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들이 자연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아꼈다는게 느껴집니다. 어떤 인공적인 것보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이 가장 아름답다는 것을 지혜로운 조상님들은 아셨고 그 자체가 예술임을 아신 것 같습니다. 인간이 자연에 속해 있다는 건 정말 앚는 말입니다. 한국인의 유전자에 자연을 사랑하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산에 가고 나무를 보면 정말 행복하거든요.^^
제 2의 궁전으로 만든..... 창덕궁....... 왕들과 왕비들이 좋아해서 가장 오랬동안 가장 많은 많은 왕들이 머물던 궁전. 산비탈 산전체에 자연을 훼손하지않고 자연 그대로 평지로 만들지않고 산비탈에 지은 궁전..... 왕비를 위해 특별히 만든 비밀의 정원인 (비원) , 뒤에 있는 정원인 (후원) ........... 전세계 유일하게.......... 궁전에 산이 있고 계곡,개천도 있고...... 숲이있고 연못도있는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아름다운 우리의 궁전속의 정원...... 1405년 지어진.......이 왕궁의 후원(비원)에 지어진 휴식공간인 정자가....... 열댓개가 있는데...... 그 모양이 다제각각 모양이 모두다 다를뿐더러....... 그 지어진 위치또한 모두 제각각 다 다르다. 어는건 평지에... 어는건 계단위에.... 어는건 연못에......어느건 숲속에...... 어는건 기둥지주가 다르고 이렇듯 모양,위치.......모두가 다 제각각인......... 서양과 같은 수학공식 같은 철저한 대칭구조가 아니라........... 모두다 제각각인 개성있고.... 비대칭에 엇박자인 구불구불 곡선의 우리의 건축구조(처마,기둥)와 건축배치....... 는 자로 잰듯이 철저히 대칭구조를 가진 인공적인 미의 ........서양의 건축물이나 정원배치구조와는 달리...... 비대칭과 곡선의 엇박자는 한국문화의 핵심이고 정수이며 이러한 비대칭과 엇박자가........ 사실 가장 자연과 닮은 형태를 지녔다는것을 알수있다. 한국의 길.....(골목)(도로) 또한...... 서양식의 철저한 도시배치 구조의 대칭적인 직선의 사거리길(도로)가 아니라 모든 곡선을 다 수용,표현할수있는 삼거리길(골목,도로)이 대부분이다. 노래에 등장하는 (천안삼거리)처럼..... 우리의 길은...... 옛적에는 직선의 사거리길보다는 대부분이 곡선인 자연적인 형태의 삼거리길이 훨씬많았다. 한국인들은 자연적인 곡선과 비대칭, 구불구불한 엇박자를 더 좋아했다. 한국의 정원,공원은..... 직선보다 구불구불한 곡선들이 더 많으며..... 이것또한 자연적인 미의 비대칭인 경우가 많다. 철저히 대칭적인 서양식의 인공미와 자연을 철저히 파괴해 재탄생시키는 일본식 인공미의 왠지모를 불편함...... 그래서, 한국의 건축미와 정원들은 가장 자연적인 형태를 가진 편안함과 푸근함을 지니고있고...... 철저히 대칭적인 구조를 지닌 서양의 건축과 정원, 철저히 인공미를 지닌 일본식 정원들.....과는 달리 비대칭적인 건축(구조,배치)미와 자연미를 지닌 한국식 건축과 정원에서 더 자연미를 느끼고 인간 본연의 편안함과 푸근함,아름다움을 느끼는것이다. 여기에 한국정신문화, 한국문화의 빼대라고 할수있는 인본주의 사상(사람중심문화)...( 사람이 먼저 ....... 사람이 근본이고...... 사람이 우선이라는 .....사람을 위한 문화)가 한국문화를 규정해왔고 한국문화에 흐르고 있기때문에 가능한것이다. 서양과 일본에서...... 흔히 볼수있는........아무리 예쁜 정원을 많이만들었어도 사람들 쉴 만한 벤취에 의자하나 변변히 만들어놓지않는 그들과 달리...... 한국 문화재, 정원,공원은.... 정원,공원만 예쁘게 만드는게아니라.... 사람들에 대한 배려.....쉬어갈곳, 쉴곳들을 아기자기하게 많이도 잘만든다는것이다. 사소하지만..... 이게 진짜 인간에 대한 배려고 그 나라문화에 깊이새겨진 한나라의 정신문화고...... 이게 진정한 사람에 대한 배려......한국의 인간중심 정신문화다. 공원,정원만 예쁘게 만들어 놓고 자랑만하는 보기만 좋은 사람쉴만한곳 한곳없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 그런 정원,공원문화와는 한국의 건축,공원,정원은 정신문화부터 전혀 다르다. 유럽엔 광장문화가 있지만.......한국엔 없고..... 대신 한국엔 마당문화가 있지요. 한국의 집안에서 가장 큰곳 항상 비어있어야하는 공간..... 안에있는 사람들이 ..... 외부세계와 가장 처음 만나는 공간 .... 유럽은 광장..... 한국엔 마당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장소...... 함께모여 공동의 문화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함께하는.... 마당은 노동과 축제,공연,행사가 이루어지는 공동장소로...... 한국의 마당놀이도 있지요. 한국의 마당은 유럽의 광장처럼 항상 비워져있어야함. 한국의 여백의 미와 의미.. 고궁의 마당(광장?)도 마찬가지..... 내부가 외부세계와 처음 만나는곳..... 고궁은 이 경계에.... 상징적인 다리를 놓아.... 다리를 건너야만 만날수있는 장소 큰마당으로 이어지죠. 집안에선 각자의 방에서 나와 만나는 공간..... 대청,마루, 현대 거실문화로 이어져 나타나지요. 서양에선 건축,거리문화가 사람들에게 폐쇄적이라서....... 그 중심에 광장이 필요했고 생겼고 한국에선 건축,거리문화가 사람들에게 개방적이고 각각에 건축물에 마당문화가 각각 다 따로 있었기에.... 굳이 광장처럼 큰공간이 필요하지않았죠. 다시말해, 유럽은 건축문화가 (공동체)사람들에게 폐쇄적이라서 도시중심에 따로 공동체 사람들이 교류할수있는 큰 광장이 필요했고... 한국은 건축문화가 (공동체)사람들에게 개방적인 마당문화가 각각 다 있었기때문에 ..... 따로, 유럽처럼 큰 광장이 필요도없었고 발달하지도않은것입니다. 한국의 공동체문화는...... 농경문화로서 공동노동,공동축제,행사 .... 품앗이 등등 공동체가 폐쇄적이지않고 개방적으로 충분히 잘발달되어있어...... 따로 광장이란 큰 교류공간이 필요없었던것이죠. 유럽에선 광장이라 부르지만...... 결국, 유럽의 큰광장도 한국인들에겐..... 큰마당일뿐이지요. 유럽의 광장문화의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결국,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보면...... 사소한 사생활문제가 교류,의견교환의 주가되는게아니고 정치적인 큰문제들이 다루어지고 의견교류가 될수밖에없기에..... 혁명(반란)도 일어나고 새로운문화도 태동되는 민주주의,문화교류, 의견교환의 큰 성지가 될수밖에없기에...... 이점은 한국의 마당문화와는 조금 다른 차이점이라할수있겠지요.
그동안 먹고사느라 우리 것을 너무 모르고 다른 나라 기준이나 평가에 우리 문화를 홀대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우리 자신을 제대로 둘러보고 국민 정쳬성을 찾아야 겠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요란하게 한국적인 것만 강조하지않고 세계와 조화롭게 발전시키고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빛나는 우리 문화를 통해 세계와 교류하는 유연한 생활방식을 갖추길 기대합니다 지금처럼 자연스럽게 당당하게 살아가면 되지않을까요 ^^♥
한국의 정원은 차경이라고 풍광 경치를 자연에서 빌려오다라고 표현했음. 그만큼 꾸미지 않고 원래 우리가 가지고 있던 자연의 미를 그대로 즐기는게 한국식 정원(?)의 기본임. 한옥이 그렇게 지어짐. 풍경이 좋은 곳에 배치하여 문만 열면 보이는 자연이 바로 정원이 되도록... 원래 한옥의 안뜰에는 아무런 조경이 없음. 일본이나 중국은 조잡스럽고 인위적으로 잔뜩 꾸며놓음.
쿄토에 갔을때 은각사었나? 암튼 한 정원에 갔을때 너무나 인위적인 모습에 자연미가 전혀 없어서 넘 놀랐었다. 오솔길을 걷다가 초록색이끼가 잔뜩 덮인 풀밭에서 핀셋으로 잡초를 제거하는 분을 보고 정말 입이 딱 벌어져서 아무말도 할 수 없었는데.. 그리고 자연을 있는그대로 즐기지못하고 돌하나 풀하나 인간이 원하는대로만 둬야하나 싶은 그 고집과 심하다면 집착이 소름끼치게 무섭게 느껴져서 그곳에 오래 있기가 싫었던 기억이 난다.
맞습니다 정원 뿐 아니라 곳곳에서 매만지고 또 매만져 채워놓는 국민성 기모노도 엄청 화려하지만 무늬에 한복처럼 공간의 여유가 없어요 일본인은 여백의 미를 모른다 봐야 함 한복이 왜 볼수록 이쁜지 그들의 문화로선 답을 찾기 힘들거라 봅니다 한마디로 매만지고 또 매만지는 국민성이더군요 제품에도 그런 성향들이 녹아나 있어요 우린 한때 장인정신으로 부러워 했는데.. 소름돋는다는 표현이 딱…
자연미는, 예술과 의식주 생활문화 등 한국의 모든 문화에 깃든 독특한 철학이죠. 어떤 분야든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로 평가 받습니다. 그래서 한류중에, 자연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드라마가 제일먼저 뜬 것이겠지요. 이제 한식이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고, 그 뒤를 이어 온돌같은 한국식 주거문화도 뜨고 있는데요. 한가지 안타까운건 의식주 문화 가운데, 한복만은 온갖 찬사를 받으면서도 여전히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 한복이 이제는 국악인들에게조차 외면받기에 이르러, 쭝궈인들이 호시탐탐 노리는 게 현실이구요. 그들의 국제행사에 도용할 뿐만 아니라, 각종 게임에서도 한복 캐릭터를 차용한 쭝궈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 처음에는 동양스러운 분위기에 호기심 갖다가 금방 싫증난 거지. 프랑스애들은 엄청 변덕스러운 만큼, 일본것이라 해서 끝까지 좋아하지 않거든. 게다가 요새 일본음식을 알아주기나 하나? 일본음식도 처음에나 호기심에 먹어주는 거지, 계속 먹으면 질려서 다시는 안 찾잖아. 안 그래?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 일본의 전통가옥들 자체가. 부자들이나 넓은 마당에 넓은 집을 가졌지, 서민들은 마당도 없이 좁은 집에서만 살았습니다. 그러니 서민들 사는 동네는 항상 불이 났고,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잘 타버렸죠. 서민들은 대대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금, 은, 구리 등을 수출해서 에도시대 때 상류층만 아주 호화롭게 산 거죠. 서민들은 너무 가난해서 일채일즙 (짠지에 멀건 된장국으로 한가지씩 끼니 때우는 것)에 잡곡밥 먹은 것이고요.
The more I see the Japanese garden, the more I get tired of it. I don't artificially cultivate my garden either. It is my style to be beautiful with even the weeds.
알본 유명 정원 첨엔 완벽해 보여 두번을 가보고 느낀 점은 그 수도없이 매만진 인위적인 정원에 나중 질림 일본은 숨 쉴수 있는 여백의 미가 없다 정원 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꽉꽉 채워놓고 완벽을 추구한다 그게 너무 숨통을 조이듯 지겨워 뵈더라 그게 나중 진심 질리지않는 아름다움을 해치더라는 것 국민성인듯… 심지어 같은 제품을 요리 만들고 조리 만들어 파는거 보고 ㅋㅋ 첨엔 한국은 왜저리 못할까 했는데 ㅋㅋ그게 일본의 큰 단점이더군 일본 몇번만 가봐도 느껴요 어우~ 소름돋아
일본의 유명하다는 은각사 가 보니 명성에 걸맞지 않게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한국식 정원의 느긋함과 여유,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주지는 않았다. 그 것은 단지 내가 한국인이라서 만은 아닌 듯 하다. 한국의 건축물과 정원은 자연친화적이면서도 볼수록 저절로 정이 드는 구조이다.
아니 근데 웃긴게 정원도 서로의 삶의 방식과 문화에 따라 다르게 가꾸는건데 굳이 자기나라게 맞다고 우기는 상황이 좀 웃기다ㅋㅋㅋㅋ 일본은 인조적이지만 규칙적이고 정갈한 아름다움을 표현했고 한국은 사람의 손을 타긴 해도 그것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표현한건데...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는 내가 봤을 때도 한국식 정원은 뭔가 편안함을 주는듯한 느낌이 있음. 너무 정갈하면 그것도 불편함
여기 댓글들 보면......의미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달은 댓글들이 꽤 많은데....... 그 글들은......... 정원에 대한 테크닉과 기교....... 세련미...... 아름다움....... 여기에 방점을 두고 얘기하는데....... 정원이 만들어진 ....만드는..... 가장 큰 목적은............ 테크닉,세련미,인공미,자연미,아름다움은...... 부수적인 부차적인 목적이고....... 그 정원에 사람이 들어갔을떼......... 정원에 들어가서......... 정원의 편안함,안락함,행복감,안정감,.......등.....한마디로...... 요즘말로 힐링할수있는 공간으로 만드는것을 ...... 정원을 만드는 가장 큰 목적이자 정원의 진정한 의미가 되는것이다...... 이게 정원이다. 이걸 간과하고...... 부차적인 요소(세련미,조형미,인공미,자연미.....형태)만을 따지는 것은 사람없는 정원.......사람들이 빠진.....정원처럼............. 속빈 강정같은 .......알맹이없는........ 정원일뿐이다. 모든것은 결국 사람이 보고......누리는것이다. 그속에 들어갈 사람이 느끼는 안락감,편안함,행복한 감정이....... 정원을 만드는 가장 큰 목적이자 역할이다.
조상님들이 자연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아꼈다는게 느껴집니다.
어떤 인공적인 것보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이 가장 아름답다는 것을 지혜로운 조상님들은 아셨고 그 자체가 예술임을 아신 것 같습니다.
인간이 자연에 속해 있다는 건 정말 앚는 말입니다.
한국인의 유전자에 자연을 사랑하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산에 가고 나무를 보면 정말 행복하거든요.^^
일본과 중국은 스스로 뻐기고 자랑하기 위해 최대한 인간 손이 많이 들어간걸 극강으로 표현한 예술이라면,
한국의 예술은 자연스럽고 겸손히 녹아들면서도 품위있고 고아하며, 철학이 있다!!
님의 표현력 짱입니다.
한 마디 해주고 싶어요.
"서양아, 니들이 한국을 알어?
프랑스는 역시 이해력이 높네."
ㅎㅅㄹ
이렇게 말하시는 게 품위가 없는 것입니다.
제 2의 궁전으로 만든..... 창덕궁....... 왕들과 왕비들이 좋아해서 가장 오랬동안 가장 많은 많은 왕들이 머물던 궁전.
산비탈 산전체에 자연을 훼손하지않고 자연 그대로 평지로 만들지않고 산비탈에 지은 궁전.....
왕비를 위해 특별히 만든 비밀의 정원인 (비원) , 뒤에 있는 정원인 (후원) ...........
전세계 유일하게.......... 궁전에 산이 있고 계곡,개천도 있고...... 숲이있고 연못도있는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아름다운 우리의 궁전속의 정원......
1405년 지어진.......이 왕궁의 후원(비원)에 지어진 휴식공간인 정자가....... 열댓개가 있는데......
그 모양이 다제각각 모양이 모두다 다를뿐더러....... 그 지어진 위치또한 모두 제각각 다 다르다.
어는건 평지에... 어는건 계단위에.... 어는건 연못에......어느건 숲속에...... 어는건 기둥지주가 다르고
이렇듯 모양,위치.......모두가 다 제각각인......... 서양과 같은 수학공식 같은 철저한 대칭구조가 아니라...........
모두다 제각각인 개성있고.... 비대칭에 엇박자인 구불구불 곡선의 우리의 건축구조(처마,기둥)와 건축배치....... 는
자로 잰듯이 철저히 대칭구조를 가진 인공적인 미의 ........서양의 건축물이나 정원배치구조와는 달리......
비대칭과 곡선의 엇박자는 한국문화의 핵심이고 정수이며
이러한 비대칭과 엇박자가........ 사실 가장 자연과 닮은 형태를 지녔다는것을 알수있다.
한국의 길.....(골목)(도로) 또한...... 서양식의 철저한 도시배치 구조의 대칭적인 직선의 사거리길(도로)가 아니라
모든 곡선을 다 수용,표현할수있는 삼거리길(골목,도로)이 대부분이다.
노래에 등장하는 (천안삼거리)처럼..... 우리의 길은...... 옛적에는 직선의 사거리길보다는
대부분이 곡선인 자연적인 형태의 삼거리길이 훨씬많았다.
한국인들은 자연적인 곡선과 비대칭, 구불구불한 엇박자를 더 좋아했다.
한국의 정원,공원은..... 직선보다 구불구불한 곡선들이 더 많으며..... 이것또한 자연적인 미의 비대칭인 경우가 많다.
철저히 대칭적인 서양식의 인공미와 자연을 철저히 파괴해 재탄생시키는 일본식 인공미의 왠지모를 불편함......
그래서, 한국의 건축미와 정원들은 가장 자연적인 형태를 가진 편안함과 푸근함을 지니고있고......
철저히 대칭적인 구조를 지닌 서양의 건축과 정원, 철저히 인공미를 지닌 일본식 정원들.....과는 달리
비대칭적인 건축(구조,배치)미와 자연미를 지닌 한국식 건축과 정원에서 더 자연미를 느끼고
인간 본연의 편안함과 푸근함,아름다움을 느끼는것이다.
여기에 한국정신문화, 한국문화의 빼대라고 할수있는
인본주의 사상(사람중심문화)...( 사람이 먼저 ....... 사람이 근본이고...... 사람이 우선이라는 .....사람을 위한 문화)가
한국문화를 규정해왔고 한국문화에 흐르고 있기때문에 가능한것이다.
서양과 일본에서...... 흔히 볼수있는........아무리 예쁜 정원을 많이만들었어도 사람들 쉴 만한 벤취에 의자하나
변변히 만들어놓지않는 그들과 달리......
한국 문화재, 정원,공원은.... 정원,공원만 예쁘게 만드는게아니라.... 사람들에 대한 배려.....쉬어갈곳, 쉴곳들을
아기자기하게 많이도 잘만든다는것이다.
사소하지만..... 이게 진짜 인간에 대한 배려고 그 나라문화에 깊이새겨진 한나라의 정신문화고......
이게 진정한 사람에 대한 배려......한국의 인간중심 정신문화다.
공원,정원만 예쁘게 만들어 놓고 자랑만하는 보기만 좋은
사람쉴만한곳 한곳없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 그런 정원,공원문화와는 한국의 건축,공원,정원은 정신문화부터 전혀 다르다.
유럽엔 광장문화가 있지만.......한국엔 없고..... 대신 한국엔 마당문화가 있지요.
한국의 집안에서 가장 큰곳 항상 비어있어야하는 공간.....
안에있는 사람들이 ..... 외부세계와 가장 처음 만나는 공간 .... 유럽은 광장..... 한국엔 마당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장소...... 함께모여 공동의 문화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함께하는....
마당은 노동과 축제,공연,행사가 이루어지는 공동장소로...... 한국의 마당놀이도 있지요.
한국의 마당은 유럽의 광장처럼 항상 비워져있어야함. 한국의 여백의 미와 의미..
고궁의 마당(광장?)도 마찬가지..... 내부가 외부세계와 처음 만나는곳.....
고궁은 이 경계에.... 상징적인 다리를 놓아.... 다리를 건너야만 만날수있는 장소 큰마당으로 이어지죠.
집안에선 각자의 방에서 나와 만나는 공간..... 대청,마루, 현대 거실문화로 이어져 나타나지요.
서양에선 건축,거리문화가 사람들에게 폐쇄적이라서....... 그 중심에 광장이 필요했고 생겼고
한국에선 건축,거리문화가 사람들에게 개방적이고 각각에 건축물에 마당문화가 각각 다 따로 있었기에.... 굳이 광장처럼 큰공간이 필요하지않았죠.
다시말해,
유럽은 건축문화가 (공동체)사람들에게 폐쇄적이라서 도시중심에 따로 공동체 사람들이 교류할수있는 큰 광장이 필요했고...
한국은 건축문화가 (공동체)사람들에게 개방적인 마당문화가 각각 다 있었기때문에 .....
따로, 유럽처럼 큰 광장이 필요도없었고 발달하지도않은것입니다.
한국의 공동체문화는...... 농경문화로서 공동노동,공동축제,행사 .... 품앗이 등등
공동체가 폐쇄적이지않고 개방적으로 충분히 잘발달되어있어...... 따로 광장이란 큰 교류공간이 필요없었던것이죠.
유럽에선 광장이라 부르지만...... 결국, 유럽의 큰광장도 한국인들에겐..... 큰마당일뿐이지요.
유럽의 광장문화의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결국,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보면...... 사소한 사생활문제가 교류,의견교환의 주가되는게아니고
정치적인 큰문제들이 다루어지고 의견교류가 될수밖에없기에..... 혁명(반란)도 일어나고 새로운문화도 태동되는
민주주의,문화교류, 의견교환의 큰 성지가 될수밖에없기에......
이점은 한국의 마당문화와는 조금 다른 차이점이라할수있겠지요.
4월 첫주 순천만국가정원에 다녀왔는데
세계의 정원과 한국정원이 아름답게 가꾸어진 모습을 보며 아파트숲에서만 일상을 보내다 숨통이 트이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하더라고요. 주택에 살며 내 정원을 가꿔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칼 같이 관리하는 일본식
자연 그대로 그 장소에서 함께하는 한국식
옛날 해외 수도사들이 한국에 올때마다 자연과 하나된 풍경들에 반해서 다시 한국에 찾아왔을때 도시화된 모습을 보고 매우 아쉬워했다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한국은 팔도강산이 정원이라 정원을 가꿀 필요가 없었지 않았을까요.근처 계곡 가면 자연이 만든 정원에 새소리 풀벌레소리 까지 완벽한데.차라리 정원말고 한국의 계곡을 본다면 더욱 가지고 싶을듯.
일본도 산많은데 ㅋ
한강공원에 자주가서 한강공원 북서울숲등 사진을 일본인 지인한테 종종 보내주는데 엄청 놀라워하고 부러워합니다.규모도 그렇고 잘해놓은 큰공원들이 심지어 서울인데 많은게 대단하다고 하더라고요ㅎㅎ
그동안 먹고사느라 우리 것을 너무 모르고 다른 나라 기준이나 평가에 우리 문화를 홀대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우리 자신을 제대로 둘러보고 국민 정쳬성을 찾아야 겠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요란하게 한국적인 것만 강조하지않고 세계와 조화롭게 발전시키고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빛나는 우리 문화를 통해 세계와 교류하는 유연한 생활방식을 갖추길 기대합니다 지금처럼 자연스럽게 당당하게 살아가면 되지않을까요 ^^♥
정원은 나중에 관리가 힘들어 그래서 대충 해놓고 사는게 좋은거지~~ 손이 가면 끝도 없다~
맞아요. 정원 노예가 되는 거죠.
@@gazing2020 한국식정원?ㅋ
한국에정원이 어디있었노? 다일본거 쨉한거지
@@은가누-z8n 푸하하. 보니까 천민 집안 출신인갑네. 한국정원 아예 모르는거보니.
@@은가누-z8n 한국과 일본은 전혀 다른데 뭘 쨉했다는거임? 니가 구체적 예시나 들수있겠냐?! 일본정원에 대한 이해조차 없네.
아주 좋은 주제였습니다. 우리나라 정원은 항상 자연과 더불어 ,, 맞습니다,,
나라가 힘이 없어 중.일에
밀렸을뿐....
우리것은 늘 자랑스러웠지
K시대 시작~~~ㅎ
한국의 정원은 차경이라고 풍광 경치를 자연에서 빌려오다라고 표현했음. 그만큼 꾸미지 않고 원래 우리가 가지고 있던 자연의 미를 그대로 즐기는게 한국식 정원(?)의 기본임. 한옥이 그렇게 지어짐. 풍경이 좋은 곳에 배치하여 문만 열면 보이는 자연이 바로 정원이 되도록... 원래 한옥의 안뜰에는 아무런 조경이 없음. 일본이나 중국은 조잡스럽고 인위적으로 잔뜩 꾸며놓음.
쿄토에 갔을때 은각사었나? 암튼 한 정원에 갔을때 너무나 인위적인 모습에 자연미가 전혀 없어서 넘 놀랐었다. 오솔길을 걷다가 초록색이끼가 잔뜩 덮인 풀밭에서 핀셋으로 잡초를 제거하는 분을 보고 정말 입이 딱 벌어져서 아무말도 할 수 없었는데..
그리고 자연을 있는그대로 즐기지못하고 돌하나 풀하나 인간이 원하는대로만 둬야하나 싶은 그 고집과 심하다면 집착이 소름끼치게 무섭게 느껴져서 그곳에 오래 있기가 싫었던 기억이 난다.
그 금칠인지 은칠인지도 원래는 없었는데, 화재가 나고나서 아예 원래 그랬던 것처럼 칠해버렸대요.
핀셋으로 잡초를 제거????어휴~ 자연스럽게 자라게 나둬라.
맞습니다
정원 뿐 아니라 곳곳에서 매만지고 또 매만져 채워놓는 국민성
기모노도 엄청 화려하지만 무늬에 한복처럼 공간의 여유가 없어요
일본인은 여백의 미를 모른다 봐야 함
한복이 왜 볼수록 이쁜지 그들의 문화로선 답을 찾기 힘들거라 봅니다
한마디로 매만지고 또 매만지는 국민성이더군요
제품에도 그런 성향들이 녹아나 있어요
우린 한때 장인정신으로 부러워 했는데.. 소름돋는다는 표현이 딱…
정원의 노예...365일 정원만 돌봐야 겠네.
자연스러운게 최고야.
자연미는, 예술과 의식주 생활문화 등 한국의 모든 문화에 깃든 독특한 철학이죠.
어떤 분야든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로 평가 받습니다. 그래서 한류중에, 자연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드라마가 제일먼저 뜬 것이겠지요.
이제 한식이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고, 그 뒤를 이어 온돌같은 한국식 주거문화도 뜨고 있는데요.
한가지 안타까운건 의식주 문화 가운데, 한복만은 온갖 찬사를 받으면서도 여전히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 한복이 이제는 국악인들에게조차 외면받기에 이르러, 쭝궈인들이 호시탐탐 노리는 게 현실이구요. 그들의 국제행사에 도용할 뿐만 아니라, 각종 게임에서도 한복 캐릭터를 차용한 쭝궈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이슈친구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한국 정원의 진수를 이해하는 외국인이면 굉장히 수준 높은 사람임.
철학적인 예술가들은 다 느낍니다 전 일본 디자인을 좋아하면서 동시에 극혐했어요 인간미라고는 전혀없는 공허하고 날카롭고 예민하고 닫혀있는 소심함이 사람을 상당히 피곤하게해요 그 공간에서 빨리 뛰쳐나오고 싶은 느낌이 들죠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 처음에는 동양스러운 분위기에 호기심 갖다가 금방 싫증난 거지. 프랑스애들은 엄청 변덕스러운 만큼, 일본것이라 해서 끝까지 좋아하지 않거든. 게다가 요새 일본음식을 알아주기나 하나? 일본음식도 처음에나 호기심에 먹어주는 거지, 계속 먹으면 질려서 다시는 안 찾잖아. 안 그래?
일본 늘 보이기식 내면이없고외면만 늘위선이지,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 일본의 전통가옥들 자체가. 부자들이나 넓은 마당에 넓은 집을 가졌지, 서민들은 마당도 없이 좁은 집에서만 살았습니다.
그러니 서민들 사는 동네는 항상 불이 났고,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잘 타버렸죠.
서민들은 대대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금, 은, 구리 등을 수출해서 에도시대 때 상류층만 아주 호화롭게 산 거죠. 서민들은 너무 가난해서 일채일즙 (짠지에 멀건 된장국으로 한가지씩 끼니 때우는 것)에 잡곡밥 먹은 것이고요.
ㅇㅏ… 감사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담양 소쇄원 정원의바이블 세계최고중의하나
이슈친구님 대한민국에 역사를 알리는데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일본은 얼마나 우리나라에 열등감을 갖고있으면 정원까지 모략질인지...이젠 놀랍지도 않다...
과연 열등감인가요? 인종주의나 선민사상에 기반한 무시 같은데
@@frce68 열등감 맞아요 . 일본이 우리나라에 열등감 있는거 모르세요 ?
우리나라 문화가 사랑받고 알려지는게 좋지만 동시에 걱정이된다. 시간이지날수록 현지화되서 한국것을 자기네것이라고 우기는게 너무씁쓸하다
한국식 정원이라는게 존재하는지 몰랐네요.
진짜로 인공적으로 꾸민 정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질린다.
과거에는 한국 정원이멋이 없다고 생각을 했으나 지금은 자연스런 최고의 정원이 아닌가 한다.
정원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 잘 보았습니다.
이런 영상 넘 좋아요~
일본의 도자기나 음식등은 인위적인
느낌이 있지만 한국것들은 자연스럽고
보면 볼수록 질리지않는 무엇인가가있다.
정원 또한 그런맥락인듯 느껴집니다.
일본의정원은 집을짓고 자연을 만들어놓은거고 우리정원은 자연에다가 집을 얹은거라서 각각의 매력은있지만 한국정원은 자연스럽고 일본정원은 만들었다는게 확연히보이지
프랑스정원은 일본식하고 닮았고 한국 정원은 영국정원하고 비슷하다
프랑스 태세전환이 빠른나라군...
중꽁한테 유물들을 다 반환하다가 지금은 말이지...
계약하고나면 불이행에 진상짓에 갑질에...
프랑스것들의 그런 진상짓은 아주 여러나라에서 잘 알려져있죠.
나무를 왜 묶어서 키우는겨 알아서 커야지
분재 매력어 보이고 답답
나무가 불쌍해요.
축소지향의 문화.
사람을 못 자라게 해서 푸들 강아지 크기만 하게
만들어 놓고 멋지네 하는 장면이 떠올라요.
만물이 그 자신의 본성대로 성장할 때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네이마루도 보고 놀란 한국 정원
신선해서 좋네요..구독하고갑니다.^^
한국식 정원은 적당한 언덕이나 산에다 정자 하나 세우면 그걸로 끝인데? 저렇게 복잡하지 않아. 산과 들이 다 정원인데 뭐하러 정원을 가꿔?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나 하는짓인데?
일본식 정원 숨막히는데. 진.짜.로. 그 자갈에 동심원 표현한 것 같은거, 그거 너무 숨막힘.
이런 국뽕은 정말 좋아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갈수록해외에서 한국문화가 인정받는추세인데 정치판은 왤케 갈수록 썩어가는거냐
우리정원
우리가알아서할게
이거뜨라
우리정서를 늬들이 어찌알것노~~
우리나라는 그냥 눈돌리는 대부분이 자연이라서 일부러 다듬지 않았을걸요.^^~
그들도 그들만이 추구하는게 있는거지 우리랑 다르다고 까내릴필요는 없을듯
전 숭례문 관리하는데요 숭례문 아름다워요 놀러오세요
일본건 별로고 한국게 더 좋다라는건 국뻥일뿐이죠. 서로 독특한 부분들이 있으니 대비되고 대비를 통해 더 깊은 미적특성을 누릴 수 있는거죠. 모등 세상이 경쟁에 기초한다는 편협한 사고보단 문화나 미에서 상호보완적인 아름다움을 찾아내려고 노력해야할듯요.
그냥 인간미 없는게 디자인에도 반영되는것 철학적 예술가들은 느끼지 않을수없음
청와대 관람해보니 얼마든지 인공적 조경이 가능했을텐데도 자연스러움이 많이 느껴지는 조경의 정원들을 보여주죠 걷다보면 스치는 바람길들이 느껴지면서 사색하게 만들어주더군요
여백의 미...
여백이란 여유에서 나온다.
꽉 채우지 않아도 넉넉한 느낌!
강박증이 정복이란 파괴를 생산한다...
믿고 어울리는 정신, 과연 섬나라 조급쟁이들이 알까? 😄😄😄
그러고보니 일본 정원은 서양의 영향을 많이 받은듯.. 개인적으로 베르사이유궁의 인공정원 아름다운지 모르겠음
저도요
베르사이유와 빈 벨베데레
여행갔을때 정원보고
뭥미??했었다는
이건 국뽕컨텐츠가 아닌데요...한중일 3국의 정원비교 잘 봤습니다. 너무 훌륭한 컨텐츠네요...굿!!!
일본, 일찍 서양 문명을 받아 들여
좀 빨리 발전했을뿐 문명의 깊이는
우리에 비교할바 아니다!
너무 국뽕댓글인데요. 문명의 깊이란 무엇인지요?
@@hojinlee3967 국뽕에 뭐가 그리 불만인데???
정원 디자이너에 정원 박람회가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한국식 공원이라는게 있었구나
일본은 정원에서조차 졸렬함을
중국은 정원에서조차 허풍과 과시함을
다 지들의 민족성을 그대로 담아내는거다
The more I see the Japanese garden, the more I get tired of it. I don't artificially cultivate my garden either. It is my style to be beautiful with even the weeds.
사물을 볼줄 모르는 놈들이 단순하게 판단하는거지...
인간은 자연속에서 사는 거다.
아주 아주 논리적 워딩
신뢰할 만한 전개
여타 국뽕채널과는 비교가 안되네
응원한다. 믿음직하네.
뭐가 됐든 앞서 나가는 사람들에 의해 첫발이 내딛어지는구나.
일본식 정원이 언제인지는 기억은 안나는데 우리꺼 가져다 미니멀 하게 만든거임
일본도 멋있고
한국도 멋있고
중국은 모르겠고
예술에 정답은 없음
난 일본, 중국것은 보면 볼 수록 질려서 다시는 안 찾음.
일본 중국정원 귀곡산장~ 히히히~ 아규~ 귀신나라~ 난 몽달귀신 난 계란귀신
한국정원은 소박하면서 오래 볼수록 편안함 질리지많는다~ 아름다움에 미~한국정원
굳이… 가꿀 필요가… 그냥 그대로가 정원인데..
일본의 정원= 자연을 집안에 옮김. 한국의 정원 = 자연 속에 내가 들어감.
한국 놓여있는 돌하나는 물론 멀찍이 보이는 산등성이까지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설계하기 때문에 본래있던 것을 최대한 그대로 사용한다
일본 그냥 다 갈아서 백지로 만들고 돈을 얼마나 쓰냐에 따라서 놓이는 물품의 양과 질이 달라진다
일본' 와 '문화
각 자 정해진 삶,정해진 일을하는것
자연을 정돈하려는게 미친거지 자식들아
꽃은 그대로 있을 때 가장 아름답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일 뿐이다
자연을 이긴다고.
알본 유명 정원 첨엔 완벽해 보여 두번을 가보고 느낀 점은 그 수도없이 매만진 인위적인 정원에 나중 질림
일본은 숨 쉴수 있는 여백의 미가 없다
정원 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꽉꽉 채워놓고 완벽을 추구한다
그게 너무 숨통을 조이듯 지겨워 뵈더라
그게 나중 진심 질리지않는 아름다움을 해치더라는 것
국민성인듯…
심지어 같은 제품을 요리 만들고 조리 만들어 파는거 보고 ㅋㅋ
첨엔 한국은 왜저리 못할까 했는데
ㅋㅋ그게 일본의 큰 단점이더군
일본 몇번만 가봐도 느껴요
어우~ 소름돋아
자연스럽게 자연 속에서...
중궈 원경
한국은 방믈 열면 낮은 담 위로
아름다운 자연이 절로 보이지
일본 은 프레임 속에 미니어쳐
솔직히 일본이 좋아서가 아니라 일본이 깔끔하고 고급스럽지 나는 한국이 좋치만 일본이 잘하긴해ㅜㅠㅜ 인정해야해
한국정원은 뭔지 모르겠네 그냥 자연스러움 ^^*
서민적인것 편안하고 잔잔한것 그게 우리한국의 미 ^^❤️❤️
인간이 자연으로 들어가는게 맞는거지 인공미는 금방 질려
우리집의 정원도 인위적인거보다 자연적이어서 모두 좋다고 합니다. 잡초도 이쁘고 채소도 이쁘다합니다. 일본 정원은 질려요.
테크닉의 미비를 자연미나 소박 따위로 포장하는거 아님?
한국은 경치좋으면 그곳에 정자 누각을 지었지요
일본은 바다에 솟은 암초
한국은 대륙과 바다가 접하는
리아스형 반도지형
베이스가 다름.
분당 중앙공원을 집 마당처럼 맨날 산착하는데 이게 뭔 스타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식이고뭐고 정원은 다 그나름대로 이쁘더라.
일본정원은 분재공원을 본듯해 오밀조밀 여백의 미가 없어 답답함
축소지향의 왜국을 그대로 나타냄
요즘 공원이라고 만들어 놓고 온통 인위적인 꽃밭을 너무 많이 만들어 나무가 없어 덥고 원예식물로 땅바닥만 화려하고 공중은 휑함
덥고 짜증남
한국 옛건축 자연과 조화
한 시간 동안 정성들여 화장하고 고급의상 차려입고 나온 여자보다 막 일어나 세수만 하고 옷도 케주얼하게 입고 나온 여자가 더 예뻐 보일 때가 있다. 일본 정원과 한국 정원의 차이라고 보는데 오래 같이 살아 보면 후자를 택한 걸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우리 정원과 정자는 사람 이름처럼 꼭 이름을 붙여 줬다는 거.... 왜 이름을 붙여 줬을까?
일본은 진짜 뭘 하든지 죄다 가공하네 자연조차도
일본의 어떤한 날조가 있었는지가 나와 있었으면 더 유익했을 것 같아요..
약간 인간의 손길이 들어가는게 더 좋아보인다..우리나라정원은 넘 자연스러워서 보는재미가 덜하다.. 일본이 100프로면 우린 30프로 정도 꾸미면 더 멋질듯
볼수록 질린다 ㅡ 어딜 가도 깍고 다듬어 놓은 자연을 뭘 볼게 있냐 ㅉㅉ
한국은 자연속에 무분별하게 인공건축물을 만들지 말아야한다
올해도 잔디를 열심히 깎아야지.
우리나라에 정원이 있었나...
베르사유궁전이랑 일본식 정원은 매우 크게 차이나는뎅....
프랑스에 만들어진 한국식 정원이 어떤거죠? 사실 외국에 나가보면 아직까지 우리정원은 그 존재자체가 보통 인식밖입니다. 일본이나 중국정원은 수십, 수백군데 있지만 한국정원은 전세계에서 열군데도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이를 소재로 의논하고 싶은 경우입니다
정원도 꾸안꾸 사람도 꾸안꾸 들꽃처럼 자세히 봐야 예쁘다 그래도 난 서양장원이 이쁘고 장미가 더 예쁨
👍
They loved Imperialist Japanese - artificial cultural style.
한류 앞으로 한국문화로 바꿔요. Corea-한국의 문화로......순천요....
여기 국뽕 댓글 오지네 ㅋㅋ 일본만 나오면 급발진하는분들 많네... 일본 관광,애니,게임을 제일 사랑하는 나라 한국
반일은 정신병이지 ㅉㅉ
일본의 유명하다는 은각사 가 보니 명성에 걸맞지 않게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한국식 정원의 느긋함과 여유,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주지는 않았다.
그 것은 단지 내가 한국인이라서 만은 아닌 듯 하다.
한국의 건축물과 정원은 자연친화적이면서도 볼수록 저절로 정이 드는 구조이다.
아니 근데 웃긴게 정원도 서로의 삶의 방식과 문화에 따라 다르게 가꾸는건데 굳이 자기나라게 맞다고 우기는 상황이 좀 웃기다ㅋㅋㅋㅋ
일본은 인조적이지만 규칙적이고 정갈한 아름다움을 표현했고
한국은 사람의 손을 타긴 해도 그것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표현한건데...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는 내가 봤을 때도 한국식 정원은 뭔가 편안함을 주는듯한 느낌이 있음. 너무 정갈하면 그것도 불편함
여기 댓글들 보면......의미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달은 댓글들이 꽤 많은데.......
그 글들은......... 정원에 대한 테크닉과 기교....... 세련미...... 아름다움.......
여기에 방점을 두고 얘기하는데.......
정원이 만들어진 ....만드는..... 가장 큰 목적은............ 테크닉,세련미,인공미,자연미,아름다움은...... 부수적인 부차적인 목적이고.......
그 정원에 사람이 들어갔을떼......... 정원에 들어가서.........
정원의 편안함,안락함,행복감,안정감,.......등.....한마디로......
요즘말로 힐링할수있는 공간으로 만드는것을 ...... 정원을 만드는 가장 큰 목적이자 정원의 진정한 의미가 되는것이다...... 이게 정원이다.
이걸 간과하고...... 부차적인 요소(세련미,조형미,인공미,자연미.....형태)만을 따지는 것은
사람없는 정원.......사람들이 빠진.....정원처럼............. 속빈 강정같은 .......알맹이없는........ 정원일뿐이다.
모든것은 결국 사람이 보고......누리는것이다.
그속에 들어갈 사람이 느끼는 안락감,편안함,행복한 감정이....... 정원을 만드는 가장 큰 목적이자 역할이다.
역시 중국🇨🇳이나 유럽의 중국 프랑스🇫🇷나 내로남불하는 건 한결같구만...
음....별로 한국식 정원이란 느낌이 빡 안오는데....?
한국식 정원이라는게 있나?... 궁에나 있는거지. 큰 대갓집을 가도 그냥 흙마당만 있지.
한국공원
국뽕없이 말하면 프랑스 아름다운 정원순위에
한국정원은 10위권밖이지만 일본식 정원은 3개나 있는게 현실입니다...
좀더 연구해서 발전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