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말씀을 들은 후에 질문자의 '감사합니다.'라는 목소리가 생기가 넘치네요. 저의 어며니도 연로하시고 질문자처럼 몸 이곳저곳이 아프셔서 말투 자체가 짜증이 섞여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좋은 부분을 보기보다는 안 좋은 일부만을 보고 질타하는 스타일인데, 오래 쌓인 습관을 쉽게 고칠 수는 없겠지요. 저는 그래서 이런 환경 속에서도 나름대로 좋은 부분을 찾고 밝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어머니와 같은 가치관을 갖고 살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경험인데요 .. 어릴때 제 부모님이 자립심 을 길러주신다며 초등학생 (여)을 새벽5시에 못일어 나면 때려가며 깨워 밥을 짓게 했습니다.. 그런데 성인이 되서도 아침에 못일어나는 것은 똑같구요 .. 요리도 못합니다..오히려 고생을 너무 하면 커서 하기가 싫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아버지가 몽둥이들고 못일어나면 때렸던 공포만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그런데 이방법이 나중에 알고보니 친척오빠에 써먹은 방법이었습니다. 참고로 이방법으로 저의 아빠가 친척오빠를 개인적으로 데리고 있으시면서 가르치셨고 시골에서 집에 지원없이 혼자 공부하던 친척오빠를 서울대에 보낸 방법입니다;;;; 저와 친척오빠는 성향도 성별도 다른데 한번 성공하니 부모마음에 똑같이 하신것 인대 .. 결과는 극과극 이었습니다. 다 커서 부모된 입장에서 지금 생각해보니 제일 실패를 한 원인이 친척오빠는 본인이 원했던 거고 전.. 영문도 모른채 주입식으로 했던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릴때에는 너무 무서웠던 아버지였는데 지금은 같은 부모입장으로서 아버지 기대만큼 못 커 드린게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좋은말씀 항시 유익 세심얻어인생살이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모든질문자분행복하세요
제 삶에 등불이시며
훌륭 하고 지혜로우신 법륜 스님.
행복을 알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스님 명강의 소름이 돋습니다.처지와 환경을 탓하지말구
있는그대로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인것 같아 뭉클 합니다.
질문자님도 지금을탓하지말구 지금 행
복하세요.~~^*^
스님의 말씀을 들은 후에 질문자의 '감사합니다.'라는 목소리가 생기가 넘치네요. 저의 어며니도 연로하시고 질문자처럼 몸 이곳저곳이 아프셔서 말투 자체가 짜증이 섞여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좋은 부분을 보기보다는 안 좋은 일부만을 보고 질타하는 스타일인데, 오래 쌓인 습관을 쉽게 고칠 수는 없겠지요. 저는 그래서 이런 환경 속에서도 나름대로 좋은 부분을 찾고 밝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어머니와 같은 가치관을 갖고 살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 입니다.
저도 공감이요. 마지막 '감사합니다,너무 감사합니다' 그 목소리가 깨달음을 얻고 힘을 얻는 목소리라 듣는것만으로도 저도 힘이나고 다행스러웠어요.
질문자분 행복하세요
최고의 조언입니다ㅡ스님 엄지척ㅎ
정말 혜안을 가지신 대단하신분.
매번 감탄하지만 어리석게도 아직도 나의 행동에는 큰 변화가 생기지 않네요.
단번에 깨우치고 행하여야 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진심으로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너무 존경합니다
스님~ 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사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는 것이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교육이다
가슴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부처님의 고뇌와 법문을 들으면서 순간순간
감동을 금할수 없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즐기라 합니다 좋은날이 행복이고 행복해서
즐겁고 즐거워서 웃음 짓고 사랑해서 건강 합니다 늘 건강한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역쉬 스님 짱^^맘먹기 나름이고 모든건 자신의 탓이니 자녀 교육도 그렇게 하시길 바래요..스님 넘 감사해요
스님감사합니다정말 말씀이대단하내요
명언 주어진조건 최대한 긍정적으로 받아드려라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오늘도 세상이치를 다아시고 해박한 지식에 탄복합니다^^
지나간것은 되돌릴 수 없다. 이미 일어난 일은 인정해야 한다. 지금 현재 행복할 수 있도록 "그만하길 다행이다." 라고 말한다. 더 이상의 불행을 자초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한다.
감사합니다 오직 긍정과 밝음입니다 걱정을 놓아버리고~~ 덕분입니다
지금 행복해요^^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위로를 많이 받습니다
P pm mo p. R
어머니 힘내세요
공감100 감사해요 ♡>♡
법륜스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깨달고 있습니다
질문자께서 깨달음의 환희가 찬 인사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기쁨이 전달되네요.ㅎㅎ
법륜스님~ 고맙스니다 건강하셔요~~♡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십시오
너무 도움되는 말씀이었어요.
역시 스님 짱!!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도록 노력 해야 겠습니다. 평소에도 사물을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고쳐야 겠습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몸에 벤 습관이 쉽게 바뀌질 않네요. 수행이 안되서 겠죠?ㅋ
다른 이유는 없고 알지만 자꾸 잊어버리고.. 항상 깨어 있기를...
@@정방장-n2w 재미를 언급 하시다니.. 득도 하셨네요.ㅋ 부럽네요
@@정방장-n2w 맞는 말씀 입니다. 평안한 일상 되시길~
참... 다행이다
어머니, 화이팅하세요.
어서 건강해지시길 빕니다.
모든것에 감사생활화
역시 법륜스님
엄마가 아픈덕분에 아이에게 인생 조기교육을 미리시키네요 스님의 통찰력이 너무나 감탄이고 공감이고 지혜롭습니다 절에서 부적쓸정도로 다녔다녔다는건 자랑하실일 아닙니다 이참에 지금이라도 불교공부를 제대로 해보시는것도 좋으실듯~~
부정을 긍정의 전환.
긍정으로.. 긍정으로.. 부정적인 일이 생기더라도.. 마음을 고쳐먹자..
사고의 전환..
네^^다 좋게 생각해요!
힘내세요..어머님 잘못이아니니 힘내고 앞으로가 더 중요해요
트롯트많이부탁함니다
께임도 인생살아가는데 절차다
법륜스님에말씀명심하며자식은20세넘으면자립할수있도록하라는스님말씀명심하겠읍니다
스님 저희부모님은 어려서 저를 자생력있게 키워주셨는데 저는 오히려 자생력이 너무 없어요 다른 형제들은 안그런데 저만 유독 사고만치고 자생력이 너무 없고 잘하는게 없네요 ㅜㅜ 예외도 있는건가요
제 경험인데요 .. 어릴때 제 부모님이 자립심 을 길러주신다며 초등학생 (여)을 새벽5시에 못일어 나면 때려가며 깨워 밥을 짓게 했습니다..
그런데 성인이 되서도 아침에 못일어나는 것은 똑같구요 .. 요리도 못합니다..오히려 고생을 너무 하면 커서 하기가 싫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아버지가 몽둥이들고 못일어나면 때렸던 공포만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그런데 이방법이 나중에 알고보니 친척오빠에 써먹은 방법이었습니다. 참고로 이방법으로 저의 아빠가 친척오빠를 개인적으로 데리고 있으시면서 가르치셨고 시골에서 집에 지원없이 혼자 공부하던 친척오빠를 서울대에 보낸 방법입니다;;;;
저와 친척오빠는 성향도 성별도 다른데 한번 성공하니 부모마음에 똑같이 하신것 인대 .. 결과는 극과극 이었습니다.
다 커서 부모된 입장에서 지금 생각해보니
제일 실패를 한 원인이 친척오빠는 본인이 원했던 거고 전.. 영문도 모른채 주입식으로 했던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릴때에는 너무 무서웠던 아버지였는데 지금은 같은 부모입장으로서 아버지 기대만큼 못 커 드린게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인생살아가는데 사춘기도 삐딱선도 다 필요성 😂 😂 😂 😂 😂 😂 😂
위대하십니다. 부처님의 법문은...사두 사두 사두
그냥 다 내려늫고 지내다보면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