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선5.0 원마 라이덴│야란 행추 백출

[@BlueStar_Impact]

이번 영상은 원마 라이덴입니다!
보통 라이덴은 필드에 나와서 온필드 메인딜러 역할을 수행하지만
원마라이덴은 백출이 온필드로 나오는 소위 지건백출이라는 형태로
라이덴의 E 추가 번개원소 공격을 만생탄 트리거로 사용합니다.
만생탄 트리거의 대표격인 시노부와 비교하면 체력코스트가 없고
지속시간이 길고 공격범위가 넓어서 사용하기에는 훨씬 편리합니다.
사용법은 라이덴E 사용후에 백출Q, 행추, 야란의 Q를 켠다음에
백출이 나와서 온필드 평타공격으로 풀원소를 계속 붙여서 만개씨앗을 생성하고
라이덴의 E추가타가 만생탄을 터뜨리는걸 반복합니다.
라이덴 : 잃어버린 낙원의 꽃 (원마시계, 원마뚝, 원마성배) 용학살창
원마라이덴은 원마만 입혀주면 되서 세팅 난이도가 아주 쉽습니다.
야란 : 절연의 기치(체시계, 치확뚝, 물성배) 제례활
보편적인 야란의 세팅입니다.
저는 제례활이 재밌어서 제례활을 쓰지만 페보활을 끼셔도 좋습니다.
행추 : 절연의 기치(원충시계, 치확뚝, 물성배) 제례검
널리 알려진 행추의 기본 세팅입니다.
백출 : 숲의 기억 (원충시계, 체력뚝, 체성배) 페보니우스 비전
만생탄같은 격변반응은 피해증가 버프에는 영향이 없지만 내성감소는 받을수 있어
힐러이자 온필드를 수행하는 백출이 숲의기억을 착용합니다.
원마라이덴은 라이덴은 딜을 안하고 행추,야란의 딜과 만생탄 만으로 딜을하는 형태라서
이걸로 충분한 딜이 나올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잡아서 놀랐습니다.
백출이 워낙 튼튼한 힐러인데 온필드를 수행해서 죽을일이 절대로 없고
무엇보다 성유물 세팅 난이도가 쉬운게 가장 큰 장점으로 보입니다.
명색이 메인딜러인 라이덴을 만생탄 트리거로 쓰는게 조금 모양빠지긴 하지만...
원마라이덴의 형태가 쉽고 강한 조합임에는 틀림 없네요