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자면 이혼사유는 추상적이라 잘 모르겠고 이혼 하고나서 꼬리표 때문에 재연애는 쉽게 못 하겠고 알고 보면 순진 해보여도 속은 또 다르고 어느 사람 옆에 있어도 불화 없이 잘 지내는 내 자신이 다음생에도 그대로였으면 싶을 정도로 너무 좋고 너드처럼 긴 시간 몰입 해서 게임 하는거 좋아하는 타입이고... 진~짜 영양가 없는 영상이라 그런지 다들 댓글로 자기 결혼 철학,경험 읊조리기 바쁜게 웃음 포인트네 ㅋㅋㅋ 그니까 나름의 추측을 해보자면 은지원은 혼자가 편한 사람이고 가정적이지는 못한데 마누라는 너무 드세고 막 그 플레이테이션 같은거 사면 게임 하지 말라고 물 받은 욕조에 수장 시켜버리는 아내썰이 올라오는것처럼 남편 억압 하는식으로 결혼 하고나서 보니까 완전 극과극이 만났던거지. 그러니까 집에 상어 한마리 있는거 같고 그 안에선 내가 나로서 존재할 수 없고 화장실이 더 편하고..
결혼하고 잘사는 사람은 서로 열렬히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라, 서로에게 원하는 게 없는 사이임. 무관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 대한 집착이 없고 상대가 바뀌길 바라는 맘이 없는 상태임. 내 마누라는 원래 저런 사람이야. 내 영감은 원래 저런 사람이야. 뭐 어쩌겠어. 그냥 사는 거지... 내가 상대의 부족함을 채워줘야 되겠다라는 맘이 있으면 더욱 좋게지만, 자칫 이런 것 마저 집착이 될 수 있고, 결과에 대한 보상 심리가 발동할 수 있어서 솔직히 필요 없음.
사십이 딱 되자 마자 생각이 들더군요. 삶은 둘이살든 혼자살든 가치있게 산다면 나쁜지않다라고,.. 예전시대 에는 결혼해서 자식낳아 사는게 삶의 1순위 였지만.......... 지금처럼 다변화된 사회에서는 스스로 성숙해가며 사는게 더중요한 시대가 아닌가 ....... 생각이듭니다.
40대 중반인데.. 너무 힘드네요. 내 삶이 없는거 같아요. 돈버는 기계... 월 8백씩 같져다 줘도 돈이 부족하단 눈치만 받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무능력한 아빠로 보이고. 난 이게 최선인데 더이상 못할거 같고 쓰러지기 직전인데도 어디에 말할곳도 없고... 돌아가사 아버지 생각만 납니다. 아버지도 이런 삶을 사시다 가셨구나.. 아 그때 내가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만이라도 알아줬으면 아버지 마음의 위로가 됐을텐데 라고... 모든 가정의 가장분들 힘내시길...
결혼은 기분 나쁜일이 생겼을때 기분 나쁘다고 성질 나는대로 다 내고 말 막하는 사람말고 서로 기분 덜 나쁘게 문제를 유하게 현명하게 잘 푸는 사람들이 잘 사는것 같음 기분 좋을 땐 누구나 좋은 사람임..기분 안 좋은 상황일 때 어떻게 행동하느냐를 보고 결혼하면 실패가 많이 줄어들거임
92년생 30대입니다 전 항상 뭐든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 유일한 취미인 달리기 마라톤대회도 나가보고 연애도 한번 시작하면 상대방한테 최선을 다하고 잘 해주고 하는데 어느새부터 잘해주기 시작하면 연애도 감정소모와 갑을 관계가 생기더군요 너무 지치다보니까 헤어지고 혼자서 취미인 달리기를 하면서 내 본업에 집중하다보니 더 행복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뭔가 연애가 하기 싫다는 느낌이 더욱 강하게 느껴지는거같아요
지금 보면 나랑 성향이 비슷한거같네 진짜 같이 살면 일일히 마춰줘야돼고 또 노력도 해야돼니 집에있으면 편하게 있어야돼는데 에너지를 쓰게 만드니 그리고 같이 살다가 눈에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면 계속 거슬리는데 차라리 혼자 인게 낫다라는 생각도 듬 없으면 어때? 남들에게 피해 안가는선에서 나만 좋으면 돼지
사람들이 착각하는것중 하나가 고독이란게 부정적인 거라는거... 나도 30넘고 보니 고독이란게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있음.. 나도 인간관계에서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타입이라 그냥 혼자만의 시간을 나만의 온전한 시간으로 보낼때 제일 행복함.. 근데 남들이 봤을때 그게 굉장히 안좋아보인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그걸 정말 이해를 못하겠다는...본인만 행복하면 된거지 뭔;;
결혼 안하면 외로운건 평소에도 외로움 많이 타는 사람들 이야기고.. ㅋㅋ 혼자서도 잘 지내는 사람은 잘 지내긴 함. 그리고 결혼의 문제점이 법적으로 얽히는 관계라 쉽게 물릴수도 없고 이혼이라는 선택을 하면 평생 기록에 남는건 물론이고 재산을 탈탈 털려서 거렁뱅이가 될 가능성이 높음. 이럴 경우엔 독신보다 못하지 (사실 이런 문제 때문에 헤어지지 못하는 부부가 엄청나다는건 변호사 사무실서 일하면서 많이 듣고 보긴함. 상담 중 특히 금전적 문제와 애들 떄문에 그냥 참겠다고 이혼 포기하는거 엄청 많이 봄)
@@멘탈케어 그래요. 젊으니까~ 나이들어봐요. 여기 저기 아프고 체력이 엉망되었을 때 혼자가 얼마나 힘든건지... 그리고 주변이 다르게 보이고,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라는걸 느낄겁니다. 지금은 신경안쓰고 좋죠. 그땐 그래요. 달랑 혼자서는 살 수가 없어서 유튜브도 하시는겁니다. 혼자가 그렇게 좋다면 이렇게 유튜브도 하지 않아야 맞아요. 그런데 사람들은 결혼만 하지 않으면 혼자라고 생각해요. 더 말하면 길어질것 같고 말해봤자 받아들이지 못한다는것도 압니다. 시비거는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아요. 그냥 왜 이런 말을 하는지 나중에는 느껴지실겁니다.
나 이거 뭔지 앎. 다행히? 동거 때 느꼈지. 자다가 새벽에 흔들어서 불러봤어. 정말 신기했거든. 침대 바로 내 몸 옆에 누워있는데 없어, 내 애인이 없다고! 있는데 없어! 빈 껍데기 몸뚱이만 덩그러니 있는 느낌. 애써 외면해오다 문득 마주한 그 낯설음과 외로움. '아 이 사람하고는 끝났구나, 애정으로 이어가긴 끈이 탁 끊긴 느낌. 붙일 수가 없구나' 오빠.. 오빠! 오죽하면 한번 불러봤음ㅋ 그 사람은 어떤 비난도 안했는데 전구 켜지듯 깨닫게 됨. 아, 내가 알던 원초적인 외로움과 상대가 주는 외로움은 차원이 다르구나. 사랑하는 상대가 주는 외로움은 처절하게 비참하단 걸.
@@치킨이좋다-v3x오 너무 와닿는다... 금쪽이를 꽤나 오래 봤었고 무의식적 버릇처럼 가끔 찾아도보는데 아이 너무 좋아했던 그 마음이 싹 사라지고 순한애기들 아니면 다 싫어졌음... 옛날에는 집문 어느정도 열어두고 온 마을이 같이 키웠으니 가능했지 지금시대에는 불가능한 일
아내와 있는게 편하고 가장 행복한 유부남입니다. 저희 아내도 비혼주의자였지만, 저랑 살면서 더행복해진거같아요. 무엇보다 함께살면서 서로 더 성장하는거같습니다. 솔로가 좋으신분들은 행복한 솔로로 건강하게 지내시고, 결혼 하고 싶으신분들은 좋은 인연 만나서 결혼 골인하시길 바래요 다들 행복하십시오!
아무래도 난 누군가를 책임진다는 것에 부담감이 커서 혼자가 너무 편한듯! 연애할 때보다 혼자 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보니 너무 행복함. 다들 나이먹어서 우짤래 하는데 어차피 죽는데 현재 행복해야지 미래걱정하다가는 현재 행복을 놓친다고 생각하기에 ㅎㅎ 이미 사전연명의료의향서도 써놨고 나중에 존엄사법 통과되면 75세엔 존엄사로 내 장례식 내가 치르고 가야지~!
혼자 사는게 행복할 사람이 있고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사는게 행복 할 사람이 있다. 자기중심적 성향이 강한 사람은 그냥 혼자 사는게 낫고 가족간의 유대관계를 중요시 하는 사람은 결혼하는게 낫지. 사람에 따라 다르니깐 자기 자신을 잘 성찰해서 자기에게 맞는 길을 가시길.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결혼하는 경우도 많고 유대관계를 중요시 하는 사람이 혼자사는 경우도 많음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다른능력이 탁월해 결혼해서 잘사는 경우도 많고 유대관계를 중요시 하는 사람이 다른 능력이 부족해 이혼하는 경우도 많음 심지어 자기중심적이지도 않고 유대관계도 중요시하면서 모든능력이 탁월한사람이 특별한 이유도없이 배우자에게 이혼 당하기도 함 인생은 입체적이고 복합적이라 절대 말처럼 쉽게 안됨
나는 가족간의 유대관계를 중요시 했었고, 반드시 꼭 결혼해서 아기 낳고 알콩달콩 살고 싶었는데 ~,,, 이상형의 배우자를 기대하며 찾아 헤메며 방황을 하다가 결국은 40대가 되어 버린후 ~, 혼자 즐기면서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고 점차 익숙해 지면서 부터는 ~ 가족도 다 귀찮고 무한한 자유가 최고로 좋고, 혼자서 좋아하는 일에만 집중해서 살게 되니까, 50대 부터는 매우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물론 경제력이 있고, 좋은 친구도 여럿이 있고, 교수와 조형 예술가인 나의 직업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니까요 ~! 😅😅😅 그래도 어쩌다 가끔은 ~ , 예쁜 딸과 손잡고 다니는 엄마를 보면 좀 부러워서, 잠시동안 가슴이 찡~ 하기도 합니다 ~!😜
아직 30대 초반 밖에 안됐지만 세상을 살면서 경험 및 깨달은게 있다면 세상에 맞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더라고요.. 어느정도 어긋남을 맞추면 된다고 하는데 애초에 그걸 감안할 수 있을 만큼 잘맞는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개인적인 생각으로 확률이 채 5퍼도 안된다고 봅니다. 과거 기성세대가 오래 버틴 이유는 잘맞는게아니라 그냥 서로에대한 무한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거고 지금 같은 개인주의적 세대 대부분은 그러한 희생이 불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결혼이란 제도 자체가 너무 크나큰 도박이라고 느껴집니다.
결혼은 맞춰가는 것이다 X : 언젠가는 한계가 온다 안맞춰줘도 참아줄만한 것이다 O : 그런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 결혼은 맞춰가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중 '서로' 맞춰주는 경우를 거의 본적이 없다. 상대만이 나에게 맞춰주길 원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쓰는 대표적인 가스라이팅 문구가 바로 "결혼은 서로 맞춰가는 것이다" 라는 말임
예전에는 부부 중 누군가 한 명이 참으면서 가정이 유지됐다면 이젠 누구도 참으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결혼에서 참는 것 보다 중요한 건 하나의 팀이라는 인식이다. 팀은 팀의 목표와 목적에 맞는 개인훈련과 팀 훈련을 같이 해야 한다. 불협화음은 당연히 존재하겠지만 그 과정들은 당연하다는 전제로 팀웍을 맞춰나가는 것이다. 제 아무리 개인기가 좋은 실력자라도 팀에 들어오면 팀에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팀웍을 다지는 팀 훈련을 중심으로 거기에 맞는 개인 실력을 새로 다져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 나아가는 것이다. 그렇게 팀 속에서 타인과 연대하는 나를 찾고 한 개인으로서의 나도 찾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결혼이다.
화목한가정을 꾸리고 있는 가장으로써 팁을 주자면, 총각때 많은사람을 만나보고 일단 자신이 어떤 스타일인지 파악하고 그런 자신과 어떤 배우자가 맞을지 고민을 한이후 그런 사람을 만났다면 재고 따지지말고 결혼하는게 맞는듯 부부가 맘이 맞으면 돈도 금방 모으고 집에있는게 너무 행복해서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거리가 생기고 아이들 낳으면 가정만 봐라보게 데더라고요😅 성공부부생활 하세요🎉
저도 예전에 밖에서 기분좋게 놀다가 집에 들어가려고 현관문 앞에 서자 기분이 확 다운되는걸 느꼈음...곰곰히 생각해보니 엄마의 잔소리에 맨날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집이 싫은거였음... 결혼하면 잔소리하는 사람이 엄마에서 아내로 바뀌는듯..그래서 서로 스트레스를 받음...결혼하면 아내에 대한 성욕이 뚝 끊어지는 이유도 이떄문인듯...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에겐 성욕이 절대 느껴지지 않음..그냥 피하고 싶은 존재일뿐....
선우은숙님도 그렇고 외로워서 힘들었다고 그래서 8일만에 재혼 결정했다고 하는데 혼자 있을 때 느끼는 외로움은 당연한거랍니다 혼자있으니까요 하지만 누군가와 같이 ( 친구 가족 등등) 있는데 외로움을 느낀다는 건 정말 비참함 그 자체 결혼해야 외로움이 없어진다면 결혼 후 외롭다고 바람피우는 사람들도 없어야겠죠? 결혼은 현실이라고 하잖아요 연애는 꿈이고 연애시절 결혼생각하게 되는 이유는 재밌게 놀고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 한마디로 먹고 놀다 헤어지려니 아쉬워서 같이 살면 헤어짐도 없으니 평생 이렇게 즐거울거라는 착각으로 매일 만나도 헤어짐이 있으니 아쉽죠 같이 살면서 서로 투명인간 취급받는다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얼마나 비참한지
만년 소년 은지원님 엄청 어려보이시는데, 나영석 피디님과 2살차이라니 넘 신기하네요. 집에 상어 한 마리라니요!~ 안맞는 사람과 늘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 괴로울 것 같아요. 성격도 잘 맞아야 하고, 이상도 비슷해야 하고, 조건도 비슷해야 하고... 결혼으로 가는 길은 쉽지 않겠어요. 언젠가 진짜로 잘 어울리는 분 만나시면 좋겠네요. 오늘은 계속 웃으면서 강의를 들었네요.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혼자면 편하고 마음대로 살아서 좋은데 마냥 좋지만도 않음 비유를 하면 규칙이 있는 세상에 규칙이 없어지면 좋을거 같지만 안좋은게 더 많아지고 규칙을 지킬수록 더나아가지는 삶과 발전해가는 나를 볼수 있음 이걸 어찌 받아드리냐 따라 다른거 같음 물론 적당해야함 너무 규칙을 정하고 정한대로 살면 숨이 막히듯이 서로가 정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며 사는게 중요한듯
난 결혼을 꼭 해야된다는것도 하지말아야된다는것도 아닌;; 중립적으로 사는 인간인데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거는 "진짜 이사람이다"란 느낌이 없으면 연애로 끝내는게 낫다... 괜히 티비에서 결혼지옥이니 이혼 프로니 하는게 계속 방송되는게 아님 외로운게 괴로운것보다 낫다는말이 맞는거 같음
가장 좋은건 결혼을 빨리 하려하지 말고 먼저 둘이 같이 살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한 1년 2년 같이 살아보다가 이대로 쭈욱 죽을때까지 같이 살아도 재밌고 행복하겠다 싶으면 결혼하는거고 아니면 각자 갈길 가는거죠. 이혼남, 이혼녀란 꼬리표도 안 생기고 좋을 듯 싶습니다.
돈 엄청나게 버는게 아닌이상 결혼하면 정말 외롭다. 남자는 밖에서 일하고 대부분 아이들은 엄마품에서 자라난다. 사춘기가오면 아빠랑 어색해지는 가정이 한두집이 아닐꺼야 엄마는 아이들과 용돈문제던 학교학원문제던 소통을 하는데 어느순간 아이와 내가 집에서 마주치는 일이 극히 줄어든다. 황혼이혼이라도해봐라 아이들 엄마만 챙긴다. 남자는 돈을 많이벌면 그때 결혼해야됨 돈있어도 괴로워서 이혼하는게 결혼인데 없는 사람이하면 괴로움과외로움 둘다 경험한다
위생 하나만 안 맞아도 같이 살기 힘든게 결혼 생활 이에요 같은 피인 남매 끼리도 맨날 다투고 싸우는데요 연애할때는 달콤한 감정에 서로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고 자기만의 공간 집 자기만의 시간 휴식이 있으니 연애때와 완전히 다릅니다 같이 산지 5년만 되어도 가족 같아지지 남여사이로는 잘 안 느껴지죠
한번 갔다와봤으니 더 잘 알겠지...결혼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결혼은 서로 희생을 해야 하는 행복하지만은 않은 일이고 시댁식구와 얽히는 문제도 피곤하고 그런 갈등들도 많고 아이가 없을 때 이혼했으니 그만큼 이혼이 쉬웠을거고...지금 애아빠들은 아마 이혼하고 혼자 살고 싶어도 자식이 있으니 이혼도 쉽게 못하고 사는 애아빠들도 많을거다...난 싱글 독신으로 지금까지 사는데 너무 편하고 좋더라...결혼생활이 힘든 걸 잘 알기 때문에 싱글인 중년도 한번 갔다온 돌싱들도 다 공감하는 거다...인구 감소로 인해 결혼을 장려하고 애를 낳으라고 그러지만 단순히 희생하기 싫어서 결혼 안하고 애 안 낳는 게 아니거든....각자의 상황들이 있고 현실들이 힘드니까 결혼도 기피하고 아이도 안 낳는거지...난 40대초반 미혼 싱글이지만 혼자사는 게 자유롭고 나이 들어서는 혼자 조용하게 살고 싶어서 사람에게 치이고 시달린 평생동안 누군가와 평생을 살아간다는 게 더 지옥같아서 결혼은 안할 생각이다...은지원 말에 너무 공감한다!!!
결혼해서 살면 막상 부딪쳐야 극복해야 할수있는 일들이 너무 많음. 이 과정을 겪고서 살 아갈 자신 있다면 결혼 하는 거고 결혼에 속해있는 모든 일들이 자신 없다면 혼자임을 선택하는것도 나쁘지 않음. 굳이 결혼이라는 관습에 의무 적으로 얽매여 살아가기보다 좀더 내 자신을 더 돌보면서 살아가는것도 좋은생각인듯. 결혼하지 말라는건 아니고 결혼은 실제 현실이라는것을 의미함. 좋은점도 있다면 있고 그나름 가치관에 따라 사 는게 가장 의미있는것 같음.
세상 그 누가 뭐래도 인생은 각자의 길이고 그 결과는 결국 자신의 몫입니다. 어떤 길이건 스스로에게 당당하다면! 선택은 자유입니다. 남만을 의식하다가 자신의 길을 걷지 못하는게 우행이죠. 용감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은지원님과 모든 인생을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멘탈케어님^^♡
착각하시네...자유엔 책임이 따르는 법입니다..사회적 책임을 벗어나면..그게 과연 자유인가요?????? 그걸 자유라고 생각한다면..크나큰 착각이죠..그걸 역사는 증명합니다. 이완용이 나라팔아먹은 것도..자유인가요???? 이완용도 각자의 길을 갔어요..그렇다고..그게 개인의 몫인가요:???? 착각하시마세요...자유는 사회적으로 용인돼어야..의미잇는겁니다.
주변에 이혼한 지인들이 꾀 많은 편인데 그분들 얘기 들어보면 괴로운 것보다 차라리 외로운 게 낫다고 하더군요. 외로움은 친구든, 부모든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서 풀수 있는데 괴로움은 그 사람과 대화를 하면 할수록 더 커지기 때문에 지옥이라고..
꾀x->꽤
어떤 꾀를 지었을까요 ??
괴롭다😂
새내기 돌싱파파입니다.. 안맞는사람끼리 억지로 끼워 맞추려고하면 끝없는 싸움의 연속... 행복을 위해 당장 헤어지세요 너무 행복해집니다 위자료 자녀 문제보다 당신 수명이 우선입니다
사람에 따라 괴로움이 나은 사람이 있고 외로움이 나은 사람이 있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게 성숙함의 시작이죠
은지원팬입니다 잘생기고 솔직하고 위트있고 좋은사람 같아요
지니어스 룰브레이커 사기꾼이요..?
@@darkani5665병원가보세요
@@darkani5665 할아버지 병원좀가세요
결혼해도 외롭습니다.
결국은 나혼자고.. 가장으로써 책임은 많지만 정작 가족들이 날 생각해주진 않습니다.
은지원씨말대로 내가 우선이 되어야합니다.
20년 넘은 부부들중에 아직도 서로를 사랑하고 친구처럼 편한 사람들도 많이 있는걸 보면 결혼해서 외롭다는건 배우자와 내가 뭔가 않맞는것이지요.
공감합니다.
나를 챙겨주는 사람을 찾지말고. 나를 신기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자기를 도와주는 사람"을 좋와하는 사람은 피하세요.
외로울땐 룸써비스
@@mj-jl4qm맞춤법도 모르시네요 댓글에 신뢰도가 없습니다
사람한테 질리면 혼자가 외로운게 아니라 자유롭고 행복함을 느낀다
진짜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공감
와...명언!! 너무 공감되네...
20살만 되도 사람한테 질릴만 하지 동창회도 나가기 싫어짐
핵 공감.. 집에오면 즐겁고 유일한 안식처가 되는 사람들도 많죠
괴롭고 더 외로움..ㅋㅋ
아무도없어서느끼는 외로움보다
옆에있지만 느끼는 외로움이 진짜 고통임
맞아요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을 때 결혼하는게 맞아 보이구요. 근데 혼자서 잘 지낼 사람이면 굳이 결혼이 필요할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괴로워도 도망갈수가 없음...그게 핵심
그래도 배우자가 나음.배우자는 따지고 말할수 있는데 부모인 아빠가 무섭고 공포적이고 폭력적이면 대꾸 조차도 할수없고 그냥 지옥임.
군대 같은 거죠. 퇴근이 없는 곳.
정리하자면 이혼사유는 추상적이라 잘 모르겠고 이혼 하고나서 꼬리표 때문에 재연애는 쉽게 못 하겠고 알고 보면 순진 해보여도 속은 또 다르고 어느 사람 옆에 있어도 불화 없이
잘 지내는 내 자신이 다음생에도 그대로였으면 싶을 정도로 너무 좋고 너드처럼 긴 시간 몰입 해서 게임 하는거 좋아하는 타입이고...
진~짜 영양가 없는 영상이라 그런지 다들 댓글로 자기 결혼 철학,경험 읊조리기 바쁜게 웃음 포인트네 ㅋㅋㅋ
그니까 나름의 추측을 해보자면 은지원은 혼자가 편한 사람이고 가정적이지는 못한데 마누라는 너무 드세고 막 그 플레이테이션 같은거 사면 게임 하지 말라고 물 받은 욕조에 수장 시켜버리는 아내썰이 올라오는것처럼 남편 억압 하는식으로 결혼 하고나서 보니까 완전 극과극이 만났던거지. 그러니까 집에 상어 한마리 있는거 같고 그 안에선 내가 나로서 존재할 수 없고
화장실이 더 편하고..
결혼 후
게임만하는 남편이랑 산다는건..
출산 후
게임만하는 남편이랑 산사는건
할말하앓..
@@조향비 이런 다른 케이스죠. 은지원은 이혼후에 게임을 하기 시작했으니까요. 그리고 결혼해서도 게임도 적당히만 하면 좋죠.
결혼하고 잘사는 사람은 서로 열렬히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라, 서로에게 원하는 게 없는 사이임. 무관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 대한 집착이 없고 상대가 바뀌길 바라는 맘이 없는 상태임. 내 마누라는 원래 저런 사람이야. 내 영감은 원래 저런 사람이야. 뭐 어쩌겠어. 그냥 사는 거지... 내가 상대의 부족함을 채워줘야 되겠다라는 맘이 있으면 더욱 좋게지만, 자칫 이런 것 마저 집착이 될 수 있고, 결과에 대한 보상 심리가 발동할 수 있어서 솔직히 필요 없음.
맞는 말인거 같네요.
젊을때는 많이 싸웠는데 나이드니
서로가 안스러움을 느끼게 되네요
최수종이 하희라에 대해서 비슷한 얘기를 했죠
와 맞는것같아요 저도 남편이랑 잘 지내고 다른사람들도 저희보고 그렇게 얘기하는데 얘기하신것처럼 딱그래요
ㅋㅋ 그리고 둘다 외향적인성격이아니라 딸 남편 저 이렇게 셋이 노는걸 가장 편해하기도 하고요
와 맞아요 받아들이는거죠.. 고치려고하는게아닌 이 사람 자체를 받아들여야하나봐요
맞음,,그냥삽니다 넌너 난나
혼자는 외로운게 아니라 자유로운것
이말이 왜이리 힘이 되지...
성격이 외향적이면 외로움 느낄테고. 내성적인 사람은 그냥 심심한걸 외로움으로 착각하는거ᆢ
결혼하면 좋은거 많긴한대 혼자면 좋은게 더 많습니다ㅋ
@@9인치자주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괴로울 것이냐,
혼자서 외로울 것이냐..의 선택..
주변에 이혼하신분들이 진짜 많이 늘어났는데..
행복하다고 하네요.
외롭긴 하지만, 그래도 불행하면서 행복한척 하는 것 보다는 낫다고
혼자 사는게 더 맞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존중합니다.
맞아요 다 취향차이인듯 ㅋㅋㅋㅋ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게 제일 편하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결혼은 홀로서기가 된 사람이 결혼을 해야 행복하게 살수 있다고...
홀로서기가 된 사람도 결혼하면 불행한 케이스 많이 봤습니다. 제일 중점은 서로의 다른점을 어떻게 잘 받아들일건지, 어떻게 고칠건지가 제일 중요하죠
난 홀로서기가 안되니 결혼은 무리다...
맞아요. 혼자 잘 살수 있는 사람이 결혼해도 잘산다하죠
홀로서기가 가능해야 상대에게 집착을 안하고 상대의 부재중에도 자기생활을 할수가 있기 때문임 결국 마음속에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말
여기서 홀로서기는 혼자서도 잘 사는 사람을 얘기 하는게 아니죠...쩝
사십이 딱 되자 마자 생각이 들더군요. 삶은 둘이살든 혼자살든 가치있게 산다면 나쁜지않다라고,..
예전시대 에는 결혼해서 자식낳아 사는게 삶의 1순위 였지만.......... 지금처럼 다변화된 사회에서는
스스로 성숙해가며 사는게 더중요한 시대가 아닌가 ....... 생각이듭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자식 낳아보면 돈이나 내가 누릴 수 있는 그 어떤 세상 무엇 보다 자식이 더 가치있고 귀하고... 나이 들면 자식보다 돈보다 건강이 가장 가치있고 갖고 싶은 거란걸 깨닫게 됩니다.
와 이게 바로 연륜인가
40대 중반인데.. 너무 힘드네요. 내 삶이 없는거 같아요. 돈버는 기계... 월 8백씩 같져다 줘도 돈이 부족하단 눈치만 받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무능력한 아빠로 보이고. 난 이게 최선인데 더이상 못할거 같고 쓰러지기 직전인데도 어디에 말할곳도 없고... 돌아가사 아버지 생각만 납니다. 아버지도 이런 삶을 사시다 가셨구나.. 아 그때 내가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만이라도 알아줬으면 아버지 마음의 위로가 됐을텐데 라고...
모든 가정의 가장분들 힘내시길...
@@박재환-h3h 공감합니다.. 가장의 무게란 세상 가장 무거운것이란 말이 있죠.. 가족들이 그 노력을 알아줬으면 하는데.. 언젠가는 꼭 알아줄날이 오리라 믿어요
결혼하면 돈 버는 기계로서 사명을 다해야 죠
결혼은 기분 나쁜일이 생겼을때 기분 나쁘다고 성질 나는대로 다 내고 말 막하는 사람말고 서로 기분 덜 나쁘게 문제를 유하게 현명하게 잘 푸는 사람들이 잘 사는것 같음
기분 좋을 땐 누구나 좋은 사람임..기분 안 좋은 상황일 때 어떻게 행동하느냐를 보고 결혼하면 실패가 많이 줄어들거임
92년생 30대입니다 전 항상 뭐든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 유일한 취미인 달리기 마라톤대회도 나가보고 연애도 한번 시작하면 상대방한테 최선을 다하고 잘 해주고 하는데 어느새부터 잘해주기 시작하면 연애도 감정소모와 갑을 관계가 생기더군요 너무 지치다보니까 헤어지고 혼자서 취미인 달리기를 하면서 내 본업에 집중하다보니 더 행복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뭔가 연애가 하기 싫다는 느낌이 더욱 강하게 느껴지는거같아요
본인을 위해 사세요 괜히 된장녀 만나 돈쓰지마시고
헐 저도ㅠㅠㅠ혼자 달리기할때가 젤 행복하네요
노예처럼 사셨군요 ㅠㅠ
상대한테 집중하고 잘해주면 그에 감사할줄 알고 더 잘해주려고 해야되는데 왜인지 이 나라 정신 나간 몇 몇 여자들은 잘해주면 더 잘해달라고만 하죠.
최근 미우새 영상 보니까 그렇게 행복해보일수 없더라.. 본인 돈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ㄹㅇㅋㅋ 돌싱인데 공감합니다.
능력 있어서 가능한 일 ㅋ
@@kimdaon6081능력 없을수록 더 혼자 살아야돼요, 같이 살면 정말 지옥임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거 보고 이래 생각하고 믿는 거 보면 참.....
본인돈으로 하고싶은거 다하는게 개네는 재산자체가 일반 사람이랑 다르기때문임 ㅋㅋㅋ
혼자가 너무 좋아요. 맘편하고 자유롭고
저도요 ㅋㅋㅋㅋ
@@영웅-z2p저도요~
저도요ㅎ
저두😊
영원히 그렇게 생각하길 바랍니다..훗날 그 생각이 바뀌면 후회하길 기원합니다 (너무 단정적으로 자신있게 얘기하셨기에 ..)
지금 보면 나랑 성향이 비슷한거같네
진짜 같이 살면 일일히 마춰줘야돼고 또 노력도 해야돼니 집에있으면 편하게 있어야돼는데 에너지를 쓰게 만드니 그리고 같이 살다가 눈에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면 계속 거슬리는데
차라리 혼자 인게 낫다라는 생각도 듬
없으면 어때? 남들에게 피해 안가는선에서 나만 좋으면 돼지
역사적으로 여자도 혼자가 낫다고 생각했어..현대와서야..남자가 여자의 입장을 이해하게된거지..왜?????? 최근에 와서..남자가 무능해졋기 때문이지..취직을 못하자나..그러니..여자에게 기대고 싶어지지...그러나 그런 역할이 불만족이지..여자를 지배하고 싶으니까...
사람들이 착각하는것중 하나가 고독이란게 부정적인 거라는거... 나도 30넘고 보니 고독이란게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있음.. 나도 인간관계에서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타입이라 그냥 혼자만의 시간을 나만의 온전한 시간으로 보낼때 제일 행복함.. 근데 남들이 봤을때 그게 굉장히 안좋아보인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그걸 정말 이해를 못하겠다는...본인만 행복하면 된거지 뭔;;
인정 본인 행복만족감이 가장중요
성격이 안맞으면 연애때확실히 정리하고 연애때부터 자주 싸우면 절대 결혼하지마. 그 싸움 평생가니까.
6살 동생인데
분명 내가 훨씬 젊어보였던 때가 있었는데
이 형은 시간이 멈췄네 ;;
인생에 정답은 없고 선택 뿐이다.
응원 할 것도 없고 비난 할 것도 없다
법륜스님이고
니 ㅇrl 미 ㅋㅋ
@@NaughtyRobin 근데 가만히 있는 너한테도 가만히 있다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인생임
결혼도 선택 이혼도 선택이죠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다
결혼은 안하면 외롭고 하면 괴롭다고
하죠. 괴로움도 그나마 긍정적인 편이지 정말 사랑도 의리도 없고 마음도 안맞는 사람과 살아간다면
괴로움과 외로움을 동시에 맞이 할껍니다
결혼안하면 외롭다는 건 누가 하는말...혼자 이거저거 할게 을매나 많은데.. 오히려 결혼하면 내 하고 싶은 걸 못해서 답답하고 더 외로워질듯
과롭기만 하면 다행이지요 지옥을 살게 되지요 티비에서 맨날 나오는 얘기 아닙니까 그러기에 결혼전 많은 상당을 해야지요
그게 퐁퐁이지
집은 편안한 곳이여야 하는데 결혼 잘못하면 집은 아주 불편한곳이 된다. 그것을 평생산다면 그건 지옥이다.
결혼 안하면 외로운건 평소에도 외로움 많이 타는 사람들 이야기고.. ㅋㅋ 혼자서도 잘 지내는 사람은 잘 지내긴 함. 그리고 결혼의 문제점이 법적으로 얽히는 관계라 쉽게 물릴수도 없고 이혼이라는 선택을 하면 평생 기록에 남는건 물론이고 재산을 탈탈 털려서 거렁뱅이가 될 가능성이 높음. 이럴 경우엔 독신보다 못하지 (사실 이런 문제 때문에 헤어지지 못하는 부부가 엄청나다는건 변호사 사무실서 일하면서 많이 듣고 보긴함. 상담 중 특히 금전적 문제와 애들 떄문에 그냥 참겠다고 이혼 포기하는거 엄청 많이 봄)
결혼은 얻는것보다 잃는게 많아요 양쪽다 그걸 인지하면서 결혼해야 행복해집니다 자기 스스로가 자기꺼에 대한 애착이 심하시면 결혼은 생각해 보셔야합니다
결혼은 멀리서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란 말이 팩트인듯
외로와서 결혼하면 외로움은 배가되고 서비스로 괴로움도 주는거 같아요..
가족이라도 짜증날때가 많아요ㅠ
👍
ㅋㅋㅋ 난 서비스 사절
혼자가 편하고 좋음
맞아요, 혼자도 충분히 괜찮은 삶인 것 같습니다 ^^!
@@멘탈케어 그래요. 젊으니까~ 나이들어봐요. 여기 저기 아프고 체력이 엉망되었을 때 혼자가 얼마나 힘든건지... 그리고 주변이 다르게 보이고,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라는걸 느낄겁니다. 지금은 신경안쓰고 좋죠. 그땐 그래요. 달랑 혼자서는 살 수가 없어서 유튜브도 하시는겁니다. 혼자가 그렇게 좋다면 이렇게 유튜브도 하지 않아야 맞아요. 그런데 사람들은 결혼만 하지 않으면 혼자라고 생각해요. 더 말하면 길어질것 같고 말해봤자 받아들이지 못한다는것도 압니다. 시비거는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아요. 그냥 왜 이런 말을 하는지 나중에는 느껴지실겁니다.
@@한겨울바람그런식으로따지면 가는데 순서없다고 언제죽을지도모르는데 싫은걸 미래걱정때문에 할순없잖아요?
니 말대로 결혼안한다고 사회생활은 안하냐? 니 생각만 맞는게 아니야 아줌마야@@한겨울바람
@@은호미-k9l 공감합니다 오늘갈지 내일갈지 모르는게 인생인데 먼 미래와 노후를 걱정하고 준비할필요없죠
모든 사람이 결혼해야 행복한건 아닙니다.
혼자 사는게 체질에 맞는 사람도 있어요.
핵심은 사람 나름이다. 누가 니 성격을 받아주겠냐.. 안그래도 결혼기피에 출산저조인데 유투버가 더 부추기고앉아있네
줫까는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정말 혼자 혼자 살아볼래?
이혼률 50%
편하게 반반 비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혼은 할건데 국결할거임
@@vs-dr4vp진심 궁금한데 외국어 할 줄 앎? 국결도 말이야 쉽지 어려움
은지원 얼굴에 선하고 착한게 보여요
좋은일 할때도 티안내고 몰래 돕고 인성이 선하고 바르고 인정있는 좋은 사람임 ❤👍👍👍
음주운전
은지원 까불까불 해보여도 속 깊고 멋쪄요 ~~
둘이 있을때 외로운게 혼자 있을때 외로운거 보다 훨씬 외로워요..
슬프기도 하고
뜻을 알고 말해라 허곳날 집에서 게임에 빠지고 그러는데 누가 같이살겠냐
@@호랭이-u2e뭔 뜻요?
댁이야 말로 다 안다는듯 훈수 두지 마세요..
사람과의 관계가 제3자가 명료하게 단정지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댁이야 말로 뭘 안다고 굳이 꼰대시늉을 하고 지나갑니까
그냥 지나가세요..
이게 더 명언이네요
@@호랭이-u2e 왜 허구한날 게임만 할까 라고 생각해본적 있나요 대부분 배우자 때문입니다 그런데 배우자는 모르죠
지옥과 같은 결혼생활을 게임을 통해 탈출하고 싶어하죠 허구한날 게임에 빠져산다는 말 하는거보니 상대배우자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답나옴
나 이거 뭔지 앎. 다행히? 동거 때 느꼈지. 자다가 새벽에 흔들어서 불러봤어. 정말 신기했거든. 침대 바로 내 몸 옆에 누워있는데 없어, 내 애인이 없다고! 있는데 없어! 빈 껍데기 몸뚱이만 덩그러니 있는 느낌. 애써 외면해오다 문득 마주한 그 낯설음과 외로움. '아 이 사람하고는 끝났구나, 애정으로 이어가긴 끈이 탁 끊긴 느낌. 붙일 수가 없구나' 오빠.. 오빠! 오죽하면 한번 불러봤음ㅋ 그 사람은 어떤 비난도 안했는데 전구 켜지듯 깨닫게 됨. 아, 내가 알던 원초적인 외로움과 상대가 주는 외로움은 차원이 다르구나. 사랑하는 상대가 주는 외로움은 처절하게 비참하단 걸.
집이 편해야하는데란 말이 너무 공감된다
요새 오은영박사님의 금쪽이를 보면서 결혼후의 집은 전쟁터라는것을 느끼게된다. 결혼이 무슨 행복이야 그저 또 하나의 어려운 일뿐인데 사회가 젊은이에게 사기를 치고 있다. ( 무거운 짐을 줄려고)
@@치킨이좋다-v3x 너도 한번 당해봐라 이런 심리죠ㅋㅋ
@@치킨이좋다-v3x오 너무 와닿는다... 금쪽이를 꽤나 오래 봤었고 무의식적 버릇처럼 가끔 찾아도보는데 아이 너무 좋아했던 그 마음이 싹 사라지고 순한애기들 아니면 다 싫어졌음... 옛날에는 집문 어느정도 열어두고 온 마을이 같이 키웠으니 가능했지 지금시대에는 불가능한 일
남자들이여
섹스즉성욕만조절잘하면
돈도많아지고,생이편해집니다.
결혼,재혼잘못하면
조오오오땔수있어요.
결혼 못하면 하자있는 인간이라고 사회적으로 가스라이팅을 해대니 이혼율이 이지경이 됐지 ㅋㅋ
혼자가 좋은 사람이 있고 둘이가 좋은 사람이 있지..
둘중 뭐던 살아봐야 아는거니...
아내와 있는게 편하고 가장 행복한 유부남입니다.
저희 아내도 비혼주의자였지만, 저랑 살면서 더행복해진거같아요.
무엇보다 함께살면서 서로 더 성장하는거같습니다.
솔로가 좋으신분들은 행복한 솔로로 건강하게 지내시고,
결혼 하고 싶으신분들은 좋은 인연 만나서 결혼 골인하시길 바래요
다들 행복하십시오!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온 확고한 철학이 있는 것 같다. 역시 인생은 혼자가 최고이고 가장 친한 친구는 내 자신이다.
저출산 장려하시니..자랑스럽나봐...한심해...혼자 무인도 가서 살던지..왜 사회에서 사나?????????
사회 속에서 누릴고 싶은 것은 누리고..나는 사회에서 기여하고 싶지 안은가 보네..참 이기적 발상이야...참 이기적이지..나쁜 넘..너무나 이기적이라서...ㅉㅉ
아무래도 난 누군가를 책임진다는 것에 부담감이 커서 혼자가 너무 편한듯! 연애할 때보다 혼자 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보니 너무 행복함. 다들 나이먹어서 우짤래 하는데 어차피 죽는데 현재 행복해야지 미래걱정하다가는 현재 행복을 놓친다고 생각하기에 ㅎㅎ 이미 사전연명의료의향서도 써놨고 나중에 존엄사법 통과되면 75세엔 존엄사로 내 장례식 내가 치르고 가야지~!
나중엔 내 장례식장 내가 사람초대해서 인사나누고 안락사 하고 그날로 다 끝내고 갈 그런때가 올것같네요
은지원 GO! 지원 GO!
은지원님 잘 몰랐는데 십분의 내용으로 다 안다고 할수 없지만 진짜 감동이네요 …….
감동받으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멘탈케어 제가 무엇보다 감동받은건 영상의 말미에 어려운사람을 남몰래 도와줬다는 내용입니다 연애인들 맛집탐방 구매한것에대한 얘기들인데 간간히 어려운 이읏을 몰래 도와주고하는 이들의 연애인은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괴로운것보다 외로운게 낫다 "
이거 진짜 최고 명언입니다.
결혼 해서 이혼 해보신 분은 무슨얘기인지 100퍼 압니다!
이혼해보니 몸속에 암덩어리가 쑤~욱
내려가는 느낌 그리고
혼자 집에서 처음 자는날
잠이 그렇게 잘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임❤
그냥 혼자 인생 즐기며 사는게 최고인듯
그렇죠 아무리 돈많아도 가는거 순서없고 영원한건 없죠 어차피 한번사는거 즐기다 가는게 진리
은지원 이혼하고나서도 몇년간 친구로 지내고 생일선물도 주고 그랬었음
혼자 사는게 행복할 사람이 있고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사는게 행복 할 사람이 있다. 자기중심적 성향이 강한 사람은 그냥 혼자 사는게 낫고 가족간의 유대관계를 중요시 하는 사람은 결혼하는게 낫지. 사람에 따라 다르니깐 자기 자신을 잘 성찰해서 자기에게 맞는 길을 가시길.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결혼하는 경우도 많고 유대관계를 중요시 하는 사람이 혼자사는 경우도 많음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다른능력이 탁월해 결혼해서 잘사는 경우도 많고 유대관계를 중요시 하는 사람이 다른 능력이 부족해 이혼하는 경우도 많음
심지어 자기중심적이지도 않고 유대관계도 중요시하면서 모든능력이 탁월한사람이 특별한 이유도없이 배우자에게 이혼 당하기도 함
인생은 입체적이고 복합적이라 절대 말처럼 쉽게 안됨
최고의 정확한 분석을 한 설명 입니다 ~👍
이 세상살이와 결혼은 여러가지 수백개의 상황과 조건이 얽히고 섥혀서 살아가는데~,,,
어떤 몇가지 상황으로 단순하게 분석해서 평가할수 없는 일 입니다 ~!@@철수-q6p
나는 가족간의 유대관계를 중요시 했었고, 반드시 꼭 결혼해서 아기 낳고 알콩달콩 살고 싶었는데 ~,,,
이상형의 배우자를 기대하며 찾아 헤메며 방황을 하다가 결국은 40대가 되어 버린후 ~, 혼자 즐기면서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고 점차 익숙해 지면서 부터는 ~ 가족도 다 귀찮고 무한한 자유가 최고로 좋고, 혼자서 좋아하는 일에만 집중해서 살게 되니까, 50대 부터는 매우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물론 경제력이 있고, 좋은 친구도 여럿이 있고, 교수와 조형 예술가인 나의 직업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니까요 ~! 😅😅😅
그래도 어쩌다 가끔은 ~ , 예쁜 딸과 손잡고 다니는 엄마를 보면 좀 부러워서, 잠시동안 가슴이 찡~ 하기도 합니다 ~!😜
@@산유화-f2l
가정을 이루고 자식놓고 대를 이으며 사는것이 인간의 본능적 근본이자 원초적 순리이기 때문에 아무리 화려한싱글로 혼자 잘먹고 잘살아도 마음 한켠의 완성되지 못했다는 공허함은 인간으로서 느낄수 밖에 없음.
걍 구질구질하게 그런걸 말을 안하고 살뿐임
배우자도 큰 문제에요. 본인만의 문제 아님
예능에서 까불고 바보같은 모습을 보여도 호감형으로 남기가 솔직히 쉽지 않은데 은지원은 그걸 해냄.
은지원은 진짜 좋은사람인거같은데 인복이 없는거같음 ...응원해주고싶어요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나는 건 안돼요! 나중의 나에게 너무 힘듦을 가져오는 것 같아요 결혼은 더더욱.. 신중해서 나랑 꼭 맞는 사람과 하는 게.. 최고!
맞아요!!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쉽지 않지만, 그래도 꼭 맞는 사람을 만나야 된다고 생각해요!! ^-^
아직 30대 초반 밖에 안됐지만 세상을 살면서 경험 및 깨달은게 있다면 세상에 맞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더라고요.. 어느정도 어긋남을 맞추면 된다고 하는데 애초에 그걸 감안할 수 있을 만큼 잘맞는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개인적인 생각으로 확률이 채 5퍼도 안된다고 봅니다. 과거 기성세대가 오래 버틴 이유는 잘맞는게아니라 그냥 서로에대한 무한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거고 지금 같은 개인주의적 세대 대부분은 그러한 희생이 불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결혼이란 제도 자체가 너무 크나큰 도박이라고 느껴집니다.
괴로움을 이겨낼 자신이 없어서 외로움과 싸움을 택했습니다 인생은 원래 고통입니다 ㅎㅎ
메모....
괴로움을 이겨낼 자신이 없어서 외로움과 싸움을 택했습니다.
인생은 원래 고통입니다....부라보❤
그래서 남자나 여자나 누구를 만나는 지가 정말 중요한 겁니다.착한 사람이 아니라 인간적인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만나는게 좋지.....
은지원 항상 응원해
함께 있으면 괴로운 사람과는 연애는 연애에서 끝내고
그놈에 오래 함께한 정때문에 결혼은 하지맙시다~결혼하면 결국에(짧으나 기나) 인생 골로 갑니다 😭 돌싱으로서 은초딩 형님 말 공감 백배입니다😂 괴로운 것보다 외로운게 훨 낫네요 😅
은지원씨 정날 속깊은 남자네요 외모만큼 내면도 멋져요
정날 오타
결혼은누구랑살아도안맞음 연애든 맞쳐가는건데 그게쉽지가않음
맞아요 정말 쉽지 않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공감함. 요즘사람들 자아까지 비대해져서 결혼은 정말 많은 배려가 필요한듯. 특히 집에서 집안일 한번 안해본 왕자님 공주님들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같이 살면 "해줘"마인드라 열불나기 쉽상임 ㅋㅋㅋㅋ
@@user-akdkdnenakdkdks 진짜쉽게설명하면 내로남불인경우가 너무많습니다 특히여자들
제가여자들이라고하면 또 여자들 욕하고난리나겟지만 일부그렇다는겁니다
제가 뽑기 운이 좋아서 그런건지 우리 엄마보다 집사람이 더 편함 집에오면 왕대접해줌 ㅋㅋㅋ 더 잘해줘야겟음 ㅋㅋ 결혼 10년차임
다 해줘도 남자들 주제를 모르고 이모냥이니 여자들이 결혼안하려고하고 출산율 이모양됐지 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이세상에 따듯한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항상
응원 할께요😊
지원씨! 제가 팬인 이유는 삶의 자유로운 해석, 엉뚱한 발상, 약간의 고지식한 사고 다 묻어나는 표현들이 매력으로 보이죠. 건강하세요.❤
결혼은 맞춰가는 것이다 X
: 언젠가는 한계가 온다
안맞춰줘도 참아줄만한 것이다 O
: 그런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
결혼은 맞춰가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중 '서로' 맞춰주는 경우를 거의 본적이 없다. 상대만이 나에게 맞춰주길 원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쓰는 대표적인 가스라이팅 문구가 바로 "결혼은 서로 맞춰가는 것이다" 라는 말임
잘맞는 사람이랑하면 훨씬행복해요~ 잘맞는 사람 만나기가 엄청힘들 뿐이죠
예전에는 부부 중 누군가 한 명이
참으면서 가정이 유지됐다면
이젠 누구도 참으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결혼에서 참는 것 보다 중요한 건
하나의 팀이라는 인식이다.
팀은 팀의 목표와 목적에 맞는
개인훈련과 팀 훈련을 같이 해야 한다.
불협화음은 당연히 존재하겠지만
그 과정들은 당연하다는 전제로
팀웍을 맞춰나가는 것이다.
제 아무리 개인기가 좋은 실력자라도
팀에 들어오면 팀에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팀웍을 다지는 팀 훈련을 중심으로
거기에 맞는 개인 실력을 새로 다져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 나아가는 것이다.
그렇게 팀 속에서
타인과 연대하는 나를 찾고
한 개인으로서의 나도 찾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결혼이다.
저도 마누라에게 공동육아 전우애(?)로 삽니다.😅
팀목표도 비슷해야죠. 그 차이로 인한 상대방의 강요는 버티기힘들어요.
팀웍 좋은 표현이네요.팀보다 개인플레이가 좋으면 혼자살고 그게 아니면 팀과 어우러져야 한다는것..공감합니다
팀이라서 혼수3천?
근데 진짜 동안이다....... 신기할 정도.
화목한가정을 꾸리고 있는 가장으로써 팁을 주자면, 총각때 많은사람을 만나보고 일단 자신이 어떤 스타일인지 파악하고 그런 자신과 어떤 배우자가 맞을지 고민을 한이후 그런 사람을 만났다면 재고 따지지말고 결혼하는게 맞는듯 부부가 맘이 맞으면 돈도 금방 모으고 집에있는게 너무 행복해서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거리가 생기고 아이들 낳으면 가정만 봐라보게 데더라고요😅 성공부부생활 하세요🎉
은지원이 똑똑한 친구네.
남한테 피해 안주고 얌전히 겜 하는게 술 쳐먹고 사고치는것보다 백만배 나음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하지만... 음주운전 두번.. 읍읍..
능력이 있는사람 이라는 전제조건 필수
집 빵빵하고 능력있고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사는 은지원 갓인생..전생에 나라를 구한게 틀림없어..
결혼 했는데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 남편이 백배 낫다니...최악이 싫어서 차악이 좋다는 논리네...결혼했는데 혼자 있으면서 그래 술 안쳐먹으니 얼마나 행복한가라고 자기 위안하며 평생살아도 좋다하겠지유..예시가 너무 최악이라...
은지언이 47살이라는게 제일 쇼킹이네
대표적인 동안 남자연예인 - 은지원(1978년생), 김원준(1973년생), 최철호(1970년생.신마적)
본인 나이 생각하소
많이 힘드시죠?@@아담몽땅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지..
@@아담몽땅 그 생각이 뒤따르기에 놀랬겠죠?
저도 예전에 밖에서 기분좋게 놀다가 집에 들어가려고 현관문 앞에 서자 기분이 확 다운되는걸 느꼈음...곰곰히 생각해보니 엄마의 잔소리에 맨날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집이 싫은거였음...
결혼하면 잔소리하는 사람이 엄마에서 아내로 바뀌는듯..그래서 서로 스트레스를 받음...결혼하면 아내에 대한 성욕이 뚝 끊어지는 이유도 이떄문인듯...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에겐 성욕이 절대 느껴지지 않음..그냥 피하고 싶은 존재일뿐....
혼자살면 좋아요 돈만있으면 독거노인 할만해요
저도요. 저도 중학교시절 마치고 친구집에 계속 가있었음. 친구가 귀찮아하고 집에 갔으면 하는 눈치였는 걸 알아도. 집에 아빠가 있어서 너무 숨막히고 무서워서..어떻게든 늦게 가려고.
반대로 어머니나 아내도 잔소리를 계속 했다는거 자체가 님한테 스트레스를 받았다는거일듯 결국 님과 서로 안맞았던 사람들인거지
#@@김콩-w3h
뭐야.. 내 얘기인줄...
와 진짜 멋있어
선우은숙님도 그렇고
외로워서 힘들었다고
그래서 8일만에 재혼
결정했다고 하는데
혼자 있을 때 느끼는 외로움은
당연한거랍니다
혼자있으니까요
하지만 누군가와 같이 ( 친구 가족 등등)
있는데 외로움을 느낀다는 건
정말 비참함 그 자체
결혼해야 외로움이 없어진다면
결혼 후 외롭다고
바람피우는 사람들도 없어야겠죠?
결혼은 현실이라고 하잖아요
연애는 꿈이고
연애시절 결혼생각하게 되는 이유는
재밌게 놀고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
한마디로 먹고 놀다 헤어지려니
아쉬워서 같이 살면 헤어짐도 없으니
평생 이렇게 즐거울거라는 착각으로
매일 만나도 헤어짐이 있으니 아쉽죠
같이 살면서
서로 투명인간 취급받는다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얼마나 비참한지
만년 소년 은지원님 엄청 어려보이시는데, 나영석 피디님과 2살차이라니 넘 신기하네요.
집에 상어 한 마리라니요!~ 안맞는 사람과 늘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 괴로울 것 같아요.
성격도 잘 맞아야 하고, 이상도 비슷해야 하고, 조건도 비슷해야 하고... 결혼으로 가는 길은 쉽지 않겠어요. 언젠가 진짜로 잘 어울리는 분 만나시면 좋겠네요.
오늘은 계속 웃으면서 강의를 들었네요.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 ㅠㅠ 잘 맞는 사람을 찾는 건 정말 쉽지 않은 길이라고 생각해요, 즐겁게 영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혼자가 마음이 편안함
혼자면 편하고 마음대로 살아서 좋은데
마냥 좋지만도 않음
비유를 하면 규칙이 있는 세상에 규칙이 없어지면
좋을거 같지만 안좋은게 더 많아지고 규칙을 지킬수록 더나아가지는 삶과 발전해가는 나를 볼수 있음
이걸 어찌 받아드리냐 따라 다른거 같음
물론 적당해야함 너무 규칙을 정하고 정한대로 살면 숨이 막히듯이 서로가 정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며
사는게 중요한듯
혼자 살면서 규칙을 세우면 됩니다.
님은 약간의 통제 받는걸 좋아하는 성향인듯.
부모랑같이살면되잖아요
@@코프스키ㅋㅋ
통쾌한 답이네요^^
오히려 혼자서는 내가 세운 규칙을 지킬 수 있는데 둘이서는 규칙자체를 서로 합의해야 하는 부분과 상대방이 안지켜주는 변수가 존재합니다..
보기만해도 괴로운 사람 끊고 사니 맘이 평온하고 타인에 의해 기빠지고 몸이 아프다가 일상이 잔잔하고 내삶과 내기분에만 충실 할수있어 행복감과 자유롬을 느낀다 사랑 못받고 기세고 독하게 자란 사람은 피해야된다
초등학생때 정말 좋아했던 지원오빠 😭 저도 학부모가 되었는데 결혼생활 너무 힘들어요 ㅠㅠ 결혼은 서로를 측은하게 바라보는 마음도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냥 자기편한게 최고죠
역사적으로 여자도 혼자가 낫다고 생각했어..현대와서야..남자가 여자의 입장을 이해하게된거지..왜?????? 최근에 와서..남자가 무능해졋기 때문이지..취직을 못하자나..그러니..여자에게 기대고 싶어지지...그러나 그런 역할이 불만족이지..여자를 지배하고 싶으니까...
주제파악을 잘해서 은지원이 좋네. 자기자신을 알라.
다시 태어나도 자신으로 태어난다는 부분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너무 멋진 대답이죠! ㅎㅎ
난 결혼을 꼭 해야된다는것도 하지말아야된다는것도 아닌;; 중립적으로 사는 인간인데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거는 "진짜 이사람이다"란 느낌이 없으면 연애로 끝내는게 낫다...
괜히 티비에서 결혼지옥이니 이혼 프로니 하는게 계속 방송되는게 아님
외로운게 괴로운것보다 낫다는말이 맞는거 같음
가장 좋은건 결혼을 빨리 하려하지 말고 먼저 둘이 같이 살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한 1년 2년 같이 살아보다가 이대로 쭈욱 죽을때까지 같이 살아도 재밌고 행복하겠다 싶으면
결혼하는거고 아니면 각자 갈길 가는거죠. 이혼남, 이혼녀란 꼬리표도 안 생기고 좋을 듯 싶습니다.
여러생각이드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결혼 해서 행복한 사람있고, 헤어지거나 안 해서 행복한 사람도 있듯이
저는 잘 맞는 사람 만나서 결혼해보고 싶은게 인생 목표중에 하나입니다.
탈없이 잘살고 있잖아요.
그것하나만으로 충분히 좋은 사람임.
솔직히 저는 연애도하기싫고 결혼은더욱더하기싫더라고요 어차피누구만나봤자연애잘하는애들을따라잡을레벨도아니고 외모.성격.능력.매력등 뭐하나 제대로 갖추는게하나도없고 제스스로가이미객관화를너무많이해서 저는 이번생에는 혼자서 주어진환경에서만 최선을다하고사는게 그나마 현실적인선택이라고요
돈 엄청나게 버는게 아닌이상 결혼하면
정말 외롭다.
남자는 밖에서 일하고 대부분 아이들은
엄마품에서 자라난다.
사춘기가오면 아빠랑 어색해지는 가정이 한두집이 아닐꺼야
엄마는 아이들과 용돈문제던 학교학원문제던 소통을 하는데 어느순간 아이와 내가 집에서 마주치는
일이 극히 줄어든다.
황혼이혼이라도해봐라
아이들 엄마만 챙긴다.
남자는 돈을 많이벌면 그때 결혼해야됨
돈있어도 괴로워서 이혼하는게 결혼인데 없는 사람이하면 괴로움과외로움 둘다 경험한다
나자신의 삶이 중요합니다 결혼안하고 혼자 살아도 뷰티플라이프 나만의 삶이 있는게 저는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여자를 사겨도 결혼해도 그렇게 살고 싶네요 가정도 중요하지만 개인의삶도 중요한거라고 봅니다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그렇다면 상대방 분께도 그런 자유를 존중해주시면 더 좋을듯. 님도 그렇듯이 와이프분도 마찬가지로 개인의 삶도 중요한거니까요
개인의 삶이 없어지는게 결혼이죠
결혼해서 개인의 삶을 살려고 하면 안됩니다 둘다 가질 수 없고 욕심이죠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로 극복한다기 보다는 자기랑 정말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중요한 부분에서 비슷해야 하는 듯... 서로 배려와 이해도 많이 하려고 해야 하고.
상어표현 지렸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 상
뚜루루.. 뚜루...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데?
아기 상어 뚜루뚜르뚜~~~
아기상어가 아닌 죠스였다고한...드아
결혼해서 좋은 것 내 가정이라는 이름의 행복
혼자여서 좋은 것 위의 행복 빼고 그 외 모두
저는 그 행복 하나를 보고 결혼했기 때문에 결혼에 일절 후회 없고 행복한 사람이지만
결혼은 정말 스스로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고 난 뒤에 결정해야 할 중대 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서 행복을 찾는 사람이 있고, 나 자신에게서 더 행복을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둘중 옳고 틀린건 없고, 자신의 성향에 따라 살아가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위생 하나만 안 맞아도 같이 살기 힘든게 결혼 생활 이에요 같은 피인 남매 끼리도 맨날 다투고 싸우는데요 연애할때는 달콤한 감정에 서로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고 자기만의 공간 집 자기만의 시간 휴식이 있으니 연애때와 완전히 다릅니다 같이 산지 5년만 되어도 가족 같아지지 남여사이로는 잘 안 느껴지죠
서로가 이기적이면 혼자 살아야 합니다.라면 국물을 한강물로 끓여줄시 소리치기보다 국물도 많이하니 더 맛있다~이렇게 표현합니다.
요즘 연인들의 가장 큰 문제는 니가쓰는건 니가내고 내가쓰는건 내가내고 ~이런 연인은 따로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왜 니가 정해 ㅋㅋ
맞는말 같습니다
그전에 같은능력치의사람들이만나야죠 한쪽이 일방적으로 돈이더많은경우가 부지기수 결국 내로남불
더치페이가 왜 문제? ㅋㅋㅋㅋㅋ 옛날에 남자가 주로 내던 건 문제 없었어??
외로운게 싫어 결혼하면 괴로워진다
한번 갔다와봤으니 더 잘 알겠지...결혼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결혼은 서로 희생을 해야 하는 행복하지만은 않은 일이고 시댁식구와 얽히는 문제도 피곤하고 그런 갈등들도 많고 아이가 없을 때 이혼했으니 그만큼 이혼이 쉬웠을거고...지금 애아빠들은 아마 이혼하고 혼자 살고 싶어도 자식이 있으니 이혼도 쉽게 못하고 사는 애아빠들도 많을거다...난 싱글 독신으로 지금까지 사는데 너무 편하고 좋더라...결혼생활이 힘든 걸 잘 알기 때문에 싱글인 중년도 한번 갔다온 돌싱들도 다 공감하는 거다...인구 감소로 인해 결혼을 장려하고 애를 낳으라고 그러지만 단순히 희생하기 싫어서 결혼 안하고 애 안 낳는 게 아니거든....각자의 상황들이 있고 현실들이 힘드니까 결혼도 기피하고 아이도 안 낳는거지...난 40대초반 미혼 싱글이지만 혼자사는 게 자유롭고 나이 들어서는 혼자 조용하게 살고 싶어서 사람에게 치이고 시달린 평생동안 누군가와 평생을 살아간다는 게 더 지옥같아서 결혼은 안할 생각이다...은지원 말에 너무 공감한다!!!
결혼생활이 잘 맞고 잘 맞춰지려면 서로가 이해할수 있는 범위안에 있어야 하죠 그러니
1.사랑2.천성3.인성4.식문화. 집안문화5.습관6.표현방식7.가치관8.태도9.지성10.종교11.취향 등을 고려해 보는게 좋아요
정상적인 결혼이라면
집에 있을때 굳이 말을하지 않아도
그저 옆에만 있어도 나에게 주는 편안함...
이게 정상이지. 집이 불편하면 이혼하는게 맞음. ㄹㅇ같이 살 필요없음
미담을 퍼 나르는 이런 마음 고운 유튜버가 더더더 복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결혼은 장.단점이 분명있쥬
장점에 무게를두고 살수있으면 결혼하는거고 단점땜에 숨막힐거같으면 안하는거쥬
인생한번 입니다. 남들처럼 살지말고 헹복하게 삽시다. 이혼이든 결혼이든 미혼이든
은지원은 잘생기고 매력있고 노래잘해 예능감좋아
남한테 피해안주고 집에서 좋아하는 게임만하니 사고칠일도 없고
인성도 바르고 착하고 인정많고 참 좋은사람이다👍👍👍💕☘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우리 오빠 많이 응원해주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원래 사람은 실패를 통해 무언가를 배우는 법이죠
젊은 나이에 성공가도만 달려온 지원씨에게
결혼에서의 실패는 큰 약이 되었나 보네료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하겠습니다
당사자 아니면 모른다는거 진짜 공감되네... 혹시나 결혼이 하고 싶어서 사람 찾는 미친짓 하는 사람 있으면 말리고 싶네요.
이 사람이랑은 평생 같이 지내고 싶을때 선택하십쇼. 아마 그래도 후회할겁니다.
헐 무섭네요ㅋㅋㅋ
그만큼 결혼해서 잘살기가 힘들다는 뜻이겠죠
@@retrievezz 내새끼 갖고 싶으면 하는게 좋습니다.
결혼해서 살면 막상 부딪쳐야
극복해야 할수있는 일들이 너무 많음. 이 과정을 겪고서 살
아갈 자신 있다면 결혼 하는
거고 결혼에 속해있는 모든
일들이 자신 없다면 혼자임을
선택하는것도 나쁘지 않음.
굳이 결혼이라는 관습에 의무
적으로 얽매여 살아가기보다
좀더 내 자신을 더 돌보면서
살아가는것도 좋은생각인듯.
결혼하지 말라는건 아니고
결혼은 실제 현실이라는것을
의미함. 좋은점도 있다면 있고 그나름 가치관에 따라 사
는게 가장 의미있는것 같음.
세상 그 누가 뭐래도 인생은 각자의 길이고 그 결과는 결국 자신의 몫입니다. 어떤 길이건 스스로에게 당당하다면! 선택은 자유입니다. 남만을 의식하다가 자신의 길을 걷지 못하는게 우행이죠.
용감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은지원님과 모든 인생을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멘탈케어님^^♡
착각하시네...자유엔 책임이 따르는 법입니다..사회적 책임을 벗어나면..그게 과연 자유인가요??????
그걸 자유라고 생각한다면..크나큰 착각이죠..그걸 역사는 증명합니다.
이완용이 나라팔아먹은 것도..자유인가요???? 이완용도 각자의 길을 갔어요..그렇다고..그게 개인의 몫인가요:????
착각하시마세요...자유는 사회적으로 용인돼어야..의미잇는겁니다.
@@tinateris 옳은 말씀입니다. 자유를 추구한다 해도 우리는 혼자 살지않으니 엄중한 선을 지킬줄 알아야 하지요. 부족한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