란스에서 수술 받았는데 너무 반갑네요 !! 수술 전에 제발 난소암만 아니기를 간절히 바랬는데 다행히 경계성종양이었고 지금까지 건강히 지내고 있네요 :)
혹시 여성분들 중에 똥배가 너무 심하다, 배탈이 자주 난다, 냉이 이상하다 하시는 분들은 내과와 함께 산부인과 꼭 가보세요!!!!
생각지도 못한 너무 큰 혹이 떡 하니 자리 잡고 있었네요. 요즘은 젊은 여성들도 이런 종양이 많이 생기나봅니다. 씩씩하게 잘 이겨내는 모습에 감동, 암이 아니라서 천만다행입니다
맞아요. 생각보다 나이가 어린 분들한테도 꽤 많이 나타나는 질병인 것 같더라구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몸도 힘드셨을텐데 어떻게 이렇게 영상을 잘 만드시나요ㅠ 정말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전 저의 고통도 견디기 어려워서 부끄럽습니다ㅠ저는 가난한 기초수급자에 신경병증성통증으로 18년째 끔찍한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신경병증성통증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같은 병들을 말합니다 신경이 고장나서 사람이 느낄수 있는 고통이 0~100까지 있다면 아무 이유도 없이 50을 느끼기도 100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초고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부으며 살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이후 척추 수술 3회 마지막 수술은 척추에 나사못을 박고 인공뼈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고는 고통은 극에 달했습니다 벌써 18년째...제가 여태 어떻게 버티고 살아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갈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18년중에 마약성 진통제 복용 기간이 12년째네요 정말 죄송하게도 어떨때는 암환자 분들의 영상을 보며 제발 이 고통이 그만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수년간은 CRPS 환자들을 보며 견뎌왔어요 저분들도 견디시며 살아가는데 나도 버텨야지 하면서 고통에 신음하며 비명을 지르며 지옥속에 살아왔어요 다른 고통받는 환자들을 보며 그런 생각들을 한 제가 너무 나쁜놈이고 후회가 됩니다 18년동안 수술을 여러번 받고 양방 한방 유명하다는 곳 다 다녀보고 마취통증의학과에 다니면서 신경차단술 포함 척추에 여러차례 바늘을 찔러대는 약물을 주사 받는 시술을 수십회 받았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약을 맞아봤지만 통증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왜 도대체 나는 효과가 없는 것인가 낫지 않는 병과 고통으로 인한 좌절로 공황 장애와 불안 장애를 동반한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겪는 환자들이 받는 척수 자극기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교수님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복용중인 마약성 진통제 용량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받아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CRPS환자들도 받는데 제가 왜 안된다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느 정도의 고통을 겪고 있는지 설명을 들어보니 이해가 갔습니다 요즘은 crps가 많이 알려졌는데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내가 아픈걸 꾀병 취급 받거나 이해받지 못하는것도 엄청난 고통이기 때문에 crps환자 분들의 고통이 많이 알려진게 부럽기도 하고 다행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통증 환자는 아무리 지옥같은 통증이라도 장애로 인정 받을수가 없었는데 억울하면서도 이해가 가는 면도 있습니다 같은 병이어도 환자가 느끼는 통증 정도는 다 다르고 객관적 측정 방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말기암 시한부 환자분들의 경우도 저만큼 많이 쓰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제가 쓰는 용량의 10분의 1을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 주치의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저의 고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구요 교수님께서는 저도 신경계가 고장이 났는데 crps 환자는 겉으로는 아무 외상은 없어도 극악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 외상을 입었고 수술을 여러번 받았고 신경도 고장났는데 왜 그런 고통을 받는게 말이 안되냐고 알려 주시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모르고 살면 좋았을걸...척추 환우회에 매년 글을 남기고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위로와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과 놀라는 분들만 계셨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약이 듀로제 패치 100(펜타닐) 아이알코돈 10짜리 하루 12알 타진 서방정 80 하루 2회등 수많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높은 용량인지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년동안 일한 동생도 깜짝 놀라고 이렇게 드시는 분은 본적이 없다 합니다 아직까지는 어디서도 제가 쓰는 용량의 약을 드시는 분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 정도 약을 처방 받고 드시려면 고통도 극악이어야지만 그 기간도 길어야 처방 받을수 있는데 지옥같은 고통을 20년 가까이 견디며 생존하고 계신분이 어디 계실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한계에 온거 같습니다 버티면 치료 방법이 나올까 싶었는데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저 마약성 진통제만 몸에 쏟아 부어야 한다니 절망 스럽습니다 체중이 100키로 넘게까지 쪘었는데 언제부턴가 살이 빠진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4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펜타닐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마약성 진통제들도 저를 서서히 말려 죽이고 있었겠지요 오래 버티며 수련을 하다보니 도인이 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의 끔찍한 고통도 티도 안내고 참아내고 이정도 마약성 진통제를 쓰면서도 말도 잘하고 글도 이렇게 씁니다 제 고통을 통증을 이해 할수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이 또한 통증 못지않게 고통스럽습니다 제 글이 너무 긴데 누가 읽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여 읽어주셨다면 긴 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아프지 않고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읽어보고 맘이 너무 아프네요ㅠㅠㅠ
부디 치료할수있는 치료제가 나오길🙏🙏🙏🙏🙏
기원하겠습니다 무엇으로 위로가될까요?
그렇치만 힘내시길 바래요❤❤❤
영상은 커녕 본인의 고통을 20년간 견뎌오신것만으로도 당신은 너무너무 대단하신거에요...부끄러울 일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정말..치료제가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힘내시구요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완치까지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12센치였는데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38센치는 후덜덜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12cm도 꽤 커서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헉 거의 올해초부터 계속 장이 꼬이는? 뒤틀리면서 콕콕 찌르는 통증이 너무 심하고 배가 빵빵하게 부르는 증상까지 너무 똑같아서 댓글 달게 되었습니다..ㅠㅠ
지금 계속 한의원이나 일반 내과란 내과 다 다녀봐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이다 소화력이 안좋다 스트레스성이다 관련 약들 계속 먹어도 상태는 여전하더라구요...
지금도 배가 엄청 빵빵하고 딱 가스 찬 것처럼 부어서 가스제거 약 먹었네요😭
근데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 받으면 질초음파로 보지 않나요...? 대형병원 가셨을때 소화기내과로 진료 보셨었는지 궁금합니다ㅠㅠ
CT촬영이 가능한 큰 내과로 가셔서 CT 촬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첫 검사 CT 촬영하고 종양 발견했던 것 같습니다!!
@@mignonC 아하 감사합니다...!! 그냥 막연히 계속 냅두고 있다가 미뇽님 덕분에 여기저기 더 알아볼 수 있게 되었네요ㅠ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OSOoS2o 넵ㅎㅎ 별일 없이 건강하시기를 바라요!! 🥰
알고리즘떠서 우연히보게됐는데 고생하셨네요ㅠㅠ 저도 20대때 담낭염으로 처음으로 복강경수술받았었는데 저도 건강을 자부했던터라 체한줄만알고 한달을 허비했었어요ㅠㅠ 근데 30대가 된 지금 다음달에 자궁근종으로 또 복강경수술을 앞두고 있네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정말. 빠른회복빌어요!
복강경 수술...ㅠㅠ 제법 힘들었는데 또 하게 되신다니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그래도 별 일 없이 수술 잘 마무리하시고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저는 3주전 개복으로 난소암 수술을 받았어요 마른 비만이라 아랫배가 나온거라 생각했는데 배꼽이 튀어 나올정도로 부풀기 시작했는데 배에 가스가 찬거라고 해서 가스 제거하는 요가 유산소 운동을 열심히 했었어요 동네 내과 다니며 시간을 보내버렸죠
응급으로 수술 하고 1차 항암 기다리고 있어요....
영상보며 내 얘기구나....
그러다 커텐봉 들고 걷는모습 보며 빵 터졌어요~
수술자리 아직 아파서 웃다가 울다가....
다행이시네요....
계속 잘 관리하세요~
1차 항암이 두렵지만 가족의 응원이 있어 씩씩하게 이겨 내려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초기 증상은 정말 저랑 비슷하셨네요ㅠㅠ 저도 운동만 열심히하고 동네 내과만 다니면서 시간 지체한 게 후회만 됩니다ㅠㅠ 수술 후 항암치료까지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실거라고 믿어요!! 몸 조리 잘하고 회복도 잘 하시고 앞으로는 치료 잘 받아서 건강해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세브란스에서 7월에 수술했었는데 그때 생각이나네요ㅠㅜ
쾌유하시길 빌어요🙏
감사합니다 수술받느라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항상 건강하세요!! 🥰💕
헉... 저는 자궁근종 수술이랑 치질수술(ㅋㅋㅋ)은 해봤었는데.. 아파도 잘 참는 편이고 왠지 모르게 그냥 외면하고 싶어서 그냥 두는데 그렇게 병을 키웠.....
근데 영상 보다 피식피식 웃음이 나네요 넘 긍정적이셔..ㅋㅋ 병실뷰 ㅋㅋㅋ (12:57 빵터짐ㅠㅋㅋ)
저도 수면마취 할 때 10초도 못 세고 기절했어요 ㅋㅋㅋ 수술하고 못 자는 거 진짜 지옥이에요.. 죽을 뻔.. 치질수술은 꼬리뼈에 주사 맞는 부분 마취인데 의사분이 안 아프냐고 놀라심,, 수술할 때도 그냥 졸려서 자버리고ㅋㅋㅋ 이런 환자 흔치 않다며 ㅋㅋㅋ
여튼 저도 자궁 쪽이 안 좋아서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아프면 참지 말고 병원 가요 우리..!! 근데 민낯 넘 예쁘신 거 아닌가요,, 세상에 정소민님 닮으셨어용
힘든 수술들을 겪으셨네욤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도 잘 이겨내시는 모습이 멋지시네요ㅎㅎ 앞으로는 아플 일 없이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ㅎㅎ!!
응원합니다.
빠르게 회복하시고 일상으로 돌아가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아이고 너무 고생이 많았어요 너무 예쁘신분이 진짜 고생햇구만요 ❤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희 엄마도 난소암으로 고생중이라 남일 같지 않아서 봤는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너무 보기 좋았어요 힘이 나는거 같아요😊
옆에서 병 간호하시는 것도 힘드실텐데 정말 고생이 많으세요ㅠㅠ 저도 계속 병원에 있으면서 몸도 아프고 우울해지는 마음이 들 때마다 그냥 '이건 덩어리일 뿐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웃어넘길려고 애썼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마음도 조금 편하더라구요...! 어머니 얼른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