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2003년에 그리스에서 차타고 지상국경 넘어 알바니아 갔었는데요 그 당시 비자 내주는 나라가 전 세계에서 10개국 밖에 없었는데 그 중에 South Korea 가 있더라구요 뭔가 한국인으로서 엄청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국경지역 통과하면서 엄청나게 많은 벙커를 봤는데 그 중 몇개는 taberna 로 쓰이고 있더라고요 한국 버스정류장 근처에 과자랑 신문파는 그런곳. 프레스파호수는 알바니아 마세도니아 그리스 3개국이 걸쳐있는 호수였는데 관광객도 잘 오지 않는 지역이라서 너무 신기하고 그 지역 알바니아는 시골인데 학생들이 영어를 잘합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그 여름에 더웠습니다 1유로에 상당하는 체리를 샀는데 친구들과 하루종일 먹다가 다시 국경 넘어오면서 두고왔어요 그 지역 시장은 골동품을 많이 팔아서 더욱 과거로 여행갔다 온 기분이었답니다 그 지역 사람들이 동양인을 처음봐서 저는 거기서 가는 곳마다 우주 대스타가 되었답니다 ㅎㅎ오래된 기억 상기시켜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국경 넘기전에 알바니아 택시 가이드 아저씨댁에 초대 받아서 잠깐 들렸는데, 온 가족이 손님 테이블 옆에 대기하고 있다가 모든걸 해주려고 다 내어주는 모습에 너무 감동했어요 한국에 와서 이스마엘 카다레 라는 알바니아 소설가의 ‘부서진 사월’을 읽었는데, 알바니아 산악지역에서는 손님을 신처럼여기는 풍습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 러시아에 살았어가지고 몰도바 알바니아 아제르바이잔 루마니아 등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만나기 어려운 사람들이랑 친구했었는데.. 우선 알바니아 사람들은 약간 아니 많이 다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친구들이에요. 몰도바는 오랜기간 국내 정치가 많이 안좋았어가지고 해외로 이민가거나 탈출을 많이 하구요. 말만 유럽에 속한 나라들이지 대부분 중앙아시아와 다를게 없는 나라입니다. 사람들은 순진한거 같긴한데 국가 정치에 따라 국민들의 삶의 수준이 좌지우지 되는거 같습니다. 많이 부패해 있어요ㅠㅠ
우크라이나 ㅡ몰도바ㅡ루마니아ㅡ 불가리아 ㅡ알바니아ㅡ그리스ㅡ 터키 ㅡ 마케도니아 ㅡ 코소보 세르비아 ㅡ 보스니아 ㅡ헤르체고비나ㅡ 모스타르 ㅡ몬테네그로 ㅡ크로아티아ㅡ 북알프스의 끝자락 슬로베니아 ㅡ뉴블라냐 2달간의 지프 배낭여행 의 추억이 생각나 즐겁고반갑습니다ㅡ아ㅡ발칸산맥의추억 좋은 영상 잘보았구요 감사합니다 ♡
알바니아 하면 저는 마약이나 범죄조직 생각이 나네요. 리암 니슨이 나왔던 그 뭐시기 영화에 인신매매 납치 전문 조직이 아마 알바니아계 범죄조직이었죠. 알바니아는 별다른 자원이나 적대국도 없는 듯 한데 괜히 피해망상에 쩔어서 벙커를 무지막지 하게 짓는 병크를 터뜨렸었군요. -0-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바니아 국기 속 독수리도 쌍두 독스리가 맞습니다. 물론 러시아의 국장도 쌍두독수리이지만 과거 동로마제국우 영향을 받은 발칸의 국가들도 간혹 쌍두독수리를 사용합니다. 알바니아 인근의 세르비아가 쌍두독수리를 국장으로 사용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다단계 사기로 큰 국가적 위기를 맞은 사건의 진상은? 알바니아 2부 [지구본 연구소 시즌2 - EP.27-2]](http://i.ytimg.com/vi/9PuIKMNF0X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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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003년에 그리스에서 차타고 지상국경 넘어 알바니아 갔었는데요 그 당시 비자 내주는 나라가 전 세계에서 10개국 밖에 없었는데 그 중에 South Korea 가 있더라구요 뭔가 한국인으로서 엄청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국경지역 통과하면서 엄청나게 많은 벙커를 봤는데 그 중 몇개는 taberna 로 쓰이고 있더라고요 한국 버스정류장 근처에 과자랑 신문파는 그런곳. 프레스파호수는 알바니아 마세도니아 그리스 3개국이 걸쳐있는 호수였는데 관광객도 잘 오지 않는 지역이라서 너무 신기하고 그 지역 알바니아는 시골인데 학생들이 영어를 잘합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그 여름에 더웠습니다 1유로에 상당하는 체리를 샀는데 친구들과 하루종일 먹다가 다시 국경 넘어오면서 두고왔어요 그 지역 시장은 골동품을 많이 팔아서 더욱 과거로 여행갔다 온 기분이었답니다 그 지역 사람들이 동양인을 처음봐서 저는 거기서 가는 곳마다 우주 대스타가 되었답니다 ㅎㅎ오래된 기억 상기시켜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재밌는 추억담을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경 넘기전에 알바니아 택시 가이드 아저씨댁에 초대 받아서 잠깐 들렸는데, 온 가족이 손님 테이블 옆에 대기하고 있다가 모든걸 해주려고 다 내어주는 모습에 너무 감동했어요 한국에 와서 이스마엘 카다레 라는 알바니아 소설가의 ‘부서진 사월’을 읽었는데, 알바니아 산악지역에서는 손님을 신처럼여기는 풍습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crimsonlake3230 이스마엘 카다레 읽으셨다니 괜히 반갑네요 ㅎ
@@걍다니엘-g2j 앗! 저두요 반가워요^^
요즘 머리가 복잡해서 정신이 없는데.
한발짝 떨어져서 듣기도 좋고 견문도 쌓고 감사해요
박사님의 해박함에 늘 감탄하고 있습니다. 지구본 연구소 1주년 축하드립니다^^
최근에 이 방송을 알게되었지만, 정말 들을수록 마냥 빠져듭니다~~!!
정말 유익한 방송입니다~!!
지구본연구소가 좋은점은 영상으로안봐고 음성만들어도 전부 이해가됨 일하면서 듣기좋음 박사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방송하세요 ㅎㅎ
묘지 주변 ㅎㅎㅎ 이 박사님 굉장히 진지하게 가끔 사람 빵터지게 하는 매력이 있으시네요.
최근에 알게되어서 시즌1 시즌2 전체를 다 봤어요 세계지도를 펴고봐서 지구본이 머릿속으로 쏙쏙 힘든시기 이겨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사를 좋아하는 저로선 심도있고 재미있는 각국의 역사와 지리, 문화를 전달해주셔서 삶의 에너지로 삼고 있습니다
지구본연구소 1주년 축하드립니다. 최근 한달사이에 지구본연구소의 모든 영상을 시청했네요...어떠한 질문도 던지면 막힘없이 나오는 최준영박사님의 지식에 감탄감탄 또 감탄할 따름입니다. "몰도바로 가야하는데 몰디브로 가서 경기못했다고하는 김동현ㅋㅋㅋ"
김동현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거네요
1주년축하드려요~~최준영박사님의 지식의샘은 깊이가얼마큼인지 감탄할따름입니다
왜이리 편하고 재밌을까..했더니~
듣는 저도 사랑방에 같이 있는 느낌이네요. 옹기종기..ㅋㅋ
알바니아 보다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최박사님 박학다식에 잼있는 말솜씨 에 빵 터졌어요^^
유투브 보면서 처음 댓글 올립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읍니다...듣다보면 넷플릭스 드라마보는갓 같은...실화로..."""이제까지 내가 너무 무지하게 살아왔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너무너무 감사..재미있읍니다
삼프로tv덕분에 재밌게 경제식견을 넓히게되네요^^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최준영 박사님과 삼프로 여러분 많은 지식과 통찰력이 큰 도움과 흠모의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건강 챙기시면서 빠이팅!!
감사합니다~ 우리의 평화의 댐이네
지구본청취는 퇴근 후 소소한 행복입니다
보스니아-세르비아-불가리아를 가보고 지척인 알바니아를 못 가봤네요. 여행자들이 몬테네그로가 정말 좋으니 꼭 가보라고 했었는데 박사님 이야기 들으니 그 때 이 지역을 못 가본게 너무 아쉽게 느껴집니다 ㅠ
늘 너무 재밌게 듣고 있어요~~^^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지구본연구소 1주년 축하합니다.
우아 일주년 축하드려요~~
1주년 추카추카
벙커 사연 재밌어요^^~~~
정말 유익한 방송입니다.
좋은사람하고 대화는 항상좋습니다
부럽네요
보스니아와 사라예보를 여행해 보면 건물에 총흔이 남아있고 곳곳에 전사자 묘지가 있으니 벙커의 필요성이 이해가 됩니다.
첫댓글!^^
삼프로님덕분에 경제공부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구본 연구소 벌써 1주년인가요? 앞으로도 쭈욱 전세계 각 나라 훓어주는 그날까지 기대할게요~
영상 12분대에 지명이 알프스면이 생겼다고 하는데 지도에 검색하여 보니 아직은 없는거 같아요...
감사해요.
신과함께 모든분들.
유익한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야기꾼
생각보다 친근한 나라, 알바니아입니다. 월드비젼통해서 후원하는 내 어린친구가 사는 나라거든요. 최준영박사님덕분에 더욱 친근함이 느껴지네요.^^
좋은일 하십니다
작년 가을 발칸반도 여행하며 알바니아에서 이틀 머물렀는데, 사람들이 참 순수하고 소박합니다.
멍때리고 보기 넘나 좋은것
박사님 덕분에 많은 지식도 쌓이고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진행 너무 잘하시네요 ㅁ 다른곳은 말 끈고 자기 할말하고 그러는데 ㅁ
초대손님 지식을 잘 끌어 내시는군요 ㅁㅁ
댓글 달아봅니다
종교행사도 못하고 집콕하믄서 영상 아주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최고의 방송입니다^^~
알바니아도 여행 가다니.. 평생 10나라라도 가보고 싶다
몰도바 가면, 진짜 볼게 별로 없습니다. 우리 70년대 시골 보는 느낌. 장터도 많고, 하지만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물가가 너무 착해서 더 좋았고요. 와이너리가 제일 유명해요.
전 러시아에 살았어가지고 몰도바 알바니아 아제르바이잔 루마니아 등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만나기 어려운 사람들이랑 친구했었는데..
우선 알바니아 사람들은 약간 아니 많이 다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친구들이에요.
몰도바는 오랜기간 국내 정치가 많이 안좋았어가지고 해외로 이민가거나 탈출을 많이 하구요.
말만 유럽에 속한 나라들이지 대부분 중앙아시아와 다를게 없는 나라입니다.
사람들은 순진한거 같긴한데 국가 정치에 따라 국민들의 삶의 수준이 좌지우지 되는거 같습니다.
많이 부패해 있어요ㅠㅠ
저도 알바니아 하면 마피아 깡패부터 생각났네요
@@Redeem92 삼프로에서 러시아나 중앙아시아 동유럽 할때 절 부르면 될텐데..ㅋ 왠만한 교수 뺨칩니다
알바니아 하면 저는 마약 조직 생각이 나네요. 리암 니슨이 나왔던 그 뭐시기 영화에 인신매매 납치 전문 조직이 아마 알바니아계 범죄조직이었죠.
@@jisungpark8952 taken
그래서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정치와 국민 삶은 매우 밀접해 있습니다. 특히 최근만큼 정치가 몸에 와 닿는 상황이 느껴집니다.
격투기경기하러 몰디브가야하는데 잘못알고 몰도바간 선수
김동현 선수였던거 같아요
저도
방송에서 듣고 한참 웃었네요
ㅋ ㅋㅋㅋ
잘 들을께요
[51년산 시골할아버지]
감사!!! 꾸벅인사 합니다!!!! fighting!!!!
삼프로님. 최박사님.
사랑합니다. ~~~~~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영남 알프스는 양산, 밀양, 청도 지역의 높은산들을 경치가 좋고 볼게 많다고 등산하시는 분들이 이름을 붙인거라고...갱상도 사람이 한글자 적습니다~.. 평소 유익하게 잘 듣고 있어요.. ^^
영축산 신불산 사자평 표충사. 등산하기에 좋아요. 지금은 사라졌지만 고사리 분교.
방송 후 2전후 2022년에 시청하니 다들 풋풋하시네요~ㅎㅎ
알바니아는 여름철 참 좋을 것 같아요. 물가도 싸고요. 시원하고. 짧게 지내서 별로 못봤지만,
삼프로TV에서 보석 같은 코너
최준영 박사님 책 언제나오나요?
지구본 연구소 책으로 읽고싶습니다
1주년 축하드립니다
재밌다~~
몰도바 산악지역이라 빈국이라 하는데 국토의 대부분이 넓은 평야가 있는 농업국가 입니다.
1주년🎂👏👏👏👏
시즌2 - ep26 키프로스 끝나고 키프로스 이야기 이어지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ㅎㅎ
루마니아 독재자 차우셰스쿠도
다뤄주세요
비엔나에 살고 있는 저희에게도알바니아는 좀 낯설은 너라인데요, 이 영상을 통해서 많이 배우게 되는군요. 재미있게 설명 해 주셔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우크라이나 ㅡ몰도바ㅡ루마니아ㅡ
불가리아 ㅡ알바니아ㅡ그리스ㅡ
터키 ㅡ 마케도니아 ㅡ 코소보
세르비아 ㅡ 보스니아 ㅡ헤르체고비나ㅡ
모스타르 ㅡ몬테네그로 ㅡ크로아티아ㅡ
북알프스의 끝자락 슬로베니아 ㅡ뉴블라냐
2달간의 지프 배낭여행 의 추억이 생각나
즐겁고반갑습니다ㅡ아ㅡ발칸산맥의추억
좋은 영상 잘보았구요 감사합니다 ♡
아드리아해를 왜 여인에 비유하는지 알거같더라구요. 유럽인들이 오래전부터 휴양지로 많이 다녔다고 하더군요.
내용중에 알프스면이 있다고 해서 찾아보니 알프스면은 없고
울주군 상북면에 등억 알프스리가 있네요.
여기 살짝식 빗겨난 정보 많습니다 ㅋ
찾아보니 상북면이 알프스면으로 바뀐다고하네요.
찾아보시면 전국적으로 바뀌는 면이 많더라고요~~
테이큰2 라는 영화에서 조폭 (?) 출신 나라로 묘사됐던 나라였던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습도가 높으면
열용량이 커져서
더 많은 열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더 덥고
더 많은 열을 빼앗아서 더 춥고 ...
찾아보니 울산 광역시 울주군 등억알프스리 라는 지역이 있네요
알바니아 간단한 근현대사:1930년도에 이탈리아에 의해 합병당한적이 있음
박사님 자주 사용하는 단어 (이양반은) ㅋㅋ
재밌어요
알바니아 하면 저는 마약이나 범죄조직 생각이 나네요. 리암 니슨이 나왔던 그 뭐시기 영화에 인신매매 납치 전문 조직이 아마 알바니아계 범죄조직이었죠. 알바니아는 별다른 자원이나 적대국도 없는 듯 한데 괜히 피해망상에 쩔어서 벙커를 무지막지 하게 짓는 병크를 터뜨렸었군요. -0-
뭔 적대국이 없어. 당장 냉전기 발칸반도가 유럽의 화약고 취급이었는데 뭔.
앜ㅋㅋㅋㅋ김동현선수 몰디브로가서 경기불참ㅋㅋㅋㅋ
패널들 얼굴보다 지도나 도표를 보여주시면 더 좋겠네요.
동감입니다
예, 저 3명이 몰려나와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잡담만 늘어놓느니 한명쯤은 지도같은거 준비하는데 시간을 보내면 얼마나 좋겠나!
경북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를 알프스리로 변경
임요환이 알바니아 벙커봤으면 좋아서 넘어갔을 듯 ㄷㄷㄷ
알바니아 하면 영화 테이큰 밖에 생각 안나는데..ㅎ
👍👏👏👏
최준영박사님 어머니께서 어케 태교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어떤 태몽을 꾸셨는지... 브리테니커 사전을 품에 안는 꿈을 꾸셨을듯!
키프로스 다음편 언제 올려주시나요?
습도가 높으면 더 덥게 느껴지는 이유.. 사람은 체온관리시스템이 있는데, 체온을 낮춰주는 주요수단이 땀입니다. 습도가 높으면 체온을 낮추기위한 땀이 더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땀이 더 많이 나오면 더 덥게 느껴지게 됩니다.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바니아 국기 속 독수리도 쌍두 독스리가 맞습니다.
물론 러시아의 국장도 쌍두독수리이지만 과거 동로마제국우 영향을 받은 발칸의 국가들도 간혹 쌍두독수리를 사용합니다. 알바니아 인근의 세르비아가 쌍두독수리를 국장으로 사용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알바니아 아드리아해쪽은 물고기 천국.
몬테니그로와 함께 무농약 무공해 청정의 오랜지,사과, 토마토,포도들 과일천국, 가격 초저렴.
알프스면은 없어요. ㅋㅋ 울산이랑 밀양 양산 경주 청도에 걸친 9개의 산들을 말한답니다~~~~(울산사람)
울주군에 있는 등억리가 알프스리로 바뀌었다네요. 면단위는 아니지만 지명이 바뀌었죠
@@nodeul5009 우왕 진짜네요. 등억 알프스리 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99프로 입니다 😜
몰도바하면 마이야히 마이야후가 유명합니다~
스타크래프트의 벙커러쉬의 원조
웃지 말아야 하는데...😅😅🤣
알프스면은 못 찾겠고,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는 있네요. 영월군의 한반도면도 있어요.
한반도지형도 아시겠군요^~^
울주군 언양읍 알프스면 없고요 등억알프스로 있네요
부서진 사월(이스마일 카다레) 책을 읽다가 시청하네요ㅎㅎ 잘 보겠습니다
몬테니그로 계곡은 피요르드 계곡 즉 빙하의 흐름으로 형성된 계곡
최준영 박사님은 정말 모르는게 없으시네요... 혹시 사자랑 호랑이랑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여쭤봐주실수 잇나요
내가 보수 꼴통이나 이런 유익한 프로는 좋다.
열심히 하자!
미국 영화에서 콜롬비아가 악역을 담당하면 유럽 배경 영화에서는 알바니아가 악역을 담당하더라구요.
특히 영화 테이큰 1편에서 악역이 알바니아 갱단이더라구요.
알바니아에 대한 이미지가 유럽의 갱과 범죄의 이미지가 강해서...
스칸데르베그좌.... 그립읍니다....
간만에 웃네요~~^^
벙커의 나라
2:44 깜짝이야!
알바생들이 세운 나라
알프스리가 있네요 ㅎㅎ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里가 있네요
얼마전 우리나라도 포천 연천 탱크방어벽도 그와비슷~~ㅡ 지금은미사일 전투기로전쟁하는데 크방어벽은 좀 우습다
벙커 하나만 주세요🤲
알바니아에는 빈땅이 많아 왜 가난한 나라인지 알겠더라고요.슬로베니아랑비교됨. 우리나라에도옛날에 시골 논밭에는 논두렁까지 촘촘히 콩심고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