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소리가 참매미는 그래도 들어줄만한데 저 말매미는 소리도 시끄러운데다가 한마리가 울면 주변 개체들까지 다 우는 경쟁본능까지 있어서 특히나 더한것같습니다 도심 벚나무들보면 새순쪽보면 말라있는게 많이들보이는데 매미가 다 빨아먹은게 아닌가 싶어요 그 매미들을 잡는 말벌이 도심에선 보이는 족족 제거대상이고 큰 새들도 까치 까마귀가 전부라 개체수 조절이 고장난것 같습니다 p.s 매미가 몇년간 땅속에서 자란다고 싸이클이 길게 돌줄 알았는데 개체수가 많아진 도심에서는 매년 많은수의 유충이 성충이 되서 소용없습니다
초딩때.. 잡자리채와 잠자리통을 들고서... 학교 운동장에서 잠자리를 잡았지요... 매미는 잡기도 힘들고... 너무 높이 있어서... 그러다가 운이 좋게 매미 한마리 잡으면은 정말 기분이 좋았는데... 매미 진짜 잘 잡으시네요. ㅋㅋㅋ 어릴적 뵙으면 저의 영웅일텐데. 참 그립습니다...
저도...ㅋㅋㅋ 시골에 가면 잠자리채 들고 매미잡으러 돌아다녔었죠ㅋㅋㅋㅋ 잠자리는 잡기 쉬웠는데 매미는 잡기 힘들어서 뭔가 고급곤충느낌이었네요. 그러다 아빠가 매미 잡아주면 엄청 좋아하고 매미 만지면서 관찰도하고 그랬었는데.. 어느덧 30대가 된 지금은 매미 징그러워서 잡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 커서 보니까 너무 징그러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암컷위한 소리 그걸 듣고있는 인간에겐 뻔한 맴소리 그만하자!!! X2 너넨 7일살아도 난 여름을 나니까ㅠ 7년을 고생해서 7일을 산다는 맴생 스토리 잘 알겠고 우렁찬 소릴 뽐내면서 암컷 찾는거 알겠는데 더울때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하는 내 맘도 좀 알아줬으면😢 하ㅠ 그래도 여름에 수박이랑 매미 빠지면 섭하려나ㅎㅎ 썸넬땜시 소리지르며 들어왔어요😂 이번 영상도 역시 잘 보고 갑니다. >ㅅ
진짜 어렸을적에 매미를 손으로 무지막지 하게 잡고 놀던때가 있었는데... 어느날은 잡아서 집에 가지고 온 매미가 날개가 찢어져서 베란다에 있는 수목에서 키우는 도중 손바닥에 올려놓았더니 손가락 쪽으로 기어 올라가는게 긔여워 처다보는 찰나에 나무 수액 빠는걸 들더니 손가락에 꼽고 피를 빨아 먹어서 (뭔가 빨리는 느낌이 너무 소름끼쳤음 ㅠㅠ) 그 이후로 매미만 보면 소름끼치고 무서워 졌네요 ;;;; 😢😢 후 ....
![[Live] : ONE 168 วันนี้!! "โจนาธาน vs ซุปเปอร์เล็ก"](http://i.ytimg.com/vi/0jIN65KgJsI/mqdefault.jpg)
이번에도 광고주신 신기패!!감사합니다
다음영상은 해외편으로 도전하겠습니다
신기패 구매링크 : bit.ly/3LkmerD
추가로 광고와는 무관하게 하나더 글올리자면 사람이나 키우는 반려동물에게는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5분5초쯤에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참매미는 남부에서 위로 올라온 케이스가 맞는거 아닌가용?
다흑님 이번에도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맨손으로 매미 잡는 모습 독수리 같으심
😊😊😊
자산먹보님도 매미 먹어욘
매미 너무 무서움. 기본적으로 비주얼이 끔찍한데 크기도 크고 날 수도 있고 눈치없이 거리에 죽어 있는 거 진짜 소름임. 하나같이 배 까뒤집고 누워 있는데 너무 무서움...
요즘은 도심숲에선 자란분들이 너무많아서 잠자리조차 못잡는 남자분들도 많은것같네요ㅋㅋ간혹 배까뒤집고 떨어진 매미들 손가락 갖다대면 데롱데롱 매달려요. 생각보다 귀엽고 가여운 친구들이에요 너무 미워하지마세요
심지어 맛있기까지함
집에듀 들어와요 ㅜㅜ
긔여운뎅..
매미는 그래도 나름 친숙한 곤충이었는데, 요새는 비쥬얼쇼크로 취급받는구나...
12:15
매미를 채집해서 층간소음 복수용으로 사용해보세요!
피해를 보고 있는 윗집 환풍구, 천장에 붙여놓으면 효과 직빵!
주의할 점은 광역딜이라 본인과 아랫집 좌, 우 옆집 옆 동까지 조질 수 있답니다!
딸에게 기상송ㅇ을 들려주고 싶어서 매미를 잡아오는 아버지의 마음 잘 알았습니다.
얼마전에 아파트 지나가는데 주둥이 긴 새한마리가 날라가는 매미 낚아채더니 바닥에 던져버리고 머리따버린뒤 천천히 먹더라구요... 되게 신기해서 먹는거 계속 구경한...
직박구리 보셨네요 봄에는 벗꽃 꿀따먹고 여름에는 매미나 잠자리같은 곤충들 많이 잡아먹죠
헉 머리만 있는 죽은 매미 봤는데 새가 먹은 거였군요..
울음소리가 참매미는 그래도 들어줄만한데 저 말매미는 소리도 시끄러운데다가 한마리가 울면 주변 개체들까지 다 우는 경쟁본능까지 있어서 특히나 더한것같습니다 도심 벚나무들보면 새순쪽보면 말라있는게 많이들보이는데 매미가 다 빨아먹은게 아닌가 싶어요
그 매미들을 잡는 말벌이 도심에선 보이는 족족 제거대상이고 큰 새들도 까치 까마귀가 전부라 개체수 조절이 고장난것 같습니다
p.s 매미가 몇년간 땅속에서 자란다고 싸이클이 길게 돌줄 알았는데 개체수가 많아진 도심에서는 매년 많은수의 유충이 성충이 되서 소용없습니다
애매미랑 참매미는 괜찮은데 말매미는 진짜 짜증납니다
초딩때.. 잡자리채와 잠자리통을 들고서...
학교 운동장에서 잠자리를 잡았지요...
매미는 잡기도 힘들고... 너무 높이 있어서...
그러다가 운이 좋게 매미 한마리 잡으면은 정말 기분이 좋았는데...
매미 진짜 잘 잡으시네요. ㅋㅋㅋ 어릴적 뵙으면 저의 영웅일텐데.
참 그립습니다...
솔직히 그 시절 잠자리채로 잡으려면 나무 높이가 4m만 넘어가도 빡셌죠ㅋㅋㅋ
높은 건 둘째치고 매미가 좀 둔해서 어렸을 때 날개쪽을 손으로 잡은 거 같기도 하고요.
저도...ㅋㅋㅋ 시골에 가면 잠자리채 들고 매미잡으러 돌아다녔었죠ㅋㅋㅋㅋ 잠자리는 잡기 쉬웠는데 매미는 잡기 힘들어서 뭔가 고급곤충느낌이었네요. 그러다 아빠가 매미 잡아주면 엄청 좋아하고 매미 만지면서 관찰도하고 그랬었는데..
어느덧 30대가 된 지금은 매미 징그러워서 잡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 커서 보니까 너무 징그러움...
산본엔 진짜 매미 많은것 같아요 ㅋㅋㅋ 어린이집가면서 나무에서 한마리씩 잡아주면 맴맴맴 거리면서 좋아해욬ㅋㅋ
매미들 채집통에 있을때 소리가 단체로 괴성지르는것같다.......매미 바이브레이션 ㅋㅋㅋ너무웃겨용 더운날에도 수고가많으시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다흑 2세들이라 그런가, 여자 아이들인데 매미를 정말 안 무서워 하는군요 😂😂😂
6:46 이부분이 왜 그렇게 웃긴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트월킹
매미가 얼굴에 떨어지고나서 그 둔탁함을 느끼고 나서는 매미 있는 나무 밑에 지나갈 때 너무 무섭고 소름돋음 ㅜㅜㅜ정말 대단하시다..매미 잡으시는 모슺...
여름에는 매미소리는 들어줘야 여름이구나 생각이듬
매미는 해충이 확실합니다 특히 쭝국발 꽃매미는 해충왕급이죠
꽃매미는 대신 조용함
@@김자운 ㅋㅋ 아니 그걸 쉴드라고 치는건가요 ㅋㅋ 어째뜬 킹정
매미가 엄청 많이 개쳇수가 엄청 증가했네요!! 정말 매미 우는 소리가 엄청 커졌네요!! 매미 채집하시는거보니 예전에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잡으러 다녔던 기억이나네요!!
어릴때 시골집 집앞 가로수길 매미 씨말린적있는데..... 나무 10그루 정도 가로수길인데 하루 30마리 이상 몇년동안 계속 잡으니깐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가로수길에 매미없더라..
찌애애액하고 울다가 잠잠해진 소리 사이에 맴맴맴맴맴...... 하던 다른 매미소리가 왠지 짠하고 귀여웠?는데 이게 참매미였나보군요 어릴 때 여름날 시골가서 이 소리 들으면 참 맘이 여유로워지고 좋았던 기억이 납니당
제주도에는 없는 참매미
여름하면 시끄러운 말매미밖에 없는데
맴맴 거리는 매미소리도 듣고싶다
맴맴
참매미나 애매미는 낮은데도 앉아서 쉽게 잡히는데 말매미는 높은데 올라가 있어서 도심권에서 비교적 생존률이 높은 것 같아요.
참매미랑 애매미 풀매미 소리는 여름 낭만 있고 듣기 좋은데 말매미는 너무 시끄러움..
유주, 유정 둘 다 너무 예쁜데 얼굴이 안 나오다니 ㅠㅠ
목소리라도 들어서 대만족! 진짜 너무 귀엽다 ㅠㅠ
12:04 내 주변 모든 유부남들은 하나같이 아내에게 등짝을 맞기 싫어하지만
꼭 등짝맞을만한 멘트를 한다
우리 아부지도 한다....
신기패 정말 좋네요 다흐흑님 믿고 구매합니다!
ㅋㅋㅋ 애기가 매미소리에 안놀래고 신기해하는게 귀엽네 ㅋㅋㅋ
6:48 귀엽다.....까..깜짝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암컷위한 소리
그걸 듣고있는 인간에겐 뻔한 맴소리
그만하자!!! X2
너넨 7일살아도 난 여름을 나니까ㅠ 7년을 고생해서 7일을 산다는 맴생 스토리 잘 알겠고 우렁찬 소릴 뽐내면서 암컷 찾는거 알겠는데 더울때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하는 내 맘도 좀 알아줬으면😢 하ㅠ 그래도 여름에 수박이랑 매미 빠지면 섭하려나ㅎㅎ 썸넬땜시 소리지르며 들어왔어요😂 이번 영상도 역시 잘 보고 갑니다.
>ㅅ
저도 매미 땅속에 오래 살다 나와서 짧은 기간 동안 짝 못 만나면 혼자 지내다 가는 구나 하면서 불쌍하게 생각했는데.. 나무한테는 해충이었군요
어릴땐 말매미 레전드몹이었는데 이제는 그냥 매미지분 50% 유지하는듯
애매미~참매미 등등까지는 그래도 노래같은데 말매미는 참…빼애액데는거로 밖에 안들려…
얼마나 많으면 길가다가 매미 브로치 조심하라고 하던데ㅜ
브로치 ㅋㅋㅋㅋㅋㅋㅋㅋ
브로칰ㅋㅋㅋㅋㅋ
초딩때 매미들 집단 폐사해서 운동장에 늘부러져있을때가 있었는데
그때당시 운동장은 진짜 걸어다니기 힘들정도로 빼곡히 매미 시체로 가득 차있었음
자전거 타고 등교했는데
지나갈때마다 터지는 그 톡톡 그느낌 진짜
아직도 기억함
어릴때 말매미 진짜 많이 잡았는데
새 모인곳에서 풀어 주면 지붕에 앉아있던 새들이 죄다 낚아채서 가져가고 다리에 실 묶어서 애완용처럼 끌고다니고 등에 폭죽 붙여서 불 붙이고 날려보내고 ㅋㅋㅋ아 추억이다
등에 폭죽이요?????!!
진짜광기ㄷ
우리 아파트는 생각보다 참매미만 있는거같아서 덜시끄러운데
나무마다 1~3마리는 꼭 붙어있던......
너무 많다 매미야......
영상보는동안 귀에 스트레스가 쌓이네요ㅋㅋㅋㅋㅋ
매미는 알고보면 하늘소와 비슷한 해충입니다
제방 방문 바로 앞에 벚나무가 있습니다.
지난 주까지는 물까치가 매일 찾아와서 매미 잡아 먹고 하니까 조용했었는데 이번 주는 물까치가 안 오니 장난 아니게 시끄럽네요.
영상 녹음도 못 하고 해 꺼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매미는 잡아서 죽이셔도 됩니다. 공식적으로 매미는 모든 종이 나무를 말려죽이는 해충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특히 현재같은 과포화 상태에선 잡으시면 꼭 날개를 찢으시거나 죽이시는걸 권장해드립니다
6:48 아씨 ㅋㅋㅋㅋ 소리도 줄어들었겠다 다큐멘터리마냥 평화롭게 볼려는게 ㄹㅇ 개깜놀
직박구리들이 매미를 그렇게 잘잡더라고요 직박구리많은동네는 매미 먹히는거 엄청 자주보는편입니다 ㅋㅋㅋ
미국 사는데. 처음 20년전에 왔을때 와 미국은 매미가 없네 했는데
요즘은 서서히 많이 들리기 시작했음. 이상하게 요번 여름은 없는거 같고. 작년에는 심했는데
전 어렸을때 길가다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매미 시체를 머리에 맞은적이 있어서 아직도 트라우마 때문에 여름에는 나무 밑을 잘 못걸어다닙니다 길거리에 매미시체만 보여도 기겁을 할정도로 무서움 이게 초등학생때 일이라 더 오래가는거 같네요
요즘은 창문 못열어놓고살고있음;; 옛날이랑 다르게 요즘에는 매미잡는 초딩들도 거의 없어져서 더많아진거같음..ㅠㅠ 초등학교 방학숙제는 곤충채집으로 합시다...
매미가 뭉탱이로 몰려왔군요
@다흑님?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매미.영상잘보구갑니다.항상.늘~대리만족하고갑니다.맛저하시구요.오늘도,활기찬.8월둘째주.불금잘보내세요.수고하셨습니다.~^^"😅
도심속에 흔히 보이는 직박구리, 까치, 까마귀들이 매미를 먹긴하지만 개체수를 조절할 만큼 먹는게 아니라..
어릴때 매미 진짜 좋아했었는데 ㅋㅋ 요즘도 운전하다가 매미소리 들리면 창문 내려서 들으면서 감 ㅋㅋ
요새 매미 미쳐가지고 막 지나가는데 얼굴에도 부딫혔다가 날아가고 새벽에 불빛있는 1층 현관 유리문에 막 박치기 계속함 안으로 들어오려고
명품외모는 유지매미
쓰름매미 호좀매미 소요산매미 울음소리가 에픽 그 자체
도심에선 20년전엔 애매미도 많이 울었는데 이젠 참매미 말매미가 점령한듯...
요즘따라 말매미가 진짜 많죠 매미는 손으로 잡는 재미가 있는데 말매미는 위에 있어서 잡기 참 힘든데 영상으로 잡는 모습보니 좋네요
직박구리가 매미를 먹어요. 도심에 벚꽃도 많고 매미도 많아서 직박구리도 미친듯이 늘어나는거같음.. 시끄러워
근데 신기패 비오면 다 씻겨나감 ㅡㅡ
참매미보다 말매미가 제일 극혐.... 특히 가로등 때문에 밤낮 구분을 못해서 밤에도 계속 울고
신기페는 바퀴벌레 퇴치용인데
매미 한테도 치명적이군요
여름에 없으면 좋겠는데 없으면 허전한 녀석들
2:28 난 매미고 나발이고 저걸 맨손으로 덤덤하게 저렇게 만지는 저사람이 더 무섭다
매미 머리 길때 머리카락이랑 귀사이로 퍼더덕거리다가 날아간 적 있어서 너무 싫음...ㅠㅠ
초등학생때 여름만 되면 잠자리채 사서 하루종일 매미만 잡았는데 추억이네요..
어릴때 참매미가 대부분이 었고 말매미는 진짜 한번잡아 본적있었어요.
말매미는 진짜 몸이 커서 같은 매미인가 싶고 주황빛깔땜에 굉장히 특이하게 생겨서 신기했던 기억이~
거기가 어디에요????
징그럽 시끄러운걸 잘잡으시는게 대단해요
쟤들 방충망에 붙으면 지옥이 따로 없죠... 산본이 이름처럼 산동네라.. 아주 온갖 매미가 달라붙는데, 말매미 유지매미 붙으면 ㄷㄷㄷ
히메타치보다 더 겁쟁이인 저는 매미에게 다가가지도 못할 정도로 무섭습니다... 20년 전 동네마트에서 아주머니가 직접 잡은 매미를 제 얼굴에 들이댄 이후로... (당시 초4~5)
매미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매미초밥 매미샌드위치 매미피자 매미열무국수 먹는 방법도 다양하고 중국인들은 한국에 와서 매미 튀겨먹는다고 하네요.
밤에 나와서 성체가 되기위해 나무를 타고있는 매미 유충을 잡는다고 합니다.
매미의 꽃 꽂매미를 먹어보자
직박구리도 매미 잘 잡아 먹더라구요
동네 까치들이 매미 잘 잡아먹더라구요 ㄷㄷ
까치들 화이팅!!!
다정한 흑형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어렸을적에 매미를 손으로 무지막지 하게 잡고 놀던때가 있었는데... 어느날은 잡아서 집에 가지고 온 매미가 날개가 찢어져서 베란다에 있는 수목에서 키우는 도중 손바닥에 올려놓았더니 손가락 쪽으로 기어 올라가는게 긔여워 처다보는 찰나에 나무 수액 빠는걸 들더니 손가락에 꼽고 피를 빨아 먹어서 (뭔가 빨리는 느낌이 너무 소름끼쳤음 ㅠㅠ) 그 이후로 매미만 보면 소름끼치고 무서워 졌네요 ;;;; 😢😢 후 ....
저걸 손으로 잡다니...... 일본갔다가 무슨 새크기만한 매미보고 기절하는줄
매미는 해충인가요? 저는 해충인거 같습니다 특히 말매미는 쟤네 때문 새벽에 2번 3번은 깬거 같네요
어쩐지… 참매미보다 말매미가 많아졌다 했더니😂 그런 이유였군요
말매미가 한국에 많이 살던 종이 아닌게 아니라 주로 도심에 살지 않았을 뿐
수십년 전부터 시골에 아주 흔하게 서식했던 종입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과수원, 감밭에서 많이 서식 했습니다
어케 저렇게 만지시지 😂
말매미는 한마리만 있어도 귀소음 고통이죠
매미 덕분에 우리 동네 새들의 맛집이 열린 것 같습니다...
어쩌다 이 녀석들이 주류가 되는 상황이 벌어진 걸까...으윽...
전에 어떤 할아버지가 500ml 페트병 안에 매미 잔뜩잡아가지고 지하철 탄거 본적 있는데.. 매미 너무 불쌍하고 시끄러웠음..
진짜 참매미는 울때 뭔가 울림이 눌린듯한 둔탁한소리가나네요 그에비해 말매미는 엄청 쨍한소리...어우.. 저런게 더 늘어날거라니...ㅜ
일주일 사이에 회사에서 일하다가 담배피러 나왔을때 매미한테 몸통박치기만 5번당함…
매미는 망처럼 생긴통에 넣어야지 날개가 않부러 져요.
어릴땐 손으로 막 잡고 놀았는데 나이 먹으니까 왤케 징그럽고 무서운지..
옛날처럼 맴~맴~ 이러고 우는게 아니라 찌아아아아아악! 하고 울어서 귀아파요
맴~맴~맴~~소리가 저를 미치게 하네요~ㅠㅠㅠㅠ
4:48 아니 지천에 사료가 널려있는데 매미를 왜 먹음 ㄹㅇㅋㅋ
6: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월 중순경 3주간 일본여행 다녀왔는데, 일본에서 매미 소음이래봤자 참매미나 유지매미 정도라 그럭저럭 견딜 만했읍니다.
그런데, 대구공항 입국장을 통과하자마자 귀를 찢는 듯한 말매미 락 페스티벌을 직관하면서 새삼 한국에 돌아왔다는 것을 실감했읍니다.
동네에 매미 시체 대환장파티에요 ㅠㅠㅠ
3:54
??:못드신다고예? 이이 이거 명분이 생겼다 아입니까~
자 오늘의 컨텐츠~~~~나니 매미 먹어보기이~~~
산본에 말매미, 참매미 겁나 많음. 과천에는 유지매미가 많았었는데 요즈음은 있을런지..
매미 소리 너무 커서 한칸 줄였는데 음소거 된거 실환가...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매미 불쌍한거 왜잡나 했는데 지하철에 들어온 매미 불쌍해서 놔주려고 들고가니까 내 손에 침꼽는거 보고 다신 안도와줌
매미 그만 아니 집앞에 숲길 비슷하게 조성해놨는데 매미소리 때문에 미쳐돌아가실거 같음ㅜㅜ
매미들이 즐겁게 놀고있어...
길 가다가 날아오는 매미한테 얼굴 부딪힌 적 있음
난 매미 손으로 못만지겠던데 ㄷㄷ
와 매미.. 여름에 쓰레빠 신은 무방비 발가락에 떨어졌을때 그 둔탁함 잊을수가읎음 ㅜㅜ넘 무서워요 ㅠㅠ
ㅠㅠㅠㅠ
요즘 매미 많죠 정말 흔해져버린 매미도
컨텐츠로 나오는데 레게라고
못나올건 없죠 레게영상존버
매미 손으로 잡는게 가장 충격이네 ㅋㅋㅋㅋㅋㅋ
내몸에 썸낼처럼 매미 다닥붙어있음 기절할 자신있음
다닥다닥이 아니라 딱 한마리만 날라와 달라붙어도 기절함....
매미는먹을수있습니다제가10살인데
제친구가얼마나매미를좋아하는지
매미를입에넣고씹어버려요잡고입에물고씹기순
즉.매미는먹을수있습니다어떤분은
튀김으로먹더라구요.
6:48 찰싹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처음봤을때의 느낌은 겁나게 큰 파리..😢
5:08 남부에서 올라온 케이스 / 북부에서 내려온 케이스 또는 (우리나라 아래 대륙의)북부에서 올라온 / (우리나라 위쪽 지역의)남부에서 내려온 으로 이해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