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테니스에 대한 국내 온오프라인 총망라한 강의 중 최고의 강의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일선의 코치님들과 지도자분들도 이해를 함께 해주셔서 동호인 테니스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었으면 좋겠네요.. 사회체육 저변의 확대와 발전이 곧 훌륭한 프로 선수들을 배출해낼 수 있는 모태가 되기 때문이죠... 시범을 보이는 선수들도 훌륭해서 참석한 수강생들에게 무척 유익한 강의가 되었을 것 같아요... 계속 좋은 강의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상체회전,축에 의한 회전으로 볼을 다뤄야 만이 어떠한 상황에서든 목적하고자 하는 위치에 볼을 보내는데 정확성이 높게되죠. 그런데 여기에 몸의 균형까지 앞으로 밀고 나간다면 위의 조건에 의한 스윙보다는 타구는 더 밀고 나가기에 타구는 의도치 않게 더 멀리나가는 현상이 생기는 것이죠. 페더러의 스트로크를 분석해보면 그렇습니다. 만일 몸으로까지 밀고 나가면서 치려면 더 멀리나가는 것을 예상하고 회전, 콘택트 두께, 임팩트 정도를 잘 계산해서 쳐야 하는것이죠~
요점은 몸이 너무 밀고 나가면 타구의 비거리에 정확성이 떨어지게 됨으로 몸의 축을 기반으로 하여 크로즈 스텝의 경우 앞으로 내딛는 발을 지랫대삼아 몸이 더 나가지 않게 하여 몸통의 회전과 동반한 팔의 스웡으로 볼을 안정성있게 다루는것. 회전은 왜 중요한가? 라켓이 좋아졌다는 의미로 볼 필요도 없지요. 회전은 강타를 쳐야 함으로 타구가 아웃이 안되게 해야하는 필수 조건인거죠. 강타(빠른 스트로크 /시속 130~150km)가 아니라면 강한 회전은 중요하지 않죠, 회전이 겸비되어야 아웃이라는 범실을 줄일 수 있는 것이죠.
우와... 짱박사님이 말씀해주신 내용은 아마도 왠만한 구력의 테니스 매니아 동호인들은 모두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과 같이 지도자 수준에 계신 분들에게 이렇게 모던테니스를 풀어서 설명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도자 수준에 올라가신 분들은 그분들이 현재 구사하는 테니스가 모던테니스인지 아닌지 상관없이 매우 위력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구질을 구사하기 때문에 모던/올드 테니스를 굳이 구분하지 않거나 혹은 본인들이 올드스쿨포핸드를 구사하는 분들일 수록 회전을 기반으로 하는 모던테니스에 대해서는 선수들의 수준에서나 가능하다 라고 하거나 "그건 뭐지?" 라면서 폄하하기도 합니다. 인터넷 상에서 유명한 강사분들 또한 모던 포핸드가 아닌 분들이 많고 (대부분 올드스쿨 포핸드에서 모던포핸드의 중간쯤 되는 것 같더군요, 제 생각에는 짱박사님도 완전한 모던포핸드를 구사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모던포핸드로 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체중 이동/클로우즈 스탠스를 바탕으로하는 포핸드를 익힌 후에 그 다음 단계로 나가야 한다는 주장도 많습니다. 지도자이던 동호인이던 자신이 자신있게 구사하는 기술이 시대에 뒤떨어진 기술이라는 것을 쉽게 인정하고 개선할려고 시도하는 열린 마음을 가진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것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하고, 현재 상태라도 소위 말해서 "공빨"이 매우 좋기 때문에 굳이 바꿀려고 하지도 않겠죠. 위 영상과 같이 과거에 구사되던 기술과 현재 변화된 기술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는 것 자체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강습회에 참석하신 지도자분들도 매우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시대에 맞는 기술과 이론을 습득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테니스 레슨] 포핸드 잘치려면 포핸드 스텝을 하라.](http://i.ytimg.com/vi/OzdwetiDiJs/mqdefault.jpg)
제가 경북안동 매직테니스 자격증 따로 갔을때
김성훈 마스터님 수업들었고 강원도 지도자 KPTA수업 들었는데 엄청 집중하게 되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잘 들었습니다 기회되면 또 만나뵙고 싶습니다 !
좋은강의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구독합니다.
현장에서도 배우고 유투브통해서 한번 더 정확히 알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배우고 행하고 가르치는 좋은 지도자가 될거야.화이팅하소서
구독했습니다. 이 영상 하나로 팬하나 추가요
현대 테니스에 대한 국내 온오프라인 총망라한 강의 중 최고의 강의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일선의 코치님들과 지도자분들도 이해를 함께 해주셔서 동호인 테니스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었으면 좋겠네요..
사회체육 저변의 확대와 발전이 곧 훌륭한 프로 선수들을 배출해낼 수 있는 모태가 되기 때문이죠...
시범을 보이는 선수들도 훌륭해서 참석한 수강생들에게 무척 유익한 강의가 되었을 것 같아요...
계속 좋은 강의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내용이네요. 현대테니스의 정수를 이해하고 말로 전달하기가 쉽지않은데 공부를 정말 많이 하신게 느껴집니다. 아직도 옛날 스타일로 가르치시는 많은 코치님들이 배워야할 내용들입니다. 계속해서 좋은 레슨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짱샘~수고가 많으십니다.좋은 정보 동영상 많이 올려서 동호인들이 발전할수있도록 해주세요.
실제로 알고 있다는 것과 이것을 말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차원이 완전히 다른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모던 테니스의 기술을 설명하는 것이 영어식 표현일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테니스 기술 수준이 얼마나 뒤쳐져 있는지 부끄럽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국내에서 영상으로 만든 강습용중에서 이론적으로나 실습적으로 이렇게 현대테니스를 제대로 설명하는걸 본적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강습이었습니다. 최고입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연구, 개발하는 형에 테니스 라이프.. 정말 멋지십니다~!!^^😍
현장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조용하지만 강한 느낌.
배우고 행하고 가르치는 지도자로 성장하소서..쏘리~소리~~
대박입니다~
전 군대에서 테니스병으로 재대하고 부상 때문에 탁구로 즐기며 운동합니다
현재 중국탁구 스텝이 본 내용이랑 비슷합니다
놀라운 테니스 역학!! 명강입니다ㅎㅎ
스탠스는 클로즈 서라고 하면서 탑스핀 치면서 회전시키라고 하시는 코치님들 아직 꽤 있으시죠.
수십년간 몸에 익은 테니스인데... 바꾸기가 쉽지 않을 거 같긴 합니다.
영상 기다렸습니다 ^^
클레이 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이 이런말까지했죠.. 현대 라켓의 발전으로 인해 난 엄청난 탑스핀을 칠수있고 옛날 라켓으로는 이런 탑스핀이 불가능하다고.
상체회전,축에 의한 회전으로 볼을 다뤄야 만이 어떠한 상황에서든 목적하고자 하는 위치에 볼을 보내는데 정확성이 높게되죠.
그런데 여기에 몸의 균형까지 앞으로 밀고 나간다면 위의 조건에 의한 스윙보다는 타구는 더 밀고 나가기에 타구는 의도치 않게 더 멀리나가는 현상이 생기는 것이죠.
페더러의 스트로크를 분석해보면 그렇습니다.
만일 몸으로까지 밀고 나가면서 치려면 더 멀리나가는 것을 예상하고
회전,
콘택트 두께,
임팩트 정도를 잘 계산해서 쳐야 하는것이죠~
제가 사는 춘천이네요. 그것도 송암테니스장!
몸통회전 , 당겨치기 , 지면반력, 위핑, 래깅등 현대 테니스의 다양한 발전방향 , 조금씩 이해되던 부분들을 강의 하시고 계시군요강의의 전체를 올려 주시면 단편적으로 알았던 현대 테니스의 종합적 발전 방향을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강의 전체를 한번 올려주세요
요점은
몸이 너무 밀고 나가면 타구의 비거리에 정확성이 떨어지게 됨으로 몸의 축을 기반으로 하여 크로즈 스텝의 경우 앞으로 내딛는 발을 지랫대삼아 몸이 더 나가지 않게 하여 몸통의 회전과 동반한 팔의 스웡으로 볼을 안정성있게 다루는것.
회전은 왜 중요한가?
라켓이 좋아졌다는 의미로 볼 필요도 없지요.
회전은 강타를 쳐야 함으로 타구가 아웃이 안되게 해야하는 필수 조건인거죠.
강타(빠른 스트로크 /시속 130~150km)가 아니라면 강한 회전은 중요하지 않죠,
회전이 겸비되어야 아웃이라는 범실을 줄일 수 있는 것이죠.
네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강한공을 치지않을거면 회전은 무의미하다 그런뜻인게 맞는거죠? 강하게 치기위해
회전운동을 한다는 거
맞나요?
몸통회전이 아니라 공의회전 즉 스핀을 말하는것이죠,ㅋㅋ 몸통회전은 각운동량을 효율적으로 얻기위한 방법이고
좋은 내용의 강의 이네요. 음성입력전용 마이크의 사용이 필요할 듯 합니다.
와 강습회 기다려집니다 ㅎㅎ
지도자들의 지도자
정말짱이네용
우와... 짱박사님이 말씀해주신 내용은 아마도 왠만한 구력의 테니스 매니아 동호인들은 모두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과 같이 지도자 수준에 계신 분들에게 이렇게 모던테니스를 풀어서 설명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도자 수준에 올라가신 분들은 그분들이 현재 구사하는 테니스가 모던테니스인지 아닌지 상관없이 매우 위력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구질을 구사하기 때문에 모던/올드 테니스를 굳이 구분하지 않거나 혹은 본인들이 올드스쿨포핸드를 구사하는 분들일 수록 회전을 기반으로 하는 모던테니스에 대해서는 선수들의 수준에서나 가능하다 라고 하거나 "그건 뭐지?" 라면서 폄하하기도 합니다.
인터넷 상에서 유명한 강사분들 또한 모던 포핸드가 아닌 분들이 많고 (대부분 올드스쿨 포핸드에서 모던포핸드의 중간쯤 되는 것 같더군요, 제 생각에는 짱박사님도 완전한 모던포핸드를 구사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모던포핸드로 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체중 이동/클로우즈 스탠스를 바탕으로하는 포핸드를 익힌 후에 그 다음 단계로 나가야 한다는 주장도 많습니다. 지도자이던 동호인이던 자신이 자신있게 구사하는 기술이
시대에 뒤떨어진 기술이라는 것을 쉽게 인정하고 개선할려고 시도하는 열린 마음을 가진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것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하고, 현재 상태라도 소위 말해서 "공빨"이 매우 좋기 때문에 굳이 바꿀려고 하지도 않겠죠.
위 영상과 같이 과거에 구사되던 기술과 현재 변화된 기술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는 것 자체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강습회에 참석하신 지도자분들도 매우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시대에 맞는 기술과 이론을 습득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웬만한 구력이 테니스 매니아들이 모두 다 알고 있는 내용의 강의는 절대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