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jiyoon - 'Confession' LIVE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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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ย. 2024
- NAVER On Stage Live
Written by yongrin
[Lyrics]
듣고 싶은 말이 있었어
하루하루 후회 속에서
견딜 수 없을 것 같아서
끝을 알면서도 짓궂게
너를 괴롭혔는지 몰라
좀 더 쉽게 내게 얘기해주기를
미련 가득한 마음 남지 않게
잠시 스쳐보인 마음의 흔들림도
어떤 것도 달라지게 할 수 없다고
모진 기대들로 너의 말 속에서
너의 아픔들을 찾지는 않기를
아픔도 상처도 후회도 어떤 것도
더는 나를 위한 마음은
없단 걸 다 이해해
오히려 더 힘든건 너와의 침묵
어떤 얘기라도 듣고 싶은데
그저 흘려 보내야 하는 사소함도
나를 초조하게 할 걸 알고 있지만
모진 기대들로 너의 말 속에서
너의 아픔들을 찾지는 않기를
아픔도 상처도 후회도 어떤 것도
더는 나를 위한 마음은
없단 걸 다 이해해
점점 무뎌지는 마음이 사실은 두려워
조금씩 널 아파하지 않게해
내게 널 가득채웠던 마음이 다인걸
잊고서 계속 될
기억들이란 건 괜찮을까
모진 후회들로 마음 한켠에서
지난 기억들을 찾지는 않기를
돌아본 기억에 흐르는 따뜻함도
더는 너를 위한 마음은
없기를 바래볼게
이게 12년전이라니...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맛있어지는 노래네.. 지윤이누나 목소리 정말 좋다.
너무 좋아하는 노래. 계속 노래 해주세요.
명곡..T T
박지윤씨 목소리 참 좋아해요 노래 계속 들려주세요
10년전 영상이라니,, 지금봐도 세련되고 이쁘다
표정이 너무 좋아서 빠져드네용
i love ji yoon
Best song :D 박지윤사랑해요!
좋은 곡을 찾게 되어 행복합니다. 너무 늦게 발견해서 미안하기까지 하네요. 언니의 노래를 들으면 학교를 다닌 세대라 그런지 언니를 보면 어린시절 추억이 떠올라서 아련해져요. 여전히 아름다우시고, 깊이 있는 음악에 감동을 느끼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릴께요! ^^
나의 20대는 그 사람이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사랑이 지나니 분노가 되었고 체념이 되었고 그렇게 잊어갔다. 근데 아주아주 이따끔 꿈에서 그를 만났다. 하지만 그냥 쳐다보거나 침묵 뿐이었다. 꿈 속에서조차 그는 잔인하게 내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10년 전 그 때, 이 노래가 있었다면 마음의 아픔과 상처가 더 빨리 아물 수 있지 않았을까. 10년이 지났고 모든 건 아무런 힘이 없는 과거일 뿐이지만 난 오늘 이 노래를 들으며 이제서야 담담하게, 더 이상 분노도 미움도 없이, 그에 대한 어떠한 왜곡도 없이 그 자체로 기억 속에 저장 중이다. 그가 있는 나의 20대는 이제 눈물이 지나가고 간절했던 사랑의 아름다움이 남으리라.
좋다
전앨범 다듣고있어요 댄스곡도,발라드도 너무 좋아요
It's been almost two years and this is still one of my favorite songs.
나의 영원한 디바..
This flawless lady needs to get onto Immortal Song 2 asap. Blow them away with your beautiful vocals
I can't stop listening to this song.. ㅠ.ㅠ
Nice song,,Looks like she has changed her looks too
아
I would really love a translation of this song. Does anyone know where one is?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