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사연 맞습니다※ 아들 못 낳아서 이혼?! 충격과 공포의 조선시대 남친 등장ㄷㄷ [연애의 참견3] | KBS Joy 22101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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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자기야~ 내 아를 낳아도~❤
2022년에 등장한 충격과 공포의 조선시대 男🔥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3 #정혁
★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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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하면 속이 울렁거리고 아프다는 남친 실화냐;; [연애의 참견] | KBS Joy 230404 방송](http://i.ytimg.com/vi/eYKlAsfpMV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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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름) 고민녀의 재산을 '몰래' 확인한 뒤 파혼을 통보한 남친 (사이다 반전有🎉) [연애의 참견3]](/img/n.gif)
3년 전에도 존재했던 1년에 제사가 11번인 시댁^^;; 👉th-cam.com/video/GYp77eCA9o0/w-d-xo.html
모범답안이 공개돼 있는데도 말이죠...
이거 고정해주세요!!!!!!!!
저 그래서 같은 사연인줄 알았음 근데 다른사연이네? 글고 더 심하네;;;아들 못 낳으면 이혼? 진짜 미쳤나봄ㅋㅋㅋㅋ
@@utube-gasadle 나도 같은사연을 왜 또올렸지 했는데 다르네 ㅋㅋㅋ
^^;;
왜 파혼했냐고 물으면 아들 낳으라더라 일년에 제사가 12번이더라 라고 말하면 다들 이해하고 입꾹닫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회사 동료면 잘했다고 칭찬할거 같아요 사람들 수군거림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은데
제사 12번 ㅇㅈ...
추가로 하고 싶은 일도 그만둬야 되는것도..결혼 한 사람들은 100프로 이해..이런 결혼 절대 반대~~
내가 공뭔인데도 연차 병가땡겨써도 이정도면 불가
이걸 회사에 소문내야지
ㅇㅈ 그리고 파혼사유 소문나면 회사에서 손가락질 받을 건 그 남자일거임 ㅋㅋ
지금 파혼하고 잠깐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 vs 3년 후 아들 못 낳고 딸만 낳아서 딸 가진 이혼녀 되기 vs 10년 후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아들 키우면서 아들이랑 남편 시중 들으면서 본인 인생도 친구도 시간도 없이 제사 준비하면서 살다가 우울증 걸리기
통찰력 있으시네 ㅋㅋ
와우 퍼팩트
이 사연을 보낸 것이 1번을 위한 전략이 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고민녀씨
이 기회를 놓친다면 2번의 확률이 가장 크다 봅니다
무조건 파혼하고 잠깐 사람들 입에
오르 내리기 이게 제일 좋다~ 👍
이렇게 고르기 쉬울수가
다 됏고 저 남자집 누나들이 너무 안ㄴ타깝다... 남자만 오냐오냐하는 집 구석탱이에서 어떤 취급 받았을지 뻔히 보임 ㅅㅂ 사연자는 생각을 좀 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ㅋㅋ어릴때부터 좃패야됨 ㄷㄷ
우리집도이래서 어릴때부터 좃패버림
@@오종필-y5d뭔소리야
근데 샤연 보내는 이유 알겠음 파혼하면 회사에 사연자만 소문 안 좋게 퍼지겠지 근데 그걸 일일히 설명할 수도 없고 친한 사람들한테도 하나하나 긴 이야기 하기 힘드니까 보낸 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발 헤어지세요 제발제발 제발 헤어지게 해 주세요 주변인분들 뜯어 말려 주세요
이거여야한다...
방송의 순기능
이거였으면 좋겠다
굿아이디어!!!!!!
고민녀분이 그냥 사람들한테 이 영상 링크 보내주면 될거같음ㅋㅋㅋㅋㅋ
아들 못 낳는게 여자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부터가 걍 무식한거 티내네…무식하고 가부장적인 이상한 남자랑 결혼을 왜 하려는지..벗어나세요 제발ㅠㅠ
그러니까요 따지고 보면 y염색체는 부계에서 오는 건데ㅠㅋㅋㅋ 정자를 탓하라고
@@insecure88 고등학교 생물시간에 배우는 건데... 말이죠
ㅋㅋㅋㅋ ㄹㅇ 성별 결정은 남자가 주는 염색체로 결정되는거임 ㅋㅋ
@@해피아임 고등학교 생물시간에 졸았나봐요.
정자에 따라 성별 정해지는데 무식쓰…
너도 우리집 귀신 될거잖아라는 말은 태어나서 처음들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었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살아생전 저런말 하시는걸 들어본적없는데...34살남자가...와우...
ㄹㅇ 패널분들도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고 하시는거보면 진짜 옛날 어른들 중에서 또 가부장적인분들이 쓰시는 말인가봄 ㅋㅋㅋㅋ 일단 나도 처음 들어봄 ㅋㅋㅋㅋㅋ
전 처음 들어봄 뭔 소린가했어욬ㅋㅋㅋㅋ
저는 한 20년 만에 들음ㅋㅋㅋㅋ
저도첨들어봐옄ㄱㄱㄱ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ㄲ
남친이 사연자를 배우자로 찜한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사연자가 우유부단해서 본인이 강하게 통제하면 따라올 거라 생각하는 거예요. 이쯤에서 부디 사연자가 이 상황을 남친에게 휘둘리지 말고 탈출하길 바랍니다.
고민녀가 똑똑하게 머리 굴린걸수도ㅋㅋㅋㅋㅋㅋ
사연 바보같이 보내고 파혼 한 다음에
직장 동료한테는 파혼 사유 설명하기 귀찮으니까 연애의참견 보세요~~ 하고ㅋㅋ
재밌는 가십거리라 사람들 다 20분도 안 되는 영상 집중해서 볼거거든ㄴㅋㅋㅋㅋㅋ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네요 ㅋㅋ
진짜 그런 방식이면 좋겠어요. 이게 맞기를
제발그랬음 좋겠어요 ㅎㅎㅎ
와... 곽정은 천재...
결혼은 총점으로 하는것이 아닌 결격사유로 거르는것이다...
가부장제는? 정신병이다
진짜 맞말. 이거하나빼곤좋아요 하다가 이거하나로 이혼하는듯
나중에 "집안일을 완벽히 한다는 조건으로 일하러 나가게 해줄게"라고 할 인간임.. 제발 인류를 위해 도태시켜주세요ㅠ
제발 도태;::::/
제 친구남편도 친구에게 똑같이 말했;; 의외로 저런마인드 남자 아직도 은근 많아요 으으 넘 시름~~~!!
내 아이를 낳아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차로 들이받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넴도 성님
1. 자기는 말을 놓았으면서 말 짧다고 꼽준 부분
2. 옷차림, 패디큐어로 꼽준 부분
3. 프로포즈 : 애를 낳아줘
4. "30살 여자가 한살이라도 어릴 때 빨리 애를 낳아야지"
5. 임신도 나중에 하고싶고 회사도 계속 다니고 싶은 고민녀존중 x
저였으면 헤어졌거나 대판 싸웠을 이유를 대충 써봐도 이정도고 심지어는 더 나오는데 왜 결혼하려고 하나요..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거 길어봐야 몇 주고 저런 인간이랑 결혼해서 힘든 건 평생이에요.. 후대에 저런 남자 유전자랑 가치관 전달해주지 말아줘요
ㄹㅇ 하나만 나와도 정뚝떨할텐데 사연이 안 끝나고 기어이 결혼 직전까지 가다니 도랐 ㅋㅋㅋㅋ
오우 최악ㅋㅎㅋㅎㅋㅎ
마지막 문장 공익적으로 고정댓글로 알려졌음 합니다..
6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싫다
똑똑한 여자들은 프로포즈했을때 거절했어,근데 이여자는ㅡㅡ..이렇게 말해줘도 결국 결혼할듯 그리고 애낳고 ㅂㅅ처럼 사는거지.
이런 말 하기 미안하지만 사랑이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게 아니라 남자가 바보를 알아봐서 선택한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네ㅋㅋㅋㅋ
ㄹㅇ ㅋㅋ
조선시대 버전 가스라이팅이 아무한테나 통하진 않으니까요
이게맞음ㅋㅋㅋㅋㅋㅋ
내 아이를 낳아줘 라고 프로포즈해서 파혼했다고만 해도 주변에서 다 이해할걸요 제발 파혼ㅠㅠㅠㅠㅠ
펭하
근데 저런사람은 뜯어말려도 결혼할사람이니 직접 경험하도록 냅두는게 나을듯~ 미래에 누나들 어머니처럼되겠지
파혼해도 생각보다 크게 입에 오르내리지않고 금방 잊혀져요... 제발 일평생을 두고 혹시 이길까 싶어 도박을 걸지마세요ㅜㅜ무조건 져요ㅜㅜ
맞아요. 저런 놈들은 못이겨요.
ㄹㅇ 사람들 생각보다 그렇게 남의일에 관심없음 잠깐 그럴수있지만 그렇다고 본인 인생을 좌지우지할정도 아님 인생 종치고싶으면 결혼하면 될듯 ㅇㅇ
소문은 나겠지만 몇주? 며칠도 별로 안 가요 결혼하면 평생인데 ㅜ
열두번제사/두번명절/높은확률로 대가족에 생일 소소한 가족행사만 챙겨도 인생끝남
제일 많이 듣게될말 : 나는 바깥일 하느라 바쁘니까 이런건 니가 챙겨야지
저런 놈 볼 때마다
엄마 없이는 태어나지도 못했을 놈이
자꾸 아들타령하는게 어이없어;;;;;;
출산장면 한번 보면 애 낳아달라는 말은 얼마나 폭력적인 말인지 알 수 있음
근데 또 출산장면 보면 여자를 괴물로 보는 남자들도 있음,,
@@brownsarah5655 그런 미친소리 한국에 밖에 없대요,,, 그게 당연하다는 듯 퍼지는 게 더 불쾌해요. 외국 대부분은 출산할 때 같이 들어가고, 이후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대단하다는 후일담을 남기더라구요. 근데 우리나라만 맨날 안보는게 좋다, 보면 트라우마가 걸린다는 헛소릴,,
그니까 안낳는게 최고임 내 몸 망가지며 낳아줘도 "낳아준다"는 표현은 왜하냐 남의 애냐 생색내냐 이런소리나 듣고 정떨어진다 출산 장면 보면 여자로 안보인다 성욕 떨어진다 트라우마다 이런 소리나 듣고 ㅋㅋ 아니 자기 몸 찢어지며 애 낳은 사람이 트라우마에 걸려야지 그거 옆에서 좀 봣다고 안타까운게 아니라 징그럽게 보는게 정상인가요 특히 우리나라는 가림막도 다 쳐놓는데 ㅋㅋ 이런 나라 진짜 없음 ㅋㅋ 외국인도 황당해하며 물어보던데
제왕절개 해야지ㅠㅠ...자분 너무 무서워요
제왕절개 2번 하면 자국이 평생 남더라고요 제왕절개도😢
저런 놈은 아내 위험하다고 제왕절개 권해도 우리집안은 자연분만해야돼 빼애애애액!!!!!!! 할 인간임
사연자분 얼른 도망치세요 진짜 저런 놈은 평생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남자분이 아주 깨어있는 사람이어도 결혼할 수 있을까 말까한 집안인데, 심지어 본인이 가부장적이고 고리타분하기까지 하네…
이거 본방 봤는데 헤어진 건 당연지사고, 정말 미안하지만 저대로라면 남자분은 결혼하기 무척 힘들 것 같네요...
부모님한테 얼마나 세뇌를 당했으면 아직도 저런 구닥다리 사고방식을 지녔는지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정말 쉽지 않겠지만, 남자분은 본인도 그렇고 부모님 가치관 또한 바꾸도록 최대한 노력하셔야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처음에 매너 좋은척 자기 포장해서 여자 꼬시는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자기 본색 드러내면 아무도 안 만나줄거니까..
자기 어머니가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아왔는지 알겠는부분
이번에 여친한테 차이면 담만나는 여자는 속일까봐 걱정이네요
이날 주우재님 어디가셨나요?
세죄를 당한게 아니라 아버지의 성격이 유전적으로 그대로 내려간거예요.
와 이거 후기 진짜궁금하네요;;;;;;;; 저런 남자 다른 사람이 데리고 가라고? 아뇨... 그 여자분은 그럼 무슨 죄에요 저 남자는 혼자 살아야 해요...
가부장적인 집에서 며느리로 살면 얼마나 피말릴지 안봐도 뻔하지 않나요?
결혼하시면요...
1.옷 마음대로 못 입고 다님
2.여자니까라는 소리 들으며 매번 차별당함
3.집에서 얌전히 집안일만 해야함
4.남편 말에 한마디 하면 바로 어디서 말대꾸!!! 소리 들음
5.제사 지내면 음식 준비, 치우는거 혼자 다해야함 (여자니까 부엌에서 밥 먹어야함)
6.아들 낳을 수 있다고 여기저기서 소문 들어온 정체불명의 보약들 먹어야함
이렇게 되실걸요? 과장 같고 장난 같아요...?
놀랍게도 실제 저희 친가집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랍니다:) 도망칠 수 있을때 도망치세요. 진짜 여깄는 사람들이 핏대 세우면서 말려주는건 하늘이 마지막 기회를 주는거에요...
제 주위에도 이런 케이스가 있었는데 한명은 파혼했고 다른 한명은 억지로 같이 살고 애도 낳았는데.... 애낳은 친구는 산후우울증에 남편이랑 말도 안섞고 그냥 서로 무시하면서 가정부처럼 살고.. 벌써부터 애가 좀 더 크면 이혼할꺼라고... 파혼한 친구는 곧 결혼하네요~ 그때 결혼 깬거는 정말 조상이 자기 살린거라고.. 너무 행복하게 살면서 자기 일도 하다가 30대 중반에 정말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네요~ 한순간 조금 쪽팔리는게 낫지 평생 자기 인생을 포기해버릴만큼 큰 후회할 선택하지마세요~
파혼하면 파혼축하식을 열어야할판입니다. 다른시야로보면 파혼이 창피한게 아니라 인생을 구한겁니다.
파혼축하식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파혼한다고 해서 남들입에 안좋게 오르락내리는 거면 주변에 둬선 안될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정 두려우면 상담하는 척 만행을 알려보세요. 내가 결혼하려는데 남편이 1년에 제사를 12번 지내라하고 아들을 못낳으면 이혼당할 것 같다, 어떻게 해야하냐고. 머리가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십중팔구 파혼하라고 말릴 거예요...
그냥 이런 집은 결혼 못 해서 씨가 말라야 해...
ㅇㅈ... 못배운집안이 오히려 있어보이고싶어서 제사도 많이 지낸다잖아요..ㅋㅋㅋㅋㅋ
인정 유전자 남길필요 없음
ㅋㅋㅋ아들 못낳는건 여자 쪽 염색체가 아니라 남자 쪽 염색체 잘못인데 왜 남탓 쳐하냐....
왜 파혼했냐고 물어봤을때 심플하게 이것만 보여주면 되겠네요 ㅎㅎ
ㅋㅋ제사사진이면 '아...'하고 더 이상 안물어볼듯
혹시 그걸 위해서 여기에 사연 보낸게 아닐까요?ㅋㅋㅋ
와 이걸 위한 빌드업이면 ㄹㅇ 인정ㅋㅋ
ㄹㅇ 파혼사유: 제사리스트(사진) 보여주면 다 납득할 거 같은데 ㅋㅋㅋ
??? : 자기 왜 파혼했어?
- 17분만 투자해주세요 (링크 전송)
진작 안 헤어진 사연자도 문제다..
속터지네 진짜ㅋㅋㅋ
ㄹㅇ나이 들먹이면서 지는 멋대로 말 놓고 고민녀는 존댓말 쓰라고 하는 것부터 말문막힘
근데 여자도 어지간히 빡대가린거같은데 그냥 데리고살아줫음 좋겠음
@@오긍오야 고민녀 ㄹㅇ 고구마 100개 먹은거같네 남 의식해서 저런사람이랑 결혼 하겠다는거 보면 보통 바보가 아닌듯
돈의 힘
@@sisang666 고구마 백개가 아니라 백만개 먹은거 같아요 😅
결혼전에 티내주니 고맙다. 결혼할때까지 숨기는 놈들도 있는데 .
그리고 이 남자가 한말 3개만 말해도 ㅋㅋㅋㅋㅋ 주변 사람들이 단번에 이해할텐데 뭔 걱정을 해요. 당장 헤어져..
결혼식 날까지 다 잡아놓고 식장 예약, 청첩장 다 돌린 상태에서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드는 사건이
생겼고, 하다못해 제 부모님까지 '파혼 그까짓거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그만두자' 했는데도 회사에서
아는것도 창피하고 또 아직까지 그 남자에 대한 사랑이 남은 상태에서 결혼 강행했어요.
결과는요? 이혼했습니다. 위기는 기회라잖아요.
지금이 기회에요.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치세요.
이혼보다 파혼이 백만배는 쉽습니다.
와....마음에 새기겠습니다..ㅠㅠ
와 정신이 번쩍드네요
아들 못낳았다고 이혼한거 개어이없닼ㅋㅋㅋㅋㅋㅋㅋ 성별은 정자에서 정하는건데^^ 아들 못낳은건 여자때문이 아니라 남자때문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하나만 하지 않는다
왜 파혼했는지 이유 좀만 말해줘도 다 잘했다면서 이해할 듯.. 결혼하지 마세요 진짜 ㅜ
왜 파혼했냐고 물어보면 연참보세요.한마디 하면 이제 다 해결됩니다.
반려자가 아니라 애엄마 애 낳을 엄마 아들 낳을 엄마 아들 낳을 여자 집사람 ......으로 남은 인생 사느니 당시엔 조금 쪽팔려도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결정을 내렸던 순간을 기억하며 더 좋은 분이랑 만나서 지금같은 상황을 안주거리로 삼는 사람이 되는게..사연자분 결정을 존중합니다
... 굳이 저런 남자를 만나야 됨? 결혼하는 순간 사탄도 지겹다고 고개 절레절레 흔들 듯
9n년생인데 우리집 귀신 되니까 라는 말 처음 듣네요 친가 외가 다 제사를 꽤 지내는데도 그런 말 어른들이 안하던데 장난이라도.... 그리고 아들 소리하는 것도 90 가까이 되는 우리 할머니나 하는 소리인데 와 .... 기가 막힘
근데 가부장적이란 말은 남자가 경제적인거 책임지겠다는 의미도 들어있음
근데 저사람은 말만 하고 책임지진 않을듯ㅋㅋㅋ
우리 아버지도 그 말하셨는데 평생 가족들 먹여살리셨던 분임
@@작심삼일121번은일년 차라리 그 세대 분들은 진짜 책임감 잇는 아버지들은 존경스러움 근데 이 세대는 노답들은 차원이 다름 ㅋㅋㅋ 가부장적이면서 책임 부양은 안하고 나머지는 상대가 다 해주길 바라죠
93세 이신 저희 할아버지도 안하는 말씀리에요 ㅎㅎㅎ
사연자분 자신의 어머니한테 제사목록을 한번 보여드리기만 해도 어머니 기절하실텐데...
뭐 얼마나 대단한 집구석이라고 제사에 아들 타령에~~~~결혼 파토냈다고 남들이 수군거리는게 내 인생 망하는것보다 더 무서운가....?
아니 주우재 없어서 넘 아쉬웠는데 나 게스트 부르는 편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편 게스트님 너무 재밌었음 ㅋㅋㅋㅋㅋ
5555556
이 게스트 누구에요? 넘 괜찮은 듯
@@jungmeeyoun9512 모델 정혁님이에요~!!
주우재는 이제 관둔거에요?
@@러브히어로수호천사맘 게스트라는 말 있는 거 보니 그만두신 건 아닌 것 같아요! 아마 스케쥴상 참여하지 못했던 거 아닐까요?
저 michinnom 아버지가 저럴 확률 100% 집안 분위기가 얼마나 그지같으면...결혼하면 시종 대하듯 할게뻔함...그리고 제사는 도와주는게 아니라 지가 해야되는거임ㅋㅋㅋ효도는 셀프 제발...빨리 도망치시고 정상적인 분과 연애하시길...
우리 엄마 인생에서 제일 후회하는 순간이 남들 눈, 소문 신경쓰느라 결혼 못 엎은거라고 하셨어요. 진짜 힘들겠지만 지나가는 바람일겁니다. 꼭 도망가시길!
저희 어머니도 같은말 하심
응 우리엄마두요
결혼해서 애를 낳았는데 딸 이다 하는순간 사연자는 바로 구박댕이로 전락 시댁은 아들못났는 죄인취급 하며 가스라이팅 사연자는 세뇌되서 죄인입네 하고 입닫고 한달에한번 씩 제사준비하며 잠깐의 친정 나들이도.. 잠깐의 외출도 눈치보고 허락에 허락을 거쳐 잠깐 몇시간 나갔다 들어가야하겠지 하루를 그냥 밥하고 애키우고 제사지내고 눈치보며 살텐데 파혼하면 주위 눈치가 무서워 못하겠다는
사연자 를 보니 참 안타깝다 이게 바로 지팔자 지가꼰다는 상황인가
고민녀님 이직이 나을까요? 이혼이 나을까요? 불편한농담한 부장에게 항의했다고 고민녀에게 뭐라하는거보니 성폭행 당해도 여자탓할 놈임 그런 녀석을 뭘 믿고 내인생을 맡겨요 마지막 기회에요 ㄷㅁㅊ!!!
제사준비는 원래 남자가 하는 거라고 하는데....
저러고 결혼하면 오은영의 결혼지옥 나오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남자 혹시 친구 한 명도 없고 학업이나 근무시간 외에는 하루종일 아버지한테 세뇌교육 받으면서 살아온건가? 그러지않고서야 34살이 어떻게 저지경이 되냐고...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인 걸 보니..
아버지의 아버지도 그러셨을텐데 하휴
이 가부장적 사고의 대물림..
저 집안의 대가 끊겨야 이딴 사고 가진
사람들이 괜한 피해를 안 주지..
너무 소름끼치고 황당하다 그냥
아들이냐 딸이냐는 우리 선에서
어떻게 해볼 수 없는 부분이고 굳이
따지자면 아들, 딸을 결정하는 요소는
남자 쪽에 있는데 왜 그걸 여자 탓으로
치부하는 건지..? 가부장적인 마인드에
골 빈 발언들까지.. 그냥 딱 어떤 수준의
사람인지 너무 잘 보이네요..
얼른 벗어나세요 신청자분..
이쯤되면 남친이 고민녀분이 결혼해달라고 할까봐 거절 시그널 보내는 거라고 해도 되겠다...태아 성별은 정자가 결정하는건데 아들 못 낳아서 이혼..무지함은 옵션에다 DNA는 과학이다..34살에 저런 남자 처음 본다..ㄹㅇ끔찍하다
살아있는 조선시대 역사 인물이네 ㅋㅋㅋㅋㅋ
장훈오빠 말대로 현명한 판단을 해야하지만 현명한 판단을 할 똑순이였으면 옷 지적하고 말이 짧다 했을때 헤어졌을것임. 제사 일정 받은건 진짜 10000번 양보해서 넘어간다 쳐도 자기 엄마랑 누나들 엄마가 다르다 근데 살아보니 아버지 말이 맞더라까지 했는데 아직도 ‘파혼해야하나요?’ 하는거면 그냥 결혼하세요~ 제 주변에도 보니 원래 찍어먹어보고 그게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하겠다하는 사람이 좀 있더라구요ㅎㅎ 다 똥이었지만...ㅎㅎ 암튼 수많은 제사와 명절 가족행사 거기다 경단녀+가스라이팅 화이팅하시고 부디 이 댓글 보시고 정신차리시길^^
사연자분 제발제발제발 본인을 좀 아껴주세요…………………. 저는 이런 사람이 같은 부서에만 있어도 직장 관둘 것 같은데, 사연자 분은 평생 저딴 남편, 저딴 집안에서 지옥같은 삶을 보낼 게 훤히 보이는데도 시선이 걱정돼서 결혼을 하려 한다니요ㅠㅠㅠㅠㅠ
내가 2022년 방송을 보고있는 게 맞나 아휴
이번편은 주작글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남자 신상공개해서 지인들한테 조심하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네
이상한 걸 여러번 느꼈음에도 진즉 안 헤어지고 결혼까지 끌고온 고민녀도 참… 이런 사람 특이 하지말라고 말려도 결홈했으면서 왜 더 강하게 안 말렸냐고 찡얼댐
딸이라도 낳으면 딸도 같이 갈아서 시가에 희생하다가 딸한테 손절당하고 맘 둘 곳 없이 진짜 시가 귀신되는거임 제발 정신차리고 파혼하세요
저런 사람이 아직도 있다는게 놀라운데… 어케 살아있지..? 이미 세상에서 소외되어야 정상인데.. 친구는 있나,, 진짜 잠깐 교통사고 당했다 생각하고 파혼해요ㅠ
자기도 알고 계시지만 왜 보내냐고 맞아요 진짜 답이 너무 뻔한데 자기 말은 다 무시하고 남자쪽 말만 듣는다면 백퍼 나중에 이혼해요ㅠ 아들 못낳으면 그때는 어쩌려고,,
결혼전 저런 이야기를 들어서 얼마나 다행이야~ 결혼전에 집안 모르고 해버려서 전쟁중인 불쌍한 여자들이 많은데 ㅎ
도망가..... 제발 ..... 애지중지 키운 딸 저런 집안에서 눈물 흘리게 만들고 싶지 않아 ... 도망쳐주세요.........
아는 언니 파혼했는데 사람들 입에 한 한달? 얘기했나? 진짜 사람들 금방 잊음ㅋㅋㅋ 그리고 그마저도 파혼잘했다 이런얘기밖에 안함ㅋㅋㅋ
제발 결혼해주지마.... 씨를 말려...
와 제발 헤어져요 .. 제발 저런 집안에서 결혼하고 나중에 딸 낳으시면 그 딸들은 뭔 죄에요..
하... 나는 여자는 돈 내는 거 아니다> 여기에서 부터 저 사람 탈락... 내가 내 돈 써서 좋아하는 사람 먹이고 싶다는데 거기서 왜 남녀 문제가 나와. 연인이 사주겠다잖아. 그냥 '고마워' '사랑해' '기분 째진다' 이 말이나 해..... 그리고 다른 거 쏘라고, 그냥.
저사람 저렇게 사연 보내놓고 '우리 오빠 그렇게까지 나쁜 사람은 아닌데' 라고 하면서 결혼 할것 같음. 헤어질꺼였으면 진작 헤어졌지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것 같음. 끌려가서 결혼식하고 죽도록 제사 지내면서 계속 우울하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면서....
누나들 어머니처럼 본인을 버릴지 어떻게 압니까 ...
연참 사연 중에 각색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이 사연만큼은 진짜라고 느낀게 옛날에 아는 분이 진짜 저 사람이랑 똑같았다 그 분도 돈은 많아서 여자한테 선물공세는 잘했는데 엄청 가부장적이였음 그때 당시 만나던 여자랑 결혼 준비한다고했는데 결혼하면 무조건 일 그만두게 하고 집에서 살림하게 할거라 하고 자기 부모님 잘 챙기는 여자가 됐으면 좋겠다고하고 아들 못낳으면 이혼할거라고 너무 진지하게 얘기하더라 그래서 여자친구가 알고있냐니까 알고있다고 자긴 솔직하게 다 얘기했다고 하던데 그걸 다 알면서 만나는 여자가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었음 그게 불과 2년전 얘기..
그 분이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있는지는 몰라서 이 사연 속 남자가 그 분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아직도 이런 조선시대에 살고있는 분이 실존한다는 게 ㅎ.. ㅠ
제발 고생길 훤히 보이는 결혼 하지마세요 눈앞에 돈이 좋아보일수있고 정이 무서워서 못헤어지는 걸 수도 있지만 아무 문제없는 사람이랑 해도 문제가 생기는 게 결혼인데 제발 지 팔자 지가 꼬고서 나중에 땅치고 후회할 짓 하지마세요 돔황쳐!!!
31살 남자입니다 같은 남자가 봐도 저남자는 최악이고 고부갈등도 뻔합니다 조선시대도 아닌 삼국시대 같아요... 앞으로 평생이 불행하실거같아요 제발 결혼 하지마세요..
"죽어도 그집 귀신이다" 이거 진짜 몇십년만에 들어보는 말인 듯... 남자 가족들만 조선시대 사네 어우 토나와
저런 남자랑 결혼하면 평생 노예로 살아야합니다. 가스라이팅까지 대박!!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건 길어야 1년이지만 저런 남자랑 살면 평생이 지옥이라는걸 사연자분이 깨달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절대 안 바끼니 배우자는 나랑 가치관,성격이 비슷한 사람하고 살아야 행복해요.
사람 절대 안 바껴요ㅠㅠ
ㅋㅋㅋㅋㅋ이거 증거용으로 사연 보내신거죠?? 이제 파혼하고 왜 파혼했냐고하면 이거 보여주심 되겟네요 ㅋㅋㅋㅋㅋ
제발 도망가요 신경쓰이면 지금 톡한거 다 소문내고 다녀요 날 애낳는 기계로 알고 제사를 일년에 12번 하라한다 ㅠㅠ 하면서 다같이 응원해줄껄요?? 애 낳을 계획을 맘대로 가지는것도 어이가 없고 자식 낳으면 아버지고 시어버지고 차별 많이 할거에요 만약에 낳았는데 내새끼들 차별받고 평생 크는거 보고싶어요? 저는 일년에 4번 제사하는데 진짜 개힘들어요 비용도 많이들고 싸움도 정말 많아요 진짜 도망가요
세상에 아직도 저런 사람이 있나? 싶겠지만 진짜 많음 보통 부모님을 보고 배우는게 크기때문에 저 나이대 남자들 저런 마인드 생각 가진 사람 생각보다 많음 저 나이대 부모님들이 다 저런일이 당연하다고 여긴 시대에 살았기때문에
세습처럼 내려와 저런 사람 많음 그래서 요즘 여자들 결혼안하고 출산안하는거임 여자들이 결혼 출산 안한다고 욕하면 안됨 댓글보면 다들 결혼하지말라고 하는데 진짜 사연자분 제발 저런 결혼 하지마세요!!
저도 이생각인데 댓글에서 놀라는 거 보고 오히려 놀랏음 저 9n초반인데 90년대생만 해도 저런 애들 널리고 널렷음.. 여아 낙태 제일 심하던 시기에 태어난 애들인데 당연히 남아선호사상 속에서 키워졋는데 저정도는 아니라도 어느정도는 다 그런 경향 잇죠 현 2030은.. 저만 해도 주변에 남동생이나 오빠가 오냐오냐 큰 애들이 훨 많은데.. 그냥 저 정도인거에 놀란거 같은데 비슷한 성향은 사실 많은데 싶음
파혼은 당연한거고!! 만나는 모든분들께 이 영상 내 사연이라고 말해주세요. 그러면 알아서 이해해줄거에요
그리고 세상 좀 더 살아보면 서장훈씨 말처럼 남들이 내인생에 그리 중요한건 아닌거 알거에요
나는 내가 지켜야죠!!
저희 친척 중에 한 분도 청첩장까지 다 돌렸다가 파혼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분 만나 지금은 아들딸 낳고 행복하게 살고 계시죠. 파혼조차 망설이시는데 이혼은 어찌 하시려고요ㅠㅠ 평생 삭이면서 또래들 아무도 이해 못하는 그런 삶을 사실건가요ㅠㅠㅠ
ㅋㅋㅋ 여친이 프로포즈 승낙하면서 알았어~~~ 나 평생 먹여살려줘~ 라고 했으면 남친 뭐라고 했을까싶네 ㅋㅋㅋㅋㅋ
당연히 아랏다고 하지 않을까요?
남자가 철면피라서 알았다고 하고 나중에 책임 안 질 스타일 ㅋㅋ
@@할머니폐지뺏기 2222 이거임
그럼 먹여살릴게 넌 집에서 집안일하고 난 밖에서 돈벌어오고
저런 남자들이 퐁퐁남 타령할까봐 무서워요 진짜ㅋㅋㅋ
9:30 지네 집 제산데 뭘 도와줄테니까 ㅇㅈㄹ 도태될 사람 만나주지 말고 사라지게 냅두세요
13:53 한혜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 도망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굉장히 초반부터 시그널을 보냈는데 결혼을 생각하다니 사연자 어찌보면 참 대단한 사람이네....? 남자보다 더 대단한거 같음ㅋㅋㅋ 본인이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귓등으로도 안 듣는 대단한 멘탈의 소유자인가봄
자기가 저 남자를 갱생시킬 수 있다고 착각하는듯 남자 입장에서도 여자 만만하니까 구워삶는거고 그냥 둘이 평생 방생하지말고 같이 살았으면 좋겠음
고민녀분 저도 비슷한 사람 만났다가 겨우 빠져나왔어요!
저건 사랑이 아니에요. 고민녀분을 조금이라도 사랑한다면 어떻게 일을 그만두게 하려고 뒤에서 소문내고 애 낳는 기계로 생각하고 가족 행사때 부려먹으려고 할까요?
지금이라도 이 사실을 알게 된건 큰 행운이에요. 세상에 좋은 남자 많아요.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줄 분을 만나세요.
저 외관은 우유부단+고분고분 하게 생긴 덕분에, 가스라이팅 생각보다 금방 걸렀는데요!
차라리 저렇게 대놓고 곤대곤대한 사람이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우리집 원래 1년 12번 제사하는데, 어른들이 깨어있으셔서 이제 2번만 한다. (이 정도는 당연히 해야지 깔려있음)
이런식으로 후려치는 사람들을 더 조심하셔야 해요.
효자의 탈을 쓴 마마뽀이 피하세요 (물론 반대의 성별 경우도 마찬가지요)
아..공감이되는 말들입니다..
지금 제가 만나고있는 남자친구가 그래요..
저랑 나이차이가 좀 나는편이지만 연인사이인데도..
집안행사참여하라하고 어른들한테 잘해야되고 엄청 바라는게많아요ㅠ보수적이고 마마보이기질도있어요..!!!
그리고 제사부분도 남자친구네 집안이 종가집?큰집이라서 더욱더복잡하구여ㅠ정때문에 만나곤있는데..너무숨막히네요ㅠ
@@꿍혜야 이 시간에 이 영상을 보시고 제 댓글에 공감을 하셨다니, 제가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ㅠㅠ
남자친구분의 스탠스가, "우리집인데 당연한거다", "난 당연히 그렇게 해왔다"라는 식이면 정말 더 정붙기전에 단호한 마음으로 정리하세요.
다만! "그럼 자기 생각은 어떤데?" 라고 넌지시 물어봤을 때, "부모님 세대는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는 이러이러해야겠지(본인만의 주관이 드러나는 의견)* 라고 한다면, 조금은 희망이 있어요.
알고 지낸 시간이 좀 있으신 것 같아서 실낱같은 희망을 덧붙여보았는데 사실 그냥 전자입니다...!
마음이 복잡할 때 여기 댓글로 알림울려주세요
1년에 한번 지방에 있는 조상 선산에 같이 가면,
정말 가족이 된 기분일 것 같다고 말하는 남자친구를 보며 "날 정말 가족이 될거라 생각해주고 있구나"라고 설렜었던 저에요.
보수적/가부장적 이거 한 번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정말 세계관이 흔들립니다 엄청 괴로우실거에요.
이게 나중에 자녀교육(물론 육아는 선택입니다)까지 영향 미칠 수 밖에 없어요.
여타불문 "당연히 이래야지"는 무척 이기적인 거구요,
부모님 가족을 앞세우면서 "우리 가족은 당연히 이래왔고 너도 가족이 되고 싶다 생각한다면 당연히 그래야하는거 아닌가.. 서운하다" 이런 뉘앙스가 잘못된거에요...!
저는 정말 아직 결혼전에 이런 아우라를 느낀 분들 도시락싸서 말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근데 저도 남자친구랑 정리하고싶은데..제가 바보같이. 몇년동안 남자친구한테 저도 모르게 계속 끌려다니다보니 남자친구네 가족들은기본..친척들 사촌들 다 엮이게됬는데..시간이 지날수록 여러가지 부분으로 압박?스트레스를줘요..ㅠ저희집에 일일이 다 말할수없는 부분이라..더 힘든거같아요ㅠ그리고 큰집?집안이다보니 형네가 아들못낳고 딸만낳았는데..실망이크다면서 ..저한테?그런압박이 심해져서 자꾸피하게되네요..ㅠ아들낳으면 전재산 준다나머라나..ㅠ근데 제가알기론 형네에다투자해준걸로알고..아직도그러는걸로아는데..빚좀있다는거아는데..무슨 전재산인건지..그냥 저도 빠져나가곤싶은데..막막하네요ㅠ
@@꿍혜야 여기 사연속 주인공은 아니시죠..?
맘같아선 카페에서 뵙고 정말 제 안전이별 기운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정말 모질게 한다는 것이 쉽지 않죠.
"몇년동안 끌려다닌 나, 그리고 끌려다닐 나"로 내 자신을 기억하고 싶으신지,
"끌려다닌 것은 맞지만(인정), 내 자신을 위해 용기를 냈고 행복한 나"로 내 자신을 기억하고 싶으신지 꼬옥 생각해보셔요.
이거 제가 일기에 적었던 내용이에요.
저도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해서, 제가 자초한 거지만 가족 대소사들을 알게되었거든요.
뭐 사람일이라는게 칼같이 언제나 반반, 균형맞게 할 수는 없지만 그런 시간들이 길어지면서 제가 좋아하는 제 모습을 잃어가고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에 사연 보내길 잘 하신 거 같네요. 이러고 파혼한 다음에 회사 사람한테 연참 이 사연 내 사연이야. 하고 말해요. 그러고 당신이라면 결혼하겠나요? 하면서 말이죠.
사연 보내길 잘하셨네요 ^^ 이거 직장에 쭉 뿌리시면 사내 소문 개같이 나는거 막겠네요!
연참은 재연드라마보다 엠씨들이 대본리딩하듯 읽어주는게 존잼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런 곰팡내나는 유교사상집안에서 태어나서 결혼하고 싶어하는것도 양심이 없는거임 자기 와이프편은 커녕 같이 쪼아댈것이 뻔함 지 주제를 알아야지 결혼이 하고싶나
사연자분 다행히 조상이 크게 도우신듯. 연애 초반에 헤어지셨어야 했는데 질질 끌면서 못헤어지셨겠고 점점 더 힘들어지셨겠죠… ? 쎄하긴 한데. 괜찮을꺼야. 아닐거야. 부정하고 자신을 다독이면서요.
쎄이더는 빅데이터라 쎄~할 때는 멈춰야 합니다. 질질 끌수록 내 시간낭비, 내 인생낭비, 내 에너지낭비. 근데 그게 결혼 결정이면 이젠 진짜 정신 차리셔야.
처음엔 이걸 안헤어지고 고민된다고 사연을 보내? 능지가 딸리나? 라고 생각했는데 더 생각해보니 방송타서 주변에 다 알릴 생각이셨나봐요ㅋㅋㅋㅋㅋㅋ 현명 하십니다.
파혼으로 다른 사람들 입에 안주거리로 오르내리는게 두려워서 지옥같은 결혼생활을 하시겠다고요? 그것만큼 미련한 선택은 없다고 봅니다. 빨랑 도망쳐나오세요
저놈은 지금 평생 가족이 될 아내를 원하는게 아니고 지 자손번식에 사용할 출산기구를 구하는중임.
근데 말 놓지 말라하고 옷 지적질할때 진작 왜 안 버리지 저런걸? 견적 나오는데...
연참 사연보내기 위한 주작이라 해 제발... 세상에 얼마나 못났으면 자기자신을 한없이 낮추고 스스로를 밟아가면서까지 저런 남자랑 평생 살려고 그럼? 진짜 인생 ㅎㅌㅊ 여잔가보다 그냥 모지리같고 답답하다진심 왜저렇게살아
이거 후기 너무 보고싶다 !!! 난 이미 결혼하신줄 알고 사연듣다가 미쳤다하면서 생판 남인 내 눈앞도 깜깜하던데... 파혼 꼭 하셨길...
사연보면서 무슨 40대 개꼰대인가 했는데 35이면 88년생이네요... 허허... 인생 꼬이지말고 빨리 도망가시길
29살에 저런 제사구더기에서 사는 34살 가부장 노땅이랑 왜 결혼해....... 2년 씩 3명은 더 만나고 결혼해도 여생이 팔천리겠다
사연자분 얼빠 최고봉이고
왠지 결혼도 하고 애기도 아들 낳을 때까지 낳고 아들을 낳고는 되게 흐뭇해할 성격인듯....
28살인데
저꼴을 보고도
"사랑은 사람을 바보로 만들더라구요"하는걸 보니 ;;;
그러니까요 지팔자 지가 꼰다고 결혼하겠어요
뜯어말려도 결혼할사람이니 직접 경험하도록 냅두는게 나을듯~ 미래에 누나들 어머니처럼되겠지
크게 어린나이도 아닌데 내 아이를 낳아달라는 말 듣고도 결혼을 선택했다는게 너무 충격적임 ....
누가봐도 남자가 결격사유인데 왜 망설이시는지...거기다 아들 못낳아서 이혼당하고 자기엄마가 새엄마라는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거 보면 저 집안은 ×놈 집안인것. 창피해서 말도 못할 것 같은데 그걸 자랑이랍시고 말하네. 부모님이 저 내용 다 아시면 기겁할듯합니다 당장 헤어지세요!! 주변 시선 의식하다 본인인생 망칩니다.
과학적으로 아들 못 낳는건 남자탓입니다... 난자는 X 염색체만 있는데 남자가 X나 Y를 주니까요^_^
진짜 옛날 다큐에서 남자는 반말, 여자는 존대하던 옛날 옛적 보는 거 같네
여자도 말도 안되는 요구에 계속 반응하는 거보면 남자가 어리숙한 여자 타겟으로 잡고 쥐고 흔드는데 보통 아니네요
인생 말아먹기 전에 꼭 도망가세요
지네집 콩가루인걸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나불거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혼해서 낳은건지 불륜의 산물인지 모르겠는데 아들이 뭐 그렇게 대단한거라고 ㅋㅋㅋㅋ
진짜 역대급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12:08 참고로 아이 성별은 남자한테서 결정됩니다…. 누나 분 어머니 진짜 억울하시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