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가 몇 없을때 부터 봐온 윤이님의 구독자입니다. 그 동안 그냥 아기보듯이 윤이님을 봐왔는데 전공이 작업치료라는 말을 듣고 지나칠수가 없네요. 저는 조금 다른 분야지만 물리치료를 졸업했습니다. 윤이님은 전공을 결심한 이유가 가족과도 관련이 있었던것같네요. 가족들을 위해, 내가 할수있는 노력을 해온것같아 기특합니다. 저는 지금 전공에서 조금 벗어나, 필라테스 강사를 하고있습니다. 꽤 오랜시간하고 있었고 나름 힘들어도 잘 버티고 있었는데 제 아버지 눈엔 고생하는 것 같아 안타까웠나봐요.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저한테 다 그만두고 카페를 하기를 바라셨습니다. 아버지 눈엔 카페 일이 제일 편해보이셨나봐요. 물론 저는 지금도 필라테스일을 하고 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버지는 제가 돈을 많이 버는것보다 행복하게 살길 바라셨던것 같습니다. 윤이님! 저도 한 가정의 가장이었던적이 있고, 지금도 고양이 두마를 책임지는 가장입니다. 하지만 윤이님 너무 책임지려하지마시고, 쫓겨하지마시고 윤이님이 진심으로 원하고 바라는 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아마 윤이님의 가족분들과 구독자 모두가 바라고 응원하는 모습일거에요! 철든 막내동생같은 윤이님 항상 건강잘챙기고 힘내세요!
부모님 두분다 편찮으신거같고 동생은 군대갔고 집은 언제비워줘야할지 모르는 그 상황에서도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긍정적으로 사는 당신을 보면서 저를 다독입니다 힘내요 당신의 일상이 다른사람들에게 엄청 힘을 준다는거 잊지말고 나중에 고양이빵집이라도 차리면 꼭 빵사러 갈께요 못생겨도 맛있을거같아요 윤이님이 만드는 빵이라면.
항상 지켜보기만했는데, 너무 슬픈소식 접하게 되었네요 일하시던 까페도 가보고싶었고, 나는 왜 저렇게 열심히 살지 않았나 더 나이든 내자신이 한심하게 생각되기도 하였답니다. 윤이님 행복하게 해주시기만하고, 구독자가 윤이님을 행복하게 했나요? 너무 빠른 이별에 가슴아파 한마디 적어봅니다. 가는 길 이라도 행복하게 떠나시길 바랍니다. 멀리서, 구독자인 어떤 언니가
곧 31살이되는 병과의 싸움을 늘 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공허할때 마다 마음을 진정시키고자 이것 저것 영상을 찾아 보다가 우연히 윤이님을 알게되었어요.그러다보니 윤이님 영상이 언제 올라올까?기다리며 지낸지 몇일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전 살고자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버텨내며 보내는데요 그때마다 접한 윤이님 영상은 저도 모르게 생각하게 만들고 또 많은 힘이 되더라고요.. 전 어릴때부터 앓은 결핵이란 병에 20살도 되지않아 3차까지 걸리고 그후 망가질때로 망가진 폐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폐에 구멍이 많이 난 상태라 그 빈구멍에 언제든 곰팡이가 점령할수도 혹은 무리한 행동에 의해 약해질대로 약해진 혈관들이 터져 언제 피를 토할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음..제가 왜 이런 말까지 적게된건진 모르나..그냥 고마워서, 감사해서 이런 사람이 윤이님에게 고마워서 적게 되네요.. 전 항상 지혈제와 기침억제제를 보유하며 살고 있지만 그냥...그냥..모르겠습니다 감사해서 많은 힘이 되어서.. 두서없이 적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힘을 주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님의 댓글을 무심코 읽다 울컥했네요.. 부모님 모두 지병으로 거동이 편찮으신 듯 하고 형편 또한 넉넉치는 않아 보이는 윤이님이지만, 그럼에도 밝고 야무진 일상을 담담히 그려내는 이 채널의 영상들을 보며 항상 맘 속의 잔잔한 울림을 느껴왔는데요. 오랫동안, 건강했던 기간보다 더 긴 나날을 병마와 힘겹게 씨름하며 살아오고 있다는 님의 얘기에 요즘들어 부쩍 나도 이제 늙었네, 몸이 예전같지 않네 푸념만 늘어버린 내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지네요~ 저도 비록 몸과 정신이 온전치 못한 가족 한 분을 홀로 부양하며 근근히 살아가는 형편입니다만, 아직 내가 가진 것이 적지않음을 감사히 여기고 좀 더 삶의 용기를 끌어내보리라 마음을 다져 봅니다. 이제 서른 하나이면 그저 얼추 저보다는 띠동갑 이상 어리시구나 나이 어림만 할 뿐,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님께 저의 진정을 담아 묵묵히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부디 좋은 기운과 함께 가 닿기를...
처음엔 고양이가 귀여워서 윤이님 채널을 본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랬거든요. 그렇게 윤이님이 만든 채널 영상을 보고, 시간이 흐르고, 2주마다 영상이 올라오면 영상을 봤습니다. 그러다 문득, 새 영상은 물론 올라왔던 영상들도 다시 시청하는 저를 보며 이 고양이 친구들이 주는 귀여움과는 별개로 고양이를 닮은 윤이님이 주는 순수한 따뜻함이 저를 계속해서 이곳을 찾게 만든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꾸밈없이 씩씩하고 꾸밈없이 말하는 윤이님. 걱정도 있어보이고 힘들어보이다가도 어느센가 씩씩하게 돌아오는 윤이님 모습을 보며 이 쌀쌀하고 뒤숭숭한 계절도 따뜻한 감정을 마음에 품고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윤이님. 윤이님도 화이팅, 그리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오 윤이버셜 새 영상이 올라왔다. 자기전에 기분좋게 보고 잘 수 있겠다. 라고 영상보기전에 썼는데 영상 보는 내내 지금 아프신 이모 생각이 나서 마음 한편이 무거웠습니다. 아버지 빨리 쾌차하셔서 퇴원 잘 하시길 빌게요. "누굴 위한다는건 다른 사람의 몫을 해주는게 아니라 작은거라도 할수있게 같이 해주는거" 라는 말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잔잔하게 주는 메세지가 마음에 스며드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니만 불편하신줄 알았는데 아버님도 편찮으시다니..맏딸로써 어깨가 무거울텐데도 늘 밝고 곧고 따듯한 마음씨를 가진 윤이님을 보면 제자신이 반성하게 되네요 만드신빵 맛있겠네요 저도 집에서 가끔빵을 하는데 쉽지 않던데 자격증시험까지 단번에 합격하시고 대단합니다 육지에서 응원합니다 힘내요~~!♡♡
늘 응원하고 함께 하고싶은 우리 윤이님 위한다는 것이 그 사람을 대신해서 무언가를 해주는게 아니라 하나라도 더 스스로 할 수 있게 함께하는거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저는 윤이님이 스스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며 저도 성장하고 나아가는 기분이라 늘 영상이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윤이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싶네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취업도 안 되고, 애인도 없고, 주위를 둘러보면 나만 뒤쳐진것 같고, 30대중반, 홀머머니. 반가장의 삶에 대한 고민을 알기에...이 영상이 참 슬프면서도 공감되고 위로가 되네요. 20살이 되던해, 1년간 아버지가 암투병하시고 돌아가셨을때, 고스란히 느껴지던 삶의 무게들. 그리고 지금. 삶은 참 길지만 슬픔과 눈물뿐만 아리라..기쁨과 웃음도 있는것을 알게 되네요. 살아줘서 고마워요. 한번도 얼굴과 얼굴을 마주치진 못 했지만, 차가운현실이지만, 또 누군가 도망가지 않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게...큰 위로가 되네요. 응원합니다. 아주 많이요. 화이팅!
윤.. 넘 예쁜 윤❤ 4:00 아버지를 위해 전공을 선택하다니.. 넘 예뻐서 슬프다.. 다음생엔 조금은 이기적으로 그러나 행복하고 축복이 가득한 삶 속에서 너 자신을 위해 살 수 있길 기도할게.. 너무너무너무 고생많았어.. 아버님의 걸음을 보니 아버님도 정말 많이 힘드셨을듯 해요.. 슬프셔도 술은 좀 줄이고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내 빵은 여기서 제일 못생긴 빵..." 이 말에 진심 울컥했고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못생기면 어때요.. 맛있으면 됐지 ㅠㅠ 사람들이 너무 이쁜거 좋은거 만 찾아서 유니님이 주눅이 든거 같네요 빵은 안이뻐도 되요... 그냥 맛있으면 그걸로 된거고 맛만 있다면 사람들도 점점 윤이님이 만든 빵만 찾을거에요 자격증 합격 너무 축하하고 비록 구독은 안하고 있지만 종종 올라오는 영상 매번 보면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윤이님 힘내요!!! 응원할께요 !!!!
윤이님이 이쁘게 찍고 남겨놓은 영상들을 하루에 하나 둘씩 보고있어요 볼때마다 참 이쁘게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윤이님을 보고 힘을 얻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우울한 마음을 털어냈는데 윤이님의 새로운 영상과 따뜻한 그마음들을 볼수없다고 하니 과거의 영상이 모두 소중하네요 윤이님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항상 윤이님의 행복을 응원했던것 처럼 계속 행복을 바랄게요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수많은 유튜버를 봐았지만 거의 모두가 내잘남 내 못남 하는 영상들만 가득한데 윤이님은 그런것 1도 없는 그런 깨끗함을 느끼네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의 힘듬을 표현해하고 이겨내는 모습에 한참을 배우고 배움니다. 파이팅 이라고 외치는 모습 또한 우리 모두를 위한 외침이라 느끼면 저또한 파이팅을 외쳐 보네요! 감사하고 다음에 또 만나요
자꾸 윤이 채널을 돌고 돈다 미련이 너무 많이 남아서 그런것 같다
윤이 30대 되면 영상들에 쓰였던 글귀들 모아 책 한권 내주길 바랐었는데
이렇게 20대의 찬란한 청춘에 영원히 머무르겠지...
저도 돌고 도는 윤이님 팬으로서 찬란한 청춘에 영원히 머무를 윤이님을 생각하니 눈물나네요..
저도여 ㅜㅜ 아직도 미련이 남아요
편집이 점점 좋아지고 있음 빵도 그럴 것
되게 무덤덤한데 따뜻한 말이라 할 수 있겠다
아~ 따듯
오...츤데레
@@양경민-j6e 여기서 그런거 하지맙시다.
@@Injealoush 뭐했나요
고민이 많이 묻어나는 영상이네요 . 걱정은 들고 당장 타개책은 없는.... 그래도 그속에서 긍정적으로 살아가려 힘쓰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어른스럽네요 진심으로 응원해요 제가 본 또래중 가장 멋진 인생을 사시고 있어요 화이팅!
맞아요 윤이님 항상 응원해요 진심으로.. 파이팅!
너무 오랜만에 영상 시청중..
날 잡아 다 봐야하는데 뭐가 바쁜지..
파이팅! 많이 배우고 저도 위로받고 있어요!
퐈이팅퐈이팅 !!
진심 제 또래인데 항상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에요...
구독자가 몇 없을때 부터 봐온 윤이님의 구독자입니다. 그 동안 그냥 아기보듯이 윤이님을 봐왔는데 전공이 작업치료라는 말을 듣고 지나칠수가 없네요. 저는 조금 다른 분야지만 물리치료를 졸업했습니다. 윤이님은 전공을 결심한 이유가 가족과도 관련이 있었던것같네요. 가족들을 위해, 내가 할수있는 노력을 해온것같아 기특합니다. 저는 지금 전공에서 조금 벗어나, 필라테스 강사를 하고있습니다. 꽤 오랜시간하고 있었고 나름 힘들어도 잘 버티고 있었는데 제 아버지 눈엔 고생하는 것 같아 안타까웠나봐요.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저한테 다 그만두고 카페를 하기를 바라셨습니다. 아버지 눈엔 카페 일이 제일 편해보이셨나봐요. 물론 저는 지금도 필라테스일을 하고 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버지는 제가 돈을 많이 버는것보다 행복하게 살길 바라셨던것 같습니다. 윤이님! 저도 한 가정의 가장이었던적이 있고, 지금도 고양이 두마를 책임지는 가장입니다. 하지만 윤이님 너무 책임지려하지마시고, 쫓겨하지마시고 윤이님이 진심으로 원하고 바라는 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아마 윤이님의 가족분들과 구독자 모두가 바라고 응원하는 모습일거에요! 철든 막내동생같은 윤이님 항상 건강잘챙기고 힘내세요!
카페 사장님이 안되시고
참된 어른이 되셨네요. 응원합니다.
건방진...
지금 이글을 보니,
윤이님을 위한 진정한 충고였네요
영혼이 예쁘고 세상 열심히 산 20대의 청춘인 윤이님~분명 좋은곳으로 가셨음을 압니다
너무 안타까워서,요며칠 눈물만 났네요.그리고 윤이님 영상으로 위로받고 있네요
@@김튜나-c2y 저도요... 댓글만봐도 눈물이ㅠㅠ
아 또 눈물나는 댓글 .
참 열심히 살았다 윤아
고생 많았어
거기선 부디 편안했음 좋겠다
아버님의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부모님 두분다 편찮으신거같고 동생은 군대갔고 집은 언제비워줘야할지 모르는 그 상황에서도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긍정적으로 사는 당신을 보면서 저를 다독입니다
힘내요 당신의 일상이 다른사람들에게 엄청 힘을 준다는거 잊지말고
나중에 고양이빵집이라도 차리면 꼭 빵사러 갈께요 못생겨도 맛있을거같아요
윤이님이 만드는 빵이라면.
후 이런 사연이... 마음이 더 아프네요
@@무무-m8i 그러게요😭
눈물이....나네요....
아버님 편찮으신줄은...ㅜㅜ
윤이씨의 맑고 밝음이 뭇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몹쓸 병 어서 지나가고 좋은 시절이 오길 바라봅니다. 기운내요. 늘 응원합니다.
- 실직한 백수 아저씨 -
뭐야 저도 실직한백수아저씨됬어용~~~ 28세 ... 도피형 귀촌생각중ㅋㄱㄱㄱㄱㄱㄱ
@@집중공부하자 28이 뭔 백수 ㅋㅋㅋ 한창이구만 ㅋㅋㅋ
@@STOCKisWAIT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관둔지 얼마안되고 처음이라... 적응안되서요ㅎ..ㅎ 하수입니다고수될게요ㅋㄱㅋㅋㅋㅋ
항상 지켜보기만했는데, 너무 슬픈소식 접하게 되었네요
일하시던 까페도 가보고싶었고, 나는 왜 저렇게 열심히 살지 않았나 더 나이든 내자신이 한심하게 생각되기도 하였답니다.
윤이님 행복하게 해주시기만하고, 구독자가 윤이님을 행복하게 했나요?
너무 빠른 이별에 가슴아파 한마디 적어봅니다.
가는 길 이라도 행복하게 떠나시길 바랍니다.
멀리서, 구독자인 어떤 언니가
실제로 본적도 없는 윤이님이 너무나도 보고싶고 사무치고 막 그래요...안아주고 싶다 진짜
저의 딸보다 어리게 보이는데, 가장의 무게가 느껴 지는군요.
광고를 포함하고 유튜브 대박 나시길 기원 합니다.
곧 31살이되는 병과의 싸움을 늘 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공허할때 마다 마음을 진정시키고자 이것 저것 영상을 찾아 보다가 우연히 윤이님을 알게되었어요.그러다보니 윤이님 영상이 언제 올라올까?기다리며 지낸지 몇일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전 살고자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버텨내며 보내는데요 그때마다 접한 윤이님 영상은 저도 모르게 생각하게 만들고 또 많은 힘이 되더라고요.. 전 어릴때부터 앓은 결핵이란 병에 20살도 되지않아 3차까지 걸리고 그후 망가질때로 망가진 폐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폐에 구멍이 많이 난 상태라 그 빈구멍에 언제든 곰팡이가 점령할수도 혹은 무리한 행동에 의해 약해질대로 약해진 혈관들이 터져 언제 피를 토할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음..제가 왜 이런 말까지 적게된건진 모르나..그냥 고마워서, 감사해서 이런 사람이 윤이님에게 고마워서 적게 되네요.. 전 항상 지혈제와 기침억제제를 보유하며 살고 있지만 그냥...그냥..모르겠습니다 감사해서 많은 힘이 되어서.. 두서없이 적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힘을 주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님의 댓글을 무심코 읽다 울컥했네요..
부모님 모두 지병으로 거동이 편찮으신 듯 하고
형편 또한 넉넉치는 않아 보이는 윤이님이지만,
그럼에도 밝고 야무진 일상을 담담히 그려내는
이 채널의 영상들을 보며
항상 맘 속의 잔잔한 울림을 느껴왔는데요.
오랫동안, 건강했던 기간보다 더 긴 나날을
병마와 힘겹게 씨름하며 살아오고 있다는
님의 얘기에
요즘들어 부쩍 나도 이제 늙었네, 몸이 예전같지 않네 푸념만 늘어버린 내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지네요~
저도 비록 몸과 정신이 온전치 못한 가족 한 분을
홀로 부양하며 근근히 살아가는 형편입니다만,
아직 내가 가진 것이 적지않음을 감사히 여기고
좀 더 삶의 용기를 끌어내보리라
마음을 다져 봅니다.
이제 서른 하나이면
그저 얼추 저보다는 띠동갑 이상 어리시구나
나이 어림만 할 뿐,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님께
저의 진정을 담아
묵묵히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부디 좋은 기운과 함께 가 닿기를...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윤이님 영상에 댓글로 만나뵙게되어 반가워요 :)
이제 슬슬 추워지네요, 옷 따뜻하게 입고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님의 건강이 조금이나마 좋아지길 바라봅니다♥
꼭 이겨내셔서 쾌차하실껍니다 앞으로의 좋은 나날들을 응원합니다 .. 저도 힘내겠습니다
🙏🙏🙏🙏🙏
💪💪💪💪💪
힘내세요~
윤이버셜은 시나브로 인것같다.
어느새 19만이 되었고
짧지만 긴시간 동안 서서히 스며들어
어느샌가 3주정도 지나면 영상으로
찾아오겠거니 싶다, 청량한 제주가 그립지만
30만이 되기전에 이 바이러스가 종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할수있다
구독자분들도 화이팅 윤이버셜도 화이팅이다 😇
@공유하는 채널좋은정보 내 채널10번 들어갔다 나갔다하면 30만원생김 너 가져가
진짜 이친구는 너무 행복해 질것같어 넉넉하진않지만 정이 가득하고 사랑을 베풀줄아는 예쁜심성을가진 인간이네 행복하세요
나를 필요로 한다는게 버겁기도 고맙기도 하다. 보는 내내 나도 모르게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고요. 20살때 나는 세상을 참 많ㅇㄱ 원망했었는데..윤이 씨는 많이 의젓하네요. 잘되실거에요. 그러니 이대로 흔들리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우리가 당신을 구독자 수가 많은 유튜버로 성장시킨게 아닌
당신이 우릴 좀 더 성장시켰다고 할 수 있겠다
음.....참으로 공감가는 말씀이라 할 수 있겠다
공감 x 100000000000000000 👍
공감을 안 할 수가 없는 멋진 말씀이라 할 수 있겠다!!
정답이라 할 수 있겠다.
역시 구독자도 멋진분들이 많다고 할수있겠다
윤이님 삶은 속도가 아닌 방향인데 지금 아주 옳은 방향으로 가가 있어요 지금처럼 단단하고 아주 멋지게 미래를 그리는 모습 너무 이뻐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멋지게 그려나가실거에요
항상응원합니다 🙃
좋은 말씀 입니다.
좋은말씀.. 나이는 제가 훨씬 많지만 영상보면서 오히려 배우는게 많아요.
맞아요ㅠㅠㅠㅠ 윤이님께 정말 많은 좋은 영향들을 느끼고 있네요.. 저희도 윤이님도 행복만 가득하길.. 사랑합니다🧡
@@진리는나의빛-d6y 어허.. 그냥 모른척 넘어갈까했는데 엎질러버린 이과님
@@진리는나의빛-d6y 그래도 저는 원댓이 더 느껴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전하고자 하는 게 잘 전달 됐으면 됐죠 ㅎㅅㅎ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 줄 수 있다는 것,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해야 할 일이지 싶습니다. 늘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가까운 지인이 아니었는데도 넘 안타깝고 정리 안되는 맘을 지난 영상을 찾아 헤맨지 며칠됐네요ㅜ 윤이님의 고단함을 이해하며 자꾸 목이메어 오네요ㆍ좋은사람이었고 영상보는 사람들에게 좋은 마음 갖게해준 특별한 윤이님ᆢ편안하길 빌어요..
저두요.....
저도 작업치료전공했는데요. 작업치료사에겐 유명한말이있죠.
물리치료사는 사람은 걷게하지만, 작업치료사는 사람을 춤추게한다.
모든일이 다 자기마음대로 안되겠지만.. 포기하지않는다면
윤이님 아버지도 언젠간 춤을 추는 그날이 올거라 믿어요!
행복하세요!
멋진 말인것 같아요. 이 댓글도 보는 사람들을 춤추게할 멋진 댓글 같아요!!
동감! 꾸~욱 누르고 갑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좋은 인생 선생님이라 할 수 있겠다.
내가 본 소녀중 가장 소녀답고
내가 본 어른중 가장 어른스러운
사람
넌 내가 본 오타쿠중에 최고야
@@개털-t9g 본인이 오타구라는말인가요??
@@헿-u7g 네
너무 너무 공감가는 표현
진짜… 매번 찾게되는 윤이님… 그렇게 열심히 사셔놓고 왜..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무 보고싶습니다 윤이님… 해맑게 웃던 윤이님…
버겹고 고된건 이젠 내려놓고 편히 쉬세요. 남겨진 가족과 냥이들이 끝까지 맘에 걸리셨겠지만... 윤이님이 감내하셨을 무게 감히 누가 알겠습니까
4분20초 영상 보면서 어린 윤이님이 혼자서 감당해야될 일들이 얼마나 많을까 또 부모님은 얼마나 힘들어 하실까 라는 생각에 며칠동안 머릿속에 맴돕니다
자기일도 척척 잘 해내고 뭣보다 주변도 정말 잘 챙기고..참 효녀인것 같다😭
동장군이 찾아와 귓볼이 차가워 지는 계절, 마음도 차가워져가는건 아닌지 혼란스러울때 본인의 영상이 주머니속 작은 손난로 같이 따뜻하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시같네요
문과형님 머시따
윤아 유투브영상과 너의 얼굴이
꼭 에세이 책같아...사진같고 그림같아.
이렇게 감각있는 너를 대한민국은
볼수없음에 슬퍼한다.
그리고 그리워하고 생각한다..
이너무도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사람...오늘도잘보고갑니다 제주도가 아름다운이유가 있군요^^
ㅇㅈㅇㅈ
창이벤놈 설양님 댓글 이곳 저곳에서 보이시네요. ㅎ
창
백작추
찐이었어???
이제는 저 밝은 미소를 볼수 없고 목소리도 들을수 없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기를 바랄게요
짧은 컷들이 모여서 하나의 작품이 되는게 항상 신기한 곳 조금은 오글거리는 말을 늘어놔도 다같이 응원하고 칭찬하는 따뜻한 곳 이런 곳을 만들고 자라게한 윤이 너무 고맙고 수고했어요♡♡
처음엔 고양이가 귀여워서 윤이님 채널을 본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랬거든요. 그렇게 윤이님이 만든 채널 영상을 보고, 시간이 흐르고, 2주마다 영상이 올라오면 영상을 봤습니다. 그러다 문득, 새 영상은 물론 올라왔던 영상들도 다시 시청하는 저를 보며 이 고양이 친구들이 주는 귀여움과는 별개로 고양이를 닮은 윤이님이 주는 순수한 따뜻함이 저를 계속해서 이곳을 찾게 만든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꾸밈없이 씩씩하고 꾸밈없이 말하는 윤이님. 걱정도 있어보이고 힘들어보이다가도 어느센가 씩씩하게 돌아오는 윤이님 모습을 보며 이 쌀쌀하고 뒤숭숭한 계절도 따뜻한 감정을 마음에 품고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윤이님. 윤이님도 화이팅, 그리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오 윤이버셜 새 영상이 올라왔다. 자기전에 기분좋게 보고 잘 수 있겠다. 라고 영상보기전에 썼는데 영상 보는 내내 지금 아프신 이모 생각이 나서 마음 한편이 무거웠습니다. 아버지 빨리 쾌차하셔서 퇴원 잘 하시길 빌게요. "누굴 위한다는건 다른 사람의 몫을 해주는게 아니라 작은거라도 할수있게 같이 해주는거" 라는 말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잔잔하게 주는 메세지가 마음에 스며드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효녀다 효녀..
구독자 500명도 안될때부터 지켜보았지만
항상 잘되길 축복합니다..
너를 잊고 놓아주는게 쉽지 않다고 할 수 있겠다...
네가 없는 영상이 그저 기분탓일까 허전하고 쓸쓸하네 누군가에겐 아무렇지 않은 평범한 영상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렇지 않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었고, 마냥 슬퍼하기엔 남겨진 애들이 너무 예쁘다 :)
그냥 한동안은 그리워 할 것 같아
작은사람이 큰생각을해서 항상 잘보고 갑니다.
반가운 알림에 부리나케 달려왔어요. ^^
윤이님, 우리 냥이들, 그리고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함께 힘내요 우리.
화이팅!
환경이 좋아도 고민이 많은 나이인데‥나아갈 길이 멀기 때문에 하고 싶은것도 인생에 대한 설계도‥그저 오늘만 성실하게 희망을 바라보며 걸어봐요 사랑합니다
있지도 않은 친동생같아, 뭐라도 챙겨주고싶은 마음이 든다 할 수 있겠다
어머니만 불편하신줄 알았는데 아버님도 편찮으시다니..맏딸로써
어깨가 무거울텐데도
늘 밝고 곧고 따듯한 마음씨를 가진 윤이님을
보면 제자신이 반성하게 되네요 만드신빵 맛있겠네요
저도 집에서 가끔빵을 하는데 쉽지 않던데 자격증시험까지 단번에 합격하시고 대단합니다
육지에서 응원합니다
힘내요~~!♡♡
아버지까지 불편하신거 보구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ㅠ ㅠ 근데 항상 어찌 이리밝은건지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윤이님의 밤이 쓰리지 않고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윤이님이 덤덤하게 말하시는데...왜 나는 눈물이 나는지...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윤이님 완전 팬이에요
윤이야.. 연탄아.. ㅠㅠ
애구 세상에 사랑이 가득하길..
처음엔 고양이보러 왔지만 이제 집사를 보러온다 할수있겠다♥️ 저희아빠도 대장암말기예요 하지만씩씩하게 잘이겨내고 계신답니다 우리힘내요 모든게 다 잘될거라고 믿습니다 힘!
아버님 잘 치료 되실거에요. 힘내시길...윤이집사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윤이님의 고양이들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순수한 형태를 지닌 예쁜 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지금 배우고 계신 제과제빵 화이팅.😉
늘 응원하고 함께 하고싶은 우리 윤이님
위한다는 것이 그 사람을 대신해서 무언가를 해주는게 아니라 하나라도 더 스스로 할 수 있게 함께하는거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저는 윤이님이 스스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며 저도 성장하고 나아가는 기분이라 늘 영상이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윤이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싶네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정말 화이팅!!! 누구를 위한다는거, 우리가 함께 지켜줄께요~♡
살아내고 버텨온 언니의 날들에 존경을 표합니다
편히 쉬세요 수고했습니다❤️
눈물나서 안보려하는데 안보구싶은데
자꾸...
부모님곁에 윤이님이 계시고
윤이님 곁에는 저희 구독자들이 있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윤이님 빵도 맛있어보여요~ㅎ
윤이버셜은 선추천 후감상이니 먼저 추천부터.
한여름 한달넘게 쏟아지던 폭우 내리는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0년도 한달 밖에 안남았습니다.
오늘도 감성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다.
엄청 부지런하게 사네요
윤이씨 영상 볼때마다 제가 부끄러워지고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요!
항상 고마워요
뒤늦게 알게 된 유튜브 채널인데, 남겨진 영상 하나하나 너무 소중하게 보고 있어
마음이 너무 예쁜 윤, 하늘에서도 네가 탐났나보다
행복하렴!
이렇게 예쁜 윤이가 왜 떠나야했을까 싶다
이상하게 라면만 봐도 윤이 생각이 나고 안쓰럽고 안타깝고 그렇다..
윤이가 정말 행복하면 좋겠다..
남은 아이들도 윤이를 적당히 그리워하며.. 잘 살았으면 좋겠다
치즈잘보내주고 힘내줘서 고마워요. 지금 헤어진게 영원한헤어짐이 아니니 너무 맘아파말고 ..치즈는 꼭 좋은곳에 가있을거에요.
힘내줘서 감사하고 아버님도 어서 쾌차하시길 빕니다.
취업도 안 되고, 애인도 없고, 주위를 둘러보면 나만 뒤쳐진것 같고, 30대중반, 홀머머니.
반가장의 삶에 대한 고민을 알기에...이 영상이 참 슬프면서도 공감되고 위로가 되네요. 20살이 되던해, 1년간 아버지가 암투병하시고 돌아가셨을때, 고스란히 느껴지던 삶의 무게들.
그리고 지금. 삶은 참 길지만 슬픔과 눈물뿐만 아리라..기쁨과 웃음도 있는것을 알게 되네요.
살아줘서 고마워요. 한번도 얼굴과 얼굴을 마주치진 못 했지만, 차가운현실이지만, 또 누군가 도망가지 않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게...큰 위로가 되네요.
응원합니다. 아주 많이요. 화이팅!
몽룡아린 님도 응원합니디ㅡ.
우리 같이 힘내요!!
몽룡아린님 덕분에 저역시 힘받고가요...
우리같이 힘내봐요!
저도 용기를 냅니다!!~♡
9:09 아니 뒤에 크림이 ㅠㅠㅠㅠ너무 잘자는거 아니냐구요
09:10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좋다고 할 수 있겠다
윤.. 넘 예쁜 윤❤ 4:00 아버지를 위해 전공을 선택하다니.. 넘 예뻐서 슬프다.. 다음생엔 조금은 이기적으로 그러나 행복하고 축복이 가득한 삶 속에서 너 자신을 위해 살 수 있길 기도할게.. 너무너무너무 고생많았어.. 아버님의 걸음을 보니 아버님도 정말 많이 힘드셨을듯 해요.. 슬프셔도 술은 좀 줄이고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동영상 업댓을 손꼽아 기다리는 나는 윤이버셜 중독이라 할 수 있겠다
윤이님과 가족, 그리고 냥이들 모두 평안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서 걱정했었는데...... 여러 이유가 있었군요!
우리 모두에게 파이팅이죠?
뭔지 모르게 무너져 가는 제 자신에게도 파이팅하게 깨워주셔서 감사해요!!
이 영상이 뭐라고 보는 내내 행복했다가 싱숭생숭했다가 울컥했다 하는 걸까
나왜 눈물날라그러지ㅠㅠ
어찌이리 이쁜아이가 있을꼬..
내자신을 뒤돌아보게한다
윤이님 아빠께서 아프시고 입원까지 하셔서 어깨가 더 무거우시겠어요ㅠㅠ
그맘 저도 알아요~그래도 기운내서 미래도 만들어가고 량이도 사랑하며 넘 잘 하고계세요~♡ 힘 내세요 꼭~♡
윤이 부모님께서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넉넉지 않은 환경에서 따님 정말 잘 키우셨네요~
앞으로 더 대성할 거에요. 윤이 가족 모두 뽜팅입니당!!!
윤이님도 윤이버셜의 사람들도 고양이들도 모두 같이 성장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냥 마음이 아프다. 지금 보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 혼자 감당해야할 짐이 너무 무거웠다. 우연히 알고리즘을 타고 구독한지 몇달 되지 않아 먼저 갔다는 소식을 듣고 일주일 동안 어안이 벙벙해서 얼마나 힘들었던지....
너무나 보고싶은 윤이님.. 저 또 왔어요.. 정말 보고싶습니다.. 얼굴 한번도 뵌적이 없는데도 보고싶은 마음만 가득하네요.. 오늘 또한 평안하시길 바라며 윤이님의 발자취에 따라가봅니다..
이렇게 남의 이야기에 같이 아파하고 즐거워 하며 귀 기울일수있을까.. 오늘도 당신의 능력과 진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윤이버셜을 보면서 함께 성장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다들 남은 올해도 화이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름답다 성숙하다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다 ㅜ
저희 아버지는 38년생 이십니다. 엄청 건강 하셨는데 3년 사이 3번의 작고, 큰 사고들로 인해 이제는 더이상 걷지를 못하십니다. 아버님이 걸으실수 있으실때 운동 많이 하세요 :) 아버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할게요. 행복하세요 윤이씨.
윤아 자꾸 니 영상을 보게 되는건 무슨 이유일까 잘 지내려나 궁금하기도 하고 많은 위로도 받고 가고 .. 참 … 한 사람의 떠남이 이렇게나 오래 가슴에 남을 줄 몰랐어ㅜㅜㅜ봄이니까 따뜻하게 치즈랑 재밌게 놀고 있다고 생각할래 윤아 영상 남겨줘서 고마워 !!
어떤 도움을 제가 드릴 수 있는 방법은 당장 생각이 나지 않지만 응원하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정말 돕고싶어요 .. 이런 제 마음이 무턱대고 부담스러우실 수 있겠으나 그동안 유니버셜님을 보며 친구같은 맘이 생겨벌
투네이션 있습니다
지난번 치즈 보내주는 영상을 보고도 울지 않았는데 왜인지 모르게 이번 영상은 눈물이 좔좔 난다,, 행복하셔요
"내 빵은 여기서 제일 못생긴 빵..." 이 말에 진심 울컥했고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못생기면 어때요.. 맛있으면 됐지 ㅠㅠ 사람들이 너무 이쁜거 좋은거 만 찾아서 유니님이 주눅이 든거 같네요 빵은 안이뻐도 되요... 그냥 맛있으면 그걸로 된거고 맛만 있다면 사람들도 점점 윤이님이 만든 빵만 찾을거에요 자격증 합격 너무 축하하고 비록 구독은 안하고 있지만 종종 올라오는 영상 매번 보면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윤이님 힘내요!!! 응원할께요 !!!!
윤이의 꿈은 정말 뭐였을까...
평범한 삶
카페를 열어서 소박하지만 안정되게 살 수 있는 삶. 자신만의 삶을 사는 .
아픈부모님 걱정안하고. 언제 나가야될지 모를 집 걱정없이 쉬지않고 돈벌어야하는거 없이 본인만을 위해 조금씩은 쉬면서 하고싶었던 일을 하는게 꿈 아니였을까요..ㅜㅜ
나이먹은 아재집사인데...상황이 마니 힘드신데도 저보다 더 어른스럽고 꿈을향해..미래를 향해 준비하는 그런모습 너무 대견스럽고 본받고 싶네요..언젠간 반드시 좋은 결과가 따라올거니 항상 긍정적으로 건강히 잘 지내셨음 하네요...
따듯한게 땡기는 추운날 보기좋은 영상이라 할수있겠다
예전에 일요일 마지막 보내는법
개콘 마지막 밴드 듣고 : 아 내일 학교간다~
요즘에 일요일 마지막 보내는법
윤이버셜보고 -> 아 내일 출근한다 ㅡ_ㅡ
공감이요 ㅋㅋㅋㅋㅋㅋ >~
윤이님 너무 그리워요 일면식 하나 없는 사람인데 왜 이렇게 그리울까요 너무 아까워서 안타까움이 더욱 진해지는 오늘입니다
윤이님이 이쁘게 찍고 남겨놓은 영상들을 하루에 하나 둘씩 보고있어요 볼때마다 참 이쁘게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윤이님을 보고 힘을 얻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우울한 마음을 털어냈는데 윤이님의 새로운 영상과 따뜻한 그마음들을 볼수없다고 하니 과거의 영상이 모두 소중하네요 윤이님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항상 윤이님의 행복을 응원했던것 처럼 계속 행복을 바랄게요
순간순간이 얼마나 힘이드실지 이해가 갑니다
저도 할머님과 아버지가 함께 치매와 뇌졸중에 걸려버려서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어요
힘내세요 언젠간 힘든시기는 지나가고 지금 이때를 추억하는 날이 오시리라 믿고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만드는 사람이 아름답고 예쁘니 빵모양은 못생겨도 되요 제가 보기엔 빵모양도 너무너무 이쁜걸요 just like u🐱 내일부터 우리 또 힘내요❤
분위기 깨뜨려서 정말정말 죄송하지만 되 아니고 돼 입니다!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재주가 좋으신것 같습니다
- 하늘엔 달이 있고 "땅 위엔 작은 별"이 있다.
은은하게 빛을 내는 사람이 되기를 응원할게요.
책임감을 부담감으로 보는게 아니라 '보리'처럼 한발. 한 발. 계속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이런 마음과 인성을 갖은 사람이 정말 행복하고 이 세상에서 이해와 인정을 모두 받는 그런 삶 이였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시간을 살아 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매 순간이 빛이나는 인생을 만들고 있는 것같아요 영상에서 모든것을 표현하진 못하지만
무엇을 보고 나아가는지 느껴집니다
언제 제주도에 한번 가게되면 등산로 한번 걷고 싶네요 고양이 집사이자 시간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람
일부러 영상 아껴보고 있어요. 안본 영상이 많은데 언젠간 본 영상이 더 많아지겠지요. 일년이 순식간에 지나왔어요. 그땐 비가 참 많이 왔었는데. 올해는 많이 더워요. 늘 고맙고 미안합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기억하는 한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단아한 아름다움이 있는 사람이었다...
아부지 얼른 낫자
행복합시다 우리 윤이님 곁에 더 더 더 있어줘요
윤아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윤이가 남겨준 따뜻한 제주도. 자주 자주 곱씹어 볼게 영상 남겨줘서 고마워 윤아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예뻐요 ㅠ
돌아온 윤이~♡
노력은 내가 나를 사랑하는 힘이다^~^
사랑을 열심히 잘 하면 자라난다~♡
윤이도 연탄씨도 크림,보리,두부 모두모두 잘 자라고 있다 할수있겠다>.
...... 맘이 너무 무겁다
오늘도 반성하고 갑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수많은 유튜버를 봐았지만 거의 모두가 내잘남 내 못남 하는 영상들만 가득한데 윤이님은 그런것 1도 없는 그런 깨끗함을 느끼네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의 힘듬을 표현해하고 이겨내는 모습에 한참을 배우고 배움니다. 파이팅 이라고 외치는 모습 또한 우리 모두를 위한 외침이라 느끼면 저또한 파이팅을 외쳐 보네요! 감사하고 다음에 또 만나요
알것같기두, 알것같다고 하기엔 모를꺼 같지만
그때의 희노애락을 눌러 담는 감정흐름이 느껴지는거같아 괜히 응원해주고 싶은 윤이집사.
견해의 중심은 잃지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힘이 느껴져서 응원을 하러 왔다가
오히려 반성을 하고 가는 모순..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