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카스코 에 한국물건 특히 식품들 엄청 많아요.처음 본건데 밀키스 란것도 있고 만두 아이스크림 등 내가 본건만 100종 이 넘지요. 가전 은 Tv 는 거의 80% 고 냉장고 는 절반 이 삼성 엘지 인데 냉장고 같은 경우 미제 에 비해 눈나오는 가격 으로 비싸지요.거의 2배 이상,,
90년대에 처음 미국에 갔을 때 소도시에 있는 창고형 마트를 보고, 주 전체의 물품을 모아둔 물류창고인 줄 알았습니다. 그 충격이 대단했습니다. 3리터짜리 콜라와 진저에일은 늘 볼 때마다 위압적이었습니다. 제가 제로 콜라를 골라 담으면 sissy하다고 놀리던 백인 친구들도 생각나는군요 😂😅
미국에서 술장사합니다. 중간에 Bar하시는 분이 코스트코에서 술사서 팔면 좋겠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불가능합니다. 미국은 술에 대해 엄격해서 distributor라는 곳을 통해서만 술을 사서 재판매할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 물건들은 재판매용으로 면세로 살 수 있지만 술은 예외입니다.
술은 주류세 문제일텐데. 한국은 생산원가 가격으로 세금을 물리고 일본 미국은 알코올용량으로 세금이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증류주나 와이너리 같이 숙성해서 나오는 출고원가가 높게 나오는 술은 한국에서 세금이 쎄게 붙어서 가격이 확 올라가죠. 해외 주류업체들이 그런걸 무역장벽으로 보더군요.
저 어제 남친이랑 우리 부모님이랑 함께 양재동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ㅎㅎ 미국 현지 코스트코가 한국에 있는 코스트코랑 비슷하면서도 뭔가 살짝 다르네요 ㅋㅋㅋㅋ 글구 오빠가 정말 미국 여행 마치시고, 바로 남미 브라질이랑 아르헨티나에 여행가셔서 재미있는 진행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브라질 소고기랑 아르헨티나 소고기랑 여러 문화와 음식들 체험을 하시는 오빠의 모습을 얼른 보고 싶어용!! 😘
@@Youngalnam 허걱 ^,^;; 😅 ㅋㅋㅋㅋㅋㅋ 흐음, 제가 돈이 많으면 오빠한테 비행기 전세기를 대여해드리고 싶지만 저도 입에 풀칠하는 직장인인 입장이라서 ㅠㅠ 그것도 혼잡하고 정신없는 이 서울 한복판에서요 ㅠㅠ 😂 애틀란타에서 브라질 상파울루 또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가는 비행기편 저렴한 가격으로 한 번 찾아보세요. 아마 있을거에요 ㅎㅎ
코스코는 일반멤버쉽(개인소비용)과 비지니스(whole sale)멤버쉽으로 구별이 됩니다. 비지니스멤버(사업자등록 소지자)는 소분해서 재판매 하거나 2차 가공해서 판매하는 용도로 구매하는 사업자들이라서 세일즈텍스를 부과하지 않고 매해 연말에 한번씩 연간 총구입비의 일정 비율로 Refund를 줍니다. 소비자이면서 일종의 주주(?) 의 느낌이 있습니다. 많이 사면 많이 돌아 옵니다. 그리고 쇠고기는 US Choice Beef는 중급 정도이고 Prime Beef 가 상급입니다. 돼지고기도 냉동육과 fresh meat 의 가격차이가 상당하죠.
꿀팁: 1. 미국 및 캐나다 코스트코 카드로는 렌트카 대여가 가능하고 온라인 쇼핑이 가능해요! (이것때문에 최근에 한국꺼 갱신 안하구 캐나다에서 새로 만들었어용!) 2. 한국 카드로 계산할때나 주유할때는 인터네셔널 카드라고 말 해주시면 됩니다. 3. 혹시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오래 정착하실 생각이시라면 현지카드가 좀 더 비싸지만 현지카드 쓰는게 더 좋습니다. 나 캐나다에서 정착하기로 했는데 혹시 내 카드 현지카드로 바꿔줄 수 있어? 라고 물어보시면 요금 따로 더 받지 않고 바꿔주시는 마음씨 좋은 분이 계실 수 도 있으니 한번 여쭤보시기를...
지금 해외거주중인데 올 때 코스트코 가족카드 만들어서 가져온거 진짜 백번 천번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뭐든지 기본품질 이상에 환불도 쉽고 특히 푸드코트도 저렴한 가격에 한끼 때우기 좋아요∼ +장기거주 계획 중이시라면 가시는 나라의 회원권 가격도 비교해보시고 미리 만드시는것도 좋아요! 한국이 한 2만 5천원 싸더라구요
@@user-eg6lw6tt2q업체들끼리 직접 유통하고 있습니다. 물론 계란이나 조류, 가축 등의 육류는 감리가 나와서 위생 등을 감독하긴 하는데 유통은 업체들이 알아서 합니다. 안전을 제외하고는 국가가 개입하는 부분이 거의 없어요. 미국은 대형 농장 회사들이 많아서 업체가 월마트나 코스트코 같은 회사와 계약을 맺은 후에 유통합니다. 유통 방식은 천차만별이고 제 분야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단지 대형 회사들끼리 계약을 하면 어떤 수를 써서든지 중간에 마진 깎아먹는 짓은 극도로 피하기 마련이라서 자본금이 튼튼하고 인프라가 잘 짜여있는 나라에서 중간 유통이 비교적 적긴 할겁니다. 중간 상인이 있으면 그쪽 상권을 장악하거나 아예 새로 개척해서 우회하면 되니깐요
미국은 주마다 술에 대한 법이 다릅니다. 저곳 플로리다나 사우스 캐롤라이나, 조지아같은 주에서는 외인이나 맥주같은 저알콜 주류들만 일반 제품들과 함께 팔수있고 그 이상은 주류전문점에서만 팝니다. 그래서 코스트코도 주류만 따로 매장이 있죠. 아틀란타에 있는 한인마트에도 과일소주같이 도수 낮은건 마트내에 있지만 일반소주는 주류전문점에서만 팔더라구요. 캘리포니아는 그런거 없이 위스키, 테킬라, 코냑, 보드카같은 하드리커도 일반제품과 같이 판매하구요.
여기엔 없는데 일부 코스코 가면 Rib Eye Cap (새우살) 스테이크를 팝니다. 4덩이에 $70-80 정도 합니다. 캘리포니아 얼바인지점에서 마지막으로 본것 같네요. 이 지점은 동네가 부촌이라서 미국산 와규도 기본적으로 나오는 지점입니다. 가끔 일본산 A5 와규도 나옵니다.
미국도 코스트코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어요. 특히 고기값.. 제가 듣기론 월마트 창고형 매장인 샘스클럽이 살짝 더 저렴한 느낌? 코스트코는 오가닉 제품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좀더 비싼느낌이에요. 전 조금씩 자주 쇼핑하는 게 좋아서 알디랑 트레이더조 자주 가요. 특히 알디가 가성비 갑! 그리고 미국 코스트코는 지역마다도 들어오는 제품 차이도 꽤 있어요. 술 같은 경우는 주마다 한국처럼 마트에서 파는 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는데 저희는 술은 무조건 술파는 데서 사야하고 코스트코에서도 분리되어있어요. 옆동네 주는 타겟, 월마트 그냥 일반 그로서리랑 같이 다 팔더라구요.
코스코는 회원들에게 좋은 품질의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기에 인기가 있죠. Gas도 저렴해서 늘 줄서야 되죠. 고기도 마블링 들어간것보다 지방 적은거 선호해서 그렇지 고기 품질은 대체로 다른 마트보다 좋답니다. 리턴, 리펀드 서비스도아주 좋구요. 다만 대용량 판매라 잘 계획하지 않으면 다 먹지 못하고 버리기 쉬운게 단점이죠.
영상에서 고기 품질이 안좋다고 얘기하길래 써본 댓글이에요. 지방이 많은 고기들은 방목도 안하고 가둬놓은채 유전자변형 된 싼 곡물들만 잔뜩 먹여서 살찌운 소들이잖아요? 지방때문에 맛은 있을지언정, 고기의 품질이 좋다고 할순없죠. 불량식품이 맛있다고 좋은식품이라고 할수없는것처럼요. 적어도 제가 있는 미국이나 영국에선 한국처럼 지방이 많은 고기를 선호하지 않아요. 당연히 좋은품질이라고 생각도안합니다. 미국이나 영국이나 스테이크 조차 grassfed를 많이 쓰죠. 말씀하신것처럼 잠깐 풀먹여놓고 grassfed라고 하는 업자들도 많지많요. 보통 도축몇주전에 곡물 먹이고 지방 좀 만든 뒤에 와규 고기라고 내놓죠. 일본와규랑 한우처럼 지방과 마블링이 뛰어나진않지만요. 국물내는용으로만 쓰이진 않아요 지방이 적기때문에 국물내는용으로 쓰이기도 하는것뿐이죠. grassfed- grassfinished 만큼 좋은 고기는 없다고 봅니다. 소가 풀을 먹어야죠 곡물이 왠말입니까? 우리 인간들조차 곡물/다른 동물의 우유등은 가공되어야 먹습니다. 가공없인 먹기 어려운것들 먹고 있기때문에 삶의 환경이 많이 좋아졌다하더래도 건강에 이상이 많이 생기고있죠. grassfed 스테이크도 어떻게 굽냐에 따라 안질길수있습니다 지방이 많은고기일지언정 웰던으로 먹으면 질겨질수밖에요. 애초에 지방잔뜩낀 고기랑 지방이하나없는 고기랑 품질 비교하면서 질기다 안질기다 얘기를 할 필요까지는 없는것같지만요.
그러면 usda prime 같은 고기들은 어떤것인가요? 저는 미국에 살면서 고기 좋아하는 친구들은 좋아하는게 prime ribeye인데 그사람들은 new York 보다 ribeye 를 선택하는이유가 marbling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생각했나보네요. 그리고 그사람들은 한국사람들 만큼 아니면 이상으로 고기를 좋아하며 먹는데... 그렇지만 다 개개인의 으견이다르겠죠...
@@ripnroy 저도 젊었을땐 한우나 와규처럼 지방 많은게 맛이 좋고 풍미가 높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나이 삼십 들어와서는 립아이보단 지방이 덜한 뉴욕스트립이 더 맛있던데요. 좋아하는 부위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희는 지금 무엇이 더 맛있냐를 따지는게 아니라 고기품질에 대해서 얘기하고있다가 고기 맛에 대해 얘기하고있으니 어지럽네요. Usda prime 고기는 지방이 더 많지만 한우랑, 와규랑은 비교도 안되죠. 마블링이 많은 고기가 하이퀄리티라고 하는건 프로파간다입니다. 마치 소금이 몸에 안좋으니 저염식하라면서 온갖 소스 가공음식에는 설탕 때려박으면서 설탕 줄이라는소리는 안하는것처럼요. 우리가 아파야 돈을 벌지 우리가 건강하면 그들은 돈을 못벌거든요. 맛도 맛이지만, 건강에 좋은것 찾아드시고 건강하세요 모두. 그럼 전이만
주세 뿐만 아니라 한국은 모든 수입 곡물에 세금이 엄청납니다. !!!!!!!!!!!!!!!!!!!!!!!!!!!!! 거의 모든걸 수입해서 먹는 나라가 세금을 엄청나게 붙이니까 서민들은 라면 밖에 먹을게 없죠!!!!!!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기억들 나실랑가 모르겠는데, 2019년에 그랜드캐니언에서 기념사진찍다가 뒤로 떨어져 굴러 뇌사상태에 빠진 한국의 대학생이 치료비가 10억원에 한국으로의 이송비가 2억원이 드는데, 당연히 여행자보험으로는 커버가 안되니까 이 분의 누나가 국민세금으로 도와달라고 주L.A총영사관에 청원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 그걸 왜 국민세금으로 도와줘야 하냐고 말들이 많았죠... 미국여행가시면 절대로 절대로 다치시면 안 됩니다.
미국 코스트코도 지역에 따라 물건이 달라요. 가끔 댈러스 루이빌쪽의 코스트코에 가는데 제가 사는곳 코스트코에서 볼수 없는 아시안들 물건들이 많이 있어요. 아무래도 그지역들의 인종분포를 안배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커클랜드브랜드도 고급 협력 업체가 많더라구요. 브리치즈도 이시니제품이고 에스프레소 커피도 스벅제품이더라구요. 그외에 많은 커클랜드 제품이 의외로 고급브랜드에서 많이 나온답니다. 남미에 나도 가보고 싶은데 남편은 질색해요. 너무 멀고 위험하다구요. 미국여행 즐겁기 바랍니다.
영알남님이 제일 궁금해서 질문하셨으니 답해드립니다. 잘생기면 노팬 이라도 좋아합니다. 끝. ㅎㅎ. 역시 상품 가격은 생산력과 나라간 무역조항때문이겠죠 우리같이 땅덩이 작고 인구많고 자원부족 국가는 다른이유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물가가 비쌀 수 밖에 없는... 오늘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현지인 입니다 풀무원 김치 겁나 맛없어서 못먹어요 이전에 종가집 김치들어왔었는데 그게 훨 좋았구요 스테이크는 품질이 않좋은게 아니라 미국은 마블링을 좋아하지 안아서 지방이 적은 부분을 선호합니다 맛도 좋구요 삼겹살은 못먹는 부위라고 하셨는데 잘라보면 품질이 훌륭합니다 😮
오늘 가봤을때 종가집 김치 없더니만 아예 브랜드가 바꼈나보네요 ㅜㅜ
맞아요. 종가집이 훨씬 맛남. 글구 말씀대로 삼겹살은 잘라보면 품질 좋아요.
한국에선 풀무원김치 맛있는데 수출품이 왜 맛없을까요?
현지화했나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유럽도 종가집 김치 들어오면 다팔리는데 풀무원인지 어떤건지 중국산 배추부터 중국산 재료 많이 들어가고 맛도 없어서 물류 냉장창고에.. 쌓여있음..
난 종가집 김치 맞 없던대요. 서너번 사먹다가 이젠 한국식품점 에서 비싸도 사먹지요.
요즘 미국 코스트코 가격이 펜데믹 전에 비하면 한 40% 인상된 가격들이 많아요. 고기 포함해서요. 예전엔 정말 가성비 짱이었어요.
영상이 담백합니다.
너무재밌고 항상 즐겁게보고있어요❤
항상 좋은 tip 영상 감사해요
미국도 유럽도 일본도 그렇고 생활 물가는 우리나라가 가장 비싼것 같네요...
물론 교통비를 비롯해 다른 비싼 것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식료품비(고기, 유유, 달걀, 빵 종류 등등)가 저렴하니까 살만한것 같습니다
오늘도 외국의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알려주시는 한국산 알파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주 알려드리겠습니다 호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한국 코스트코에 근무중인데 해외 코스트코도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항상있었는데 이렇게라도 볼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히히 감사합니다
똑같음 오히려 한국이 더 종류 다양함
미국 카스코 에 한국물건 특히 식품들 엄청 많아요.처음 본건데 밀키스 란것도 있고 만두 아이스크림 등 내가 본건만 100종 이 넘지요. 가전 은 Tv 는 거의 80% 고 냉장고 는 절반 이 삼성 엘지 인데 냉장고 같은 경우 미제 에 비해 눈나오는 가격 으로 비싸지요.거의 2배 이상,,
@@Assembledonetwo 같은 회사인데 미국회사 복지 급여랑 한국이랑 다르겠죠?? 근무환경이나 노동강도도 어떨지 궁금하구요
코스트코 일하는거어때요? 월급 근무환경등
월마트랑 코스트코 그리고 한국 마트들이랑 비교하면서 보니까 재밌네요 ㅋㅋㅋㅋ😆😆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하세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형님 :)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달걀 빼고 압승이네요 ㄷㄷㄷ, 역시 영알남씨 현지화 물가체감 컨텐츠는 최고입니다!b^^d
90년대에 처음 미국에 갔을 때 소도시에 있는 창고형 마트를 보고, 주 전체의 물품을 모아둔 물류창고인 줄 알았습니다. 그 충격이 대단했습니다. 3리터짜리 콜라와 진저에일은 늘 볼 때마다 위압적이었습니다. 제가 제로 콜라를 골라 담으면 sissy하다고 놀리던 백인 친구들도 생각나는군요 😂😅
콜라가 3리터요? ㄷㄷㄷㄷㄷㄷ
@@Johyeongjin 예 😁 3리터짜리 한 천 개가 쫘~악, 압도적이었습니다^^
너무너무재미져요 옆에계신친구분도 매력만점이네요좋아요꾹~~~
너무 감사합니다 히히
퇴근후 보는 알남이형 영상 힐링되네 ㅎㅎ 잘보고가~~
미국에서 술장사합니다. 중간에 Bar하시는 분이 코스트코에서 술사서 팔면 좋겠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불가능합니다. 미국은 술에 대해 엄격해서 distributor라는 곳을 통해서만 술을 사서 재판매할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 물건들은 재판매용으로 면세로 살 수 있지만 술은 예외입니다.
주 마다 틀립니다. 내가 사는곳 은아무곳 에서도 사서 팔수 있어요.카스코 에서 면세 로 사서 바 에서 팔수 있지요. 물론 리세일 퍼밋 이 있어야 가능 하지만.
현지인 선생님들 댓글로 지식이 늘었다...
신기😮
@@younghuh3642 무슨 주인가요? 보통 그렇게 몰래 몰래 하는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만....주류는 정해진 판매처만 사야되는데 무슨 주인지 좀 알려주세요. 저도 그쪽가서 장사하게.
@@jerryyoon2633 ㅋㅋㅋㅋㅋ
역시 외국 나가면 마트나 시장 가는게 정말 finest fun 을 느낄수 있게 해주죠 ㅋㅋㅋ 대리만족 항상 고마워요 형
오늘도 너무 잘 봤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코스트코!!ㅎㅎㅎ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술은 주류세 문제일텐데. 한국은 생산원가 가격으로 세금을 물리고 일본 미국은 알코올용량으로 세금이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증류주나 와이너리 같이 숙성해서 나오는 출고원가가 높게 나오는 술은 한국에서 세금이 쎄게 붙어서 가격이 확 올라가죠. 해외 주류업체들이 그런걸 무역장벽으로 보더군요.
8:15 영수증 확인해보세요 ㅎㅎ 페트병에 든 리퀴드 종류는 소비자가 그대로 받지 않고 페트병 재활용시 차액을 돌려받게끔 되어있어서 구매시에는 두배 가까이 지불하게 됩니다.
요즘 다시 떠오르는 영알남님 영상! 다시 또 잘 보고있어요 !!
코스트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따봉 ^~^
한국 코스트코는 자주 이용하는데 미국 코스트코도 한번쯤 가보고 싶어요😮😮
멤버쉽 있으시면 언제든 가능합니다 ㅋㅋ
저 어제 남친이랑 우리 부모님이랑 함께 양재동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ㅎㅎ 미국 현지 코스트코가 한국에 있는 코스트코랑 비슷하면서도 뭔가 살짝 다르네요 ㅋㅋㅋㅋ 글구 오빠가 정말 미국 여행 마치시고, 바로 남미 브라질이랑 아르헨티나에 여행가셔서 재미있는 진행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브라질 소고기랑 아르헨티나 소고기랑 여러 문화와 음식들 체험을 하시는 오빠의 모습을 얼른 보고 싶어용!! 😘
비행기좀 ㅠ
@@Youngalnam 허걱 ^,^;; 😅 ㅋㅋㅋㅋㅋㅋ 흐음, 제가 돈이 많으면 오빠한테 비행기 전세기를 대여해드리고 싶지만 저도 입에 풀칠하는 직장인인 입장이라서 ㅠㅠ 그것도 혼잡하고 정신없는 이 서울 한복판에서요 ㅠㅠ 😂 애틀란타에서 브라질 상파울루 또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가는 비행기편 저렴한 가격으로 한 번 찾아보세요. 아마 있을거에요 ㅎㅎ
저는 티아라 함은정님이랑 동명이인이죠 ^__^ 어쨌거나 저는 진짜 영알남 오빠가 남미 브라질이랑 아르헨티나에 재미있게 여행하는 모습을 얼른 보고 싶은 구독자들 중에 1人임당 😍
플로리다 🏝 🏝 🏝 오신거.
반갑습니다 😁 😊..ㅎ 걍 잘보고있어요 ~~~
코스코는 대체로 상품의 질이 참 좋아요!!!
코스코는 일반멤버쉽(개인소비용)과 비지니스(whole sale)멤버쉽으로 구별이 됩니다.
비지니스멤버(사업자등록 소지자)는 소분해서 재판매 하거나 2차 가공해서 판매하는 용도로 구매하는 사업자들이라서 세일즈텍스를 부과하지 않고
매해 연말에 한번씩 연간 총구입비의 일정 비율로 Refund를 줍니다. 소비자이면서 일종의 주주(?) 의 느낌이 있습니다. 많이 사면 많이 돌아 옵니다.
그리고 쇠고기는 US Choice Beef는 중급 정도이고 Prime Beef 가 상급입니다. 돼지고기도 냉동육과 fresh meat 의 가격차이가 상당하죠.
❤❤
간식쪽도 궁금하네요..오래전이지만 미국 코스트코에서 초콜릿 정말 싸게 샀던 기억이 있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꿀팁:
1. 미국 및 캐나다 코스트코 카드로는 렌트카 대여가 가능하고 온라인 쇼핑이 가능해요! (이것때문에 최근에 한국꺼 갱신 안하구 캐나다에서 새로 만들었어용!)
2. 한국 카드로 계산할때나 주유할때는 인터네셔널 카드라고 말 해주시면 됩니다.
3. 혹시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오래 정착하실 생각이시라면 현지카드가 좀 더 비싸지만 현지카드 쓰는게 더 좋습니다. 나 캐나다에서 정착하기로 했는데 혹시 내 카드 현지카드로 바꿔줄 수 있어? 라고 물어보시면 요금 따로 더 받지 않고 바꿔주시는 마음씨 좋은 분이 계실 수 도 있으니 한번 여쭤보시기를...
지금 해외거주중인데 올 때 코스트코 가족카드 만들어서 가져온거 진짜 백번 천번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뭐든지 기본품질 이상에 환불도 쉽고 특히 푸드코트도 저렴한 가격에 한끼 때우기 좋아요∼
+장기거주 계획 중이시라면 가시는 나라의 회원권 가격도 비교해보시고 미리 만드시는것도 좋아요! 한국이 한 2만 5천원 싸더라구요
핫도그 너무 좋아요
푸드코트는 회원권 없어도 돼요 아주 좋습니다
코스코에 푸드코트가 있나요? 피자 , 핫독, 약간의 음료수만 파는데,,,
@@user-sr3li4wh1o 그걸 푸드코트라 하신듯요
@@Youngalnam 핫도그!!
남의 나라 가서 살것도 아닌 마트 보는게 왜이리 재밌을꼬,,
90년대 중반 유학가서 처음 코스트코 본경험. 와우. 신세계😮
거기서 먹었던 핫도그 .. 잊지못해요
수고 하셨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Youngalnam 영상 고맙습니다 💖
한국 코스트코도 지점마다 고기품질이 다르더라구요.
집근처에 코스트코 생겨서 좋아했는데 고기 종류나 품질은 한시간거리 지점보다 못해서 결국 운전해서 갑니다.
일본인 지인에게 들었는데 일본은 주세가 그냥 리터당 500엔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영업용 일반용 구분 없이 그냥 생산하거나 들여올때 500엔 납부로 인정을 해서 일반 주류상점에서 사다가 가게에서 팔아도 문제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돈까스하면 ㄹㅇ 대박일듯. 서양애들도 잘 먹던데. 물가도 높아서 가격 경쟁도 충분해보이고.
앜 기대했어 형 ㅎㅎ 코스트코라니 기대한닻 ㅎㅎ
자주와서 개좋음 진짜로
애초에 미국과 한국의 농업규모차이에서부터 큰격차가 나니까 가격도 그에따라 식재료값도 큰차이로 나타나는게 아닐까싶네요
중간유통도 한국처럼 복잡하지 않은것도 영향이 있을듯 합니다
@@gusrms1731 국가가 유통까지 관리 감독 하고있는 거겠죠?
@@user-eg6lw6tt2q업체들끼리 직접 유통하고 있습니다. 물론 계란이나 조류, 가축 등의 육류는 감리가 나와서 위생 등을 감독하긴 하는데 유통은 업체들이 알아서 합니다. 안전을 제외하고는 국가가 개입하는 부분이 거의 없어요. 미국은 대형 농장 회사들이 많아서 업체가 월마트나 코스트코 같은 회사와 계약을 맺은 후에 유통합니다. 유통 방식은 천차만별이고 제 분야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단지 대형 회사들끼리 계약을 하면 어떤 수를 써서든지 중간에 마진 깎아먹는 짓은 극도로 피하기 마련이라서 자본금이 튼튼하고 인프라가 잘 짜여있는 나라에서 중간 유통이 비교적 적긴 할겁니다. 중간 상인이 있으면 그쪽 상권을 장악하거나 아예 새로 개척해서 우회하면 되니깐요
예전에 한국 들렀을 때 놀란 것이, 미국 무한리필 삼겹살집이 한국 일반 삼겹살 가게보다 훨씬 쌌다는 겁니다. 심지어 한국에서는 무한 리필도 아니었는데 대충 먹은 비용이 훨씬 많이 나왔어요. 미국 인건비가 훨씬 비싼데도 고기 값이 그렇게나 차이 나는 것이죠.
고기값이 저렴할 수 밖에 없는게 도시에서 조금만 나가도 드넓은 토지를 가진 미국. 그 넓은 토지와 거대 축산업 회사들이 공장식으로 기르든 방목해서 기르든 우리나라에서 기르는 것과는 규모가 다르니 대량으로 공급되고 저렴해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아닐까 싶습니다.ㅎ
저동네는 사료부터 송아지생산 비육 도축해서 판매까지 다 한회사가 하니....싸조
사료수입 건초수입 규모경제 비쌀수밖에없음
@@user-wq7fu7pi1f 송아지는 남미에서 수입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코스트코 음식들 품질 정말 좋아요 조금이라도 오래되거나 품질 이 안되면 아예 취급을 안하거든요. 물건에 문제 없어도 박스가 부서져서 배송되거나 했을때 다 return 시켜버려요. 그래서 현지인들은 믿고 코스트코 가서 사긴 하는데.. 양이 너무 많다는게 흠이죠 😅
미국 코스트코 카드는 포인트 적립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기름 주유할때 할인을 해줍니다. 타이어 교체할때 한짝 무료 등 이런거때문에 회원카드 구매하는데요. 거의 회원비는 무조건 뽑고 남습니다.
요즘 물가가 이슈인데 최저가는 확실히 다르네요
너무 싸서 이상할 정도
미국에 사는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가 식량난이 와도 어느 정도 서민이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서예요... 식비 미친듯이 치솟았다고 해도 아직 이정도니까요
자급자족이 되는 국가는 진짜 어려운 상황아니면 먹고살만하죠
코스트코가 다른 마트에 비하면 더 싸고 물건은 더 좋을수도 있음. 그리고 코스트코 엡으로 온라인 오더도 가능. 멤버쉽 돈낸게 절대 아깝지 않음.
댓글은 첨이네요
즐여행 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미국은 주마다 술에 대한 법이 다릅니다.
저곳 플로리다나 사우스 캐롤라이나, 조지아같은 주에서는 외인이나 맥주같은 저알콜 주류들만 일반 제품들과 함께 팔수있고 그 이상은 주류전문점에서만 팝니다. 그래서 코스트코도 주류만 따로 매장이 있죠. 아틀란타에 있는 한인마트에도 과일소주같이 도수 낮은건 마트내에 있지만 일반소주는 주류전문점에서만 팔더라구요.
캘리포니아는 그런거 없이 위스키, 테킬라, 코냑, 보드카같은 하드리커도 일반제품과 같이 판매하구요.
코스코 고기는 프라임이 최상위
초이스가 보통,( 샐렉트가 가장 하위 입니다. 코스코엔 프라임과 초이스만)
소고기 퀄리티 좋습니다.
H마트 고기보다 질 좋아요 ^^
예전에는 코스트코 회원권 겸용 신용카드에 얼굴 사진 박아서 미국 여행 가면 편했음. 신용카드 결제할 때 신분증 안 보여줘도 되는 경우가 많음.
영상보기전 댓글부터 👍
선좋아요 댓글
계산하고 나와서 피자나 핫도그도 엄청싼데 안드시고 오셨네요..ㅎㅎ 이민 25년차인데 요즘은 한국 위상이 달라져서 요즘은 코스코에도 한국 아이템들이 많아요. 저희 동네 달라스는 육개장이나 멸치육수 우려네는 타블렛도 있고요...잘보고가요~
컬클랜드 물은 한국에서 훨씬 비싸긴 해도 코스트코 가면 항상 쟁이는 아이템이긴해요:) 큰 물은 집 창고에 작은 물은 차 뒤에 박아두고 마시면 진짜 편하고 싸서 괜찮은거 같아요
컬클랜드X
커클랜드O
쥐쥬레긴 언니 생각나네ㅋㅋㅋ
커클랜드 물은 웬만하면 안드시는게 좋아요. 좀 빘다도 다른물 드세요..
@@user-zy2oj4fm5u왜요?
@@user-vt3fl4cc7w 플라스틱 냄새 나고 물도 뻣뻣 해요
여기엔 없는데 일부 코스코 가면 Rib Eye Cap (새우살) 스테이크를 팝니다. 4덩이에 $70-80 정도 합니다.
캘리포니아 얼바인지점에서 마지막으로 본것 같네요. 이 지점은 동네가 부촌이라서 미국산 와규도 기본적으로 나오는 지점입니다.
가끔 일본산 A5 와규도 나옵니다.
형님 영상 자주 올려주시니까 너무 좋습니다 ㅠㅠ
이 페이스이어서 1일 1영상 가시죠 ㅎㅎ
그건 진짜 체력이..
미국도 코스트코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어요. 특히 고기값.. 제가 듣기론 월마트 창고형 매장인 샘스클럽이 살짝 더 저렴한 느낌? 코스트코는 오가닉 제품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좀더 비싼느낌이에요. 전 조금씩 자주 쇼핑하는 게 좋아서 알디랑 트레이더조 자주 가요. 특히 알디가 가성비 갑! 그리고 미국 코스트코는 지역마다도 들어오는 제품 차이도 꽤 있어요. 술 같은 경우는 주마다 한국처럼 마트에서 파는 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는데 저희는 술은 무조건 술파는 데서 사야하고 코스트코에서도 분리되어있어요. 옆동네 주는 타겟, 월마트 그냥 일반 그로서리랑 같이 다 팔더라구요.
풀무원 김치 반갑네요ㅋㅋㅋ 항상 코스트코 가면 사오는 것들 중 하나.... 약간 시원한 맛이긴 한데, 삭으면 진짜 맛있어요ㅎㅎ
크으 저거 사야겠다 내일
@@Youngalnam 그거 시고 너무 달아서 못먹을것임.. 걍 한국마트에 가서 하나 사시길.. 그리고 이곳 마이애미도 오시나?
김치 가격도 저렴한 거 같네요.
요즘 재래시장에서 겉절이 만원치 사도 저것보다 양이 작아요 ㅋ
내가 가는 카스코 는 종가집 김치 파는데 별맛 없어서 한국식품점 에서 사지요.
우왕 우리 동네당,,,,! 처음에 미국 코스트코 갔을 때 제 반응 보는거 같아요ㅋㅋㅋㅋ
반가워요😊
외국 경험 엄청 많아서 이렇게 바로 보기만 해도 해외에서 하면 잘될거 아이디어 떠오르는 분석력? 혜안? 이 너무 부러움,, 경험에서만 배워질 수 있는..
우리나라는 직접 만들어먹는거랑 좀 저렴한 식당가서 사먹는거 비교하면 사먹는게 더 저렴할때가 더 많을정도죠...
첫 코스트코를 해외에서 접하고 느꼈던 기분이 잊혀지지가 않네😂
❤❤❤
코스코가 술이 싸다보니 코스코갈때마다 사다보니 알콜중독 됐습니다. ㅎㅎ
큰사이즈가 이제는 두려워서 코스코가면 술파는 섹션은 항상 피하는데 영상으로 오랜만에 만나네요. ㅎㅎ
쟈니워커 불렉 이 60불선 에 깜짝 놀랐어요. 내가 사는 카스코 에서는 약 95불 에 파는데,,주세가 엄청 높은주라,,
저 가격만 내는건 아니예요 식재료 빼고는 주별로 다른 세금이 붙어요 저희동네는 대략 8%정도
그리고 코스트코에도 프라임 등급 고기 팔아요
코스코는 회원들에게 좋은 품질의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기에 인기가 있죠. Gas도 저렴해서 늘 줄서야 되죠. 고기도 마블링 들어간것보다 지방 적은거 선호해서 그렇지 고기 품질은 대체로 다른 마트보다 좋답니다. 리턴, 리펀드 서비스도아주 좋구요. 다만 대용량 판매라 잘 계획하지 않으면 다 먹지 못하고 버리기 쉬운게 단점이죠.
맛은 지방이 분포된게 맛있게 느껴질지몰라도 고기품질은 곡물 먹이고 움직이지 못하게 가둬키운 소 보다는 방목하고 자유롭게 풀을 먹고자란 지방이 적은 grassfed grassfinished 소가 더 좋죠..
❤❤❤
건강한 고기만 찾으면 할수없죠. 국물내는대는 grassfed가 좋아도 구어먹는데는 아니죠. 많은곳에서는 풀먹여 키우다 잡기전 1-2주는 곡류를 대개 먹이죠.
영상에서 고기 품질이 안좋다고 얘기하길래 써본 댓글이에요. 지방이 많은 고기들은 방목도 안하고 가둬놓은채 유전자변형 된 싼 곡물들만 잔뜩 먹여서 살찌운 소들이잖아요? 지방때문에 맛은 있을지언정, 고기의 품질이 좋다고 할순없죠. 불량식품이 맛있다고 좋은식품이라고 할수없는것처럼요. 적어도 제가 있는 미국이나 영국에선 한국처럼 지방이 많은 고기를 선호하지 않아요. 당연히 좋은품질이라고 생각도안합니다. 미국이나 영국이나 스테이크 조차 grassfed를 많이 쓰죠. 말씀하신것처럼 잠깐 풀먹여놓고 grassfed라고 하는 업자들도 많지많요. 보통 도축몇주전에 곡물 먹이고 지방 좀 만든 뒤에 와규 고기라고 내놓죠. 일본와규랑 한우처럼 지방과 마블링이 뛰어나진않지만요. 국물내는용으로만 쓰이진 않아요 지방이 적기때문에 국물내는용으로 쓰이기도 하는것뿐이죠. grassfed- grassfinished 만큼 좋은 고기는 없다고 봅니다. 소가 풀을 먹어야죠 곡물이 왠말입니까? 우리 인간들조차 곡물/다른 동물의 우유등은 가공되어야 먹습니다. 가공없인 먹기 어려운것들 먹고 있기때문에 삶의 환경이 많이 좋아졌다하더래도 건강에 이상이 많이 생기고있죠. grassfed 스테이크도 어떻게 굽냐에 따라 안질길수있습니다 지방이 많은고기일지언정 웰던으로 먹으면 질겨질수밖에요. 애초에 지방잔뜩낀 고기랑 지방이하나없는 고기랑 품질 비교하면서 질기다 안질기다 얘기를 할 필요까지는 없는것같지만요.
그러면 usda prime 같은 고기들은 어떤것인가요? 저는 미국에 살면서 고기 좋아하는 친구들은 좋아하는게 prime ribeye인데 그사람들은 new York 보다 ribeye 를 선택하는이유가 marbling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생각했나보네요. 그리고 그사람들은 한국사람들 만큼 아니면 이상으로 고기를 좋아하며 먹는데... 그렇지만 다 개개인의 으견이다르겠죠...
@@ripnroy 저도 젊었을땐 한우나 와규처럼 지방 많은게 맛이 좋고 풍미가 높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나이 삼십 들어와서는 립아이보단 지방이 덜한 뉴욕스트립이 더 맛있던데요. 좋아하는 부위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희는 지금 무엇이 더 맛있냐를 따지는게 아니라 고기품질에 대해서 얘기하고있다가 고기 맛에 대해 얘기하고있으니 어지럽네요. Usda prime 고기는 지방이 더 많지만 한우랑, 와규랑은 비교도 안되죠. 마블링이 많은 고기가 하이퀄리티라고 하는건 프로파간다입니다. 마치 소금이 몸에 안좋으니 저염식하라면서 온갖 소스 가공음식에는 설탕 때려박으면서 설탕 줄이라는소리는 안하는것처럼요. 우리가 아파야 돈을 벌지 우리가 건강하면 그들은 돈을 못벌거든요. 맛도 맛이지만, 건강에 좋은것 찾아드시고 건강하세요 모두. 그럼 전이만
자주 못가서 아쉬운 나라를 대신 여행해주신 영알남님 감사합니다~
자주 보여드리겠습니다 약속~
와 금수저 ㄷ;
쇼핑카트 보시고 2인승이라 하시는거에 결혼할때 되셨구나 생각되서 웃었어요. 아이가 천사로 보이고 ㅎㅎ 지난번 한인교회 영상 보구 인상 깊었는데 오늘 영상보구 구독하고 가요. 워싱턴DC 쪽 오시면 놀러오세요😄😄
잼나네여^~~^
사실상 우리나라 주세가 말이 안되는 거죠... 빨리 주세 법 개정했으면 좋겠네요.
주세뿐만 아니라 다른것도
오를예정 이라는 소문이ㅜㅜ
주세 뿐만 아니라 한국은 모든 수입 곡물에 세금이 엄청납니다. !!!!!!!!!!!!!!!!!!!!!!!!!!!!!
거의 모든걸 수입해서 먹는 나라가 세금을 엄청나게 붙이니까 서민들은 라면 밖에 먹을게 없죠!!!!!!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옆나라 일본도 주세 우리나라랑 비교도안되는데 ㅋㅋㅋㅋ 진짜 세금 받아서 어따갖다가 다 쳐쓰는건지
미국도 주 마다 주세가 다 틀려요. 내가 사는곳 은 주세 가 원가 의 딱 배라 겔리포니 아 에 비해 3-40% 비쌉니다. 쟈니워커,아까 화면에 나온게 60불 수준 인데 내가 사는 카스코 에서 는 90불 에 팔지요.
영알남님이 해외물가관련 콘텐츠 하실 때마다
우선 혈압약부터 복용하고 보게 됩니다....
도대체 우리나라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의료비를 생각하면서 본다면 혈압이 낮아질거예요
@@unnamed000 잘버는 사람은 의료보험료 한달에 400만원 까지도 낸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 입장에선 의료비도 엄청 비싼거죠.
미국에서 맹장수술비가 5천만원나왔다고 유튜버가 올리셨던데요
기억들 나실랑가 모르겠는데,
2019년에 그랜드캐니언에서 기념사진찍다가 뒤로 떨어져 굴러 뇌사상태에 빠진 한국의 대학생이 치료비가 10억원에 한국으로의 이송비가 2억원이 드는데,
당연히 여행자보험으로는 커버가 안되니까
이 분의 누나가 국민세금으로 도와달라고 주L.A총영사관에 청원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 그걸 왜 국민세금으로 도와줘야 하냐고 말들이 많았죠...
미국여행가시면 절대로 절대로 다치시면 안 됩니다.
미국 코스트코도 지역에 따라 물건이 달라요. 가끔 댈러스 루이빌쪽의 코스트코에 가는데 제가 사는곳 코스트코에서 볼수 없는 아시안들 물건들이 많이 있어요. 아무래도 그지역들의 인종분포를 안배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커클랜드브랜드도 고급 협력 업체가 많더라구요. 브리치즈도 이시니제품이고 에스프레소 커피도 스벅제품이더라구요. 그외에 많은 커클랜드 제품이 의외로 고급브랜드에서 많이 나온답니다. 남미에 나도 가보고 싶은데 남편은 질색해요. 너무 멀고 위험하다구요. 미국여행 즐겁기 바랍니다.
코스트코 영상 사랑해~!
자주올려줄겡
우리동네에도 코스트코가 있으묜 좋겠다 😢😂
한국에도 몇군데 잇죠?
프사 봐라..ㅋㅋ
고기 품질이 안좋다는건 너무 한국적인 시각이에요.
우리나라사람은 마블링을 좋아하지만 보통 외국은 지방질이 적은것을 선호합니다.
좋다 안좋다 하기엔...
미국 코스트코 직원인데 팬데믹때 물이랑 휴지, 키친타월 싹 다 다나갔어요 ㅋㅋ
코스트코에서 일하는 직원인데 미국코스트코 가보고싶네요 신기하네요 ㅎㅎ
영알남님이 제일 궁금해서 질문하셨으니 답해드립니다. 잘생기면 노팬 이라도 좋아합니다. 끝. ㅎㅎ. 역시 상품 가격은 생산력과 나라간 무역조항때문이겠죠 우리같이 땅덩이 작고 인구많고 자원부족 국가는 다른이유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물가가 비쌀 수 밖에 없는... 오늘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미국 국민소득이 7만불, 우리나라 2배인데, 코스트코 물가는 1/2~ 1/4
얼마전 코코다녀왔는데 한국과 완전똑같네요...한국코코도 ck.푸마 속옷있었어요ㅋ
미국 코스트코에서 좋은 고기 사시려면 prime 태그 붙여있는 물건들 보셔야해요
미국은 음주에 대한 규제가 철저하네요 사람 타는 곳에 둬도 음주운전 미수일 수도 있다니 ㅎㄷㄷ음주에 대한 규정이 빡센 거 정말 부럽습니다
생각보다 믿음 좋고 아가를 좋아하고 꽃을 선물하고픈 따뜻하신 영알남
ㅠㅠㅠ
부럽당 위스키 나도 좋아하는데
소고기랑 잘어울림 (돼지는 목살)갠적이지만
구운고기에 와인도 마셔봤는데 위스키가 정말 좋던데...
한잔 하시죠
입구 정문에서 왼쪽 벽 붙어서 쭉 가시면 가성비 좋은 대용량 영양제등등 좋은 가격에 사도록 진열되어 있는데...ㅎㅎ 일 마치고 복귀할때 여기서 가성비 좋은 영양제 많이 사갔다는..ㅎㅎ
아 다시 갑니다 ㄱㄱ
이런거 보면 한국만 겁나 비싼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ㅎㅎ
아름다우신 분들과 인연 많이 맺으신 거 같던데
빨리 장가가셔야겠어요 ㅎㅎ 좋은 소식 들리길 기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Costco 고기 질이 좋은데
팬데믹이후로 물가가 엄청 올랐어요
계란은 바이러스때문에 최근 가격 폭등했고요
코스트코의 로스트 치킨은 8불 거희 마진없이 팔아여 닭만 먹어도 개이득ㅋㅋ 캐쉬백도 줘서 월급타면 그대로 코스트코에 바침 ㅠㅠ
저기는 리쿼샵이 따로 있네요 ㅎㅎ 제가 사는 주는 매장 내에 술코너가 함께 있어서 낯설게 느껴집니다
신기해요 ㅋㅋㅋㅋㅋ 한국 코스트코랑 배치가 좀 다른게
미국에서 코슽코는 딱히 싼물건 파는 매장이 아닙니다. 오히려 좋은물건으로 유명하며 다만 포장단위가 크다보니 대가족이 아니면 부담이 크죠. 서비스도 엄청나게 좋은데 10년된 TV가져와서 새거산다고 구매당시 금액을 리펀드 받는거 보고 진짜 깜짝놀란적이 있습니다.
그래여?ㄷㄷㄷㄷㄷ
@@Youngalnam 미국 Costco는 자기네한테 산 제품이면 언제 샀든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환불해줍니다.
@@Youngalnam 구매 영수증따위도 필요없어요.
@@tundratiger9473 네 멤버쉽카드 뒤지면 구매내역 나오니깐요 😊
다른 대형마트도 한달쓴 가전제품 환불해 주긴하던데 10년은 심하네요ㄷㄷ
ㅎㅎ 언빌리보?블 입니다 .. 감사합니다 🙏 💕
You should have gotten the cheap hotdog deal, the main attraction of Costco.
동행자님 여기 엘에이서도 어디서도 날씬한편 아니신듯😂.이곳은 과체중 비만이 많을뿐...이곳에서도 기본기준은 한국과 비슷해요😮그리고 고기는 프라임에서 고르면 캡아이스테이크(새우살만 모아놓은..) 한우 못지않은 고기 많답니다 😊
저희 동네에서 캡아이스테이크는 운이 좋아야 만날 수 있다는게 아쉽죠.
그래서 저는 립아이 스테이크를 사서 캡 부분만 따로 구워서 기분 내고 아랫부분은 또 따로 먹습니다.
미국에선 밖에서 술 보이면 안되는건 알았는데 마트 안에서도 보이면 안되는건 첨 알았네요
진짜 이상한 법인 듯 ㅋㅋㅋ 여럿 불편하게 만드는... 마시지만 않으면 되지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음
저도 몰랏어요 ㄷㄷ
하드리쿼만 안됨 맥주나 와인은 파니깐
주별로 다 달라요. 중부에는 코스트코에서 하드 리커는 안팔아요.
안녕하세요~^^
코스트코 멤버쉽이 좀그렇긴하죠ㅎ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수고하세요^^
우리나라도 미국 코스트코처럼 유기농이나 성분좋은 식품들이 많았으면하는 아쉬움이 커요ㆍ 가격도 미국이 훨씬 저렴ㆍㅠ
초이스는 보통 수준이고 코스코에서 파는 프라임 고기는 질이 좋아요 진짜 입에서 녹는데 초이스 고기와 다른 냉장고에 있어서 못봤나봐요
내일 먹게여 ㅋ
맞아용 프라임 등급이 질이 좋죵.
근데 코스트코는 특성상 grass fed 소고기(소시지는 이런게 있지만)를 취급을 안하는건지 못본거 같아요. Whole Foods 같은데 취급하는데, 영알남님 시간되실때 구경하셔도 좋을듯용
3월에 버지니아에 가족들보러 방문했는데 저는 카스코가서 챔피언 빤쓰사서 동질감 느끼네요ㅋㅋ
4월2일에 퍼스트클래스로 귀국하는데 첫 퍼스트라 설레요. 퍼스트 팁 있음 부탁드려용!!
미국 카스코도 동네에 사는 인종에 따라 물건이좀씩 달라요. 디씨. 아틀란타 .테네시. 하와이 살아서 다다녀봤는데 다달라요. 요새들어서는 쌤스클럽 다니는데 훨씬 좋은거같아요
요즘은 물건이 넘쳐나는 세상이라 유아용품 당근에 사는게 🐕이득이에욤!!! 진짜 한철쓰는건데 깨끗한거사서 깨끗하게 다시 당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