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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회] 종교와 문화의 모자이크, 알바니아
유럽의 작은 나라 알바니아! 수천 년 동안 발칸반도 열강들에게 시달린 알바니아. 40년 넘게 지속된 최악의 사회주의 독재 정권의 흔적은 여전히 도시 곳곳에 남아있다. 남아있는 아픔을 깎아내며 드러나는 숨겨져 있던 아름다움! 발칸반도의 '또 하나의 유럽' 알바니아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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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여행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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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athanha9340]

작은 면적에도 온갖 아름다움과 삶의 단순함을 갖춘 알바니아가 정말 부러워요.

[@KPOPUNNIE36]

우리에게 이민을 많이 오는 곳이라 썩 좋은 곳은 아니었지만 알바니아 출신이고 13살이니 나도 이민을 가고 싶다.

[@user-wc9iq3nf8z]

옛날 모습그대로 푸른산과 마을이 고즈넉한것이 고풍스럽네~

[@kimistnachname2971]

알바니아 여행 계획했는데 유익한 영상이네용 ㅎㅎ

[@user-wc9iq3nf8z]

와~나라 전체가 박물관이네 너무 아름답네

[@insookang2388]

Thank you KBS, this was really interesting country👍💐🙏

[@youngchulmoon4007]

오래전 가봤지요 멋진곳이죠

[@dde7609]

눈이 굉장히 선해 보이네요

[@FreshHO-kn3zi]

Thx

[@KGJ-user]

참고: 유럽에서 알바니아의 이미지는 한국에서 생각하는 연변과 미국에서 생각하는 멕시코와 별 차이가 없다.

[@namedona]

12분 쯤에 나오는 음악이 너무 아름다워서 찾아 봤습니다.
'독일에서 온 편지'라는 앨범이네요.
내용은 모르겠지만 선율이 참 낭만적이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여행에 빠져서는 안되는 것 중 하나가 음악이라더니 ^^b
th-cam.com/video/1viMmDXDjAY/w-d-xo.html

[@namedona]

곡조가 왠지...
독일로 돈 벌러간 아들이 고향 알바니아의 어머니나 연인에게 보낸 편지 같은 느낌? ^^a

[@user-dz4rf8yh2r]

참평화 로와 보입니다 살기좋은 곳인것 갔네요

[@ororo1002]

같

[@songes3058]

솔직히 살기 좋진 않아요... 젊은이 대부분은 외국 나가 돈 벌려고 합니다.

[@0o0_en]

@@songes3058 당신이 한 말은 사실이에요. 나는 알바니아인이고 거기에 산다. 여기는 경제가 꽤 안 좋아요.

[@acupunturaoh2081]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방 구석과 쌀롱에 놓여진 가구들은 그 자리에 있음 .
내 친구가 알바니아 여행 갔는데.. 돌아 오면 알바니아 이야기 할겁니다. 미리 봐두는것. 분명이야기 하자 할텐데...

[@user-sz4ss6dv8g]

검은 독수리 나라 !
알바니아.민주주의나라 ! 축복있으라 !

[@doodaebal]

내가 알바아니아

[@user-dz4rf8yh2r]

얼마전 사람들을 강제로 잡아가늕것봣는디 😅

[@rhie125]

한국은 ODA 대폭 줄이고 쪽방촌 어르신 부터 돌봐야..서울시도 마찬가지다..

[@jongyoonoh6721]

덕분에 알바니아와 루마니아 여행 준비중인데 도움이 마니마니 돼습당.

[@wavywave8852]

재 한국어를 나빠지만 혹시 질문이 있으면 저한테 물어봐 😊

[@kyo1510]

알바니아는 유럽이라고봐야지 아시아하고는 거리가 멀다 아드리아해 건너가 이탈리아다

[@user-dz4rf8yh2r]

좀전 착각햇음 사람강제잡어가는 아제르바이잔

[@user-ry7vy2dl1v]

ㅊ,😊

[@ddg-9935]

다시 가보고 싶다...

[@SteelBloodQueen]

말이 러시아 랑 비슷한거 같은....

[@holabird6529]

알바냐~

[@salcazoid]

세르비아랑 관계가 나쁜곳

[@jiral577]

26:59 이런 애들이 특별한 보직없이 연봉 1억 타가는 애들인가? 꿈의 직장 KBS.

[@icheonlover9733]

좀 이런 위험한 나라는 안햇으면. 진짜 국민들 아무런 방비없이 이런데 막 여행하다가 사고당함

[@jcinseol]

제가 지금 알바니아에 삽니다. 15년 째 사는데... 아무 위험 없습니다.
어떤 정보로 위험하다고 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외국에서 남한이 북한의 위협으로 전쟁날 것 같다는 내용으로 위험을 느끼는 것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밤에도 밖에 나가도 아무런 위험이 없습니다.

[@icheonlover9733]

@@jcinseol 현지인이 느끼는바랑 여행자가 느끼는 바는 다를수잇어요. 옷차림에서부터 들고다니는것 등으로 인해 길거리애서 표적이될수 잇습니다

[@jcinseol]

@@icheonlover9733 여행자의 입장이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를 가던지 기본적인 안전 사고나 최소한의 위험이 있을 수는 있지만, 알바니아가 거기서 특별하게 다르다는 것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알바니아에서 저희는 동양인이고, 이 사람들은 저희를 중국인으로 생각을 합니다. 옷을 잘 차려 입고 다니면 일본 사람으로 여기지요. 그래서 약간의 어색함,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위험하다고 볼 수는 없지요. 제가 스페인에 갔었을 때, 물건을 잃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아주 작정하게 타이어를 펑크내고 작업을 해서 당했습니다. 그런데 여긴 그런 것 없습니다. 버스를 타고 다녀도 소매치기 주의하라는 말을 알바니아 사람들이 제게 해준 말이지만, 한 번도 당한 적이 없습니다.
여기에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옵니다. 표적 당해서 피해를 봤다는 소식을 들은 적도 없고, 뉴스도 없습니다. 만일 그런 일이 발생했다면, 미국 대사관을 통해서 소식을 들었을 거에요.
동유럽이 가난하다고 너무 위험한 국가라는 편견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90년대 후반까지는 소매치기나 도난의 위험이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없습니다. 한인들도 제가 아는 한 집에 도둑이 든 경우가 2번 밖에 없습니다. 이건 알바니아 문이 열리고 30년 사이에 2번이라는 소리입니다. 타겟으로 범죄를 저지른 게 아닌, 그냥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icheonlover9733]

@@jcinseol 15년째 사시고 계시다면서요 여행자로서의 시각은 거주자의 시각과 다릅니다

[@jcinseol]

@@icheonlover9733 한국에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외국인이 한국은 전쟁이 발발할 수 있는 위험한 국가라는 말을 하면,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느끼나요? 우리는 여기 살아서 무감각해졌는데 그들의 말이 맞아 한국은 위험한 국가라고 생각하지는 않죠. 알바니아에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사는 사람이 제일 잘 압니다.
낯선 곳에서 느끼는 막연한 불안함으로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영화나 뉴스에 나오는 게 전부 다가 아닙니다. 과장된 것도 있고, 사실이 아닌 것도 있습니다.

[@user-cw2fm8bt4o]

미안한 말인데 여기나오는 PD들인가 사람들이 왜 초라하냐 모두 세련된 맛이 없어 디게 촌스러워

[@sukkwon9661]

노숙자인줄..ㅎㅎ

[@jongyoonoh6721]

외모로 남을 평가하는 참 한심스러운 눈을 가진 장애인 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