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답글을 하지 않겠습니다)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유튜브를 할 정신이 없었어요. 다행히 지금은 사정이 좀 좋아졌어요. 제가 현실에선 무덤덤하고 일이 생기면 혼자서 해결해 보려는 편이지만 사실은 굉장히 소심하고 걱정이 많아요. 그래서 영상 대부분이 우울하고 부정적인 영상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저나 여러분 모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설마 mbti가 ISTJ인가요? 그 유형이 주로 무슨 일이 생기면 혼자 해결할려고 하고 은근 소심하고 그런데 말이죠. 근데 유튜브를 하고 있는거 보면 아닌거 같기도 하고..🤔 여튼 스트레스 받는게 최악이니까 그거 조심하시구요.머리카락 빠지는거 비타민 D라도 꾸준히 챙겨드시기를..😎
몸이 좋지않아서 퇴사후 집에서 병원치료 받으며 1년째 쉬고있는데 별 생각이 다 드네요. 그동안 10년가까이 직장생활하면서 악착같이 돈도 모았고 친구들이 하는것처럼 연애도 결혼도 할 줄 알았는데 참 희한하리만큼 인생이 펼쳐졌네요.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거라 생각해요. 건강하게 생활하세요
솔직히 말할게요 누나가 형편에 맞게 줄이는게 맞아요. 누나가 동생 생각하면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자기애(나르시시스트)가 강하면 상대감정을안봅니다. 그리고 죄책감도 없다고보면됩니다. 본인 인생사세요 여자 다도망갑니다. 병원꼭가셔서 상담도 잘하시고 스트레스,뇌,호르몬관리 잘하세요 그리고 일은 그만두시면 절대안되요 잠깐 마음은 편할지몰라도 진짜 회복이 안됩니다. 그게 복이신데 본인을 살릴거에요 남보다 본인을 사랑해주세요 가족보다도요
찐돌이님 더 이상 돈 빌려주지 마세요 님 인생을 챙기세요 어차피 그러다가 마지막에 더이상 안 빌려준다면 가족들이 머라머라 하고 끝날게 보이지 않나요? 지금까지 한것만으로도 충분히 도리를 다했으니 이제부터는 님을 위한 인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사시길 바랄게요 가족에 얽메이지 마세용
누나를 도와주지 않는 것은 냉정한 게 아닙니다. 누나보다는 내 자신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평생 누나를 책임지실 거 아니자나요. 누나는 결혼했으니 자기가 스스로 해결하고 살아야 해요 안타깝지만 부모님도 그렇습니다 자식이 행복해야 부모가 행복한 것이고 그 반대는 있어서도 안되고 설령 자식이 그런 마음을 가져도 마음만 받아야 하는게 부모의 도리입니다 주무관님도 이제 독립하셔야죠. 가족 뒷바라지 하다 나이들면 원망 안할 자신 있으신가요.. 가족은 성인이 되면 각자의 몫을 하며 살아야 해요. 법륜스님 강의를 꼭 들어보세요~ 주무관님. 저도 비슷한 경험자라서요. 날이선 댓글로 상처 받으실까 우려되지만 길게 보시고 주무관님 인생의 행복을 위해 우선순위를 결정하셔야 할 것 같아서 주제넘게 참견했어요 ㅠ
가족분들을 돕는 건 개인사정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네요 그래도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누나분이 어렵다고 해서 굳이 월세까지 내주는 건 너무 오지랖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본인이 부유해서 돈이 남는다면 상관없지만 그것도 아니고 심지어 생일 때 선물 한 번 안 주는 걸로 봐서는 찐돌이님이 힘들때 절대 안 도와줄 것 같네요. 누나랑은 연 끊고 여자친구분이랑 화해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가족도 가족나름입니다. 본인먼저 챙기세요. 가족을 도와줘도 안도와줘도 후회하겠지만 월급도 적은데 빛까지 지면서 가족을 도와준다? 글쎄요. 이해가 안되네요. 부모가 자식 도와주는거야 본인들이 낳았으니까 당연한거지만, 도와주지 못할망정 부모가 짊은 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나는 말할것도 없고요 집빼고 경제수준에 맞는 곳으로 이사를 가야지 이사 안갈려고 동생한데 빛까지 지게하는게 가족맞나요?
힘드셨겠어요.. 가까이에서 보고 겪은 일이랑 비슷해서 쉽게 위로 건네려는 것은 아닌데, 이기적인 선택이 오히려 나중엔 이타적인 선택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아무리 도와줘도 나중엔 고마운줄 모릅니다..이번 일 해결되시면 조금 더 냉정하게 끊으시고…그러려면 앓는 소리 먼저 하시고…. 갚았다고 절대 말씀하지 마시고.. 늘 아프다 돈없다 입에 익히세요.. 아프다 한마디도 못하면서 끙끙 앓는게 효자가 아니라, 내 몸 지키고 현명한 선택 하는 사람이 효자입니다 나중에 부모님 더 연로해지시면 그땐 진짜 큰돈이 필요한 경우도 봤는데, 아이들 클수록 가정에 들어가는 돈이 더 많아져서, 늘 내는 사람만 돈 내고.. 나중에 더 서럽습니다.. 좀 이기적인 선택을 하셔야 함께 고통 분담도 하게되고 긴 시간을 버팁니다.. 여러 구독자들 위로해주시던 분인데, 몸도 마음도 안좋으시다니 저도 마음 아프네요.. 힘내십쇼
저는 형이 있는데 만약 제 생일에 선물은 물론 문자 하나도 안 하는 형이 3천만원을 빌려달라고 한다면 안 빌려주면 절연을 하는 결과가 된다고 하더라도 안 빌려줄 것 같습니다 그런 관계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찐돌이님께서는 저보다 더 멀리 더 깊이 생각하시는 분 같습니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군요 전 5년간의 공무원 수험을 포기하고 쿠팡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어요 아르바이트도 해보면서요 31살이고 사실 많이 우울하지만 제가 선택했던 거고 제 능력이 부족했고 그렇지만 더 이상 후회하며 살고 싶지 않아서 몸을 혹사시키면서라도 돈 벌고 정신 없이 지내고 있어요 찐돌님도 화이팅
최소 누나에 대한 지원부터 끊으세요 본인부터 살아야죠 동생에게 전세금을 신용대출해서 달라는 사람이 찐돌이님 생일때는 연락하나 없는데 조금이라도 고마움이나 미안함을 느낀다면 그럴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상황이 좋아지더라도 돈이든 아니면 마음으로라도 결코 보상받지 못해요
토닥토닥 쓰담쓰담.. 고생많으셨습니다. 찐돌님과 같이 제 월급이 쭉 빠져나가던 때가 있었어요. 이런저런 책임감과 두려움까지 겹쳐서 20년을 퇴사 못했습니다. 퇴사를 하면서 잠잠해졌습니다. 드디어 그 책임감에서 조금은 자유를 찾았어요. 잃어버린 건강과 20여년의 세월과 맞바꾼 자유.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타직장 이직 준비를 확실히 하시고 이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찐돌이님의 차분한 목소리와 체계적인 영상을 보니, 적성에 맞는 다른 직업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책임감을 혼자 짊어지지 마세요. 잘못을 한 가족분들(어머니, 누님)도 직접 고생하며 경험해봐야 압니다. 찐돌이님의 돈의 소중함을요. 직접 경험해보지 않는 이상, 잘 바뀌지 않더라고요. (심지어 돌아가시기 전까진 안바뀐 분도 계심. 친척..) 조금 더 단호해져야 합니다. 조금 더 이기적이셔야 합니다. 일단 내가 내 인생에 없으면 나자신이 굉장히 힘들어지더라고요. 집안일로 회사일로 참고참다가 과로사 예고 3차례(3번 쓰러졌음), 퇴사후 개복ㆍ복합수술까지 했던 찐 경험자로서 말씀드립니다. 지금 바뀌어야 합니다. 아직 젊고 건강하셔야 할 청춘입니다. 건강이 최고이고, 내 안위를 내가 먼저 챙기지 않으면, 아무도 그 마음, 상황 나만큼 알아주는 이가 없다는 걸요; 가장 먼저 자신을 챙겨주세요.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저도 님같은 남동생이 있는데 저라면 동생돈쓰느니(동생도 고생해서 번돈인데) 집 줄여서 가요 내 형편에 맞게. 한번 싫다 아니다 이말하는3~5 분은 마음이 불편해도 나머지 시간은 마음편하잖아요 가족은 각자 자리에서 자기인생 충실히 살면 그걸로 감사하고 된거에요 앞으로는 나도 내인생 좀 살자 하고 잘라내세요 돈이야기 일절꺼내지도 말고 돈 이야기꺼내는순간 나 볼생각하지말라고
오래 전부터 열심히 영상 챙겨봤던 구독자입니다.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안타깝네요. 제가 이 상황이라면 어떻게 견뎌냈을까 감히 상상도 안 됩니다. 가족이 뭔지 참...모른 척 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그래도 이런 영상으로나마 찐돌이님이 답답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벌써 8월도 중순이네요. 힘들 수록 밥 잘 먹고 잠 잘 자려고 노력하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멀리서 항상 응원합니다.
기운내요. 그리고 이또한 지나갑니다. 현재 직장이 있다는거 엄청난 축복이라는거 꼭 느꼈으면 합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많이 마음이 몸이 아픈사람이 있다는거 지금 이대로도 행복할수있다는거 저는 법륜스님 즉문즉설을 통해 저를 조금씩 알아가며 공부해가니 삶이 풍요롭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힘들때 공부하고 나를 단단하게 만들고 세상에 작은거라도 나누는 이타적 삶을 넓혀간다면 또다른세상이 펼쳐질거예요. 종교를 갖는것도 추천합니다.맹목적으로 믿고 전도하는것보다 대신 나를 찾아가는 공부 참 좋습니다.
누나가 결혼을 했는데 왜 님에게 도가 넘는 부탁을 하는지요? 형편이 어려워도 동생에게 대출강요를 하다니요?! 저는 파산 신청을했으면 했지 그런 부탁 못할거 같습니다 님이 누나네 가족 생일까지 모두 챙겨주는데 비해 님은 한번도 축하 못받는 관계라면, 경조사 외에는 만남을 가질 필요도 없어 보이네여.... 말단 공무원 아드님 등골을 온 가족이 빼먹는것 같아요ㅠ 아무튼 이제부터 이기적이 되세요!!
저 공시생때부터 공부법 참고하고 영상 봤던 사람인데요 저도 합격해서 일하고있습니다 일반행정직이라 하는일은 좀 다를테지만 종종 영상챙겨봤었습니다 내가 통제할수없는 환경과 상황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거 보니까 저도 가족들때문에 그런상황에 놓였을때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나는건지 좀 평범할순 없는건지 진짜 원망도 많이하고 많이 우울했어요 그래서 이영상이 공감도 가고 마음이 좀 아프네요.. 뭐라 감히 위로의 말을 드릴 수 없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힘든일은 지나가긴 하더라구요 예상치못하게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고요..지금은 부정적일수밖에 없는 시기이시겠지만 그래도 이시기 잘 견디시고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성인이 되서 취업을 했고 정리해고를 당한 상황이 아닌 한 형제에게 손벌리는 건(게다가 '당연히' 도와줘야 한다고요?) 곧바로 손절각입니다. 전세금 올려달라고 했는데 상황이 안되면 월세를 부담하거나 더 조건이 않좋은 곳으로 이사가는게 맞습니다. 부모라면 자식된 도리가 있겠지만 형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효자효녀는 부자되기 힘들구요. 효자효녀 하지 말라는 말 아닙니다.
성인인 누나가 친정에 손을 벌린다? 나이드신분이 코인을 한다? 이게 지금 무슨 말인지.. 가족을 놓으세요. 가족도 죽고 나도 죽는 길로 가지마세요. 부모님은 살만큼 사신분이고 님은 이제 사회에 나가신분입니다 목숨의 차별은 없어야겠지만 부모님은 결혼도 해봤고 자식도 낳아보셨으니 인생 단맛쓴맛 다보셨으니 님보다 나은 인생을 사신거에요. 그러니 미안해마시고 죄책감가지지마시고 님부터 일단 살아내셔요. 부디
찐돌님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ㅎㅎ 가족이니까 힘들 때 돕고 함께 해주는건 맞지만 본인이 너무 힘들면서까지 도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원망스러워지거든요 내가 어디까지가 좋고 어디까지가 싫은지 선을 긋는 연습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몇 번하다보면 가벼워지실거에요 !!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건 나이니까요 !!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랑 같은 삶이네요 😢 무슨 느낌일지 어떤 마음일지... 어느 정도는 짐작이 갑니다... 부모님이 저 입사 전에 만들어놓은 빚 1억7천... 그 중에 1억만 갚아드리기로 하고 드디어 올해 겨울에 졸업합니다. 한편 지난 21년 대폭등에 불안을 참지 못하고 매수한 구축 아파트 전세 만기가 1년이 남아 바로 전세금 반환을 위해 강제저축을 해야 하네요. 모임/연애/결혼 등은 대출상환이라는 목적 하에 뒷전으로 미루고나니 자연스레 사회성도 줄어들고 사람 만나는게 너무 힘들고 지쳐가네요. 전세금 내드리고 매도하면 숨좀 펼 수 있을까... 대체 나를 위한 삶은 언제까지 미뤄야할까. 평소 운전하는걸 좋아해서 자동차를 구입하고 싶은데 이제는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압박도 들어오고 너무 힘들어요... 업무는 열심히 하는데 그 이상의 일들은 반포기 상태입니다. 물론 제가 벌린 일도 있으니 책임져야겠죠. 그때만 해도 가까운 미래에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산 집이었는데 이제는 매도하고 평수도 줄이려고 합니다. 혼자 살고 싶지 않아도 슬슬 준비를 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어 대비하려고 합니다... 인연이 생기면 하는거고 아니면 말고라는 마음이 부쩍 커진 요즘입니다...
(이 영상은 답글을 하지 않겠습니다)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유튜브를 할 정신이 없었어요. 다행히 지금은 사정이 좀 좋아졌어요.
제가 현실에선 무덤덤하고 일이 생기면 혼자서 해결해 보려는 편이지만 사실은 굉장히 소심하고 걱정이 많아요. 그래서 영상 대부분이 우울하고 부정적인 영상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저나 여러분 모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설마 mbti가 ISTJ인가요? 그 유형이 주로 무슨 일이 생기면 혼자 해결할려고 하고 은근 소심하고 그런데 말이죠.
근데 유튜브를 하고 있는거 보면 아닌거 같기도 하고..🤔
여튼 스트레스 받는게 최악이니까 그거 조심하시구요.머리카락 빠지는거 비타민 D라도 꾸준히 챙겨드시기를..😎
몸이 좋지않아서 퇴사후 집에서 병원치료 받으며 1년째 쉬고있는데 별 생각이 다 드네요. 그동안 10년가까이 직장생활하면서 악착같이 돈도 모았고 친구들이 하는것처럼 연애도 결혼도 할 줄 알았는데 참 희한하리만큼 인생이 펼쳐졌네요.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거라 생각해요. 건강하게 생활하세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러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사도행전16장31절). "아멘".
@@ejlee086 엠비티아이 뇌절 그만
솔직히 말할게요
누나가 형편에 맞게 줄이는게 맞아요. 누나가 동생 생각하면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자기애(나르시시스트)가 강하면 상대감정을안봅니다. 그리고 죄책감도 없다고보면됩니다. 본인 인생사세요 여자 다도망갑니다.
병원꼭가셔서 상담도 잘하시고 스트레스,뇌,호르몬관리 잘하세요
그리고 일은 그만두시면 절대안되요
잠깐 마음은 편할지몰라도 진짜 회복이 안됩니다. 그게 복이신데 본인을 살릴거에요
남보다 본인을 사랑해주세요
가족보다도요
맞는 말씀입니다. 추천추천
찐돌이님 더 이상 돈 빌려주지 마세요 님 인생을 챙기세요 어차피 그러다가 마지막에 더이상 안 빌려준다면 가족들이 머라머라 하고 끝날게 보이지 않나요? 지금까지 한것만으로도 충분히 도리를 다했으니 이제부터는 님을 위한 인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사시길 바랄게요 가족에 얽메이지 마세용
이 말에 너무 동감합니다.
당연한 태도로 받는 사람이라면...
주다 안주면 욕만 먹어요..
본인이 잘되는게 우선순위라고 생각하면서 사셧음 좋겟네요
냉정하게 제3자로 말씀드리자면...누나분은 이미 찐돌님을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 어려우면 무료로 돈 퍼주는 가족도아닌 지인A정도로 생각하고 있죠...진짜 동생으로 생각했다면 대출 받아달라는 얘기 안하고 그냥 이사를 갔습니다
받기만하고.자기 필요할때 돈 빌리러 오는건 가족이 아닙니다.
항상 우리집이 잘되야된다.입에 달고 산 00.그 우리집에 전 포함이 아니더라구요.
자기네 집을 위해.우리집 담보로 대출받아달라는 말 듣는 순간.전 손절했어요.
누나를 도와주지 않는 것은 냉정한 게 아닙니다. 누나보다는 내 자신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평생 누나를 책임지실 거 아니자나요.
누나는 결혼했으니 자기가 스스로 해결하고 살아야 해요
안타깝지만 부모님도 그렇습니다
자식이 행복해야 부모가 행복한 것이고
그 반대는 있어서도 안되고 설령 자식이 그런 마음을 가져도 마음만 받아야 하는게 부모의 도리입니다
주무관님도 이제 독립하셔야죠.
가족 뒷바라지 하다 나이들면 원망 안할 자신 있으신가요..
가족은 성인이 되면 각자의 몫을 하며 살아야 해요.
법륜스님 강의를 꼭 들어보세요~
주무관님. 저도 비슷한 경험자라서요.
날이선 댓글로 상처 받으실까 우려되지만 길게 보시고 주무관님 인생의 행복을 위해 우선순위를 결정하셔야 할 것 같아서 주제넘게 참견했어요 ㅠ
혹 보시기 불편하시면 댓글 삭제 하셔도 됩니다...
잘해주니까 더 바라는것이예요~~
동생 사정이 이런데 또 대출을 받아달라니요?
가족에게 완전 냉정하세요.
끝이 없습니다.~~
저도 찐돌이님같은 성격이라 사람에 많이 데였었는데 결국 내 속 버리면서 주변 챙겨가며 유지하는 관계는 오래 못가더라구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냉정히 선을 긋고나니 맘이 편해져요. 찐돌님도 이제 가족에게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시고 자기 인생을 위해 사세요ㅜㅜ
가족분들을 돕는 건 개인사정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네요
그래도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누나분이 어렵다고 해서 굳이 월세까지 내주는 건 너무 오지랖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본인이 부유해서 돈이 남는다면 상관없지만 그것도 아니고 심지어 생일 때 선물 한 번 안 주는 걸로 봐서는 찐돌이님이 힘들때 절대 안 도와줄 것 같네요.
누나랑은 연 끊고 여자친구분이랑 화해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진돌이형 일단 내가 살아야 가족도 있는겁니다 최소한 내 여유가 있을때 가족도 챙기세요
본인 행복만 생각하세요.
가족도 가족나름입니다.
본인먼저 챙기세요.
가족을 도와줘도 안도와줘도 후회하겠지만 월급도 적은데 빛까지 지면서 가족을 도와준다? 글쎄요. 이해가 안되네요. 부모가 자식 도와주는거야 본인들이 낳았으니까 당연한거지만, 도와주지 못할망정 부모가 짊은 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나는 말할것도 없고요 집빼고 경제수준에 맞는 곳으로 이사를 가야지 이사 안갈려고 동생한데 빛까지 지게하는게 가족맞나요?
힘드셨겠어요.. 가까이에서 보고 겪은 일이랑 비슷해서 쉽게 위로 건네려는 것은 아닌데, 이기적인 선택이 오히려 나중엔 이타적인 선택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아무리 도와줘도 나중엔 고마운줄 모릅니다..이번 일 해결되시면 조금 더 냉정하게 끊으시고…그러려면 앓는 소리 먼저 하시고…. 갚았다고 절대 말씀하지 마시고.. 늘 아프다 돈없다 입에 익히세요..
아프다 한마디도 못하면서 끙끙 앓는게 효자가 아니라,
내 몸 지키고 현명한 선택 하는 사람이 효자입니다
나중에 부모님 더 연로해지시면 그땐 진짜 큰돈이 필요한 경우도 봤는데, 아이들 클수록 가정에 들어가는 돈이 더 많아져서, 늘 내는 사람만 돈 내고.. 나중에 더 서럽습니다.. 좀 이기적인 선택을 하셔야 함께 고통 분담도 하게되고 긴 시간을 버팁니다..
여러 구독자들 위로해주시던 분인데, 몸도 마음도 안좋으시다니 저도 마음 아프네요.. 힘내십쇼
공무원 급여로 산다는게 물가가 너무올라서 이젠 옛날같지가 않죠...
저는 형이 있는데 만약 제 생일에 선물은 물론 문자 하나도 안 하는 형이
3천만원을 빌려달라고 한다면 안 빌려주면 절연을 하는 결과가 된다고 하더라도 안 빌려줄 것 같습니다
그런 관계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찐돌이님께서는 저보다 더 멀리 더 깊이 생각하시는 분 같습니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군요 전 5년간의 공무원 수험을 포기하고 쿠팡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어요 아르바이트도 해보면서요 31살이고 사실 많이 우울하지만 제가 선택했던 거고 제 능력이 부족했고 그렇지만 더 이상 후회하며 살고 싶지 않아서 몸을 혹사시키면서라도 돈 벌고 정신 없이 지내고 있어요 찐돌님도 화이팅
교정직으로라도 돌리세요
교정직하세요 세간의 인식과 다르게 좋은 직업입니다. 점수때문에 안되는것이면 차선책이라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누-f1y 교도소 교정직 공무원이 유망한가요? 숙식제공은요?
@@유튜브너튜브-h5y 공무원이 유망한게 어딨어요 다 똑같지..
@@유튜브너튜브-h5y 합격만 보면 교정직이랑 군무원(기술직)만한게 없어요...
평범하게 잘 살고 계십니다. 가족들하고의 거리를 두시고 본인만의 인생을 사세요. 누구나 영어유치원 유학 40평 아파트 사는 거 아닙니다. 그런 허울은 신경쓰지마시고 지금처럼 사세요. 말이 딱딱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늦지않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본인이 여력이 없는 상태에선 본인 살길부터 먼저 만들어놔야 같이 엉망되지 않아요. 화이팅
최소 누나에 대한 지원부터 끊으세요 본인부터 살아야죠
동생에게 전세금을 신용대출해서 달라는 사람이
찐돌이님 생일때는 연락하나 없는데 조금이라도 고마움이나 미안함을 느낀다면 그럴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상황이 좋아지더라도 돈이든 아니면 마음으로라도 결코 보상받지 못해요
지난 30여년 이상 희생했으니 이제는 더이상 희생 안하셔도 됩니다. 특히 누나는 갚을 사람도 아닌거 같은데 그만 놓아주시고, 스스로의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가족끼리도 각자 잘 사는게 도와주는 겁니다. 본인을 위해 사세요. 응원할게요. 🎉
토닥토닥 쓰담쓰담.. 고생많으셨습니다.
찐돌님과 같이 제 월급이
쭉 빠져나가던 때가 있었어요.
이런저런 책임감과 두려움까지 겹쳐서 20년을 퇴사 못했습니다.
퇴사를 하면서 잠잠해졌습니다.
드디어 그 책임감에서 조금은
자유를 찾았어요.
잃어버린 건강과
20여년의 세월과 맞바꾼 자유.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타직장 이직 준비를
확실히 하시고
이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찐돌이님의 차분한 목소리와
체계적인 영상을 보니,
적성에 맞는 다른 직업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책임감을 혼자 짊어지지
마세요.
잘못을 한 가족분들(어머니, 누님)도 직접 고생하며 경험해봐야 압니다.
찐돌이님의 돈의 소중함을요.
직접 경험해보지 않는 이상,
잘 바뀌지 않더라고요.
(심지어 돌아가시기 전까진
안바뀐 분도 계심. 친척..)
조금 더 단호해져야 합니다.
조금 더 이기적이셔야 합니다.
일단 내가 내 인생에 없으면
나자신이 굉장히 힘들어지더라고요.
집안일로 회사일로
참고참다가
과로사 예고 3차례(3번 쓰러졌음),
퇴사후 개복ㆍ복합수술까지 했던
찐 경험자로서 말씀드립니다.
지금 바뀌어야 합니다.
아직 젊고 건강하셔야 할 청춘입니다.
건강이 최고이고,
내 안위를 내가 먼저 챙기지 않으면,
아무도 그 마음, 상황
나만큼 알아주는 이가 없다는 걸요;
가장 먼저 자신을 챙겨주세요.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아니 어쩌다가.... 같은 공시생으로서 이분 많이 응원했었는데.... 다시 잘 될거에요 희망을 잃지마세요~
저도 님같은 남동생이 있는데 저라면 동생돈쓰느니(동생도 고생해서 번돈인데) 집 줄여서 가요 내 형편에 맞게. 한번 싫다 아니다 이말하는3~5 분은 마음이 불편해도 나머지 시간은 마음편하잖아요 가족은 각자 자리에서 자기인생 충실히 살면 그걸로 감사하고 된거에요 앞으로는 나도 내인생 좀 살자 하고 잘라내세요 돈이야기 일절꺼내지도 말고 돈 이야기꺼내는순간 나 볼생각하지말라고
공감이여.. 돈을 내주면 내줬지…ㅠ 동생 코묻은 돈을 어떻게 뺏음…
평범하게 사는게 얼마나 어려운건데요... 그런사람 극소수에요. 평범하게 사는척 하는거죠 대부분~
저도 같은 입장이였어서 말씀드리면 가족을 버리는게 맞습니다 지금 안 도와주면 다 같이 망할거같지만 버려야 다 같이 안 망합니다 나라도 살아야 미래를 도모할수 있습니다 당연히 힘들죠 하지만 버리세요 그럼 각자 살 구멍을 찾습니다
빛을 내가 면서 빌려주는건 함께 망하는 길인거 같아요 안타깝네요
가족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먼저에요...이제는 본인만 생각하고 살아요! 힘내요 같은 흙수저 공무원으로 공감되네요!
누나가 철이 없네요;;; 더 이상 가족을 위해 희생을 하면 안됩니다 .. 침몰하는 배에 올라타서 물을 퍼준다고 탈출할 수 없습니다 .. 냉정하게 가족간에도 돈거래는 절대 하지 마세요 ~~
돈 앞에는 누구도 믿지마라
부모 형제 배우자 자식
내 신조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정말 피같은 돈입니다.모기가 있으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어요.모기가 없어야 뭘해도 플러스가 될겁니다.피를 빨리면 정말 힘들어요.
하.. 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고싶다ㅠㅠ
누나가 장사하시는데 그냥 모른채하시는게낳습니다 돈3천만원 빌려줘도 표시가 안날수도있음니다 그러다가 다 못살게됩니다 그냥 가족중 누구라도 살려면 부모님 외엔 여력이될때까지는 도와주지마세요
오래 전부터 열심히 영상 챙겨봤던 구독자입니다.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안타깝네요. 제가 이 상황이라면 어떻게 견뎌냈을까 감히 상상도 안 됩니다. 가족이 뭔지 참...모른 척 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그래도 이런 영상으로나마 찐돌이님이 답답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벌써 8월도 중순이네요. 힘들 수록 밥 잘 먹고 잠 잘 자려고 노력하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멀리서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주무관님 소식이 업뎃안되길래 ㅜㅜ 궁금했는데 안좋은일로 힘든시기를 보내신거같아 마음이 안좋아요 힘내시고 주무관님 행복을 먼저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ㅡ주무관님 유투브 보면서 신규때 버텼습니다ㅎㅡ
기운내요. 그리고 이또한 지나갑니다. 현재 직장이 있다는거 엄청난 축복이라는거 꼭 느꼈으면 합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많이 마음이 몸이 아픈사람이 있다는거 지금 이대로도 행복할수있다는거 저는 법륜스님 즉문즉설을 통해 저를 조금씩 알아가며 공부해가니 삶이 풍요롭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힘들때 공부하고 나를 단단하게 만들고 세상에 작은거라도 나누는 이타적 삶을 넓혀간다면 또다른세상이 펼쳐질거예요. 종교를 갖는것도 추천합니다.맹목적으로 믿고 전도하는것보다 대신 나를 찾아가는 공부 참 좋습니다.
가족에 대한 찐돌이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하지만 가족탓 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가족과 선을 지키지 못하고 휘둘리는 내 자신을 탓하고 변해야만 가능성이 있지요. 떠난 둥지보다 새로 만들 둥지를 보고 사시면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가족 외면하세요..빚까지 지면서 도와줄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누나가 너무하네요
응원합니다 기운내서 함께 힘내서 살아보아요! 30대 화이팅!
에에.. 찐돌이님 영상에서 굉장히 긍정적이시고 따듯한 분이라고 생각해서 밝은가정에서 자라신줄일았는데ㅠㅠㅠㅠ 하이고… 진짜 안타깝네요… 가족들 계속 도와주면 당연시할꺼고 님까지 빨려들어가요… 어쩔수없이 가족 연끊고 본인 인생 사시길… 3천만원 큰돈이지만 인생 길고 금방 갚을수 있어요.. 너무 속상하네요 힘내세요
조심스럽지만 본인의 현상황을 타개할때까지는 본인에게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내려놓고 과감하게 앞만 보고 당분간 사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누나가 결혼을 했는데 왜 님에게 도가 넘는 부탁을 하는지요?
형편이 어려워도 동생에게 대출강요를 하다니요?!
저는 파산 신청을했으면 했지 그런 부탁 못할거 같습니다
님이 누나네 가족 생일까지 모두 챙겨주는데 비해 님은 한번도 축하 못받는 관계라면,
경조사 외에는 만남을 가질 필요도 없어 보이네여....
말단 공무원 아드님 등골을 온 가족이 빼먹는것 같아요ㅠ 아무튼 이제부터 이기적이 되세요!!
아 진짜 저랑 완전 똑같네요.. 장남인데 한부모고 동생들은 그게 당연한줄알고 희생했다 생각도안해요 요놈들.저도 서른중반.. 응원합니다 저도 엠자탈모
저 공시생때부터 공부법 참고하고 영상 봤던 사람인데요 저도 합격해서 일하고있습니다 일반행정직이라 하는일은 좀 다를테지만 종종 영상챙겨봤었습니다
내가 통제할수없는 환경과 상황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거 보니까 저도 가족들때문에 그런상황에 놓였을때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나는건지 좀 평범할순 없는건지 진짜 원망도 많이하고 많이 우울했어요 그래서 이영상이 공감도 가고 마음이 좀 아프네요.. 뭐라 감히 위로의 말을 드릴 수 없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힘든일은 지나가긴 하더라구요 예상치못하게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고요..지금은 부정적일수밖에 없는 시기이시겠지만 그래도 이시기 잘 견디시고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아직 내공을 더 쌓으셔야 것네..
좋은사람이라고 스스로 말씀하시지만
그냥 바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이런가족상황은 대부분들 있습니다.
정신차리세요..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하세요
본인은 가족이라 말못하고, 가족들은 가족이라 못할말 하는데.
힘내세요 찐돌이님.. 유투브로 소식 가끔씩 보러옵니다 모든게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님 여기댓글대로 다른가족원(찐돌님)한테 대출내달라고 해서 집을 옮기는게 아니라 자기형편에 맞게 집을 줄여가야해요 님한테 말하면 돈 나올 건덕지가 있으니 말하는거에요 보통 정상이면 대출내서 내집 옮기게 해달라소리 못해요
찐돌씨
누나 돈해주지마세요
본인도 빚이있으니 핑계대고
몰라라하세요
본인부터 챙기시길..
이분 입사할때 마지막으로 보고 다시 오랜만에 찾아봤는데 벌써 4년차라네 ㅎㄷㄷ 나중에 은퇴 브이로그까지 쭈욱 갑시다
누나보다는 찐돌씨가 훨씬 더 어른스러워요 😊
있게 살아본적은 없고.. 그냥 평범하게 살고싶었어요 근데 그게 참 어려운거더라구요..
평범이 평균은 아니고 내가 본거 아는게 전부도 아니구요.. 건강 잘 챙기고 힘내요..
찐돌님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군요.... 참 힘드셨겠습니다. 그나마 사정이 나아졌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찐돌님이 행복해지길 기도할게요. 우리 화이팅합시다!!
힘내세요. 그리고 본인을 가장 먼저 생각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승진하고 몇년지나서.
그땐그랬지 하실날이 찾아와.
시원한 맥주먹는 생각하시면서.
마음굳게 가지세요.
이제부터가 진짜에요.
남자 인생40부터에요.
그전에는 예행연습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같은 길을 걷는 사람으로 많은 위로가 됐었는데.. 저도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은데 무슨 말을 드려야될지 모르겠에요.. 힘내요 찐돌님!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에요 ㅠ 좀더 본인만 생각해보아요..😢
성인이 되서 취업을 했고 정리해고를 당한 상황이 아닌 한 형제에게 손벌리는 건(게다가 '당연히' 도와줘야 한다고요?) 곧바로 손절각입니다. 전세금 올려달라고 했는데 상황이 안되면 월세를 부담하거나 더 조건이 않좋은 곳으로 이사가는게 맞습니다. 부모라면 자식된 도리가 있겠지만 형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효자효녀는 부자되기 힘들구요. 효자효녀 하지 말라는 말 아닙니다.
너무 슬프네요... 저도 제가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찐돌님 상황이 눈물이 나네요... 정말 잘 되기를 빌게요...
잠이 오지 않은 하루
가까이하지 멀리하지도 않는 관계라는 말이 생각이 듭니다.그래도 역량이 되시니. . . 시간이 지나가고 배우고 있습니다.
본인 인생을 사세요.
남의 인생 대신 살아줄려고 세상 사는거 아닙니다.
최소한의 도리를 했다면
나머지는 자기 책임입니다.
나르시스트와는 빠른 손절만이 답입니다.
ㅈ소기업 다닌지 4년차 모은돈 9024만원입니다. 1년 더채우고 1억 만들고 관둘랍니다.
성인인 누나가 친정에 손을 벌린다?
나이드신분이 코인을 한다?
이게 지금 무슨 말인지..
가족을 놓으세요.
가족도 죽고 나도 죽는 길로 가지마세요.
부모님은 살만큼 사신분이고
님은 이제 사회에 나가신분입니다
목숨의 차별은 없어야겠지만
부모님은 결혼도 해봤고
자식도 낳아보셨으니
인생 단맛쓴맛 다보셨으니
님보다 나은 인생을 사신거에요.
그러니 미안해마시고
죄책감가지지마시고
님부터 일단 살아내셔요.
부디
이미 빚이 3천만원이 있는 것 만 봐도 평범하게 살기 싫다는 소리인데;;;
그리고 님이 안도와줘도 결국 어떻게든 살아요 님 앞가림도 겨우 할까말까해서 대출 내는 판에 누가 누구를 돕습니까??? 나도 내앞가림도 못하는데 누구를 돕냐고 화내시고 부모님도 잘못하신게 누나한테 능력껏 집을 줄이라고 해야지 동생한테 대출 내서 도와주라니 부모로서 할 말입니까??? 님 인생 사세요 안그러면 평생 다른사람인생 뒤치닥거리만 하다 끝나요
그리고 어디 고시원이라도 구해서 나오시고 연락 줄이거나 끊으세요 내가봐서 이게 시작이고 계속 달라할테니 아니 어떻게 부모가되서 다른 자식한테 대출내서 도우라고 말할수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대로된 부모면 형편껏 줄여가야지 어쩌겠냐고 해야지 정상입니다
찐돌님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ㅎㅎ 가족이니까 힘들 때 돕고 함께 해주는건 맞지만 본인이 너무 힘들면서까지 도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원망스러워지거든요 내가 어디까지가 좋고 어디까지가 싫은지 선을 긋는 연습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몇 번하다보면 가벼워지실거에요 !!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건 나이니까요 !! 응원합니다
찐돌이님 공부방법 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더이상 도와주지 마세요..나중에 후회합니다.. 본인을 위해서 돈을 쓰세요..
지금이라도 가족 다 끊고 혼자 먹고 살거라고 선언하세요
누나가 참.... 가족이 무섭죠
어머니는 코인, 누나는 전세...가족이 도와주지를 않네요
진짜 거지같이 열받네요.. 왜 찐돌이님이 다 도와줘야하나요..아.. 코인까지.. 하아..
가족이라도 돈은 별도로 관리하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ㅜ 좀더 본인을 위해 사셔요. 연차 쌓이고 40~50대엔 나아질 삶이 정해져 있잖아요
가족 아무소용없어요ㆍ본인이 성공하신 후 그때 도와주고 싶으면 받을 생각말고 그냥 주세요ㆍ저도 평생 가족한테 돈뜯기고 살았습니다만 고맙단 소리 한번 제대로 못들었네요ㆍ
그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으셨군요... 앞으로 우리 모두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어요.
살아보면 평범하게 사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억지로라도 많이 웃으시길 바랍니다~
찐돌님 영상을 처음봐서 가족분들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신용대출을 받아서라도 돈을 마련해 달라니요... 그리고 누나네 식구들 생일은 꼬박 챙겼는데 찐돌님 생일은 정작 한 번 챙겨준적도 없다니요.. 이게 무슨.....
젊었을때 저를 보는듯하네요
참고 견디고 살면,남들처럼 잘살지는 못하지만,지금보단 좋아집니다.
삶이 힘들면 술도 가끔씩 드시고,그래야 이겨낼수있습니다.
저도 당시에 짊어져야할 무게가 엄청난데,결혼을해서 애까지 낳는다면 쓰러질것같아서 결혼은 포기했었습니다.
지금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이 애가 군대갔다왔네,취직했네하고 자랑하면 부러운 마음도 들지만,당시 저는 최선의 선택을 했기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지금 직장 꾸준히 다니시고,힘내서 살아보세요
산다는거 별거없지만,그래도 살만은 하더라구요
안타깝지만 가족들과 손절하시길 바랍니다.
냉정해지세요. 가족보다 자신이 먼저에요
공감합니다..
헐 ㅋㅋㅋ 절대 도와주지 마세요. 선생님 살집도 없는데 왜 남을 도와주나요?
가족인데 신용대출을 요구할 정도면 안 도와주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어린 동생도 아니고 결혼한 누나보다는 본인 먼저 챙기기를 바래요~
나도 공무원인데 가정환경이 나랑 너무비슷하다..😂😂 빚도비슷..
부모님이든 누나든 그렇게 돈 빌려주고 드리고하면 결혼못합니다... 결혼후에도 당연한듯 달라고하심 가정불화의 시작이죠
오랜만에 뵙는데 힘든일이 있으셨군요 ㅠㅠ 힘내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군요😮 그래도 마음 추스리시고 건강(마음건강 기본장착) 잘 챙기시면, 영원히 풀리지 않을 것 같던 실타래도 풀리고 좋은 날이 올거예요 😃
이게 웬일이여...에휴.....이거 뭐...본인 인생도 사셔야죠....공뭔월급 박봉인데..환장햐..아들이 효자네..
몸 잘 챙겨야해요...요새 직원들 암환자 너무너무 많이 나옴..
하위직 공먼 처우개선이 필요 합니다!!
공부했던 학생때가 좋았어요
공무원월급이 얼마나 된다고 대출은 잘되지만 절대 본인생각만 하세요~세상에 이건 아닙니다 공무원 힘들어요 그리고 본인 보험넣으세요 아이고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랑 같은 삶이네요 😢 무슨 느낌일지 어떤 마음일지... 어느 정도는 짐작이 갑니다... 부모님이 저 입사 전에 만들어놓은 빚 1억7천... 그 중에 1억만 갚아드리기로 하고 드디어 올해 겨울에 졸업합니다. 한편 지난 21년 대폭등에 불안을 참지 못하고 매수한 구축 아파트 전세 만기가 1년이 남아 바로 전세금 반환을 위해 강제저축을 해야 하네요. 모임/연애/결혼 등은 대출상환이라는 목적 하에 뒷전으로 미루고나니 자연스레 사회성도 줄어들고 사람 만나는게 너무 힘들고 지쳐가네요.
전세금 내드리고 매도하면 숨좀 펼 수 있을까... 대체 나를 위한 삶은 언제까지 미뤄야할까. 평소 운전하는걸 좋아해서 자동차를 구입하고 싶은데 이제는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압박도 들어오고 너무 힘들어요... 업무는 열심히 하는데 그 이상의 일들은 반포기 상태입니다. 물론 제가 벌린 일도 있으니 책임져야겠죠. 그때만 해도 가까운 미래에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산 집이었는데 이제는 매도하고 평수도 줄이려고 합니다. 혼자 살고 싶지 않아도 슬슬 준비를 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어 대비하려고 합니다... 인연이 생기면 하는거고 아니면 말고라는 마음이 부쩍 커진 요즘입니다...
빌려주지 마세요ㅠㅠ
어후....가족한테 빨대 꼽힌거에요,,.....빨리 탈출하세요
이 시기만 잘 극복하면 또 좋은날이 올거예요..힘내세요~^-^ 그냥 다들.. 이렇게 살아가는듯 합니다. 인생이 그런것 같아요.
찐돌이님 많이 힘드셨군요... ㅜㅠ 힘내세요.
영상도 자주 올려주세요
그리고 영상이랑 딴 이야기지만 비율이 좋아보여요.
형님 그래도 고년차 될때쯤이면 연봉 5~6000천만원정도 되실테니 여유가지시고 힘내시길바랍니다😢😢😢😢저는 아직도 비루한 취준입니다
형 안돼...다음부턴 우리한테 허락맡아...ㅜ
오래동안 업로드 기다렸는데 힘든일을 겪고 계셨군요ㅜ 잘 이겨내길 응원합니다
공감100배네요~
저도학교서근무하고있는데우연히교육행정직에관심이생겨들어오게되었네요~
그나마일에집중할땐근심이잠깐사라지긴해요~
가족필요하지만어려운관계인거같아요~^^
각자도생‥
저도 같은 직종에 종사하고 있고 친누나가 똑같이 그랬어서 이제는 연을 끊었네요 돈 빌려준 제 자신이 너무 안타까우며 과거를 후회할 뿐이에요..같이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