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포트리스를 알려주셨던 막둥이삼촌. 삼촌의 스카이 무한 뺑뺑이 특수훈련 덕분에 같은 반 친구들 다 잡았었죠. 열살 꼬맹이가 어느새 35살.. 그 시절 삼촌 나이가 됐네요. 며칠 전 10여년만에 뵀는데 여전히 유쾌하시더군요. 빛나는 인생 2막 조케가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립다...부모님 잔소리에도 아무런 걱정없이 게임으로 시간을 보내던 그때에 중딩 그 시절이. 내 나이 이제 마흔되간다..게임도 좋지만 채팅창에서 같이 대화하면서 재밌었던 유저들이 많았지.피방에서 컵라면 하나씩 먹으면서 한젓가락 먹다가 스페이스 누르고 졸면서도 하고 나중에는 밥먹으면서 발로도 하고 그래도 그냥 그 자체가 재밌었다. 적어도 스트레스는 없었으니까 져도 기분 좋았다. 또이기면 되니까. 언젠가는 같이 할 유저가 점점 없어지니까 일부러 져주면서 그저 같이 하고 싶었다..포트리스 정말 좋은 게임이었지. 검은바다롱님 지금은 뭐하시나요
들을수록 옛날 생각에 잠긴다....학원갔다와서 친구랑 바로 포트 갈기던 시절.. 팀원채팅 빨간채팅색으로 잘쏘면 4444 아니면 엔터 한번 치면 삐빅 삐빅 소리 나면서 호응도 해주고.. 그 어린 시절에도 서로 칭찬하고 공감해줬던 방법이 있던 게 생각나네요 지금은 30중반을 바라보고 있지만 포트노래들으니 초등학생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ㅜㅜ 아 그 시절이여,,
지금은 없는, 뭔가에 더렵혀지지 않았던 2000년대의 순수함이랄까 그런 게 있음… 지금은 그런 분위기? 시대상? 싹 다 소실된 지루하고 뻔한 세계로 어느 순간부터 변해버림. 심지어 1900년대에서 2000년대로 넘어간 초기라 그런지 뭔가 인류의 새로운 시작. 이런 바이브가 있었던 것도 한 몫 했었던 둣. 낭만과 설렘의 시대로 기억되는 시대. 내가 어렸을 때라서 소년기 버프 때문에 그랬던건지 아니면 정말 인류가 그런 낭만을 가득 느끼던 시대였던건지는 불분명하지만…
초등학교 시절 여름철 밤에 목욕하고 나와서 머리도 말리지 않은 채 하얀색 메리야스 입고 창문 열어두고 선풍기 선선한 바람 맞으며 집중해서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모니터 옆에는 엄마가 가져다주신 한입 베어 문 수박. 당시 중학생이었던 형은 옆에서 훈수를 두고. 어머니는 저 멀리서 미니시리즈 드라마 보시고 계시고. 참 평화로웠던 때다.
부모님께 님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었을거에요! 댓글에 담겨있는 마음을 보면 그분들께도 님이 좋은 자녀분이셨을거라 느껴져요. 나중에 부모가 되었을때 자녀들을 많이 안아주시는 좋은 존재가 되어주셨으면 좋겠고, 그러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포트리스 음악 찾아듣다 댓글 보고 생각나서 답글남기고 가요! 좋은 하루 되세요 😊
I remember that this song plays more often if you choose the graveyard level (cemetery) also on a stage that has a cloud as a platform and a castle that song sounds very randomly, although I'm sure that playlist lacks the other songs on the game, there is not the one from Egypt for example
@@sergiodavidpillohuamanaqui9870 No puedo creer que hayamos compartido la misma cultura en la misma época con alguien del otro lado del mundo. Yo vivía en España hace mucho tiempo. Salúd amigo 🫡
That's the magic of soundTeMP and all its members. This one should be by Jinbae Park, who also remixed it in Fortress 3 as 'Gowon The Sky'. I recommend checking out other stuff which they've done, like Talesweaver, Ragnarok Online, Flyff and La Tale.
현재 중1 입니다. 저는 포트리스를 8살때 m으로 접했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이리저리 찾아보다 포트리스 2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포트리스 2 를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요즘 아이들은 포트리스를 잘 모르더라고요 ㅠㅠ 옛날 아버지 말씀을 들어보면 너도 나도 포트리스 였다는데… 그 게임이 왜 이지경이 되었는지ㅠ
와,, 알수 없는 알고리즘,,, 왔는데,,, 와 진짜,, 포트리스,, ㅠ 이 브금 들으려고 일부러 스카이맵만 하려고 했던 그 초딩시절이 생각나네요,, 근데 그 땐 몰랐는데,, 게임 BGM도 애니메이션 브금 못지않게 따로 들어도 좋을만큼 좋은게 많았다는게 새삼 느끼네요,, 😭 테일즈위버,, 던전앤 파이터등등,,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슈가맨처럼 추억을 소환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이 게임 해본 사람이면 이 노랜 무조건 알겠지만 이 노래 진짜 오랜만이구만…두달뒤면 곧 서른이지만 한참 초딩때 학교끝나고 집 들어가자마자 바로 컴퓨터 켜자마자 포트리스2를 했던 기억이 나는구만 ㅎㅎ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ㅜㅜ 세월이 진짜 빠르게 가는구나 ㅜㅜㅎㅎ이 노래도 거의 20년만이고…ㅜㅜㅎㅎ지금 애들은 이 게임 자체를 아예 모르겠지
옛 추억을 그리워하며 “그래 이거지”
하며 반가워 하는 동년배들이여
10년 뒤에는 현재 당신을 그리워 할 것 입니다
그러니 인생 허무하다 생각 말고 화이팅 입니다
이 글은 10년 뒤 미래의 나를 위한 글 입니다
부러워! 이 정도면 잘 살았어! 지금처럼만 하자!
다들 너무 대견하고. 힘들떄 옆에 못있어줘서 미안하다. 10년뒤에 다시 웃으며 만나자 !!
오늘 하루도 우리네 화이팅입니다 :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0년뒤에 꼭 다시 올게
It's Show Time.
나에게 포트리스를 알려주셨던 막둥이삼촌. 삼촌의 스카이 무한 뺑뺑이 특수훈련 덕분에 같은 반 친구들 다 잡았었죠. 열살 꼬맹이가 어느새 35살.. 그 시절 삼촌 나이가 됐네요. 며칠 전 10여년만에 뵀는데 여전히 유쾌하시더군요. 빛나는 인생 2막 조케가 언제나 응원합니다!
동네힘센삼촌
보통 이런 댓글은 '하늘에서 잘 보고 계시죠?'로 마무리되던데 다행이네요. 더 많이 만나면서 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라요.
조케도 화이팅!
4:4 밸리/캐논/빨콩/화력전 나가면 지상렬
난 솔의눈
난 레쓰비
와ㅋㅋㅋ 닉네임 추억돋는다 금관 은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시절 참 뭐만 하면 지상렬 많이 언급햇던 기억이 스타 방제에서도 많이 봣엇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 혹은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그날의 공기와 바람결까지 모두 느낄 수 있음 ㅠㅠ
공기와 바람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냄새
@@원샷원킬-r1b 어디 냄새요?
크 대사 좋네
2001년 친구집에서 포트리스 처음 한 날 친구집 가구배치까지 기억나네
각종 미디음원중 20년지나도 제일 세련된편
"따닥닥닥닥 따닥닥닥~"
첫마디 듣자마자 저는 2000년 3월의 해맑은 봄날에 친구들과 갔던 피씨방으로 돌아갔습니다.
앞으로 오지 않을 그날이 너무나 그립네요.
북따닥따닥따닥
뭐가 안 와. 라면은 니가 사라. 과자도 사라. 내가 쪽지할게
매우 공감 오랜만에 들으니까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클랜모임도 했구 이쁜 처자들과 재밌게 즐기면서 겜하던 추억이
그립다...부모님 잔소리에도 아무런 걱정없이 게임으로 시간을 보내던 그때에 중딩 그 시절이. 내 나이 이제 마흔되간다..게임도 좋지만 채팅창에서 같이 대화하면서 재밌었던 유저들이 많았지.피방에서 컵라면 하나씩 먹으면서 한젓가락 먹다가 스페이스 누르고 졸면서도 하고 나중에는 밥먹으면서 발로도 하고 그래도 그냥 그 자체가 재밌었다. 적어도 스트레스는 없었으니까 져도 기분 좋았다. 또이기면 되니까. 언젠가는 같이 할 유저가 점점 없어지니까 일부러 져주면서 그저 같이 하고 싶었다..포트리스 정말 좋은 게임이었지. 검은바다롱님 지금은 뭐하시나요
그냥 이 브금 들으면 아무 걱정없이 친구들과 놀던 때가 생각나서 눈물이 난다.
그 시절 내가 너무 그리워
들을수록 옛날 생각에 잠긴다....학원갔다와서 친구랑 바로 포트 갈기던 시절.. 팀원채팅 빨간채팅색으로 잘쏘면 4444 아니면 엔터 한번 치면 삐빅 삐빅 소리 나면서 호응도 해주고.. 그 어린 시절에도 서로 칭찬하고 공감해줬던 방법이 있던 게 생각나네요 지금은 30중반을 바라보고 있지만 포트노래들으니 초등학생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ㅜㅜ 아 그 시절이여,,
스페이스 엔터 국룰이죠 크으.. 뭔지도 모르고 아저씨들 따라서 쳤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잊고 살다보니 어느새 그 아저씨 나이가 됐네요 그립습니다
@@룸이-g6i 너가 걔니?
0:54 첫 번째 하이라이트
1:26 두 번째 하이라이트
2:08 세 번째 하이라이트
낭만 그 자체.. 포트 브금..
수고했다 고맙다 우리 추억속에서라도 영원해라 포트리스 :)
크으 엄지척입니다! ㅠㅠ)b
진짜 수고했어 그날의 나와 포트리스야 :-)
님 40대인가요
@@김-u5g5hㅇㅇ
포트리스2 의 bgm 들은 신나면서도 어딘가 아련한 슬픔 같은 느낌이 깔려 있다.
그건 당신이 포트리스와 포트리스가 있던 시절을 사랑했었으니까요
역대 게임브금중에 진짜 최고인듯,..이거랑 슈퍼탱크 머시기 밸리브금이 진짜 투탑인데.. 이 노래들으면서 피시방에서 라면쳐먹으면서 포트하던 시절이 그립다... 존나 아무 생각없던 시절
ㅋㅋㅋ 크
크,,,, 옛날 생각 겁나 나누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인생걱정 할 필요 없던 시절..
그리운거면 좋았던거고 지금도 그러면안됨??
@@787Meruem 존나 아무생각없이 살 수 없어졌으니까요
포트리스 브금은 진짜 언제 들어도 좋다..그냥 내 맘이 저절로 어린시절로 가버리네..
연병하고있네
삼연벙~~ 님아 욕 함부로 하지마오
포트리스2가 역사 속으로 갔습니다.
어린시절을 재밌게 플레이 한 포트리스2 여.. 잘 가요..ㅠㅠ
지금은 없는, 뭔가에 더렵혀지지 않았던 2000년대의 순수함이랄까 그런 게 있음…
지금은 그런 분위기? 시대상? 싹 다 소실된 지루하고 뻔한 세계로 어느 순간부터 변해버림.
심지어 1900년대에서 2000년대로 넘어간 초기라 그런지 뭔가 인류의 새로운 시작. 이런 바이브가 있었던 것도 한 몫 했었던 둣. 낭만과 설렘의 시대로 기억되는 시대. 내가 어렸을 때라서 소년기 버프 때문에 그랬던건지 아니면 정말 인류가 그런 낭만을 가득 느끼던 시대였던건지는 불분명하지만…
글 잘쓰시네요 ㅋㅋ 공감합니다 1900 에서 2000으로 넘어가던시기 각종 아이템으로 성공을 도모하던시기기도하죠
문화라는게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거같아요
이젠 아재가 되어 혼술하면서 영상을 안보고도 귀로만 들어도 한잔 할 수 있는 곡..
222222222
555555522222233333
3333333
대단하다 게임 bgm으로 이정도 퀄리티의 곡을 만들어 내다니... 감사합니다
중학교 때 친구들과 밤새워 새벽에도 접속하여 신나게 하던 포트리스2... 이젠 곧 40대를 눈앞에 두고 있네요 ㅋㅋ
갑자기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좋아진다 그때 걱정없이 겜만하고 친구들만날때 행복했을때가 떠오른다
아무런 걱정없이 순수하게 포트리스 게임을 즐기던 그 시절의 내 어린 모습이 떠어오르는 좋은 음악. 지금은 그때보다 모든 것이 풍족해졌지만 더 행복하다고 장담할 순 없을 것 같은
경쾌하고 밝고 해피한 브금이 왜 울먹거리면서 눈물이 날까? 추억이다.....포트리스 pc방.......어린시절........
피씨방날새기,요즘은그맛이안남.
그때 그시절에는 지금보다 훨씬
그렇게 화려하게 살지 않았어요
근데 그 시절이 그리워요
포트리스 배경음의 대표 중 하나. 밸리, 스카이맵에서 미친듯이 많이 들었지.
초등학교 시절 여름철 밤에 목욕하고 나와서 머리도 말리지 않은 채 하얀색 메리야스 입고 창문 열어두고 선풍기 선선한 바람 맞으며 집중해서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모니터 옆에는 엄마가 가져다주신 한입 베어 문 수박. 당시 중학생이었던 형은 옆에서 훈수를 두고. 어머니는 저 멀리서 미니시리즈 드라마 보시고 계시고. 참 평화로웠던 때다.
한국 게임계에서 역대급으로 좋은 노래다
내 휴대전화 벨소리임.
게임 해본적 없음
ㄹㅇ임
아이폰은 이걸로 전화설정 못 하겠죠 당연히? ㅠㅠㅠ
@@나땡-u5t 파일 받아서 앱으로 벨소리만들기 안되나여?
@@채딤-p5g 아 될까요...? 아이폰은 벨소리 설정 다른걸론 안 된다고 들어서요 ㅠㅠ
3utools 쓰면 가능합니다 제 벨소리는 There’s something about supertank 입니다
이 영상은 2021년 기준으로 명백하게 30대, 40대의 향수를 자극할 사운드인데 20대 늦깍이들까지 감상에 젖는걸 어떤 20대가 공감을 못 할까요.
그냥 케인거로 폰트리스 하다온애들이 감성코스프레하는거잖아
@@pickpocketisDaddyshoe 아무튼 듣고 느끼면 똑같은 감성인거 아니겠냐??
20후반인데 초1때부터 3년 정도 포트리스 했었어요 ㅎ사촌형 집에서 처음 접했던 게임인데 그 당시 어린나이에도 브금 참 좋다고 느끼던 게임ㅜ
20대 후반까지는 포트리스 플레이 했어요 잼민이때
전 20대인데 공감해요
2024년에도 보고 있으면 추천
저요. 노래 좋네요 ㅋㅋ
연말+새벽감성터져서 24년 12월 31일 새벽2시부터 옛날 게임음악들 로테이션으로 듣는 중ㅋㅋㅋ
힐링이 되었던 포트2 브금..ㅋㅋ 중딩때 해보고 어느덧 30대 중반이 된 아재..ㅎ 간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ㅎㅎ
진짜 Be Higher은 포트2버전, 포트3버전 다 레전드명곡
나는 나의 추억보다 그날의 어머니 아버지가 지금 내나이였다는게 믿기지않아 당신들도 이때는 청춘이였구나 나라는 짐으로 인해 지금 내나이 어린나이에 그 고생을 했구나 그시절로 돌아가 동갑 친구로서 크게 안아주고싶어 지금은 그럴수없으니까 ㅠㅠ 사무치게 그립다 후회된다..
부모님께 님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었을거에요! 댓글에 담겨있는 마음을 보면 그분들께도 님이 좋은 자녀분이셨을거라 느껴져요. 나중에 부모가 되었을때 자녀들을 많이 안아주시는 좋은 존재가 되어주셨으면 좋겠고, 그러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포트리스 음악 찾아듣다 댓글 보고 생각나서 답글남기고 가요! 좋은 하루 되세요 😊
I remember that this song plays more often if you choose the graveyard level (cemetery) also on a stage that has a cloud as a platform and a castle that song sounds very randomly, although I'm sure that playlist lacks the other songs on the game, there is not the one from Egypt for example
Sergio hablas español? Cómo sabes de este juego???
@@sergiodavidpillohuamanaqui9870 No puedo creer que hayamos compartido la misma cultura en la misma época con alguien del otro lado del mundo. Yo vivía en España hace mucho tiempo. Salúd amigo 🫡
포트리스 2를 제대로 안해봤다고 하더라도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명곡.
와 미쳐따리... 아부지랑 같이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ㅠㅠ
저도 진짜 돌아가신 아버지랑 했던 기억이라 너무 음악이 너무 그립고 좋지만서도 또 너무 슬픈기억이라 ㅠㅠㅠ 아버님이랑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노가다뛰다 이노래듣고 울었다
이제 불혹이지만 이 음악 언제나 들어도 봏네요 ㅠㅠ
사랑해요 포트리스♥ 2021 .7.12 코로나 여름밤
아 노래너무 추억이다 be higher 다운받고싶을정도로
@처음처럼 유튜브음원만 가져오는 어플있음. 그거쓰셈.
@처음처럼 튜브메이트,mp3컨버터로 다운
옛날 생각난다 ㅠ 초딩 때 그렇게 재밌게했는데 걱정이라곤 엄마한테 걸리지 않을까 뿐이었지만 지금은...
진짜 명곡...^^♡
와 ... 추억 돋네요...
1년 뒤에 보기 위해 댓글 남겨요. 오늘 처럼 힘든 날이 없었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노래 듣고 과거 어릴 때 생각이 많이 나네여! 내년 이맘때는 좋은 기억들로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허허!!
대부분 혼자있던 유년시절에 하던 게임이라 쓸쓸하면서도 그립다
포트리스 브금들 가운데도 탑이었지만, 정작 중요한건 어릴 적 나는 이 음악을 맛보기에는 그릇이 작았다는 거.
세월이 흐르고 흘러, 비로서 추억을 안주삼아 음악을 맛본다는 것이 이거라는 걸 깨닫게 되는 나.
크..시인이네
글이 맛있네 이 사람
아따 형님..
레디 안하면 지상렬
ㅁㅊ 개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아 그때 포트리스 방제목 ㅋㅋㅋㅋ
레디 안하면 바보 ,
초딩,, 등등 ㅋㅋㅋㅋ
ㅋㅋ 지상렬은 뭔 죄야 이제 생각해보니까
섭종하고도 고통받는 지상렬ㅋㅋㅋ
차에서 듣는데 소리가 웅장해서인지 눈물난다.. 기억이랑 섞여서 그런건지..
따봉 포틎리스 스카이 미탱ㅠ
오랜만에 또 왔다 그시절이 그리워서 울음이 ㅠ
예전에 이거 미디파일 뜯어본 적 있었는데 딜레이 효과를 내려고 손수 똑같은 노트 여러 개 벨로시티만 조정해서 찍어놓은거 보고 이런게 진짜 그 시대의 내공이고 노하우 아닐까 싶었음... 이 곡 만드신 분 지금도 작곡하고 계신가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헐;
포트리스 음악은 사운드템프에서 작곡했습니다. 라그나로크 씰 온라인 그라나도 에스파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등 일부 멤버는 대중가요로도 진출하셨습니다.
@@korlds 악튜러스도 여기서 작업한거죠?
@@korlds 사운드템프는 정말 믿고 듣죠. 게임음악계의 full8loom 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 취향입니다..ㅎㅎ)
사실 그냥 미디 자체로 딜레이 이펙트 값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굳이 그렇게 직접 노트를 찍어서 만들었냐면 윈도우 내장 MIDI 신시사이저가 딜레이 이펙트를 지원 안해서 그렇게 쓴게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존나 좋다 어찌 이리 멋진음악을 만들었는지 대단쓰
도입부… 순간 가슴이 먹먹해진다 ㅠ 다시 돌아올수 없는 그 시절의 기억들이 피어오름
이거랑 슈퍼탱크 노래
다시 들어도 개좋다 진짜
힐링되네 포레버!
크 추억 오진다...
2000년도 20살 때 피씨방 친구놈들이랑 피씨방 밤샘.. 스타 실컷하다가 지치면 포트리스 하다가 지쳐서 자는 놈도 있었고..끝까지 퀴즈퀴즈 하던 친구도 있었고..너무 그립다..지금 나이 너무 마이 먹었어..마음은 그대론데
헐 퀴즈퀴즈!! 지금도 그때 그 마음처럼 매사에 열린 마음으로 대할 수 있기를 바라요.
포트의 추억은 적지만 노래는 기가 막히다 피씨방에서 맨날 들리던 노래라...
idk how tf i ended up in a wholesome korean version of youtube but thanks for recommending me this, youtube
That's the magic of soundTeMP and all its members. This one should be by Jinbae Park, who also remixed it in Fortress 3 as 'Gowon The Sky'. I recommend checking out other stuff which they've done, like Talesweaver, Ragnarok Online, Flyff and La Tale.
초딩시절에 즐겨했는데 현 삶이 바쁘다고 잊고 살았네요.
옛날처럼 플레이는 못하지만, 내 어린시절의 재밌던 추억을 다시 생각나게 해주는 신나는 BGM입니다.
고마워요 나의 옛추억이여...
현재 중1 입니다. 저는 포트리스를 8살때 m으로 접했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이리저리 찾아보다 포트리스 2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포트리스 2 를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요즘 아이들은 포트리스를 잘 모르더라고요 ㅠㅠ 옛날 아버지 말씀을 들어보면 너도 나도 포트리스 였다는데… 그 게임이 왜 이지경이 되었는지ㅠ
1:26, 4:05 이 부분 들을때마다 음악도 좋고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난다
사내녀석이 울기는... 뚝그쳐
ㅠㅠ
진짜 생각날때마다 들으러 온다.. 초딩때 집에 컴도없어서 피씨방에서 해골탈출했었는데..
*I miss the year 2004!! The year of online-game era of me lol :P*
와,, 알수 없는 알고리즘,,, 왔는데,,,
와 진짜,, 포트리스,, ㅠ
이 브금 들으려고
일부러 스카이맵만 하려고 했던 그
초딩시절이 생각나네요,,
근데 그 땐 몰랐는데,,
게임 BGM도 애니메이션 브금 못지않게
따로 들어도 좋을만큼 좋은게 많았다는게
새삼 느끼네요,, 😭
테일즈위버,, 던전앤 파이터등등,,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슈가맨처럼
추억을 소환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공감 울컥 하네요..포트 브금좋은게 많았어서 좋은 브금 들으려고 맵도 골라서 했었지..ㅜㅜ
멋지게 캐논으로 바람의 흐름에 따라 각잡아서 빨콩 떠블로 풀샷 쐈는데 회오리 타고 돌아와 내가 맞고 피 430 뜨는 기억이 아련하네요 ㅋㅋ
ポトリスでこの曲が1番好きだったな〜
❤
도입부에서 1초만에 쌈. 브금 시작이 너무 좋음.
기분 좋은 가사가 들려 젠장..
인트로 그냥 씹 GOAT
진짜 이 게임 해본 사람이면 이 노랜 무조건 알겠지만 이 노래 진짜 오랜만이구만…두달뒤면 곧 서른이지만 한참 초딩때 학교끝나고 집 들어가자마자 바로 컴퓨터 켜자마자 포트리스2를 했던 기억이 나는구만 ㅎㅎ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ㅜㅜ 세월이 진짜 빠르게 가는구나 ㅜㅜㅎㅎ이 노래도 거의 20년만이고…ㅜㅜㅎㅎ지금 애들은 이 게임 자체를 아예 모르겠지
초 6학년때 수업 끝나고 몰래 남아서 컴퓨터 실에서 포트리스2 했었는데
진짜 세월이 미워할 정도로 빠르게 흘러가버렸네요
듣자마자 눈물이..ㅠㅠ
초등학교 시절 일요일에 친구들이랑 피방 가면 방 잡고, 피방 사장님도 같이 한 판 뛰던 기억나네요. 밸리에서 한 번도 못 쏘고 번지하기 부지기수 ㅜㅜ
이 음악소리 21~2년만에 듣는거 같네요 옛날생각나네 그때가 그립다
idk how I got here but this sounds wholesome and I need it rn
i heard it in super mario world hacks
처음 봤을때 이 맵은 보라색에 주황색이었고 풍력발전기가 돌면서 떨어졌는데 한 번 바뀐뒤론 푸른색 하늘배경에 선풍기가 떨어짐
마크로스 플러스 배경화면이었죠 분명
레전드 브금.
포트리스 진짜 지금들어도 브금 하나하나 명품이니
I actually like this song.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님이 왜 갑자기? ㅋㅋ
스카이맵 엄청커서 서로 맨끝자리+역풍불면 풀파워해도 상대 근처에도못갔던 ㅋㅋ 땅굴파고 숨는게 그렇게 재밌었는데
그시절 그리움에 사무치네요
처음 피시방이라는 곳을 99년도 였나...
출입구 앞 카운터에
명부가 있어서 해당 자리번호 적고 구랬는데...나즁에 시간 다가오면 아저씨 5분만 더 주세요~
구경하던 아이였습니다.
구경하지말라고 호되게 호통도 들엇슴다 ㅠ
어릴 때 형이 하는걸 보고 나중에 좀 커서 에뮬레이터로나마 즐기다가 결국 이지투온에 dlc로 리믹스 된걸 보니 왠지... 좋네요.
사랑한다 내추억
2023년 4월 20일 00시 52분, 술 마시고 들으러 왔습니다. 정말 사무치게 그립다..
술까지 드시고 새벽감성에 젖은상태에서 들으면 정말 미쳐버리죠 ㅜㅜ
0:54 이부분 완벽하게 쏠수있을듯한 느낌 ㅋㅋㅋ
그리운건.. 그때의 나 일까?
아 눈물나
초4였는뎅
이젠34넹
44
샷
~~
굿샷
이거 하고 싶어서 부모님 그렇게 졸라서 ADSL 설치하고 컴퓨터도 바꾸고ㅋㅋㅋ 퀴즈퀴즈랑 포트리스ㅋㅋㅋ
크으 ASDL~
@user-pq9fq4tw5f 신화 에릭이 광고 햇었던 기억이 나네요
두루넷 이랑 하나포스도 생각나는 ㅋ
올랜 막템유저였지만 중3때 블루 v500하던 그 추억은 잊지 않을겁니다.
후우... 나도 모르게 시작부분 듣자마자 스페이스바 꾹 눌렀다
포트리스2 블루 버전은 2001~2007년 당시 인기 게임이었는데, Be Higher라는 BGM도 그걸 표현하는듯 합니다.
소름돋음 들을때마다
음악 엄청 좋네요.
어린 시절을 함께한 갓겜 포트야 잘가~
Oh nice Roland SC-55
국민각샷이 나오기 전 초창기 때 감샷전문이었는데 그래서 스카이맵에서 독탱을 자주 고르곤 했었지ㅋㅋ
캬
퀴즈퀴즈(큐플레이) 포트리스 엄청했는데 그시절 그립다 ㅜㅜ
이런 좋은 노래들은 도대체 누가 만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