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문천의 한국어 비사》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국어와 주변 언어 간의 언어 접촉의 역사를 통시적으로 훑어보는, 말하자면 한국어의 회고록입니다. 특설 페이지: www.bungbungnue.com/bisa 제1장에서는 세상에 알려진 한국어에 얽힌 잘못된 통념을 바로잡고 독자 분들께서 역사언어학이라는 생소한 분야에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제2장은 고대 한국어가 주변 언어에 미친 영향과 전근대 시기의 외국어 학습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제3장은 고유명의 언어학적 분석을 통해 고대사의 비밀스러운 일면을 들여봅니다. 제4장은 격변하는 근대에 홍수처럼 몰려온 언어의 변화를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검토합니다. 이 책은 한국어의 국제성을 시대 별로 돌아보며 한국어의 위상과 입지의 변화를 조망하고, 이를 통해 언어의 역사를 연구하는 역사언어학의 놀라운 힘을 체험할 기회를 선사합니다. 한국어의 역사를 탐구하는 것은 그 자체로도 즐거운 행위이지만, 섬세하게 맞춰진 여러 퍼즐 조각들이 짜맞춰지면서 숨어 있던 언어 외적인 사실들이 선명하게 드러날 때 역사언어학의 진가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와 주변 언어 간의 접촉으로 생겨난 언어교류의 거대한 물결을 통시적으로 탐구하여 소개한 대중서는 여태껏 없었습니다. 《향문천의 한국어 비사》는 그 첫 번째 책입니다.
우리 집안 본관이 경주인데요. 신라때 무역이 활발했잖아요. 증조할아버지께서 선산문제로 싸우다 경기도로 이주했거든요. 아빠 생김새가 약간 아랍쪽을 닮았어요. 눈동자색도 약간 노란색에 머리칼도 부드러운 곱슬입니다. 그래서 엄마랑 제가 조상중에 아랍피가 섞인거 아니냐고 격세유전으로 나타난거 아니냐고 자주 놀렸습니다.
외국인 입장에서 낙원으로 여길만한게 풍랑 멀미 참으며 신라 상륙하자 바로 보이는건 황금으로 떡칠한 대저택들(금입택)에 웬 강아지가 금목걸이 하고 다니고 물도 깨끗하고 물산은 풍족해서 살기 좋다고 눌러 앉는 경우가 많았다 합니다. 당시 신라는 삼국을 통일하고 최전성기를 누리던 때였죠.
말씀하신대로 서양에서 한반도가 반도로 인식된 역사는 길지 않습니다. 제 관견에 따르면, 서양에서 최초로 한반도를 정확하게 반도로 묘사한 지도는, 선교자로서 중국에 방문한 예수회 신부 마르티노 마르티니(Martino Martini)에 의해 제작된 Novus Atlas Sinensis (1655), 즉 17세기 중반이 되어서야 나타납니다.
I really enjoyed the video it was quite informative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Korean 😅 but I could tell what you were talking about. Please provide Arabic subtitles or at least English? Thanks a lot for this high quality video ❤️
페르시아 왕국이 망하고 마지막 왕자가 신라로 망명하여 신라 공주와 결혼하여 낳은 왕자가 바로 무너진 페르사아를 재건한다는 대 서사시가 쿠쉬나메임. 신화라기 보다 사실에 가까운 애기임 동경(현 경주)에 가면 신문왕릉 옆에 칼을 차고 탁 버티고 서 있는 무인상이 바로 페르시아 사람임. 우리나라에선 처용무가 바로 이 페르시아인이고..
멀어서 그런가 서양인들은 동양을 엄청 환상적이고 신비한 국가로 생각한 것 같군요. 아마 기후 덕분에 쌀을 대량으로 키워 막대한 인구를 부양할 수 있다는 점은 밀밖에 못 키우는 유럽이나 관개농업으로 쫄딱 망하던 게 일상이었던 역사가 있는 중동으로썬 꽤 부러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 유럽의 일종의 세계관 지도였던 TO지도에서도 예루살렘에서 동쪽으로 쭉 가면 에덴동산이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현대의 세계지도에 TO지도를 맞춰보면 이곳은 해남(정거방위도법)이나 대만/구주(메르카토르도법)쯤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지도의 위쪽도 북쪽이 아닌 동쪽이었습니다. 이처럼 유럽과 중동에서 그려진 세계지도는 해가 뜨는 방향인 동쪽을 위쪽으로 그렸고, 동쪽에 무언가 신비한 것이 있다고 여겨졌습니다. 남쪽은 사하라 사막이 가로막고 있어 아무것도 없이 그저 무한한 황무지라고 여겨진 반면 동쪽은 가긴 힘들었지만 세계가 계속 펼쳐져 있었고, 그러면서도 제대로 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이기도 했으니까요. 지도의 기준이 동쪽에서 북쪽으로 바뀐 것은 아마도 나침반의 발명과 관련깊을 것입니다.
동아시아의 고립된 지리 속 문명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중남미, 오세아니아 역시 고립된 곳이었으나 문명발전이 잘 안 됐죠. 반면 동아시아는 아프리카급으로 고립되어 있음에도 문명이 발전했습니다. 지금도 동아시아인들이 영어를 못하고 인종차별적인 이유도 지리적으로 고립된 상태에서 독자적으로 문명이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문명체계가 동아시아, 인도차이나반도 외부와 호환이 전혀 안되는거죠.
저도 나이들어 경주에 가보니..신라는 단순히 3국통일 나라가 아니구나 생각이들더군요....일단 금관이 7개나 나온것과 무덤도 역대 한국역사 어느나라보다 큰걸보면 그만큼 국력이 어마하다는거구 거기다 중동지역까지 교류한거보면 아마 세계적인 강대국이였을 가능성이 큽니다..아쉬운건 그에대한 역사가 없다는 거죠..분명 세계적인 문헌을 찾으면 많은 자료가 나올텐데요.. 이영상도 나름 신라의 역사를 알수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꼭 페르시아어로 한정하지 않고 이란어로 확장하면 일부 이란어 어휘가 한자어로서 한국어에 들어온 예가 있습니다. '포도(과일)'가 대표적입니다. 많은 불교 용어도 소그드어 등 이란어 발음이 한자로 음차되어 전해졌고요. 그래서 신라와의 직접 접촉으로 전해진 이란어 어휘가 있다면 한문을 매개로 전해진 것과 구별하기 까다로울 것 같습니다. 제 추측으로 '고수(식물)'는 이란어 형태인 *koswi, *košwi, *gošwi와 관련이 있을 듯한데 한문으로는 胡荽(호수), 중고음으로는 huswij이고 중세 국어로는 '고ᄉᆡ'라고 했습니다. 이것도 중국어를 거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잘나갈때 이슬람은 르네상스 저리가라 할 정도로 개방적이었음 몽골이 다 짓밟고 나서 원리주의로 회귀한 것. 근데 아브라함계 종교의 근본이 '고통받은 우리는 신의 벌을 받은 거고, 다만 우리는 선택받은 민족이라 언젠가 전세계를 다 노예로 부릴거다' 라는 유대교 교리에서 뻗어나갔으니 잘나갈땐 몰라도 순간 나락갔다오면 돌아버려서 근본주의로 가는것도 이해는 감. 독일의 나찌도 그런면에서 보면 필연적이었을지도...
쿠쉬나메에서 '마친'이 중국 주변국이라길래 어디일까 좀 고민 해봤는데, 고구려일 경우 - 고구려를 칭하는 돌궐어 뵈클리(𐰋𐰇𐰚𐰠𐰃, Bökli), 비잔틴의 무크리(Moúkri) 발음과 조금 유사 백제일 경우 - 중고 한어에서는 백제를 'pɐk tsiei' 로 소리내었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 발음과 조금 유사
@@aawasmae7643달은 아랍어로 قمر (qamar)입니다. 아랍 이슬람 국가들의 초승달 모양 상징은, 이슬람의 선지자 무함마드가 "지하드"(성전)를 치를 당시, 밤의 초승달과 별을 보고 길을 찾았다는 일화에서 비롯합니다. 알라의 실제적 어원은 윗 댓글에서 설명하신 정관사 알(ال): "the"+일라(اله): "god" = 알라(الله) : "the God"이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을 뜻하는 아랍어 단어 "일라"는 유일신 "알라"(한국어 번역으로는 개신교와 동일한 "하나님"으로 번역합니다.)와는 달리, 이슬람 탄생 직전 중동 아랍 세계의 다신교 토착 신앙 문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신들을 통칭하는 "신"에 대한 일반 명사에 해당합니다. 이슬람의 신앙고백 "샤하다"의 문장인 "لا اله الا الله محمد رسل الله"(라 일라 일랄라 무함마단 라술룰라: 하나님 외의 다른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는 그의 선지자입니다.)에서도 일반적인 신(우상)을 뜻하는 "일라"와 유일신을 뜻하는 "알라"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앗실라를 여러개의 섬으로 인식하고 왜국 근처로 인식한다는 점으로 볼 때 당시 신라의 영토가 어디까지인지 유추가능함. 1. 지금의 동중국 요동과 바로 그 아래 양자강 유역 전부가 신라의 영토였음. 2. 왜국이라는 명칭은 본디 지금의 대만 혹은 그쪽 주변의 중국 동남쪽 끝자락을 일컬음. 중국의 당나라 지도였나? 실제 왜국은 현재 중국의 동남쪽 끝에 적어놓았고 일본이라는 섬나라 역시 바다건너 따로 그려서 표기해놓음. 3. 삼국사기에 나와있는 지명은 모두 요동과 산둥, 양자강 주변 등등 지금의 동중국에 해당하는 일대에 전반적으로 다 나와있음. 4. 요동과 양자강 중하류 유역으로 볼 때 희수 등등 여러 강줄기로 둘러진 곳들도 많아서 당시 이슬람인들에 보기에는 신라를 여러 섬이 연이은 국가인 것으로 인식 가능함. 5. 고려사의 지명과 규모 역시 요동이 주무대인 지명임. 6. 영상에 나온 지도에 중국은 sin으로 표기하였는데 ‘진‘나라의 ’진‘ 발음이 중국에서는 sin과 유사함. 그리고 당시 중국역사에 그나마 역사가 길었던 국가가 진나라 뿐이라 중국을 진으로 불렀을 것임. 7. 찬란했던 신라백제의 문화는 절대 현재 한반도의 남부 귀퉁이 만으로는 설명불가인 것들임. 금이 넘쳐나던 곳이 한반도 그 어디에 있다는 것임. 고려때까지도 후기 몽고에 의해 기울기 전까지는 요동까지 아우르는 대국이어야 성의 규모등이 맞음. 명나라에 의해 국토를 강탈당하고 이성계에 의해 한반도에 조선이 세워지면서 그리고 그 이전에 존재하던 고려신라의 지도를 모두 소거하고 역사서마저 왜곡시켜 재집필 하면서 우리의 중세사가 한번 묻혔고, 일제침탈기에 일본의 식민사학이 우리의 역사를 반도 내로 축약시켜버리면서 지금까지도 우리는 우리역사의 훨씬 풍족하고 드넓었던 본토들을 잊고 사는것임.
@@AlphaCastor 배경이 비록 통일전쟁기 신라이긴 하지만 쿠쉬나메 자체가 원형이 된 설화에 이런저런 소재들이 부회된 형태이니만큼 후대로 가면서 "마친"이라는 국가가 추가되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제 가설(?)이 맞다면 마진국 역시 아랍 상인들과 꽤 활발히 교류하였을 가능성이 있네요. "마친"이 고구려라면 고구려 역시 그러했으리라 추측해볼수 있겠고요.
집에다 실제 금을 바르면 아무리 사치스럽다 하더라도 돈이 너무 낭비될 텐데 그 정도로 부유했던 것일까요? 백제에 황칠이라는 수액 도포법이 있었는데 통일 후에 이것이 신라에 전해져서 왕실이나 유력 귀족들이 이걸 보고 따라했고, 이 때문에 집에 금칠을 한다고 페르시아인들이 착각했던 것은 아닐 지 추측합니다. 진짜 금이 아니더라도 금빛처럼 밝은 노란색을 띠면 귀금속을 집에 입힌다고 과장해도 무리는 없죠.
금각사처럼 금을 완전히 입혔을 것 같지는 않고 일본식 가옥을 은으로 장식하는 것처럼 금을 이용해 처마를 장식했던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금동일 가능성도 매우 높은게 아닌게 아니라 서까래를 금동으로 장식했던 유물들이 월지에서 꽤 발견됩니다. 이걸 고증대로 복원하면 왜색 논란이 생길까봐 걱정하는건지 반영은 일체 안하고 있지만..
@@seakang2722 ㄴㄴ 지명이랑 전투 건만 몇천회임 기록에 한반도일수가 없음 저기록이 의하면 신라땅에 낙타랑 원숭이 온천얘기까지 나옴 바리에이션이 엄청넓어요 .대륙에도 이야기들 전승된거 검증해보면 대부분 고구려 신라임ㅋㅋ 천문학은 말할것도 없고 아니라고 배제하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임
신대륙에는 금이 많은 게 사실이었지만, 동양엔 금이 오히려 부족했는데도 영상에서 나오듯 근대 이전까지 서양인들은 동양을 황금이 넘치는 엄청난 부자 국가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대체 그들이 뭘 보고 그렇게 착각했는지에 대해 몇가지 추측이 있는데 먼저 서양인들이 초가집과 놋, 노란 옷을 보고 황금이라고 생각했다는 설, 그리고 은이 많으니 금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설, 마지막으로 금관 등 금을 많이 사용했던 신라에 방문한 아랍인들의 영향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저는 마지막 추측이 가장 신빙성있다고 봅니다. 또한 여기에 더해 백제에는 지금은 실전된 황칠 기술이 있었는데, 강철에 황칠 처리를 하면 강도도 높아지고 꼭 그 색이 금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이런 황칠 갑옷을 중국이 좀 많이 가져갔다는데.. 이걸 서양인들이 본 거라면 착각할 만도 합니다. 생각해보세요. 동양에 왔는데 웬 병사들이 그 귀한 금을 장식도 아니고 아예 갑옷으로 두르고 다니니...엄청난 컬쳐쇼크였겠죠.
@@털융털융 신라 얘기가 아닌 동아시아 전체로 보면 오히려 금이 적었음에도 동아시아는 다 금이 많다고 확대해서 생각한 현상에 대해 해석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신라는 그렇다 치고 왜 금의 양이 부족했던 중국, 일본까지 금이 많다고 생각했느냐는 것입니다. 동아시아에서는 대부분 지역에 금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일부를 제외하면 금을 화폐로 사용할 생각을 못 하다가 후에 중국에선 은이 대량으로 유입된 이후 은본위제도가 자리잡았습니다. 금행이 아닌 은행인 이유입니다.
@@user_yt579 신라는 사치와 향락에 의해 무너졌습니다. 왕실과 귀족이 사치와 방탕함에 굶주린 백성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다 라는 구절은 고려시대에 쓰여진 낭설이지요 윗사람 아랫사람 할 것 없이 사치와 향락에 무너졌습니다. 즉 위기의식이 완전히 사라진 개돼지가 되어버린 것 이 국가 쇠락의 원인이었지요 배고픈 자는 배부른 것을 생각하고 배부른 자는 부유함을 생각하고 부유한 자는 권력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것이 호족들의 반란으로 이어진 결과이지요 그 내부의 상황에 너무 안이한 결과가 신라의 몰락을 불러온 결과 입니다.
위키미디아 커먼즈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commons.wikimedia.org/wiki/File:Carte_g%C3%A9n%C3%A9rale_du_globe_tir%C3%A9e_de_la_g%C3%A9ographie_d%27El-Edrisi,_milieu_du_XIIe_s._de_l%27%C3%A8re_vulgaire_-_btv1b100601717.jpg
사산조 페르시아의 마지막 왕 야즈데게르드 3세는 이왕이면 팔라비 문자로 적은 중세 페르시아어 형태인 𐭩𐭦𐭣𐭪𐭥𐭲𐭩로 적었으면 좋았을 것을 그랬네요. 페르시아어를 아랍 문자로 적게 된 것은 그 후의 일이었으니까요. 마침 어제 팔라비 문자에 대한 글을 제 블로그에 올렸는데 오늘 중세 페르시아에 관한 동영상을 올리셔서 신기합니다.
@@bungbungnue 암각 팔라비 문자보다는 서적 팔라비 문자가 시대상 적합할 텐데 서적 팔라비 문자는 아직 유니코드에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암각 팔라비 문자로 적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에서 적은 것처럼 며칠 전에 최초의 서적 팔라비 글꼴이라고 하는 메라반(Mehraban)이 공개 글꼴로 발표되었고 유니코드에도 곧 포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앗실라가 신라이고 신라를 섬나라로 인식을 하며 와크와크 군도를 일본으로 인식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니카토리섬부터 후쿠에 섬까지의 군도 혹은 대마도를 보고 와크와크라고 한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또한 와크와크가 일본어로 와쿠와쿠(두근두근)이라는 어감과도 비슷한 것도 와크와크가 일본의 일부가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하네요.
코리 자체가 부리야트족에서 나온 부여계 부족이에요. 한자로 음차할때 세월에 따라 변하는 발음을 담을 수 없기 때문에 동아시아 한자문화권에서 우리 글자가 독보적일 수 있는 만큼 한자문화권에서 고려란 음차를 읽는 발음이 모두 다르져 중국은 까오리라 읽고 일본은 코라이 코레이라 읽고 우리는 고려라 읽죠 몇천년전 부여계 부족엔 코리 고리 쿠리 쿨리라고 불리웠어요
대륙 감숙성(부산)을 마주하는곳까지 신라의 영역이었습니다 거기가 실크로드의 초입이죠 육로를 통해 아라비아 상인과 교역하였습니다 china도 고대 지도나 역사서에 신라를 표현하는 단어를 중공족이 스틸해서 쓰고 있습니다 일본 엔닌 스님의 기행문에 대륙 신라를 통해 대륙 장보고의 청해진을 둘러보기위해 입국 허가를 맡았는데 당나라의 허가를 받는게 아니라 신라의 허가를 받아야 대륙을 둘러볼수 있는걸 이상히 여긴 대목이 있다 합니다 장보고의 진짜 법화사도 대륙에 있습니다 청해진은 대륙의 청도인데 고대에는 물길이 달라 섬나라였다고 합니다 신라는 양자강 유역에서 발생했습니다 황금도 풍부하고 물소도 길렀다합니다 나침반은 신라가 잘만들고 유명해 (라)침판이라하고 라가 비단라자로 비단도 유명하고 교역상품으로 인기가 많았다합니다 점점 퍼즐이 맞춰갑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알게된 사실 물이 풍부하던 시절에는 실크로드가 큰호수로 되어있어 뱃길을 이용했답니다 그러다 물이 말라서 육로로 이용해서 물이 나오는곳에서 다시 배로 갈아탔답니다 지금은 길이 어떻게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육지에 바다해자를 쓴 물줄기가 나오면 큰호수를 일컫는다 했습니다 옛날에는 그랬대요 언젠가부터 강하자를 따로 썼지요 사서에는 그렇답니다 어차피 실크로드로 다닌건 맞습니다 다만 우리 이족은 전세계를 돌아 최종 많은 사람들이 메리카 땅에 정착해서 살았답니다 민족이 이동할때는 지명을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 고려시대가 1875년에 끝납니다 메리카는 별이고 인디아라고도 불리었습니다 그래서 원주인을 인디언이라고도 한답니다 지금은 그것마저 지우려고 네이쳐 아메리카로 바꾸고 있지요 아메리카로 불린건 100년정도 밖에 안됩니다 미국이 역사를 200년으로 튀겨놓은건 전세계 코레들을 대학살한게 200년전부터이니까요 그걸 지들이 국가의 의미를 부여한겁니다 전세계는 대조선이고 고려시대였습니다 국가는 고려뿐이었어요 코리아가 고려고 고려가 신라입니다 대조선은 천하라는 뜻이고 국가명이 아닙니다 우리 이족이 전세계를 다니며 문영에 영향을 끼치면서 비슷한 환경들도 생겼습니다 우리의 시작점은 반도와 지금 중국대륙윽 맞습니다 우리가 메리카땅까지 이동했기에 미국은 100년전까지도 우리가 있는곳을 자연스레 서울이라 불렀답니다 청나라나 미국은 국가가 아니라 병권을 가진 헌병대 였대요 미국은 200년전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영국 해적 출신들이 만들었지요 청나라와 병권을 다투다 결국 왕실의 인정을 받고 스며들어 결국은 고려를 멸망시키고 엠파이어 리들을 감시하고 멤돌다 죽이고 메리카땅을 차지합니다 우리는 다인종이 함께 살았는데 1860년대부터 전세계 코레들을 차례로 강제이주 시킵니다 여전히 사람들이 일부 살았지만 대부분 메리카에 살다가 100여년전 반도와 열도로 강제이주 당했답니다 그들편에 붙은 매국노들과 함께요 중국 대륙은 살던 코레들 대학살 당하고 화족이 투입된거랍니다 역사가 더욱 찬란하고 광범위합니다 보이는 적은 끄나풀입니다 뒤에 주범들은 서구열강 현재는 미국입니다 모두 한통속이었어요 지금도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에 유독 치이는 이유 같은 한국인 배신자들도 섞여있기 때문입니다 100년을 리셋 세뇌 제거 감시 당하고 살고 있던겁니다 경제 나빠지면 한국에 가장 먼저 타격을 입히던 누군가가 그들이었던겁니다 반도에서도 대학살 당했죠 여러핑계로요 사서도 없애거나 조작해서 남겼습니다 우리가 다인종이 같이 살았던걸 자각못하게요 특히 우리를 경계하는건 엠파이어 리처럼 천자의 직계손들이기 때문입니다 진짜 왕은 엠파이어 리뿐입니다 나머지는 제후국이거나 신생국으로 가짜입니다 청나라도 같은 집안 사람이지만 왕은 아닙니다 서태후보다 명성황후의 파워가 강했고 시카고 만국 박람회를 우리가 주최했는데 고려의 멸망으로 미국 국기와 그당시 국기를 함께 그려 대조선 한글을 넣었습니다 그리고는 한국관의 이름을 대한국이라 칭하였다합니다 거기서 백인들 위주의 전시만 되어 있어 명성황후가 크게 노해서 그들이 죽여버렸다는 썰이 있습니다 명성황후가 너무 똑똑해서요 메리카 건청궁억 세계 최초로 전기를 넣은게 명성황후랍니다 국장을 위해 대한제국을 고종이 선포하고 1903년 미국은 고종과 에밀리 브라운을 강제로 결혼시킵니다 뒤에서 조종하죠 그여자를 통해서요 이게 사건의 전말입니다 대통령이란건 왕의 개념이 아닙니다 1887년 건청궁 전등 스위치를 켜보는게 그당시 미국대통령이랍니다 왕이 아니죠 그리고 미합중국은 미국과 합친 중국이라는 뜻입니다 서울이 중국이고 중국이 적현이고 적현이 고려수도 개성입니다 우리의 왕이 있는곳을 가리킨겁니다 중공도 알고 있어요 그러니 한민족이자 한족인 우리를 대학살하고 화족 자기들이 한족이라고 계속 세뇌하죠 우리로 살고자 한겁니다 무서운것들이에요 지금도 그습성으로 한국인인척 하는겁니다 우린 백인 아리안이고 지금 백인이 노예였답니다 지금 백인들은 토착 백인과 해적 백인이 섞여 있어요 물론 존불은 결국 엉클샘 해적들과 함께합니다 그래서 유럽으로 쫓겨난 백인들만 메리카로 다시 돌아갈수 있었던겁니다 우리는 말살하면서요 진실을 알면 신문에 게재하면 죽이고 입막음하고 그연장선입니다 요즘 표절하고 국민들 입막음하는 연예인의 행태가 진짜 일본들이 하던짓과 너무 닮았어요
![이란판 단군신화 쿠쉬나메 1부 / 신라에 온 페르시아왕자 [역사실험] KBS 2013.05.17 방송](http://i.ytimg.com/vi/g9DHjmLE7Dc/mqdefault.jpg)
![이란판 단군신화 쿠쉬나메 1부 / 신라에 온 페르시아왕자 [역사실험] KBS 2013.05.17 방송](/img/tr.png)
《향문천의 한국어 비사》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국어와 주변 언어 간의 언어 접촉의 역사를 통시적으로 훑어보는, 말하자면 한국어의 회고록입니다.
특설 페이지: www.bungbungnue.com/bisa
제1장에서는 세상에 알려진 한국어에 얽힌 잘못된 통념을 바로잡고 독자 분들께서 역사언어학이라는 생소한 분야에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제2장은 고대 한국어가 주변 언어에 미친 영향과 전근대 시기의 외국어 학습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제3장은 고유명의 언어학적 분석을 통해 고대사의 비밀스러운 일면을 들여봅니다. 제4장은 격변하는 근대에 홍수처럼 몰려온 언어의 변화를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검토합니다.
이 책은 한국어의 국제성을 시대 별로 돌아보며 한국어의 위상과 입지의 변화를 조망하고, 이를 통해 언어의 역사를 연구하는 역사언어학의 놀라운 힘을 체험할 기회를 선사합니다. 한국어의 역사를 탐구하는 것은 그 자체로도 즐거운 행위이지만, 섬세하게 맞춰진 여러 퍼즐 조각들이 짜맞춰지면서 숨어 있던 언어 외적인 사실들이 선명하게 드러날 때 역사언어학의 진가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와 주변 언어 간의 접촉으로 생겨난 언어교류의 거대한 물결을 통시적으로 탐구하여 소개한 대중서는 여태껏 없었습니다. 《향문천의 한국어 비사》는 그 첫 번째 책입니다.
지식을 탐구하는 채널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참으로 좋은 영상입니다.
우리 집안 본관이 경주인데요. 신라때 무역이 활발했잖아요. 증조할아버지께서 선산문제로 싸우다 경기도로 이주했거든요. 아빠 생김새가 약간 아랍쪽을 닮았어요. 눈동자색도 약간 노란색에 머리칼도 부드러운 곱슬입니다. 그래서 엄마랑 제가 조상중에 아랍피가 섞인거 아니냐고 격세유전으로 나타난거 아니냐고 자주 놀렸습니다.
헉 피부색은요....???
우리 아부지도 그러신데....
@@onionkim1336 피부는 그냥 한국인입니다.ㅎㅎ
경주 본관이 고대 스키타이 북방 유목민들의 후손입니다 가장 백인처럼 생겼죠
@@user-vh6ub3ej6j 김정민박사 -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책 읽어보세요
저도 경주본관인데 가족들이 아랍상이예요. 피부는 하얗고 키크고 어깨넓고 눈이 엄청 크고 쌍꺼풀 있음.
외국인 입장에서 낙원으로 여길만한게 풍랑 멀미 참으며 신라 상륙하자 바로 보이는건 황금으로 떡칠한 대저택들(금입택)에 웬 강아지가 금목걸이 하고 다니고 물도 깨끗하고 물산은 풍족해서 살기 좋다고 눌러 앉는 경우가 많았다 합니다. 당시 신라는 삼국을 통일하고 최전성기를 누리던 때였죠.
금칠이 아마 황칠나무 수액일껄요
물만 좋아도 사막기후에서 온 중동인에게는 천국인일듯 ㅋㅋ
@@user-rf6sx1ko9h 금입택은 실제로 금박이었다는 것이 아직까지는 정설이죠
거진 동북의 바빌론이었겠네요. 환상같은 도시가 한반도 땅에도 존재했다 하니 마음이 뭉클합니다.
@@전민주-x3e통일신라 시절 경주는 세계적인 도시 맞죠
높은 수준의 질과 내용의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참고문헌에 무함마드 깐수...
ㅋㅋㅋㅋㅋ😂😂😂😂
3:10 일본 쪽에서 온 게 아니면 남해 쪽으로 왔을 텐데, 남해는 정말 군도라 불릴 만큼 섬이 많죠. 해수면에 가라앉거나 간척되지 않는 섬들까지 감안한다면 본토는 조금 큰 섬이고 나머지 섬들과 함께 신라는 섬나라라고 여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최초공개 어디서 배운겁니까 선생님
잔인하오....
누가 가르쳐준것이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이섹 미쳤나? 🐮
최초공개 무슨 말이에요? 나만 이해 못 하고 있나...
웹툰이나 영화의 소재로 매우 매우 좋은 내용이네요
이렇게 문학적 소재로 역사적 사실을 추측해가는 콘텐츠 너무 좋습니다~ 다음 콘텐츠도 기대합니다
어렵지 않음.
처용무, 처용가를 추적해보면
처용이 이란인 이란걸 알 수 있음.
@@테스트-y3q외국인 남편을 두고도 역병신과 바람이 나버린 그사람은 도대체...
@@changbinyu561 그건 신화라서...
정확한 사실은 아무도 모르죠.
@@테스트-y3q 그 시대에 국제결혼을 할 정도면 제법 처용이 미남이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을 뿐입니다
양자강 상류에서 배타고 내려간겁니다. 아니믄
중국쿠쉬가 어찌 코앞에서 놓칩니까? 마친은 티벳. 등 차마고도 왕국이고요.
책보고 유트브 보세요~
페르시아인이 한반도에 들어가려면 배를 타고 남해안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구체적인 정보가 들어가기 전까지는 섬으로 인식했다고 하더군요.
몇백년 뒤 유럽인들이 만든 동아시아 지도도 극초창기에는 한반도를 섬으로 묘사한 게 일부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서양에서 한반도가 반도로 인식된 역사는 길지 않습니다. 제 관견에 따르면, 서양에서 최초로 한반도를 정확하게 반도로 묘사한 지도는, 선교자로서 중국에 방문한 예수회 신부 마르티노 마르티니(Martino Martini)에 의해 제작된 Novus Atlas Sinensis (1655), 즉 17세기 중반이 되어서야 나타납니다.
1945년부터 1953년에 걸쳐 대한민국은 그렇게 또 섬나라가 되고마는데 ㅠ
실제 남해안만 보고 입항했으면 군도국가처럼 착각하는것도 무리는 아니죠.
@@JK-hb1mx 신라 시대에 대륙을 발해가 막고 있었으니까요.
@@bungbungnue 영상 다시 만드세요.
처용을 거론하지 않고 페르시아를 거론하다니....
누가 항문에게 최초공개를 가르쳤는가
ㅅㅂ 이젠 그냥 항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문 의문의 1패 😅
영상 퀄리티 상승이 ㄷㄷ
I really enjoyed the video it was quite informative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Korean 😅 but I could tell what you were talking about. Please provide Arabic subtitles or at least English? Thanks a lot for this high quality video ❤️
English one's there now
Now be bro
영상 초중반에 잔잔하게 깔리는 드뷔시의 아라베스크 1번... 이러한 사소한 디테일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페르시아 왕국이 망하고 마지막 왕자가 신라로 망명하여 신라 공주와 결혼하여
낳은 왕자가 바로 무너진 페르사아를 재건한다는 대 서사시가 쿠쉬나메임.
신화라기 보다 사실에 가까운 애기임
동경(현 경주)에 가면 신문왕릉 옆에 칼을 차고 탁 버티고 서 있는 무인상이 바로
페르시아 사람임.
우리나라에선 처용무가 바로 이 페르시아인이고..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면 엄청날 듯
@@JustDoArtDㄹㅇ 넷플릭스 등에서 투자해서 왕좌의 게임 같은 대서사시로 만들면 좋겠어요!
경주 낭산 동쪽에 신문왕릉 있다고 하나
지도를 검색해 보면 남쪽입니다.
신문왕릉 위치도 역사계에선 비정(확실하진 않다는 뜻)이니 확정짓지는 말았으면 싶습니다.
아랍과 페르시아는 좀 다름. 당시 아랍상인들이 티벳거쳐 양자강 타고 대륙신라로 워낙 많이 드나들엇거든
그 중의 한 명이겟지
요시미즈 츠네오라는 사람이 쓴 ‘신라에 꽃피운 로마문화’와 현인님의 ‘신라의 달밤’이 떠오르는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아~~신라의 바아암이여어~~~불국사의 종소오리 들리어어온다아아아~~
이거 때문에 우리나라가 현재에 와서도 은근 이란이랑 친한거려나...? 유익한 영상이네요 ㅋㅎㅋㅎㅋ
@@PRIMITIAE_030 한국의 격구 라는 스포츠의 기원이 이란 입니다.
로만 글라스와는 다른 이야기 입니다.
로만 글라스는 몽골 고원과 관련있지
해상 무역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카이사르' 라는 단어도 연관이 있겠죠?
신라에서 쓰던 '거서간' 이랑 똑같은 의미라던데
통일신라 시대때부터 이슬람과의 교류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구전을 영상으로 풀이하니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네요.
남북국시대
당시 페르시아는 이슬람이 국교가 아니였습니다
후대에 이슬람화된 아랍인들이 자신들의 조상도 무슬림이였다고 왜곡하는 거죠
신라는 명백히 불교가 국교이고 이슬람이랑은 관련이 없습니다
아 그 원성왕릉이랑 관련된 거구나 아라비아 상인..
@@imyjk1ㅇ 괘릉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항상 퀄리티 높고 흥미로운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향문천님 채널은 항상 배울것이 많아 정말 좋습니다. 계속해서 퀄리티 높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퀄리티 낮은데요?
바실라를 거론하면서 처용도 거론하지 않다니?
교차검증이 뭔지도 모르는....
양자강 상류에서 배타고 내려간겁니다. 아니믄
중국쿠쉬가 어찌 코앞에서 놓칩니까? 마친은 티벳. 등 차마고도 왕국이고요.
책보고 유트브 보시길~^
@@테스트-y3q븅신ㅋㅋㅋㅋㅋㅋ
지팡구라는 용어가 결국 계속 남아 Japan이 된 걸 보면, 베실라 이미지가 그대로 남았더라면 현재 우리가 영어로 Korea가 아니라 Besilla가 되었을지도 모르겠군요.. ^^
베실라 괜찮네요
베실라 아름다운 이름이죠
반대로 와크와크가 계속 남아있었다면 왜국으로 불렀을듯요ㅋㅋ
@@동동태태와크와크는 너무 별로닼ㅋㅋㅋㅋ
❤😊😊😊😊😊😊😊😊😊😊😊😊😊😊😊😊😊😊😊😊😊😊😊😊😊😊😊😊😊😊😊😊😊😊😊😊😊😊😊😊😊😊😊😊😊@@동동태태
무함마드 깐수 ㄷㄷㄷ 이분 유명하신 분이죠
내용이 거의 논문 요약 수준이네요. 오랜만에 영상 보고 댓글 남깁니다
아 이 분 만나보고 싶다. 진심으로…ㅋㅋㅋ 아 진짜 만나보고 싶다. 이렇게 자기 흥미분야 전문적으로 빠져드는 게 진짜 미치게 설렌다.
항상 잘보고 갑니다. 언어와 관련된 더욱 다양한 분야의 주제가 나오는 것 같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근대 서양에서 동양, 한국 고대사에 대한 이해가 있었다는 점도 소소하게 알게된 사실이었습니다.
언어의 문제가 아닙니다. 실제 유적이 있어요.
페르시아 문양이 잘 새겨진 신라의 처용유적.
영상 제작자가 바실라만 거론했지
처용을 거론하지 않았어요.
양자강 상류에서 배타고 내려간겁니다. 아니믄
중국쿠쉬가 어찌 코앞에서 놓칩니까? 마친은 티벳. 등 차마고도 왕국이고요.
책보고 보세요~^
우리는 이상향 즉 천국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천사구요.
우리, 서로 싸우고 배신하고 괴롭히지 말고, 선하게 삽시다.
신라역사를 보면 이슬람과 연관된 것들이 많은데 처용등의 유적들이 많은데 현재의 한국과 이슬람도 많이 연관되어 있음
너무 너무 재밌네요ㅎㅎㅎ 우리가 페르시아에 대해 뭔가 신비한 이미지를 갖고 있듯이, 과거 신라를 이상향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니!ㅎㅎ
애널스카이님 상대할 가치도 없는 환뽕, 대륙 뭐시기 같은 어그로들 싹 다 무시하시길 바라고, 항상 재밌는 콘텐츠 감사합니다.
뭐가 환뽕인데?
환뽕이라는 근거를 대라 이 식민사관 무시가
오랜만의 영상, 재밌게 보겠습니다.
와, 보진 못했지만 벌써부터 개고퀄 꿀잼 무료 강의 삘이 난다!
어머 이건 꼭 봐야돼
처용가의 처용이 아랍계란 이야기도 떠도는 풍문으로 들었는데, 늘어난 중동과의 교역으로 정착한 중동인의 이야기를 반영하는거 같네요.
참... 저도 이 영상이 처용을 거론하지 않은 것에
강한 불만을 표하고 싶습니다.
아유 처용타령 국뽕 애잔하다 병신들
경주에 있는 서역인 석상이 3개 있죠.
또 고구려의 무덤벽화중 유명한 씨름도 에도, 한민족 처럼 생긴 씨름꾼이 서역인 처럼 생긴 씨름꾼하고 씨름하는 그림이죠.
얼굴 생긴게 완전 다르다는거 쉽게 알수 있죠.
우리는 이상향 즉 천국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천사구요.
우리, 서로 싸우고 배신하고 괴롭히지 말고, 선하게 삽시다.
@@liljfjllifllil 응 리바이어던이나 읽고 와~
다시는 최초공개를 하지마시오.
내 마지막 경고요
진짜 썸네일 아트웍 누가하는거임? 개이쁘네 미친
참고문헌에 무함마드 깐수라고 쓰기보다는 정수일이라고 적는 편이 좋겠군요. 위장신분의 이름이었을 뿐 본래 이름은 정수일이니까요.
출간 당시의 저자명이 무함마드 깐수라서 그대로 옮겼습니다. 지적을 받아들여 정수일 [무함마드 깐수]로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멀어서 그런가 서양인들은 동양을 엄청 환상적이고 신비한 국가로 생각한 것 같군요. 아마 기후 덕분에 쌀을 대량으로 키워 막대한 인구를 부양할 수 있다는 점은 밀밖에 못 키우는 유럽이나 관개농업으로 쫄딱 망하던 게 일상이었던 역사가 있는 중동으로썬 꽤 부러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 유럽의 일종의 세계관 지도였던 TO지도에서도 예루살렘에서 동쪽으로 쭉 가면 에덴동산이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현대의 세계지도에 TO지도를 맞춰보면 이곳은 해남(정거방위도법)이나 대만/구주(메르카토르도법)쯤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지도의 위쪽도 북쪽이 아닌 동쪽이었습니다. 이처럼 유럽과 중동에서 그려진 세계지도는 해가 뜨는 방향인 동쪽을 위쪽으로 그렸고, 동쪽에 무언가 신비한 것이 있다고 여겨졌습니다. 남쪽은 사하라 사막이 가로막고 있어 아무것도 없이 그저 무한한 황무지라고 여겨진 반면 동쪽은 가긴 힘들었지만 세계가 계속 펼쳐져 있었고, 그러면서도 제대로 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이기도 했으니까요. 지도의 기준이 동쪽에서 북쪽으로 바뀐 것은 아마도 나침반의 발명과 관련깊을 것입니다.
동아시아의 고립된 지리 속 문명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중남미, 오세아니아 역시 고립된 곳이었으나 문명발전이 잘 안 됐죠. 반면 동아시아는 아프리카급으로 고립되어 있음에도 문명이 발전했습니다. 지금도 동아시아인들이 영어를 못하고 인종차별적인 이유도 지리적으로 고립된 상태에서 독자적으로 문명이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문명체계가 동아시아, 인도차이나반도 외부와 호환이 전혀 안되는거죠.
괜히 동방의 등불이라 한게 아니죠. 그걸 주로 연구한 중국과 일본의 학자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연구하는데 처음에 자기들 나라인줄 알았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한반도였다는 거죠.
이런이유로 중국왕조랑 일본의 지배자들이 유독 한반도에 집착한거라 봅니다.
드디어 오셨구나
고생 많으셨고 반갑습니다~~~😊
아마 신라를 섬으로 인식한 이유는 현재 남해안을 보면 바로 나오듯이 섬이 엄청 많아서 신라 본토도 일본 혼슈처럼 큰섬이 아닐까 생각했던게 아닐까요
영상 퀄리티가 아주 좋네요. 정성을 들인 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재밌어 이 채널 유익해
내용이 알차네요
재미있네요. 당시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라고 해봤자 범선일 텐데 중동부터 한반도까지 그 먼 거리를 왕복 했다니.. 모든 시간과 비용과 노력을 상쇄 할 만한 이득이 있었나봅니다.. (미지의 세계에서 특별한 것들을 가져온다는 약간의 낭만과 함께?)
저도 나이들어 경주에 가보니..신라는 단순히 3국통일 나라가 아니구나 생각이들더군요....일단 금관이 7개나 나온것과 무덤도 역대 한국역사 어느나라보다 큰걸보면 그만큼 국력이 어마하다는거구 거기다 중동지역까지 교류한거보면 아마 세계적인 강대국이였을 가능성이 큽니다..아쉬운건 그에대한 역사가 없다는 거죠..분명 세계적인 문헌을 찾으면 많은 자료가 나올텐데요.. 이영상도 나름 신라의 역사를 알수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흥미로운 주제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페르시아어가 신라어에 어휘적인 측면에서 영향을 준 것은 없을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보게 되네요~
생각해보니 신라는 불교적 특성이 진한데 비해 무슬림들의 이상향이였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ㅋㅋㅋㅋㅋ
꼭 페르시아어로 한정하지 않고 이란어로 확장하면 일부 이란어 어휘가 한자어로서 한국어에 들어온 예가 있습니다. '포도(과일)'가 대표적입니다. 많은 불교 용어도 소그드어 등 이란어 발음이 한자로 음차되어 전해졌고요. 그래서 신라와의 직접 접촉으로 전해진 이란어 어휘가 있다면 한문을 매개로 전해진 것과 구별하기 까다로울 것 같습니다.
제 추측으로 '고수(식물)'는 이란어 형태인 *koswi, *košwi, *gošwi와 관련이 있을 듯한데 한문으로는 胡荽(호수), 중고음으로는 huswij이고 중세 국어로는 '고ᄉᆡ'라고 했습니다. 이것도 중국어를 거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잘나갈때 이슬람은 르네상스 저리가라 할 정도로 개방적이었음 몽골이 다 짓밟고 나서 원리주의로 회귀한 것. 근데 아브라함계 종교의 근본이 '고통받은 우리는 신의 벌을 받은 거고, 다만 우리는 선택받은 민족이라 언젠가 전세계를 다 노예로 부릴거다' 라는 유대교 교리에서 뻗어나갔으니 잘나갈땐 몰라도 순간 나락갔다오면 돌아버려서 근본주의로 가는것도 이해는 감. 독일의 나찌도 그런면에서 보면 필연적이었을지도...
@@user-min2ool 보통의 경우엔 그랬지만...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았습니다. 분명히 이교도에 대한 탄압도 수차례 존재했아요.
@@PRIMITIAE_030 오월동주를 아십니까?
쿠쉬나메에서 '마친'이 중국 주변국이라길래 어디일까 좀 고민 해봤는데,
고구려일 경우 - 고구려를 칭하는 돌궐어 뵈클리(𐰋𐰇𐰚𐰠𐰃, Bökli), 비잔틴의 무크리(Moúkri) 발음과 조금 유사
백제일 경우 - 중고 한어에서는 백제를 'pɐk tsiei' 로 소리내었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 발음과 조금 유사
흥미롭네요..
7:08 '마친'은 '백제' 혹은 '마한백제'가 아닐까 합니다. 앗실라, 베실라를 섬나라로 인식한 것도 배를 타고 백제를 통해 들어갔기 때문이 아닐까요. 신라는 삼국통일 이전에 백제의 배를 이용해 중국을 오가는 일이 흔했습니다.
혹시 설마 이게 정수일 교수의 연구 결과인가? 이 정도 성과를 냈으면 이제 복직은 물론 방송에 나와도 될 것 같은데 특히 이란 아랍 이슬람권 실크로드는 물론 혼파망 그 자체인 중동을 잘 설명할 것 같은데
나이가 많으시죠 이제
@@hsh6036 그래도 그 천재적인 언어능력은 저서에서 잘 나오듯 여전하신 것 같네요
혹시 설마가 아니고 참고문헌에 나옴. 무함마드 깐수
@@victorferalchild7392 이왜진?
@@keugene99한국문명교류연구소 소장으로 강의도 한답니다
예전에 위 영상과 같은 시기의 이슬람이 만든 지도를 본적이 있습니다. 앗-실라 혹은 실라는 중국쪽 주변의 섬 혹은 한반도 남부 섬들로 보였지만 베-실라는 중국 대륙에 표기 되어 있었습니다.
이슬람 문화권 연구에는 무하마드 깐수 선생이 남긴 족적이 참 큰 것 같다..
아, 그 간첩출신 아랍교수님ㅋㅋㅋㅋㅋㅋ
@@Munsang네 ㅋㅋㅋㅋ 공작원인건 밝혀졌는데, 학문적 성과가 상당하다고 하네요 ㅋㅋㅋ
@@Munsang진짜 이중적인 사람이죠ㅋㅋ
간첩은 맞는데 참 학문적 성과는 너무 많고ㅋㄴㄴ
@@pitot0philo207 위장용 신분으로 교수를 택했고, 다국적으로 스파이 노릇하려고 다양한 언어를 배운건데, 막상 학문적 성과가 너무 많아서 어쩌다보니 한국 최고의 이슬람 권위자가 되어버린 그는 대체...ㄷ
결국 한국인 귀화한 ㅋㅋ
파란만장한 인생을 사신 민족주의자였죠. 그분의 책을보면 그런 구절들이 많습니다.
앗실라에서 앗은 정관사[영어의 the]입니다. 아랍어에서 알과 앗은 정관사죠. 아랍어 기원 어휘에 알코올, 알고리듬, 알지브라[algebra 대수학], 알데하이드, 알칼리 등에서 알은 모두 정관사입니다. 알라도 알+일라[the God]
알라는 알=달 라=신 달의신 아니에요? 아랍국가들보면 죄다 달 초승달 모양이잖아요
@@aawasmae7643달은 아랍어로 قمر (qamar)입니다. 아랍 이슬람 국가들의 초승달 모양 상징은, 이슬람의 선지자 무함마드가 "지하드"(성전)를 치를 당시, 밤의 초승달과 별을 보고 길을 찾았다는 일화에서 비롯합니다. 알라의 실제적 어원은 윗 댓글에서 설명하신 정관사 알(ال): "the"+일라(اله): "god" = 알라(الله) : "the God"이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을 뜻하는 아랍어 단어 "일라"는 유일신 "알라"(한국어 번역으로는 개신교와 동일한 "하나님"으로 번역합니다.)와는 달리, 이슬람 탄생 직전 중동 아랍 세계의 다신교 토착 신앙 문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신들을 통칭하는 "신"에 대한 일반 명사에 해당합니다. 이슬람의 신앙고백 "샤하다"의 문장인 "لا اله الا الله محمد رسل الله"(라 일라 일랄라 무함마단 라술룰라: 하나님 외의 다른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는 그의 선지자입니다.)에서도 일반적인 신(우상)을 뜻하는 "일라"와 유일신을 뜻하는 "알라"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awasmae7643 달은 이슬람 전래 이전인 기원전부터 중동 지역에서 사용하던 상징물이라네요
앗실라를 여러개의 섬으로 인식하고 왜국 근처로 인식한다는 점으로 볼 때 당시 신라의 영토가 어디까지인지 유추가능함.
1. 지금의 동중국 요동과 바로 그 아래 양자강 유역 전부가 신라의 영토였음.
2. 왜국이라는 명칭은 본디 지금의 대만 혹은 그쪽 주변의 중국 동남쪽 끝자락을 일컬음. 중국의 당나라 지도였나? 실제 왜국은 현재 중국의 동남쪽 끝에 적어놓았고 일본이라는 섬나라 역시 바다건너 따로 그려서 표기해놓음.
3. 삼국사기에 나와있는 지명은 모두 요동과 산둥, 양자강 주변 등등 지금의 동중국에 해당하는 일대에 전반적으로 다 나와있음.
4. 요동과 양자강 중하류 유역으로 볼 때 희수 등등 여러 강줄기로 둘러진 곳들도 많아서 당시 이슬람인들에 보기에는 신라를 여러 섬이 연이은 국가인 것으로 인식 가능함.
5. 고려사의 지명과 규모 역시 요동이 주무대인 지명임.
6. 영상에 나온 지도에 중국은 sin으로 표기하였는데 ‘진‘나라의 ’진‘ 발음이 중국에서는 sin과 유사함. 그리고 당시 중국역사에 그나마 역사가 길었던 국가가 진나라 뿐이라 중국을 진으로 불렀을 것임.
7. 찬란했던 신라백제의 문화는 절대 현재 한반도의 남부 귀퉁이 만으로는 설명불가인 것들임. 금이 넘쳐나던 곳이 한반도 그 어디에 있다는 것임. 고려때까지도 후기 몽고에 의해 기울기 전까지는 요동까지 아우르는 대국이어야 성의 규모등이 맞음. 명나라에 의해 국토를 강탈당하고 이성계에 의해 한반도에 조선이 세워지면서 그리고 그 이전에 존재하던 고려신라의 지도를 모두 소거하고 역사서마저 왜곡시켜 재집필 하면서 우리의 중세사가 한번 묻혔고, 일제침탈기에 일본의 식민사학이 우리의 역사를 반도 내로 축약시켜버리면서 지금까지도 우리는 우리역사의 훨씬 풍족하고 드넓었던 본토들을 잊고 사는것임.
옳은 말씀입니다. 신라가 제국이었으니 1000년을 갔지요.
쿠쉬나메에 등장하는 "마친"이라는 국가가 궁예의 마진(태봉)을 뜻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시대상으로 볼 때 궁예의 마진은 아닐 것 같고, 고구려 시대에 마진이란 이름이 별칭처럼 쓰였을 수는 있겠네요.
@@AlphaCastor 배경이 비록 통일전쟁기 신라이긴 하지만 쿠쉬나메 자체가 원형이 된 설화에 이런저런 소재들이 부회된 형태이니만큼 후대로 가면서 "마친"이라는 국가가 추가되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제 가설(?)이 맞다면 마진국 역시 아랍 상인들과 꽤 활발히 교류하였을 가능성이 있네요. "마친"이 고구려라면 고구려 역시 그러했으리라 추측해볼수 있겠고요.
재미있네요...고려까지만해도 외국과 있었던 교역이 조선시대에는 네덜란드인을 신기해한 것을 보면 얼마나 폐쇄적인 국가였는지를 느끼게해주는 듯😄
돌아오셨구려, 선생. 기다리고 있었소.
댓글창은 벌써부터 어지럽다... 영상만 고대하고 있습니다
집에다 실제 금을 바르면 아무리 사치스럽다 하더라도 돈이 너무 낭비될 텐데 그 정도로 부유했던 것일까요? 백제에 황칠이라는 수액 도포법이 있었는데 통일 후에 이것이 신라에 전해져서 왕실이나 유력 귀족들이 이걸 보고 따라했고, 이 때문에 집에 금칠을 한다고 페르시아인들이 착각했던 것은 아닐 지 추측합니다. 진짜 금이 아니더라도 금빛처럼 밝은 노란색을 띠면 귀금속을 집에 입힌다고 과장해도 무리는 없죠.
기록에 개목걸이까지 금이었다고 기록되어있음.. 그당시 당까지 이긴 신라임.. 한반도는 물론 대륙동부 일본까지 신라엿음.
금각사처럼 금을 완전히 입혔을 것 같지는 않고 일본식 가옥을 은으로 장식하는 것처럼
금을 이용해 처마를 장식했던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금동일 가능성도 매우 높은게 아닌게 아니라 서까래를 금동으로 장식했던 유물들이 월지에서 꽤 발견됩니다. 이걸 고증대로 복원하면 왜색 논란이 생길까봐 걱정하는건지 반영은 일체 안하고 있지만..
@@hwashin1888신라가 중국 동부에 무역기지를 세웠던 것은 사실이지만 직접 지배한 건 절대 아니고, 일본은 아예 신라와 교류를 끊었는데 무슨 대륙동부랑 일본이 신라에요ㅋㅋㅋㅋㅋ
@@seakang2722 ㄴㄴ 지명이랑 전투 건만 몇천회임 기록에 한반도일수가 없음 저기록이 의하면 신라땅에 낙타랑 원숭이 온천얘기까지 나옴 바리에이션이 엄청넓어요 .대륙에도 이야기들 전승된거 검증해보면 대부분 고구려 신라임ㅋㅋ 천문학은 말할것도 없고 아니라고 배제하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임
@@hwashin1888 근거가 전혀 없는 환빠들 주장입니다. 수메르가 환국의 후예라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무가치한 발언임.
이런게 드라마로 만들어져야지 언제 만들란가
오오 이거 재미있는
주제군요
디즈니 애니로 나와도 대박칠듯
很有趣，我非常喜欢你关于语言研究的视频❤
我也是
你之前的视频讲的中文和粤语（广东话）发音很接近中国人的发音了，非常厉害，你可以出一期关于国际音标（IPA）的使用方法吗？非常感谢
@@minminhuang-yp2fs我觉得他以前曾经作一个视频关于IPA了, 你可以他的频道上找到一个。但我不确定那个有中文字幕。(抱歉. 因为我不是中国人, 我的中文不好。)
@@lampboy926没关系，非常感谢你的回复❤❤❤，你中文很好❤❤❤
@@lampboy926我已经找到他之前频道关于IPA的视频了，感谢你🎉
신대륙에는 금이 많은 게 사실이었지만, 동양엔 금이 오히려 부족했는데도 영상에서 나오듯 근대 이전까지 서양인들은 동양을 황금이 넘치는 엄청난 부자 국가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대체 그들이 뭘 보고 그렇게 착각했는지에 대해 몇가지 추측이 있는데 먼저 서양인들이 초가집과 놋, 노란 옷을 보고 황금이라고 생각했다는 설,
그리고 은이 많으니 금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설,
마지막으로 금관 등 금을 많이 사용했던 신라에 방문한 아랍인들의 영향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저는 마지막 추측이 가장 신빙성있다고 봅니다. 또한 여기에 더해 백제에는 지금은 실전된 황칠 기술이 있었는데, 강철에 황칠 처리를 하면 강도도 높아지고 꼭 그 색이 금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이런 황칠 갑옷을 중국이 좀 많이 가져갔다는데.. 이걸 서양인들이 본 거라면 착각할 만도 합니다. 생각해보세요. 동양에 왔는데 웬 병사들이 그 귀한 금을 장식도 아니고 아예 갑옷으로 두르고 다니니...엄청난 컬쳐쇼크였겠죠.
근대 이전까지 한반도에 매장되어있는 금의 양이 상당했다고 하니 실제로 금이 많은게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신라시대에는 사치가 심했기에 오해가 아니라 진실이였습니다. 개도 금목걸이할 정도였는데요. 사치가 너무 심해서 왕이 사치를 줄이라는 언급까지 했었죠
@@털융털융 신라 얘기가 아닌 동아시아 전체로 보면 오히려 금이 적었음에도 동아시아는 다 금이 많다고 확대해서 생각한 현상에 대해 해석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신라는 그렇다 치고 왜 금의 양이 부족했던 중국, 일본까지 금이 많다고 생각했느냐는 것입니다. 동아시아에서는 대부분 지역에 금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일부를 제외하면 금을 화폐로 사용할 생각을 못 하다가 후에 중국에선 은이 대량으로 유입된 이후 은본위제도가 자리잡았습니다. 금행이 아닌 은행인 이유입니다.
@@user_yt579 신라는 사치와 향락에 의해 무너졌습니다. 왕실과 귀족이 사치와 방탕함에
굶주린 백성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다 라는 구절은 고려시대에 쓰여진 낭설이지요
윗사람 아랫사람 할 것 없이 사치와 향락에 무너졌습니다. 즉 위기의식이 완전히 사라진
개돼지가 되어버린 것 이 국가 쇠락의 원인이었지요
배고픈 자는 배부른 것을 생각하고 배부른 자는 부유함을 생각하고 부유한 자는 권력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것이 호족들의 반란으로 이어진 결과이지요 그 내부의 상황에 너무 안이한 결과가
신라의 몰락을 불러온 결과 입니다.
동아시아의 엄청난 인구와 생산력에 대한 소문이 금은보화를 쌓아놓고있을거라는 환상으로 이어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와 이런 좋은 자료는 아랍어나 영어 추가하시면 외국인도 더 많이올듯 너무 좋아여
재밌어요 ㅎㅎㅎ
감사한 마음입니다.
세상에 대륙 넘어 아랍권에 저런 문학이 존재하는지 몰랐습니다. 참으로 놀랍네요. 재밌는 얘기 잘 들었습니다
아사달에 관한 내용도 궁금합니다 센세
사실 우마이야-압바스 왕조가 중동의 과학과 문학발전의 최전성기였죠. 이때의 학문발전이 없었다면 후대 유럽의 르네상스는 없었다고 봅니다.
@@allahu_aqbar 글쎄요?
그건 동-로마 제국 문제인데요?
이 영상이 처용을 거론하지.않았기 때문에
교차검증을 못한 것입니다.
환빠냐? 아직도 처용타령하는 병신이 있네
아랍이 몽골제국에 의해 폐허된후 기술자들이 동로마제국으로 피신해서 계승했는데 동로마를 멸망시킨 오스만이 로마를 계승하는 것으로 그안에서 발전했지
훗날 러시아에도 영향미쳤고
너무 흥미진진한 이야기였습니다😃
몇년도 인지 기억은 가물하지만, KBS 파노라마에서도 쿠쉬나메 이야기 다뤘었는데요. 아쉬운 분들은 그거 보셔도 될 듯 영화나 소설 음악으로 해석해보는 것도 재밌겠다. 생각했었네요.
와 겁나 재밌다
향문천님 너무 좋아요! 혹시 고립 교착 굴절어 영상 다뤄주실 수 있나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지막 참고문헌 무함마드 깐수 저에서 한번 더 웃었습니다.
신라가 앗실라, 베실라 등으로 음차되었다면, 그때무터 유음화가 일어났다는 증거가 될까요? 문득 생각이 들어 질문해봅니다
노.. 영상보면 앗은 the, 베는 '더좋은' 이란뜻이래자나요 ㅡㅡ
@@chanch7626신의 받침 ㄴ이 ㄹ로 바뀐 유음화에 대해 얘기하는 거ㅜ아닌가요
斯盧 *sela [셀라]와의 연속성을 고려했을 때, 新羅는 현대 한국어 한자음 '신라'와 무관하게 고대 한국어에서 *sila [실라]를 나타내기 위한 표기였을 것입니다.
신라 너무 좋아ㅜㅜ
거의 오일머니 버전 대한민국 아니냐고ㅜㅜ
07:12 기침소리좌의 후고구려가 이름을 몇번바꾼것 중에 '마진'을 국호로 쓴적이 있는데 고구려랑 관련이 있을까?
캬 이런 영상 엄청 기다렸습니다. 역시 좋네요
잘 배웠읍니다 선생
혹시 알 이드리시 지도 사진은 어디서 나셨나요.. 미학적으로 매력적이라 저장하고 싶은데 혹시 알려주실 수 있읍니까🙏🏻🌀
위키미디아 커먼즈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commons.wikimedia.org/wiki/File:Carte_g%C3%A9n%C3%A9rale_du_globe_tir%C3%A9e_de_la_g%C3%A9ographie_d%27El-Edrisi,_milieu_du_XIIe_s._de_l%27%C3%A8re_vulgaire_-_btv1b100601717.jpg
@@bungbungnue정말 감사합니다😻
사산조 페르시아의 마지막 왕 야즈데게르드 3세는 이왕이면 팔라비 문자로 적은 중세 페르시아어 형태인 𐭩𐭦𐭣𐭪𐭥𐭲𐭩로 적었으면 좋았을 것을 그랬네요. 페르시아어를 아랍 문자로 적게 된 것은 그 후의 일이었으니까요.
마침 어제 팔라비 문자에 대한 글을 제 블로그에 올렸는데 오늘 중세 페르시아에 관한 동영상을 올리셔서 신기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일찍 알았다면 그리 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 때는 팔라비 문자로 적어보겠습니다!
@@bungbungnue 암각 팔라비 문자보다는 서적 팔라비 문자가 시대상 적합할 텐데 서적 팔라비 문자는 아직 유니코드에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암각 팔라비 문자로 적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에서 적은 것처럼 며칠 전에 최초의 서적 팔라비 글꼴이라고 하는 메라반(Mehraban)이 공개 글꼴로 발표되었고 유니코드에도 곧 포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세 페르시아어
히드라러쉬 같음
우리는 이상향 즉 천국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천사구요.
우리, 서로 싸우고 배신하고 괴롭히지 말고, 선하게 삽시다.
님이 향문천 보다 낫네요.
앗실라가 신라이고 신라를 섬나라로 인식을 하며 와크와크 군도를 일본으로 인식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니카토리섬부터 후쿠에 섬까지의 군도 혹은 대마도를 보고
와크와크라고 한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또한 와크와크가
일본어로 와쿠와쿠(두근두근)이라는 어감과도 비슷한 것도 와크와크가 일본의 일부가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하네요.
재밌어요 ^^
참좋은. .,.!
앗실라가 신라라면 고려가 코리 비슷하게 구전 되어서 코리아가 된것에 비해 신라는 발음이 생각보다 정확하게 구전된 것 같네요. 당시 중국도 실라라고 불러서 그랬을까요?
고려에서 려 발음이 다른 문자로 정확히 기록하기 어려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코리 자체가 부리야트족에서 나온 부여계 부족이에요. 한자로 음차할때 세월에 따라 변하는 발음을 담을 수 없기 때문에 동아시아 한자문화권에서 우리 글자가 독보적일 수 있는 만큼 한자문화권에서 고려란 음차를 읽는 발음이 모두 다르져 중국은 까오리라 읽고 일본은 코라이 코레이라 읽고 우리는 고려라 읽죠 몇천년전 부여계 부족엔 코리 고리 쿠리 쿨리라고 불리웠어요
고려(高麗)의 옛 발음이 '코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어의 고을의 어원이라고 하네요. 지금도 麗자를 검색해보면 '리' 발음이 남아 있습니다
@@달님이네놀이터 高麗는 코리보다 코레에 더 가깝지 않나요?
무함마드 깐수가 그 깐수 인가요?
혹시 쌍형어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쌍형어(雙形語; doublet)
쌍형어:형태는 다르나 동일한 어원에서 갈라져 나온 말 이라고 구글에 검색하니 나오네요....
오타때문에 상형문자를 말하는줄...
@@bungbungnue 이거 악독 교수가 하는 답변인데 ㅋㅋㅋ 위키찾아보세요~
@@bungbungnue
가르치다, 가리키다가 원래 같은 어원에서 나왔다는 게 사실인가요?
@user-xj4vb3hf9w 원래는 쌍형어를 상형문자의 오타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셔서 오타가 아니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한자와 영어 용어를 병기한 것이었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마친... 흠..... 태봉국 전 국호인 마진(摩詞震旦)이 생각 나는 대목이군요, 마침 고구려 멸망 이후 발해도 진단으로 불린 적이 있다 하는데 뭐 그 흔적이려나요.
오 논문쓰세요
천 수백년이 지났는데 음운이 이정도로 남아있다는게 조작을 의심케 할 정도로 너무 착착 들어맞아서 소름이 다 돋을 정도네요ㅋㅋㅋㅋㅋㅋ
@@user-us9pj5vo4x 그냥 소설 한 줄 썼습니다. ㅋㅋㅋㅋ
7:13 제가 읽어본 바로는 '모크란'이 멸망하여 친의 노예로 등장하는데 동로마 역사서에선 고구려를 무크리, 산스크리트어론 무쿠리, 이란 샤나메에선 마크란이 적힌 것을 보고 고구려라 보니 모크란이 고구려다는 것이 합당한거 같습니다
처용이 페르시아 계이기도 하니 이란과 한국의 국제결혼이 많은것도 여기서 찾을 수 있지
2천년전 김수로왕 설화의 인도인 여성이랑 국제결혼 보듯 단일민족이 아닌 다민족국가 인것을 알 수 있는거임
현재의 서울이 여러 인종과 민족들이 아우르 사는것에는 다 이유가 있음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붕붕누에 화이팅!!
앗실라 아시리아 거기 옛날에 황금제국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주변섬들도 silla영역이고요 전세계가 대조선이었답니다
똥꼬발랄님 영상을 바로 못 보다니😢
20시간 후 공개.... 실화냐 ㄷㄷㄷㄷㄷ 😂
대륙 감숙성(부산)을 마주하는곳까지 신라의 영역이었습니다 거기가 실크로드의 초입이죠
육로를 통해 아라비아 상인과 교역하였습니다 china도 고대 지도나 역사서에 신라를 표현하는 단어를 중공족이
스틸해서 쓰고 있습니다 일본 엔닌 스님의
기행문에 대륙 신라를 통해 대륙 장보고의 청해진을 둘러보기위해 입국 허가를 맡았는데 당나라의 허가를 받는게 아니라 신라의 허가를 받아야 대륙을 둘러볼수 있는걸 이상히 여긴 대목이 있다 합니다
장보고의 진짜 법화사도 대륙에 있습니다
청해진은 대륙의 청도인데 고대에는 물길이
달라 섬나라였다고 합니다 신라는 양자강 유역에서 발생했습니다 황금도 풍부하고 물소도 길렀다합니다 나침반은 신라가 잘만들고 유명해 (라)침판이라하고 라가 비단라자로 비단도 유명하고 교역상품으로
인기가 많았다합니다 점점 퍼즐이 맞춰갑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알게된 사실 물이 풍부하던 시절에는
실크로드가 큰호수로 되어있어 뱃길을 이용했답니다 그러다 물이 말라서 육로로 이용해서 물이 나오는곳에서 다시 배로
갈아탔답니다 지금은 길이 어떻게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육지에 바다해자를 쓴
물줄기가 나오면 큰호수를 일컫는다
했습니다 옛날에는 그랬대요 언젠가부터
강하자를 따로 썼지요 사서에는 그렇답니다
어차피 실크로드로 다닌건 맞습니다
다만 우리 이족은 전세계를 돌아 최종
많은 사람들이 메리카 땅에 정착해서 살았답니다
민족이 이동할때는 지명을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 고려시대가 1875년에 끝납니다
메리카는 별이고 인디아라고도 불리었습니다
그래서 원주인을 인디언이라고도 한답니다
지금은 그것마저 지우려고 네이쳐 아메리카로
바꾸고 있지요 아메리카로 불린건 100년정도
밖에 안됩니다 미국이 역사를 200년으로 튀겨놓은건 전세계 코레들을 대학살한게
200년전부터이니까요 그걸 지들이 국가의
의미를 부여한겁니다 전세계는 대조선이고
고려시대였습니다 국가는 고려뿐이었어요
코리아가 고려고 고려가 신라입니다 대조선은
천하라는 뜻이고 국가명이 아닙니다
우리 이족이 전세계를 다니며 문영에 영향을
끼치면서 비슷한 환경들도 생겼습니다
우리의 시작점은 반도와 지금 중국대륙윽
맞습니다 우리가 메리카땅까지 이동했기에
미국은 100년전까지도 우리가 있는곳을
자연스레 서울이라 불렀답니다 청나라나
미국은 국가가 아니라 병권을 가진 헌병대
였대요 미국은 200년전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영국 해적 출신들이 만들었지요
청나라와 병권을 다투다 결국 왕실의 인정을
받고 스며들어 결국은 고려를 멸망시키고
엠파이어 리들을 감시하고 멤돌다 죽이고
메리카땅을 차지합니다 우리는 다인종이
함께 살았는데 1860년대부터 전세계 코레들을
차례로 강제이주 시킵니다 여전히 사람들이
일부 살았지만 대부분 메리카에 살다가
100여년전 반도와 열도로 강제이주 당했답니다
그들편에 붙은 매국노들과 함께요 중국 대륙은
살던 코레들 대학살 당하고 화족이 투입된거랍니다 역사가 더욱 찬란하고
광범위합니다 보이는 적은 끄나풀입니다
뒤에 주범들은 서구열강 현재는 미국입니다
모두 한통속이었어요 지금도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에 유독 치이는 이유 같은 한국인
배신자들도 섞여있기 때문입니다
100년을 리셋 세뇌 제거 감시 당하고
살고 있던겁니다 경제 나빠지면
한국에 가장 먼저 타격을 입히던 누군가가
그들이었던겁니다 반도에서도 대학살
당했죠 여러핑계로요 사서도 없애거나
조작해서 남겼습니다 우리가 다인종이
같이 살았던걸 자각못하게요
특히 우리를 경계하는건 엠파이어 리처럼
천자의 직계손들이기 때문입니다
진짜 왕은 엠파이어 리뿐입니다
나머지는 제후국이거나 신생국으로
가짜입니다 청나라도 같은 집안
사람이지만 왕은 아닙니다
서태후보다 명성황후의 파워가 강했고
시카고 만국 박람회를 우리가 주최했는데
고려의 멸망으로 미국 국기와 그당시 국기를
함께 그려 대조선 한글을 넣었습니다
그리고는 한국관의 이름을 대한국이라
칭하였다합니다 거기서 백인들 위주의
전시만 되어 있어 명성황후가 크게 노해서
그들이 죽여버렸다는 썰이 있습니다
명성황후가 너무 똑똑해서요 메리카 건청궁억
세계 최초로 전기를 넣은게 명성황후랍니다
국장을 위해 대한제국을 고종이 선포하고
1903년 미국은 고종과 에밀리 브라운을
강제로 결혼시킵니다 뒤에서 조종하죠
그여자를 통해서요 이게 사건의 전말입니다
대통령이란건 왕의 개념이 아닙니다
1887년 건청궁 전등 스위치를 켜보는게
그당시 미국대통령이랍니다 왕이 아니죠
그리고 미합중국은 미국과 합친 중국이라는
뜻입니다 서울이 중국이고 중국이 적현이고
적현이 고려수도 개성입니다 우리의 왕이
있는곳을 가리킨겁니다 중공도 알고 있어요
그러니 한민족이자 한족인 우리를 대학살하고
화족 자기들이 한족이라고 계속 세뇌하죠
우리로 살고자 한겁니다 무서운것들이에요
지금도 그습성으로 한국인인척 하는겁니다
우린 백인 아리안이고 지금 백인이 노예였답니다
지금 백인들은 토착 백인과 해적 백인이 섞여
있어요 물론 존불은 결국 엉클샘 해적들과
함께합니다 그래서 유럽으로 쫓겨난 백인들만
메리카로 다시 돌아갈수 있었던겁니다
우리는 말살하면서요 진실을 알면 신문에
게재하면 죽이고 입막음하고 그연장선입니다
요즘 표절하고 국민들 입막음하는 연예인의
행태가 진짜 일본들이 하던짓과 너무 닮았어요
@@우영우-f6f ㅋㅋ
쿠쉬나메가 투란도트? 중국 공주가 아니라 신라공주아니였을까요?
푸치니가 그당시 한국 신라라고는 전혀 몰랐을테니. ..
통일신라 시대의 경주를 한번 여행해 보고 싶네요
이게 바로 쿠쉬나메군요.
사산왕조의 후손과 후기신라 왕실의 결합이 이전의 교류에서부터 이어져 꽃을 피운 이야기.
나당전쟁과 후손들의 서아시아지역으로의 이전까지가 빨리 해석되었으면 합니다.
향문천님 늘 잘 보고있어요 ^^
감사합니다. ㅎㅎ
참고문헌에 무함마드 깐수!
고구려 변방? 정도 되었을 지역에서 온달씨가 고구려 중앙의 왕가로 들어왔듯이 신라와 관련이 있고 간간히 유입이 있었으니 저렇게 융합이 되었을 듯. 단절되고 폐쇄된 기간이 개재되면 조선 후기같은 반응이 되었을 듯.
애널스카이 폼 미쳤다
매번 영상 올릴때마다 이댓글은 매번 보이네 ㅋㅋ
향문천 님 알타이제어로 계통을 연구하는 게 어째서 부적절한지, 지금까지 만들어진 음운대응표가 어째서 별 의미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음운 대응이 없다고는 하지만 학자들도 나름대로 대응표를 만드는 것 같은데 그 대응표가 어째서 엉터리인지 자세히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정보)향문천은 알타이제어 영상을 제작한다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