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이 대단하신게 진짜 공부 안한다고 해서 크게 뭐라고 안하셨던거 같습니다 물론 고등학생때 다른 부모님들처럼 맨날 컴퓨터만 하지 말고 공부좀 해야하지 않냐고 어느정도 하시기는 했지만 잔소리 해도 안하는걸 보니 그냥 마음을 비우셨는지 더이상 잔소리 안하셨어요 그렇게 공부를 별로 안하다보니 지방대 4년제 가서 어찌저찌 졸업하고 지금은 공장에서 2교대로 일하고 있는 37살입니다 지금까지도 부모님은 만나는 여자 없냐 왜 결혼 안하냐 단한번도 얘기 하신적 없습니다 법륜스님 말씀처럼 스무살 이후로는 니 인생 니가 살아라 마인드셨던거 같아요 억압된게 없으니 오히려 방탕된 생활하지 않고 착실하게 돈모으며 부모님과도 별다른 문제없이 잘살수 있는거 같아요
어릴적 부모님 이혼으로 혼자 어렵게 살았습니다. 아버지가 학비는 대주셨지만 재혼하셔서 늘 홀로였고 자라면서 사는법을 제대로 배우지못한 저는 이리저리 치이다 결국 조울증이라는 정신질환을 앓았고 약을 먹고 살게 되었습니다. 심적으로 너무 고통받는 저에게 스님의 말씀으로 치유가 되어 매일매일이 평온하고 이 평온이 참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과거에 있었던 아픔이 조금 치유가 됩니다~~저두 45까지 어릴때부터마음에 상처가너무깊어서 아픔속에 살아왔는데 지금은 치유가 되었습니다~~작년겨울에법륜스님을알게되어서스님말씀덕분에 80%가 치유가 되었습니다~~지금도 언제나 법륜스님의 말씀을 들어면서 하루하루를 살고있습니다~~
법륜스님 정말 감동했습니다. 스님은 이 세상의 보배같은 분이십니다. 이런 법문을 유투브로 방안에서 편히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도 큰 행복과 감사를 느낍니다. 오늘 하루도 살아있음에 굶지 않음에 잠을 잘 잘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제 인생은 감사할 것이 천지입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공부에대한 억압과 실망으로 저를 패기도하고 꾸짖기도하는 아버지를 이해할수 없어 힘들엇습니다 자살을 생각할정도로...하지만 시간이흐르고 모든것이 변하더군요...그 무섭던 아버지도 나이드시고 저도 자식둘이 생기고나니 얼마나 힘들엇는지... 70~80년대 부두에서 12시간 일하시며 가정을 이끄는 가장의 무게란...지금도 흉내도 못낼것같습니다 아직 어릴적 그 상처가 잊혀진건 아니지만 생각해보면 저 또한 한없이 철없엇음을 깨닫고 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용서하고나니 평온해지더군요..지금 손주보면 입이 귀에걸리시는 아버지를보니 모든것이 행복합니다.
서양식 이성에 의한 합리주의 양육방식입니다. 어릴때부터 별개의 인간으로서 존중, 독립적인 존재로 키우고 성년이면 부모간섭 없고, 노년때 독립한 자식으로부터 부양바라지 않는 인생살이가 보편이지요. 한국이 급격한 경제성장은 해서 겉은 선진국인데 전반적인 인생관은 농경사회 유교사상을 아직도 바탕으로 하기에..
딸의 입장에서 스님이 너무 잘 아셔서 깜짝놀랐어요. 어렸을때 부모님의 억압때문에 숨이 막혀서 자주 술을 마시고 사고를 쳤는데 아빠가 '네 문제가 뭐냐, 너는 불만이 많다' 이런식으로 윽박지르는데 속으로 당신의 그 억압이 날 미치게 한다, 라고 소리치면서도 말이 안통할걸 알기에 아예 입을 다물고 계속 겉돌았었습니다.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없으신데 어떻게 잘 아실까요. 그리고 왜 부모들은 그걸 모를까요...
@@이정환-y4i 부모님이 억합한다고 사고치지 않지만.. 저런 사례들은 대부분 그렇다라고 말씀하시는거예요.. 저 따님은 어렸을때 어머니때문에 많이 상처 받은거예요.. 어머니나 따님이나 둘다 안타까운거예요..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잘모르고 .. 이해하지 못하고.. 아마 대화도 잘 안됐을꺼예요.. ~~
고맙습니다^^스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한가지 결정을 한 후에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담담하고 평온했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결정이었다고 박수 받는 것은 아니어도 괜찮은 결정이었다고 토닥토닥 등 두드려주시면서 격려해주시는 느낌입니다. 스님과 함께 동 시대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행운입니다!
1.술을 마시는 이유는 심리적 억압의 표출이다. 절차적으로 배우면 문제가 없지만....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2.억압 ㅡ저항의...근본적 개선은 감화입니다. 3.밭에 거름을 많이 주면 수확이 없듯이 또는 너무 안줘서 수확이 없듯이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게 선이지 내가 하는행동은 나의 욕구와 욕망이며 사랑이 아니다. 4.20살이 넘었으니 인정해주면 좋겠네요. 5.나의 어리석음을 참회하면 됩니다. 6.아빠에 대한 그리움이나 사랑이 필요합니다. 7.자식을 보는 관점이 집착보다는 참회가 필요합니다. 8.간섭을 내려놓고 엄마가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
저는 딸의 입장입니다. 어머니는 제 친구들이 다 나쁜친구들이라고 다 싫어하셨습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저는 왕따나 외톨이가 되어야했지만 저는 엄마말을듣지않고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남자사귀는걸 싫어하셨습니다. 그래서 몰래사귀면서 모쏠행세하다가 여태까지 노처녀되었습니다. 사연자분은 따님이 엄청 문제아라고 인식하고 계신것같은데 제가보기엔 정상 사춘기에요.. 좀더 모범생이 아닌게 아쉽겠지만, 지금의 친구들과 남자친구마저도 없었다면 어느누구에게도 마음붙이지 못하고 외로워하다 자살했을지도몰라요.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과 남자친구들 나쁜사람이라고 어머니가 싫어하는말 들을때마다 마음아프고 마음닫고 입도닫게돼요. 딸과 멀어지는 지름길이죠..
울딸도 어릴적 틱이 있어서 병원에 갔드니 의사선생님이 심리적으로 억압을 하지 말아라 하드라구요 그이후로는 그냥 가급적 자유롭게 냅뒀읍니다 스물살이 된지금 울딸 로스쿨갈려고 열심히 대학생활하고 있읍니다 다 알아서 하드라구요 부모가 자기틀에 자식을 가둘려고 하니까 그게 문제인거지요 자식을 믿어주세요
@@my-oj5pb 자녀가 학생이신것 같은데 같은 학생인 입장에서 말하자면 나둬야죠. 부모가 할일은 자녀가 다른길은 걷고 싶을때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있다만 보여주면 됩니다. 자녀에게 해줄수 있는말은 설득이 아닌 의견전달 정도고요. 자녀를 독립체로 보면 자녀가 가려는 길이 불안해보여도 해줄수 있는 일은 정보전달 까집니다.
어릴때 환경이 억압받는 환경이었는데 부모님에겐 억압받진 않았네요 공부를 잘해라고 압박하지도 않으셨고 운동했을때도 못한다고 뭐라하지도 않으셨고 성인이 돼서 돈벌때도 집에 맡겨라했지만 내돈은 내가 관리한다고 하니 그뒤로 전혀 아무말씀이 없으셨고 내가 어떤것을 하든 안했으면 좋겠다고는 하셨지만 막상 저지르니 그뒤로는 별말 안하셨습니다. 그 어떤 누구보다 좋은 아버지를 만나서 참 다행이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요... 엄마를 내 엄마로서가 아니라 약한 한 인간으로 보게 되니까, 7살의 엄마를 꿈에서 보았고, 꿈에서 깬 후 엄마 역시 한 때는 꿈 많던 어린 소녀였던 걸 깨닫게 되니 미안하고 이해가 되더라고요. 아직도 엄마를 대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불행은 엄마가 어떻게 해서가 아닌 내 마음 속에 있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스님이 딸을 만났다면 조금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셨겠지요. 늘 역지사지 상대방을 배려하고 대신 내 행복은 내 안에서 나온다가 스님의 요지인 거 같아요. 아마 이미 행복을 찾으셨을 수도 있지만 아니라면, 부디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스님 제 아들에게 미안합니다 내 생각만 하고 아들을 고생시켰습니다 하지만 스님 말씀대로 참회는 하되 죄의식으로 마음을 물들이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저의 행복에의 권리에 충실하렵니다 그리고 언젠가 만나는 날 밝은 모습을 보여주렵니다. 아들도 추례한 엄마 모습보다는 밝고 행복하고 건강한 엄마의 모습에 자신감이 생기겠죠
"자식이 성인이 되면서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은 심리적 억압에서 비롯된 것이다. 원인 제공자는 부모라고 볼 수 있으니 자식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참회해야 하며 또한 성인이 된 자식을 간섭해서는 안된다."는 조언은 명답이라 생각 됩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잘못되어 가는 자식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그 상황에 너무 집착하게 되면 부모는 불행하게 된다. 부모가 불행하지 않은 모습을 자식이 느끼게 되면 자식도 잘못된 길에서 스스로 벗어나게 된다." 평범한 곳에 진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해결책이 어렵지 않네요. 즉 마음을 내려 놓으라는 것과 일맥상통이라 생각 됩니다. 용기와 희망을 갖고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어머님도 어떻게 살아 오셨는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인생은 긴여정 입니다 맘으로 인정해 주고 어너님 걸어 온길은 따님이 나이들어가면서...인생 체험 하면서 알아 갈거라 믿어요 넘 애타하지 마시고..이제 어머님도 남은 인생 을 잘사시면서 본인에 행복도 챙기셨음 좋겠습니다 기다리시면서...
스님 말씀대로 농작물에 넘 거름을 많이 주면 농작물이 잘 크지 못하듯이..... 모든 문제는 부처님의 가르침인 사성제에 비추어서 생각해 보시면 좀 더 쉽게 풀릴거 같습니다.....인생은 늘 갈등(고통)이 있다..고통의 원인이 엄마의 집착이다.고통을 멸하는 방법이 있다.그것이 바로 엄마의 참회와 어리석음을 아는 것이다.....저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으로써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나이가 비교적 젊은 시절의 부모 역할은 누구나 좀 미흡한게 자연스럽고 스님의 말씀처럼 똑같은 환경에서 성장해도 똑같은 말을 해도 수용하는것도 각각 다를 수 있어요~ 즉 태어날때 어느정도의 성향은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래서 사주팔자소관이라고도 하잖아요~ 너무 부모탓하지맙시다.
전 기독교 입니다 하지만 법률스님애기 듣고 맘에 지옥에서 큰깨달음을 얻어습니다 큰아이사랑이 너무지나친듯합니다 걱정되고 사랑이라는 이유로 23살인데 늦게 못다니게하고 밤늦게 놀고싶어하는데 잔소리를 많이하다보니 독립을 원할정도로 답답한모양입니다 전 제가 너무 속상하다고 생각햇는데 딸아이는 얼마나 답답 햇는지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20이후 자기인생이다 그게 정답이네요 아직 독립안햇지만 이제 간섭안해야겟네요 집착을 끊어야겟네요 너무감사합니다
저도 전체가 기독교집안이라 그런가정에서 자랐는데... 부모님은 걱정이 되어서 니가 나가서 사고라도 당하거나 아프거나 다치면 누구 책임이냐 니가 시집갈때까진 다 부모책임이다 이말 들으며 11시통금지키며 살아야했었죠. 험한세상에 부모는 기본이고 간단히 지킬수 있는 일이라고 내 자식 지키는 길이라고 나도 부모 되면 안다고 하는데... 자식입장에선 정말 가슴이 터져버릴꺼 같고 때때로 내가 죽든 이 집을 나가든 해야겠다. 싶은정도입니다. 자식낳으면 안다고요?? 내 자식 낳아보니 더 잘 알겠어요. 자기 불안을 나한테 풀려고 그런걸요. 자기 자신은 아침에 한시간 일찍 일어나는것도 1년을 못 지키면서 자식은 말이라고 던지면 다 지키는 게 쉬운줄 아는지ㅡ 걱정되서 하는 말이면 말대로 따르눈게 당연한지 아는데 당하는 입장에선 한이 맺힐 지경입니다.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게 : 선 내가 어떻게 하려는건 : 욕구 내가 널 좋아한다 ㅡ> 내욕구지 사랑아님 상대가 필요한걸 해주는게 : 사랑 그러려면 상대를 이해해야 한다. 가까이 있어달라면 가까이 있어주고 멀리 있어달라면 멀리 있어주는것 그게 사랑이다 스님 큰 깨달음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랑 똑 같은 딸을 두셨네요. 저도 위로 오빠가 있고 오빠는 성실합니다. 앞으로 여러 남자들 만나서 술 때문에 헤어져도 보고 맞아도 보고 손해도 봐보고 그렇게 살다가 혼자서 언젠가 고치게 됩니다. 저도 엄마와의 대화는 아직도 잘 안됩니다. 꽤 오랜 시간이 걸릴겁니다.아빠 일도 속상한데 아마도 아빠에 대해서 나쁜 말을 어릴 때 많이 들었다거나......저도 오빠랑 차별도 느끼고 오빠의 폭력등........따님의 상처는 아주 깊을 겁니다. 만나는 남자도 제대로 된 남자 만나기 한 동안 힘들겁니다. 마음 속에 남자에 대한 불신......아빠로 부터 생긴.....저도 술.담배.가출등에서부터는 나왔어도 아직도 엄마가 안 좋고 그 만큼 사랑합니다. 애정결핍이예요. 가끔 따뜻한 말 한마디 진심으로 해 주세요. 그 거 이상 없읍니다.
김응돈 ㅋㅋ 님이 뭔데 남의 상처에 온실속 화초니 뭐니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옛날과 지금은 상황과 배경이 전혀 다르다는 것만 알아둬라 ㅋㅋㅋ 옛날에는 그저 참고 묵묵히 견디는 걸 미덕으로 여겼으면 요즘은 시대가 달라져서 자기 내면을 속시원히 돌아보는게 중요한 시대다. 님말대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 당연히 대단하지 근데 그분들 속은 어떨 것 같냐 묵묵히 버틴다고 그 속이 온전할거 같음? 다만 요즘은 속이 문드러지면 그걸 묵히지 않고 표현하는 시대가 됐을 뿐이고 이 영상에 나오는 아이는 오히려 아이라 그게 더 적나라했을 뿐이다. 생각이 얼마나 편협하고 갇혀있으면 남의 상처를 그렇게 가볍게 보는지 모르겠는데 니 생각과 변화하는 현실 상황은 다르다는걸 알아둬라 벼응신아
딸 기르기가 더 어려운것같아요. 사람마다 다르듯이..민감도가 다르니까요..스님말씀처럼..어느순간부터는 자식도 부모를 놓아야할 거에요..그냥 에미애비로 사랑하는마음만 가지고 고마워하고..이제부턴 내가 나를 책임지고 사는거죠..알콜중독은 치료해야할 부분이고요..ㅜㅜ..건투를 빌어요.
스님은 그냥 나둬라 하시네요. 관계가 악화된경우 저도 스님 말씀에 동의해요. 자식은 20대초반과 후반은 달라요. 나이들수록 정신차려요 이미 닥친일, 말수 줄이세요. 지금은 엄마가 변해야해요. 인상이 어두웠다면 밝은표정 짓고 다정한 말만 최소한하세요 자식이 무슨 날선 말해도 받아치지말고.. 관계가 좋아지기 바라신다면 안되도 해야죠! 가만 나두는 방법보다.. 일단 엄마곁에 오는게 먼저니까 그럴려면 엄마가 더이상 내게 잔소리하고 위협적인 존재가 아님을 보여 줘야해요. 자녀가 마음을 놓게되면 부모와 대화를 하게 됩니다 공격,방어,지시,명령,강압적 다 빼고 공감,수긍,긍정적으로 반응해주기가 우선입니다. 노력하면 답얻습니다.최소 1년은 유지.. 시간이 지나면 돌아는 오지만 빨리 돌아오게 하려면 자녀와 대립각,자녀말에 반박 하지않고 공감해주며 마음이해하는게 우선입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1245회] 왜 아들이 술을 먹을까요?](http://i.ytimg.com/vi/cj6qdVMmJ2c/mqdefault.jpg)
![아무리 친해도 이것만은 말하지마라|법륜스님 |옛성인들의지혜[빛나는지혜]](/img/n.gif)
우리 부모님이 대단하신게 진짜 공부 안한다고 해서 크게 뭐라고 안하셨던거 같습니다 물론 고등학생때 다른 부모님들처럼 맨날 컴퓨터만 하지 말고 공부좀 해야하지 않냐고 어느정도 하시기는 했지만 잔소리 해도 안하는걸 보니 그냥 마음을 비우셨는지 더이상 잔소리 안하셨어요 그렇게 공부를 별로 안하다보니 지방대 4년제 가서 어찌저찌 졸업하고 지금은 공장에서 2교대로 일하고 있는 37살입니다 지금까지도 부모님은 만나는 여자 없냐 왜 결혼 안하냐 단한번도 얘기 하신적 없습니다 법륜스님 말씀처럼 스무살 이후로는 니 인생 니가 살아라 마인드셨던거 같아요 억압된게 없으니 오히려 방탕된 생활하지 않고 착실하게 돈모으며 부모님과도 별다른 문제없이 잘살수 있는거 같아요
땡큐.👍👍👍👍
😊😊
너무 부럽습니다. 잔소리 하는 부모는 죽을때까지 못고칩니다.
잔소리 안하는 부모를 만나신 것은 큰 복이네요.
공부를 안해도 뭔가 열심히 하는게 있었겠죠.
게임이든 운동이든 뭐든
어릴적 부모님 이혼으로 혼자 어렵게 살았습니다. 아버지가 학비는 대주셨지만 재혼하셔서 늘 홀로였고 자라면서 사는법을 제대로 배우지못한 저는 이리저리 치이다 결국 조울증이라는 정신질환을 앓았고 약을 먹고 살게 되었습니다. 심적으로 너무 고통받는 저에게 스님의 말씀으로 치유가 되어 매일매일이 평온하고 이 평온이 참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멋있으셔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셔야되요
우리가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과거에 있었던 아픔이 조금 치유가 됩니다~~저두 45까지 어릴때부터마음에 상처가너무깊어서 아픔속에 살아왔는데 지금은 치유가 되었습니다~~작년겨울에법륜스님을알게되어서스님말씀덕분에 80%가 치유가 되었습니다~~지금도 언제나 법륜스님의 말씀을 들어면서 하루하루를 살고있습니다~~
님은 행복해지실 자격과 능력이 충분합니다!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
얼마나 살아오시느라 고생이 많았을지요? 아무쪼록 님께 앞으로는 평안한 나날만 있으시길 빕니다
자식의 잘못은
부모가 우선 잘못되었음을
알아라 하신
스님말씀 참으로
옳으십니다
저도 엄마이지만 질문자님 얼마나 힘드실까요 힘내세요 좋은날도 올껍니다 기운내세요
이세상에 어떤 정신과의사보다 훌륭하신 스님
건강하게 오래사셔서 좋은말씀 주세요
자식의 잘못을 공개석상 에서
얘기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선택이 아니었을텐데 ~
엄마님 힘내세요
가족사 꺼내는거 정말 쉬운일아니지요
@@letter-u4m '
스님이 부처 이십니다.
자식이 딱히 잘못한게 없지 않나요?? 술담배 하는게 범법도 아니고
@@jsdokkury습관처럼 술마시다 보면 알콜중독 됍니다
울아버지 삼촌들 다들 못배우신
분들이라 힘든일만 하시니
반주로 매일 마셨습니다
끝이 안좋았어요
주변인들도 힘들구요
담배도 마찬가지구요
요즘 남자든 여자든 흡연을 너무
많이 하고
아이손잡고 담배피는 여성도 봤어요
본인들에게도 안좋지만
주변에 피해도 줍니다
살다가 막힐때 스님 즉문즉설 골라 듣는데 항상 도움이 됩니다. 스님 오래 오래 사세요~
어머니의 떨리는 음성을 들으니 맘이 많이아프네요 마음추스리시고 힘내세요 언젠가는 좋은날이 올거예요 ~~^^딸보다도 어머님이 더걱정되네요
법륜스님 정말 감동했습니다. 스님은 이 세상의 보배같은 분이십니다. 이런 법문을 유투브로 방안에서 편히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도 큰 행복과 감사를 느낍니다. 오늘 하루도 살아있음에 굶지 않음에 잠을 잘 잘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제 인생은 감사할 것이 천지입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공부에대한 억압과 실망으로 저를 패기도하고 꾸짖기도하는 아버지를 이해할수 없어 힘들엇습니다 자살을 생각할정도로...하지만 시간이흐르고 모든것이 변하더군요...그 무섭던 아버지도 나이드시고 저도 자식둘이 생기고나니 얼마나 힘들엇는지... 70~80년대 부두에서 12시간 일하시며 가정을 이끄는 가장의 무게란...지금도 흉내도 못낼것같습니다 아직 어릴적 그 상처가 잊혀진건 아니지만 생각해보면 저 또한 한없이 철없엇음을 깨닫고 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용서하고나니 평온해지더군요..지금 손주보면 입이 귀에걸리시는 아버지를보니 모든것이 행복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합장 흥하십시다
부모도 몰라서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패고 꾸짖으면 되는걸로 알았던거예요.
서로 사과하고 용서하고 이해해야 하더라구요
이해와 용서로 진정한 화해를 하셨네요 . 현명하십니다 .
아버지를 아직도 용서가 안되는 제가 부끄럽네요 ~🙏참회합니다
기독교인이지만..스님께 현명하게 사는 방법을..배웁니다..
저도요.
서양식 이성에 의한 합리주의 양육방식입니다. 어릴때부터 별개의 인간으로서 존중, 독립적인 존재로 키우고 성년이면 부모간섭 없고, 노년때 독립한 자식으로부터 부양바라지 않는 인생살이가 보편이지요. 한국이 급격한 경제성장은 해서 겉은 선진국인데 전반적인 인생관은 농경사회 유교사상을 아직도 바탕으로 하기에..
@@e.j.3866 잘못된 역사관입니다
합리적인 교육은 동양 특히 한국이 가장앞섰습니다
일제시대때 많이 왜곡된것이죠
저도요
자식걱정은 내집착이란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어떤경우에도 행복한사람으로 살겠습니다.
나역시술마시는딸때문에너무힘들고괴로워서 이곳저곳기웃거리다마침내스님말씀듣고 깊은뉘우침과반성으로눈물이납니다 감사합니다스님
저도 한때 술마시면 엄청 말이 많아졌고 또 많이 울었었는데 스스로 치유했어요 위로해주는 사람이 없더군요
자기를가장잘아는사람은자신이라고 우리몸은치유할수있는물질이있다고하시더라고요 항상좋은날입니다 흥하십시다
인생은 나혼자왔다가
남이 내대신인생을 살아줄수도 없고 혼자 스스로 결정해야하고 저세상 갈때도 누구와 손잡고안가고 결국 혼자갑니다
헤르만헷세의
수레바뀌아래서의
에서라는 시에서 인간은 누구나 외롭다.....
치유한게 아니고 많이 마셔서 술이 쎄진거예요...원래 술 처음 먹으면 주사 다 있어요....적당히 재미지게 드새요....
엄마라는 이름이 가여우시네요
얼마나 마음을 끓이셨을지 짐작도 할 수가없네요
가엾은 엄마에게 은총을내리시길..ㅠㅠ
술먹고 술주정하는사람은 어린시절 부모밑에서 심리적으로 억압이 많기 때문이네요.저의 남편을 두고하는말이네요. 스님말씀들으니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딸의 입장에서 스님이 너무 잘 아셔서 깜짝놀랐어요. 어렸을때 부모님의 억압때문에 숨이 막혀서 자주 술을 마시고 사고를 쳤는데 아빠가 '네 문제가 뭐냐, 너는 불만이 많다' 이런식으로 윽박지르는데 속으로 당신의 그 억압이 날 미치게 한다, 라고 소리치면서도 말이 안통할걸 알기에 아예 입을 다물고 계속 겉돌았었습니다.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없으신데 어떻게 잘 아실까요. 그리고 왜 부모들은 그걸 모를까요...
@@이정환-y4i 부모님이 억합한다고 사고치지 않지만.. 저런 사례들은 대부분 그렇다라고 말씀하시는거예요..
저 따님은 어렸을때 어머니때문에 많이 상처 받은거예요.. 어머니나 따님이나 둘다 안타까운거예요..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잘모르고 .. 이해하지 못하고..
아마 대화도 잘 안됐을꺼예요.. ~~
@@lesser-panda 30년40년.....지나도 초보란 말은 학습을 안한거ㅡ
제가 댓글 쓴줄 알았어요. 진짜 똑같은 마음
ㄷ으
ㄴㅗㅡㅡㅡㅡ
고맙습니다^^스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한가지 결정을 한 후에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담담하고 평온했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결정이었다고 박수 받는 것은 아니어도 괜찮은 결정이었다고 토닥토닥 등 두드려주시면서 격려해주시는 느낌입니다. 스님과 함께 동 시대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행운입니다!
어머님 따님 꼭 좋아질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어머님 힘내시고
가족 모두 행복과 평안이 깃들기 바랍니다
힘들때면 늘 스님 법문을 들으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행복하면 자식은 저절로 행복하다
예외도 있다 반드시 그렇친 않타 쯧쯧
절대아니죠 ㅋ
@feather yang 그런 부모는 행복하려고 한거지 행복한 부모는 아니죠
이수정님 하산하셔야될들 해탈하셨네요 흥하십시다 합장
스님 정말로 저에게 큰 도움과 깨달음을 주는 현명한 조언이십니다. 스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법률스님은
제인생의(멘토)
이십니다
전문적인의사선생님들보다도
더더윽좋은말씀해주시고
오빠처럼형님처럼
편안한대화많이들려주시고건강하신몸으로오래오래저희들곁에계셔서좋은말씀많이해주십시요
스님의 말씀을 하루종일 듣고 많은 반성과 개선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중고등 아이를 둔 엄마 인데 제 마음이 아주 행복해지고 잇습니다.
사랑합니다 . 스님
저는 어리석고 집착많은 엄마였고 많이 늦었지만 후회하고 있습니다.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알아차림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흥하십시다
@@페라리-w5n 똑똑하게 사세요.남 참회하는데 굳이 이런 댓글달 필요있는지ㅉㅉ
ㅋㄱㅋㅋㄲㄱ4ㄱㄱ4ㅋㄱㅋ44ㅣㄱㄲ4ㄱ44ㄱ44ㄱㅋㄱㄱ44ㄲ4ㅋ4444ㄱ4444444444ㄲ4ㄱ4444ㄱ4ㄲ4444444ㄲ4ㄱ4ㅋ4ㄱ44ㄱ4ㄲ4ㅋ44ㄱ4ㄱ44ㄲ4ㅋ4ㄱ4ㄱ44444444ㅋ4
문제 행동을 보이는 자식 뒤에는 반드시 문제 부모가 있는건데
어떻게 된게 부모들은 다 열심히 살고 고생하고 억울한 사람만 있음 ㅋ
본인이 문제가 있다는건 1도 생각을 못하고
자식한테 본인 고생한거만 알아달라고 함
언제나 지혜를 주시는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삶의 멘토가 되어주시는 보배로운 말씀~~감사합니다
ㅓ8ㅔ
1.술을 마시는 이유는 심리적 억압의 표출이다. 절차적으로 배우면 문제가 없지만....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2.억압 ㅡ저항의...근본적 개선은 감화입니다.
3.밭에 거름을 많이 주면 수확이 없듯이
또는 너무 안줘서 수확이 없듯이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게 선이지
내가 하는행동은 나의 욕구와 욕망이며 사랑이 아니다.
4.20살이 넘었으니 인정해주면 좋겠네요.
5.나의 어리석음을 참회하면 됩니다.
6.아빠에 대한 그리움이나 사랑이 필요합니다.
7.자식을 보는 관점이 집착보다는 참회가 필요합니다.
8.간섭을 내려놓고 엄마가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
고마우신 법륜스님 법문듣다보면 가슴아픈일이 많아요 늘 깨듣고 가르침 참회하며 살게습니다 스님 날씨가 넘넘 더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6분 10초부터 공갑됩니다
저희부모님도 보셨으면 좋겠어요
고구마 100개 먹다가 사이다 먹은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어머니 보니 맘이 너무아픕니다 ㅜㅜ..
힘내세요 ㅜㅜ
저는 딸의 입장입니다. 어머니는 제 친구들이 다 나쁜친구들이라고 다 싫어하셨습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저는 왕따나 외톨이가 되어야했지만 저는 엄마말을듣지않고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남자사귀는걸 싫어하셨습니다. 그래서 몰래사귀면서 모쏠행세하다가 여태까지 노처녀되었습니다. 사연자분은 따님이 엄청 문제아라고 인식하고 계신것같은데 제가보기엔 정상 사춘기에요.. 좀더 모범생이 아닌게 아쉽겠지만, 지금의 친구들과 남자친구마저도 없었다면 어느누구에게도 마음붙이지 못하고 외로워하다 자살했을지도몰라요.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과 남자친구들 나쁜사람이라고 어머니가 싫어하는말 들을때마다 마음아프고 마음닫고 입도닫게돼요. 딸과 멀어지는 지름길이죠..
울딸도 어릴적 틱이 있어서 병원에 갔드니 의사선생님이 심리적으로 억압을 하지 말아라 하드라구요 그이후로는 그냥 가급적 자유롭게 냅뒀읍니다 스물살이 된지금 울딸 로스쿨갈려고 열심히 대학생활하고 있읍니다 다 알아서 하드라구요 부모가 자기틀에 자식을 가둘려고 하니까 그게 문제인거지요 자식을 믿어주세요
혹시나
새벽에 귀가할땐 어케 하셨나요?
길을 잃었네요ㅜ
@@my-oj5pb 자녀가 학생이신것 같은데 같은 학생인 입장에서 말하자면 나둬야죠. 부모가 할일은 자녀가 다른길은 걷고 싶을때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있다만 보여주면 됩니다. 자녀에게 해줄수 있는말은 설득이 아닌 의견전달 정도고요. 자녀를 독립체로 보면 자녀가 가려는 길이 불안해보여도 해줄수 있는 일은 정보전달 까집니다.
지혜로우신 법륜스님ㆍ너무 느끼는게 많습니다 건강유의하세요~ 부처님항상 감사드립니다
고민자분과 스님덕분에 이렇게 또 좋은 육아의 방법과 지혜를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고마우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고마우신 법륜스님 지혜로운 설법 고맙습니다 너무나 맞은설법 존경합니다 늘건강하세요
제가 다 했던것들인데 엄마께 너무 죄송하고 스님말씀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스님 말씀은 저에게 삶의 활력이 됩니다 너무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절하며 하심으로 살겠습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세요~
스님법문을 통해서 많은 깨달음을 얻으며 삽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으로인해 30년을힘들게살고이혼햇습니다 지금은 아들때문에 스님말씀을 듣고 제잘못을 깨달앗습니다
스님의 명쾌하신 법문으로 많이 배웁니다
스님이 계셔서 삶이 맑아지고 있습니다
거룩하신 법륜스님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과 따님에게 빛과 사랑을 보냅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어릴때 환경이 억압받는 환경이었는데 부모님에겐 억압받진 않았네요
공부를 잘해라고 압박하지도 않으셨고 운동했을때도 못한다고 뭐라하지도 않으셨고 성인이 돼서 돈벌때도 집에 맡겨라했지만 내돈은 내가 관리한다고 하니 그뒤로 전혀 아무말씀이 없으셨고 내가 어떤것을 하든 안했으면 좋겠다고는 하셨지만 막상 저지르니 그뒤로는 별말 안하셨습니다.
그 어떤 누구보다 좋은 아버지를 만나서 참 다행이네요
술취하는심리를 잘이해하게 됐습니다 요즘 제가 술을 안먹는 이유도 알게됐어요
변화가 되려면 감화가 일어나야한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또한 딸이 원하는건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날 과오가 있다면 문자로 간단하게 사과하고 멀리서 마음속으로 응원만 해주세요.
제 큰아들은 어릴때 억압이 있었으나 커서 그냥 놔두고 저는 제 삶을 행복하게 살다보니 괜찮아졌습니다
76세에남편을보내고허전했는대스님말씀으로매일듣고 3개월이지나가니 진정이되었읍니다 눈만뜨면 듣고잠들때도 들으면서잡니다 정말감사합니다제가고친병은 집착이였는대 모두버렸읍니다 진정으로존경합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철이 좀 늦게 드는거 뿐 언젠가 철들어요
스님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많이 느끼고 깨닫습니다~
♡♡♡진정한 이시대의 지장보살 님이십니다♡♡♡
현생지옥에 빠진 중생들을 구해주시느라 항상 고생하신 법륜스님 너무 사랑 합니다
제눈에는 지장보살 님으로 이시대에 오신것 같습니다
나무대원보존 지장보살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하신 법에 귀의합니다
거룩하신 스님께 귀의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세요
와 내가 엄마한테 하고픈 말을 정말 정확히 해주시네.... 해주는 거 다 필요없었으니까 불행만 안줬으면 했는데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요... 엄마를 내 엄마로서가 아니라 약한 한 인간으로 보게 되니까, 7살의 엄마를 꿈에서 보았고, 꿈에서 깬 후 엄마 역시 한 때는 꿈 많던 어린 소녀였던 걸 깨닫게 되니 미안하고 이해가 되더라고요. 아직도 엄마를 대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불행은 엄마가 어떻게 해서가 아닌 내 마음 속에 있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스님이 딸을 만났다면 조금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셨겠지요. 늘 역지사지 상대방을 배려하고 대신 내 행복은 내 안에서 나온다가 스님의 요지인 거 같아요. 아마 이미 행복을 찾으셨을 수도 있지만 아니라면, 부디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junkpara 님 멋지시네요.^^
엄마도 너한테 같은 맘일거다
어머님 힘 내세요 ㅠ
법문을 타인에게 적용하면 독약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제 아들에게 미안합니다
내 생각만 하고 아들을 고생시켰습니다
하지만 스님 말씀대로
참회는 하되 죄의식으로 마음을 물들이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저의 행복에의 권리에
충실하렵니다
그리고 언젠가 만나는 날
밝은 모습을 보여주렵니다.
아들도 추례한 엄마 모습보다는
밝고 행복하고 건강한 엄마의 모습에
자신감이 생기겠죠
스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괴롭지않게
편안하게 행복하게
살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와.. 최고 스님~♡♡♡
남에게 진심으로 좋은 맘으로 잔소리 안하는게 수행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당신이 최고입니다 더 배우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고구마열개먹고사이다먹는가분이
어떤기분인지꼭한번제험해보게습니다~~^~
"자식이 성인이 되면서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은 심리적 억압에서 비롯된 것이다.
원인 제공자는 부모라고 볼 수 있으니 자식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참회해야 하며 또한 성인이 된 자식을 간섭해서는 안된다."는 조언은 명답이라 생각 됩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잘못되어 가는 자식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그 상황에 너무 집착하게 되면 부모는 불행하게 된다. 부모가 불행하지 않은 모습을 자식이 느끼게 되면 자식도 잘못된 길에서 스스로 벗어나게 된다." 평범한 곳에 진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해결책이 어렵지 않네요. 즉 마음을 내려 놓으라는 것과 일맥상통이라 생각 됩니다.
용기와 희망을 갖고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저를 돌아보게되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큰 감동이네요
이제부터라도 믿어주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스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의 안정이 되고 있습니다.
힘들때마다 찾아보는데,
정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진정 상대에게 도움을 주려한것인지 내 욕구를 채우기 위함이였는지..... 깊이 깨닫고 반성합니다
빈틈이 없는 법문.
세상에 훌륭한 부모 별로 없다.
부모가 다수이기에 묵시적으로 연대하여 그들의 잘못된 습관을 눈가리고 아옹하는 꼴이다.
정말입니다 전체의 일이십퍼센트의 부모는 좀 괜찮은 부모일까 싶을 정도입니다. 거의는 진짜 부모로서 자격미달일 거에요
부모도 어려서는 자식이다
별안간 부모노릇 서툴러요
의식주 책임지랴 인성책임지랴
서툴러요 그러면서 깨닫아 갑니다
부모의 억압이 아니여도 본인이 하고 싶어 , 또는 놀고 싶고 폼잡고 싶어 하는 아이도 많습니다.
저 부모는 고민고민하며 작은 잘못도 끄집어 자기때문이라는 죄책감으로 사셨을껀데..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스님법문 정말 감사합니다~자식은 어렵습니다 다 큰 자식 어떻게 하시겠어요 본인이라도 챙기세요 ~혼자서 수고하셨네요
어렵다고 하니깐 어려운거임..
부모 욕심 고집땜에 이사단이 난거임.
우리 딸,아들은 아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스님~이런 맘으로 살면 되는거죠^^
저 잘하는거죠?
어머님도 어떻게 살아 오셨는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인생은 긴여정 입니다 맘으로 인정해 주고 어너님 걸어 온길은 따님이 나이들어가면서...인생 체험 하면서 알아 갈거라 믿어요 넘 애타하지 마시고..이제 어머님도 남은 인생 을 잘사시면서 본인에 행복도 챙기셨음 좋겠습니다 기다리시면서...
♡ 고맙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
스님 말씀대로 농작물에 넘 거름을 많이 주면 농작물이 잘 크지 못하듯이.....
모든 문제는 부처님의 가르침인 사성제에 비추어서 생각해 보시면 좀 더 쉽게 풀릴거 같습니다.....인생은 늘 갈등(고통)이 있다..고통의 원인이 엄마의 집착이다.고통을 멸하는 방법이 있다.그것이 바로 엄마의 참회와 어리석음을 아는 것이다.....저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으로써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현자이십니다!!
좋은말씀 또 고맙고 감사하고 새겨 듣겠습니다
"나쁜친구들과 어울리며~~~"
자기딸이 나쁜사람일수 있자나?
그냥 놔 두세요...
어짜피 말해 봐야 지 맘대로 할건데
남에게 피해주는것은 아니잖요.자꾸 잔소리하시면 더 나쁜길로 빠질수 있습니다.
어릴땐 몰랐는데 자식들이 엇나가는건 보통 '엄마.. 나여기있어요..' '엄마..나사랑해줘요..' '엄마.. 나의 눈을 사랑스럽게 봐주세요'이더라구요... 술먹고 때리지말구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안아주고 인정해주세요..
나이가 비교적 젊은 시절의 부모 역할은 누구나 좀 미흡한게 자연스럽고 스님의 말씀처럼 똑같은 환경에서 성장해도 똑같은 말을 해도 수용하는것도 각각 다를 수 있어요~ 즉 태어날때 어느정도의 성향은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래서 사주팔자소관이라고도 하잖아요~ 너무 부모탓하지맙시다.
집착을 끊어라~
맨몸으로 와서 여러가지 경험을 하고 살다가게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스님 말씀 가슴 깊이 새겨 듣겠습니다.
가출하면 그냥 찾지마세요 나간다는데 왜 찾아요 이미 부모님을 버린건데 버림받았는데도 다시 붙잡고싶으세요? 당신이 필요없다눈 뜻이에요
대단히 감동적인 말씀입니다ᆢ모든 말씀 공감하고 오늘도 스님 말씀으로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갑니다ᆢ깊이 감사드립니다ᆢ
4
술을 먹고 주정을 한다 - 심리가 억압되어 있다
부당하게 했다(잔소리)
사랑합니다 법륜스님..^♡
말씀을 너무 잘해주시네요...감사합니다.
참회합니다 그리고 그저 감사합니다 그저 이해합니다 저는 억세게 운이 좋습니다
사실 스님의 조언은 항상 똑같아요 가장 기본적인걸 말씀하시는데 실제 행하는 맘을 잡기 어려운 중생이라 그렇지 스님말씀처럼 간단하지만 정확한 답도 없죠
어머니의힘들고무너지는마음 자식에대한걱정.. 미운마음... 배신감... 복합된감정 얼마나힘드실까-- 저도부모지만 자식너무힘드네요ㅠ
힘내시고 기운내세요 따님제자리로돌아올거예요~~
법륜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회장님 엣 말에 ,3대 부자 없고 3대 거지없다 는 말 들어 보았습니까 기회가 있을때 좋은일 많이 하세요 손해 보는거 없을겁니다 가진거 있읉때 배푸세요🐕🐕🐕
행복하게 살 권리
잘 누리겠습니다
전 기독교 입니다 하지만 법률스님애기 듣고 맘에 지옥에서 큰깨달음을 얻어습니다 큰아이사랑이 너무지나친듯합니다 걱정되고 사랑이라는 이유로 23살인데 늦게 못다니게하고 밤늦게 놀고싶어하는데 잔소리를 많이하다보니 독립을 원할정도로 답답한모양입니다 전 제가 너무 속상하다고 생각햇는데 딸아이는 얼마나 답답 햇는지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20이후 자기인생이다 그게 정답이네요 아직 독립안햇지만
이제 간섭안해야겟네요 집착을 끊어야겟네요 너무감사합니다
저도 전체가 기독교집안이라 그런가정에서 자랐는데... 부모님은 걱정이 되어서 니가 나가서 사고라도 당하거나 아프거나 다치면 누구 책임이냐 니가 시집갈때까진 다 부모책임이다 이말 들으며 11시통금지키며 살아야했었죠. 험한세상에 부모는 기본이고 간단히 지킬수 있는 일이라고 내 자식 지키는 길이라고 나도 부모 되면 안다고 하는데... 자식입장에선 정말 가슴이 터져버릴꺼 같고 때때로 내가 죽든 이 집을 나가든 해야겠다. 싶은정도입니다. 자식낳으면 안다고요?? 내 자식 낳아보니 더 잘 알겠어요. 자기 불안을 나한테 풀려고 그런걸요. 자기 자신은 아침에 한시간 일찍 일어나는것도 1년을 못 지키면서 자식은 말이라고 던지면 다 지키는 게 쉬운줄 아는지ㅡ 걱정되서 하는 말이면 말대로 따르눈게 당연한지 아는데 당하는 입장에선 한이 맺힐 지경입니다.
법륜스님 오늘 좋은얘기 많이 들엇습니다~~너무감사합니다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게 : 선
내가 어떻게 하려는건 : 욕구
내가 널 좋아한다 ㅡ> 내욕구지 사랑아님
상대가 필요한걸 해주는게 : 사랑
그러려면 상대를 이해해야 한다.
가까이 있어달라면 가까이 있어주고
멀리 있어달라면 멀리 있어주는것
그게 사랑이다
스님 큰 깨달음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가출 많이 해봐서 아는데 돌아올 사람은 돌아오고 안돌아오고 막 살사람은 자기 갈길 가요 지 인생 지가 사는거지 언제까지 엄마가 아빠가 부모님이 책임져요
스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건강하세요!!
♡
14:03 부터 제가 항상 느껴왔던거네요.. 사랑한다면서 왜 자꾸 힘들게 하냐니까 왜 이해못하냐 가족아니냐 최선을 다하는데 왜 몰라주냐고 너가 잘못된거라고 들으면서 살아와 진짜 내가 잘못된 인간인줄알았는데 가족도 친구도 아닌 여기서 이해를 받게되네요
아!!
종교는 다르지만
정말 스님 말씀 동감이감니다
저두요
어머니 지금은 많이 편해지셨길 바랍니다
저랑 똑 같은 딸을 두셨네요. 저도 위로 오빠가 있고 오빠는 성실합니다. 앞으로 여러 남자들 만나서 술 때문에 헤어져도 보고 맞아도 보고 손해도 봐보고 그렇게 살다가 혼자서 언젠가 고치게 됩니다. 저도 엄마와의 대화는 아직도 잘 안됩니다. 꽤 오랜 시간이 걸릴겁니다.아빠 일도 속상한데 아마도 아빠에 대해서 나쁜 말을 어릴 때 많이 들었다거나......저도 오빠랑 차별도 느끼고 오빠의 폭력등........따님의 상처는 아주 깊을 겁니다. 만나는 남자도 제대로 된 남자 만나기 한 동안 힘들겁니다. 마음 속에 남자에 대한 불신......아빠로 부터 생긴.....저도 술.담배.가출등에서부터는 나왔어도 아직도 엄마가 안 좋고 그 만큼 사랑합니다. 애정결핍이예요. 가끔 따뜻한 말 한마디 진심으로 해 주세요. 그 거 이상 없읍니다.
Ricco Takanawa 응원합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시길 기도드립니다~
김응돈 ㅋㅋ 님이 뭔데 남의 상처에 온실속 화초니 뭐니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옛날과 지금은 상황과 배경이 전혀 다르다는 것만 알아둬라 ㅋㅋㅋ 옛날에는 그저 참고 묵묵히 견디는 걸 미덕으로 여겼으면 요즘은 시대가 달라져서 자기 내면을 속시원히 돌아보는게 중요한 시대다. 님말대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 당연히 대단하지 근데 그분들 속은 어떨 것 같냐 묵묵히 버틴다고 그 속이 온전할거 같음? 다만 요즘은 속이 문드러지면 그걸 묵히지 않고 표현하는 시대가 됐을 뿐이고 이 영상에 나오는 아이는 오히려 아이라 그게 더 적나라했을 뿐이다. 생각이 얼마나 편협하고 갇혀있으면 남의 상처를 그렇게 가볍게 보는지 모르겠는데 니 생각과 변화하는 현실 상황은 다르다는걸 알아둬라 벼응신아
김응돈 상처가 욕심이라니 ㅋㅋㅋ 대체 사람을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니 머릿속이 빤히 보인다만 ㅋㅋㅋㅋ 남을 업신여길줄만 알고 자기가 하는 행동에 대한 자각이 없다는걸 알아둬야할듯 ㅋ;;
Ricco Takanawa
딸 기르기가 더 어려운것같아요. 사람마다 다르듯이..민감도가 다르니까요..스님말씀처럼..어느순간부터는 자식도 부모를 놓아야할 거에요..그냥 에미애비로 사랑하는마음만 가지고 고마워하고..이제부턴 내가 나를 책임지고 사는거죠..알콜중독은 치료해야할 부분이고요..ㅜㅜ..건투를 빌어요.
감사합니다 스님!
왜 사람 마음안에는 내가 이만큼 했으니 하는 바라는 마음~~~
마음을 내려놓아야 덜 힘들텐데 말이죠
누구나 다 자기 인생사는것입니다 진지하게 자기성찰이 필요하기도~^
스님말씀 백번옳으신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니
우리는 중생인거지요ㅎㅎㅎㅎ 노력은 합니다^^
문제가 있는 아이들를 두신 부모는 이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네요
스님은 그냥 나둬라 하시네요.
관계가 악화된경우 저도 스님 말씀에 동의해요.
자식은 20대초반과 후반은 달라요. 나이들수록 정신차려요
이미 닥친일, 말수 줄이세요.
지금은 엄마가 변해야해요.
인상이 어두웠다면 밝은표정 짓고 다정한 말만 최소한하세요
자식이 무슨 날선 말해도 받아치지말고..
관계가 좋아지기 바라신다면 안되도 해야죠!
가만 나두는 방법보다..
일단 엄마곁에 오는게 먼저니까 그럴려면 엄마가 더이상 내게 잔소리하고 위협적인 존재가 아님을 보여 줘야해요.
자녀가 마음을 놓게되면 부모와 대화를 하게 됩니다
공격,방어,지시,명령,강압적 다 빼고 공감,수긍,긍정적으로
반응해주기가 우선입니다.
노력하면 답얻습니다.최소 1년은 유지..
시간이 지나면 돌아는 오지만 빨리 돌아오게 하려면 자녀와 대립각,자녀말에 반박 하지않고 공감해주며 마음이해하는게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