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NO BRAIN (노브레인) - Everything Goes On (죽어버릴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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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1 ต.ค. 2019
- Artist : NO BRAIN
Album Title : Zikzin
Release Date : 2019.11.01
Genre :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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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디 문화 1세대 펑크 밴드 노브레인이 2016년 정규 7집 발매 이후 3년만에 8집 [직진]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오랜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노브레인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일을 곡들을 수록하는 동시에 앨범 타이틀인 [직진]이라는 단어의 의미처럼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단순 명료하게 전달 하고 있다.
Track 1. 유령잔치국수
정규 5집에 수록됐던 ‘Rock it Rocket’의 뮤직비디오 초반부에 삽입하기 위해 만들었던 BGM을, 더욱 기괴하면서도 신명 나는 사운드로 발전시켰다.
Track 2. 노브레인져 (선공개)
병든 지구와 추악한 인간세계를 접수하기 위해 지구에 도착한 악당인지 모를 히어로들이 속세의 달콤함을 이겨내고 활약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으로 마치 만화 주제곡 같은 분위기에 멤버들이 직접 코스튬 의상까지 공수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한편의 영웅 드라마 같이 연출하였다.
Track 3. 같이 가보자
이번 앨범 타이틀 곡으로 신나는 멜로디와 어렵고 힘든 날이지만 이것저것 신경 쓰지 말고 같이 달리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거라는 유쾌한 가사를 담고 있다.
Track 4. 따라와
필리핀 세부를 여행했던 이성우가 로컬 페스티벌인 싱누룩의 페스티벌송을 듣고 신나는 행진가를 연상하며 만든 곡으로 단순하게 반복되는 후렴구가 응원가, 또는 행진가를 떠올리는 곡이다.
Track 5. 쓰레기 봉투
살다 보면 느낄 수 있는 자긴 자신이 측은해 보이는 감정을 집에 가는 길에 바닥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봉투에 빗대어 만든 곡이다. 후반 ‘니 맘이 내맘 같지 않네’가 반복되어 그 쓸쓸함이 강조되는 것 같다.
Track 6. 친구 아이가
어른이 되고 시간은 정신 없이 흐르고, 이리저리 치이면서 반복되는 생활 속에 소중했던 친구들이 점점 잊혀지지만 막상 친구는 몇 년 만에 만나도 그저 똑 같아 신기하다는 내용을 담은 지나간 어린 시절과 친구를 그리워하는 곡이다.
Track 7. 여름밤의 꼴통 (Remastered)
더운 여름을 보내기 아쉬운 꼴통들의 여름 찬양가가 새로운 마스터 버전으로 재탄생하였다.
Track 8. 왜 내맘에 불을 질러
뻔한 러브송은 가라! 내 마음에 불을 지른 그녀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한 노브레인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한 스카 리듬에 펼쳐지는 순정파 사나이의 러브송!
Track 9. 죽어버릴 만큼
가슴 찢어질 것 같은 심정에 무거운 한숨을 내쉬고, 혼자 이불 속에서 울었던 시절…
아픈 기억도 쌓여가지만 결국 모든 것은 지나간다는 외로운 이의 울부짖음을 노래한 곡으로 보컬 이성우의 처절한 목소리가 감성을 더욱 자극하는 곡이다.
EXECUTIVE PRODUCER : 나성식
PRODUCER : 노브레인
Lyrics by : 노브레인
Composed by 노브레인
Arranged by 노브레인
VOCAL : 이성우
GUITARS : 정민준
BASS : 정우용
DRUMS : 황현성
Saxophone by 성낙원
Tambourine by 정민준
Piano & Organ by 황현성
ROXTAMUZIK&LIVE
MANAGEMENT DIRECTOR : 김경찬
A&R DIRECTOR : MABBIT
TEAM ROXTA : 신은영, 박은화, 김인선, 김윤환, 배태영
RECORDING & MASTERING
ALL TRACKS RECORDED & MIXED & MASTERED @ 록스타뮤직앤라이브, 달리연구실
RECORDED BY 황현성
MIXED BY : 황현성
MASTERED BY : 황현성
PRODUCTION
ARTWORKS & DESIGN : 정민준
WWW.ROXTAMUZIK.COM
■ More about NO BRAIN
www.roxtamuzik.com/nobrain/
/ officialno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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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RAIN
#노브레인 - เพลง
![[M/V] No Brain (노브레인) - Whisky Blues (위스키 블루스)](http://i.ytimg.com/vi/7IEuQnD4ffg/mqdefault.jpg)
![[M/V] No Brain (노브레인) - Whisky Blues (위스키 블루스)](/img/tr.png)
![[M/V] Gogang (고갱) - How Much More Do I Need](http://i.ytimg.com/vi/rhm2n2ZDS4s/mqdefault.jpg)
![[M/V] KOLAVO (콜라보) - I Wish Tomorrow Were The Weekend (내일이 주말이라면 좋겠어)](http://i.ytimg.com/vi/xOR6dKU596Q/mqdefault.jpg)
찐하고 찡하네요 뭔가 바다 사나이가 죽어버릴 만큼 고생좀 하고 나와 열창 하는 느낌. 공연장이나 티비에서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노래 좋다......역주행 기원합니다
노브레인이 록발라드 낸 것도 신기하지만 황현성이 저렇게 피아노를 잘 친다는 것도 더 신기함
오늘 라디오로 듣고선 너무 좋아서 찾아보게 되었네요
very different from No Brains normal work. But a welcome surprise, I love the song.
So unexpected. I LOVE IT!!!!
목소리가 넘 매력적이자너요ㅜㅜㅜㅜ
비오는데 열창하는 모습 멋집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최근에 가장 큰 힘 받고있어요! 지금 힘든 것들도 다 스쳐지나가겠죠? 힘이 나도록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브레인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좋다 갓갓
완전 제 취향 이네요 👍
한때 X japan에 빠진적이 있었다.
지금은 그 못지않은.. 노브레인에 빠졌지.
왜 진즉에 알지 못했을까..
Slay.
와..
가슴이 뜨거워진다...
죽고 싶다고 차라리 죽고 싶다고
셀 수도 없이 고함을 치며 울었어
고통의 늪은 너무 깊어보였고
그 어디에도 내 편은 없는 듯 했어
죽어버릴 만큼 아팠지만
죽어버릴 만큼 슬펐지만
모든 게 그렇게 너와 날
스쳐 지나갈 뿐이더라
그 어떤 것도 진한 사랑조차도
눈 앞이 너무 어두워 볼 수 없었어
뱉고 뱉어도 쓰라린 한숨들은
걸음걸음을 끝없이 멈추게 했어
죽어버릴 만큼 아팠지만
죽어버릴 만큼 슬펐지만
모든 게 그렇게 너와 날
스쳐 지나갈 뿐이더라
너와 날 위한 소중한 시간들을
너무나 많이 낭비해버린 것 같아
무자비하게 망가진 의미라 해도
우린 그것을 찾을 거야
죽어버릴 만큼 아팠지만
죽어버릴 만큼 슬펐지만
모든 게 그렇게 너와 날
스쳐 지나갈 뿐이더라
모든 게 그렇게 너와 날
스쳐 지나갈 뿐이더라
왜 형들노래는 노래방에 안나와요!?
죽어버릴만큼 , 한밤의뮤직 , take a long line 등등
좋은곡이 굉장히 많은대... 금영 태진 뭐하는건가요 ㅠ.ㅠ
한밤의 뮤직은 금영에만 있습니다...ㅠㅠ 태진에도 나오면 좋을텐데요
역대급이네요
조코조코~~!
호우주의보가 내린 영상입니다.
FUCKING AWESOME.
찐 사나이의 노래 간지 따봉 박고 갑니다.
fight song in raining ~ :D
Can someone translate, pleasee?
LOVE IT SO MUCH
This is my best shot, not a native Korean speaker, still learning! Some phrases are really weird in English but making it sound natural would go so far away from the Korean that I just translated it pretty directly. Hope this helps you enjoy it!
죽고 싶다고 차라리 죽고 싶다고
셀 수도 없이 고함을 치며 울었어
I don’t how many times I screamed and cried
“I just wanna die! I’d rather die!"
고통의 늪은 너무 깊어보였고
The swamp of pain just seemed too deep
그 어디에도 내 편은 없는 듯 했어
Like there was nowhere for me to go
(chorus)
죽어버릴 만큼 아팠지만
It hurt so much it almost killed me but…
죽어버릴 만큼 슬펐지만
It was so sad it almost killed me but…
모든 게 그렇게 너와 날
스쳐 지나갈 뿐이더라
For you and me, everything just goes on
그 어떤 것도 진한 사랑조차도
눈 앞이 너무 어두워 볼 수 없었어
It was so dark, I couldn’t even see our love
뱉고 뱉어도 쓰라린 한숨들은
Coughing and choking, every bitter sigh
걸음걸음을 끝없이 멈추게 했어
kept stopping me in my tracks
죽어버릴 만큼 아팠지만
It hurt so much it almost killed me but…
죽어버릴 만큼 슬펐지만
It was so sad it almost killed me but…
모든 게 그렇게 너와 날
스쳐 지나갈 뿐이더라
For you and me, everything just goes on
너와 날 위한 소중한 시간들을
It seems like all the precious time we spent together
너무나 많이 낭비해버린 것 같아
was just a huge waste
무자비하게 망가진 의미라 해도
Even if we say the whole meaning was cruelly messed up (not sure about this bit!!!! maybe a Korean person can help)
우린 그것을 찾을 거야
We will find it
죽어버릴 만큼 아팠지만
It hurt so much it almost killed me but…
죽어버릴 만큼 슬펐지만
It was so sad it almost killed me but…
모든 게 그렇게 너와 날
스쳐 지나갈 뿐이더라
For you and me, everything just goes on
@@thehonestliarspodcast2781 Thank you soooo much!!!
죽어버릴 만큼 아팠지만 Juk-eobeoril mankeum apatjji man
죽어버릴 만큼 슬펐지만 Juk-eobeoril mankeum seul peot ji man
모든 게 그렇게 너와 날 Modeun-ge g-reot ke neo wa nal
스쳐 지나갈 뿐이더라 S-cheo jinagal ppuni deo ra
@@verysadmarie No problem. Another person helpfully posted the romanization of the Korean writing, but my recommendation to anyone who likes Korean songs is learn how to read the writing system. It's actually super easy and will take you maybe a week. It's a much more reliable guide to the actual pronunciation of Korean than writing in the alphabet.
@@thehonestliarspodcast2781 yup..I totally agree with you! Much more easier to actually learn the Korean system of reading and writing rather than Romanization. 😇
침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노래방에 없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