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균 박사님 안녕하세요 ^^ 예전 영상 보면서 나도할 수 있다고 열심히 치료 했었는데요 이렇게 낫게 되어서 인사차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ㅠ 시간 나면 병원 가서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ㅠ 4기까지 갔다가 죽도록 고생하고 영상 찾아보면서 관리했었는데, 초기에는 식이요법 잘 지키기고, 푸레파인 연고랑 치센 먹었습니다 ㅠ 물론 그래도 통증 지속되어서 병원 가서 약 처방 받으면서 좌욕도 많이 하라고 하셔서 FDA인증 받은 힐메딕 좌욕기 들고 다니면서 사무실이나 집에서 꾸준히 하니까 많이 좋아졌네요 정말 꾸준히 하는게 핵심같은데, 다들 포기하지 말고 완치 될때까지 꼭 꾸준히 해주세요 ㅠ 다들 보니까 중간에 포기하면 수술 행이더라고요 ㅠ 수술 안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영상 도움 많이 되니 꼭 정주행하시길 바랄께요 ^^
진짜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 습관이랑 변 참는 거.. 치질 직행열차 입니다ㅠㅠ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ㅠㅠ 치질 걸리면 끼니때 맞춰서 섬유질 잘 먹고 좌욕 해야되는 거 다 알지만… 참 그게 힘들어요ㅜㅜ 저는 장요근 마사지랑 자연방패 항문세정제로 대체했는데 편하고 효과도 좋았어요. 마사지 볼로 장요근 마사지 10분만 해줘도 변 진짜 잘나와요! 끼니 챙기기 힘드신 분은 이거라도 꼭 해주시고요. 치질 특유의 찝찝함 때문에 비누로 벅벅 씻으시는 분들 있는데 그러면 염증 때문에 악화될 수 있어요. 항문 전용 세정제로 부드럽게 닦아주면 찝찝함도 사라지고 저는 자연방패 항문세정제 썼는데 진정 효과도 느꼈어요. 치질 의심이시거나 초기 단계는 관리만 잘해줘도 수술 없이 회복될 수 있으니까 저 두가지만이라도 꼭 해주셔요!!
사실 배변습관 이런것도 교육현장에서 알려줘야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어릴 때는 몰라 병을 키웠죠. 유투브 발달로 덕분에 배변이 더러운 게 아니라는 생각의 전환, 변의가 올 때 참는 나쁜 습관을 고쳐야 한다는 것 등 결벽증에서 탈피하게 한 것도 결국 교육이네요.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것. 기본적인 것들이 가장 중요한 공부인데 우리는 자극적인 정보와 영상들에 묻혀 스스로 몸을 망가지는 습관을 갖고 사네요. 그러나 이런 것도 유투브 덕에 알게 된 것이니 저만 정보의 흡수 조절을 잘 하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EBS 의학정보가 가장 유익한 채널인 것 같아요.
꼭 읽으십쇼 대변이 딱딱하면 매운걸 드시거나 우유같은걸 드셔서 살짝 배탈을 유도해서 일단 변을 본후 식사를 한후 다음날 변을 봅니다 변을 유도하려면 같은시간에 화장실을가서 바지를 벗고 그냥 서있다던지 잠깐 앉았다 일어나던지하셔서 그날 꼭 변을 보신후 다음날도 하루한번 변을 보면됩니다 식이섬유로는 안됩니다 숙변을 없애고 전날먹은 식사의 변을 하루 한번 보는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변비약을먹고 배탈을 유도하면안됩니다 오히려 설사하다 항문에 상처를 줄수있어서 절대안됩니다 진짜 소량을 드시던지해야합니다 식이섬유 물 다 좋지만 숙변이있으면 다 소용없습니다 이상 치질수술한 저의 경험과 노하우입니다 부디 도움되시길..
수술 3번 받아본 사람인데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 피로, 음주, 변기에 오래 앉아있으면서 힘을 너무 주는거 이정도인거 같고 최근에 3기 증상 살짝 보여서 병원 갔는데 수술 받으라길래 그냥 집에 와서 좌욕 5분간 받으면서 마사지 해주니 완쾌함 그래도 한번 수술 받으면 관리를 잘 해줘야 재발도 없고 재발증상 보이면 바로 좌욕 해주면 해결된다고 생각해요.
오래 앉아있는다고 해서 치핵이 생기는 건 아니니... 급하게 끊지 말고.. 서행성 변비가 있는 사람은 그냥 천천히 힘을 주면서 호흡 조절 잘 하면서 항문 혈관이나 근육이 충분히 풀어질 시간을 주면서 오래 보세요. 90년대 후반까지는 오래 앉아있는 것도 위험하고, 심지어 오래 앉아 있으면 대변 냄새가 항문을 자극해서 안 좋다는 얘기까지 나왔었는데... 상관 없어요. 제가 중학생 때 1개월간 대변을 못 봐서 병원 진료를 받은 적도 있고, 20세 전까지 2주에 1번씩 대변을 봤었는데.. 40넘은 현재는 3일에 1번씩 대변을 보는데 치핵이나 치루를 겪어 본 적이 없습니다. 평균 화장실 이용 시간은 10분 ~ 15분 정도 됩니다.
대변이 더럽다는 인식을 버려야겠네요. ㅎㅎ 저도 치질 환자였는데 조금 더 일찍봤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 제 경험을 조금 풀어드리면 저는 치핵 2기 였는데요. 병원에서 치료 받긴했지만 평소 생활습관이 좋지 않았는지 잘 치료가 되지 않더라구요. 수술해야하나 고민도 했는데 결국 수술 없이 치료하기로 했고 완치하는데 6주 걸렸네요. 평소 좋아하는 술도 끊었구요. 변이 잘 나올 수 있게 식이섬유가 많고 부드러운 음식위주로 먹었어요. 케겔운동도 변 보고 10분 이상 꾸준히 했네요. 흔히 알고 있는 좌욕도 했어요. 큰 대야에 40도정도의 온도로 하루 2~3번, 한 번 할 때 5분 정도 했어요. 그러다 물좌욕이 번거로워서 건식 근적외선 좌욕기로 바꾸었는데요. 이게 효과도 좋고 사용하기가 편해서 좋더라구요. 치질은 정말 꾸준히 관리하는게 생명인 것 같아요~ 아무쪼록 고통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제 글도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치핵 수술 6일차 입니다.장담하건데 항문 관리만 잘해도 인생의 반은 성공했다고 자부합니다. 오래 방치한 덕에 지옥을 경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유튜브,네이버 등등에 수술없이 치료하는 법 등등 여러 방법 나와있을 겁니다.근데 그런거 다 소용없습니다.그렇게 하시는 분들 결국 마지막은 수술입니다.장담합니다. 다만 더 방치했다가 뒈질것 같은 지옥을 경험하느냐 증상 덜할 때 좀 더 수월하게 회복하느냐 그 차이입니다. 부끄러워 마시고 고민하시는 분은 무조건 병원 가세요.
우습게 보이지만 심하면 인간이 느낄수 있는 최대 고통을 겪음. 그저 앉기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1분1초가 항문을 사포로 문지르는 듯한 생지옥에 와이프 차에 실려갔던 기억이 있음 2000년대 들어 치질 수술 기술도 좋아져서 수술도 편함. 10년전임에도 2박3일 입원하고 바로 출근했었음.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치질수술은 절대 하고 싶지않아서 관련자료 찾아보며 자연치료한 방법인데요 치질이 생활습관에서 나온 질병이라는 걸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치질이 있는 분은 치질생기게 하는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그거 고치면 됩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하며 자연치료했어요 그 고통아니까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1.식습관 개선: 물, 식이섬유 풍부한 과일/야채 챙겨먹는다 사과.키위.바나나. 고구마.양배추.당근 좋아요 변을 무르게 해야해요 2.배변습관 개선: 배변은 5분이내 끝내고 힘을 주지 않는다 변이 나올 것같을 때 가세요 미리 가서 앉아있지 마세요 변기에 오래 앉아있으면 항문에 강한 압력이 생겨서 치핵이 생기게 됩니다 3.좌욕: 처음에 좌욕대야로 하다 귀찮아서 안하는 경우가 많아져 건식좌욕으로 바꾸고 매일 여러번하니 좋아졌어요 욜링좌욕기로 3가지파장이 나온다고 해서...저에게는 효과가 좋았어요 4.걷기: 하루 30분이상 걷기...걷는 것이 장운동을 촉진한다고 해서 자주 걸었어요 건강이 좋아진 건 당연... 치질로 고생하는 분들 다 완쾌되길 바랍니다
배달음식 진짜 한 주에 두 번 세 번씩 시켜먹을 때 그렇게 세 달 하니 평생 변비는 모르고 살았는데 변비가 와서 똥은 마려운데 화장실에 30분을 앉아있자니 허리가 아프고 진땀이 나고 항문도 아프고 진짜 미치는줄 알았는데 살뺀다고 끼니때마다 채소 꼭꼭 잘 챙겨먹으니 요샌 변비 없어서 가뿐하게 해결합니다 근데 저 때 변비 겪을 때 생긴 치핵은 아프지는 않지만 안 없어지네요 ㅋㅋ
굴이나 해산물 꼭 익혀드세요. 노로바이러스 걸리면 설사가 항문샘으로 들어가 염증 치루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항문이 따갑고 아프면서 몸이 독감증상처럼 오한이 오거나 발열오면 응급상황이니 바로 병원가서 수술대 오르세요. 수술비도 의술 서비스 받은거치곤 저렴하고 실비 보험처리됩니다. 바로 가세요
지식인님들께서나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저는2021년 1월에 어느날 갑자기 항문에 치핵이라는 덩어리가 밀려나와 아파서 곧바로 병원에 가서 치핵이란 병명으로 수술을 했읍니다 수술 과정이 시대에 맞지안게 양쪽 엉볼을 테이프로 당겨붇이고 마취를 했는데 마취가되는 과정인지 안했는지 무마취 상태로 동물 칼고문 하는 방식으로 죽을법한 고통속에 수술을 맞쳤읍니다 그런 다음날인 2일째 되는날부터 분비물이 나와서 외래진료를 받으면서 의사에게 물으니 수술은 잘 됐다 하면서 화만 내고 타병원에 가서 대장 내시경 검사를 권하면서 염증이 있다고 염증 주사만 맞으라고해서 주사 맞으면 되는것 같으면 본원에 내원이 멀기에 집하고 가까운 타병원에 소견서를 가지고 주사를 맞았읍니다 그병원에서 주사를 맞아서 않되니 본원으로 가라고 하기에 본원에 가면 똑같은 말과 칼고문에 무서워서 또 다른 병원에가서 검사를 하보니 치핵혹이 제거가 덜되어서 그 혹에서 분비물이 발생한다고 또 수술을 권장해서 3개월만에 수술을 또 했읍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18개월 동안이나 분비물이 멈추지않아 내용증명을 보냈더니 명 의휘손로 고소를 한다는데 이대로 당해야만 되나요 괄약근 복원수술이 되면 내용증명을 안보내려 했는데 어떤병원가도 시원한 답이없네요 이러한 경우에도 괄약 근 복원수술이 가능한지요? 무더운날씨에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이게 의사가 지가 배운대로 수술했다고 하면 장땡입니다 항문이나 외과 치료에서 환자가 피를 콸콸 쏟으면서 죽지 않는 이상 의료사고는 안 되더라고요 여튼 제 발로 병원을 나가면 의사할 건 다했다가 되어서요 18개월 지났는데 진물이면 다른 병이 되었을수도 있으니 딴 병원 가시길
여러분 치질 걸리면 1기가 2기 되고 2기가 3기 됩니다 그리고 4기 갑니다 항문 상황은 기하급수적으로 나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게 스트레스 술 담배 등등이 가장 큰 원인 스트레스에는 식습관도 아주 큽니다 밤늦게 뭘 먹고 자서 위장에 데미지 주지 마세요 암 당뇨 직빵일뿐 아니라 치질도 직빵입니다 치질 수술 우습게 보고 들어갔다가 협착생겨 치루 2연타 후 결국 절개 했습니다 괄약근 기능 소실은 당연하고요 치핵수술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수술의 고통은 양학수술만큼 고통스럽습니다 레이져 절개 즉 절개가 간단하면 모르는데 절개면이 많다? 그냥 지옥행 급행열차입니다 몸의 중심신경도 많기 때문에 그 통증은 정말 상상불가입니다 남자분들 기준 고환을 맞고 쓰러질때 여성 생리통 심하신 분 고통이 항문 꼬리뼈에서 계속 느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 수술 좋아요 마취는 꼭 척추마취 말고 꼬리뼈 마취 하는 곳으로 가셔요 척추마취는 척수액이 흐르는 곳에 마취액을 넣어서 하반신을 마취하는건데 부작용이 조금 있습니다 꼬리뼈 마취는 부작용 거의 없어요 척수액이 흐르는 곳에 마취 하는게 아니라서요 수술 후 통증도 무통주사 달아주고 타이레놀 챙겨놓으면 버틸만 해요
이종균 박사님 안녕하세요 ^^ 예전 영상 보면서 나도할 수 있다고 열심히 치료 했었는데요
이렇게 낫게 되어서 인사차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ㅠ
시간 나면 병원 가서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ㅠ
4기까지 갔다가 죽도록 고생하고 영상 찾아보면서
관리했었는데, 초기에는 식이요법 잘 지키기고,
푸레파인 연고랑 치센 먹었습니다 ㅠ
물론 그래도 통증 지속되어서 병원 가서 약 처방 받으면서
좌욕도 많이 하라고 하셔서 FDA인증 받은 힐메딕 좌욕기 들고 다니면서
사무실이나 집에서 꾸준히 하니까 많이 좋아졌네요
정말 꾸준히 하는게 핵심같은데, 다들 포기하지 말고
완치 될때까지 꼭 꾸준히 해주세요 ㅠ
다들 보니까 중간에 포기하면 수술 행이더라고요 ㅠ
수술 안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영상 도움 많이 되니 꼭 정주행하시길 바랄께요 ^^
마지막에 하시는 말씀을 보니 저분은 진정한 의사 선생님이네.
진정한 명의십니다 저도 이분께 수술했어요
@@유진임-r6l의사 선생님 성함과 병원 이름 알 수 있을까요...? 신뢰가 가는 의사샘이시네요!
의사 선생님 진정 멋있으십니다.
맞슴니다최고에닥터임니다 최고에사명감이있으신분이예요 👍👍👍💕❤🎉😍🙏🎉🎉
진짜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 습관이랑 변 참는 거.. 치질 직행열차 입니다ㅠㅠ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ㅠㅠ 치질 걸리면 끼니때 맞춰서 섬유질 잘 먹고
좌욕 해야되는 거 다 알지만… 참 그게 힘들어요ㅜㅜ
저는 장요근 마사지랑 자연방패 항문세정제로 대체했는데
편하고 효과도 좋았어요.
마사지 볼로 장요근 마사지 10분만 해줘도 변 진짜 잘나와요!
끼니 챙기기 힘드신 분은 이거라도 꼭 해주시고요.
치질 특유의 찝찝함 때문에 비누로 벅벅 씻으시는 분들 있는데
그러면 염증 때문에 악화될 수 있어요.
항문 전용 세정제로 부드럽게 닦아주면 찝찝함도 사라지고
저는 자연방패 항문세정제 썼는데 진정 효과도 느꼈어요.
치질 의심이시거나 초기 단계는 관리만 잘해줘도
수술 없이 회복될 수 있으니까 저 두가지만이라도 꼭 해주셔요!!
오직 한 길로 환자의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힘쓰시는 의사선생님이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그 어떤 질환이든, 반드시 때를 놓치지 않고 치료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새겨 듣습니다.
마지막 말씀이~마음에 와 닿습니다.
ㅋㅋ 진짜 마지막에 확 와 닿음 ㅋㅋ
ㄹㅇ 진정한의사네
진정한 의사선생님
말씀이 감동적입니다
인상부터 아주 성직자 같은 인상을 주시는 분이시네요.
와우!! 대단한 직업의식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우습게 생각하지만 한번 겪게되면 무서움 ㅠ
이것은 사실이다 😭
정말 존경합니다, 선생님
사실 배변습관 이런것도 교육현장에서 알려줘야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어릴 때는 몰라 병을 키웠죠. 유투브 발달로 덕분에 배변이 더러운 게 아니라는 생각의 전환, 변의가 올 때 참는 나쁜 습관을 고쳐야 한다는 것 등 결벽증에서 탈피하게 한 것도 결국 교육이네요.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것. 기본적인 것들이 가장 중요한 공부인데 우리는 자극적인 정보와 영상들에 묻혀 스스로 몸을 망가지는 습관을 갖고 사네요. 그러나 이런 것도 유투브 덕에 알게 된 것이니 저만 정보의 흡수 조절을 잘 하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EBS 의학정보가 가장 유익한 채널인 것 같아요.
이런 선생님들 덕분에 환자들이 조금 더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거죠 감사합니다.
꼭 읽으십쇼
대변이 딱딱하면 매운걸 드시거나 우유같은걸 드셔서 살짝 배탈을 유도해서 일단 변을 본후 식사를 한후 다음날 변을 봅니다 변을 유도하려면 같은시간에 화장실을가서 바지를 벗고 그냥 서있다던지 잠깐 앉았다 일어나던지하셔서 그날 꼭 변을 보신후 다음날도 하루한번 변을 보면됩니다 식이섬유로는 안됩니다 숙변을 없애고 전날먹은 식사의 변을 하루 한번 보는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변비약을먹고 배탈을 유도하면안됩니다 오히려 설사하다 항문에 상처를 줄수있어서 절대안됩니다 진짜 소량을 드시던지해야합니다 식이섬유 물 다 좋지만 숙변이있으면 다 소용없습니다 이상 치질수술한 저의 경험과 노하우입니다 부디 도움되시길..
케겔운동 + 좌욕 + 압력완화방석 사용, 이 3개로 완치에 가깝게 좋아짐..
마지막 말씀..존경합니다~
무섭기도 하지만 창피해서 참는 사람도 많겠죠.
의사 선생님 말씀 하는게 환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신뢰감이 있네요
감사하네요
변냄새도
좋게생각해주시는
선생님
존경해요
마지막 선생님 말씀이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수술 3번 받아본 사람인데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 피로, 음주, 변기에 오래 앉아있으면서 힘을 너무 주는거 이정도인거 같고 최근에 3기 증상 살짝 보여서 병원 갔는데 수술 받으라길래 그냥 집에 와서 좌욕 5분간 받으면서 마사지 해주니 완쾌함 그래도 한번 수술 받으면 관리를 잘 해줘야 재발도 없고 재발증상 보이면 바로 좌욕 해주면 해결된다고 생각해요.
오래 앉아있는다고 해서 치핵이 생기는 건 아니니... 급하게 끊지 말고.. 서행성 변비가 있는 사람은 그냥 천천히 힘을 주면서 호흡 조절 잘 하면서 항문 혈관이나 근육이 충분히 풀어질 시간을 주면서 오래 보세요. 90년대 후반까지는 오래 앉아있는 것도 위험하고, 심지어 오래 앉아 있으면 대변 냄새가 항문을 자극해서 안 좋다는 얘기까지 나왔었는데... 상관 없어요.
제가 중학생 때 1개월간 대변을 못 봐서 병원 진료를 받은 적도 있고, 20세 전까지 2주에 1번씩 대변을 봤었는데.. 40넘은 현재는 3일에 1번씩 대변을 보는데 치핵이나 치루를 겪어 본 적이 없습니다. 평균 화장실 이용 시간은 10분 ~ 15분 정도 됩니다.
치열때문에 한달넘게 고생했었는데 볼일볼때마다 공포에 시달릴 정도였네요. 수술생각까지도..겨우 나았고, 출혈에 조심하며 살고있어요
그정도면 곧 재발해요 수술하시는게 좋아요
간단하고 금방 회복됩니다 태어나는 기분 들겁니다
치열은 찢어지는거 아닌가요? 수술도 하나요?
뭔가 마지막 말씀을 들으니 마음만은 찾아가고 싶네요
치핵이 커피면 치루는 TOP 입니다.
치루수술전과 수술중 수술후가 있으면 오히려 수술중이 제일 편했어요. 지독한 병이에요
마지막 말씀이...명의 시네요
참의사시다...
너무 따뜻한 말씀 입니다
치질이 부어서 진물이 났는데
치루인지 걱정되서 공부중이었어요
병원가서 약먹고있지만 기본상식은 알고있어야될것같아서요 넘 유익합니당
의사선생님 마지막 말씀이 너무 감사하네요.
너무 맘에 드는 의사분 귀하게 드물게 뵙니다.
비데 무조건 쓰고
반신욕 자주하면 쏙들어감
진짜 의사들 존경합니다
10년전에수술했던 자리 재발해서 작년12월에수술했는데 또재발해서 이번년도1월에 치핵수술했다. 내가맹장수술.골절수술다해밧는데 치핵수술끝나고 첫변볼때 진짜장난아니다. 처음 느끼보는 고통이고 변보는게 정말지옥 으로가는기분이다. 두번다시하고싶지않은수술1위다진심..
진짜 대단하시네요, 저도 한번 했는대 지금 재발했지만 두번은 절대 안해요,
@@응또취 이번에는 제가관리를잘못한거같아요. 재발하고 너무아파서 수술을 할수밖에없었습니다. 지금은 괜찮은데 살면서 치질수술3번했습니다. 더이상은 수술대에 엎드리고싶지 않네요ㅎ
전 치질 수술후 협착돼서 치루 연타 두 번하고 결국 절개.... 국소마취하는데 지옥을 맛 보죠
협착이뭐죠 ~ 치핵이나 치열수술후 치루로 발전한 건가요 @@sigorjobjong888
의사선생님 존경스럽고 찾아가면 환자들 다 치료될것같아요
대변이 더럽다는 인식을 버려야겠네요. ㅎㅎ 저도 치질 환자였는데 조금 더 일찍봤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
제 경험을 조금 풀어드리면 저는 치핵 2기 였는데요. 병원에서 치료 받긴했지만 평소 생활습관이 좋지 않았는지 잘 치료가 되지 않더라구요. 수술해야하나 고민도 했는데 결국 수술 없이 치료하기로 했고 완치하는데 6주 걸렸네요.
평소 좋아하는 술도 끊었구요. 변이 잘 나올 수 있게 식이섬유가 많고 부드러운 음식위주로 먹었어요. 케겔운동도 변 보고 10분 이상 꾸준히 했네요. 흔히 알고 있는 좌욕도 했어요. 큰 대야에 40도정도의 온도로 하루 2~3번, 한 번 할 때 5분 정도 했어요. 그러다 물좌욕이 번거로워서 건식 근적외선 좌욕기로 바꾸었는데요. 이게 효과도 좋고 사용하기가 편해서 좋더라구요.
치질은 정말 꾸준히 관리하는게 생명인 것 같아요~ 아무쪼록 고통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제 글도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좌욕기 이름이 뭔가요?
@@sjk889sjk 메디힙 좌욕기 였나 기억이 안나네요 ㅎ
혹 치열때문에 고통이신분들. ..한달넘게 고생하다 파사렉트연고로 겨우 나았어요. 그 후 가끔 피보면 바로 바릅니다. 치열치료용으로 쓰이는 유일한 약이라고 하네요. 처방전 있어야 살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파사렉트가 직빵이긴 합니다
치질수술 하고나면 진짜 화장실가는게 무서워진다...수술한 자리 아물때까지 너무 아파서 문손잡이 잡고 일봤음...
요새 스마트폰때문에 화장실에 오래앉아있는 사람들이 많은듯
의사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대변후 비데 혹은 따뜻한 물로 잘 씻어주면 좋아요.
치핵 수술 6일차 입니다.장담하건데 항문 관리만 잘해도 인생의 반은 성공했다고 자부합니다.
오래 방치한 덕에 지옥을 경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유튜브,네이버 등등에 수술없이 치료하는 법 등등 여러 방법 나와있을 겁니다.근데 그런거 다 소용없습니다.그렇게 하시는 분들 결국 마지막은 수술입니다.장담합니다. 다만 더 방치했다가 뒈질것 같은 지옥을 경험하느냐 증상 덜할 때 좀 더 수월하게 회복하느냐 그 차이입니다.
부끄러워 마시고 고민하시는 분은 무조건 병원 가세요.
우습게 보이지만 심하면 인간이 느낄수 있는 최대 고통을 겪음. 그저 앉기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1분1초가 항문을 사포로 문지르는 듯한 생지옥에 와이프 차에 실려갔던 기억이 있음 2000년대 들어 치질 수술 기술도 좋아져서 수술도 편함. 10년전임에도 2박3일 입원하고 바로 출근했었음.
ㅋ 항문을 사포로. .저는 항문을 바늘 100개로 동시에 찌르는 고통을..
@@ganymedejupiter402
에휴 고생 많으셨군요.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ㅎ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치질수술은 절대 하고 싶지않아서 관련자료 찾아보며 자연치료한 방법인데요 치질이 생활습관에서 나온 질병이라는 걸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치질이 있는 분은 치질생기게 하는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그거 고치면 됩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하며 자연치료했어요 그 고통아니까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1.식습관 개선: 물, 식이섬유 풍부한 과일/야채 챙겨먹는다 사과.키위.바나나. 고구마.양배추.당근 좋아요 변을 무르게 해야해요
2.배변습관 개선: 배변은 5분이내 끝내고 힘을 주지 않는다 변이 나올 것같을 때 가세요 미리 가서 앉아있지 마세요 변기에 오래 앉아있으면 항문에 강한 압력이 생겨서 치핵이 생기게 됩니다
3.좌욕: 처음에 좌욕대야로 하다 귀찮아서 안하는 경우가 많아져 건식좌욕으로 바꾸고 매일 여러번하니 좋아졌어요 욜링좌욕기로 3가지파장이 나온다고 해서...저에게는 효과가 좋았어요
4.걷기: 하루 30분이상 걷기...걷는 것이 장운동을 촉진한다고 해서 자주 걸었어요 건강이 좋아진 건 당연...
치질로 고생하는 분들 다 완쾌되길 바랍니다
욜링좌욕기 광고네
저거 놔두면 진짜 상상을 뛰어넘는 통증이다...수술하고도 아프다
배달음식 진짜 한 주에 두 번 세 번씩 시켜먹을 때 그렇게 세 달 하니 평생 변비는 모르고 살았는데 변비가 와서 똥은 마려운데 화장실에 30분을 앉아있자니 허리가 아프고 진땀이 나고 항문도 아프고 진짜 미치는줄 알았는데 살뺀다고 끼니때마다 채소 꼭꼭 잘 챙겨먹으니 요샌 변비 없어서 가뿐하게 해결합니다 근데 저 때 변비 겪을 때 생긴 치핵은 아프지는 않지만 안 없어지네요 ㅋㅋ
이 분 계시는 병원이랑 성함 알 수 있을까요?
이분에게 수술받고 싶어요~~~
장실에서 이거 보다 바로 나감ㅋㅋ
선생님 종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굴이나 해산물 꼭 익혀드세요. 노로바이러스 걸리면 설사가 항문샘으로 들어가 염증 치루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항문이 따갑고 아프면서 몸이 독감증상처럼 오한이 오거나 발열오면 응급상황이니 바로 병원가서 수술대 오르세요. 수술비도 의술 서비스 받은거치곤 저렴하고 실비 보험처리됩니다. 바로 가세요
잘먹고 잘싸는게 좋아요
존경합니다
지식인님들께서나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저는2021년 1월에 어느날 갑자기 항문에 치핵이라는 덩어리가 밀려나와 아파서 곧바로 병원에 가서 치핵이란 병명으로 수술을 했읍니다 수술 과정이 시대에 맞지안게 양쪽 엉볼을 테이프로 당겨붇이고 마취를 했는데 마취가되는 과정인지 안했는지 무마취 상태로 동물 칼고문 하는 방식으로 죽을법한 고통속에 수술을 맞쳤읍니다 그런 다음날인 2일째 되는날부터 분비물이 나와서 외래진료를 받으면서 의사에게 물으니 수술은 잘 됐다 하면서 화만 내고 타병원에 가서 대장 내시경 검사를 권하면서 염증이 있다고 염증 주사만 맞으라고해서 주사 맞으면 되는것 같으면 본원에 내원이 멀기에 집하고 가까운 타병원에 소견서를 가지고 주사를 맞았읍니다 그병원에서 주사를 맞아서 않되니 본원으로 가라고 하기에 본원에 가면 똑같은 말과 칼고문에 무서워서 또 다른 병원에가서 검사를 하보니 치핵혹이 제거가 덜되어서 그 혹에서 분비물이 발생한다고 또 수술을 권장해서 3개월만에 수술을 또 했읍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18개월 동안이나 분비물이 멈추지않아 내용증명을 보냈더니 명 의휘손로 고소를 한다는데 이대로 당해야만 되나요 괄약근 복원수술이 되면 내용증명을 안보내려 했는데 어떤병원가도 시원한 답이없네요 이러한 경우에도 괄약 근 복원수술이 가능한지요? 무더운날씨에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이게 의사가 지가 배운대로 수술했다고 하면 장땡입니다 항문이나 외과 치료에서 환자가 피를 콸콸 쏟으면서 죽지 않는 이상 의료사고는 안 되더라고요 여튼 제 발로 병원을 나가면 의사할 건 다했다가 되어서요 18개월 지났는데 진물이면 다른 병이 되었을수도 있으니 딴 병원 가시길
@@sigorjobjong888 네 다른 항문전문병원여러군데에 가봐도. 답이 안나오네요 암튼 관심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 하시 고 건강하세요^^
진짜.진정한 의사입니다.좋은정보.널리알여주시기.바람니다
3:18 똥눌때 3분컷 ㄹㅇ 젤중요합니다 ㅠㅜ
지금 응아하면서 보는데 무섭읍니다 ㅠ..
내치핵 2기라 습관안고치면 더 안좋아진다해서...열심히 변에좋은거 챙겨먹고 5분컷하려고 노력했더니 좋아지는거같습니다
한번 수술하고 엄청고생했는데 요즘 수술어떤가요?제발해서 또 가야하는데 큰일보는게 이렇게 무서울줄이야 ㅠㅠ
변비로 변이 딱딱하고 굵어도 치질이생기는데 한번생기니깐 계속 수술은 무섭고 1기 2기 정도 되는데 자연치유 될까요
명심하겠습니다.. 전부터 용변을볼때 아프고 피가나올때가 종종있습니다.. 치루가 생기진않았는데 불안하네요 해결책은 물을 마시거나 섬유질을 섭취하고 용변도 한번에 보려는것이아닌 자주보는것일까요?
그리고 따뜻한 물에 좌욕하는거 정말 좋습니다. 좌욕기가 없다면 반신욕이라도요.
약국에서 대장암 검사키트(4천원정도) 구매하세요. 치루가 아닌데 피가나오면 직장 내 대장염이나 암일 수도 있습니다.
@@goasoato 헐 용변볼때 항문쪽에 딱지 찢어지듯한느낌이 나면서 피나는건데 그래도 대장염이나 암인가요? 아니면 그냥 제가말한게 치루인가요?
여러분 치질 걸리면 1기가 2기 되고 2기가 3기 됩니다 그리고 4기 갑니다 항문 상황은 기하급수적으로 나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게 스트레스 술 담배 등등이 가장 큰 원인 스트레스에는 식습관도 아주 큽니다 밤늦게 뭘 먹고 자서 위장에 데미지 주지 마세요 암 당뇨 직빵일뿐 아니라 치질도 직빵입니다 치질 수술 우습게 보고 들어갔다가 협착생겨 치루 2연타 후 결국 절개 했습니다 괄약근 기능 소실은 당연하고요 치핵수술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수술의 고통은 양학수술만큼 고통스럽습니다 레이져 절개 즉 절개가 간단하면 모르는데 절개면이 많다? 그냥 지옥행 급행열차입니다 몸의 중심신경도 많기 때문에 그 통증은 정말 상상불가입니다 남자분들 기준 고환을 맞고 쓰러질때 여성 생리통 심하신 분 고통이 항문 꼬리뼈에서 계속 느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치질 수술후 첫대변볼때 으악!!! 화장실에서 변기 붙잡고 아버지 어머니 다찾았음
오래된 치핵으로 스트레스받고있는데 선생님께 수술받고 싶네요.
옛날에 수술했던 사람으로써 대변은 3분 이내 그리고 야채 바나나등 섬유질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영상이 넘나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대로 배변습관고치고 집에있던 방광염용 질온관리기로 배에도 쬐어줬는데 도움이되네요. 근적외선쬐어주는것도 도움이 되는것같습니다
마지막 말씀이 어느 감동적인 언사보다 더 다가오네요!!
치질수술 겁내게 아파요
디오스민 600mg 직구하거나 약국에서 구입하셔서 꾸준히 드세요 수술후 알게되서 몇년 복용하고 있는데 일반인보다 편하게 지냅니다.
아니 얼마전에 나 수술한거 어떻게 알고 유투브에 갑자기 뜨는거지 ..
부끄러워말고 아프기전에 뭐가 튀어나오거나 피가나오기라도 하면 바로가야한다.
손으로.물로 씻어요
치질치핵둘다무섭네요제발이니깐
❤
치핵 수술하고 너무 고통스러웠는대 또 튀어나왔어요,, 동영상보니 수술해도 전 4기네용 ㅎ 근대 아프진 않아여 쉬 살때 가끔 똥꼬를 닦아 줘야되요,, 똥 묻어나와서,,ㅎ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의사선생님 인상이 넘 좋아보이세요. 전국의 항문과 선생님들 모두 감사해요ㅠㅠ
아...11일짼데..
마이아픔
보기만해도 내 엉덩이가 아파오는거 같아 못보겠어요.......ㅠㅠ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치열과 치핵때문에 엄청 고생하고, 배변 습관도 좋지 못했었는데 요즘은 치루좌 좌욕도하고 관리를 잘 하고 있어서 덜 아프고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포베노세정제쓰레기에요 치좌기도 쓰레기에요 효과없어요! ㅠㅠ치루좌도무쓸모!!!
그래서 수술을 했나요?
수술을 안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나요?
@@CHG03 치루는 수술없이해결불가에요. 원댓글은 진짜 수술한사람이아니고 치루좌라는 제품 광고글이에요
@@CHG03 쿠팡에서 변기에 거치해서 사용하는 만원짜리 좌욕기 사시고 40도정도되는 물 받아서 5분이내로 좌욕하시는걸 하루 4번정도하시면되요
치열 때매 뒤질 것 같음
스트레스에 직빵으로 반응해서
웹툰작업 빡쎄게하면 피똥싸게 됌ㅠㅠ
내가 치열이었구나...
비데를 않 쓰면 치질 70%없다
하아 그만 참고 수술 받으러 가야겠다 ....
파이팅이요 ㅠㅠ
@@김성준-z2o5d 암 얘기까지 하시니 이거 겁이 나네요..
수술안아파요. 끝나고마취풀리고1.2주부터가 진짜아파요 잘관리하세요. 수술은30분이면끝납니다. 저는총3번했습니다.
요즘 수술 좋아요 마취는 꼭 척추마취 말고 꼬리뼈 마취 하는 곳으로 가셔요 척추마취는 척수액이 흐르는 곳에 마취액을 넣어서 하반신을 마취하는건데 부작용이 조금 있습니다 꼬리뼈 마취는 부작용 거의 없어요 척수액이 흐르는 곳에 마취 하는게 아니라서요 수술 후 통증도 무통주사 달아주고 타이레놀 챙겨놓으면 버틸만 해요
@@이성원-q5s 하루 이틀후가 아니라 일 이주뒤가 더아프다고요?? ㅠ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애새기들 놀리니까 💩 참는 습관이 잇엇는데 성인되고 치질생겨서 고생함 수술했는데도 완치가 안되서 딱딱한 곳 못 앉고 매일 좌욕해야함 💩 참지마셈
미개하다 어떻게 양재물을 민간요법으로 쓰냐
한국의사는 환자속인다
주사4방으로 고친다
좌욕 필요없어
수술 필요없어
마취 필요없어
아씨 다음주에 병원갑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